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가득 작품을 보니까 붓터치도 보이고 차분하게 감상했어요! 색감도 넘 예뻐여ㅠㅠ 윤님이랑 같이 미술관 한바퀴 보며 구경한거 같아요ㅎ 미술관 카페도 보자마자 입이 쩍! 분위기 정말 멋지네요!! 두분 리액션 찐이라ㅎㅎ 언제갈지모르지만 구글맵에 바로 하트 저장해놨어요♥ 크 장거리 운전도 윤님이 해주시다니 최고의 와이프 아닌가요👍🏻 헤헤 이번 영상도 넘 재미있게 봤어용 :)
훗날 두고두고 보고싶어서 화면 가득 담아보는 시도(?)를 해보았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붓터치까지 세세하게 담아내려면 사진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엄청 좋은 카메라로 찍는 영상이 아니고선..😅 이 미술관은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진지. 궁서체] 진짜 분위기도 너무 좋고, 서비스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도 음식 맛이 진짜 너무 좋았어요!! 남편이랑 둘이서 살짝 궁시렁 거리면서 식당 찾아가고 있었거든요.. 나가서 먹고 들어오기엔 시간이 걸리니 어쩔 수 없이 미술관 안에 있는 밥집을 가는거라며, 분명 맛은 별로고 가격만 비쌀텐데,, 궁시렁궁시렁 ㅋㅋㅋㅋㅋ 근데 완전 그 반대여서 너무 좋았어요! 기대가 1도 없었기에 더 감동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리액션이 찐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어요 ㅎㅎ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술관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작품 정리와 구성도 좋고 음식점.. 왜이리 좋아보이나요 ❤ 밥도 맛난데 팁이랑 텍스도 안 붙는다니.. 넘나 천국인걸요! 정원도 예쁘고~ 캔자스시티에 이렇게 고급진 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 브루어리도 좋아보이는데 두명이 가명 한 명이 운전 때문에 거의 먹지 못하는 건 늘 아쉬운 일인 것 같어요 😂 저는 ipa를 좋아해서 입맛 다시며 봤네요 ㅎㅎ여행 알차게 하고 오신듯해요~~!! 넘나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
캔자스시티 미술관 정말 좋아요..❤ 얼마나 좋으면 미술관 이야기만 15분을 하게 되던지...😅 그것도 찍어온 영상을 전부 사용한 것도 아니라는 사실.. 허허허 미술관에서 밥 먹을 때는 계산할 때 팁을 안 받길래 고거 하나에만 놀랐었는데, 편집하면서 영수증 확인하니까 텍스도 안 붙었더라고요!! 뒤늦게 매우 놀랐어요..!! 대신 브루어리에서 굿즈 살 때와 바비큐 먹으면서 느낀건, 캔자스시티의 세일즈 텍스가 좀 비싼편이라는거... 그래서 더더 좋게 느껴진 미술관이에요. 거두어들인 세금으로 너무 근사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미술관 덕분에 캔자스시티 구석구석을 더 알아보고 싶어졌어요 😊 저는 워낙에 술을 못하는지라 샘플로 주는 맥주들 못 마시는건 괜찮은데, 그냥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맥주의 맛을 못 느끼며 사는게 좀 아쉬워요ㅠㅠ 그저 어딜가나 논알콜란부터 쳐다보게 되는데, 아무리 논알콜 시장이 좋아졌다해도 알콜 메뉴에 비하면 몇 개 안되어서요..😂 저희 남편도 IPA 러버인데, 저는 라거파입니다! ㅎㅎ 늘 관심있게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술관이 화요일이랑 수요일에 닫는데, 오시는 일정에 큰 상관 없었으면 좋겠어요! 미술관 꼭입니다, 미술관 안에 있는 레스토랑도요! 😊 그리고 캔자스시티 바비큐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부위(?)가 burnt ends라고 해요. 알면서도 Joe's에서는 안 시켰었는데 (과거 먹어본 burnt ends가 넘 별로였어서...) 이것도 진짜 꼭입니다!! 다녀와서 얼마나 다시 가서 먹고싶었는지 몰라요......
와~ 미술관 분위기 너무 좋다!! 요즘 우리 집 꼬맹이들이 뮤지엄, 미술관 다니는 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 가까이 있었으면 데려가보고 싶네요 식당 분위기 어쩔~ 남편이 자꾸 미쳤다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ㅋㅋ 커피 탐난다~ 언젠가 캔자스 시티가면 꼭 들려봐야겠어요 차타고 7시간이면 가네요. 플로리다 가는 것 보다 가깝다~~ 할 수 있겠는데? 😁 잘 보고 갑니다~ 아, 혹시 편집앱 어떤거 쓰세요? 저 비타 쓰는데 자막 글자 조절하는게 잘 안되서 너무 힘들어요.. 🥲
여기 미술관 분위기 완전 취저였어요!! 특히 설명하는 글을 잘 썼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통 그림만 휘리릭 보고 그냥 가는데, 여기서는 멈춰 서서 글을 읽어보는데에도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자녀분들이 뮤지엄과 미술관 구경에 재미를 붙였군요! 기특합니다 ㅎㅎ 저는 박물관이랑 미술관 매우 지루하게 생각한 꼬맹이였었는데..😅 만약 캔자스시티 미술관 오시게 된다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여기 미니골프도 할 수 있거든요~ 댓글 쓰다가 궁금해서 사이트 들어가보니 미니골프는 따로 요금을 내야하긴 하지만, 아이들은 재밌어할 놀이거리라 생각되네요 😊 저는 아이패드로 블로(vllo)라는 어플 이용하고 있어요~ 맨처음 접한 동양상 편집 어플이 블로였어서 그냥 쭈욱 이걸 사용하고 있는데, 마음에 들어서 평생 이용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미술관 대리것 계단부터가 압도적이네요 ㅎㅎㅎ, 영국 내셔널 갤러리에 걸린 네덜란드 그림과 비슷~해서 친근감이 들어요 . 역시 낭만주의 그림은 딱 저의 취저~! 다음 여행지로 프랑스 모네 고향을 좀 다녀 오려구 하는데 영상 보니 지금 당장 떠나고 싶네요^^. 넬렌운님이 바에 반해 버렸다는 미술관이 어떤가 저도 너무 궁금했는데 이야~ 먹기전 미술관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가 예쁜거 건들기 싫다 해 놓고서리 우~ 하시며 노른자 터트리는 광경에 입에서 침이 절로 나옵니다. 팁도 안받고 커피 리필도 해즌다니 완전 최고중의 최곤데요? 그나저나 저도 16세기 갑옷이 반짝 반짝 윤이 나는건 처음봐요 ㅎㅎ 아... 맥주는..제가 술 금ㅎ은지 십여년이 넘어서 눈 살짝 가리고 봤슴돠!
그쵸그쵸! 입구에서 본 대리석 계단과 기둥부터 분위기 압도적이었어요 ㅎㅎ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인상주의 말고는 제가 아는게 없어서 나머지 그림들은 휘리릭 지나가기 일쑤였는데, 이번에 단디 기억해두었어요 네덜란드 그림도 예쁘다는걸!! 다음 여행지가 프랑스라니!! 완전 부럽습니다!! 프랑스 중에서도 모네가 지냈었던 지역으로 가시나요? 과거의 유럽은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렇게 멋드러진 그림들이 많이 나온건지 정말 너무너무 궁금해요. 다니시는 동안 영상 찍어오신다면 저는 잠자코 기다렸다가 대리만족용으로 보겠습니다 😊 여기저기의 미술관 다녀보았는데, 캔자스시티의 미술관이 특히 좋고 재밌었던 이유가 설명을 잘 해주어서였어요. 가끔은 글은 안 보고 그냥 냅다 그림만 보고 지나칠 때가 많은데, 여기는 글 읽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거기에 밥까지 맛있다니..!! 다녀본 미술관 중에서 최고였습니당 😆 에그 베네딕트의 노른자는 보자마자 터뜨려주어야죠, 예뼈서 아깝긴 하지만..😅 저는 술을 못해도 너무 못해서 아쉬운 이번 생이에요ㅠㅠ 금주도 힘드시겠지만, 맛있는거 먹는거 좋아하는데, 맥주도 맛이 그렇게 다양하다는데.. 그저 논알콜만 찾고 있는 이번 생이 좀 아쉬울 지경이에요 ㅋㅋㅋㅋ
왜 가보고싶어 하셨는지 알것같은 미술관이에요 😮 미술관 안에 있는 레스토랑은 어떨까 실제로 가보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뭔가.. 더 일반 레스토랑보다 더 고급스럽고 분위기 넘칠것 같은.. 기프트샵 머그컵 저는 산다산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격보고 진짜 굳이.. ㅎ 근데 탐나는 아이템이긴 하네요! 브루어리 투어 아이오와에도 본적이 있는데 그건 한곳에서(?)만 하는것 같아서 별로이다 하고 갈까 말까 하다 안갔었는데 여기는 신세계인걸요..? 맥주도 주고,, 여러곳 다니면서 맥주마시는게 너무 좋은것같아요😂😂😂
이렇게 좋은 곳이었다는건 가서야 알았어요! 예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아이오와에는 딱히 가볼만한 미술관이 없으니까, 그리고 윗동네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미술관은 쫌 별로였어서 아랫동네 미술관은 어떨런지 궁금해서 가보고 싶었던거였어요. 근데 막상 가보니 너무 좋아서 여길 왜 이제서야 왔나 싶어진..!! 아이오와에서 캔자스시티까지 3시간 반이라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는 빡센 일정이지만, 그래도 시간 되실 때 한번 다녀오시는거 강력 추천이에요! 미술관 안에 있는 레스토랑 분위기 진짜 미칩니다 ㅋㅋㅋㅋ 아이오와에도 브루어리가 많으니 투어할 수 있는 곳들이 있을거라 생각하긴했는데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근데 말씀 들어보니 제 첫 브루어리 투어가 왔다리갔다리하는 코스였어서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재미없게 느껴질 것도 같아요. 높아진 기준 ㅎㅎ 저는 알쓰라 즐기지 못한 무료 샘플이지만, 같이 투어한 분들 보면 다들 넘 좋아하는게 보였어요 😆
화면 가득 작품을 보니까 붓터치도 보이고 차분하게 감상했어요! 색감도 넘 예뻐여ㅠㅠ 윤님이랑 같이 미술관 한바퀴 보며 구경한거 같아요ㅎ
미술관 카페도 보자마자 입이 쩍! 분위기 정말 멋지네요!! 두분 리액션 찐이라ㅎㅎ 언제갈지모르지만 구글맵에 바로 하트 저장해놨어요♥
크 장거리 운전도 윤님이 해주시다니 최고의 와이프 아닌가요👍🏻 헤헤 이번 영상도 넘 재미있게 봤어용 :)
훗날 두고두고 보고싶어서 화면 가득 담아보는 시도(?)를 해보았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붓터치까지 세세하게 담아내려면 사진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엄청 좋은 카메라로 찍는 영상이 아니고선..😅
이 미술관은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진지. 궁서체] 진짜 분위기도 너무 좋고, 서비스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도 음식 맛이 진짜 너무 좋았어요!! 남편이랑 둘이서 살짝 궁시렁 거리면서 식당 찾아가고 있었거든요.. 나가서 먹고 들어오기엔 시간이 걸리니 어쩔 수 없이 미술관 안에 있는 밥집을 가는거라며, 분명 맛은 별로고 가격만 비쌀텐데,, 궁시렁궁시렁 ㅋㅋㅋㅋㅋ 근데 완전 그 반대여서 너무 좋았어요! 기대가 1도 없었기에 더 감동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리액션이 찐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어요 ㅎㅎ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술관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작품 정리와 구성도 좋고 음식점.. 왜이리 좋아보이나요 ❤ 밥도 맛난데 팁이랑 텍스도 안 붙는다니.. 넘나 천국인걸요! 정원도 예쁘고~ 캔자스시티에 이렇게 고급진 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
브루어리도 좋아보이는데 두명이 가명 한 명이 운전 때문에 거의 먹지 못하는 건 늘 아쉬운 일인 것 같어요 😂 저는 ipa를 좋아해서 입맛 다시며 봤네요 ㅎㅎ여행 알차게 하고 오신듯해요~~!! 넘나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
캔자스시티 미술관 정말 좋아요..❤ 얼마나 좋으면 미술관 이야기만 15분을 하게 되던지...😅 그것도 찍어온 영상을 전부 사용한 것도 아니라는 사실.. 허허허
미술관에서 밥 먹을 때는 계산할 때 팁을 안 받길래 고거 하나에만 놀랐었는데, 편집하면서 영수증 확인하니까 텍스도 안 붙었더라고요!! 뒤늦게 매우 놀랐어요..!! 대신 브루어리에서 굿즈 살 때와 바비큐 먹으면서 느낀건, 캔자스시티의 세일즈 텍스가 좀 비싼편이라는거... 그래서 더더 좋게 느껴진 미술관이에요. 거두어들인 세금으로 너무 근사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미술관 덕분에 캔자스시티 구석구석을 더 알아보고 싶어졌어요 😊
저는 워낙에 술을 못하는지라 샘플로 주는 맥주들 못 마시는건 괜찮은데, 그냥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맥주의 맛을 못 느끼며 사는게 좀 아쉬워요ㅠㅠ 그저 어딜가나 논알콜란부터 쳐다보게 되는데, 아무리 논알콜 시장이 좋아졌다해도 알콜 메뉴에 비하면 몇 개 안되어서요..😂 저희 남편도 IPA 러버인데, 저는 라거파입니다! ㅎㅎ
늘 관심있게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여행가면 미술관은 꼭 가는 편인데... 밥까지 맛있다니. 이건 무조건이네요! ㅎㅎ
저도 언젠가부터 미술관이 필수코스가 되었어요 😆 그림 편식쟁이라 모든 전시관에 애정을 가지고 보게되지는 않지만요;; 미술에 관심이 별로 없는 젊은이(?) 시절이었는데..ㅋㅋㅋㅋ 밥까지 맛있는 미술관은 완전 땡큐입니다 ❤
우와 미술관 분위기 미쳤네요 레스토랑도 꼭 가봐야겠어요 ㅋㅋ KC 바베큐 메모..
미술관이 화요일이랑 수요일에 닫는데, 오시는 일정에 큰 상관 없었으면 좋겠어요! 미술관 꼭입니다, 미술관 안에 있는 레스토랑도요! 😊 그리고 캔자스시티 바비큐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부위(?)가 burnt ends라고 해요. 알면서도 Joe's에서는 안 시켰었는데 (과거 먹어본 burnt ends가 넘 별로였어서...) 이것도 진짜 꼭입니다!! 다녀와서 얼마나 다시 가서 먹고싶었는지 몰라요......
와~ 미술관 분위기 너무 좋다!!
요즘 우리 집 꼬맹이들이 뮤지엄, 미술관 다니는 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 가까이 있었으면 데려가보고 싶네요
식당 분위기 어쩔~ 남편이 자꾸 미쳤다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ㅋㅋ
커피 탐난다~ 언젠가 캔자스 시티가면 꼭 들려봐야겠어요
차타고 7시간이면 가네요. 플로리다 가는 것 보다 가깝다~~ 할 수 있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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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술관 분위기 완전 취저였어요!! 특히 설명하는 글을 잘 썼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통 그림만 휘리릭 보고 그냥 가는데, 여기서는 멈춰 서서 글을 읽어보는데에도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자녀분들이 뮤지엄과 미술관 구경에 재미를 붙였군요! 기특합니다 ㅎㅎ 저는 박물관이랑 미술관 매우 지루하게 생각한 꼬맹이였었는데..😅 만약 캔자스시티 미술관 오시게 된다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여기 미니골프도 할 수 있거든요~ 댓글 쓰다가 궁금해서 사이트 들어가보니 미니골프는 따로 요금을 내야하긴 하지만, 아이들은 재밌어할 놀이거리라 생각되네요 😊
저는 아이패드로 블로(vllo)라는 어플 이용하고 있어요~ 맨처음 접한 동양상 편집 어플이 블로였어서 그냥 쭈욱 이걸 사용하고 있는데, 마음에 들어서 평생 이용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미술관 대리것 계단부터가 압도적이네요 ㅎㅎㅎ, 영국 내셔널 갤러리에 걸린 네덜란드 그림과 비슷~해서 친근감이 들어요 . 역시 낭만주의 그림은 딱 저의 취저~! 다음 여행지로 프랑스 모네 고향을 좀 다녀 오려구 하는데 영상 보니 지금 당장 떠나고 싶네요^^. 넬렌운님이 바에 반해 버렸다는 미술관이 어떤가 저도 너무 궁금했는데 이야~ 먹기전 미술관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가 예쁜거 건들기 싫다 해 놓고서리 우~ 하시며 노른자 터트리는 광경에 입에서 침이 절로 나옵니다. 팁도 안받고 커피 리필도 해즌다니 완전 최고중의 최곤데요? 그나저나 저도 16세기 갑옷이 반짝 반짝 윤이 나는건 처음봐요 ㅎㅎ 아... 맥주는..제가 술 금ㅎ은지 십여년이 넘어서 눈 살짝 가리고 봤슴돠!
그쵸그쵸! 입구에서 본 대리석 계단과 기둥부터 분위기 압도적이었어요 ㅎㅎ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인상주의 말고는 제가 아는게 없어서 나머지 그림들은 휘리릭 지나가기 일쑤였는데, 이번에 단디 기억해두었어요 네덜란드 그림도 예쁘다는걸!! 다음 여행지가 프랑스라니!! 완전 부럽습니다!! 프랑스 중에서도 모네가 지냈었던 지역으로 가시나요? 과거의 유럽은 어떤 삶을 살았길래 이렇게 멋드러진 그림들이 많이 나온건지 정말 너무너무 궁금해요. 다니시는 동안 영상 찍어오신다면 저는 잠자코 기다렸다가 대리만족용으로 보겠습니다 😊
여기저기의 미술관 다녀보았는데, 캔자스시티의 미술관이 특히 좋고 재밌었던 이유가 설명을 잘 해주어서였어요. 가끔은 글은 안 보고 그냥 냅다 그림만 보고 지나칠 때가 많은데, 여기는 글 읽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거기에 밥까지 맛있다니..!! 다녀본 미술관 중에서 최고였습니당 😆 에그 베네딕트의 노른자는 보자마자 터뜨려주어야죠, 예뼈서 아깝긴 하지만..😅
저는 술을 못해도 너무 못해서 아쉬운 이번 생이에요ㅠㅠ 금주도 힘드시겠지만, 맛있는거 먹는거 좋아하는데, 맥주도 맛이 그렇게 다양하다는데.. 그저 논알콜만 찾고 있는 이번 생이 좀 아쉬울 지경이에요 ㅋㅋㅋㅋ
왜 가보고싶어 하셨는지 알것같은 미술관이에요 😮 미술관 안에 있는 레스토랑은 어떨까 실제로 가보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뭔가.. 더 일반 레스토랑보다 더 고급스럽고 분위기 넘칠것 같은.. 기프트샵 머그컵 저는 산다산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격보고 진짜 굳이.. ㅎ 근데 탐나는 아이템이긴 하네요! 브루어리 투어 아이오와에도 본적이 있는데 그건 한곳에서(?)만 하는것 같아서 별로이다 하고 갈까 말까 하다 안갔었는데 여기는 신세계인걸요..? 맥주도 주고,, 여러곳 다니면서 맥주마시는게 너무 좋은것같아요😂😂😂
이렇게 좋은 곳이었다는건 가서야 알았어요! 예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아이오와에는 딱히 가볼만한 미술관이 없으니까, 그리고 윗동네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미술관은 쫌 별로였어서 아랫동네 미술관은 어떨런지 궁금해서 가보고 싶었던거였어요. 근데 막상 가보니 너무 좋아서 여길 왜 이제서야 왔나 싶어진..!! 아이오와에서 캔자스시티까지 3시간 반이라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는 빡센 일정이지만, 그래도 시간 되실 때 한번 다녀오시는거 강력 추천이에요! 미술관 안에 있는 레스토랑 분위기 진짜 미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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