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닝님 다음에 참외를 다시 드실 기회가 생기면, 씨를 파내지마시고 껍질부터 깎은뒤 잘라서 드셔보세요. 참외 씨가 과육부분보다 훨씬 달고 맛있어요. 하지만 한국인들 중에도 참외 씨를 못먹는 부류가 있기 때문에 미사닝님께서도 확실히 좋아하실지는 장담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드셔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참외 과육부분만 먹으면 밋밋하고 맛이 없어서 꼭 씨를 함께 먹습니다.
참외를 처음 드셔보시는 군요.. 다음엔 씨 부분 제거 안하고 한 번 드셔 보세요.. 더 달고 맛있습니다..;; 진지해 보인다는 게 아마도 어떤 일을 가볍게 하지 않고 무엇보다 착한 성격을 그렇게 말 하는 거 같아요.. 언제나 처음 하는 경험은 조금 힘들지만 기분 좋은 설레임이 있죠.. 아마 그 일도 잘 하실 겁니다.. 오늘은 조금 소소하지만 반가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던 참외 먹방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playkid_777 사람마다 치아가 다른데 님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먹긴 해요.. 근데 저분이 안먹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는 거죠.. 무조건 먹냐 안먹냐 따진다는 말이 아닌다.. 왜 급발진인가요??? 이상하네요.. 개개인 차가 있는 걸 저한테 따지니.. 참...
참외가 수확 후 먹을 수 있는 보관 기한이 일주일 정도 밖에 안되요. 일본에선 유통 거리가 멀고 습하고 높은 온도가 유지되어서 참외보단 수확후 보관 기간도 길고, 후숙이 가능한 메론을 많이 키우고, 한국은 유통 거리가 짧고 산이나 땅에 밤이 되면 이슬과 서리가 잘 생겨서 메론보단 참외 재배가 쉬워서 비슷한 맛이 나지만 서로 여름 과일 특화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 씨는 배탈나는 사람도 있으니까 나중에 조금만 먹어보세요. ㅎㅎ
참외의 당분 대부분이 씨앗 (정확히는 씨앗 주변 부위) 에 있어서 씨앗을 빼고 먹으면 단맛이 확 줄어 버립니다. 간혹 씨앗의 거친 식감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은 씨앗을 제거하고 먹기도 합니다. 다만, 씨앗을 제거할 때도 좀 번거롭더라도 씨앗만 골라서 제거하고, 씨앗의 주변 흰 부위는 남겨 두시면 당도가 많이 줄어들진 않을 것입니다.
두가지 선택지이죠. 단맛을 포기하고 평소의 화장실을 경험하느냐, 단맛을 취하고 평소와 다른 화장실을 경험하느냐... 단맛을 취하고 다른 화장실 경험을 한다한들 그쪽이 옳죠... 큰 데미지는 아니니... 소화력이 좋으신분들은 상관없을라나???? 똥참외라고 작게 열린 참외를 파는 것도 있는데 그건 껍질체 먹기도 해요... 다 자라지 않아 껍질이 심하게 억세지 않은데 달달함은 있어서 씻어서 바로 먹는...
일본에서는 과거 참외를 "긴센마쿠와우리"라고 불렸습니다. 1950년 이전에 태어난 일본 어른들은 참외를 알고 있을 겁니다. 다만 일본 참외는 한국 참외와 달리 하얀 줄무늬가 없습니다. 그냥 노란색이며 생김새는 같다고 보면 됩니다. 일본은 멜론이 유입이 되면서 참외는 재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미사짱이 방송에서 참외를 먹기 위해 칼로 자른 형태는 멜론과 같이 자른 것입니다. 미사짱이 먹은 부위는 씨를 보호하는 부위입니다. 영양이나 맛은 모두 씨앗을 감싸고있는 하얀태에 모여 있습니다. 단맛이 강합니다. 씨는 아주 단단한 껍질로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씹히게 될 경우 조심해야 합니다. 강하게 씹게 될 경우 턱과 치아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참외씨를 걷어내는 방법은 참외를 길게 4~6조각으로 자른후 칼로 씨부분을 긁어 내듯이 하면 됩니다. 간혹 태까지 떨어져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외는 처음에 여러 나라에서 재배를 하던 과일이였지만 지금은 오로지 한국에서만 맛볼수 있는 과일입니다. 현재는 "코리아 멜론"이라고 불리웁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한국아 잘하는 미사닝 아가씨 채널 들어왔다가, 참외 편을 보게 되었네요. :-) 참외는 보통 씨가 있는 부분도 같이 먹어요. "야채필러"로 껍질을 깍으면 더 쉽게 자를 수 있어요. 지금 참외가 맛있는 계절이니 많이 드세요~~😊 저는 10년도 전에 교툐에서 5년 넘게 유학했었던 아줌마예요.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미사닝씨 한국에 있는 동안 즐거운 추억을 더 많이 만들기를 바라요! 사람 사는 곳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다 똑같답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길!
일본어로 참외는 '마쿠와우리'이며, 한국어의 외처럼 오이가 붙어있습니다. 재배종명 makuwa는 일본어명 마쿠와에서 붙여진 것인데요. 현재는 모토스라는 도시에 합병된, 기후현의 마쿠와무라에서 유명했기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원래 1960년대 초반까지는 일본도 참외를 꽤나 재배했으며, 한국과는 달리 줄무늬가 없는 품종이 일반적이었는데요. 그러나 1960년대에 멜론과 참외를 교배한 프린스멜론이 그 이전에 재배된 멜론에 비해 싼값에 유통되자 참외는 찬밥신세가 되었고, 그 이후로는 참외 재배농가도 속속 멜론재배로 전환하여 일본에서 참외의 자리를 멜론이 차지하였습니다. 여전히 종묘회사에서 종자를 꾸준히 생산, 판매하는 데다 참외를 오봉 등 명절에 공물로 여전히 올려서 참외 수요가 아예 없어지진 않았지만, 멜론이 참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보니 품종개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일본인들은 참외를 맛있는 과일이라고 생각하질 않는다고 해요. 그나마 참외를 아는 사람들도 참외라 하면 일반적으로 나라 지방쪽이 원산지인 오곤마쿠와우리(황금참외)만 생각하지 하얀 줄무늬가 있는 단 맛이 강한 참외는 한국에서만 기르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선 참외를 보기 힘들고, 맛없다고 하는 사람이 많으며, 심지어 아예 존재 자체를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 품종 참외를 통해 접하는 경우가 늘면서 명칭도 그대로 음차하여 'チャメ'(차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ㅋㅋㅋ 이렇게 먹으면 수박 겉 껍데기 먹는거랑 뭐가 달라 ㅎㅎㅎㅎㅎ 귀여우시다. 첫 참외 시식 축하드립니다. 참외씨는 안 먹는다 vs 먹는다 는 논란이 많은 문제인데... 먹어도 상관없고 먹기 불편하면 제거하고 먹으면되고 다만 씨앗에 비타민이라던지 당도가 더 높아서 함께 먹는걸 추천드려요. 다만 보관을 잘못한 참외의 씨앗은 쉽게 상하기때문에 잘 확인하고 먹는게 좋습니다.
껍질은 일반 과일처럼 칼로 깍아 내시면 되고, 씨의 경우 먹는 사람도 있고 안 먹는 사람도 있어서 취향 차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단맛이 거의 대부분이 씨 부분(정확히는 씨를 감싸고 있는 섬유질?같은 부분)에 집중되어 있어서 드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참외를 선호하고 색이 노랄수록 당도가 높은 편인듯 합니다. 과육 부분도 더 말랑하구요.
참외의 원산지는 따로 있지만, 현재 드시고 있는 참외는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품종이에요. 현재 지구상에 참외를 생산하여 먹는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처음 보는 과일이죠^^ 국제 식품 분류에도 "Korean melon" 으로 등록되어 있어요. 씨가 있는 부분이 달콤한 부분이기 때문에 버리지 마시고 껍질만 벗기고 다 드시면 됩니다. 버린부분이 젤 맛있는데 아까워라ㅠㅠ
참외는 씨 무조건 먹는 거에요 ㅋㅋ🤣🤣 와./... 참외 씨 없이 무슨 맛으로 먹지..... 무슨 영상을 본거에요? 참외 꽤 비싼데.. 그 영상 신고하세요 😱😱😱거짓 정보네.. 씨가 엄청 달아요 설탕 그 자체😋씨가 작아서 먹어도 괜찮아요.😆 이거랑 소세지빵이랑 비유하자면 소세지 버리고 빵만 먹은 거랑 똑같음 🤣🤣🤣 그 정도로 씨가 중요함👍
참외씨도 먹으면 맛있습니다. 식물성이라 대장 내부를 약간 청소해주고 나오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도 있죠. 식물성도 먹어줘야 장에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과일중에 하나입니다. 이름에서 보듯이 오이의 줄임말이 '외'이니깐요 식물학적으로 따지면 아마도 비슷한 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꼭다리 부분이 쓰니깐 한 2cm정도는 잘라버리고 먹는게 좋죠. 먹으려면 우선 세척하고 그 다음 감자칼로 겁질을 제결대로 잘라서 제거한 후 과도로 길게 잘라서 드시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냉장고에서 냉장한 상태가 제일 맛있게 느껴집니다.
@@user-vega201 일본참외 본적 없죠? 그냥 둥글둥글한 모습에 레몬색을 띄고 있어요 줄무늬도 없어요 맛도 없고..일본인이 안 먹는 이유가 그겁니다 맛이 없어요 사실 원산지인 아프리카나 인도 동남아시아 중국등 참외가 있지만 잘 안먹는건 맛이 없어서 입니다 오로지 우리만 맛있게 개량해서 먹어요 그래서 영어 이름도 코리안멜론 이구요 우리나라 참외가 오래전부터 먹던게 대략 8종류 입니다 아마 일반참외 말고 다른 참외는 기껏해야 개구리참외 정도만 봤을텐데 참외 종류도 엄청 많아요 근데 지금 가장 많이 먹는 참외는 일본의 은천참외(마쿠와우리 라는 위에 언급한 무늬없는 레몬색 둥근참외 인데 인도에서 들여와 일본에서 개량했다고 하죠)품종을 우리가 개량한 개량품종 입니다 울퉁불퉁하고 줄무늬가 있는 황금색 참외 이게 우리가 개량한겁니다 그러니 우리만 먹죠 성주 금싸라기 참외만큼 달고 맛있는 참외가 없죠
아주 옛날엔 참외 씨를 빼고 먹었습니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엔 씨 부분이 제일 먼저 상했기 때문에 '참외 씨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라는 속설이 생긴 겁니다. 근데 요즘 같은 시대엔 그럴 필요도 없고 실제로 씨 부분이 가장 달고, 변비에도 좋습니다. 어릴 때부터 참외 킬러로서, 씨 빼면 서운함.
엥ㅠㅠㅠ 씨 다 빼는 거 아니였어요?? ㅠㅠㅠ 영상에서 봤는뎅>
씨있는 부분이 달달한건데 제일 맛있는 부분을 빼셨네
에궁................
씨 빼고 먹기도 해요 ㅎㅎ
다시 제대로 도전~ ㅠㅠ
오래된 참외 씨 잘못 먹으면 탈나요
씨가 달달해요 ㅎㅎ
제로참외 드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외 처음보는 분들은 할 수있는 귀여운 실수네욬ㅋㅋ
다음에 꼭 같이 드셔보세요 단맛이 몇배는 깊어져요!
제로참외 ㅋㅋㅋㅋㅋ
真面目なの意外でした！好きな事に対して行動力のある元気な方っていうイメージです🫶
ㅎㅎㅎ 어린 아가씨가 정말 웃음 주네,,, 과일 깎는 거야 어디 법으로 정해 놓은 거 아니니까 맘 대로 깎는다 해도, 대뜸 씨부터 빼 버리는 모습에 웃음 터졌따...
ㅋㅋㅋㅋㅋㅋ
참외에서 제일 맛있는부분을 도려내셨네...
나중에 제대로 익은 참외 사서 드셔보세요
진짜 깜짝 놀라실거에요
계란후라이 먹으면 노른자 버리고 흰자만 먹는느낌 ㅋㅋ
참외는 금방 상하기 때문에 품질이 안 좋으면 도려내서 먹는 것도 안전 합니다.
참외씨 하나로 댓글들 만선이네요 ㅎㅎ
저도 개인적으로 참외씨는 꼭 같이 먹는게 더 달고 맛있습니다😊
チャメ、さっぱりしたメロンって感じだなぁ食べたのを思い出しました
サッパリしてるからパクパク食べられますね😋
みさにんさんは、真面目で、そしてとても誠実な方だなって思います😊
차마가 아니고 참외
씨에 단맛이 많은데
씨 안드시는 분들도 계시니
편하신대로 드시면 될 것 같네요~^^
다음번에는 씨도 한번 드셔보세요😊
미사닝님 다음에 참외를 다시 드실 기회가 생기면, 씨를 파내지마시고 껍질부터 깎은뒤 잘라서 드셔보세요. 참외 씨가 과육부분보다 훨씬 달고 맛있어요. 하지만 한국인들 중에도 참외 씨를 못먹는 부류가 있기 때문에 미사닝님께서도 확실히 좋아하실지는 장담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드셔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참외 과육부분만 먹으면 밋밋하고 맛이 없어서 꼭 씨를 함께 먹습니다.
아~ 이건 아닌데...
답답해서 글 남겨요.
참외는 흐르는 물에 씻고 껍질 바르고 씨랑 같이 먹어야 맛있는데요...
복스럽게도 잘 드시고 성격도 얼굴만큼 이뻐요... 늘 계시는동안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영화 파묘 보다가 미사닝이 생각나서 다시 들어와봐요.^^
일본엔 참외가 없는데
미사닝앞으로행복한날만잇길기원합니다.화이팅
チャメ、マクワウリという名前で同じ見た目の物が私の地元(コリアンタウンではない)のスーパーにも八百屋さんにも普通に売ってます🍈 ご近所の農家の方にも頂きます😊 小さい頃から慣れ親しんだ味で韓国の方もよく食べると初めて知った時、何だか嬉しく思いました🫶🏻
참외를 처음 드셔보시는 군요.. 다음엔 씨 부분 제거 안하고 한 번 드셔 보세요.. 더 달고 맛있습니다..;;
진지해 보인다는 게 아마도 어떤 일을 가볍게 하지 않고 무엇보다 착한 성격을 그렇게 말 하는 거 같아요..
언제나 처음 하는 경험은 조금 힘들지만 기분 좋은 설레임이 있죠.. 아마 그 일도 잘 하실 겁니다..
오늘은 조금 소소하지만 반가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던 참외 먹방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참외의 씨를 빼고 먹다니 엄청 안타깝네요 다음에는 참외를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드세요 그리고 반드시 씨와 함께 드세요 그게 건강에도 좋습니다 참외씨에는 아주 좋은 영양성분이 들어있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참외 속, 즉 씨부분을 태좌라고 하는데
피로를 풀어주고, 당분과 엽산이 풍부해서 꼭 같이 드시는게 좋습니다.
씨없는 참외를 먹는것은 앙꼬없는 찐빵을 먹는것과 같다. ㅎㅎㅎ
먼저 껍데기를 깍아주고 나서 자르면 편하죠~
안에 있는 씨는 먹어도 됩니다~
먹기가 불편하면 씨만 빼고 씨에 붙어있는 섬유질은 드셔도 됩니다~
미사상은 진지한데 재밌는면도 보이고, 조심스러워 하면서도 용기가 있고, 나긋나긋한데도 강단있고 똑 부러지는면도 같이 보여서 더 매력있는 분
미사닝 ㅋㅋ 씨 한번 빼는 순간.... 씨 왜 뺏냐는 댓글만 400개 받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이어서 받을 예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드셔서 씨 빼는거 보자마자 안타까움이~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같이 드시길!
참외는 일단 아주 잘 익은 거 고르시고 냉장고에 둬서 차게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사랑하고 응원해요. 한국에서 일하시는 것도 화이팅!
참외는 씨가 더 맛있어요!!...
씨를 빼면 맛이 절감되어요~~~
미사닝님! 화이팅~~~~~
그건 아니예요 메론씨보다는 조금 덜 딱딱한거지만 치아가 약하면 안먹을 수도 있어요
@@user-okko 오잉.. 치아에 씨가 안걸리는데 치아요? 대부분 대충 삼키자나요? 수박씨앗이면 몰라도... 이빨하나없는 저희 할머니도 드시던데..
@@playkid_777 사람마다 치아가 다른데 님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먹긴 해요.. 근데 저분이 안먹는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는 거죠.. 무조건 먹냐 안먹냐 따진다는 말이 아닌다.. 왜 급발진인가요??? 이상하네요.. 개개인 차가 있는 걸 저한테 따지니.. 참...
저도 씨 달콤해서 좋아하고 참외는 껍질도 맛있어서 쓰디쓴 꼭지 빼곤 껍질째 그냥 다 먹지만 씨부분은 배가 무르신 분들은 트러블로 변기에서 주룩~주룩~ 할수도 있습니다ㅠ
여름엔 수박 참외죠ᆢ참외씨를 빼고 먹으면 맛이 덜해서 전 다 먹어요ᆢ어떤경우에는 유기농은 씻어서 껍질까지 다 먹습니다 😊😊
참외가 수확 후 먹을 수 있는 보관 기한이 일주일 정도 밖에 안되요.
일본에선 유통 거리가 멀고 습하고 높은 온도가 유지되어서 참외보단 수확후 보관 기간도 길고, 후숙이 가능한 메론을 많이 키우고,
한국은 유통 거리가 짧고 산이나 땅에 밤이 되면 이슬과 서리가 잘 생겨서 메론보단 참외 재배가 쉬워서
비슷한 맛이 나지만 서로 여름 과일 특화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
씨는 배탈나는 사람도 있으니까 나중에 조금만 먹어보세요. ㅎㅎ
나도 참외는 일본에서 들어온 줄 알고 있어요. 어렸을 때는 장아치도 담아 먹었지요. 외가댁에서는 개구리 참외를 주로 먹은 기억이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참외의 당분 대부분이 씨앗 (정확히는 씨앗 주변 부위) 에 있어서 씨앗을 빼고 먹으면 단맛이 확 줄어 버립니다. 간혹 씨앗의 거친 식감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은 씨앗을 제거하고 먹기도 합니다. 다만, 씨앗을 제거할 때도 좀 번거롭더라도 씨앗만 골라서 제거하고, 씨앗의 주변 흰 부위는 남겨 두시면 당도가 많이 줄어들진 않을 것입니다.
사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참외는 하우스 재배라서 씨앗을 제대로 영글지도 않았죠
참외씨 대부분이 흰색이잖아요, 영글어서 딱딱한 씨는 밝은 갈색인데
그래서 먹는데 아무 문제가 있지도 않고요
일본에 참외가 없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할 일을 찿았다니 한시름 놓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참외는 한국 밖에 없어
@@조성수-d2i 그래서 코리아 멜론이라고 불리죠..
개발은 일본이 했는데 일본사람들이 먹지않아 도태되었다고 들은거 같네요.
일본에도 있습니다. 한국은 개구리참외만 있었고 사실, 큰 노란참외는 일본에서 들어온 거죠.. 일본 큰 마트에 가면 노란참외가 아직도 있습니다. 그런데 멜론에 밀려서 참외는 잘 먹지 않더군요.
@@likeyou8407 일본에선 멜론이 비싼 과일이 아니고 참외라는 과종이 멜론의 하위호환(과육맛은 똑같지만 멜론과 다르게 참외는 씨부분에만 과육이 몰려있기 때문에 맛있는 부위가 적음)이라서 굳이 참외를 먹을 이유가 없어요
참외먹을바엔 멜론을 먹는편
인상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제겐 애정이 가는 일본 탑 연예인 같아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앗 가운데 씨가 제일 달아요 거길빼시다니.. 참외는 껍질만 칼로 벗겨낸뒤 둥글게 잘라서 드시면됩니다. 씨랑 같이 먹구요 대부분의 참외는 한국에서 재배되고 먹는데요 그래서 영어로 코리아멜론이라고도 한데요
씨를 감싸고 있는 부분이 달지요. 과하게 익은 참외는 씨가 딱딱하기도 해서 대충 씨를 발라내서 먹기도 합니다.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나두 참외 엄청 좋아하지만 씨빼고 먹을라면 그냥 안먹고 만다 ㅋㅋ
참외는 씨를 감싸고 있는 부분이 무척 달콤하기에 씨까지 모두 드셔야 합니다 ^^
씨가 몸에 안맞는 사람이 있어서 개취입니다.
두가지 선택지이죠. 단맛을 포기하고 평소의 화장실을 경험하느냐, 단맛을 취하고 평소와 다른 화장실을 경험하느냐... 단맛을 취하고 다른 화장실 경험을 한다한들 그쪽이 옳죠... 큰 데미지는 아니니... 소화력이 좋으신분들은 상관없을라나???? 똥참외라고 작게 열린 참외를 파는 것도 있는데 그건 껍질체 먹기도 해요... 다 자라지 않아 껍질이 심하게 억세지 않은데 달달함은 있어서 씻어서 바로 먹는...
일본에서는 과거 참외를 "긴센마쿠와우리"라고 불렸습니다. 1950년 이전에 태어난 일본 어른들은 참외를 알고 있을 겁니다. 다만 일본 참외는 한국 참외와 달리 하얀 줄무늬가 없습니다. 그냥 노란색이며 생김새는 같다고 보면 됩니다. 일본은 멜론이 유입이 되면서 참외는 재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미사짱이 방송에서 참외를 먹기 위해 칼로 자른 형태는 멜론과 같이 자른 것입니다. 미사짱이 먹은 부위는 씨를 보호하는 부위입니다. 영양이나 맛은 모두 씨앗을 감싸고있는 하얀태에 모여 있습니다. 단맛이 강합니다. 씨는 아주 단단한 껍질로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씹히게 될 경우 조심해야 합니다. 강하게 씹게 될 경우 턱과 치아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참외씨를 걷어내는 방법은 참외를 길게 4~6조각으로 자른후 칼로 씨부분을 긁어 내듯이 하면 됩니다. 간혹 태까지 떨어져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외는 처음에 여러 나라에서 재배를 하던 과일이였지만 지금은 오로지 한국에서만 맛볼수 있는 과일입니다. 현재는 "코리아 멜론"이라고 불리웁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한국아 잘하는 미사닝 아가씨 채널 들어왔다가, 참외 편을 보게 되었네요. :-)
참외는 보통 씨가 있는 부분도 같이 먹어요. "야채필러"로 껍질을 깍으면 더 쉽게 자를 수 있어요.
지금 참외가 맛있는 계절이니 많이 드세요~~😊
저는 10년도 전에 교툐에서 5년 넘게 유학했었던 아줌마예요.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미사닝씨 한국에 있는 동안 즐거운 추억을 더 많이 만들기를 바라요!
사람 사는 곳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다 똑같답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길!
참외는 씨를 제거하는게 아니에요. 같이 먹어야 더 달고 맛있답니다. 참외는 성주참외가 유명하니까, 성주참외로 나중에 한 번 드셔보세요.ㅎ
씨랑 같이 먹어야 찐맛인데...ㅎㅎ
공감요..... 더 달죠!!!! ㅋㅋㅋㅋ
앙꼬없는찐빵을먹는꼴~캬캬캬
포크로 살살 긁어서 씨만 빼고 씨 감싸고있는 부분만 남겨서 먹으면 꿀맛
@@GooGoo55 이거 ㅇㅈ. 씨는 맛은 있어도 식감이... ㄷㄷ
@@GooGoo55 네 씨가 크면 그렇게 하는게 좋겠네요 부드러운씨면 그냥 고고ㅎㅎ
메론 씨는 못 먹어도 참외씨는 먹어도 되는거에요...ㅎㅎㅎ 담엔 꼭 참외 씨까지 먹어요.
씨가 맛나는건데 씨를 빼셨음 ㅎㅎㅎ진짜 깍뚜기 처럼 자르셧다..ㅋㅋㅋㅋ
왜이리 기엽게 머거 ㅋㅋㅋ.
작년에도 기엽고 올해도 기엽네.
보는 이에겐 미사닝 님의 진지한 모습이 역으로 재밌게 보여지기도 합니다. 미사닝 님 영상은 절대 노잼 아니에요~ 의류 쪽 일도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이 되길 응원합니다 ^^
참외는 오이과에 속한 과일이며, 씨가 가장 맛있은 부분입니다. 그리고 참외를 어떻게 자르는지는 먹는 사람 마음이지만 껍질을 먼저 다 깎은 후 먹기 좋게 자르는 걸 추천합니다.
박과 오이속
자주 챙겨 보는 구독자는 아니지만 간간히 보고 있습니다.
한국 생활을 시작 하셨다니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외 깍는건 간단합니다. 양 끝 꼭지부분을 조금 잘라내고 세로로 껍질을 깍아나가면 됩니다. 씨를 빼내고 먹기도 하지만 같이 먹으면 더 달고 맛있습니다.
02:20 충격과 공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볼이 아주 귀엽네요😄 그나저나!! 참외 씨를 빼다니요~~~!!!!!!!
미사닝님의 영상을 가능한 모두 보려고 합니다 모든 컨텐츠가 너무 좋군요 ㅎㅎ 이번 참외 먹방 & 일관련 내용도 역시 좋았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
일본어로 참외는 '마쿠와우리'이며, 한국어의 외처럼 오이가 붙어있습니다. 재배종명 makuwa는 일본어명 마쿠와에서 붙여진 것인데요. 현재는 모토스라는 도시에 합병된, 기후현의 마쿠와무라에서 유명했기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원래 1960년대 초반까지는 일본도 참외를 꽤나 재배했으며, 한국과는 달리 줄무늬가 없는 품종이 일반적이었는데요. 그러나 1960년대에 멜론과 참외를 교배한 프린스멜론이 그 이전에 재배된 멜론에 비해 싼값에 유통되자 참외는 찬밥신세가 되었고, 그 이후로는 참외 재배농가도 속속 멜론재배로 전환하여 일본에서 참외의 자리를 멜론이 차지하였습니다. 여전히 종묘회사에서 종자를 꾸준히 생산, 판매하는 데다 참외를 오봉 등 명절에 공물로 여전히 올려서 참외 수요가 아예 없어지진 않았지만, 멜론이 참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보니 품종개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일본인들은 참외를 맛있는 과일이라고 생각하질 않는다고 해요. 그나마 참외를 아는 사람들도 참외라 하면 일반적으로 나라 지방쪽이 원산지인 오곤마쿠와우리(황금참외)만 생각하지 하얀 줄무늬가 있는 단 맛이 강한 참외는 한국에서만 기르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선 참외를 보기 힘들고, 맛없다고 하는 사람이 많으며, 심지어 아예 존재 자체를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 품종 참외를 통해 접하는 경우가 늘면서 명칭도 그대로 음차하여 'チャメ'(차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제는 정확하게 korean melon
코리안 메론 이라고 불립니다. 일본에도 재배되었는데 이젠 거의 찾아 보기 힘들고 아는 사람도 거의 없죠. 지금은 한국의 특산품 과일로 되었죠.
코리안 멜론이 맞습니다. 일본 내 파는 곳이라고는 진짜 가끔가다 코스트코에서 파는게 거의 유일할건데. 코스트코에서 조차 코리안 멜론으로 팝니데이-!
한국에서 수출하고싶어도 이게 열매를 따고나서 금방 시들어버리기때문에 한국에서만 판다고 하더라고요
도쿄에서 일본인이 챠메라고 하더라고요 길거리에 파는거보고
잉.. 씨를 같이 드셔야죠😢
그래야 참 맛을 느껴요😊
영상 후반에 씨까지 먹는 내용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정말 맛있었나요? 무 먹는 느낌 비슷했었을 텐데... 거짓말 하시면 다메! ㅋ
씨를 뺀 영상 올려서 미사닝 보게 한놈 누구냐?🤯😡🤯😡🤯😡
하물며 깎지도 않고 세로로 잘라? 😱😱😱
성주사람들 열 받겠다!😱😱😱☕🚬
씨를 빼고 먹으면 무우 아닌가?ㅋㅋㅋ
@@JCK72825인정😅😅
ㅋㅋㅋ 이렇게 먹으면 수박 겉 껍데기 먹는거랑 뭐가 달라 ㅎㅎㅎㅎㅎ 귀여우시다. 첫 참외 시식 축하드립니다.
참외씨는 안 먹는다 vs 먹는다 는 논란이 많은 문제인데... 먹어도 상관없고 먹기 불편하면 제거하고 먹으면되고 다만 씨앗에 비타민이라던지 당도가 더 높아서 함께 먹는걸 추천드려요.
다만 보관을 잘못한 참외의 씨앗은 쉽게 상하기때문에 잘 확인하고 먹는게 좋습니다.
씨 가 전부인 참외, 얼마나 맛있게요?🤣
땀 뻘뻘 흘리며 수유시장 떡보끼를 공원가서 먹는 방송 찍드시 새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 달콤한 참외같은 맛잇는 경험이 될듯 ㅎㅎ 미사닝은 달달한 참외같애요 ~
씨도 같이 먹는데....뭐...먹기 싫으면 빼내고 안 먹어도 되지만...
아...뭐 먹는거야 개인차니까...알아서 먹는거지만...
미사닝양이 먹는거 보니까..예전에 어릴때 껍질만 까서 통째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난 맛있게 먹었음.
메론과 비슷하게 먹는것이에요~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위아래 꼭지부분 쳐낸 후 껍질부터 먼저 싹 깎고
세로로 6등분 하시면 됩니다. (길~게 6등분) 씨는 고대로 같이 먹는거에요~
제대로 일을 한다는 말씀을 들었다면 칭찬이라고 생각해요. 진지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는게 느껴졌으니까요 😊
얼굴이 정말 동안이시네요. 한국 생활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어도 참 잘하시네요.. 멋집니다^^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토막 내시기 전에 껍질부터 칼로 까시고 멜론처럼 씨앗은 버리면 안되요~ 씨앗부분이 제일 맛있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일본인들 다 저렇게 먹음... ㅋ 검색을 일본어 말고 한국어로 하셨어야...
껍질은 일반 과일처럼 칼로 깍아 내시면 되고, 씨의 경우 먹는 사람도 있고 안 먹는 사람도 있어서 취향 차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단맛이 거의 대부분이 씨 부분(정확히는 씨를 감싸고 있는 섬유질?같은 부분)에 집중되어 있어서 드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작은 참외를 선호하고 색이 노랄수록 당도가 높은 편인듯 합니다. 과육 부분도 더 말랑하구요.
씨는 알러지 있거나하면 설사해요
맛은있구요
꼭지부분 양쪽을 자르고 감자칼로 껍질 까서 드심 됩니다
자르는건 절반 으로 말고 그상태 그대로 동그라미로 잘라도 되구
절반절반해서 8등분해두 됩니다
서양쪽에서 코리안멜론 정도로 부름니다
영양분은 껍질에 많지만 쓴맛이강해서
씨가 딱딱하지 않아서 꼭꼭 씹어 먹으면 달콤하고 소화기관에 있는 노폐물을 청소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함께 먹는게 좋아요~~
라면 끓이는데 스프 빼고 면만삶아먹는 느낌이네요ㅋㅋ
비빔밥에 고추장 안넣고 그냥 먹는기분 아실랑가요ㅋㅋ
옛날부터 여름 대표 과일이 수박 참외에요.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드시면 더 맛있어요. 개구리 참외라고 토종참외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보통은 그냥 껍질만 까서 먹는데, 식성에 따라서, 체질에 따라서 씨 부분은 안먹어요. 외국인이니까 있을 수 있는 일이라 귀엽고 웃기네요.
하나씩 경험해보고 재미있다 느끼셨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더 많이 어색한 문화가 있겠지만, 재밌게 경험해주세요.
감자깍는 칼로 쓰윽 하면 쉽게 쉽게 먹을 수 있어여... 손 조심히 자르면 됩니다!
참외는 진짜를 의미하는 순우리말인 참
오이를 뜻하는 외 가 합쳐진 말입니다.
참외는 냉장고에 넣고 차게해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꼭 씨 바르지 말고 같이 먹어야 달아요.
외국사람이 보기에 씨가 거부감이 들겠지만 사실 참외의 핵심은 가운데 씨예요..ㅋㅋ
씨와 같이있는 그게 진짜 엄청 달아요..
이건뭐 벌집꿀 먹으려는데 꿀 다뺀느낌
참외로 영상 2개 뽑을수 있게 되었으니 좋네요.
다음번엔 씨 없는 참외와 씨 있는 참외 비교 영상을...^^
미사링 넘 기여븐거 아님.ㅋㅋㅋ
0:02 참외는 큰것보다 작은게 좋고 노란빛이 선명하고 흰 줄 골이 선명한 참외가 맛있습니다. 몸에 좋은 참외 제철때 많이 즐기세요.😊
위 아래를 칼로 날리고 감자칼을 이용하시면 더 편하게 깎을 수 있어요~
ㅋㅋㅋㅋ 저도 참외 씨는 먹는 파
오랜만에 미사닝씨 유튜브 보는데 반갑네요
참외가 잘 상하는 부분이 씨가 있는부분이라 빼고 드시는 분들이 계셔요. 참외를 수출하기 어려운부분도 금방 상해서라고 알고 있어요. 씨있는 부분의 과즙이 제일 달아서 같이 먹어야 더 맛있어요.
회사에서 직원들이 모여서 참외를 먹고 있는데, 일본에서느 참외가 없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이야기 끝에 알고 보니 참외를 먹던 사람들 모두 미사닝 구독자였어요 !! ㅋㅋㅋㅋㅋ
0:34 '이건 뭘까?' 하는게 아기 같고 귀여워요😄😄
미사닝님은 진짜 이쁘다😊
참외의 원산지는 따로 있지만, 현재 드시고 있는 참외는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품종이에요. 현재 지구상에 참외를 생산하여 먹는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처음 보는 과일이죠^^
국제 식품 분류에도 "Korean melon" 으로 등록되어 있어요.
씨가 있는 부분이 달콤한 부분이기 때문에 버리지 마시고 껍질만 벗기고 다 드시면 됩니다. 버린부분이 젤 맛있는데 아까워라ㅠㅠ
자체개발은 아니고 일본 은천참외를 개량한 참외입니다 노란참외는 일본에서 먼저 개발된 참외입니다
일본에서 넘어와서 조금 개량 된 품종 인뎅!
참외산지로 유명한 성주부근에 싸드미샬기지가 있는데 바싹 튀겨져서 감칠맛이 기가 막힐것임 ㅋㅋㅋㅋㅋ
@@gunsiklee1778 뭔 드립이 이리 못났는지...ㅉㅉㅉ...
@@JGC1225 더듬어만진당과 그수하 1찢 패거리들이 그렇다고 선동질 하던뎁쇼?
참외는 씨 무조건 먹는 거에요 ㅋㅋ🤣🤣
와./... 참외 씨 없이 무슨 맛으로 먹지..... 무슨 영상을 본거에요? 참외 꽤 비싼데.. 그 영상 신고하세요 😱😱😱거짓 정보네..
씨가 엄청 달아요 설탕 그 자체😋씨가 작아서 먹어도 괜찮아요.😆
이거랑 소세지빵이랑 비유하자면 소세지 버리고 빵만 먹은 거랑 똑같음 🤣🤣🤣 그 정도로 씨가 중요함👍
씨에 붙은 것이 맛있으니 씨랑 같이 먹어야 맛이 있고 작은 씨가 내장에 들어가서 변비에도 좋습니다. 대장에서 분변의 수분을 흡수하는데 씨가 있으니까 분변이 딱딱해지지 않는 거죠.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다 잘 될껍니다
미사닝 한국생활에 좋은일만 있기를 🙏
미사닝은 평생 한국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참외씨도 먹으면 맛있습니다. 식물성이라 대장 내부를 약간 청소해주고 나오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도 있죠. 식물성도 먹어줘야 장에도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과일중에 하나입니다. 이름에서 보듯이 오이의 줄임말이 '외'이니깐요 식물학적으로 따지면 아마도 비슷한 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꼭다리 부분이 쓰니깐 한 2cm정도는 잘라버리고 먹는게 좋죠. 먹으려면 우선 세척하고 그 다음 감자칼로 겁질을 제결대로 잘라서 제거한 후 과도로 길게 잘라서 드시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냉장고에서 냉장한 상태가 제일 맛있게 느껴집니다.
전 그 껍질까는 칼로 껍질 벗기고 통으로 먹는데 ㅋ 씨있는 부분도 맛있어요 약 10시간 뒤에 화장실에서 다시 보게 되겠지만 ㅎㅎㅎ
담엔 꼭 씨 버리지 말고 같이 먹어 보세요~~ㅋㅋ
참외는 다른 어떤 지역보다 성주참외라고 성주 라는 지역에서 재배 하는게 제일 맛있어요~ 참외씨는 먹어도 상관 없어요 ㅋㅋ 사과씨랑 틀려서 보통 같이 먹어요 그 부분이 달콤해요 물론 버리는 사람들도 있어요 미사닝님 ㅋㅋ 항상 예쁜데 오늘은 엄청 귀여웠어요❤
오이과 과일로서 수박, 메론 등 비슷한 과일 등이 있죠. 한국에서도 특히 성주라는 지역에서 재배하는 참외가 유명하며 진짜 맛있는 참외는 겉에도 향이 납니다. 속이 예민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참외 속 씨부분도 같이 먹으면 설탕만큼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항상 한국을 좋아해 주시는 미사닝님 고맙습니다. 새로운 것들 배우시면서 천천히 즐겨주세요.
참외 맜있는 부분 다.....드러내고...자른것도 !!..ㅋㅋ
조용하면서 집중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시네...💕
미사님은 세심해서 잘 할거 같아요.한국에서의 생활이 행복하길 바래요.❤❤❤
신선한 참외는 씨와 함께 먹어야 맛있고 오래 된 참외는 배탈예방을 위해 씨를 발라내고 먹어요 ㅎㅎ
그리고 냄새가 메론같다고 하셨는데 참외가 영어로 코리안메론 이랍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메로나도 메론향이 아닌 참외향이라는거ㅋㅋㅋㅋㅋ
귀여워라..참 어렵게도 돌아가서 먹네요 ㅎㅎ
ㅋㅋㅋㅋㅋ미사상 진짜 귀엽다.. 조잘조잘 말하는게 너무 카와이..ㅎㅎ
참외から種を抜いて食べるのは、スイカの赤い部分を捨てて白い部分だけを食べるのと同じ感覚です。
참외는 껍질만 베겨내서 속 부분 다먹어야 맛있어요. 자를때 길게 세로 짜르는게 일반적 입니다.
요즘 참외 당도 미쳤음
진짜 설탕 저리 가라급임
많이들 사드세요 개맛있음
한국인만 씨를 먹는 거 같아요. 중국도 다른 나라가도 참외가 없긴하지만 있다해도 씨를 다 버리더라요. 참외 참맛은 씨에 있는 물인데 말이죠 ㅎㅎ
세로로 길게 줄무늬 모양으로 껍질을 깎고 먹기 편한 사이즈로 자른 후 씨까지 먹어야 하지만....
씨를 안먹는 분들도 많이 있으니 우선 드셔보시고 취향에 맞게 드시는걸...
여름엔 메론과의 참외를 꼭 먹어야 하는 저로서는 참외를 먹고 싶어서 여름을 기다립니다. ㅎㅎ
정말 너무 이쁘고 귀엽다
일본은 참외가 없군요 맛있게 드셨으면 최고 😊
아에 없는건 아닌데 메론에 완전히밀려서 있다는걸 아는사람이 적다고 해요
@@user-vega201 잘못알고 계십니다. 일본은 참외를 개량한적이 없어요. 참외는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과일이었습니다.
@@user-vega201 일본참외 본적 없죠? 그냥 둥글둥글한 모습에 레몬색을 띄고 있어요 줄무늬도 없어요 맛도 없고..일본인이 안 먹는 이유가 그겁니다 맛이 없어요 사실 원산지인 아프리카나 인도 동남아시아 중국등 참외가 있지만 잘 안먹는건 맛이 없어서 입니다 오로지 우리만 맛있게 개량해서 먹어요 그래서 영어 이름도 코리안멜론 이구요 우리나라 참외가 오래전부터 먹던게 대략 8종류 입니다 아마 일반참외 말고 다른 참외는 기껏해야 개구리참외 정도만 봤을텐데 참외 종류도 엄청 많아요 근데 지금 가장 많이 먹는 참외는 일본의 은천참외(마쿠와우리 라는 위에 언급한 무늬없는 레몬색 둥근참외 인데 인도에서 들여와 일본에서 개량했다고 하죠)품종을 우리가 개량한 개량품종 입니다 울퉁불퉁하고 줄무늬가 있는 황금색 참외 이게 우리가 개량한겁니다 그러니 우리만 먹죠 성주 금싸라기 참외만큼 달고 맛있는 참외가 없죠
@@user-vega201 어디서 찢어진 지식을 가지고와서 바보취급 당하는구나 ㅋㅋㅋ
아주 옛날엔 참외 씨를 빼고 먹었습니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엔 씨 부분이 제일 먼저 상했기 때문에
'참외 씨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라는 속설이 생긴 겁니다. 근데 요즘 같은 시대엔 그럴 필요도 없고
실제로 씨 부분이 가장 달고, 변비에도 좋습니다. 어릴 때부터 참외 킬러로서, 씨 빼면 서운함.
아니에요...우리식구는 참외씨 먹으면 백프로 설사...씨가 아니라 과즙이 설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와.. 일본에 없는게 더 신기한데요 ㅋㅋㅋㅋㅋ 참외는 냉장고에 차갑게 해서 먹어야 개꿀맛입니다~~~~
씨가 젤 맛있는 부분인데 ㅠㅠ 씨부분이 젤 달달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