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속에서 사람보다 동물 먼저 구조해온 거는.... 심정 적으론 어머니 먼저 구조 안 한 사람들 욕하고 싶은데 재작년에 경비일하던 아파트의 화재 현장 한번 들어가 본 뒤로 실제 상황이면 구하기 쉬운 작은 동물부터 데리고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연기 때문에 앞이 잘 안 보이는 게 둘째 문제... 첫 째뮨제는 연기 때문에 숨을 못 쉰다는 거라서... 그 때 코로나 시즌이라 kf94 마스크 끼고 있었는데 그 상태로 (사람이 안에 있대서)화재 현장 들어가려 했다가 호흡 한번에 연기만 잔뜩 마시고 1미터도 못 들어감... 집하장에서 마스크에 물 적시고 다시 들어가려 하는데 나와서 마이크 보니 시꺼멓게 변해있는 것이 참... (결국 안에 있던 입주민은 당시 경비팀장님이 구해서 나오심) 사람이든 동물이든 뭔가 구해서 나왔다는 게 대단한거임 밖에서 들어갈 때도 그렇게 고생하고 난 결국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불난집 안에서 나오면서 뭔가 살아있는 존재를 데리고 나올 수 있는 것도 나름 능력있는 것...
아직도 반려동물의 마지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10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강아지가 떠오름... 살리겠다고 병원까지 안고서 뛰어갔지만 수술준비하는 중에 눈을 감아버렸음.. 가족의 품이 아닌 차가운 수술대 위에서 눈감게 한 것이 아직도 너무너무 미안함... 내 욕심으로 살리겠다고 병원에 데려가서 괜히 가족품이 아닌 수술대 위에서 떠나보낸 것 같아서 지금도 눈물남...
우리 애기는 제가 안아주는거, 제 옆에서 자는거 진짜 안좋아했거든요 다른 가족들한텐 그렇게 잘만 안기면서 저한텐 꼭 그랬어요 십수년을 그렇게 한공간에 있으려고 하는것에 만족하며 살았는데요 떠나기전 보름을 제 품에만 안겨있었어요. 잠시라도 내려놓으면 자꾸 울어서 저 제대로 씻지도, 먹지도 못하고 지냈어요 밤에는 팔베개하고 마사지 해주며 잠을 잤고 낮에는 슬링백으로 제 품에 안아 저 할일 하면서 지내고 내 품이 역시 제일 안전하다 느꼈던걸까요 무서워서, 아파서 그렇게 날 찾았던걸까요 난 왜 오늘 밥친구로 이걸 틀어서 밥먹다말고 눈물바람인건지 근데 평생 밥 안먹어도 좋으니까 우리 애기 다시 보고싶다
예전에 강아지 키울려고 애견호보센터, 동물구조단체 등등 알아봤는데. 보통 10~20마넌 정도에 입양할수있다고해서 그냥 10마넌 더 주고 펫샾에서 사온... 유기견은 분양비없어졌다고했었는데 분양비는 없어지고 임보료(?) 그게 생겼다지?. ㅋ 그 돈이면 그냥 조금 더 보태서 샾으로 가지.
현직 골든 리트리버는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
개 훈련사이며 개 전문가인 강형욱도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은 그저 개나 고양이만을 위한 동물 보호법이며
어떤 애완견이나 그 어떤 애완 고양이도 사람보다 더 우선될 수 없다라고 말했죠
인식칩 도려내고 버린거 소름이네 미용까지 시킬정도로 이뻐하다 사이코패스인가 생살 도려낸건데 와 진짜 역겹다
동물을 학대하고 버리는건
결국 대부분 애호가라며 기르던 사람들
진짜 책임질 능력안되면 키우지 말자
파양하는걸 3년정도키웠는데 어쩌다 떠맡아서 키우던중 애가 토하고 앞을 못보는상황이되어서 병원대려갔더니 뇌종양이었나 ?
뇌뭐시기였는데 그중에서도 악성에 말기라 수술도 답이없고 진통제인지 무슨약인지 먹이고 한번더 발작오면 죽을꺼라함
여튼 약먹이니까 다시 앞이보였는지 한 2주정도 ? 겉으론 멀쩡하게 다녔는데
자기가 죽을때댄거 알았는지 평소때는 안방이랑 거실만 왔다갔다하던놈이 온집안에 베란다까지 다 한바퀴 싹둘러보고다님
그러고는 그날저녁에 또발작이오고 그렇게 죽었음
근데 그 발작와서 죽어가는걸 밤새보고있었던거때문에 다시는 동물키울생각안듬
화재 속에서 사람보다 동물 먼저 구조해온 거는....
심정 적으론 어머니 먼저 구조 안 한 사람들 욕하고 싶은데
재작년에 경비일하던 아파트의 화재 현장 한번 들어가 본 뒤로
실제 상황이면 구하기 쉬운 작은 동물부터 데리고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연기 때문에 앞이 잘 안 보이는 게 둘째 문제...
첫 째뮨제는 연기 때문에 숨을 못 쉰다는 거라서...
그 때 코로나 시즌이라 kf94 마스크 끼고 있었는데
그 상태로 (사람이 안에 있대서)화재 현장 들어가려 했다가
호흡 한번에 연기만 잔뜩 마시고 1미터도 못 들어감...
집하장에서 마스크에 물 적시고 다시 들어가려 하는데
나와서 마이크 보니 시꺼멓게 변해있는 것이 참...
(결국 안에 있던 입주민은 당시 경비팀장님이 구해서 나오심)
사람이든 동물이든 뭔가 구해서 나왔다는 게 대단한거임
밖에서 들어갈 때도 그렇게 고생하고 난 결국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불난집 안에서 나오면서 뭔가 살아있는 존재를 데리고 나올 수 있는 것도 나름 능력있는 것...
반려동물 키우는것도 자격증이 있어야 함. 책임감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그걸 관리하는 행정인력 양성하고 뽑을 생각하니까 돈 나갈 구멍만 보이네요. 인식칩 관련한 규정만 더 보강하는 게 맞습니다
애완동물 키우는데 자격증 있어야 된다고 하면
동물 보호 단체, 사료 업체, 수의사 협회, 용품 업체, 제약 업체에서 난리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펫샵이나 개공장이 문제라고 하는데, 정작 문제는 앞에서 열거한 단체들입니다.
@@CurryWurst19글쎄요 유기견들 임보에 들개 들고양이 중성화 등등에 들어가는 예산 생각하면 아예 전부 살처분하거나 이런 식으로 인증제도 도입하는게 차라리 싸게 먹힐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직도 반려동물의 마지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10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강아지가 떠오름... 살리겠다고 병원까지 안고서 뛰어갔지만 수술준비하는 중에 눈을 감아버렸음.. 가족의 품이 아닌 차가운 수술대 위에서 눈감게 한 것이 아직도 너무너무 미안함... 내 욕심으로 살리겠다고 병원에 데려가서 괜히 가족품이 아닌 수술대 위에서 떠나보낸 것 같아서 지금도 눈물남...
6:52 말레이시아가 추운겨울이 있나...
산책시 개똥을 직접 치우는 애견인들이 되면 좋겠다 이것만 잘 해줘도 얼마나 좋아
사람이 별로 없는 동네 사는 데 개똥 정말 많음
사람들이 많으면 눈치보여서라도 치울텐데 사람이 없으니 똥싸면 눈치보고 쓱 가버림
몇 명이 그 ㅈㄹ해놓는 거 같은데 산책은 또 많이 시키는지 같은 자리에 개똥 오지게 많음
진짜 잡아서 죽이고 싶음
8:17 어유 저 귀여운 애를...ㅠㅠ
휴지심 컷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얼척이 없네
6:23 제일 좋아하는건~ 까만 해바라기씨~방가방가 우리친구 햄토리
버리고 째서 칩 제거하고 다시 버리는건 너무 책임감 없네
내친구중 술만먹으면 개가 되는 친구가 있음
애는 참 착한데
그 착한 애가 지금은 없네요.... 술먹고 산타고 .... 잘 있지???
@@네네호구유기 했습니다
@@네네호구아고..
1:43 허스키공 어찌하여 머리만 ㅋㅋㅋㅋㅋㅋ
3:10 대난투...?
짬뽕세트 참전 ㄷㄷㄷ
햄스터가 죽어서 해바라기가 되었다는 가슴찡한 이야기를 보는데 왜 병진이형 얼굴이 떠오르지... 큰일났다 병이다 병
터앙 대머리 만든거 실화냐 -,-
우리 애기는 제가 안아주는거, 제 옆에서 자는거 진짜 안좋아했거든요
다른 가족들한텐 그렇게 잘만 안기면서 저한텐 꼭 그랬어요
십수년을 그렇게 한공간에 있으려고 하는것에 만족하며 살았는데요
떠나기전 보름을 제 품에만 안겨있었어요. 잠시라도 내려놓으면 자꾸 울어서
저 제대로 씻지도, 먹지도 못하고 지냈어요
밤에는 팔베개하고 마사지 해주며 잠을 잤고
낮에는 슬링백으로 제 품에 안아 저 할일 하면서 지내고
내 품이 역시 제일 안전하다 느꼈던걸까요
무서워서, 아파서 그렇게 날 찾았던걸까요
난 왜 오늘 밥친구로 이걸 틀어서
밥먹다말고 눈물바람인건지
근데 평생 밥 안먹어도 좋으니까 우리 애기 다시 보고싶다
3:20 무슨 소리요?
고양이는 풀싸롱 비용 돈 내야 하는거 아니냐?
2:46 할아버지 : 정은아~ 출동이다! 이놈아!!!
정은이 : 네... 아니 꿀!!!!!
이런 소리가 난다는 말에 보글거리는 소리 들리기를 기다리며 기대했는데....
어어? 우리 지마 왜 여기나왔지?ㅋㅋㅋ 1:16
찐주인임?
@@하하-n6i2x네 16년째 뫼시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도 애완견 버리고 가는 일이 많다고 하네요.
사람보다 동물이 우선시 되는 대한민국 클라스
술 만드는 법 설명은 왜이리 길게함
할머니대신 개 구해나온거 정털리긴한데
저 상황에 일반인이 거동도 못하는 90세 할머니를 데려나오는건 불가능하긴하지
1:41 저 대머리 고양이는 강도가 들어와서 고양이 머리만 밀고 튀었다는 그 고양이 사진 아니였나
진짜 인간이 무섭네.............
말레이시아에 거주중인데… 여긴 겨울없어요ㅜㅜ
평소에 불나면 누구랑 같이 데리고 나갈지 생각해야됨!! 저렇게 갑자기 맞닥들이면 오들오들 하다가 아무도 못삼!!!
말레이시아에 추운겨울?
고양이채널하는 현직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도 강아지만큼 똑똑합니다
유기하지마세요!!
예전에 강아지 키울려고 애견호보센터, 동물구조단체 등등 알아봤는데. 보통 10~20마넌 정도에 입양할수있다고해서 그냥 10마넌 더 주고 펫샾에서 사온... 유기견은 분양비없어졌다고했었는데 분양비는 없어지고 임보료(?) 그게 생겼다지?. ㅋ 그 돈이면 그냥 조금 더 보태서 샾으로 가지.
예?? 포인핸드 어플로 보면 동네 유기동물보호센터 뜨는데 공짜로 데려오실 수 있어요 그리고 초반에 드는 병원비랑 사료비도 최대 15만원 관할 지자체에서 받을 수 있구요. 예전에는 임보료를 받았었나보네요..? 요즘은 없으니 안심하고 데려오셔도 됩니다 :)
한국도 유럽처럼 반려동물을 기르려는 사람들은 자신이 키우려는 반려동물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에게만 반려동물을 기를 수 있는 자격을 주어야 하며 아예 반려동물 자격증 제도를 만들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이 반려동물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한다.
애완동물 키우는데 자격증 있어야 된다고 하면
동물 보호 단체, 사료 업체, 수의사 협회, 용품 업체, 제약 업체에서 난리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펫샵이나 개공장이 문제라고 하는데, 정작 문제는 앞에서 열거한 단체들입니다
와 이사람 아직도 하네
말레이시아는 겨울이 없습니다. 동남아이고 덥거나 비오거나 이죠
말레이시아가 추운 겨울이 있나?????
맨처음 고양이 이해가간다 5마리하고 힘들만하지
저거는 개말고 자식이나 부모랑 대입해서 보면 어떨가 싶당 진짜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키웠나보네.... 에휴 난 모르겠다|~~~ 걍 불나면 부모 키우던 개 그냥 콱!!
햄스터 수술은 ㄹㅈㄷ네
???: 훠훠훠 쉐금때문에 어쩔슈없었어요오~~
그만좀 버려라😊
이제 썰이야기가 다 떨어졋나봐용
저 분야 레전드는 한 번 삶았냐가 제일 레전드인데
일장춘몽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계단 내려오다가 난간만 붙잡고 있었으면 모시고 나오다 둘 다 죽을 거 같아서 먼저 나와서 도움 요청한 걸 수도 있는 거 아님?
개야 작으면 사람 데려가면서 한 마리 정돈 옆구리에 끼고 갈 수 있을 거 같은데?
호그라이더가ㅈㄴ웃기네
9:40 친일파 유튜버
5마리랑 하룻밤을 보낸 정력왕 ㄷㄷ
미친 야매수술ㄷㄷ (5등!!)
와 4등!
후후
한번 삶은개 안나와서 실망함
허허
아니 그 소주가 개소주 인데 그걸 버려..약으로 써야지.
할머니 대 강아지면 강아지를 구하는게 맞다고 봄.
사람은 소방관분들이 구출 할 수 있는데
강아지를 구해달라고 하면 무시하는게 대부분.
근데 부모님 먼저 구하는게 맞지요
물론 강아지도 가족이지만
불나면 한시가 급한테 부모님은
누군가 알아서 구조 해주겠지 하면서
강아지만 데려 나오는게 상식이 있는 행동인지요
아무리 동물 애호가 입장에서 생각해 봐도 이런 생각은 이해를 할 수가 없네.
이건 할머니 구출 성공률이 100%일 때나 생각해 볼 법한 내용 아니냐?
현재 조회수 4,070회인데 이 글에만 비추 1,000개가 넘게 박혔네
진심 동물에 빠진 사람들은 정말 답도 없다
사람 목숨가지고 잔머리 굴리는건 처음보네
앞 사람이 노모 엎고 나오고 뒷 사람이 개 양쪽에 끼고 나오면 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