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빠 입장에서는 거의 한숨나올 정도로 허술해 보였을 것임 준비한 사람끼리도 말이 안맞고 겨우 6개월 준비해서 오픈하는 것도 그렇고 메뉴구성도 그렇고 직원도 아직 구하는 중에 가오픈이라니 망테크 지름길을 다 걷고 있는데 그 지점을 정확하게 지적해주는 거 보니 진짜 조언 잘 받아들여서 잘되면 은인으로 모셔야 함
와... 예리하다..이게 바로 탑쉪이었던 경력자구나.. 현실적이고 피와 살이 되는 고급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조력자가 있다는 게 너무 부러움.. 레스토랑에 관련없는 내가 듣는 내내 컨셉이 이해되고 동의하게 되고 수긍하게 됨.. 한마디 한마디에서 경력에 우러나오는 조언이 쏟아지는데 계속 입에서 감탄이 나오네.. 멋집니다 승빠님... ㅠㅠ
수빙수 구독자는 이런걸 보려고 온게 아니다 라는 말이 너무 와닿음 ㅋㅋㅋㅋ 유튜버 , 연에인 식당 초기에 관심이 많이 가겠지만 이후에 평범하다면 곧바로 식는게 사람들 관심임 자기 사는 동네 레스토랑 , 호프집 가면 비슷한거 파는데 굳이 거기까지 뭐하러 가냐고 어차피 비슷비슷 한데 그러면 그러겠지 거기 갈바에 그냥 근처 가자 왜 ?? 비슷한 음식을 파니까 굳이 거기까지 가면서 더 높은 가격에 먼거리를 가면서 그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어지니까 승빠님이 잔인하지만 너무 현실적인 조언을 잘 해준거 같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식당 오픈하면 생각보다 크게 손해보기마련입니다. 승우아빠님 조언이 뼈가있는것 같은 이유는 쉽지않은일이라는 것을 알고있기때문이죠. 유튜버가 오픈한 음식점이라는것은 홍보가 용이하고 어느정도 고객이 확보된다는 큰 메리트를 가지고있는만큼 유튜버의 색깔이 그곳에 묻어나지않으면 이도저도 아닌 매장이 되어버린다는 큰 디메리트도 있습니다. 여러부분들을 보완해서 성공적인 영업 하시길 바라네용 ㅎㅎ
구독자들이 겁내하는건 누나가 번 돈 동생이 다 날리고 그거 갚느라 어두워지는 수빙수의 얼굴을 구독하면서 매번 볼게 상상되니까 그게 무서운거다. 그냥 작은 횟집하면서 재밌게 소주한잔 하는걸 보고싶을텐데.. 애초에 텐션좋은 시장 아지매 느낌이 있어서 좋았는데.. 막 킥 이러고 시그니쳐 이러고 크림 파스타 나오고 가니시 이러고 보일링인지 보일러인지 이러고 있네.ㅋㅋ 떠먹는 막걸리도.. 망나니 막걸리해도 모자를판에.. 마치.. 프랑스 트러플 캐비어 저온숙성 씨앗호떡같아..
2:45 "복합 컨텐츠 공간이라고 하면..." 이 부분 보다가 문득 떠오른 김풍 작가님이 카페를 연 목적 "카페 가서 작업하는 돈도 아끼고 작업실 월세도 아낄 겸 본인 카페를 열어서 브런치 카페 겸 작업공간으로 쓰겠다." 실제로는 브런치 카페의 일에도, 작업에도 몰두를 못 하게 되서 시즌 1로 마감...
저건 동생 식당이네 동생은 저 파스타 메뉴 포기 안함 간지나는 식당사장이 되고 싶거든 말듣는척 대가리구이 하나쯤 메뉴에 끼워 넣겠지 그러다 장사 안되면 징징거리다 이 메뉴 저 메뉴 손본답시고 바꿔보다가 손님 다 떠나고 가게 정 떨어져서 문 닫는게 뻔히 보임 식당인데 4시오픈? 메뉴는 점심메뉴인데 저녁 술장사? 오픈 한시간전 출근? 지금 접는게 제일 싸게 망하는 겁니다
인테리어부터 시작해서 뻔한 메뉴에 직원을 당근으로 구하고 있다는 말까지 진짜 솔직히 말해서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는 업장같았어요... 적어도 승우아빠님 같은 분 모시고 피드백 들으려면 기본은 되어있어야 하는데 정말 서로 친한 사이라 저정도 강도로 나간거지 목쉐프모드였으면 쌍욕 날라갔겠어요... 저도 수빙수tv구독자고 정말 좋아히지만 이런 가게가 수빙수님 가게라면 저는 정말 안갈거 같네요... 진심을 담아서 피드백해주셨으니 아직 가오픈이니까 확 갈아엎어서 진짜 수빙수tv에 어울리는 매장이 되길 바래봅니다~
승우아빠님의 조언이 정답은 아니지만 정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해법이다. 그리고 승우아빠님의 조언중에 "먹을만 한데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식당가서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맛있어야 한다. 문제는 수빙수만의 특색이 전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라는 조언은 정말 수빙수가 가장 명심해야될 조언인듯.
승빠님 진짜 프로페셔널..... 존멋이다....🤦🏻♀️ 딕션도 좋고 발성도 좋아버림..... 이건 진짜 손님입장을, 적어도 내가 빙수님의 식당 메뉴를 상상한다면 떠올리고 기대할만한 것들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컨설턴트 승빠였다.... 진짜 멋진사람.... 이렇게 진심어린 촌철살인 조언 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점에서 수빙수님 너무 부럽다아...
승빠님 평소엔 허허 웃으며 지인들한테 퍼주는 마냥 좋은 사람 같지만 자기 분야에선 무조건 진지하고 냉정하게 접근한다 그런 태도가 자기 직업에 대한 존중이고 자부심이고 매너인 것 같다 또 그렇게 해야 진심 도움이 되기도 하고... 그걸 알기에 수빙수님도 도움을 청한것 같고 너무 멋진 영상
@@hikeense22 ㅋㅋㅋㅋ 근데 부정적인 소리하면, 부러워서 악담하고 초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터라. (실제로 초반은 오픈빨+지인빨로 장사 잘되는터라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거죠) 뼈아픈 진실을 말하고 역적이 되느니, 그냥 진실도 거짓도 아닌 미묘한 반응만하고- 잘될거야! 파이팅! 하면서 응원해주고 돌아오는게 처세술의 기본이더군요 ㅋㅋㅋㅋㅋ 진짜 친하면, 솔-직히 라고 말하면서 뭐뭐가 쪼꼼 아쉽더라 정도만 말함. 이 이상은 우정이 위험해져서 ㅋ
수빙수님이 올린 영상만 보고 엄청 기대했는데 체크에 걸리는게 열개면 6~7개는 기본도 안된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 불안하네요... 메모 열심히하고 수정해서 고쳐나갈 예정인건 좋은데 승우아빠님 같은 분 모셔서 피드백을 받고싶으면 기본은 완벽하게 갖춰놓고 불렀다면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팁과 조언을 들을 수 있지 않았을까 좀 아쉽네요....
요식업 7년 창업 3번실패하고 다시 열어서 이제야 1년 겨우 넘겼습니다. 수빙수님 오킹님 승빠님 늦게라도 영상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빙수님 가게라기보단 성팩님 가게인것 같습니다. 수빙수님이 대표이시고 성팩님께서 가게사장하시고 수빙수님은 다른사람앞에서 떵떵거리고 싶어하는 대표로만 보이고 있습니다. 요식업은 살아남기 힘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수빙수님은 인스타에 올라가는 사진맛집보다 손님들이 믿고 먹을수있는 컨셉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진짜 승빠님 본업에서 보이는 능력은 업계 탑티어인것처럼 느껴지네. 철저하게 냉정한 자기객관화+트렌드 읽기+브랜딩 다 해내는 업장이나 업주가 정말 없음. 승빠가 요리에서 실험적이고 사파적인 것을 추구해서 그렇지 직장 동료들 관계나 최근 1주년 파티만 봐도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음.
시작부터 위화감이 느껴져요. 음식 내오고 설명하는 것도 동생분이고 승빠님 조언 받아적는것도 동생분이고 수빙수님 이렇게 자신감? 낮아보이는 모습 처음이라 뭔가 맘아픈..😢 수빙수님 이름 걸고 할거면 진짜 수빙수님 아이덴티티대로 따라가는게 맞는데… 이게 뭔지 진짜 하고싶어서 하시는거 맞는지도 의문이고 아무튼 수빙수님 좋아하는 사람이라 다 잘되길 바라는데 그만큼 걱정도되네요..! 남 걱정 왜하냐 하겠지만.. 잘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지막 두개가 맞는거 같아요.. 지금나온 메뉴 싹없애고 간 잘 된 머가뤼 구이 하나, 빙수님이 잘하는 게장+새우장 이면 그 메뉴 두개로도 충분하고, 매일 마다는 어려워도 그주의 스페셜 메뉴같은 것만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ㅠ 지금까지 나온 메뉴는 굳이 여기말고 딴데서도 먹을 수 있는 느낌...
오히려 동생이 뒤에서 더 경청하고 메모하는게 가게는 동생거고 수빙수는 이름만 빌려준거같다 그리고 가게 운영이 너무 개판이야 적어도 승빠같은 사람을 불러서 평가를 받을때는 홀직원이 서빙하는거 까지 평가받을 준비가 돼야지 직원도 다 못구하고 평가부터 부르면 어떡해 다음에 또 부를려고 그래? 피같은돈 들였는데 목숨걸고 해야지 장사를 이렇게 대충하면 안돼....
유투버가 사업을 시작하면 가장 큰 강점은 역시 상품의 캐릭터화.. 진짜 그 점을 너무 정확하게 짚어주신 승빠님. 지금 메뉴만 봤을땐 1943이랑 큰 차이가 없어보임.. 승빠님이 여태 수빙수님이 하신 음식들 열거하자마자 '왜 안 하셨지?'라는 생각이 확 들었음. 그게 유투버의 시그니처 메뉴지, 손님들도 순수하게 맛있는걸 먹고 싶어서보단 그런걸 기대하면서 올 거고
진심 저렇게 갈거면 걍 성팩 가게로 가야함. 수빙수님이랑의 연관성은 걍 수빙수pd출신, 수빙수 동생이 하는 가게 이게 다임. 수빙수님 가게 할거면 아예 걍 다 새로 차리시고요.. 저 메뉴가 무슨 해산물 주점이며.. 메뉴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저게 어딜봐서 수빙수가게임..
난 그날 그날 다른 해산물 들여와서 하는 메뉴 안 정해진 식당일 줄 알았는데. 그래서 규모도 좀 작고 주방 오픈식으로 그날 들어온 해산물 처리하는 퍼포먼스로 컨텐츠도 뽑고 그거 궁금해서 손님들도 매일 오는 일석이조를 노리는 줄 알았는데 완전 호프집이네. 주방도 완전 닫혀 있고 그러면 굳이 식당을 여는 의미가 없잖아요, 그리고 무슨 해산물 알리는 목적이라면서 메뉴들이 죄다 양식에 해산물 메인인 게 하나도 없는데... 그리고 수빙수님 채널 구독층 성별 자체가 남성이 압도적인데 홍대에서 오픈한 거까진 그냥 이해하는데 인테리어는 호프집 같이 해놓고 메뉴는 데이트 메뉴고... 성고정관념 집어넣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보통 한국 사람 특히 남성층은 해산물 하면 회, 매운탕 이쪽이지.. 무슨 속 부대끼는 음식만 차례대로... 심지어 남동생분도 저 음식들 안 즐기실 거 같은데.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는데 개답없어보인다... 남동생 사장 명함 달아주고 싶었던 건가 싶을 정도로... 니즈 파악이 하나도 안되고 진짜 완전 하고싶은대로 하셨네...
@@미-b9e 그럼 식당 하는 사람들은 "승빠 조언 하나도 안부러워 ㅋㅋ" 이 생각 해야한다는거임? 그냥 댓글 쓴 사람은 기본적으로 '승빠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니 부럽다' 딱 이정도인거같은데 과몰입해서 뭔 다른 살 길 찾으라느니 고나리질 ㅈㄴ하면서 개소리는 또 장문으로 장황하게 써놨네 ㅋㅋ
근데 솔직히...유튭에 광고 안하고 조용히 열꺼 아니었으면 유툽보고 찾아온 사람들이 유툽에서 봤던 메뉴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보겠구나 기대하고 오는것 정도는 예상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이미 이런 기대 만빵이었을 손님들은 식당 음식이 아무리 정갈하고 맛있어도 실망하고 돌아갈수밖에 없음...개그콘서트 보러간 사람들한테 다크나이트 틀어주는거나 다를바 없을듯
요리가 맛있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매장을 여는 건 돈을 쏟아붓는 거밖에 안 될 것 같네요;; 처음이라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걸 손님들은 감안해주질 않으니까요.. 6개월동안 할지 말지를 고민했다면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셨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수빙수님이 생각이 많으셔서 본질을 놓치신게 아닌가 했는데 정말 필요했던 피드백들이네요...ㄷㄷ 꼭 이런 피같은 조언들이 반영되서 시그니쳐가 확 눈에띄는 빙수님 매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몇번 더 가서 피드백해주시고 같이 서비스 뛰실 생각하니 영상이 벌써기대되는군요ㅋㅋㅋㅋ
전부터 느낀건데 아무리 가족이라해도 유튜브가 누구때메 성공했고 누구때문에 가게를 열게됐는지를 알고 존중하는 느낌이 안듬. 나도 가족끼리 요식업 했었는데 결국엔 우리엄마랑 큰삼촌이랑 싸우고 찢어졌음. 사람들은 수빙수님을 보러가는거고 또 수빙수만의 메뉴 느낌을 보러가는건데 왜자꾸 개입하고 좌지우지하려는지 좀 의문이네요 그리고 너무 둘이 안맞아보이고 어설퍼보여요ㅠ 사람들도 전문적인 식당에 돈을주고 소비를하지...이게 가족끼리 하개되면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서 서로 대놓고 말하기도 그렇고 개선도 힘들어서.. 수빙수님 꿈은 알겠지만 너무 레드오션이아닌가 생각이드네요
딱보니까 승빠님이 가면 안되는 곳을 가신듯. 누가봐도 수빙수님 이름만 빌린 동생 가게네요 ㅋㅋㅋ 가게에서 수빙수님 보기 힘들 것 같음 메뉴 구성도 걍 일반 술집 메뉴처럼 한 것이 딱봐도 걍 동생이 친구들이랑 내는 가게인 걸 보여주는 느낌 승빠님 조언은 1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에요. 왜냐면 수빙수는 거기 없을테니까요 ㅋㅋㅋ
승빠님이 진짜 프로구나 라고 느낀게 짚으신 문제들이 내가 빙수님한테 기대했던것들을 정확하게 꼬집어 내심....사실 빙수님 가게 오픈한다는 소식 듣고 가장 먼저 기대했던게 게장이었는데 오늘 매장 메뉴에 게장이 없어사 조금 당황스러웠음 근데 가격이 안맞거나 하는등의 이유로 어쩔수없이 빠졌나보다 생각하고 영상을 봤는데 정말로....그냥 식당임 저런 식당은 서울에 흔해빠질정도로 널렸고 굳이 빙수님 매장을 찾아가야하나?싶었음... 빙수님 가게 오픈하시면 한번 찾아가봐야지 라고 마음먹었던 초창기와 다르게 오늘 영상을 보면서 굳이 저길 시간내서 가야하나...? 라는생각도 들었고...승빠님이 조언하신대로 빙수님만의 메뉴와 색깔이 들어가면 좋을것 같아요 가게 기대하고있습니다! 오픈하시면 찾아갈게요!
@@이재용-c2y 이 댓글 다신분이 서울대생일지 대기업 사원일지 어떻게 알고 이런 댓글을 쓰시는지... 부럽다 가 아니라 복받은거다 인데 세상에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아서 본인이 보고 싶은대로 보고 판단하는지 참 안타깝네요.. 인터넷 뒤에 숨어서 본인의 인격을 낮추지 마요... 이런 댓글은 남을 비꼬는 걸로 보이는게 아니라 님이 학창시절에 그렇게 살아서 현재 많이 후회하고 있구나 정도로 밖에 안보여요
승빠 입장에서는 거의 한숨나올 정도로 허술해 보였을 것임
준비한 사람끼리도 말이 안맞고 겨우 6개월 준비해서 오픈하는 것도 그렇고
메뉴구성도 그렇고 직원도 아직 구하는 중에 가오픈이라니
망테크 지름길을 다 걷고 있는데 그 지점을 정확하게 지적해주는 거 보니
진짜 조언 잘 받아들여서 잘되면 은인으로 모셔야 함
와... 예리하다..이게 바로 탑쉪이었던 경력자구나..
현실적이고 피와 살이 되는 고급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조력자가 있다는 게 너무 부러움..
레스토랑에 관련없는 내가 듣는 내내 컨셉이 이해되고 동의하게 되고 수긍하게 됨..
한마디 한마디에서 경력에 우러나오는 조언이 쏟아지는데 계속 입에서 감탄이 나오네..
멋집니다 승빠님... ㅠㅠ
황금 볶음밥 알려주실때도, 마이야르 설명하실 때도, 각종 제품을 직접 만들 때도 승빠님은 전문가였지만 오늘만큼 전문가처럼 보일 때가 없다... 이런 사람이 유튜브를 하는구나 이런 사람이 가게 여는구나 싶음.
보다 보니까 권셰프님도 생각이 남ㄷㄷ
1:33 문제의 장면
저건 빌드업이고 생방이 진짜지 ㅋㅋㅋㅋㅋ
괜히 권세프가 틈 날 때 마다 승빠한테 너는 쉐프고 요리 일을 해야돼 라고 하는게 아니네요 거의 솔루션 하나하나가 한 번당 몇 백을 받을 원포인트 레슨 수준이네요 수빙수님이 진짜 평소에 승빠님한테 잘 하셨던거 같습니다
확실히 권쉪이 맨날하는 말 비슷한느낌 나네요 ㅎㅎ 와서 할수있는경험을 만들어줘라
@@aaabbb-n9e 권쉪에게 피드백 받았으면???
@@aaabbb-n9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요 ㅎㅎㅎ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라니 맨날 권셰프가 했던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빙수님이 놓친 걸 길게 보지도 않고 정확히 찝어내는 승빠 ㄷㄷ 짬밥은 역시 무시 못한다
수빙수님은 가게 오픈전에 승빠님의 조언을 들은게 신의 한수가 될 듯 하네요
진짜 어디서 이런 귀한 피드백을 듣나....
너무 멋있어
근데 경험없는 사람은 백종원이 말해줘도 못바꿔요 이해가 안되거든요 경험을 안해봐서 ㅋㅋㅋ
와 진짜 보는 내가 다 속시원하다 솔직하게 말해주신 거 반영됐으면 좋겠다... 진짜 저 메뉴 그대로 나오면 집 앞 아닌 이상 절대 안갈듯, 독특함 1도 없고 맛도 다 상상됨
공감합니다 일반적인 음식점임.
굳이 찾아갈이유가없어요
👆 👆 침대에서 힙,,뒷라인 다 까고 !!
올 노 ㅊ 개 지림 > 검색 ㄱ ㄱ
집앞이어도 안가요.. 특히나 식당 천지인 상권에서는 저 상태면 진짜 갈 이유가 1도 없음....1인 머가리세트 라던가 식당에서 생선해체 퍼포먼스라던가 뭐지싶음
실제로 난바다 2023년 7월31일자로 폐업입니다. 이렇게 해서 망했어요. 😢
중요한 거가 몸 마음 힘들고 지쳐도 손님들 앞에선 빙수님의 하이텐션을 유지해야 하는 거 같습니다. 이게 정말 힘든 일인데. ㅠㅠ
빙수님이 매장에 항상 상주하고 있어야 되는 서비스 인데... 다른 종업원님 께서 하셔도 기대에 떨어지고..
좀 더 편해지시려면 가게를 수빙수님화 시키지 않는 이상은 수빙수님이 고생하시는 거 말고는...
"인플루언서가 하는 가게" 라는 메리트가 1도 없어보여서 어쩔 수 없을 거 같네요.
그것도 하기 나름인게 키친마이야르만 해도 가게 가서 승빠 볼 확률은 반도 안됨. 근데도 예약 못해서 웨이팅이 터져나가잖음 결국 중요한건 채널의 컨텐츠를 얼마나 가게에 잘 녹여내냐지 가게에 수빙수님 본인이 있고 말고는 부차적인 문제임.
@@Kps1962 승빠가 직원식 만들때 직원들 부르고 워크샵가는것도 찍고, 직원들 얼굴 조금씩 비추는 비중 늘어나는 이유가 잇죠? ㅋㅋ
@@FreaZephyr 승빠는 근데 인플루언서 이전에 본업이 스타요리사였고ㅋㅋㅋ 수빙수는 그냥 인플루언서임 그게 가장 큰 차이점
키친 마이야르는... 그렇게 고수와 오이를 먹으러 온 사람들이 가득했다. 수빙수님 캐릭터를 살려야 한다는 말이 승빠의 말씀이 진짜 마음인듯
고수+오이+민초까지.. 그래서 좀 괜찮아지나 했더니 등장한 솔의 눈 ㅋㅋㅋㅋㅋ 그리고 끊임 없이 유튜브 영상 만들고 그러니 사람들이 그거 보러 가는 재미도 있고.. 권셰프님 밑에서 일을 해서 고객을 항상 생각하는 마음까지. 괜히 성공한 셰프가 아니죠.
보는 내내 찐으로 감탄하면서 봤음..이런저런 사설 다 집어치우고 핵심적인 문제만 짚는게 시원하면서도 이게 사업가의 눈인가 했다,,방향성이 어느정도 정해졌으면 얼른 수용할껀 수용하고 조율해서 수빙수님만의 시그니쳐 식당이 개업됐으면 ㅜㅜ
수빙수 구독자는 이런걸 보려고 온게 아니다 라는 말이 너무 와닿음 ㅋㅋㅋㅋ 유튜버 , 연에인 식당 초기에 관심이 많이 가겠지만 이후에 평범하다면 곧바로 식는게 사람들 관심임
자기 사는 동네 레스토랑 , 호프집 가면 비슷한거 파는데 굳이 거기까지 뭐하러 가냐고 어차피 비슷비슷 한데 그러면 그러겠지 거기 갈바에 그냥 근처 가자 왜 ??
비슷한 음식을 파니까 굳이 거기까지 가면서 더 높은 가격에 먼거리를 가면서 그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어지니까
승빠님이 잔인하지만 너무 현실적인 조언을 잘 해준거 같음
진짜 돈 엄청 주고 컨설팅 받을내용을 저렇게 피드백해주시네요 ㄷㄷ
승빠님 정말대단하신거 같아요
수빙수님도 ㅎㅇㅌ 잘되시길
저정도의 피드백이면 1000만원 이렇게 불러도 아깝지도 않을 듯 오히려 1000만원주고 감사합니다 승우아빠님하면서 큰 절 올리지
승우아빠님에게서 에드워드권 쉐프 냄새가 납니다 ㅋㅋㅋ
제가 진짜 하고 싶었던 말 해주셨어요 굿굿!!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식당 오픈하면 생각보다 크게 손해보기마련입니다.
승우아빠님 조언이 뼈가있는것 같은 이유는 쉽지않은일이라는 것을 알고있기때문이죠.
유튜버가 오픈한 음식점이라는것은 홍보가 용이하고 어느정도 고객이 확보된다는 큰 메리트를 가지고있는만큼 유튜버의 색깔이 그곳에 묻어나지않으면 이도저도 아닌 매장이 되어버린다는 큰 디메리트도 있습니다. 여러부분들을 보완해서 성공적인 영업 하시길 바라네용 ㅎㅎ
4:08 수빙수가 아니라 성팩이 하는걸 승빠는 대충 알아챔
7:51 성팩이 전부 설명함
10:21 감잡은 승빠
10:32 안맞는 수빙수와 성팩
그냥 성팩가게에 수빙수 이름만 쓴걸로..
헉
예리해....
영상을 라디오로만 들으면 티가 확나는데 진짜 어... 편집이 그렇게 된거라고 믿는게 낫겠다 싶은정도로 불안함 ;;
수빙수는 얼굴 마담이구나. 결국 전형적인 유명인사 이용해 먹기네. 저럼 골목식당 생선구이집이랑 뭐가 달라
진심 날카롭다
구독자들이 겁내하는건 누나가 번 돈 동생이 다 날리고
그거 갚느라 어두워지는 수빙수의 얼굴을 구독하면서 매번 볼게 상상되니까 그게 무서운거다. 그냥 작은 횟집하면서 재밌게 소주한잔 하는걸 보고싶을텐데..
애초에 텐션좋은 시장 아지매 느낌이 있어서 좋았는데..
막 킥 이러고 시그니쳐 이러고 크림 파스타 나오고 가니시 이러고 보일링인지 보일러인지 이러고 있네.ㅋㅋ
떠먹는 막걸리도.. 망나니 막걸리해도 모자를판에..
마치.. 프랑스 트러플 캐비어 저온숙성 씨앗호떡같아..
맞아요.. 파란색감의 포차,노포 느낌의 해산물 집을 상상했는데 .. 이건뭐 …
프랑스 트러플 캐비어 저온숙성 씨앗호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가고 싶다는 마음이 안듬. 동네 어디 식당 가도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
2:45 "복합 컨텐츠 공간이라고 하면..."
이 부분 보다가 문득 떠오른 김풍 작가님이 카페를 연 목적
"카페 가서 작업하는 돈도 아끼고 작업실 월세도 아낄 겸 본인 카페를 열어서 브런치 카페 겸 작업공간으로 쓰겠다."
실제로는 브런치 카페의 일에도, 작업에도 몰두를 못 하게 되서 시즌 1로 마감...
수빙수 채널 보는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ㅠ
역시 찬모때도 옆에서 친히 두고 볶아야지.. 하는 눈빛으로 보시더니. 크 고마워요 승빠쨩
수빙수님 자기 가게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동생만 계속 찾는 다는게
영상으로 많이 느껴지고
수빙수님 이름만 빌린 동생가게............
긴장해서그런거같긴하지만 자신감없어보이는게 불안하네요 확실히
메뉴도 수빙수 아니여도 할 수 있는 메뉴 같고
수빙수 없어도 다른 직원들로 돌아갈 식당 같음
진짜 딱 이거인듯
@@lincecum2580
그 안에 수빙수님 색을 녹여야 하는 거지, 다른 직원들로도 돌아가야함
안그러면 운영 자체가 안되니까...
동의...너무 인스타 힙감성 인테리어도 좀 안맞는것같아요 ㅋㅋ 뭔가 빨간 바케스있고 수족관 있는 대형 수산물시장 느낌의 가게 생각했는데
저건 동생 식당이네
동생은 저 파스타 메뉴 포기 안함
간지나는 식당사장이 되고 싶거든
말듣는척 대가리구이 하나쯤 메뉴에 끼워 넣겠지
그러다 장사 안되면 징징거리다 이 메뉴 저 메뉴 손본답시고 바꿔보다가 손님 다 떠나고 가게 정 떨어져서 문 닫는게 뻔히 보임
식당인데 4시오픈? 메뉴는 점심메뉴인데 저녁 술장사?
오픈 한시간전 출근?
지금 접는게 제일 싸게 망하는 겁니다
결국 가오픈 끝나고 오늘 정식운영하는데 메뉴는 그대로 고정이네요ㅜㅜ
@@oppaln 헐
@@oppaln 저게 3주전인데 메뉴 안 바뀌었더만요 ㅜㅜㅠ 안타까움
@@trueromance6872 적어도 메뉴 변동 없는 창란 목살치킨은 피드백 반영하길 바랬는데 그것도 수정이 없네요..
아 목진화씨 너무 다정해서 눈물이 약간 날라그러네
진짜 머가뤼, 데리야끼게장, 보일링쉬림프 메뉴 설명만 들어도 너무 먹고 싶스빈다
주방 직원이 오픈 1시간 전에 출근한다는 말에 승우아빠님만큼 저도 놀랐습니다
저도요 ㅋㅋㅋ 예전에 식당일 할때 최소 3시간전엔 출근했는데.....
재료준비까지 다 해주시려나봐요 착하셔서 그러신듯
재료 준비가 어떻게 되길래 한 시간 전이 가능한건지 매우 궁금합니다...
술집은 영업시간 특성땜에 보통 저렇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ㅜ
고건 레트르토파는 술집 아님까? 아니 그렇더라도 6시 장사 시작해도 3시부터 양파 마늘 썰고있는데...그냥 손님 없고 장사안해봐서 저러고있는듯?
진짜 승빠님 '잘되라고 해주는 독한 말' 그 자첸데..? 지적할거 확실히 지적하고 고칠거 딱부러지게 말하면서 대안 제시하고 방향성 제시해주는거 진짜 능력있는 상사라는 느낌 장난아니네.
"이거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됨 진심
저정도면 독한것도 아니지 않나요?
보통 회사 직장상사들도 갈굴땐 저거보다 심하게 하는데
그냥 애정 가득담긴 진심어린 조언이라고만 느껴집니다
솔직히 저정도면 독한말도 아님 ㅋㅋ
이게 욕이라고 느껴지면 인간관계 다시생각해봐야됨
근데 보통 지인들 가게나 사업시작하면 아무리 친해도 할많하않이죠. 초치는 느낌도 들고. 기분이 상할까봐 + 이미 벌린 사업이니 말해봤자 늦어서. 그냥 잘 될거야라고 흐린눈하게 됩니다 ㅠ
식당 창업할 사람은 필수적으로 이 영상을 봐야됨
승빠 지적들이 하나같이 폐부를 찌름
원기옥 모아서 조언하심 ㅋㅋ 거를 타선이 없음
인테리어부터 시작해서 뻔한 메뉴에 직원을 당근으로 구하고 있다는 말까지 진짜 솔직히 말해서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는 업장같았어요... 적어도 승우아빠님 같은 분 모시고 피드백 들으려면 기본은 되어있어야 하는데 정말 서로 친한 사이라 저정도 강도로 나간거지 목쉐프모드였으면 쌍욕 날라갔겠어요...
저도 수빙수tv구독자고 정말 좋아히지만 이런 가게가 수빙수님 가게라면 저는 정말 안갈거 같네요... 진심을 담아서 피드백해주셨으니 아직 가오픈이니까 확 갈아엎어서 진짜 수빙수tv에 어울리는 매장이 되길 바래봅니다~
???: 셋팅이 왜 이따위야
진짜 엄청난 조언들이네 ㄷㄷㄷㄷ확실히 본업 하는 승빠는 겁나 능력자임
이미 캐릭터가 있고 유명한 유튜버이기 때문에 그 채널의 세계관을 식당으로 확장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네요. 승빠가 정말 중요한 걸 짚어주신듯!
승우아빠님의 조언이 정답은 아니지만 정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해법이다.
그리고 승우아빠님의 조언중에 "먹을만 한데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식당가서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맛있어야 한다. 문제는 수빙수만의 특색이 전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라는 조언은 정말 수빙수가 가장 명심해야될 조언인듯.
승빠님 진짜 프로페셔널..... 존멋이다....🤦🏻♀️ 딕션도 좋고 발성도 좋아버림..... 이건 진짜 손님입장을, 적어도 내가 빙수님의 식당 메뉴를 상상한다면 떠올리고 기대할만한 것들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컨설턴트 승빠였다.... 진짜 멋진사람.... 이렇게 진심어린 촌철살인 조언 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점에서 수빙수님 너무 부럽다아...
.💋😱아예 버ㅅ고 💲기다리네~💋
승빠님 평소엔 허허 웃으며 지인들한테 퍼주는 마냥 좋은 사람 같지만 자기 분야에선 무조건 진지하고 냉정하게 접근한다 그런 태도가 자기 직업에 대한 존중이고 자부심이고 매너인 것 같다 또 그렇게 해야 진심 도움이 되기도 하고...
그걸 알기에 수빙수님도 도움을 청한것 같고 너무 멋진 영상
지인이 저렇게 냉혹하게 말해주는 게 어려운데, 사실 어찌보면 승빠님이 잘하시는 거죠.
저정도면 거의 스승으로 모시고 절해야 함
@@hikeense22 ㅋㅋㅋㅋ 근데 부정적인 소리하면, 부러워서 악담하고 초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터라. (실제로 초반은 오픈빨+지인빨로 장사 잘되는터라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거죠) 뼈아픈 진실을 말하고 역적이 되느니, 그냥 진실도 거짓도 아닌 미묘한 반응만하고- 잘될거야! 파이팅! 하면서 응원해주고 돌아오는게 처세술의 기본이더군요 ㅋㅋㅋㅋㅋ 진짜 친하면, 솔-직히 라고 말하면서 뭐뭐가 쪼꼼 아쉽더라 정도만 말함. 이 이상은 우정이 위험해져서 ㅋ
결국...이 영상은 희대의 lose-lose 콜라보로 남게 될듯...안타까울 뿐.
이 영상이 진짜 보물인게.. 피드백 뿐만 아니라 진짜 수빙수님 매장이 어떻게 바꼈을지 궁금해서라도 많이 갈 것 같아요 ㅋㅋㅋ 솔직히 영상에 나온 메뉴만 봤을땐 굳이..? 주변 가면 한번쯤? 정도인데 승빠님 피드백 이후의 바뀐 레시피들이 너무 궁금해서 함 가고싶네요
진짜 진심담아서 식당은 어려운거다를 몸소 알려준거같다 ㄷㄷ 전문직 승빠의 모습을 봐서 개멋있는거같음
식당 자영업자들한테는 너무나 부러울만한 현실적인 피드백입니다.
메뉴를 갈아 엎어서라도 수빙수스러운 스타일로 다시 바꿔야 수빙수님을 보고간 구독자, 손님분들이 돈이 아깝지 않겠죠.
어서빨리 다음편 보고싶고
엄청난 짬바가 느껴지는 승빠님..레전드 영상이네요
영상 내내 승빠가 엄~청 좋게좋게 얘기해주는게 보임
카메라 없고 진짜 냉정하게 조언 해줬으면 수빙수님 농담안하고 우셨을듯...
조언을 바탕으로 많은 개선이 이뤄져서 부디 대박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이런 피드백 받아보는거 쉽지 않아요
매장을 오픈해보면 압니다.
승빠님 정도 되시는 커리어 가지신분에게 컨설 받으려면 비용도 비용이고 받는것도 쉽지 않아요.
메뉴의 문제점, 컨셉 방향성, 수요층까지 핵심만 딱 짚어주심.
승빠는 진짜 현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너무 독보적으로 멋있는 듯
식당에서도 맨날 메뉴 점검하고 단가 계산하는걸 주로하던거에 특화되었던 요리사여서 더욱 제대로된 조언이 나오지 않았나 싶음...
진짜 머가리 구이랑 데리야키, 바질 게장 세트 파는 곳이 더 수빙수님 식당스럽죠.ㅋㅋㅋㅋ 진짜 승우아빠님의 애정이 느껴지는 피드백이네요.
@@user-j14shdct99보다보면 뒤에서 열심히 메모하고 잘만 듣는데?
@@user-j14shdct99 18:29 메모 겁나 열심히 하시는데
진짜 애정이 느껴지는 피드백
수빙수님이 올린 영상만 보고 엄청 기대했는데 체크에 걸리는게 열개면 6~7개는 기본도 안된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 불안하네요...
메모 열심히하고 수정해서 고쳐나갈 예정인건 좋은데 승우아빠님 같은 분 모셔서 피드백을 받고싶으면 기본은 완벽하게 갖춰놓고 불렀다면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팁과 조언을 들을 수 있지 않았을까 좀 아쉽네요....
@@user-j14shdct99 ㅋㅋㅋ 전형적인 예능방송을 다큐로 보는 개청자 유형
요식업 7년 창업 3번실패하고 다시 열어서 이제야 1년 겨우 넘겼습니다.
수빙수님 오킹님 승빠님 늦게라도 영상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빙수님 가게라기보단 성팩님 가게인것 같습니다. 수빙수님이 대표이시고 성팩님께서 가게사장하시고 수빙수님은 다른사람앞에서 떵떵거리고 싶어하는 대표로만 보이고 있습니다. 요식업은 살아남기 힘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수빙수님은 인스타에 올라가는 사진맛집보다 손님들이 믿고 먹을수있는 컨셉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유튜브에서 웃으면서 스트리머들 초대해주고 맛있는 거 내주니까 옆집 아조씨처럼 보이지만, 사실 밑바닥부터 치열하게 이 자리까지 올라온 업계 탑티어 ㄷㄷ
ㄹㅇ... 블루아카이브 하면서 침하하에 선생님들 찾으며 질문 올리는 승우아빠맞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누가 옆에서 바람넣어서 급하게 개업했나 싶음... 승빠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수빙수님 ㅠㅠ
동생분이 다 하는거같고… ㅋㅋ…
너무 특이하면 대중적이지 못할까봐 고민하다가 이도저도 아닌상태의 셋업을 갈아엎어주는 승빠 그의 현업퍼포먼스는 역시 ㄷㄷ
수빙수님 가게가 아닌 것 같은데... 가게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고 바지사장이신듯...
바지사장이 사업자 등록을 다른사람으로 해놓고 탈세나 이런거 걸렸을때 빠져나가는 사람이 바지 사장인데 잘 알고 말합시다
얼굴마담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듯요 그래도 의미 전달은 잘 되었으니 그렇게 뭐라할건 아닌듯해요
해산물 안 좋아하는데 수빙수 채널만 구독하는 사람으로서 가볼 생각 안 하고 있다가 데리야끼 게장 얘기 나오는 순간 갑자기 확 가고 싶어졌어요 ㅋㅋㅋ 진짜 성공하는 매장 만드는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저는 머가리구이가 딱 뇌에 꽂힘ㅋㅋㅋㅋㅋㅋㅌㅋ
프사 못생겼다
@@user-fm2zl6px4f 와 생각해보니깐 앞에 메뉴만 들었을땐 그냥 '맛있겠다'란 생각만 들다가 머가리 구이 딱 들었을땐 가고 싶단 생각이 드네...신기하디
@@user-fm2zl6px4f 완전 머가리만 두는것보단 면이나 밥위에 데코느낌으로 고등어정도 사이즈 머가리를 구워서 올려주는게 마케팅젓으로 좋을듯..
저는 철판에 새우 와르르 부어준다는 거에서 가고 싶어졌어요 ㅋㅋㅋㅋㅋ 머가리 시키면 수빙수가 같이 사진찍어즈고
승빠가 진짜 전문가는 맞네 들어올때부터 끝까지 디테일하게 피드백하네
~~~~~~~~~~~~~~~~~~~~~~~~~~~~~~~~~~~~~~
👆 👆 보예노지 야시시 영 . 상
n o 출 몰카 사건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검색 ㄱ ㄱ
의도치 않은 골볶식당 ㅋㅋㅋㅋㅋ 유튜버가 개업한 식당인만큼 확실히 컨셉이 잡히긴 해야겠네요. 피드백 잘 반영돼서 키친 마이야르처럼 대성하면 좋겠네요 ㅋㅋ
골 ‘목’식당
@@GanDtr 이게
더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nDtr 목이 볶해주는ㅋㅋㅋㅋ
볶목식당 으로 합시다
목볶식당 갑시다 ㅋㅋㅋㅋ 목이 볶아 ㅋㅋㅋ
왤케 다들 핀트를 못잡냐 ㅋㅋ 영상이 문제랬냐? 그 이후 대처가 문제인데 뭔 자꾸 문제없다 이러고 있어 ㅋㅋ 제발 좀 알아보고 말하자
무지성 빠들한텐 그것도 문제없다더라 ㅋㅋㅋㅋㅋ
빼애애애애애액
왜빠는지모르겠노
ㅋㅋㅋㅋ
그냥 돈독 오른 사람같아요
수빙수님 동생분 거창한 설명, 모든 것에 이유가 있는 핑계, 피드백에 대한 뜨뜻미지근한 반응 등 때문에 이번 영상은 목진화의 골목식당 같네요.
22222
하얀 벽에 그림그리고 액자 걸고…ㅋㅋㅋㅋㅋ 듣자마자 범맥주 생각났음 진심 특색 하나도 없어보이고 굳이…? 이 생각남 제발 조언 받은거 그대로 적용하길 바람
일단 인테리어 부터가 전혀 수빙수 스럽지 않음..
가게 연것도 수빙수님 혼자 스스로 연것도 아닌 것 같음 가게 열어달라고 해서 열어준 것 같다
이렇게 하면 망해요 해놓고 친히 망하는거 보여주시는 친절한 아부지
진짜 승빠님 본업에서 보이는 능력은 업계 탑티어인것처럼 느껴지네. 철저하게 냉정한 자기객관화+트렌드 읽기+브랜딩 다 해내는 업장이나 업주가 정말 없음. 승빠가 요리에서 실험적이고 사파적인 것을 추구해서 그렇지 직장 동료들 관계나 최근 1주년 파티만 봐도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음.
@@napulsiyeon 그말하자는거 아니잖음 ㅋㅋ
실험적이고 사파적인 것 ㅋㅋㅋㅋㅋ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영상들..
@@napulsiyeon 너 라치피치라 영상 3번 재시청하고 와!!!
객관화 관 관!
실험적이고 사파적인걸 추구하는건 그게 유튜브라서 일듯ㅋㅋ
구구절절 다 맞는 말...빙수님은 '식당'을 차리려고 했고, 승빠님은 '수빙수'의 식당을 차리라고 얘기하는거 같음
사람은 말을 조심해야됨 내뱉는 말에는 내사고가 전부 들어있거든 ..
ㄹㅇ 내사고 맞음 머릿속에 돈독으로 가득차있는거임
@@한즈다요 이윤추구 하는건 당연한건데 내 이윤추구를 위해 남에게 피해주는건 안되지
@@jinno1981 승빠가 언제 자기 이윤추구를 위해 남에게 피해줌?
너나잘해~ㅋㅋㅋㅋㅋㅋ
개돼지들 슬슬 기어나오네 우리나라는 영원히 발전 못한다
진짜 황금 피드백이다
주변에 이렇게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진짜 수빙수 구독자면 승빠님 말 다 이해할듯 진짜 저런 메뉴들은 흔해빠진 메뉴여서 수빙수님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메뉴가 필요할듯하네여 ㅎㅎ
구독자의 소중함, 채널의 개성, 그리고 직원이 도망가지 않는(?) 팁까지...역시 이래서 경력자는 다르구망!!! 진짜 피드백 하나하나 버릴게 없음..! 승우아버님이 수빙수채널에 가지는 애정이 느껴짐>
4:07 승빠도 바로 눈치챈거같은데 수빙수님 가게가 아니고 성팩 가게라는거...메뉴도 수빙수님이 첨부터 끝까지 개발한 건 아닌거같고 해산물 느낌나게 피드백만 준 것 같음 ㅠ
승빠는 아무리봐도 미쳤음. 유튜브 100만을 넘겼다는건 알고리즘이나 컨텐츠쪽도 잘안다는거고 쉐프로써 음식 자체의 평가도 가능하고 말하는것만 봐도 사업가로써도 능력이 출중함 진짜 만능캐다
이승기에게 비어캔치킨이 있다면 승빠에게는 쇼미더오븐이 있다…. 유일한 오점 ㅋㅋㅋㅋㅋ
억빠 ㄴ
@@HeemoonChoi-f6q 가서 자라
@@HeemoonChoi-f6q 이 영상을 보고도 억빠라고 하는 건 참...넌 진짜 억지로 쥐어짜서라도 칭찬받을 수 있는 재능이 하나라도 있니? 뭐...악플 다는 거?
@@Eveve0602 ㅋㅋ그냥 웃고가영
식당 주방이 오픈 한시간 전에 출근이라니..이걸 남매가 아무렇지도 않게 느낀다는게 요식업 하면 안되는 거임..요즘처럼 치열한 요식업시장에서 저렇게 긴장감이 없는 가오픈상태 처음봄.
역시 유명인의 가장 큰 적은 가족이다…
시작부터 위화감이 느껴져요. 음식 내오고 설명하는 것도 동생분이고 승빠님 조언 받아적는것도 동생분이고 수빙수님 이렇게 자신감? 낮아보이는 모습 처음이라 뭔가 맘아픈..😢 수빙수님 이름 걸고 할거면 진짜 수빙수님 아이덴티티대로 따라가는게 맞는데… 이게 뭔지 진짜 하고싶어서 하시는거 맞는지도 의문이고 아무튼 수빙수님 좋아하는 사람이라 다 잘되길 바라는데 그만큼 걱정도되네요..! 남 걱정 왜하냐 하겠지만.. 잘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성팩이 부업아이템인듯
본인도 승우아빠님 말 들어보니 ㅈㄴ 부족한걸 아는거죠 장사가 만만하나 인기빨로해도 저리 평범하면 금방 망함
성팩이가 할거면 성팩이가 메인으로 나오던지해야지.. 저건뭐 바지사장도아니고
가족 이름 팔아서 가게하는것같네요... 동생분 정신차리셔야할텐데ㅠㅠ 홍대에서 해산물술집연다면 동생분 아이디어같은데 많이 모자라보입니다....
🇧🇷🇧🇷
하지말라고 말렸지만 오픈하니 누구보다 진심어린 조언을 하는 서윗한 승빠
저 구성은 수빙수식당이라기보단 그냥 프랜차이즈에 수빙수님이 모델로 들어간 느낌이네요. 개선되서 건승하는 유튜버식당이 또 하나 생기길 기대합니당!
컨설팅할때 친한사람인데도 조금씩 승우아빠 대신 목진화셰프가 흘러나오는, 현업에 진심인 승빠 너무 멋져요.,,..
동생 성팩 인스타에만 난바다 게시물 올라오고, 축하 화환엔 “사업까지 잘하는 성팩이는 도대체“
사업자등록에도 동생이름이고, 화환에도 동생 지인들이 대다수고. 수빙수는 가오픈 시기 지나고 나서야 영상 올라온거보면, 가오픈때 손님이 본인 예상만큼 안 몰리니깐 뒤늦게 수빙수 얼굴마담으로 내세운듯.
승빠님 식당에 가고싶었던이유
1. 승빠님이 계신다.
2. 그놈의 황금볶음밥이 얼마나 자신있는지 궁금해서
3. 마이야르 좌의 고기굽는것은 어떻게 다른가
4. 승빠님이 매장에 계시지않아도 메뉴구성에서 승빠님의 아이덴티티를 느낄수 있기때문에 부재중이셔도 방문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상으로는 수빙수님으로 인해 방문해야하는 식당임에도 아이덴티티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른식당과 차별점도 부족해보여요.
빙수님만의 색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와 진짜... 듣는 내내 엄청 속 시원하고 이런 애정어린 조언을 받는 수빙수님이 부러울 정도..
승우아빠가 왜 대단하고 머기업 유튜버로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마지막 두개가 맞는거 같아요..
지금나온 메뉴 싹없애고 간 잘 된 머가뤼 구이 하나, 빙수님이 잘하는 게장+새우장 이면 그 메뉴 두개로도 충분하고, 매일 마다는 어려워도 그주의 스페셜 메뉴같은 것만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ㅠ 지금까지 나온 메뉴는 굳이 여기말고 딴데서도 먹을 수 있는 느낌...
승빠 진짜 멋있다.. 주변에 저런 사람있으면 진짜 은인인데
오히려 동생이 뒤에서 더 경청하고 메모하는게 가게는 동생거고 수빙수는 이름만 빌려준거같다
그리고 가게 운영이 너무 개판이야 적어도 승빠같은 사람을 불러서 평가를 받을때는 홀직원이 서빙하는거 까지 평가받을 준비가 돼야지 직원도 다 못구하고 평가부터 부르면 어떡해 다음에 또 부를려고 그래? 피같은돈 들였는데 목숨걸고 해야지 장사를 이렇게 대충하면 안돼....
동생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적고는 있는데 못알아들었을거에요 ㅋㅋㅋ 어쩔수 없음 망하는 레스토랑 오너들이 전부 저럼 ㅋㅋ 아마 수빙수는 망삘을 직감했지만 동생에게 미안해서 저런게 아닌가 싶음
현실에 이런 진심어린 조언 해줄 사람 하나 있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좋은사람 두셨네요 숩수님
‘술은 안마시고 가네요’ = 술 땡기는 안주가 없다
홍대에서 오후 4시 오픈하는 가게에서 술 땡기는 안주 하나 없다? 답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오픈전부터 식당홍보를 적극적으로 안했던 이유가 이영상 하나로 다 설명이 되는거 같네요. 승빠님의 지적들을 듣고 창피할수도 있었겠지만 차라리 정식 오픈전에 이렇게 시정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건 진짜 다행인거 같네요.
이게 대단한게 말은 독설이고 본인채널 유툽각이라지만 친한동생 찐으로 챙겨주는 든든한 큰오빠st 아니냐...
유투버가 사업을 시작하면 가장 큰 강점은 역시 상품의 캐릭터화.. 진짜 그 점을 너무 정확하게 짚어주신 승빠님. 지금 메뉴만 봤을땐 1943이랑 큰 차이가 없어보임.. 승빠님이 여태 수빙수님이 하신 음식들 열거하자마자 '왜 안 하셨지?'라는 생각이 확 들었음. 그게 유투버의 시그니처 메뉴지, 손님들도 순수하게 맛있는걸 먹고 싶어서보단 그런걸 기대하면서 올 거고
케릭터의 상품화 아닌가유,,?
@@ddu_ddu_j 똑같은 보일링쉬림프도 수빙수답게 철판에 쫙 깔아줘야한다, 이런 것을 보면 상품도 캐릭터에 맞게 만들어야한다는 의미가 강해보여서 상품의 캐릭터화도 맞는 것 같아요
보일링 쉬림프(보일링 안함)
나도 데리야끼게장먹고싶다구요 흑흑 역시 승빠님이 보통이 아님
19:35 내가 수빙수가 될수 있게
이게 딱 맞는 말인듯
진심 저렇게 갈거면 걍 성팩 가게로 가야함. 수빙수님이랑의 연관성은 걍 수빙수pd출신, 수빙수 동생이 하는 가게 이게 다임. 수빙수님 가게 할거면 아예 걍 다 새로 차리시고요.. 저 메뉴가 무슨 해산물 주점이며.. 메뉴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저게 어딜봐서 수빙수가게임..
ㄹㅇ
이정도 컨설팅은 진짜 큰돈들어간다 ㅋㅋㅋ 오랜만에 승빠님이 ㄹㅇ 잔뼈 굵은 전문가로 보였다.
난 그날 그날 다른 해산물 들여와서 하는 메뉴 안 정해진 식당일 줄 알았는데. 그래서 규모도 좀 작고 주방 오픈식으로 그날 들어온 해산물 처리하는 퍼포먼스로 컨텐츠도 뽑고 그거 궁금해서 손님들도 매일 오는 일석이조를 노리는 줄 알았는데 완전 호프집이네. 주방도 완전 닫혀 있고 그러면 굳이 식당을 여는 의미가 없잖아요, 그리고 무슨 해산물 알리는 목적이라면서 메뉴들이 죄다 양식에 해산물 메인인 게 하나도 없는데... 그리고 수빙수님 채널 구독층 성별 자체가 남성이 압도적인데 홍대에서 오픈한 거까진 그냥 이해하는데 인테리어는 호프집 같이 해놓고 메뉴는 데이트 메뉴고... 성고정관념 집어넣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보통 한국 사람 특히 남성층은 해산물 하면 회, 매운탕 이쪽이지.. 무슨 속 부대끼는 음식만 차례대로... 심지어 남동생분도 저 음식들 안 즐기실 거 같은데.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는데 개답없어보인다... 남동생 사장 명함 달아주고 싶었던 건가 싶을 정도로... 니즈 파악이 하나도 안되고 진짜 완전 하고싶은대로 하셨네...
ㅇㅇ메뉴보니 이게 해산물 메뉴?
라고 못느끼겠음.
차라리 조개구이가 더 해산물같을듯 ...
동감~ 수빙수님 이 댓글 꼭 보셨음 좋겠다
그러니까요 해산물은 날것에서 오는 신선함과 개운함이 핵심이고 찾아 오는 손님들도 그런 메뉴들을 기대할거같은데 그냥 해산물 넣은 퓨전 양식...
해산물 식당이 아니라 흔해빠진 인스타용 양식 호프집 보는거같아요
@@조효진-m6d 대부분 사람들이 공감하네요. 해산물은 눈으로 신선함을 먼저 맛보는데 그런 비주얼도 없고...전 인스타 안하지만 솔직히 저 메뉴는 사진찍어서 올리고 싶게 만드는 음식도 아닌듯 합니다. 아쉽지만 대대적으로 손보셔야 할듯ㅜㅜ
@@IIXAXII 맞음 남초인 게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남녀 비율 6:4에서 7:3정도 되는 여초임
익숙한 승빠에게서 권의 기운이 느껴진다... 진짜 모지리형 냉철하게 피드백하는 거하고 판막이야 ㅎㄷㄷ
볶은 볶을 알아보는 법ㅋㅋㅋㅋ
흔히들 착각많이하는게 권보다 당시 승빠가 더했다고 말이많았음 ㅋㅋㅋ
판막은 심장에 있는건데...
진짜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sonLee-gm9cx 정맥에도 있지
사람은 안바껴요...그렇더라구요
진짜 수빙수님 네임드만 빌린 일반식당같다는게 딱맞네요
승빠님 조언 너무 멋있어요
와...수빙수님 가게 개업소식 듣자마자 승빠님 생각났는데 역시조언하셨군요ㅜ 서로 돕는모습이 너무멋져요ㅠ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 승우아빠님한테 저렇게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거 자체가 정말 눈물나게 부럽네요😂
@@미-b9e 그럼 식당 하는 사람들은 "승빠 조언 하나도 안부러워 ㅋㅋ" 이 생각 해야한다는거임?
그냥 댓글 쓴 사람은 기본적으로 '승빠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니 부럽다' 딱 이정도인거같은데 과몰입해서 뭔 다른 살 길 찾으라느니 고나리질 ㅈㄴ하면서 개소리는 또 장문으로 장황하게 써놨네 ㅋㅋ
@@김채훈-w9h 내 사업 탈 없이 잘 돌아가고 있으면 이게 눈물 날 정도로 부러울 일 아니지 조언 받을 일을 애초에 안 만들었는데 과몰입을 누가 하는지 모르겠네ㅋㅋㅋ
@@미-b9e 과몰입 님이하는거 맞는데요 ㅋㅋ
승빠 조언을 부러워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같은 눈높이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지 와 내 가게도 받고 싶다 부럽다 이게 정상임? 자영업 진짜 너무 만만하게들 본다
어떻게하면 조언듣는게 부럽다는 말에 자영업 너무 만만하게 본다 이소리가나오지? 심각하다 진짜…
수빙수보다 동생이 더 적극적인게 암만봐도 동생식당 같음......
이런말 미안한데 성팩님 너무 입만산느낌인데 착한수빙수누나 등에업고 진지하게 받쳐줄사람이어야되는데 등에업고 둘이 바다로 빠져들어가는느낌...성팩님은 누나의 하이텐션과 창의성,도전정신 그런걸 끄집어내게 받쳐줘야지 저러다 유튜브구독자들한테 갇혀있는세상말고 현실세상에서 치이게하다보면 수빙수누나의 정체성도 잃을까봐 걱정된다
유튜브야 보는데 돈들어가는것도아니지만
식당은 돈받고 음식을 파는건데 서비스도 안되고 음식도 도전정신만 있고 정리가 안되어 본인들도 메뉴마다 정체성도 파악못하고있고 한마디로 개판이다
아이템추천 해보자면
1.요일이나 주말이벤트로 미리 유튜브페이지나 sns이용하여 예약을 받던지해서 '한마리데이' 이런걸로 그날 정한 생선 한마리 통째로 수빙수가 직접 회떠서 접시별로 가격매겨 그날 한정메뉴를 판매하기
2.그동안 마셧던전통주나 조합이 좋았던술로 페어링하는메뉴를 만들어서 가게에 전통주테마를 도입하기
3.생선심장이나 머가리 피규어를 제작하여 매장입구나 인테리어로 이용 (비슷한아이템으로 포토존마련)
더 있는데 개오지랍이란소리들을까봐 이만물러남
와 이게 얼마짜리 컨설팅이여..?
전체컨셉에 소스하나하나에 운영팁같은 디테일까지..
짬바가대단하네요
냉정하게 평가 및 겸사겸사 홍보까지 해주는 승빠 매우 감사하다...
전직 대기업 출신은 역시... 분석능력이 차원이 다르네
음식점 나가리 되는순간 구독자도 나가리임
@@user-ud3gd8ho3i 저번주 일요일에 가고 영상 마지막에 승빠가 마이크 떼고 말한거 들어보니까 공감이 가더라고요 맛은 있는데 특색이 거의 없어서... 정식 오픈때 색다른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야죠
성팩이형은 자기 가게 따로 차려라...유튜브하는 반연예인이 장사하는데 그 특색 못살릴꺼면 공구리치고 잠수하자는거 아니냐... 특색 살려도 망하는데. 아 옾까페 생각난다.
@@user-ud3gd8ho3i 메뉴만 보면 레스토랑 메뉴인데, 술이 마진이 많이 남고 홍대상권 생각하니깐 펍을 오픈하자하면서 바뀐 느낌이네요.
씨푸드 펍이라고 해놓고는 메뉴는 볶음밥, 파스타 종류들을 시그니쳐라고 내놓고 ... 사실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근데 솔직히...유튭에 광고 안하고 조용히 열꺼 아니었으면 유툽보고 찾아온 사람들이 유툽에서 봤던 메뉴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보겠구나 기대하고 오는것 정도는 예상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이미 이런 기대 만빵이었을 손님들은 식당 음식이 아무리 정갈하고 맛있어도 실망하고 돌아갈수밖에 없음...개그콘서트 보러간 사람들한테 다크나이트 틀어주는거나 다를바 없을듯
진짜 살아남기 힘등 세상에서 저렇게 특색있는 캐릭터로 유튜브에 눌러 앉으셔 놓고서는 단아한 레스토랑이라니 ㅠㅠ
파이팅입니다!
요리가 맛있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매장을 여는 건 돈을 쏟아붓는 거밖에 안 될 것 같네요;;
처음이라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걸 손님들은 감안해주질 않으니까요..
6개월동안 할지 말지를 고민했다면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셨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보면서 너무 성급했던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었음
역시 전직 셰프 및 현직 요식사업가는 다르네요 냉철한 메뉴 분석과 진심어린 조언..
수빙수 펍 결국 문 닫았고 그 원인이 이 영상에 다 있는ㄱ너보고 승우아빠님이 더 대단해보임
입은 볶고있지만 눈빛은 따뜻하신 아버님
오히려 무서운데...
눈빛은 따뜻하지만 입은 볶고있으신 아버님
순서만 바꿨을 뿐인데.. 온도가 달라 온도가!
이거는 식당 창업하는 사람들 꼭 봐야할 것 같음. 원론적인 이야기야 인터넷에도 쎄고 쎘는데 A to Z로 짚어주면서 볼 수 있는 실사례를 이렇게 대놓고 보여주는 건 굉장히 귀한 자료인데 이걸 그냥 푼다고...?
수빙수님이 생각이 많으셔서 본질을 놓치신게 아닌가 했는데 정말 필요했던 피드백들이네요...ㄷㄷ
꼭 이런 피같은 조언들이 반영되서 시그니쳐가 확 눈에띄는 빙수님 매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몇번 더 가서 피드백해주시고 같이 서비스 뛰실 생각하니 영상이 벌써기대되는군요ㅋㅋㅋㅋ
전부터 느낀건데 아무리 가족이라해도 유튜브가 누구때메 성공했고 누구때문에 가게를 열게됐는지를 알고 존중하는 느낌이 안듬. 나도 가족끼리 요식업 했었는데 결국엔 우리엄마랑 큰삼촌이랑 싸우고 찢어졌음. 사람들은 수빙수님을 보러가는거고 또 수빙수만의 메뉴 느낌을 보러가는건데 왜자꾸 개입하고 좌지우지하려는지 좀 의문이네요 그리고 너무 둘이 안맞아보이고 어설퍼보여요ㅠ 사람들도 전문적인 식당에 돈을주고 소비를하지...이게 가족끼리 하개되면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서 서로 대놓고 말하기도 그렇고 개선도 힘들어서.. 수빙수님 꿈은 알겠지만 너무 레드오션이아닌가 생각이드네요
딱보니까 승빠님이 가면 안되는 곳을 가신듯.
누가봐도 수빙수님 이름만 빌린 동생 가게네요 ㅋㅋㅋ
가게에서 수빙수님 보기 힘들 것 같음
메뉴 구성도 걍 일반 술집 메뉴처럼 한 것이 딱봐도 걍 동생이 친구들이랑 내는 가게인 걸 보여주는 느낌
승빠님 조언은 1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에요. 왜냐면 수빙수는 거기 없을테니까요 ㅋㅋㅋ
그러네요. 검색해보니 그냥 동생분 가게인듯. 후기보면, 수빙수님 가게가 아니라 동생분 가게라고 알고 가는 분들이 대다수인거 보니- 승빠님만 수빙수님 가게라고 착각?하고 가신것 같아요 ㅋㅋㅋ
승빠님이 진짜 프로구나 라고 느낀게 짚으신 문제들이 내가 빙수님한테 기대했던것들을 정확하게 꼬집어 내심....사실 빙수님 가게 오픈한다는 소식 듣고 가장 먼저 기대했던게 게장이었는데 오늘 매장 메뉴에 게장이 없어사 조금 당황스러웠음 근데 가격이 안맞거나 하는등의 이유로 어쩔수없이 빠졌나보다 생각하고 영상을 봤는데 정말로....그냥 식당임 저런 식당은 서울에 흔해빠질정도로 널렸고 굳이 빙수님 매장을 찾아가야하나?싶었음... 빙수님 가게 오픈하시면 한번 찾아가봐야지 라고 마음먹었던 초창기와 다르게 오늘 영상을 보면서 굳이 저길 시간내서 가야하나...? 라는생각도 들었고...승빠님이 조언하신대로 빙수님만의 메뉴와 색깔이 들어가면 좋을것 같아요 가게 기대하고있습니다! 오픈하시면 찾아갈게요!
진짜 주변에 이렇게 진실된 조언해줄수 있는 사람 있는게 복받은거,, 어디가서 돈줘도 이렇게 컨설팅은 못해줄듯
진짜 유투버이자 요식업 선배로 제대로 피드백 해주는게 느껴지네
피드백 제대로 해주면서 홍보도 되네 ㅋㅋㅋㅋㅋㅋ 승빠한테 진짜 고마울듯
공부 열심히 좀하라는 선생님들의 진실된 조언은 귓등으로도 안듣더니 남만 부러워하네
@@이재용-c2y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용-c2y 이 댓글 다신분이 서울대생일지 대기업 사원일지 어떻게 알고 이런 댓글을 쓰시는지... 부럽다 가 아니라 복받은거다 인데 세상에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아서 본인이 보고 싶은대로 보고 판단하는지 참 안타깝네요.. 인터넷 뒤에 숨어서 본인의 인격을 낮추지 마요... 이런 댓글은 남을 비꼬는 걸로 보이는게 아니라 님이 학창시절에 그렇게 살아서 현재 많이 후회하고 있구나 정도로 밖에 안보여요
@@이재용-c2y 본인 이야긴가보네요
저건 백프로 성팩이 사장질하고 싶어서 되도않게 별고민도 없이 매장연 느낌 전혀 수빙수 느낌 하나도 안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