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크루즈컨트롤 매우 애용하는데 정말 가끔 가아아아끔 잘못인식 할때가 있습니다. 다행히 전 두번정도 경험했는데 한번은 저속이라 금방 대처했고 한번은 고속이었는데. 제차의 크루즈 컨트롤은 좀 멀리서 감속해도 제차도 같이 감속하기 시작해서 평소에는 감속할 거리에서 그 감속 느낌이 음? 하고 감속이 않되고 있네 하고 느낀 순간 브레이크에 발을 대기 시작해서 괜찮았습니다. 차마다 컨트롤 알고리즘이 다를텐데, 저는 직업적이나 경험상의 느낌을 잘 느끼고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일반이용자에게는 정말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사고라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ACC든 AEBS든 각 제조사 마다 최대제동력이 정해져 있으며 이는 운전자가 최대의 힘으로 브레이킹 하는 것 보다 대체로 약합니다. 즉, 인간이 인지하고 브레이크 밟는 반응시간보다 시스템이 늦게 인지 했다면 운전자의 추가적인 브레이킹 조작이 없으면 시스템의 제동력으론 이미 물리적으로 멈추지 못 합니다.
팰리세이드 ASCC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앞에 차 서 있으면 브레이크를 수동으로 밟아 속도를 줄이고 근접했을 때 다시 켭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고 날 뻔한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내가 차를 못 믿어서 그런가 생각도 했었는데, 수동 제동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인데요, 선행 차량이 흰색이면 감지가 덜 된다는 느낌도 있고요.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끝까지 안밟았으면 오히려 사고가 매우 경미했을수도 잇습니다. acc의 브레이크 개입이 상당히 늦게 되는경우가 있는데 대신 그만큼 풀브레이킹을 시전합니다. 위 영상의 소리가 없고 운전자가 뒤늦게 얼마나 세게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모르겠지만 기계적 한계치만큼 세게 밟지는 못했을거라 생각되네요.(프로 레이서 아닌이상 긴급상황에서 한계치로 브레이킹 할수있는 일반 운전자 없다고 보면됨) 즉,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이 개입하려는 순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개입을 취소시킨 경우입니다. 그리고 2017년식 X5라고했는데 구형F 바디에 들어간건 요즘의 G바디에 들어간 액티브크루즈 컨트롤이 아닌 상당히 하위버전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죠. 솔직히 핸들조향도, 긴급회피 기능도 없는 이 모듈로 전방주시없이 운전한 운전자의 과실이 가장 크네요. 결정적으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완정정지까지는 지원을 안합니다.(시속20-30키로 이하에서 자동해제) 주행중의 차간거리만 유지해주는 장치입니다. 액티브크루즈컨트롤과는 틀립니다.
오천만원 넘는 차(320i 24년형)에 안전벨트에 프리텐셔너(잡아 당겨주는 기능) 빼버리고 판다고 하네요 티코에도 장착하는 건데 말이죠 전동식 전자식 프리텐셔너도 있다고 하던데요 볼부늘 전동식 장착 해서 조였다 풀렸다 수시로 하고 폭약 창치 텐서너는 1회용인데 전동식은 영구적인 듯 법으로 위험한 폭약식 보다 전동식 장착을 강제로 하게끔 하면 좋을 텐데요 아 글고 급발진 많아 지는데 브레이크페달 압력감지 기록도 법으로 강제 해야 할듯 하네요
어제오늘 강원도 다녀오며 급정지 네 번 했습니다. (갈때 올때 다 유령 급정체, 세 번은 터널 전후) 이 사고를 보면 차선 차간은 커녕 크루즈도 없이 눈손발로 운전해야 하는 제 상황이 다행이라고 느낄 정도로 어이가 없는 사고네요. ACC가 그 속도에서 저 차간거리를 잡는다는게 오작동 발생 가능성이 있는 보조장치로서 과연 적절한 설정인가 의문입니다. 제조사가(모든 제조사들이) 법적으로 저런 회피문구를 넣는다해도 이런 사고는 처음 시작부터 잘못 설정된 기능을 넣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ACC 쓰다가 사고 나면 딜레마에 빠지죠 원래 ACC는 멈추려고 했는데 내가 브레이크를 (부족하게) 밟아서 (ACC가 풀리는 바람에) 못 멈춘게 아닐까 하는.. 저는 테슬라 1년째 몰고 오토파일럿에 엄청나게 의지하는데 앞차와 충돌할 것 같아서 브레이크 밟은 경험이 꽤 됩니다. 왠지 그냥 둬도 안 박았을 것 같지만, 대부분의 경우 불안해서 브레이크를 밟게 되지요.
@@guyverpae4094 다른 회사들도 레이다 카메라를 시스템이 스스로 점검해서 이상이 있을경우, 경고메세지를 띄워줍니다. 테슬라처럼 ota로 계속 없데이트를 통해점점 더 개선되지 못한다는 차이는 존재합니다. 처음에 말씀하신건 운전자가 스스로 체크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신줄 알았네요^^
센서 개발해보신 분은 다 아시겠지만 아무리 좋고 비싼 센서도 백프로 감지는 없는 데다가 중간에 노이즈 가능성은 항상 있기 때문에 오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지요. 심지어 센서가 오류났는지 기록조차도 안되는 유령같은 상황도 드물게 있어요. 그래서 내부적으로 계속 리셋시키는 시스템도 있고요. 제 차도 아주 가끔 센서오류 인식으로 자동멈춤 못할 때가 있어서 상황 봐서 브레이크 강하게 밟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BMW의 ACC는 설계 대로 작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난 4년 간 사고 당시 상황과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BMW의 ACC가 어떤 센서들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으나 4년 전 모델이라면 주로 Radar에 의존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카메라, LiDar의 역할이 더 중요해 지고 있지만요. Radar는 전송한 신호가 되돌아 오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부터 대상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되돌아온 신호의 Doppler shift로 부터 대상의 속도를 추정합니다. Radar가 사용되는 곳은 많지만 자동차의 도로 환경이 아마도 Radar 입장에서는 가장 까다로운 환경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로 상에서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도로 주변의 구조물로 부터 반사되어 들어오는 신호가 함께 수신되기 때문에 수신 신호를 분석하는 것이 아주 까다로운 것이지요. 사실 도로 주행 시 앞에 있는 자동차들로 부터 반사되어 들어오는 신호 보다는 도로 주변의 구조물로 부터 반사되어 들어오는 신호의 세기가 훨씬 클 것입니다. 이러한 "잡음"으로 부터 앞 자동차의 반사 "신호"를 분리하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 것은 아마 Doppler shift가 없는 (정지된 구조물로부터 반사된) 신호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Radar 모듈은 고속도로 주행 시 Doppler shift 가 없는 반사 신호 성분을 제거하고 나머지 성분만을 신호처리 모듈에 올려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것은 주행 환경마다 다를 것입니다. 고속도로 환경이 아닌 경우와 고속도로 환경인 경우 신호처리 모듈에 올려주기 전에 적용하는 filter가 다를 것입니다.) 올려주신 동영상의 2부를 더 보아야 하겠으나, 1부에서 보여주신 영상과 4중 추돌이 발생하였다는 사실로부터 추론해 보면, 아마도 앞에 있는 자동차가 급정거를 하였고, 따라서 시속 100km/h 에서 0 km/h로 급격한 속도 변환이 발행하였기 때문에 Radar는 앞차의 반사 신호를 도로 주변 구조물의 반사 신호로 해석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여주신 EDR 정보를 보면 운전자가 제동을 하기 전에 BMW의 속도가 약간 줄어 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앞차의 속도가 줄어들자 BMW가 스스로 속도를 줄이기 시작 하였는데, 앞차의 속고가 더무 빨리 줄어들어버렸기 때문에 결국 Radar 입장에서는 "앞차가 속도를 줄이는 둣 하다가 갑자기 사라진 것"이지요. (Radar 모듈이 앞차의 반사 신호를 filtering 해 버리고 상위로 올려주지 않았으므로) 자동차용 Radar가 정지된 물체 식별에 어려움을 격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문제입니다. 사실 Radar의 센서에 해당하는 수신부는 신호를 감지합니다. 다만 noise 제거 과정에서 정지물에 의한 반사 신호는 noise로 분류 될 수 있기 때문에 상부로 올려주기 전에 제거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noise 제거 과정이 없으면 자동차용 radar 수신 신호는 잡음이 너무 많아서 처리가 불가능 할 것입니다. 따라서 "실시간으로"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이지요. 아마 noise 제거는 Doppler shift 뿐만 아니라 다른 정보를 함깨 이용할 것입니다. 이는 radar 제조 업체마다 다르며 주요 기밀 사항 일 것입니다. BMW, Benz 모두 Radar를 직접 제조하지 않습니다. Radar 제조 업체의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지요. 따라서, BMW의 ACC에 존재하는 한계와 유사한 한계가 Benz에서도 존재하는 것이지요. 다만, 제동, 가속, 등의 decision을 내리는 strategy는 자동차 제조사 마다 다를 것입니다. 지나치게 conservative하게 stratgy를 정하면 편리성이 감소하고, 지나치게 aggresive하게 정할 경우 안전도가 감소하고. 이런 결정을 최적화 하는 것이 engineering이겠지요.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UPDATE: 말씀하신 Benz 관련 영상 보고 왔습니다. 제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았네요. :-) ruclips.net/video/WHMWWgb58jY/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PvipouMCNPQ/видео.html 어려운 내용을 비 전공자 들이 알기 쉽게 잘 설명 하셨네요. 말씀하신 대로 1번 --> 2번으로 많은 사람이 넘어 왔을 거라 생각 합니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그렇게 표현 하신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 한가지 덧붙이자면 radar 신호는 사실 "점"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지름이 수십미터인 점의 중심의 위치"라고 하는 것이 낳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거대 점 내에 물체가 2개 있는 경우 두 물체를 분해해 내는 것을 "알고리즘"이 하는 것이고요. 물론 SNR이 (신호대 잡음비가) 충분히 높으면 비교적 정확히 분해가 가능하지만요.
@@AutoMiseng 2부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short-rage automotive radar 개발 관련 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radar 상위의 application layer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냥 종합 예술이라는 것 밖에는.... 섣불리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은 것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차 후 궁금한 것 있으면 연락 드려도 될런지요? 참, 구독 했습니다.
이미지센서 테스트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현재의 실리콘 기반의 이미지 센서라는 것이 상당히 weak한 부분이 많습니다. 오토모티브향 센서들이야 저온, 고온 테스트를 거치지만, 기본적인 동작 특성 자체가 온도에 따른 노이즈 발생 편차도 심합니다. 그래서 이미지 처리가 자율주행에서 점차 중요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밝은 대낮에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상황에서 픽셀 saturation이 된다면 이미지 처리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다른 유투버의 영상에서 테슬라 이미지 처리 결과를 보고 자율 주행이 멀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미지센서에 대한 맹신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워낙 많은 이미지 센서 불량을 경험한지라 우려감이 드네요.
저도 지금까지 4년이상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믿지 말아야 겠네요. 비슷한 경험이 2~3번정도 였는데 바로 제동을 잡아서 괜찮긴 했으나 정말 조심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BMW는 일단 고속에서 앞차와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울경우 경고등이 들어 오는데 해당 차량도 그게 작동 했나 궁금하네요. 17년식 5시리즈 차량의 경우 긴급제동 장치가 크루즈 컨트롤일때도 작동을 하는데요. 50D차량에는 해당 기능이 없었나 싶네요. 미생님께 궁금한 점이 긴급제동장치가 멈춰있는 차량에는 작동 안하는 그런 점 때문에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인지~ 저도 궁금해 지네요. 다시한번 항상 조심해야 겠습니다.
신뢰의 도약 ㅋㅋㅋ 방심 할만 하긴 하죠. 와..4년 잘썼으면 모르는 사람은 그냥 믿고 맞길듯. 악플은 아니고 그냥 모르면 뚜드려 맞는거죠 ㅠㅠ 아에 멈춘 차는 제대로 인식을 못하는 ㅠㅠ 방심 보단 그냥 몰라서 당한거 같습니다. ㅇ_ㅇㅋ 뭐 그래도 편한건 어쩔 수 없죠. 편한데...
BMW에서 가장 최신 버전의 ADAS인 Driver Assistance Professional 장착된 차를 타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보통 차량이 양쪽 차선을 기준으로 잡고 중앙을 유지하잖아요. 이게 평소에는 그렇게 중앙을 유지하는데 막히는 구간에서 앞차가 있으면 중앙 잡는데 앞차가 차선보다 우선순위가 되어버려요. 앞차가 좌측에 붙어가면 똑같이 좌측에 붙고 우측에 붙어가면 우측에 붙습니다. 심지어 앞차가 차선 물고 달리면 똑같이 차선물고 달리구요. 계기판에 차량주변상황 띄워주는데 (오너들이 주로 테슬라모드라고들 하는) 거기서 차선을 넘었다고 표시를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보정할 생각을 안 합니다. 트래픽 때문에 인식되는 차선이 짧다보니 차선 인지가 힘들어서 앞차를 따라가는 치팅을 쓰는건가? 싶다가도 계기판에선 차선을 넘었다고 표시해주니까 또 그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5AU DAP는 위 X5 차량에 들어간 5AT보다 더 진보된 기술이지요. 위와 비슷한 사고 상황에서 대처가 좀 더 낫긴 할 텐데... 더 안정적인 제어가 가능한 기능이 한국에선 막혀있는게 좀 많더라구요. 현대 때문인가... 저는 좌표를 찾아서 작동 되는건 다 되어서 편합니다. 차선 인식 관련해서는 차선 인식을 어차피 카메라가 하는거라 교통 상황으로 인해 카메라 시야에 차선이 가려졌을때 아예 차선 유지를 풀어버리는것보단 낫지요. 트래픽 잼 시스템의 개발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주행하는 차량을 기준으로 만드는게 아니라는 전제도 깔려있을거 같구욤...
선행차량이 부드럽게 멈췄다면 혹 덜 급하게 멈출수 있었다면 인식했을거 같은데 아무튼간에 사고는 어쨌단 났다치더라도 주행보조 기능이 경고음과 함께 제동을 걸고 운전자가 같이 밟았는데도 사고가 났다. 그래서 30km정도로 추돌했다. 이러면 그나마 나을거 같은데 아예 앞에 차가 있는지도 모르는 정도로 박아버리니 실망스럽네요. 코너돌고 차가 멈춰있는것도 아니고 나란히 달려서 인지를 한 상태인데 흠..
@@jikolp3461 꼬라박는정도는아니고 급정거 해버리는 정도 입니다 속도 따라서 1단계도 차간거리 조금은 멀어 집니다 그래도 고속도로주행시 저는 무조건 3단계 4단계 놓고 다니고 계기판에 앞차감지 표시 됐을때는 앞차급정거해도 잘멈추지만 앞차감지 표시가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앞에 장애물있을때 급정거가 느리더라구여
@@gsishwkim2047 1단계 거리에서 센서상 인식 못하던 차가 갑자기 칼치기로 앞에 나타나는데 잘슬까요 저도 3단계로 다니지만 그상태에서도 칼치기로 갑자기 밀고 들어오면 위험하겠다 생각하거든요 제가 걱정하는 상황은 정체 시작될때 칼치기로 들어와서 급정거 하는 상황이라서 측면 센서가 있으면 들어올려고 할때부터 차가 인식 하겠지만 hda1은 차선 절반정도는 들어와야 인식하잖아요
현재 모든 ACC는 여전히 사고 위험성이 있는게 사실인듯 센서라는게 어찌되었던 오동작할수 있는 문제라.. 사용자가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하는상황인거 같습니다... 전 완전한 자율주행이 나오더라도 다 믿지 못할듯.. 회사 기계들도 보면 100만번 동작하면 한두번은 꼭 오동작합니다 아무리 비싼기계라도..
2편- 소장하셔도 좋을 만한. 여러분들 안전에 정말 도움될, 반전 영상을 올려드렸습니다.
ruclips.net/video/3wAcmV7JsQw/видео.html
ACC는 주행차로에서 사용하시길...
추월차로 ACC 지속주행..읍읍....
동감 입니다. 극혐..
아니!!!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2부라니!!! 현기증 납니다 빨리 올려주세요!!!
한국은 특이하게 다들 1차선으로만 갈려해서, 정체시에 1차선에서 급정거가 너무 많이 발생되네요... 2-3차선으로 반자율한다면 더 안전할듯요
스마트 크루즈는 주행보조장치라 주행차선에서 해야 하는게 상식인대
추월차로에서 쓰는게 불안하지도 않나;;;
차로는 급정거 하면 피할수 있는 차선이 제한적임
풀릴때가 있음 무의식중 브레이크에 발올려놓으면 풀림 그걸 모른다는것이 실수와 사고로 발생할수있음!!!
미생님은 영상이나 진행에
매너와 품위가 굿!! 입니다.
2부 너무 궁금해서 라이브 재방으로 미리 봤네요...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편집본도 빨리 올라오면 좋겠네요..
앜ㅋㅋㅋ 그런 방법이 ㅎㅎㅎ 2부는 좀더 보기 편하게 편집해서 올려드릴려고 작업 중이에요
"브레이크 밟지 말아보세요"
어? 어! 아..
이게 꺼져있었나?
제 뇌피셜로는 bmw의 답변에도 있듯이, 심하게 감속하는 차량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이 상황에 해당되셨던것 같습니다.
그냥봐도 앞 차 역시 최소 2/3 이상의 거의 풀브레이킹에 가까운 급제동을 하신것 같아요
저도 크루즈컨트롤 매우 애용하는데 정말 가끔 가아아아끔 잘못인식 할때가 있습니다.
다행히 전 두번정도 경험했는데 한번은 저속이라 금방 대처했고 한번은 고속이었는데. 제차의 크루즈 컨트롤은 좀 멀리서 감속해도 제차도 같이 감속하기 시작해서 평소에는 감속할 거리에서 그 감속 느낌이 음? 하고 감속이 않되고 있네 하고 느낀 순간 브레이크에 발을 대기 시작해서 괜찮았습니다.
차마다 컨트롤 알고리즘이 다를텐데, 저는 직업적이나 경험상의 느낌을 잘 느끼고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일반이용자에게는 정말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사고라고 생각되네요.
운전자분도 할건 다 하신듯 하네요
BMW의 태도는 칭찬 할만 하네요 감추는거 없이 공개하고 리포트 까지 제출 해주니....
그걸 보고 또 설명 해주시는 미생님 리쓰펙
이 채널 너무 좋아요 편하게 볼수있어서 좋아요 거북한게 하나도없어
그래서 저는 정체구간에서는 안씁니다
차가 별로 없고 앞 상황을 명확히 인식할수 있는 구간에서만 씁니다
터널 앞 추월차로에서 추돌사고 정말 많이 일어납니다. 차간거리 설정 최대로 하시고 주행차로로 안전운전하세요. 작년에 고속도로 10중 추돌사고를 겪었는데 불행 중 다행으로 1번차여서 금전적 피해는 없었지만 역시나 터널 앞 추월차로였습니다.
고속도로 영상보면 대형차량떄문에 겁나서 못 가겠네요.
어차피 요즘은 장거리를 거의 안 뛰어서 앗사리 고라니한테 쳐박고 만다는 마인드로 국도만 뛰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급정거차량 acc없는차량으로
주의운전하고 안전거리확보해도
100키로 주행중이면
갑자기 선다는건 어렵 습니다
운전경력 20년이고 무사고지만
딱한번 저런일 있었는데
요단강 건널번했습니다
박아도 책임지는 크루즈 컨트롤은 지구상에 아직없다 이말이야
제가 가장 궁금한 것은 제보자께서는 다음차를 어떤차로 선택하실지가...
볼보나 테슬라?
@@Skfkf1393a 테슬라 가면 무지성 인증이져
@@-_-___-___-___-3003 흉기보단 나음
@@iwannapasstheriteofpassage39 ㅎㅎ 현까의 전형
@@-_-___-___-___-3003 비엠도 무지, 아우디도 무지, 벤츠도 무지, 테슬라도 무지, 현기도 무지, 일제도 무지…그냥 걸어다니자
2부 빨리 올려주세요!!
네 월요일까지는 올려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편집하도록 할께요 ^^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기다린 만큼 정말정말 유익한 영상일거라 믿습니다.
오토포스트는 뭐하나 비엠 영혼까지 까봐라
거긴 현기만 까는 곳 아닌가요?
@@TheJay0704 ㄹㅇㅋㅋ
절대 안까지 ㅋㅋㅋㅋㅋㅋ
현기도 잘하는거 없는건 사실인데?
60~80km 이상 고속주행시 정지차나 저속차는 인식되지 않도록 설정 되어 있다고 하네요. 차종마다 다르지만 60~80km 이하에서만 정지차나 저속차 인식합니다.
첫 댓글 남기네요 BMW마저..
2부 2부 2부 2부 ㅠㅠ
한참 빡집중 하던 공돌이 출신인뎃
2부라니요. 미생님!!! ㅋㅋ
기존 자동차 회사들이 캔통신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하는 속사정이 보이는 사건이네요.
보조시스템의 한계는 어쩌다가 보조가 안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하는 심리적 부담감을 더 안고 가야되는 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기계들.. 가끔 멍 때릴때가 있음.
크루즈 컨트롤 너무 믿으면 안되죠 저도 경험했어요 차간 거리는 무조건 제일 멀게합니다 드라이빙 프로페셔널이고뭐고 브레이크위에 발 항상 올려두고 주행해요 이름이 드라이빙 어시스트 잖아요 어시스트
참고로 ACC든 AEBS든 각 제조사 마다 최대제동력이 정해져 있으며 이는 운전자가 최대의 힘으로 브레이킹 하는 것 보다 대체로 약합니다. 즉, 인간이 인지하고 브레이크 밟는 반응시간보다 시스템이 늦게 인지 했다면 운전자의 추가적인 브레이킹 조작이 없으면 시스템의 제동력으론 이미 물리적으로 멈추지 못 합니다.
주행보조 중에도, 브레이크 밟아라! -> 브레이크 밟으면 acc해제 -> 더 니책임
집중하고 듣다가 오토바이에서 빵터짐 ㅋㅋㅋㅋ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배려해주신거죠?
ㅋㅋㅋㅋㅋㅋ
저는 외국에서 운전을 시작하고 외국에서만 운전을 했는데 이번겨울에 한국에잠깐들어가게돼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운전을 해봤는데 한국은 진짜 카메라가 많아도 너무많더라구요.. 한국에서 크루즈컨트롤 처음 써봤습니다 크루즈없이는 운전 못해먹겠더군요
한국은 카메라 없으면 난리납니다
@@worsqq00 맞죠. 그거라도 있으니 과속을 줄이지...(막음 x 줄임 o)
진짜 억눌린게 많아서 그런건지... 광란의 질주를 안하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질주좀 해보면 겁대가릴 상실하고... 진짜 폭주기관차가 되죠.
카메라 필요해서 많은 겁니다.
ACC 사용해도 항상 긴장하면서 내가 브레이크 밟을 수 있을 만큼의 거리유지...
ACC켜면 지가 알아서 세팅값에 조절하는데 거리유지요..?
@@MsTrVaTe69WiThHiToMi74 앞차량이랑 거리 설정할수잇자나요 갑자기 맛탱이가더라도 미리감속할수있게 하자는 뚯 아닐까요 백미터에서 감속안하면 본인이 브레이크 밟을수있게..
앞차 급정거 할때는 반응이 빠르지 않더라구요 저도 한번 사고 날뻔했어요
소름돋게 미생님이 했던말 그대로네요.. 제조사는 safety로 취급안하고 편의장치로 취급하네요...
근데 2단계에선 그게 맞긴함 안그럼 사고시 책임소재가 애매함
Acc가 작동됐을 때 운전자는 일종의 감독관이 되는데 이게 일반적인 운전만큼 스트레스가 적을 지에 대해 의문이 드네요.
acc 끄면 감독관+선수니 켜는게 덜 피곤하겠죠?
@@yanggungg 그런데 위 사례처럼 판단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면 내가 주도적으로 조절하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요?
acc 있는차 타다가 acc없는차 타면 진짜 불편해요;; 믿고 냅두면 차간거리 조절하며 잘가요
피로가 30% 미만으로 줄어듭니다
덜피곤해요
이런 문제는 이제 급감속으로 정차시에는 자동으로 비상등이 깜빡이도록 하는 법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4:04 ㄷㄷㄷㄷ;;;;;;
잘보았습니다. 늘긴장할수뿐이없네요 ㅠㅠ
이래서 오토는 안전거리 확보와 방어운전이 수동보다 더 많이 필요함.
오토는 컴퓨터 버그처럼 오작동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음.
레이더는 정차해 있는 물체를 도로와 구별 하기가 힘듭니다
근데 아우디 (a6 45tdi 다이니믹 2015년)도 소유해와서 ACC를 비교해 보면 한참 나중에 구입한 비엠 420d( 2020년 ) 쪽이 너무 멍청하더군요. 왜이리 비교가 되는건지..
현재공급되는 국내산 고급차량들 acc스마트크루즈콘트롤 차량 진행중 갑작스런 끼워들기에 사고날뻔 했습니다 전방감지 센스에 이물질이 있을경우 오작동 날가능성이 있사오니 조심하시는것이 만수무강에 지장이 없을듯 합니다^^
좋은 포인트 입니다. 갑자기 끼워드는 차량에 대한 대처가 현재 기술로는 매우 어려운 기술중에 하나 입니다
결론은 사고나면 책임은 차주 운전자가 진다!!
팰리세이드 ASCC 유용하게 사용하는데 앞에 차 서 있으면 브레이크를 수동으로 밟아 속도를 줄이고 근접했을 때 다시 켭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고 날 뻔한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내가 차를 못 믿어서 그런가 생각도 했었는데, 수동 제동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인데요, 선행 차량이 흰색이면 감지가 덜 된다는 느낌도 있고요.
검은색차량은 모든 빛을 흡수하여 라이더인식이 떨어질순 있지만 흰색차는 듣도 보도 못했는데요?
ACC는 원래 50km/h 넘게 달릴 때는 앞에 정지된 차를 인식하고 서지 못한다네요.
어댑티브 크루즈 오류 사고는 모두 운전자 책임인데 edr 자료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속도에 비해서 차간 거리 설정이 짧게 되어있어 앞차 인식이 늦지 않았을까요 bmw 반자율주행 기준 속도 105정도면 차간거리 3단계 정돈 되어야 어느정도 급정거에 반응 가능하더라구요
주행보조를 자율주행으로 착각하는거져
뭐 이렇게 기술이 점차 나아지는거겠죠 :)
-3초부터 무슨이유로든 크루즈가 꺼져서 브레이크 개입을 안한것 같네요
크루즈나 반자율 편하고 잘됩니다 다만 편의장치일뿐이지 항상 전방주시 브레이크 밟을 준비해야합니다 맹신할수 없어요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끝까지 안밟았으면 오히려 사고가 매우 경미했을수도 잇습니다. acc의 브레이크 개입이 상당히 늦게 되는경우가 있는데 대신 그만큼 풀브레이킹을 시전합니다. 위 영상의 소리가 없고 운전자가 뒤늦게 얼마나 세게 브레이크를 밟았는지 모르겠지만 기계적 한계치만큼 세게 밟지는 못했을거라 생각되네요.(프로 레이서 아닌이상 긴급상황에서 한계치로 브레이킹 할수있는 일반 운전자 없다고 보면됨) 즉,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이 개입하려는 순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개입을 취소시킨 경우입니다.
그리고 2017년식 X5라고했는데 구형F 바디에 들어간건 요즘의 G바디에 들어간 액티브크루즈 컨트롤이 아닌 상당히 하위버전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죠. 솔직히 핸들조향도, 긴급회피 기능도 없는 이 모듈로 전방주시없이 운전한 운전자의 과실이 가장 크네요.
결정적으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완정정지까지는 지원을 안합니다.(시속20-30키로 이하에서 자동해제) 주행중의 차간거리만 유지해주는 장치입니다. 액티브크루즈컨트롤과는 틀립니다.
크루즈 컨트롤 오작동 나는거 몇번 경험해서
크루즈 키고도 계속 확인하는데
오작동 난다고 매뉴얼에 써놓던가 해야함
17년형이면 24형도 브레이크 준비합니다 항상 긴장은 해야되요
차 막힐때나 크루즈 업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개좋음
우리나라 도로, 운전매너등 주행환경이 독일, 미국의 여건과 비교가 될까요?
오천만원 넘는 차(320i 24년형)에 안전벨트에 프리텐셔너(잡아 당겨주는 기능) 빼버리고 판다고 하네요 티코에도 장착하는 건데 말이죠
전동식 전자식 프리텐셔너도 있다고 하던데요 볼부늘 전동식 장착 해서 조였다 풀렸다 수시로 하고 폭약 창치 텐서너는 1회용인데 전동식은 영구적인 듯 법으로 위험한 폭약식 보다 전동식 장착을 강제로 하게끔 하면 좋을 텐데요 아 글고 급발진 많아 지는데 브레이크페달 압력감지 기록도 법으로 강제 해야 할듯 하네요
현기차는 앞에차를 인지하고있는지 표시를 해주는대 bm차는 없는건가요?
그리고 반자율 주행쓸때는 제발 2차선에서 차간거리 최대로 설정하고 쓰세요
한번은 고속도로에서 졸다가 추돌경고 울려서 박을 뻔 한 적도 있죠...그거 없었으면 분명 박았고, 터널입구였는데 꽤나 큰 사고로 번졌을겁니다....
ACC는 차간 거리 설정이 되는데, 독일브랜드는 중간값이 2초거리. 최소값이 1초거리인데..
영상보니까 1초가 살짝 넘는 거리만 확보된 걸로 보여요.
저런 크루징 상태에선 중간값이나 이것보다 1칸 정도 올린 값을 강추드립니다.
3초 거리 정도로, 넉넉하게 유지 하셨던걸로 보이구요. 자세한 내용은 2부에서 확인해 주세요
ㅋㅋ 법률적인 답변의 정석 그대로네요. 한마디로 정상적으로 acc가 동적하지 못해서 사고가 날 수 있다를 몇 번을 꼬아서 저렇게 표현하네요. 법률용어들이 다 저따구이긴 하지만 참 거시기 하죠.
acc는 급정거 하거나 끼어들때는 빡집중 하셔야 합니다.
어제오늘 강원도 다녀오며 급정지 네 번 했습니다. (갈때 올때 다 유령 급정체, 세 번은 터널 전후)
이 사고를 보면 차선 차간은 커녕 크루즈도 없이 눈손발로 운전해야 하는 제 상황이 다행이라고 느낄 정도로 어이가 없는 사고네요.
ACC가 그 속도에서 저 차간거리를 잡는다는게 오작동 발생 가능성이 있는 보조장치로서 과연 적절한 설정인가 의문입니다.
제조사가(모든 제조사들이) 법적으로 저런 회피문구를 넣는다해도
이런 사고는 처음 시작부터 잘못 설정된 기능을 넣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톨게이트 추돌 많은 이유 였는데.. 아직도 기계를 믿는 다니.. 답답
브레이크 밟지마세요~ 꺄약~~~~~ 쿵
기존 차량 회사들의 경쟁력이 점점 약해지는 느낌.
전 쿠르즈 컨트로 있는데 거이 사용 안합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CC 쓰다가 사고 나면 딜레마에 빠지죠
원래 ACC는 멈추려고 했는데 내가 브레이크를 (부족하게) 밟아서 (ACC가 풀리는 바람에) 못 멈춘게 아닐까 하는..
저는 테슬라 1년째 몰고 오토파일럿에 엄청나게 의지하는데
앞차와 충돌할 것 같아서 브레이크 밟은 경험이 꽤 됩니다.
왠지 그냥 둬도 안 박았을 것 같지만, 대부분의 경우 불안해서 브레이크를 밟게 되지요.
사람도 믿지 않지만 기계도, 컴퓨터도 믿지 않습니다. 저는 차도 굳이 신차로 바꾸지 않아요. BMW 528i 11년째 별 문제 없이 운행하고 있네요. 사는 데 아무 문제 없고 행복하게 삽니다.
보통 운전잘하구 안전운행하는 사람은 앞차두 물론 주시하지만 그앞 2 3 차이상의 전방도 주시하는경우가 많죠. acc는 아직 아닐듯하네요
반자울주행 중에 여차하면 브레이크 밟고, 여차하면 핸들 조작해야겠습니다.
와... 지프.. 튼튼해보이네요..
하지만 실제 정면 충돌 태스트 점수는 형편없죠
비엠이 충격흡수 합금 썻을 듯여. 지프는 그냥 철판, 미국테스트보니 ㅋ.. 오프로드 전담으로 타는 차 ㅋ
x7 m 시리즈 대리운전으로 오토크루즈키고 고속도로 오는데
앞차가 멈추길래 급제동이 알아서 되겠지하며 기다렸는데 좀되다가 풀려서 풀브레이크 밟아서 사고는안났습니다 다시는이런모험안하려고합니다 ㅎ
안타깝네요😭
현대차였으면 난리났을듯
가루가 되버림
bmw가 하면 착한 사고 ㅋㅋㅋㅋㅋ
인사케이~안싸케이 그 양반하구..오또포스팅..어그로 끝판왕~그 분들이 어케 할까? ㅋㅋ
현대차 였으면 조회수 100만이상 조회수 빨아 먹기 좋조 bmw라 조회수 10만 봅니다
현대라서 그래 현대만 그래 현대는 그런 브랜드입니다 믿고 타실수 있나요? 빼애액~~~
크루즈컨트롤에서 레이더(거리센서)의 동작을 항상 체크해야 합니다. 전자장비이다보니 간혹 오동작을 하는 경우가 있지요. 이를 시스템 자체가 체크해서 알람을 주면 그나마도 다행이지만 렇지않은 경우도 발생합니다.
항상 자신의 차량을 체크해야 안전운전을 할 수 잏습니다.
중요 포인트이시긴한데요.. 문제는 운전자가 어떻게 레이다를 정규 체크할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이 문제겠죠 ㅠ
@@AutoMiseng 차간 거리 유지기능이 동작하는지 체크해야 겠지요? 서행에서요?
테XX는 레이더 고장의 경우 메시지를 내보내고 연관기능이 활성화되지 않더라구요?
차량을 정차하고 리부팅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놀랐죠! 저도 ...
@@guyverpae4094 다른 회사들도 레이다 카메라를 시스템이 스스로 점검해서 이상이 있을경우, 경고메세지를 띄워줍니다.
테슬라처럼 ota로 계속 없데이트를 통해점점 더 개선되지 못한다는 차이는 존재합니다.
처음에 말씀하신건 운전자가 스스로 체크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신줄 알았네요^^
EDR에 브레이크 압력이 안나오는건 제조사 마다 다른가요? 제가 평가했던 브랜드는 브레이크 압력이 나왔어서 여쭤봅니다
반도체는 항상 오류가 있습니다.그래서 차량용 반도체가 중요합니다.일예로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전자 제품은 오류가 날때 재부팅 내지 껐다 키면 정상으로 오는 것도 있으나
자동차는 실전 입니다.
센서 개발해보신 분은 다 아시겠지만 아무리 좋고 비싼 센서도 백프로 감지는 없는 데다가 중간에 노이즈 가능성은 항상 있기 때문에 오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지요. 심지어 센서가 오류났는지 기록조차도 안되는 유령같은 상황도 드물게 있어요. 그래서 내부적으로 계속 리셋시키는 시스템도 있고요. 제 차도 아주 가끔 센서오류 인식으로 자동멈춤 못할 때가 있어서 상황 봐서 브레이크 강하게 밟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BMW의 ACC는 설계 대로 작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난 4년 간 사고 당시 상황과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BMW의 ACC가 어떤 센서들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으나 4년 전 모델이라면 주로 Radar에 의존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카메라, LiDar의 역할이 더 중요해 지고 있지만요.
Radar는 전송한 신호가 되돌아 오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부터 대상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되돌아온 신호의 Doppler shift로 부터 대상의 속도를 추정합니다. Radar가 사용되는 곳은 많지만 자동차의 도로 환경이 아마도 Radar 입장에서는 가장 까다로운 환경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로 상에서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도로 주변의 구조물로 부터 반사되어 들어오는 신호가 함께 수신되기 때문에 수신 신호를 분석하는 것이 아주 까다로운 것이지요. 사실 도로 주행 시 앞에 있는 자동차들로 부터 반사되어 들어오는 신호 보다는 도로 주변의 구조물로 부터 반사되어 들어오는 신호의 세기가 훨씬 클 것입니다. 이러한 "잡음"으로 부터 앞 자동차의 반사 "신호"를 분리하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 것은 아마 Doppler shift가 없는 (정지된 구조물로부터 반사된) 신호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Radar 모듈은 고속도로 주행 시 Doppler shift 가 없는 반사 신호 성분을 제거하고 나머지 성분만을 신호처리 모듈에 올려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것은 주행 환경마다 다를 것입니다. 고속도로 환경이 아닌 경우와 고속도로 환경인 경우 신호처리 모듈에 올려주기 전에 적용하는 filter가 다를 것입니다.)
올려주신 동영상의 2부를 더 보아야 하겠으나, 1부에서 보여주신 영상과 4중 추돌이 발생하였다는 사실로부터 추론해 보면, 아마도 앞에 있는 자동차가 급정거를 하였고, 따라서 시속 100km/h 에서 0 km/h로 급격한 속도 변환이 발행하였기 때문에 Radar는 앞차의 반사 신호를 도로 주변 구조물의 반사 신호로 해석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여주신 EDR 정보를 보면 운전자가 제동을 하기 전에 BMW의 속도가 약간 줄어 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앞차의 속도가 줄어들자 BMW가 스스로 속도를 줄이기 시작 하였는데, 앞차의 속고가 더무 빨리 줄어들어버렸기 때문에 결국 Radar 입장에서는 "앞차가 속도를 줄이는 둣 하다가 갑자기 사라진 것"이지요. (Radar 모듈이 앞차의 반사 신호를 filtering 해 버리고 상위로 올려주지 않았으므로)
자동차용 Radar가 정지된 물체 식별에 어려움을 격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문제입니다. 사실 Radar의 센서에 해당하는 수신부는 신호를 감지합니다. 다만 noise 제거 과정에서 정지물에 의한 반사 신호는 noise로 분류 될 수 있기 때문에 상부로 올려주기 전에 제거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noise 제거 과정이 없으면 자동차용 radar 수신 신호는 잡음이 너무 많아서 처리가 불가능 할 것입니다. 따라서 "실시간으로" 해결하기 쉽지 않은 문제이지요.
아마 noise 제거는 Doppler shift 뿐만 아니라 다른 정보를 함깨 이용할 것입니다. 이는 radar 제조 업체마다 다르며 주요 기밀 사항 일 것입니다.
BMW, Benz 모두 Radar를 직접 제조하지 않습니다. Radar 제조 업체의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지요. 따라서, BMW의 ACC에 존재하는 한계와 유사한 한계가 Benz에서도 존재하는 것이지요. 다만, 제동, 가속, 등의 decision을 내리는 strategy는 자동차 제조사 마다 다를 것입니다. 지나치게 conservative하게 stratgy를 정하면 편리성이 감소하고, 지나치게 aggresive하게 정할 경우 안전도가 감소하고. 이런 결정을 최적화 하는 것이 engineering이겠지요.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UPDATE:
말씀하신 Benz 관련 영상 보고 왔습니다. 제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았네요. :-)
ruclips.net/video/WHMWWgb58jY/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PvipouMCNPQ/видео.html
어려운 내용을 비 전공자 들이 알기 쉽게 잘 설명 하셨네요. 말씀하신 대로 1번 --> 2번으로 많은 사람이 넘어 왔을 거라 생각 합니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그렇게 표현 하신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 한가지 덧붙이자면 radar 신호는 사실 "점"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지름이 수십미터인 점의 중심의 위치"라고 하는 것이 낳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거대 점 내에 물체가 2개 있는 경우 두 물체를 분해해 내는 것을 "알고리즘"이 하는 것이고요. 물론 SNR이 (신호대 잡음비가) 충분히 높으면 비교적 정확히 분해가 가능하지만요.
와우 ㅎㅎ 제 2부 스포일러가 되버릴 정도의 귀한 댓글입니다^^ 레이다쪽에서 근무하시는 분이신가요?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아셔서 .. 반갑습니다 ^^ 2부 영상 올려드리면 좋아하실거 같아요. 자주 오셔서 좋은 의견 나눠주셔요
@@AutoMiseng 2부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short-rage automotive radar 개발 관련 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radar 상위의 application layer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냥 종합 예술이라는 것 밖에는.... 섣불리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은 것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차 후 궁금한 것 있으면 연락 드려도 될런지요? 참, 구독 했습니다.
아 역시 그러셨군요. 어쩐지 전문가의 냄새가 솔솔 났었습니다 ^^ 저희 단톡방있으니 오셔서 잡담도 하시고 가끔 전문 의견 나눠주셔요
open.kakao.com/o/gKPFF0Tb
비번은 lac4입니다
이미지센서 테스트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현재의 실리콘 기반의 이미지 센서라는 것이 상당히 weak한 부분이 많습니다. 오토모티브향 센서들이야 저온, 고온 테스트를 거치지만, 기본적인 동작 특성 자체가 온도에 따른 노이즈 발생 편차도 심합니다. 그래서 이미지 처리가 자율주행에서 점차 중요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밝은 대낮에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상황에서 픽셀 saturation이 된다면 이미지 처리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다른 유투버의 영상에서 테슬라 이미지 처리 결과를 보고 자율 주행이 멀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미지센서에 대한 맹신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워낙 많은 이미지 센서 불량을 경험한지라 우려감이 드네요.
법을 바꿔서 모든 정보를 공개하게 끔 해야함.
특히 급발진 사고들은 edr가지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급발진 사고는 모든 제조사들이 원인을 밝힐 수가 없는데 어떻게 공개함? 물론 인정을 할 순 있겠지만... 원인규명을 못 하니 실질적으론 급발진이다 라고 단정지을 순 없지요
저도 지금까지 4년이상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믿지 말아야 겠네요.
비슷한 경험이 2~3번정도 였는데 바로 제동을 잡아서 괜찮긴 했으나 정말 조심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BMW는 일단 고속에서 앞차와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울경우 경고등이 들어 오는데 해당 차량도 그게 작동 했나 궁금하네요.
17년식 5시리즈 차량의 경우 긴급제동 장치가 크루즈 컨트롤일때도 작동을 하는데요.
50D차량에는 해당 기능이 없었나 싶네요.
미생님께 궁금한 점이 긴급제동장치가 멈춰있는 차량에는 작동 안하는 그런 점 때문에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인지~
저도 궁금해 지네요.
다시한번 항상 조심해야 겠습니다.
신뢰의 도약 ㅋㅋㅋ 방심 할만 하긴 하죠. 와..4년 잘썼으면 모르는 사람은 그냥 믿고 맞길듯.
악플은 아니고 그냥 모르면 뚜드려 맞는거죠 ㅠㅠ 아에 멈춘 차는 제대로 인식을 못하는 ㅠㅠ
방심 보단 그냥 몰라서 당한거 같습니다. ㅇ_ㅇㅋ 뭐 그래도 편한건 어쩔 수 없죠. 편한데...
맞진 말고 맡기세요
저도 5시리지 g바디 인데요..있어도 저는 절대안써요... 사고는 어느순간 어떤식으로 일어날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자율주행 모드 해도 10초도 안가고 바로 핸들잦으라고 떠서.. 이건 불완전체라고 느꼈거던요
BMW에서 가장 최신 버전의 ADAS인 Driver Assistance Professional 장착된 차를 타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보통 차량이 양쪽 차선을 기준으로 잡고 중앙을 유지하잖아요. 이게 평소에는 그렇게 중앙을 유지하는데 막히는 구간에서 앞차가 있으면 중앙 잡는데 앞차가 차선보다 우선순위가 되어버려요. 앞차가 좌측에 붙어가면 똑같이 좌측에 붙고 우측에 붙어가면 우측에 붙습니다. 심지어 앞차가 차선 물고 달리면 똑같이 차선물고 달리구요. 계기판에 차량주변상황 띄워주는데 (오너들이 주로 테슬라모드라고들 하는) 거기서 차선을 넘었다고 표시를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보정할 생각을 안 합니다. 트래픽 때문에 인식되는 차선이 짧다보니 차선 인지가 힘들어서 앞차를 따라가는 치팅을 쓰는건가? 싶다가도 계기판에선 차선을 넘었다고 표시해주니까 또 그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5AU DAP는 위 X5 차량에 들어간 5AT보다 더 진보된 기술이지요. 위와 비슷한 사고 상황에서 대처가 좀 더 낫긴 할 텐데...
더 안정적인 제어가 가능한 기능이 한국에선 막혀있는게 좀 많더라구요. 현대 때문인가...
저는 좌표를 찾아서 작동 되는건 다 되어서 편합니다.
차선 인식 관련해서는 차선 인식을 어차피 카메라가 하는거라 교통 상황으로 인해 카메라 시야에 차선이 가려졌을때 아예 차선 유지를 풀어버리는것보단 낫지요.
트래픽 잼 시스템의 개발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주행하는 차량을 기준으로 만드는게 아니라는 전제도 깔려있을거 같구욤...
선행차량이 부드럽게 멈췄다면 혹 덜 급하게 멈출수 있었다면 인식했을거 같은데 아무튼간에 사고는 어쨌단 났다치더라도 주행보조 기능이 경고음과 함께 제동을 걸고 운전자가 같이 밟았는데도 사고가 났다. 그래서 30km정도로 추돌했다. 이러면 그나마 나을거 같은데 아예 앞에 차가 있는지도 모르는 정도로 박아버리니 실망스럽네요. 코너돌고 차가 멈춰있는것도 아니고 나란히 달려서 인지를 한 상태인데 흠..
이야 시속61로 충돌했는데 다들 크가 안다쳤다니 다행이네요.
배제할 수 없다 =제외 시킬 수 없다 = 가능성이 있다
어려운 한자어는 보다 더 쉽게 풀어쓴걸로 돌려서 생각하면 빠르게 해석 됩니다
그러니까 저 문장은 활성화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죠
문맥상 파악도 가능하지만요
ㅋㅋㅋ 한국말이 정말 점점 더 어렵다고 느껴질때가 종종 있어요^^
@@AutoMiseng 저도 한국에 일평생 사는데 어려울때 있습니다 ㅋ
고속도로 아닌가요? 원래 acc로 주행하면 차간거리를 저렇게 짧게 하나요? 일반 주행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짧은거 같은데! 잠깐 딴생각만해도 저상황은 사고나기 딱 좋은상황 같아요!
비엠 거시기 열심히 애용중인데... 깨작대면서 가는 상황 아니면 그냥 내가 운전함.
앞에 정차된 차 있음 acc는 브레이크를 너무 거칠게 잡아서 acc끄고 직접 제동함.
이게 참 신기한게 .
5시리즈입니다만 크루즈기능을 안키고 주행했음에도 앞차속도가 급격히 줄어드는데
제가 앞을안보고잇었는데 .차가 경고등이나오면서 브레이크를잡아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반응해서 왼쪽으로 빠져서 사고가나지않았습니다
105킬로? 정속주행이엇다? 전 아니라고 봅니다. 크루즈가 얼마 시간 지나면 꺼지던데요.
18:00 브레이크 경고기능 활성화 안됬다는 이야기죠 뭐.ㅋ 이건 주행보조 장치니까 제약이 많고 최종책임은 운전자다. 대충 그런 이야기..
솔직히 이 영상 많이 보셔야 할듯.. acc등 뭐든 사고나면 운전자 책임이라는거 아는 사람 별로 없을듯..
이번에 차 뽑을때 다 설명해주던데요 이건 보조 기능이라서 사고시 운전자 잘못이라고 저분은 못 들으셨나 보네요
악플을 달 이유가 없네요
근데 사고상황은 일반상황에서도 조금만 반응 늦으면 충돌할거같은데요? 터널전 1차선에서 저렇게 급정거는 쉽지않죠
테슬라였으면 자율주행 없어도 자율주행차 사고
ㄷㄷㄷ;;;
이건 옵션이 작동을 하든 안하든 운전자 운전 미숙 아닌가요? 전방 안전거리 미확보
자율주행이 사실상 자율주행이 아니죠.
아직 2단계 수준이라 운전자가 컨트롤하게 되어 있어서 사고시 운전자 책임이 되죠
전 카니발 HDA 차간거리 1칸으로 작동중 앞차 급정거하자 속도는 줄이는데 부딪힐꺼 같아서 제가 브레이크한 경험이 있네요. 급정거는 정확히 인식 못하는듯.
Hda 면 고속도로라 90-110 속도로 주행할텐데 1칸은 불안하죠
더군다나 측면 센서 없는 1세대 hda는 한칸하고 가다 칼치기 차량들어오면 그냥 꼴아박을걸요
@@jikolp3461 꼬라박는정도는아니고 급정거 해버리는 정도 입니다 속도 따라서 1단계도 차간거리 조금은 멀어 집니다
그래도 고속도로주행시 저는 무조건 3단계 4단계 놓고 다니고 계기판에 앞차감지 표시 됐을때는 앞차급정거해도 잘멈추지만 앞차감지 표시가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앞에 장애물있을때 급정거가 느리더라구여
@@gsishwkim2047 1단계 거리에서 센서상 인식 못하던 차가 갑자기 칼치기로 앞에 나타나는데
잘슬까요 저도 3단계로 다니지만 그상태에서도 칼치기로 갑자기 밀고 들어오면 위험하겠다 생각하거든요 제가 걱정하는 상황은 정체 시작될때 칼치기로 들어와서 급정거 하는 상황이라서
측면 센서가 있으면 들어올려고 할때부터 차가 인식 하겠지만 hda1은 차선 절반정도는 들어와야 인식하잖아요
렉서스es300h 오너 입니다
반자울 켜면 불안불안합니다 차선을못지켜서 자동적으로 핸들을 잡을수밖에 없고 추돌이 겁이나는 상황이많고 앞차인식이 안될때도 많아서
브레이크 수시로 밟습니다
반자율주행 완성도가 너무떨어집니다
그치밀하다던 렉서스에 무슨일있나요
현재 모든 ACC는 여전히 사고 위험성이 있는게 사실인듯 센서라는게 어찌되었던 오동작할수 있는 문제라.. 사용자가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하는상황인거 같습니다... 전 완전한 자율주행이 나오더라도 다 믿지 못할듯.. 회사 기계들도 보면 100만번 동작하면 한두번은 꼭 오동작합니다 아무리 비싼기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