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환(YONGHWAN) - 삐걱삐걱 (feat. 아이스펍) 1시간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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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가사
    삐걱삐걱 대며 흘려보낸 날들
    가끔 길을 잃어버렸지만
    끝없이 밀어내며 감춰 왔던 맘을
    이젠 전할 때가 된 것 같아
    I'm sorry, 내가 넘 늦었나 봐
    나도 나를 못 믿었던 거야
    어두운 방 안에서 헤매기만 했고
    빛을 찾게 됐어 이제서야
    학교 축제를 마치고 너에게
    걸려온 팔로우
    그 기분을 아직도 잊지 못해
    난 정말 여전한 걸
    그래, 몇 번을 넘어져도 I'm going
    알아, 모두의 말대로 난 바보
    너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짜증 안 나
    아침 7시 알람도
    이게 더 편하다며 체육복 대신
    매일 입었었던 교복
    사실 너를 마주칠까
    무엇보다 난 그 이유가 컸어
    삐걱삐걱 대며 흘려보낸 날들
    가끔 길을 잃어버렸지만
    끝 없이 밀어내며 감춰 왔던 맘을
    이젠 전할 때가 된 것 같아
    시간이 지나 넌 잊었겠지
    Baby girl, 이젠 다 지난 얘기
    저 하늘 하얀 구름들을 가르며 떠나갔지
    아직 그때를 못 잊지
    Yeah, precious times in my life
    그 시간에 갇혀 있어
    그래, 바보야, 난
    그때의 너 같아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 걸
    너와 갔던 그
    hmmm, hmmm
    우릴 비추던 Stars
    Yeah, you know our style
    손을 잡고 어깨에 기댔지
    Then we like
    La-La-La-La-La
    그땐 난 어렸지
    무슨 말을 할지 잘 몰랐지만
    이제야 말할 수 있어
    너무 두려워
    너 없는 내일이 난
    Where you at?
    너와 나 걷던 거리, 그곳에 이젠
    (우린 이제 거기 없지만)
    작은 그림자들이 춤을 추고 있어 귀엽게
    (뚠 다다 따다 뚠 딴딴)
    어설픈 날들이었지만
    그게 우리 둘의 전부였어
    삐걱삐걱 대며 흘려보낸 날들
    가끔 길을 잃어버렸지만
    끝 없이 밀어내며 감춰 왔던 맘을
    이젠 전할 때가 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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