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령을 좋아할수밖에없는이유 몇번주어지지않는 기회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뭔가 보여주려하기보다 그냥 꿋꿋히 어디서든 자기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주로 공격보다 수비가 고평가되어 수비에서 멋진활약이 많지만 전혀 티를 내지않는다 정말 말없이 프로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현대야구 한국리그에서 몇 안되는 선수 고마워요 건강히 남은시즌,남은 선수활동 멋진 모습으로 늘 그렇듯 시크한활약기대할게요
이 한 장면이 김호령이 계속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해도 기아팬들 사이에서 왜 주전만큼 인기가 있는지 잘 설명해줄 수 있는듯 타격이 좀 터지면 좋으련만..그래도 항상 투지있게 열심히 하는 선수인거 알아서 정멀 미워할 수 없는 응원하고 싶어지는 선수임ㅠㅠㅠㅠ정말 16은 정규도 가을도 낭만 그 자체였는데..기아야 얼마 안 남았지만 순위를 떠나서 팬들 실망하지 않게 해줘라
이 경기 진짜 나 야구 18년 보면서 제일 재밌었고 최고의 명경기 top5 이런거 꼽아보라고 누가 물어보면 무조건 바로 언급할듯. 16와일드카드 2차전...진짜 명품 투수전+호수비 연속. 처절한 마무리까지 아직도 노수광 따이빙캐취ㅣㅣㅣㅣㅣ1!!!!!!!따이빙캐치!!!!!는 잊혀지질 않네
땅볼치고 전력질주 하는 것 만큼이나 당연한 플레이. 너무나도 당연한 플레이 이지만 동시에 사람들이 가장 보고싶어 하는 플레이.. 이때 하늘이 도왔다면 3루 주자의 타구판단 미스로 베이스 리터치가 늦어 홈인을 못하거나, 정상적인 태그업 플레이를 했더라도 홈인 전에 방심한 2루주자를 잡아냄으로서 무실점 플레이를 할 수도 있는 거였죠. 비록 엘지에게서 그런 실수가 나오지 않아 실현되진 않았지만 어쨌든 그런 기적을 가져오려면 반드시 했어야 하는 플레이 입니다. 이 미미한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은 김호령 선수의 투지가 빛나는 장면 잘 봤습니다.
정말 양팀 선수들 집중력이 끝까지 보였던 경기. 오지환 호수비 퍼레이드로 결국 될 것도 안되고 막힌 경기였지만 기아팬 입장에선 노수광의 결자해지 캐치와 한승택의 인생수비, 김호령의 이 마지막 캐치와 송구로 점을 찍은 경기네요. 아직도 역대급 와카로 회자되는 이유가 있는 경기 ㅋㅋㅋ 이긴 팀도 진 팀도 모두가 웃으며 와 우리 그 때 찐짜 열심히 싸웠다 할 수 있는 시리즈였음
이건 진짜 8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너무 감동적인 장면임. 결과적으로 패배했으나
기아팬 입장에서도 감동했던 장면
결과적으로 저 와카전의 아픔을 딛고 다음시즌 우승까지했으니 진짜 최고의 장면 중 하나라고 봄
김호령을 좋아할수밖에없는이유 몇번주어지지않는 기회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뭔가 보여주려하기보다 그냥 꿋꿋히 어디서든 자기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주로 공격보다 수비가 고평가되어 수비에서 멋진활약이 많지만 전혀 티를 내지않는다 정말 말없이 프로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현대야구 한국리그에서 몇 안되는 선수 고마워요 건강히 남은시즌,남은 선수활동 멋진 모습으로 늘 그렇듯 시크한활약기대할게요
인정합니다. 수비력은 정말 최고죠!!
타격살아나서 자주 보고싶네요!!
김호령선수 정맛 멋져요.
기아타이거즈에 꼭 필요한 선수.
공감합니다 김호령 선수가 이 댓글 보면 진심 감동할듯ㅎㅎ
오늘 김호령 555일만에 홈런.
맞는순간 졌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김호령의 저 수비 하나로 승패 떠나 진심 감동했다
저 아웃하나로 다음해 희망을 쏘았다 우승
지크가 올라옵니다 부터 이미 패배 직감했다 ㄹㅇ..
역시호랭이
다리진짜빠르다
감동?
아니 졌다는 생각 1도 안했을거 같아요 저렇게 뛰어서 잡고 역동작인데도 불구하고 홈송구를 필사적으로 하는 거 보면 진짜 프로란 이런것이다의 스탠다드
최선을 다 하는 선수 김호령.
뻔히 질 것 알면서도 자신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진짜 프로다.
보통 저런거 가면 아 끝났다 하고 포기하는데
저때 2루주자 스킵 거리로 봤을때 중견수가 공 잡고 다시 귀루 했을지 모르겠지만 안했다고 가정하면 김호령이 2루에 던져서 3루주자가 홈 밟기전에 2루주자 아웃시켰으면 이닝 종료될수 있는거 아니냐고 얘기했었음ㅋㅋㅋ
@@성이름-i5g2s 맞네? ㅋㅋ
@좁불 어짜피 질거 알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잡은거잖아요 이미 끝난거 알고 포기하는 건 진짜 프로가 아니라는걸 말하시는 것 아닌가요
솔직히 스포츠 보는게 이런거보고싶어서 보는건데 요즘 선수들은 금방 포기해버림
내가 김호령을 끝까지 좋아하는 이유가 이거임
이 선수는 매사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임
제발 우리 기아에서 롱런해서 은퇴까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임
저도 호령이 기아에서 은퇴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팀 호령인 생각도 못하겠고, 하기도 그래요
저때 LG가 끝내기 쳤지만 김호령 호수비 보고 기아팬들도 좋아했음
그전 양석환 타석에 노수광수비도 역대급수비
노수광수비는 진짜 그때 학교에서애들이랑보면서 소리겁나질렀음
이 와일드카드 시리즈가 진짜 포스트시즌의 감동을 주는 시리즈였음 양팀 다 수비집중력이 너무 좋았다
저때 걍 졌는것 보다 끝까지 했다고 생각해서 이 시즌이 더 감동이었음
@@윤민재-z6xywvrㅣ 이
저거 저래 던졋는데 주자가 홈플레이트를 안밟앗다던지.. 공 잡기 전에 출발햇다든지 얼마던지 변수도 존재하기때매 끝날대까지 최선다한 호령이가 진정한 프로인거다
ㅇ.ㅇ 뛰다가 넘어질 수도 있는거고
@@유니티-o8v 실제 그런 경우 가끔 잇음
@@유니티-o8v 한화 김준호
그래서 3루 주자도 무조건 야 이건 안타다! 끝내기 효호로롤ㄹ롤 하면서 홈플레이트로 뛰는게 아니라 3루 태그업 준비해야함
바보가 아닌이상 그럴일은 없지
기아 팬30년,어렸을적 이종범의 화려한 플레이에 시작된,,이영상은 스포츠 뿐만이아니라 인생교훈을 주는 최고의 장면입니다.
프로라면 못잡더라도 저렇게 해야지 어차피 끝내기라고 포기하고 걸어나오는것들은 진짜... 이런건 진짜 칭찬 수백번 해줘도 될듯..
전현직 프로야구 모든 선수 통틀어 젤 좋아하는 김호령선수 👍
진짜 16년도 활약때문에 김호령은 미운털이 절대 안박힘 10라운드 출신이라 간절함을 더 아는 것 같고
ㄹㅇ 해태부터 팬이였던 우리 아부지도호령이는 안깜 타격만 좀 좋아지면 엄청 좋을텐데ㅜㅜㅜ
근데 타격이 너무할정도로 안받쳐줘서…
타격도 수비할때처럼 간절햇으면 좋겟음
타격을 까고 싶지않음 그냥 2할만 처서 타순에만 들어왔으면…ㅠㅠ
김호령 컨택이 안좋아서 그냥 큰거 노릴라고 붕붕 휘두른다네요
팬들이 선수들에게 바라는 유일한 모습....
지더라도 이렇게 지면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죠.
패해도 박수를 받았던 명경기.....
이런 정신이 2017년에 이어져서 우승을 하게 되었다고 저는 봅니다.
이 모습에 반해서 야구를 즐겨보게됐고 그때 팬이되서 지금도 김호령 선수팬입니다.
타팬이지만 저런 선수좀 크보에 늘었으면 좋겠다
저 순간은 진짜 아직도 생생하다. 져서 슬프다는 생각을 말끔하게 지워준 김호령이 너무 감동이었고 아직도 여전히 저렇게 뛰어주는 김호령이 내 선수라서 너무 감사함.
그래 프로는 어떤상황이 이어질찌 모르니 최선을 다해야한다. 지더라도 저런 하나의 모습 보러가는거지
@좁불 뜬공이긴 해도 3루에 주자가 있어서 끝내기 희생 플라이가 되어서 그런거에용
@좁불 뭘 물음표에요 제대로 답변했구만
@좁불 희생플라이요 타자가 뜬공을 치면 주자는 태그업을 할수가 있는데 인정이 돼요 그래서 3루주자가 들어와서 끝내기 된거에요
그렇죠 예전 한화에서 주자가 뛰다가 넘어져서 아웃당했었죠 ㅋㅋ
@좁불 ㅋㅋ 진짜 댓글에서 폐급냄새 진동을하네
결과보단 과정이 더 중요하단 생각. 투수에 대한 존중. 팬에 대한 예의. 그리고 야수로서 본인에 부여된 책임을 다 할려는 긍지. 성공한 인생이다.
주자가 뛰다가 넘어질수도있고 빠른스타트 한다거나 의외의 변수가 있어서 최선을다해야됨
얼마전 슦두전도그랬듯이
김호령 당신의 수비처럼 끝까지 응원합니다.
저때 라이브로 보면서 정말 가슴 뭉클했음. 얼마나 절실했으면…
진짜 저게 프로다 질거 뻔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16년 와카에서 보여준 투지가... 17년 우승의 디딤돌이 된 듯...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이거죠
진짜 저 경기 직관하는데 기아팬하면서 선수들 집중력이 온몸으로 느껴졌음.. 명품투수전에 오지환 호수비에 한승택 노수광 김호령까지 진짜 졌는데도 몇년이 지나도 잊지 못하는 경기임
제 평생 정말 잊을수 없는 야구 최고의 수비...... 김호령선수 존경합니다
저 경기 진짜 말도 안되게 멋있음. 이기고 지는게 다가 아니라는 거 알려주고, 야구에 대한 투지랑 열정이 눈에 훤히 보여서 김호령 진짜 좋아할 수 밖에 없었음...
아직도 저장면은 잊을수가없음 김호령의 프로정신
끝까지 홈송구 해줘서 고맙다 경기 잘 봤다
타팀 팬이지만 존경을 표합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진짜 너무 멋지시네요
김호령도 대단하고
분위기에 휩쓸리지않고
끝까지 집중하며 언더베이스하는 황목치승도 대단하다
사실상 2017 기아우승의 시작은 호령이의 이 수비부터라고 생각함. 그냥 호령이가 저 안타를 희플로 만드는 순간 내년엔 확실히 올해보단 나은 결과가 올 거란 확신이 들었지.
와 이것도 벌써 몇년지났지.. 와일드카드전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엘지팬이지만 역대급 엘지vs기아 인생경기 였음.. 공격 수비 두팀 다 완벽했던경기 호수비도 많이나오고
감동적이네. 저 상황에서 마지막에 저렇게 하는 선수 처음 보네
투수에 대한 예의ㄷㄷ
지금의
김호령을 만든 수비라 생각함…정말 감동했던 장면이었음…
지금의 김호령이 뭔데
이땐 어렸어서 그런가 치자마자 졌다는 생각에 슬프기만 했는데 지금 보니까 대단하긴 하네
아....진정한 스포츠의 힘....나에게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경기.. 너무 너무 가슴 뭉클했던 장면... 프로야구 개막부터 계속 봐왔지만 나에게는 김호령선수가 프로라는 단어를 가장 잘 실천하는 선수라는 생각이....
이 한 장면이 김호령이 계속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해도 기아팬들 사이에서 왜 주전만큼 인기가 있는지 잘 설명해줄 수 있는듯 타격이 좀 터지면 좋으련만..그래도 항상 투지있게 열심히 하는 선수인거 알아서 정멀 미워할 수 없는 응원하고 싶어지는 선수임ㅠㅠㅠㅠ정말 16은 정규도 가을도 낭만 그 자체였는데..기아야 얼마 안 남았지만 순위를 떠나서 팬들 실망하지 않게 해줘라
당당히 승리를 즐긴 엘지 선수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지금도 회자되는 김호령 와카 호수비!
모르고 검색하고 보러왔을 때는
이기게 하는 호수빈줄 알았다.
결국 지는 호수빈데 다들 고마워만 하는 댓글이 당연하면서도 흐뭇하다 ㅠ
이건 승패를 떠나서 왠만하면 보통 다 포기하는데 끝까지 달려가서 잡는모습 진짜 프로다
웬만
아웃카운트를 몰랐던것 같습니다.
@@fishhaed 아웃카운트를 몰랐으면 잡자마자 던지지도 않았을겁니다
좋기도 하겠다 붉은한화 엌ㅋㅋㅋ
@@fishhaed1아웃 만루상황이었습니다
프라이로 2아웃되었고 2루 리드가 길어서 2루에서 테그업 안했기에 먼저 아웃가능했습니다
내가 이래서 호령선수를 좋아한다 갬동🐯
눈물이난다
오늘, 홈런쳤다 ㅜㅜ
같이 울었네요ㅜ
끝내기타구나오면 안뛰고포기하고타구바라만보던데 김호령 끝까지 지리네ㄷㄷ
내가 김호령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
그치 팬들의 마음은 이거임
경기? 져도 돼 근데 자만하지 말고, 대충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지는 모습을 보여달란거지
타구방향상 그리고 거리상 무조건 잡아도 질수밖에없는걸 프로라면 다알고있었을테지만 그래도 일단 자기가할수있는걸 다해보는 모습 이런게 바로 프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끝내기안타->끝내기희플 투수의 마음의짐을아주조금이라도 덜어줄수있는..ㅠㅠ
노수광 다이빙캐치 김호령 플라이
진짜 저 때 와일드카드 잊을 수 없다
한승택 호수비도 빼놓으면 섭하죠
이 해 포스트시즌 젤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위로 올라갈 수록 긴장감 떨어지는 시리즈의 연속.
우리호령이 승승장구하자
다들 포기했는데 김호령은 포기 안 함 사실 저기서 공 빠졌을거라 판단하고 3루 주자 태그업이 빠를 수도 있고 잘 달리다 홈 앞에서 넘어질 수도 있음 모두 다 포기한 순간에도 김호령은 자신의 수비를 해낸거임
어제 경기보고 이 영상보니 감동이네요.
남들은 쳐다만 보던데..,타팀이지만 아주 멋져요^^
공이 떴을때 부터 끝났다 생각했지.. 근데 저 모습에 감동
이래서 내가 김호령을 좋아한다
진짜 감독 코치들은 저런 근성 투지를 보는거지
감독 코치는 저런거안봄 스탯을보지
잊을 수 없는 와카전... 졌지만 잘했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경기였음. 아쉬웠지만 아쉽지 않았고 최선을 다해줘서 고마웠던..
와카 결국 지긴 했지만 진 시리즈에서 감동받긴 첨이었다
진정한 프로의 자세입니다. 매 순간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 한 선수에게 감동 받고 박수쳐 주고 싶은 마음은 어느 팀을 응원하는 것과 관계 없이 모든 야구 팬들이 가지고 있는 것 일 겁니다.
더 잘 됐으면 하는 선수
롯데팬입니다.
멋지네요.
큰 선수가 될 재목같아요
롯데였다면 에라 1 추가
글러브맞고 대가리맞고 팅겨서 떨어짐..
2008 한국시리즈 조동화의 슈퍼캐치,
2013 플레이오프 9회말 박병호 동점홈런
과 함께, 포스트시즌 최고 명장면이라 생각함
홈송구까지 감동적이었어.....
김호령. 팬입니다.
호령존을 보고싶어요
질땐 지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다 이거지
2016 와일드카드전 인가?
저 경기 막판 기아 수비 집중력은 ㄹㅇ 역대급이었음
노수광 슈퍼캐치도 저 경기였나?
인정합니다. 어짭히 질 걸 포기하는 게 아니라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정한 감동이죠
진짜 멋있다.. 진정한 프로다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진짜 프로다
스포츠에서 저렇게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경기보는 팬들에게 감동과 배움을 주는거라고 생각해요
김호령을 늘상 응원 하는 팬입니다.이런 모습이 진정 프로입니다.당신에 수비는 늘상 감동이죠.타격만 조금더 받쳐주면 무조건 붙박이 주전감인데...
늘상 응원 할게요.힘내시고 올해는 주전갑시다.김 호 령!!!
KBO을 호령하라!!!^^
이게 그 유명한 끝내기 안타를 끝내기 희플로 둔갑시켜서 또치형이 뭔가 숟가락만 얹은 선수로 보이게 됐다는 장면이었지 ㅋㅋㅋ
또치의 업보?ㅋㅋ
근데 저 게임 엘지가 쉽게 갖고올수 있는거도 몇개있었는데 노수광 김호령 외야수비 미친게임이기도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용의야 은퇴했지만 행복하렴!ㅋㅋ
와... 저거 못잡는다고 뭐라할거 없는 멋진 타구였는데 기록은 그리 보일 수 있겠군요!
제발 김선빈의 타법을 좀 연구해서, 1군에서 매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
지더라도 최선을 다해 자기가 할 수 있는걸 보여준다면 졌더라도 박수쳐줄 수 있다
멋지다 프로선수라면 저런 모습 보여 줘야 합니다.
내야 땅볼을 치고 전력 질주 하던 양준혁 선수 생각이 나네요 홧팅 대성 하시길
이 경기 진짜 나 야구 18년 보면서 제일 재밌었고 최고의 명경기 top5 이런거 꼽아보라고 누가 물어보면 무조건 바로 언급할듯. 16와일드카드 2차전...진짜 명품 투수전+호수비 연속. 처절한 마무리까지 아직도 노수광 따이빙캐취ㅣㅣㅣㅣㅣ1!!!!!!!따이빙캐치!!!!!는 잊혀지질 않네
프로면 당연히 잡아야하는거 아니냐 하는사람도있는데 저거 못잡아도 이상하지않은 어려운 타구임
졌잘싸는 이럴때쓰는거지 당시 김호령이 큰감동줬지만 다른 호수비도많았기에 기아팬모두가 박수를쳤지 다음해에 보란듯이 우승!!!
수비 개멋있네 ㄹㅇㅋㅋ
땅볼치고 전력질주 하는 것 만큼이나 당연한 플레이.
너무나도 당연한 플레이 이지만 동시에 사람들이 가장 보고싶어 하는 플레이..
이때 하늘이 도왔다면 3루 주자의 타구판단 미스로 베이스 리터치가 늦어 홈인을 못하거나, 정상적인 태그업 플레이를 했더라도 홈인 전에 방심한 2루주자를 잡아냄으로서 무실점 플레이를 할 수도 있는 거였죠. 비록 엘지에게서 그런 실수가 나오지 않아 실현되진 않았지만 어쨌든 그런 기적을 가져오려면 반드시 했어야 하는 플레이 입니다.
이 미미한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은 김호령 선수의 투지가 빛나는 장면 잘 봤습니다.
김호령 화이팅!!
꼭 성공할거야
저런 성실함이라면~~~
질 때 지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팀을 떠나 진정한 프로선수입니다
이런 선수들이 많아져야하고 이런 모습이 당연한 모습이어야 합니다
솔직히 매 경기 저렇게 열심히 하면 팀이 하위권이라도 팬들이 붙어있는다. 한화의 '마리한화' 시절이 그러했고, 실제로도 8개구단중 공동6위할 때도 역전승수는 리그1등일 정도로 드라마틱한 경기가 많이 나오기도 했다.
우리 호령이 내 마속에 박힌 날 ❤❤❤ 사랑한다 호령아 😊
이것만보면 엉엉임ㅜ 저때는 잡아도 패배였겠지만 포기하지않고 계속 잡다보면 언젠가 저 명품수비가 승패를 가르는 키포인트가 되겠지 멋지다 김호령~~
이 경기는 졌지만 다음 경기에 팀에 좋은 영향이 될듯
갓호령♡♡♡
저게 바로 프로의 자세죠...호령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간절함이 보이네..
호령이 수비는 명품이다 늘...
저래서 호령이는 지금도 못놓는거다. 기아가 선배들처럼 투지없어서 형편없단 소리 듣는 암흑기때 유일하게 타이거즈 정신이 뭔지 몸소 실천했던 아기호랑이라서
타이거즈 정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내오그라드네
맞는말이구만 오그라드는건 당신들 곧휴겠지
@@mpluda6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원하네유 ㅋㅋㅋㅋㅋㅋㅋㅋ
@@mpluda6417 이왕할거 5.18정신이라고 김호령도 국가유공자 시켜드립시다~~
캬 이건 다시봐도 명장면이네
호령이형 화이팅
수십번은 본것같음. 지금까지 내가본 야구중계중에 젤 멋진장면임.김호령선수 응원합니다..
우와 진짜 큠팬인데 김호령 너무 멋있다 저게 진짜 프로 아니냐ㅠㅠ 대기만성이라도 하자 김호령
선수가 최선을 다하는게.최고의 팬서비스..
승패를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진정한 프로지요.
멋진 수비와 훌륭한 마인드!👍
저모습 보고 김호령 팬됐다.
기아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
김호령이 훨훨 나는 모습 보고싶다.
아.. 김호령.. 저때의 모습은 잊을수가 없지 .. 최고의 외야 수비수중의 한명 .. 진정한 프로 ..
천하를 호령할 그날을 기다리며 항상 응원합니다. !!!
오늘 소크라테스 부상으로 김호령 1군 콜업했는데 멋진모습 보여주길!
뛰다가 자빠질수도 있으니 최선을 다하는게 맞다
야구가 그래도 아직까지 낭만이 있는건 이런 장면이 있기 때문
정말 양팀 선수들 집중력이 끝까지 보였던 경기. 오지환 호수비 퍼레이드로 결국 될 것도 안되고 막힌 경기였지만 기아팬 입장에선 노수광의 결자해지 캐치와 한승택의 인생수비, 김호령의 이 마지막 캐치와 송구로 점을 찍은 경기네요. 아직도 역대급 와카로 회자되는 이유가 있는 경기 ㅋㅋㅋ 이긴 팀도 진 팀도 모두가 웃으며 와 우리 그 때 찐짜 열심히 싸웠다 할 수 있는 시리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