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3 스토리 크게 공감합니다 ㅎㅎ제 게임 인생을 바꿔준것도 파판3였죠.전 친구랑 팩을 한달이엇나 두달간 서로 팩을 바꿔서 플레이했었는데 제가 가지고있던건 스트리트파이터2 패미컴용 짝퉁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어를 하나도 모르면서,무턱대고 일어게임을 시작한것도 웃겼었네요.일어를 하나도 모르면서도 너무 재밌어서,진행하다가 막히는 부분을 게임잡지까지 빌려와서 공략보며 해결하고, 막판 보스전에는 거의 2주동안 보스잡기위해 미리 레벨 노가다 죽도록해놓고 엔딩봤던 기억이납니다.ㅋㅋ 햐...처음 비공정 얻고 세계를 돌아다닐때는 또 얼마나 기뻣던지...ㅎㅎ 이젠 아련한 추억이네요..
제가 RPG를 처음으로 접한 것은 1992년 쯤에 구경했던 드래곤볼Z2였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일본어를 몰랐고, 행동을 선택하고 구경하는 RPG게임을 봤을 당시에는 "저게 어디가 재미있을까?"하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지금봐도 박력이 있는 전투 애니메이션과 필살기 사용시 나오는 캐릭 컷인 연출에 매료되어서 한참 구경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록맨 시리즈를 처음 접한 것은 1992년 초에 영화 "전자오락의 마법사"(원제: The Wizard)에서 게임장면이 잠깐 나온 록맨2를 통해서였고, 직접 록맨을 플레이한 것은 4-5월 쯤에 친구집에서 3을 접했을 때였습니다. 그후에 6월에는 록맨4를 접했고 8월에는 록맨2를 직접 플레이하는 등, 1992년은 저한데 있어서 추억이 많은 시절중 하나로 남았습니다. 당시에는 4가 어려워서 잔기가 10 이상으로 시작되는 복사팩으로 플레이했음에도 한 스테이지도 클리어못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물론 4편의 보스들은 공격력이 강했고, 그 당시에는 어느 보스가 가장 쉬운지 몰랐으니까요)
@@mavini 마침 방금전까지 잠깐 록맨2 영상 보고있었습니다ㅎㅎ 처음으로 클리어한 록맨 게임이 1993년 초에 구입한 3편이였는데요, 한때 즉사 트랩이 무서워서 몇주 간 플레이안했던 적도 있었지만, 그해 9월에 처음으로 클리어했던 것 같아요. X 시리즈도 좋아해서 클래식과 X시리즈 애니버서리 컬렉션을 구입해서 가끔 플레이하기도 해요. 록맨11의 판매량이 아주 좋았다고 해서 12편도 나올 만할덴데요, 언제 신작 발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닌텐도 패미컴 명작들 Top 6~10 [1983~1988]](http://i.ytimg.com/vi/Hq1Kld4i4ow/mqdefault.jpg)
아버지가 동네 장난감 가게에서 갑자기 패미컴을 사오셧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장난감 가게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티비에 연결해 주시고 켰던 첫 화면이 슈퍼마리오...
그때의 기억은 정말....ㅜㅜ
마비니님 덕분에 추억 챙겨 갑니다.^^
아버지가 처음 패미컴 사오셨을때 정말 잊지못하죠ㅜㅜ 저도 학교갔다왔는데 패미컴이 있었는데 그때 기분 진짜 날아갈듯했었죠 ㅎㅎ 그나저나 사장님이 직접와서 설치라니 ㄷㄷ 댓글보면서 저 또한 추억 또 한번 되새겼습니다 ㅎㅎ
열혈축구, 아이스하키, 패싸움, 올림픽 등등 정말 재밌게 했죠ㅎㅎ
열혈 시리즈가 참 재밌었죠 ㅎㅎ
파판3 스토리 크게 공감합니다 ㅎㅎ제 게임 인생을 바꿔준것도 파판3였죠.전 친구랑 팩을 한달이엇나 두달간 서로 팩을 바꿔서 플레이했었는데 제가 가지고있던건 스트리트파이터2 패미컴용 짝퉁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어를 하나도 모르면서,무턱대고 일어게임을 시작한것도 웃겼었네요.일어를 하나도 모르면서도 너무 재밌어서,진행하다가 막히는 부분을 게임잡지까지 빌려와서 공략보며 해결하고, 막판 보스전에는 거의 2주동안 보스잡기위해 미리 레벨 노가다 죽도록해놓고 엔딩봤던 기억이납니다.ㅋㅋ 햐...처음 비공정 얻고 세계를 돌아다닐때는 또 얼마나 기뻣던지...ㅎㅎ 이젠 아련한 추억이네요..
크흐~ 파판3 정말 추억이 많은 게임입니다 어렸을적에 친구랑 팩 바꿔 게임하는건 기본 스킬이었죠 ㅎㅎ 일본어 하나도 모르던 시절 알음알음 했던 모든 기억들이 이젠 아련한 추억이 되버렸네요 ㅎㅎ ㅜㅜ
진정 겜생겜사 였군요~😍
ㅎㅎ 당시에 게임에 진심이었..
40대 아재 게이머 맞습니까? 우연히 들어왔다 한 잔 마시며 기분좋게 보고 갑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40대 중반이 되었네요 ㅠ
제가 RPG를 처음으로 접한 것은 1992년 쯤에 구경했던 드래곤볼Z2였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일본어를 몰랐고, 행동을 선택하고 구경하는 RPG게임을 봤을 당시에는 "저게 어디가 재미있을까?"하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지금봐도 박력이 있는 전투 애니메이션과 필살기 사용시 나오는 캐릭 컷인 연출에 매료되어서 한참 구경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록맨 시리즈를 처음 접한 것은 1992년 초에 영화 "전자오락의 마법사"(원제: The Wizard)에서 게임장면이 잠깐 나온 록맨2를 통해서였고, 직접 록맨을 플레이한 것은 4-5월 쯤에 친구집에서 3을 접했을 때였습니다. 그후에 6월에는 록맨4를 접했고 8월에는 록맨2를 직접 플레이하는 등, 1992년은 저한데 있어서 추억이 많은 시절중 하나로 남았습니다. 당시에는 4가 어려워서 잔기가 10 이상으로 시작되는 복사팩으로 플레이했음에도 한 스테이지도 클리어못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물론 4편의 보스들은 공격력이 강했고, 그 당시에는 어느 보스가 가장 쉬운지 몰랐으니까요)
드래곤볼z2는 요즘도 가끔 생각날 때 한번씩 하곤하죠 ㅎㅎ 그나저나 록맨 정말 좋아하시는듯 하네요. 저도 어린시절 록맨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록맨 다시 부활할 날이 올까요..?
@@mavini 마침 방금전까지 잠깐 록맨2 영상 보고있었습니다ㅎㅎ 처음으로 클리어한 록맨 게임이 1993년 초에 구입한 3편이였는데요, 한때 즉사 트랩이 무서워서 몇주 간 플레이안했던 적도 있었지만, 그해 9월에 처음으로 클리어했던 것 같아요. X 시리즈도 좋아해서 클래식과 X시리즈 애니버서리 컬렉션을 구입해서 가끔 플레이하기도 해요.
록맨11의 판매량이 아주 좋았다고 해서 12편도 나올 만할덴데요, 언제 신작 발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rpg의 눈을 뜨게 해준 게임은 공교롭게도 드래곤 나이트4였음...ㅎㅎ 엔딩인줄 알았는데 주인공이 보스에게 당해 타임 슬립을 하여 다른 인물로 주인공의 옆에서 진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신선했던지..ㄷㄷ
으엌ㅋㅋ 드래곤나이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만 받아서 보았....ㅋㅋ 그런 스토리가 있었을 줄이야 ㄷㄷ
@@mavini 마비니, 너구리형 저도 그림볼려고 드래곤 나이트 4했다가 전략성에 재미를 느껴 게임 플레이 다 해가며 엔딩까지 봤었네요. 여자동료를 죽이지 않고 모든 그림을 다 보려고했던 발악했던 그시절이 그립네유
@@gameggu 오? 난 그림만 츄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