저도 이민오기전에 한국서 어머니 모시고 카페에 갔던 적이 있었눈데요. 작은 동네 카페였는데 어머니 먼저 자리 잡아서 앉고 제가 카운터 가서 주문하는데 제가 라떼 달게주세요. 했더니 뭔말인지 다 안다는 눈빛으로 찡끗하시더라구여. 그리고 어머니가 참 맛있게 드셨어여. 카페 사장님도 여자뷴이셨는데 모든 엄마들의 마움처럼 모든 딸들의 마음도 똑같나 봐요. 오늘은 그날이 생각나네요. 잘 봤습니다!😂
보다가 저희 엄마 생각나서 울었어요 ㅠㅜ 한 15년 전 즈음에 홍대 근처 카페 모시고 갔더니 너무 좋아하셨거든요. 스타벅스 커피만 사드려도 좋아하시면서도, 비싼 커피 너무 자주 사주는거 아니냐고 걱정하시던 생각납니다. 작년에 캘거리 와서 엄마 아빠 한 번 모셔야 하는데 하면서도 현생에 치여서 생각만 하고 있는데... 세자매맘님 보니 부럽고 보기 좋네요. 진정 효녀이십니다!
그러게요, 별거 아닌데 별거인 우리의 부모님들에겐 저런 문화는 문턱이 높지요, 15년전이면 이미 일찍이함께 하셨네요, 전 이제서 😅 잘하셨어요 ^^ 찬찬히 준비 하셔서 부모님 모시면 마음이 가득 차실거예요 그날을 위해 응원할께요 ^^ 😊 (Ps.이제 학교 시작해서 바쁘시죠, 그래도 나도 챙겨요 ^^ )
너무 아름다운 가족들 사랑…..
그동안 못다한 정을 나누세요
어떻게 아셨죠 ^^ 😊
캐나다 살면서 뛰어넘은 세월을 나누고 있어요 한국에 있을때보다 훨씬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경옥님 😊
한국 가시기전 잘해주시고 계셔 힘들겠지만 그래도 지나고 나서 영상보면 마음이 따뜻해 지겠지요. 좋은 딸, 아내, 엄마네요.~~*
시간이 어케 갔는지 이제 한국 떠날날이 다가왔어요 ^^
잘 드시는거 보면 이미 마음이 따뜻해져요 ^^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우리 부모님들의 삶….
ㅠㅠ
그래도 여기 오셔서 좋네요 ❤❤❤
그러니깐요 몰라서가 아니라 못 갔던...
정말 좋아하셨어요 ^^ 😊
저 20대때 시골서 농사만 지었던 엄마 모시고 다방이랑 레스토랑 모시고 갔는데 엄마가 좋았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생각에 울컥 했어요 49세에 아깝게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ㅠ 세자매맘 님 딸들은 생각이 다비슷 한가 봐요 편찮으시지만 이렇게 엄마한테 해드릴수 있는 세자매맘 부럽네요😢
딸들은 다 같은 마음이고 그리고 엄마들은 다 넘 참으시고 희생 하시고
그러셨던거 같아요 😢
너무너무 일찍이었네요 오 이런
뭐라 무슨 말을 해드려야 할지 ㅠㅠ
토닥 토닥 해드릴께요
@@happy-3-girls. 에피맘님 ~오늘 한국 출발 하시나요?
@@손수정-k9o내일이요
@@손수정-k9o네 도착했어요 ^^ 😊
와~~ 진짜 대단해요!! 매끼 챙기는거 진짜 쉽지 않은데..어쩜 저리 정성껏 끼니챙기고 카페 투어까지👍 제법 추워졌나봐요~ 스노우 부츠 신고 쟈켓도 두꺼운거 입은거같아요😆 저흰 드디어 내일 개학이라 아이들 학교 가요🥰
뭐, 늘 하는 밥인데요 뭐 ^^
여기는 날씨가 미친녀 ㄴ 널뛰듯 널을 뛰어서요 ㅋㅋ
덥다가도 춥다가도 오락가락 해요
참고로 막내는 여름에도 부츠를 신어요 ㅠㅠ😅😂 허허허
어제는 31도 였는데 내일은 19도지요 😅😊
드뎌 도시락 🍱 다시 홧팅이예요
가족들끼리 보내는 일상이 소소한 듯 정말 따뜻한 것 같아요 ! 캐나다살이가 제 로망이라 매번 잘 훔쳐보고 있답니다 😊😊
따뜻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캐나다 겨울엔 추운거 빼거 습도도 없어 넘 좋아요 ^^ 한국은 살기 편해서 넘넘 좋고요 ^^
저도 이민오기전에 한국서 어머니 모시고 카페에 갔던 적이 있었눈데요. 작은 동네 카페였는데 어머니 먼저 자리 잡아서 앉고 제가 카운터 가서 주문하는데 제가 라떼 달게주세요. 했더니 뭔말인지 다 안다는 눈빛으로 찡끗하시더라구여. 그리고 어머니가 참 맛있게 드셨어여. 카페 사장님도 여자뷴이셨는데 모든 엄마들의 마움처럼 모든 딸들의 마음도 똑같나 봐요. 오늘은 그날이 생각나네요. 잘 봤습니다!😂
아하 그러셨구나, 아주 잘하셨어요
이제 한국은 한 집 건너 카페라고 하는데 우리 어머니들껜 별거 아니지만 별거이며 쉽지 않은 곳이지요 ^^
어머니께서 딸땜에 마음이 따뜻해지셨을듯 해요 ^^ 😊
보다가 저희 엄마 생각나서 울었어요 ㅠㅜ 한 15년 전 즈음에 홍대 근처 카페 모시고 갔더니 너무 좋아하셨거든요. 스타벅스 커피만 사드려도 좋아하시면서도, 비싼 커피 너무 자주 사주는거 아니냐고 걱정하시던 생각납니다.
작년에 캘거리 와서 엄마 아빠 한 번 모셔야 하는데 하면서도 현생에 치여서 생각만 하고 있는데... 세자매맘님 보니 부럽고 보기 좋네요. 진정 효녀이십니다!
그러게요, 별거 아닌데 별거인 우리의 부모님들에겐 저런 문화는 문턱이 높지요, 15년전이면 이미 일찍이함께 하셨네요, 전 이제서 😅
잘하셨어요 ^^
찬찬히 준비 하셔서 부모님 모시면
마음이 가득 차실거예요
그날을 위해 응원할께요 ^^ 😊
(Ps.이제 학교 시작해서 바쁘시죠, 그래도 나도 챙겨요 ^^ )
첨으로 댓글 달아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나님 ^^
세자매 맘님❤
가족사랑이 지극하네요..❤
부모님이랑 카페도 가시고~
흐뭇합니다 😂😂😂
귀요미 세자매들도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재롱잔치도 하고
부모님들께서도
흐믓해 하셨을듯 합니다😂
이렇게 막, 애들 키우면서 힘들때
잠깐 코에 바람 쐬러 카페만 가도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그런 마음으로 함께 했는데
처음이신지라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
심지어 아이들도 좋아서 몸을 흔들고요 ㅋㅋ ^^ 😊
@@happy-3-girls.
좋은시간을 만들었어요
할머니 눈길로 바라보는
손녀들
딸
마음에 담으셨을거예요..
@@수니-e5w 어제 애들하고 부모님하고 같이 이 영상 보며 웃더라고요 ^^ 😊
@@happy-3-girls.
세자매 맘님
최고입니다 ~^^
세자매맘 님 지금쯤 한국 와 계시겠네요 😮
어젯밤에 도착했어요 ^^ 😀
14❤❤❤❤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