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0만불짜리 집이 20년전에 50만불정도였어요. 흐르는 세월따라 부동산 오르는건 당연한데, 이런집이 100만불이나 100만불을 살짝 넘어갈때 우리가 세상은(집값) 미쳤다고 말들 했어요. 근데 지금은 200만불?.. 저렇게 열심인 젊은이들이 집살려고 애쓰는거 보면.. 미친 집값이 원망스럽네요. 사람에게 집이란 개념이 참 인간적이라 생각들었던 캐나다였는데...
안녕하세요. 여행객을 싫어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도 유명한 관광지에 속하는데 지금도 관광객들 꽤 많이 보여요 ^^ 코로나 분위기는 예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진것 같은데요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써야하지만 바깥에서 마스크 벗고 다니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아보츠포드로 가실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두번째 집이 햇빛도 잘 들어오고 빵쟁이님 말씀처럼 뷰도 예쁘고 탁 트이고 좋네요:) 아무래도 해가 잘 드는 집이 포근하고 비가 추적추적 계속 내리는 밴쿠버 날씨를 견뎌내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ㅎㅎ 그나저나 여자친구분이 UBC에서 일하시는거 실화입니까?!!! 세상에!!! 괜스레 더 반갑네요😄
한국집값이 너무 비싸져서, 영상에 집을 보는데 3억에 저정도 집이면 엄청 싼데?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2018년에 서울 외곽 구로쪽 99년에 지어진 아파트 2억7천이였는데, 2021년 지금 6억입니다. 서울 집값은 3~4년사이에 6억이 12억되고,7억이 14억 되면서 2배가가 올랐고 지방 광역시도 1.5배정도는 올랐어요. 지금 서울에서 3억이라 하면...'이정도 집이 3억' '이게 현실'이라는 제목이 지금은 전혀공감이 안되는 제목이에요. 서울 60m인 25평 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 평균 가격이 현재 8억인데.. ruclips.net/video/-3B5wvDhynw/видео.html
@@hiNate ㅠㅠ 저 예전에 랭리 살았을때 막 어떤 여자가 울면서 자기 학대 당했다고 문두드리고 그랬어요 ㅠㅠ 근데 알고보니 그거 사기였어요... 아무튼 별의별 일이 다있어서.... 하우스가 불안하시면 타운하우스 진짜진짜 찐 강추해요 왜냐하면 하우스만큼 불안하지 않으면서 어느정도 독립되서... 옆집 사람이랑 친해지면 더 안불안하구요...또 식구가 늘어나면 콘도 살기 좀 불편하구 애기들은 넓은 곳 좋아하니까 더 좋을거 같구요 ㅎㅎ... 아무튼 기회는 많으니까 천천히 타운하우스도 생각해보세요!!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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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이 아니라 30억으로도 어마어마한집은 요즘 못삽니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어요
30억으로도 좋은 집을 사지 못한다면 저는 더더욱 희망이 없… 🥲 ㅎㅎㅎㅎ
혼자보다는 여자친구가 옆에 있어서 더 좋아보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느낌 좋네요^^ 곧 좋은 소식!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ㅠㅠ 토론토에 집을 사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려고요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맛있는 빵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집에서 새로운 출발 하시길 응원해요! 집 쇼잉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
넘 멋지시다 울 아들이라면~~~좋겠습니다
몇 개를 보는데 좀 햇갈려서요 캘거리 사는 건지 벤쿠버에서 사시는 건지?
캘거리 지역 이동 생각하고 알아보다가 최근에 밴쿠버서 조금 더 있기로 결정을 했어요 ㅎㅎ 빠르면 일년에서 몇년 사이에 다시 지역 이동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구 일하시랴 뷰잉하러 다니시랴 엄청 바쁘셨네요🥺 그래도 역시 이곳저곳 열심히 발품판 만큼 희망이 보이네요!! 과연 어느 집으로 계약을 하셨을지 ㅎㅎ 다음 영상이 기대됩니다😆 잠깐 나온 두번째 집 뷰에 힐링하고 가요✨
네, 잘 진행되는거 같네요~~^^
지금 200만불짜리 집이
20년전에 50만불정도였어요. 흐르는 세월따라
부동산 오르는건 당연한데,
이런집이 100만불이나 100만불을 살짝 넘어갈때
우리가 세상은(집값) 미쳤다고 말들 했어요.
근데 지금은 200만불?..
저렇게 열심인 젊은이들이 집살려고 애쓰는거
보면.. 미친 집값이 원망스럽네요.
사람에게 집이란 개념이 참 인간적이라 생각들었던 캐나다였는데...
앞으로도 집값은 계속해서 올라가겠지만 이게 참… ㅠㅠ 쉽지 않은게 현실 같아요.. 그래도 버티고 살아남으려고 해봐야겠죠 🥲
하루 빨리 좋은 유닛을 구매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쉽지가 않네요 집 구하는게…
저도 아보츠포드 살아요^^
환영합니다. 너무 살기는 좋아요ㅋ
참고로 전 2년째 랭리로 출퇴근하고 있어요^^
아포츠포드에 사시는군요 ^^ 반갑습니다 ㅎㅎ 랭리까지 출퇴근은 어떤가요?
@@hiNate 출퇴근 할만해요. 왕복 1시간정도?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영어 리스닝 공부도 하고..나름 그 시간을 즐기고 있어요^^
두번째집이 낫네요
집들이 제4공화국떄 지어졌네요...잘보고갑니다.
저 판교에 오피스텔 사는데…..스튜디오 (중간에 미닫이 문) 4억 5천 입니다 ㅠㅠ
4억 5천 ㄷㄷ 비싸고 좋은 곳에 사시네요 🙇🏻
@@hiNate 월세내요 사무실 ㅠㅠ 캐나다 집값 대략 얼마인지 궁금해요 ㅠㅠ
안녕하세요.오늘본집 다 괜찮아 보이네요. 버나비쪽에 숙소정하고 좀있고 싶은데 코로나 분위기 어떤가요.여행객을 싫어 하는지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여행객을 싫어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도 유명한 관광지에 속하는데 지금도 관광객들 꽤 많이 보여요 ^^ 코로나 분위기는 예전보다는 확실히 좋아진것 같은데요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써야하지만 바깥에서 마스크 벗고 다니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좋은결과 있길 빌겠습니다 ^^ 화이팅!!
안녕하세요 육아대디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여자친구도 육아대디님 구독자여서 항상 영상 즐겨봤는데 언제쯤 다시 복귀하시나요 ㅠㅠ
아보츠포드로 가실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두번째 집이 햇빛도 잘 들어오고 빵쟁이님 말씀처럼 뷰도 예쁘고 탁 트이고 좋네요:) 아무래도 해가 잘 드는 집이 포근하고 비가 추적추적 계속 내리는 밴쿠버 날씨를 견뎌내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ㅎㅎ 그나저나 여자친구분이 UBC에서 일하시는거 실화입니까?!!! 세상에!!! 괜스레 더 반갑네요😄
마음에 드는 집들은 계약 조건이나 가격이 만만치 않고 시도하려고 해보기는 하는데 결과가 좋지 않네요 ㅠㅠ 밴쿠버 비싼 집값에 밀려나다보니 어느새 아보츠포드까지 밀려나고 있습니다 ^^;
과연 … 어디로 가실지…!?
사고 싶은 집은 많은데 살 수 있는 집이 참 없네요... ^^;
몸은 고단해도 즐거운 힘듦이네요!
두번째집이 좋아보입니다. 앞도 확트이고 볕도 잘들고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군대
집사는것은 인생 중대사라
안해,사람과 보통같이 가는데
혼자 보러가시네여 ㅡ
쇼잉이 보통 주말에 있는데 여자친구가 주말에는 계속 일을 해서요.. 시간이 있는 제가 가서 보고 있습니다 ㅎㅎ 보는건 저의 일이지만 결정권은 저한테 없죠 ^^;
한국집값이 너무 비싸져서, 영상에 집을 보는데 3억에 저정도 집이면 엄청 싼데?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2018년에 서울 외곽 구로쪽 99년에 지어진 아파트 2억7천이였는데, 2021년 지금 6억입니다. 서울 집값은 3~4년사이에 6억이 12억되고,7억이 14억 되면서 2배가가 올랐고 지방 광역시도 1.5배정도는 올랐어요. 지금 서울에서 3억이라 하면...'이정도 집이 3억' '이게 현실'이라는 제목이 지금은 전혀공감이 안되는 제목이에요. 서울 60m인 25평 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 평균 가격이 현재 8억인데..
ruclips.net/video/-3B5wvDhynw/видео.html
같은 아보츠 주민이 되시는건가요? :) 웰컴입니다~~
아보츠포드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아보츠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생활도 그렇고 직장도 그렇고 벌써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
콘도에서 사는거 너무 힘들어요..ㅠㅠ 이상한 사람들도 너무 많이 살구..
참고로 세번째가 제일 나은거 같아요
저는 하우스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콘도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다르네요 😅 ㅎㅎ 하우스는 뭔가 불안한 느낌? 이 드는거 같아요 ㅠㅠ
@@hiNate ㅠㅠ 저 예전에 랭리 살았을때 막 어떤 여자가 울면서 자기 학대 당했다고 문두드리고 그랬어요 ㅠㅠ 근데 알고보니 그거 사기였어요... 아무튼 별의별 일이 다있어서.... 하우스가 불안하시면 타운하우스 진짜진짜 찐 강추해요 왜냐하면 하우스만큼 불안하지 않으면서 어느정도 독립되서... 옆집 사람이랑 친해지면 더 안불안하구요...또 식구가 늘어나면 콘도 살기 좀 불편하구 애기들은 넓은 곳 좋아하니까 더 좋을거 같구요 ㅎㅎ... 아무튼 기회는 많으니까 천천히 타운하우스도 생각해보세요!!
호주보다 훨씬 저렴하네요..ㅠㅠ
호주보다 많이 저렴한가요 ㅠㅠ 시드니는 많이 비싸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ㅎㅎ 서호주에 퍼스에서 살았었는데 그 당시 생각해보면 밴쿠버보다는 집값이 비싸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3층 집
저도 가격만 빼면 3층집이 마음에 듭니다 ㅎㅎ ^^
두번째 집이
뷰도 좋고 탁트이고 환기.햇빛좋아
언덕위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이집이 좋은거같아요~~ ㅎㅎ
집 보는것도 일인데....
수고가 많네용~
저도 참 마음에 드는 집이었는데 아쉽게도 계약이 불발 됐네요 😅
앞트임하고 쌍꺼풀 수술하면 인상이 더 좋아지실 것 같아요
ㅎㅎㅎㅎ
이젠 나이가 많아서 굳이 더 좋아질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 조금만 어렸다면 심각하게 고려해봤을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