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고기랑은 달라요 ㅎㅎ 온도가 54.5도에서 60도 사이 정도에서는 고기 안의 근섬유 내 마이오신이 충분히 변성되고 액틴은 덜 변성되어서 부드럽고 맛있어져요. 다만 미오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이 충분히 변성하는 온도까지는 올라가지 못해서 핑크빛이 도는거에요. 그리고 또한 5~60도에서는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날 수 없기 때문에 감칠맛과 풍미가 부족해서 겉면을 200도 가량의 높은 온도로 시어링 해주는 거에요 ㅎㅎ
댓글창을 보았더니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글쎄 서울 토박이셨던 저희 부모님이 순식간에 촌놈이 되어버렸지 뭡니까! 이야... 비싼 스테이크 많이 사드셔서 참 좋으시겠습니다, 먹을 줄 아시는 분들은! 저희같은 서울 촌놈들은 5년 전 분도 따라갈 수가 없네요! 정말 어디가서 고기 먹었다고도 못말하겠습니다! 아주 부끄럽기 그지없어요!
왜 제댓글을 지우셧는지는 모르겠는데 실수해서 지운거라 간주하고 다시쓰죠 스테이크를 웰던으로 구우면 어떤 품질의 고기를 먹든 그차이를 느낄수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웰던은 고기의 모든 조직을 구워서 산화시키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스테이크를 즐기는 사람들은 절대로 웰던을 먹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웰던은 고무맛이 납니다. 퍽퍽하고 제대로 씹히지도 않죠
윗분들은 아마 웰던을 가장한 미디움웰던을 드신듯 진짜 웰던은 정말 단단합니다 말 그대로 요리를 넘어선 살균의 의미까지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모든 조직을 익혀서 굳히기 때문에 육즙은 전혀 못느끼고 지방의 고소함도 뻑뻑해집니다. 계란완숙하고 비교하시면 안되죠 웰던이 어떤느낌이냐면 지금 손목의 맥박쪽을 지긋이 눌러보시죠 그게 웰던의 단단함입니다. 고무를 씹는듯한 느낌입니다.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리가요 서양에서 웰던을 먹는 사람은 체질상 육즙을 몸이 안받아들이는경우나 위생을 따지는경우뿐입니다. 더군다나 안쪽 중앙부분까지 완벽히 익혀야하기 떄문에 바깥쪽은 탈수 밖에 없죠 즉 탄 고무씹는 맛이 납니다. 문희준씨도 아마 댁들처럼 미디엄웰던을 웰던으로 착각하고 먹어왔을 겁니다. 피가 안나오니 웰던이다 뭐 그렇게 생각했겠죠
최현석ㅋㅋ ㅋ ㅋ 셰픜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꾸러기 표정 뭐냐곸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비가 깡에 어울릴거같다고 한 적 있는거같은데
정형돈 말하는거 다른사람이 하면 기분 나쁠거 같은데
정형돈이 하니까 나름 괜찮네 ㅋㅋ
안심 vs 미숫가루는 좀 그렇네 ㅋㅋㅋㅋ
팥 vs 미숫가루 ㅎㅎㅎ
넘어진걸 밟았나요?ㅋㅋㅋㅋ
정현돈 센스 봐 ㅋㅋㅋ
김풍이 넘어진걸 최현석이 밣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트 주옥이구만
정형돈
@@정현-h9d 신장개업합니다 정현돈까스 어서오세요~
@@adp-cvyip 사람 이름 가지고 놀리는거 아닙니다
@@IllIIllIIIlIIIlll 뭔소리에요 댓글 작성자가 오타친 걸 농치는 댓글인데 이게 이름가지고 놀리는 걸 목적으로 한 글로 보여요? 가던길 가세요
미숫가루보나라 상상이 안되는 맛이다
언제부터 김풍이 셰프라고 불리기 시작한거지???알고리즘한테 이끌려서 마구잡이로 보다가 놀랐음
처음에 셰프였다가 작가로 바꼈어요 본인이 셰프 아니라고 작가로 해달라고 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편의상 김풍, 박준우 모두 셰프라고 초기엔 불렀다가 본인들이 전문셰프가 아니니 각각 작가, 기자라고 불러달라고 한 이후에 바뀜
다만 홍석천은 냉부 한참 이전부터 그럴듯한 자기 식당 계속 운영해온 짬밥이 있어서 나름 대우해주는 편
@@박채빈-g8e 아닙니다 맹기룡 띄어줄려고 작가로 낮춘겁니다 실제로 그전엔 셰프였다가 그 후부터 작가로 바꼇습니다
@@세계최강-k5y 네
아 넘어진 김풍을 밟았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누가 이겼죠?
5년전쟁 미쳤누....
다들 4년전 댓글감상하느라 댓글을 안다누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ㅇㄱㄹㅇㅋㅋㄱ
ㄹㅇㅋㅋ
ㄹㅇㅋㅋ
ㄷㄷ
4년전 댓글에 왜 답글이 305개냐 난 안읽어볼란다...
Can someone post when he puts flames on the pan? It's so funny.
최현석 초이가이버 1화였나?냉장고에 콜라랑 양주밖에 없는데 그냥 스테이크 소스 만들어 버리더라.스테이크는 최현석이지.
문희준 구ㅣ엽네 ㅋㅋㅋ
안심은 미디움으로 먹는게 맞지. 문희준도 안심은 웰던으로 구우면 발로찰듯
ㄹㅇ 안심 웰던은 길가던 누렁이도 거를정도의 퍽퍽함임
여기서 길가는 누렁이 드립을,,,,,ㅎ
고기대전 에 흔적을 남겼다ㅋ
4년전 댓글 진짜 할일이 없나ㅋㅋ
얼마나 싸우는거야ㅋㅋ
웰던은 밴사유야
웰던을 맛있게 해야 진짜 잘 굽는겨ㅇㅇ
애초에 소고기를 웰던으로 쳐먹는게 하수임ㅋ
@@태사다르-o9j 우리 엄마한테 사과해
@@태사다르-o9j 뭘 또 취향가지고 하수 ㅇㅈㄹ ㅋㅋㅋㅋ
@@theronic6135 죄송합니다
문희준 살 와 저래 쪘노?
다이어트 해방이 최현석셰프쪽 보면 고기에 아이스크림 팍팍써서 다이어트 다하고 먹고싶은거 막 먹는거 같은데 김풍쪽보면 미숫가루나 그런거써서 다이어트 하는거같고.... 대체 주제인 다이어트 해방이 뭐야...
미숫가루 다이어트에 최악입니다 살 겁나쪄요
칼로리 신경 쓰지 않는 요리라고 마지막에 나오는데... 난독이신듯?
괴기 진짜 맛있겠다
누가 안심을 웰던으로 먹노 ㅋㅋ
라디오스타보다 문희준 알고리즘 떠서 왔는데 이것도 거짓말로 보이는건 뭐지ㅋㅋㅋㅋ
스테이크는 안 익었네.. 15분이니 이해갑니당
미디움레어 저정도면 맛있게 잘 됐지 뭘
안익은게 아니라 일부러 저렇게 굽는겁니다. 저렇게 구우면 육즙이 더 촉촉하고 훨씬 부드럽습니다. 한번 소고기 안심 사서 저렇게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ㅋㅋ
@@TheLast20thBoy 보기엔 저래도 내부온도 53~60정도임 그리고 안심은 레어~ 미디움 레어가 가장 맛있고
스테이크를만들거면ㅈ냉부를왜하냐....니가게를가지
근데 김성주는 모두가 크레페라고 알려줘도 계속 지단이라고하네 답답하다
참 사람 기분좋게 해주는 리액션 잘해줘 표현봐ㅎ
이렇게 말하면 서른마흔다섯그릇 밥 계속 해줄 듯
문희준 맘처럼 예쁜단어만 구사해
고기 안익은거 어떻게 먹냐
그럼 육회는 왜 있을까요?ㅋㅋ
미디움 레어가 뭔지 모르는건가
안심 핏기 없을 정도로 익히면 닭가슴살 이상의 퍽퍽함인데 알고 말하자
악~~ 무뇌중나옴 아놔 .. 리액션 안좋아
생고긴뎅
생고기 아닌데..
저건 미디엄 레언데
익은 고긴뎅
생고기랑은 달라요 ㅎㅎ 온도가 54.5도에서 60도 사이 정도에서는 고기 안의 근섬유 내 마이오신이 충분히 변성되고 액틴은 덜 변성되어서 부드럽고 맛있어져요. 다만 미오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이 충분히 변성하는 온도까지는 올라가지 못해서 핑크빛이 도는거에요. 그리고 또한 5~60도에서는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날 수 없기 때문에 감칠맛과 풍미가 부족해서 겉면을 200도 가량의 높은 온도로 시어링 해주는 거에요 ㅎㅎ
@@kimhangyull5821 마이야르는 실온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극대화 되는 온도가 180도일뿐
댓글창을 보았더니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글쎄 서울 토박이셨던 저희 부모님이 순식간에 촌놈이 되어버렸지 뭡니까! 이야... 비싼 스테이크 많이 사드셔서 참 좋으시겠습니다, 먹을 줄 아시는 분들은! 저희같은 서울 촌놈들은 5년 전 분도 따라갈 수가 없네요! 정말 어디가서 고기 먹었다고도 못말하겠습니다! 아주 부끄럽기 그지없어요!
자기 부모님을 촌놈으로 만드는 이 댓글도 아주 참담하네요
뭐라 해샀노?
웰던 먹으면서 고기먹는다고 하지마라 촌놈도 아니고
psyo123 남 취향이지 촌놈소리 나오는거 보면 ㅉㅉ
왜 제댓글을 지우셧는지는 모르겠는데 실수해서 지운거라 간주하고 다시쓰죠 스테이크를 웰던으로 구우면 어떤 품질의 고기를 먹든 그차이를 느낄수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웰던은 고기의 모든 조직을 구워서 산화시키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스테이크를 즐기는 사람들은 절대로 웰던을 먹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웰던은 고무맛이 납니다. 퍽퍽하고 제대로 씹히지도 않죠
+psyo123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psyo123 개인취향이죠
계란 반숙으로 먹는사람
완숙으로먹는사람
윗분들은 아마 웰던을 가장한 미디움웰던을 드신듯 진짜 웰던은 정말 단단합니다 말 그대로 요리를 넘어선 살균의 의미까지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모든 조직을 익혀서 굳히기 때문에 육즙은 전혀 못느끼고 지방의 고소함도 뻑뻑해집니다. 계란완숙하고 비교하시면 안되죠 웰던이 어떤느낌이냐면 지금 손목의 맥박쪽을 지긋이 눌러보시죠 그게 웰던의 단단함입니다. 고무를 씹는듯한 느낌입니다.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리가요 서양에서 웰던을 먹는 사람은 체질상 육즙을 몸이 안받아들이는경우나 위생을 따지는경우뿐입니다. 더군다나 안쪽 중앙부분까지 완벽히 익혀야하기 떄문에 바깥쪽은 탈수 밖에 없죠 즉 탄 고무씹는 맛이 납니다. 문희준씨도 아마 댁들처럼 미디엄웰던을 웰던으로 착각하고 먹어왔을 겁니다. 피가 안나오니 웰던이다 뭐 그렇게 생각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