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ㅡ 백화가 만발한 봄 날 화왕대회 더욱 흥겨운데 지난 봄 화왕은 소식이 없다 기쁨과 슬픔이 함께 있음을 보고 또 보고 함께 있어도 삼계의 사람은 기쁨만 쫓는다 비상비비상천도 삼계연기이니 보현보살 모공마다 불국토라 하는구나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는 출삼계 몰종적하여 삼계에는 없는데 북소리가 북이라고 우기니 구름이 하늘이라고 한바탕 웃는다
깨달음이 일반사람에게서 이루어 질수 없는 까닭을 살펴보니 제가 불교에 관련된 말을 아무리 해도 일반 사람 생활은 육체를 쓰는것이며 스님이나 불법은 정신을 쓰는것 이여서 아예 들으려 하지 않고 눈앞에 있어도 십리밖에 멀리있는 자리를 깔아놓은 결과를 낳습니다. 만날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70이 되어도 육체를 쓰는 시대입니다. 이것에 아이디어가 있어야 합니다.
부부 생활은 시와 같습니다. 고운말과 언어는 서로에게 맑고 깨끗함을 선사해 문화생활도 일상생활도 음식 하나에도 와인을 곁들이고 음악을 곁들여 시를 뽑아냅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말은 좁고 거칠고 아이들에게 까지 폭력을 유산으로 남기고 거친 환경에 노출시켜 상대방의 인생까지도 거칠게 다루게 하는 죄인을 만듭니다. 이것은 부모가 보여주는 삶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언제나 시를 읽고 써보는 습관은 시와같은 삶을 선사합니다. 주위에 행동들을 관찰하여 투박하고 거친 아이들과 부부들이 있다면 순화시킬수 있는 방법을 내야 합니다. 좀더 부드럽게 가까이 가서 우리 모두가 서로 배우고 가르쳐주는 스승과 제자가 스스럼 없이 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뒤에가서 흉을보는 습관을 버리고 정신 상담을 하듯이 서로 다가 갑시다. 예쁜 한편의 시를 쓰는것은 장소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종이가 없을때 메세지를 두루마리 휴지에도 쓸줄 알아야 합니다.
화엄경 등 대승경전에는 "부처님께서는 무수한 광명으로 시방세계를 비추셨다"는 말씀이 자주 등장합니다. 탐진치 삼독의 치를 "어리석음" 이며 어리 석음은 "무명"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어리석음 과 무명은 뜻이 광범위 해서 복잡합니다. 寶性論에서는 "치" 를 어리석음으로 표현하지 않고 "어둠"으로 표현하고 있 읍니다. 광명은 빛이고 빛은 부처님 말씀입니다 빛은 항상 어둠을 비추고 있읍니다. 빛은 잠간동안만 염원하기만 해도 엄청난 공덕이 있는 강력한 긍정의 개념을 지닌 언어 입니다 기독교에서 기쁜소식(복음)을 전하듯 불교도들도 세상으로 기쁜소식을 끊임없이 전달해야 합니다. 공, 무아를 전하기에 앞서 불교도들은 빛은 항상 어둠을 밝힌다는 진실과 그 빛은 부처님 말씀이라는 선언을 시방세계에 끊임없이 전달해야 합니다. 간략함으로, 희망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여기서 부터가 수행의 시작입니다. 인구 절벽으로 앞으로 100년후에는 부처 님 말씀이 도서관 후미진 곳에 단지 잘 읽지않는 철학서적으로 발견될 수도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혹여 다시 태어나서 불법과 스승이 없어 다시 깨어날 토양이 없다면 다시는 인간몸 받기 어려울 것입니다.
부부들이 둘다 노동하고 오만사람 다 만나고 정중함이 없는 거친 환경에 노출되어 있고 집에와도 흥이 없고 거친말이 오고가고 부부 생활에도 시가없고 노래가 없는데 스님들은 감당이 안되는 반대되는 상황입니다. 방망이를 휘둘러 보셨어야 그 생활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말로 하는 솜방망이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일반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댓글에도 엄청 높이 오른 새가 있습니다. 집안에 가서 누가 이런말로 대화를 하고 살겠습니까? 가족들과 동떨어진 세상입니다. 즉시쓰고 즉시 만족하는 에너지에 들어 있습니다. 부부생활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욕을들어 봐야 그 욕의 결과를 알게 되고 그 이유를 알게되고 필히 부부 사이에도 친근한 말로 분석이 되고 이야기 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것과 같습니다. 이상황을 십만명 이십만명 소수만 듣고 깨닫길 원한다면 한명의 눈밝은 납자를 만나기 위해 오랜시간 기다리고 기다려서 결국 세월을 낭비하는 결과를 낳는것 입니다.
한국학 대부 존던컨 교수님 의하면 참선 선은 한국이 중국보다 빠르고 예를든것은 원효 금강삼매경론 (617-686) 중국 선종의 시작 제6조 혜능(638-713) 이 교수에 따르면 불교가 중국에서 전래되었다는 일반적인 통설 부정 왜 우리나라 불교계가 이렇게 망가져가고 있고 사대주의에 빠져 있는지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문광스님 선문염송 잘듣고있습니다
문광스님 ~~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세월이 가도 시가 살아 있습니다.
감동 입니다.
어부가 들었다면 잉어가 펄떡 거린다고 했을것 입니다 세월속에 지고 피고를 반복하고 임자를 만나면 가치를 드러내니 이런 영원토록 변색없는 보석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운리 문광스님 최고이십니다.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재밌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존경합니다 늘 찬탄합니다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인로왕보살 불보살님
옴 제세제야 도미니 도제 삿다야 훔바탁 ~중생이 波旬에 휘둘리지 않기를
답답하지 않게 시원시원하게 법문 강의 하시는 불교 지성인 문광 큰스님
문광스님🙏🙏🙏
문광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스님법문 듣고 하루가 뿌듯함니다
문광스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법문 잘 듣고 있습니다
🪷🪷🪷🙏🙏🙏
스님법문 감사드립니다 🙏 🙏🙏🎉🎉🎉
스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당 _()_()_()_
항상 건강하세요
옴마니반메훔 소원성취 만사형통
문광스님, 감사합니다. _()()()_
문광스님! How are you?!.~ 항상 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습니다ㆍ안녕히 주무십시요ㆍ 이옥희 올림
🙏🏼🙏🏼🙏🏼
시적ㅡ
백화가 만발한 봄 날
화왕대회 더욱 흥겨운데
지난 봄 화왕은 소식이 없다
기쁨과 슬픔이 함께 있음을
보고 또 보고 함께 있어도
삼계의 사람은 기쁨만 쫓는다
비상비비상천도 삼계연기이니
보현보살 모공마다 불국토라 하는구나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는
출삼계 몰종적하여 삼계에는 없는데
북소리가 북이라고 우기니
구름이 하늘이라고 한바탕 웃는다
깨달음이 일반사람에게서 이루어 질수 없는 까닭을 살펴보니 제가 불교에 관련된 말을 아무리 해도 일반 사람 생활은 육체를 쓰는것이며 스님이나 불법은 정신을 쓰는것 이여서 아예 들으려 하지 않고 눈앞에 있어도 십리밖에 멀리있는 자리를 깔아놓은 결과를 낳습니다.
만날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70이 되어도 육체를 쓰는 시대입니다.
이것에 아이디어가 있어야 합니다.
부부싸움의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니가 내마음을 알아?
으ㅡㅡㅡㅡ악
그것입니다.
부부 생활은 시와 같습니다.
고운말과 언어는 서로에게 맑고 깨끗함을 선사해 문화생활도 일상생활도 음식 하나에도 와인을 곁들이고 음악을 곁들여 시를 뽑아냅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말은 좁고 거칠고 아이들에게 까지 폭력을 유산으로 남기고 거친 환경에 노출시켜 상대방의 인생까지도 거칠게 다루게 하는 죄인을 만듭니다.
이것은 부모가 보여주는 삶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언제나 시를 읽고 써보는 습관은 시와같은 삶을 선사합니다.
주위에 행동들을 관찰하여 투박하고 거친 아이들과 부부들이 있다면 순화시킬수 있는 방법을 내야 합니다.
좀더 부드럽게 가까이 가서 우리 모두가 서로 배우고 가르쳐주는 스승과 제자가 스스럼 없이 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뒤에가서 흉을보는 습관을 버리고 정신 상담을 하듯이 서로 다가 갑시다.
예쁜 한편의 시를 쓰는것은 장소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종이가 없을때 메세지를 두루마리 휴지에도 쓸줄 알아야 합니다.
높이 날아 오른 새의 시야를 누가 이해 하는가?
이 문제를 우리 불교계가 알아 차려야
무리지어 고집 하거나 가정이거나 사회이거나 좀더 날아 오르려는 새의 심리를 이해할수 있습니다.
신기한 일을 만났습니다.
어느날 제가 갑자기 만든 여인상이 아들을 낳는다고 하여서 만들었더니 그후에 군자의 법도를 설명하라 하는데 그것을 모르니 주역책을 들고 중천건을 설명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화엄경 등 대승경전에는 "부처님께서는 무수한 광명으로 시방세계를 비추셨다"는
말씀이 자주 등장합니다.
탐진치 삼독의 치를 "어리석음" 이며 어리
석음은 "무명"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어리석음 과 무명은 뜻이 광범위 해서
복잡합니다.
寶性論에서는 "치" 를 어리석음으로
표현하지 않고 "어둠"으로 표현하고 있
읍니다.
광명은 빛이고 빛은 부처님 말씀입니다
빛은 항상 어둠을 비추고 있읍니다.
빛은 잠간동안만 염원하기만 해도
엄청난 공덕이 있는 강력한 긍정의
개념을 지닌 언어 입니다
기독교에서 기쁜소식(복음)을 전하듯
불교도들도 세상으로 기쁜소식을 끊임없이
전달해야 합니다.
공, 무아를 전하기에 앞서 불교도들은 빛은
항상 어둠을 밝힌다는 진실과 그 빛은 부처님 말씀이라는 선언을 시방세계에 끊임없이 전달해야 합니다.
간략함으로, 희망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여기서 부터가 수행의 시작입니다.
인구 절벽으로 앞으로 100년후에는 부처
님 말씀이 도서관 후미진 곳에 단지 잘
읽지않는 철학서적으로 발견될 수도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혹여 다시 태어나서 불법과 스승이
없어 다시 깨어날 토양이 없다면
다시는 인간몸 받기 어려울 것입니다.
스님의 귀한법문 잘 듣습니다
_()()()_
귀의 삼보 하옵고?!.~ 귀한 법문 잘 듣고 있습니다ㆍ 이옥희 올림
고 김성철 교수님 주장에 따르면 무아를 주장한 적이 없고 방편설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부부들이 둘다 노동하고 오만사람 다 만나고
정중함이 없는 거친 환경에 노출되어 있고
집에와도 흥이 없고 거친말이 오고가고 부부 생활에도 시가없고 노래가 없는데
스님들은 감당이 안되는 반대되는 상황입니다.
방망이를 휘둘러 보셨어야 그 생활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말로 하는 솜방망이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일반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댓글에도 엄청 높이 오른 새가 있습니다.
집안에 가서 누가 이런말로 대화를 하고 살겠습니까?
가족들과 동떨어진 세상입니다.
즉시쓰고 즉시 만족하는 에너지에 들어 있습니다.
부부생활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욕을들어 봐야 그 욕의 결과를 알게 되고 그 이유를 알게되고 필히 부부 사이에도 친근한 말로 분석이 되고 이야기 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것과 같습니다.
이상황을 십만명 이십만명 소수만 듣고 깨닫길 원한다면 한명의 눈밝은 납자를 만나기 위해 오랜시간 기다리고 기다려서 결국 세월을 낭비하는 결과를 낳는것 입니다.
한국학 대부 존던컨 교수님 의하면 참선 선은 한국이 중국보다 빠르고 예를든것은 원효 금강삼매경론 (617-686) 중국 선종의 시작 제6조 혜능(638-713) 이 교수에 따르면 불교가 중국에서 전래되었다는 일반적인 통설 부정 왜 우리나라 불교계가 이렇게 망가져가고 있고 사대주의에 빠져 있는지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문광스님 법문잘듣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