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스토리 리뉴얼은 다른 분들도 좋은 아이디어를 얘기해주셨지만, 노틸러스의 샤를이었나? 웨일족인지 뭔지하는 돌고래를 모티브로 한 바다생물 종족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해당 종족을 주역으로 삼아서 한꺼번에 설정을 풀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겸사겸사 노틸러스호의 동력실에 자리잡은 크리스탈에 대한 설정도 해소해주면 더 좋고요.
샤모스 스토리와 아쿠아리움 스토리는 그란디스의 고대신을 몰수해간 다르모어를 대적하기위해 메이플의 고대신을 모으고 스펙터에 대항하기 위한 연구 등 써먹기 너무 좋은데? 메인스토리에서 딱 세계의 심장을 쓸 방법에 대한 힌트도 찾았고 에레브 신수도 아르테리아에서 고대신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신이라고 할만한 옜날 NPC도 있기도하고 써먹기 딱 좋은 타이밍인데
개인적으로 프렌즈 스토리도 좀 챕터 좀 더 이어 나가줬으면 좋겠음 루시드를 이용 한 스토리 라던지.... 아니면 키네시스가 원래 프렌즈 스토리랑 같은 세계관 인 것 같았는데 키네시스가 등장을 한다던지.... 윌도 있고.....활용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프렌즈 스토리 좀 개편 좀 해 주길.....
냉이님이 샤모스가 6차전직에 쓰였을 상상을 하셨다고 하니,개인적으로 6차 스토리 같은 경우는 과거에 존재했던 전설적인 인물들과 제로를 활용해서 과거의 각 직업군별 전설적인 인물들(세이람, 샤모스등)을 이용해서 새롭게 시간의 초월자가된 제로의 힘을 빌려 잠시나마 과거의 인물들을 만나 잊혀진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힘을 일깨운다는 식으로 만들어도 좋았을탠데 라고 생각이 드네요ㅋㅋ
예전 메이플 보면 뭐 30렙때 사냥할수 있는 지역, 대륙이 여러개 있듯이 200렙 이후 아케인 리버, 그란디스 같은 메인 스토리 말고도 좀 다른 대륙이나 맵들좀 만들어서 각 마을 스토리나 사냥터들 그런거좀 즐기게 해주면 좋겠다 샤레니안 내부 같은곳 260렙 이상애들 입장가능 맵으로 만들어서 최종보스 아르고스 잡는다거나 그런걸로 느낌으로
음.. 저도 메이플 옛날부터 해와서 아쉬운 얘기긴한데 메이플이 감성과 모험에서 캐릭터 육성 중심으로 바뀐거는 부정적인 얘기는 못할거같아요 결국 성공하기도 했고 그대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던 귀혼과는 달리 선택을 해서 게임의 컨셉 자체를 바꾼거니까요.. 저도 극nf 스토리 성애자인게 정말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크툴루면 "당신은 아쿠아리움의 심해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과 조우합니다. 그 괴물은 당신을 아직 알아 차리지 못 한 듯 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 괴물에게 눈을 땔 수 가 없습니다. 당신은 그 괴물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공포를 느끼며 당신이 이 정도의 공포를 느끼게 하는 존재에게 경외심을 점점 품게 됩니다. " 라는 식으로 전개될 듯
샤를 웨일족이 고대 왕국 의 왕자= 해적나왔을당시 노틸로스가ㅜ맨첨에 나왔을때 바다 폭풍으로 해일이 나왔다는 스토리 있었는웨일족이 지키고있는 보석이 홀리 코라스 라는 설정이라는 설정이있음! 그리고 고대신의 성소로 가는 떡밥이 패파로 인해 발견 아마 웨일족이 고대신이랑 먼가 떡밥있다고 봄 고대 심해+왕국 아쿠아리움이라는 이름 = 아마 웨일족이살던 고대왕국은 아틀란티스가 아닐까싶어요 호영 설정중에서도 청운 에서 리셀 스쿼드나오는편있는거보면 먼가 확실함.. 그리고 아델의 리스토리아에서 침묵의 바다 가나오는데 이게 아쿠아리움검은안개설정 이랑 비슷함 해적의 홀리코라스 훔치기 테스토넨의 웨일족 생존자 구하기 검은마법사의 대륙붕괴 (대지진) + 시공간 뒤틀기 로인해 그란디스랑 메이플아일랜드가 반으로쪼개진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셀라스나 파라시가 있는 이나마 종족 떡밥도있어서 이거 푸면서 아쿠아리움 노틸러스 심해 고대왕국 검은안개 안개바다위 버뮤다 떡밥 다 연결해서 풀수있을것같은데 오시리아 아일랜드 도 사실 풀것많고 (오르비스는 오시리아 아일랜드의 하층에있는 도시이다) 루디브리엄 국왕 과 릐느떡밥 스틸마스크+ 황혼의 페리온의 마스크족의 떡밥 샤레니안 관련 샤모스와 루팡 스토리북에 있던 마력의 숲 으로인한 울창한 숲이 무한히 자란다는 설정 등등 풀수있는거 은근많음!! 엘나스의 자쿰 악마나 스노우맨+ 설산의 마녀에서 나오는 마법사 떡밥도있고 연결 연결 시키면 은근 통합도시일때 일어나는것들을 다풀수있을것같은데...
이런 돈을 왕창 박아야하고 시장 물량을 유지해야 하는 게임만 아니었으면 레벨스케일링을 해보든 뭘 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예를 들어 검마퀘깨면 저쪽세상 영향받아서 메이플 월드 애들이 레벨스케일링되고 퀘스트 생기고 퀘스트 보상으로는 솔뭐시기 사냥할때 받는 것보다 덜주면 될거같기도 한데 검마 퀘스트 시점도 너무 멀어서 말이 안되네
옛날 영상에 댓글 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나레이션 목소리도 너무너무 좋고 스토리 정리, 전개, 유머 모두 정말 너무 깔끔하세요,,, 메이플스토리가 제 소울게임이라 게임을 플레이 하는건 일상에 치여서 생각 없는데 메이플게임 내 설정, 퀘스트들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거든요 ㅎㅎ(코믹메이플, 웹툰 다 봄) 즐겨보는 유튜브중 처음으로 구독좋아요 해봅니다... 힘내서 영상 마니 만들어주셨음 해서요...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끼긱, 끼기긱. 산맥을 타고 넘어오는 엘나스의 강풍이 유리창을 때리는 소리는 아니였다. 흡사 무언가가 마모되는 듯 한 불쾌함이 느껴져 장로들과 나는 그 소리가 나는 방향에 시선을 옮긴다. 그 곳은 굳게 잠긴 지하실. 한때 모든 속성의 마법을 통달했던, 하지만 지금은 미쳐버린 천재가 감금되어 있는 곳이다. "지하실이 소란스럽군요. 아무래도 샤모스가 또 발작을 시작하는 듯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로베이라님의 목소리가 조금 가라앉은 것 같았다. 로브를 뒤집어 써서 눈은 가려져 있었지만, 그녀와 샤모스의 관계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기에 그리 짐작했다. 그리고 그런 심정을 다른 장로들에게도 내비치지 않으려는 것도. "그럼 제가 한번 샤모스를 만나보고 와도 되겠습니까?" 그런 로베이라님을 배려하고자 제안을 꺼낸다. 로베이라님은 잠시 입을 다물더니 짐짓 헛기침을 하고 말을 이어나간다. "당신이라면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겠죠. 그럼 샤모스의 상태를 보고 오는 것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네, 부디." 다른 장로들도 조용히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렇게 장로들의 동의를 얻은 나는 굳게 잠긴 문을 열고 빛이 들어오지 않는 지하를 향해 천천히 걸어 내려갔다. 계단에 끝에 다다르자 아주 희미한 횃불 아래에 일렁거리는 그림자가 보인다. 딱 보아도 정상적인 움직임은 아니었다. "추워... 여기는 너무 춥다고...!" 미약한 불빛 만으로는 추위를 막을 수는 없었는지 그는 심각하게 몸을 떨며 돌로 된 벽을 주먹으로 때리고 손톱이 으스러지도록 긁어 대고 있었다. 소음의 원인은 명백해졌다. 다만 고통 받는 그의 모습에 조금의 동정심이 들었다. '샤모스는 세계의 질서를 무너뜨리려고 했던 대죄인. 그저 눈 앞의 감정만으로 그를 대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로베이라님의 당부를 떠올리고 나서야 동정심을 거두고 그에게 말을 걸 수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여기서는 나갈 수 없습니다." 그는 내 말에 반응을 한 건지 잠시 주춤거리더니 이쪽을 향해 몸을 돌린다. 뼈와 가죽밖에 남지 않은 가느다란 팔다리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귀와 코. 그리고 신경질적인 눈빛까지. 그는 여전히 비참하고 초라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내 말에 날카로운 눈매로 이쪽을 쏘아붙이며 짜증을 낼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그는 놀라워 하며 눈을 크게 뜨며 한동안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다음에 비춰지는 그의 표정에 음침한 웃음이 일었다. "너는 예전에 장로들에게 시험을 받으러 왔던 애송이가 아니었던가? 하지만 지금은 몰라보게 강해졌군!" 그의 말은 칭찬 투성이였지만, 나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가늠하는 것처럼 가늘게 뜬 눈길이 기분 나쁜 탓도 있었다. "크큭... 그래... 그래! 너는 대적자인가?" 엘나스 장로의 관저에서 감금되어 세상 밖의 일을 알리가 없었던 그의 입에서 나온 그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채 무심코 굳게 닫힌 지하실 문을 올려다 보았다. "그렇군! 세계의 끝에 도사리고 있던 그 녀석의 기운이 어느샌가 사라진게 이상하다 싶었어! 네가 그녀석을 물리친거야! 그래!" "검은 마법사를 알고 계십니까...?" "그 녀석은 초월자의 씨앗을 타고 났었지! 하지만 이 샤모스가 더 굉장해!" 입 밖으로 핏방울이 튀어 나올것 같은 격렬한 목소리였다. 그렇게 한참을 신경질을 내다가 무언가가 생각나는 듯 다시금 음침한 웃음소리가 지하에 울려퍼진다. "초월자에 준하는 너의 존재라면 그것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몰라. 크큭... 나에게도 모든 마법의 원리를 깨우치고 진리에 도달했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지. 하지만 아니였어!" "하인즈... 로베이라... 그리고 너의 손에 스러져간 그 녀석까지... 아주 잠시뿐이지만 세상의 모든 것을 보았던건 나밖에 없었던거야!" "그것이 무엇이죠?" 말라붙은 입안에 고여있던 침을 삼키며 그에게 물었다. 그러자 갑자기 머리를 뜯으며 발악을 하기 시작한다. "아니야... 그것은 세상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야! 아니... 아니지... 이 녀석은 대적자... 그릇은 충분해!" 완전히 미쳐버린 그의 표정은 웃고있는건지 울고있는건지 알 수가 없을 지경이다. 머리를 벽에 찧어가며 자해를 일삼던 그를 말리려고 나서던 찰나 그는 깊은 숨을 내쉬며 고개를 들었다. "자네라면 그것을 받아 들여도 나처럼 흉측하게 미치지 않을 듯 하군." 이 모든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은 나의 의사를 무시한 채 그가 말을 이어나가기 시작한다. "그것은 형태를 띄게 된 무한한 관념. 초월자들조차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나니. 우주의 법칙과 세상의 이면의 이면까지 모든 지식을 담은 전지(全知)의 영역이라고 정의할 수 밖에 없다네." "그런 것이 존재하는 것 입니까?" 다른 세계의 이능과 신의 권능조차 직접 보아 왔던 나에게 있어서도 터무니 없는 이야기로 들릴 정도다. 어느덧 그의 표정에서 광기는 사라지고 맑은 눈이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것은 오래전 미지에 대한 호기심과 열의로 가득 차 있었던 진정한 마법사의 모습이리라. "모든 것이 시작될 때부터 지켜 보았던 태초의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가 처음부터 보고 듣고 느꼈던 모든 것이 전지라고 할수 있지 않겠나." "...그렇다면 그것은 어디에 가면 얻을 수 있습니까?" "아악! 그딴게 있을리가 없지!" 머리를 싸매며 절규하는 샤모스. 간신히 정신을 부여 잡은 그의 모습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뇌가 엿보였다. "으으... 더 이상 시간이 없어... 그것은... 차원의 도서관에..." "차원의 도서관..." "차원의 도서관 깊은 곳에... 나의 과거를 적은 책이... 있을거야...! 거기서 그것을 가져와... 주게!" "하지만 그것은 책에 담긴 기억일 뿐 입니다. 그 안에 존재하는 물건을 현실에 가져올 수는 없어요." "그것은... 이 세상의 섭리와 법칙에... 구애 받지 않는 것... 으윽... 허상이자 실체인 것이야... 자네라면... 해낼 수... 아악!!" 경기를 일으키며 소리를 지르던 샤모스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해졌다. 그의 눈은 총기를 잃은 채 탁한 빛이 감돌았다. "이보게 자네... 로베이라에게 말 좀 전해줄 수 있겠나? 크윽! 이 답답하고 추운 곳에서 나를 좀 꺼내 달라고!" 금기에 다가가려고 했던 결과 흉측하게 몰락해 버린 세계의 반역자. 그렇기에 추위와 굶주림에 상처 입은 손을 차마 맞잡을 수는 없었다. 그렇다면 그가 미처 다다르지 못한 금기에 다가가려는 나 역시도 세계를 적으로 돌리게 되는 것일까. "당신의 부탁...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시금 미쳐버린 그를 뒤로 한 채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을 다짐을 속삭이며 나는 지하실을 나섰다.
갠적으론 만약 아쿠아로드가 리뉴얼된다면 설정상으로도 아쿠아로드 근처라고 언급된적 있는 노틸러스와 플로리나 비치 지역과도 연결지어서 스토리 구상해보는건 어떨까하는 생각드네요. 예전에 노틸러스~플로리나비치 구간 막히기 전에 켄타가 연구때문에 플로리나비치에 나와있기까지 한걸 봤는데 당시에도 그런 부분을 제외하곤 두 지역간의 교류라던가 연결점이랄게 없어서 당시에 나름 좀 아쉬웠는데 이게 개선은 커녕 아예 못가게해버려서 참 아쉽달까요.. 겸사겸사 10년 넘도록 포탈만 남기고 막혀있는 노틸러스~플로리나비치 구간도 살리면 꽤 괜찮은 물건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메이플 보면 흥미로운 스토리가 분명히 많은데 너무 많이 있는 데 방치된지 너무 오래되서 잊어가던 스토리들을 다시 보여주시니 언제나 고맙습니다. 미래의 문도 마침표가 찍혔으니 이제라도 하나 둘 풀리는 걸 기대해도....되겟.... 죠? ????:잘 들어라. 처음부터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 기대를 하지 않으면 배신 또한 당할 일이 없다. 제발 좀 방치된 스토리들에게 마침표가 찍혀졌으면 좋겠네요.
검마가 메이플 아일랜드가 있던 자리아래에 홀리코라스가 있다는걸 알게 된후 공격, 데스토넨이 그걸 막음, 하지만 그 여파로 메이플 아일랜드가 분리됨 이런 형식으로 왜 공격했는데 홀리코라스가 어떤 힘이있는지(6차전직이랑 연관 지어도 좋을듯) 그후 홀리코라스가 불안정해지고 아쿠아리움 생태계 형성
저 컨셉 만든 사람들 다 퇴사하고 저게 왜 존재하는지 모르는 직원만 남아서
걍 대충 지들맘대로 아무거나 가져다 붙이고 급발진 종료하거나 개떡같은 힘줘똥이나 저주받아 주거버려따~ 결말일듯
아쿠아리움 스토리 리뉴얼은 다른 분들도 좋은 아이디어를 얘기해주셨지만, 노틸러스의 샤를이었나? 웨일족인지 뭔지하는 돌고래를 모티브로 한 바다생물 종족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해당 종족을 주역으로 삼아서 한꺼번에 설정을 풀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겸사겸사 노틸러스호의 동력실에 자리잡은 크리스탈에 대한 설정도 해소해주면 더 좋고요.
샤모스 스토리와 아쿠아리움 스토리는 그란디스의 고대신을 몰수해간 다르모어를 대적하기위해 메이플의 고대신을 모으고 스펙터에 대항하기 위한 연구 등 써먹기 너무 좋은데?
메인스토리에서 딱 세계의 심장을 쓸 방법에 대한 힌트도 찾았고 에레브 신수도 아르테리아에서 고대신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신이라고 할만한 옜날 NPC도 있기도하고 써먹기 딱 좋은 타이밍인데
가보자....
계속 새로운맵 만들지말고 기존 맵 좀 썼으면…
근데 저런 아쿠아리움 같이 마을들이 퀘스트나 사냥터
사람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개선하기가 참 애매.. 다른데 우선시 할 듯
9:50 마스테리아는 3부로 써먹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프렌즈 스토리도 좀 챕터 좀 더 이어 나가줬으면 좋겠음
루시드를 이용 한 스토리 라던지....
아니면 키네시스가 원래 프렌즈 스토리랑 같은 세계관 인 것 같았는데 키네시스가 등장을 한다던지....
윌도 있고.....활용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프렌즈 스토리 좀 개편 좀 해 주길.....
냉이님이 샤모스가 6차전직에 쓰였을 상상을 하셨다고 하니,개인적으로 6차 스토리 같은 경우는 과거에 존재했던 전설적인 인물들과 제로를 활용해서 과거의 각 직업군별 전설적인 인물들(세이람, 샤모스등)을 이용해서 새롭게 시간의 초월자가된 제로의 힘을 빌려 잠시나마 과거의 인물들을 만나 잊혀진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힘을 일깨운다는 식으로 만들어도 좋았을탠데 라고 생각이 드네요ㅋㅋ
11:08 히오메에서 마스테리아가 리프레 남쪽에 있다고 나오는데 이미 마스테리아도 보더리스 되어서 합쳐진게 아닌가 싶네요 히오메에서 마족들이 초월자로 뭔가 실험을 했다는 언급도 있고
제가 알기에 마스테리아가 리프레 남쪽에 있는게 아니라 마스테리아에서 대피한 마족주민들 거처가 리프레 남쪽인건데요
예전 메이플 보면 뭐 30렙때 사냥할수 있는 지역, 대륙이 여러개 있듯이
200렙 이후 아케인 리버, 그란디스 같은 메인 스토리 말고도 좀 다른 대륙이나 맵들좀 만들어서 각 마을 스토리나 사냥터들 그런거좀 즐기게 해주면 좋겠다
샤레니안 내부 같은곳 260렙 이상애들 입장가능 맵으로 만들어서 최종보스 아르고스 잡는다거나 그런걸로 느낌으로
에레고스 아닌가요 ㅎㅎ
아르고스는 로아고 에레고스!
ds때 샤레니안 관련 내용 나와서 재밌게 즐겼는데 그런식으로만 확장되어도 만족할듯
이것외에도 루디브리엄 시게탑 위쪽이나 그란디스의 벨데로스 혹은 알케스터의 300년전 전쟁 언급 등등 참 많이 있는데 어째 해결된게 이제 미래의문 슬리피우드 하나밖에 없긴해도 추후 나머지도 기대해볼법은 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데스토넨 당하지않는다가 중요하겠지만 ...
마스크들은 황혼의 페리온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아직 스틸마스크가 안 나온 거 보면 윈스턴이 준 편지 속 내용이 얘랑 연관되었다고 봅니다.
듣고보니 스틸만 원형이 없네요 ㅋㅋ
메이플 한동안 안했던 이유가 즉흥적인 자극에 찌들어서 안했었는데 이렇게 RPG이기에 즐길수 있는 여러가지를 개편해 준다면 추억에 힘입어 다시 시작해 볼까 하네요.
메이플은 되도안되는 던파흉내 그만하고 메이플의 강점이던 서정적이면서 밝은듯하면서도 어둡고 무게감있는 분위기, 자유로운 모험 이런걸 쭉 밀고 갔어야됐는데..
샤레니안도 솔직히 강원기체재에서 차원의도서관으로 과거편 나온것보다 그 이전디렉터들이 만들었으면 좀 더 흥미로운 전개가 나왔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음.. 저도 메이플 옛날부터 해와서 아쉬운 얘기긴한데 메이플이 감성과 모험에서 캐릭터 육성 중심으로 바뀐거는 부정적인 얘기는 못할거같아요
결국 성공하기도 했고 그대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던 귀혼과는 달리 선택을 해서 게임의 컨셉 자체를 바꾼거니까요..
저도 극nf 스토리 성애자인게 정말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뇽이-r4t 육성 난이도를 낮춘건 분명 필요한 일이었지만 그 뒤로 지속적으로 육성난이도 낮췄다가 만렙유저가 지나치게 많아지자 또 다시 육성난이도 미친듯이 올려버렸는데 이게 옳은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허 메이플의 문화중 하나인 방치입니다 미완결이 아니라
아쿠아리움 심해 고대신 크툴루 컨셉이었으면 좋겠다. 진짜 그렇게 나오면 복상사할듯
크툴루 복상사 ㄷㄷ
복상사 뜻이 ...
느조스 ㄷㄷ
크툴루면 "당신은 아쿠아리움의 심해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과 조우합니다. 그 괴물은 당신을 아직 알아 차리지 못 한 듯 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 괴물에게 눈을 땔 수 가 없습니다. 당신은 그 괴물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공포를 느끼며 당신이 이 정도의 공포를 느끼게 하는 존재에게 경외심을 점점 품게 됩니다. " 라는 식으로 전개될 듯
@@mingi_5673이거 완전 더스ㅋ...
샤를 웨일족이 고대 왕국 의 왕자= 해적나왔을당시 노틸로스가ㅜ맨첨에 나왔을때 바다 폭풍으로 해일이 나왔다는 스토리 있었는웨일족이 지키고있는 보석이 홀리 코라스 라는 설정이라는 설정이있음!
그리고 고대신의 성소로 가는 떡밥이 패파로 인해 발견 아마 웨일족이 고대신이랑 먼가 떡밥있다고 봄
고대 심해+왕국 아쿠아리움이라는 이름 = 아마 웨일족이살던 고대왕국은 아틀란티스가 아닐까싶어요
호영 설정중에서도 청운 에서 리셀 스쿼드나오는편있는거보면 먼가 확실함..
그리고 아델의 리스토리아에서 침묵의 바다 가나오는데 이게
아쿠아리움검은안개설정 이랑 비슷함
해적의 홀리코라스 훔치기 테스토넨의 웨일족 생존자 구하기 검은마법사의 대륙붕괴 (대지진) + 시공간 뒤틀기 로인해 그란디스랑 메이플아일랜드가 반으로쪼개진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셀라스나 파라시가 있는 이나마 종족 떡밥도있어서 이거 푸면서 아쿠아리움 노틸러스 심해 고대왕국 검은안개 안개바다위 버뮤다 떡밥 다 연결해서 풀수있을것같은데
오시리아 아일랜드 도 사실 풀것많고 (오르비스는 오시리아 아일랜드의 하층에있는 도시이다)
루디브리엄 국왕 과 릐느떡밥
스틸마스크+ 황혼의 페리온의 마스크족의 떡밥
샤레니안 관련
샤모스와 루팡 스토리북에 있던 마력의 숲 으로인한 울창한 숲이 무한히 자란다는 설정 등등 풀수있는거 은근많음!! 엘나스의 자쿰 악마나 스노우맨+ 설산의 마녀에서 나오는
마법사 떡밥도있고 연결 연결 시키면 은근 통합도시일때 일어나는것들을 다풀수있을것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루시드가 사망하지 않았기 때문에 윌처럼 에우렐에서 탈출하고 그란디스 세력에 붙어 다시 미래의 문이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문처럼 무궁무진한 스토리 컨텐츠도 없다고 생각해요 ㅜ
본캐로 데슬을 키우는 입장이라 마스테리아를 상당히 기대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이번 나이트메어도 마족의 영지 얘기를 꺼내길래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론 설정에 대한 불호가 심한 던베일 설정을 아예리뉴얼하고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건물디자인도 상당히 달라진 것 같구요
이런 돈을 왕창 박아야하고 시장 물량을 유지해야 하는 게임만 아니었으면 레벨스케일링을 해보든 뭘 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예를 들어 검마퀘깨면 저쪽세상 영향받아서 메이플 월드 애들이 레벨스케일링되고 퀘스트 생기고
퀘스트 보상으로는 솔뭐시기 사냥할때 받는 것보다 덜주면 될거같기도 한데 검마 퀘스트 시점도 너무 멀어서 말이 안되네
그냥 애매하다 싶으면 테마던전 형식으로 리메이크하면 좋겠다 그러면 윈윈 아닐까
해외 한정으로 파괴된 아쿠아리움 대충 만들었다가 없어지긴 했는데 분명 아쿠아리움에 대해 뭔 생각이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은 해봄
ㅋㅋㅋㅋㅋㅋ 대부분 전임자들이 부서이전하면서 인수인계 안되고 남은 스토리들이란걸 알 수 있음ㅋㅋㅋ
넥는 쟤들 한 부서에 응디 찐득하이 붙이고 일하는 분위기 아니잖어ㅋ
판테온은 노바쪽 신캐릭 내면서 다뤄줄거같네요
그리고 이영상에 이야기도 그렇고 발록이야기도 해주면서 발록도 카오스발록 나왔으면 싶은 생각이...
그란디스쪽에 써먹을만한 떡밥들 위주로 건들거같음 페리온은 안건들일듯... 고대신을 끼워넣을만한 껀덕지가 없어서..
마스테리아는 제다모사가 이후 사가때 쓰일듯
여신 3종셋트중 그란,메이플 얘넨 진행중이거나 완결났는데
마족여신은 없으니까..
옛날 영상에 댓글 다 보실지 모르겠지만 나레이션 목소리도 너무너무 좋고 스토리 정리, 전개, 유머 모두 정말 너무 깔끔하세요,,, 메이플스토리가 제 소울게임이라 게임을 플레이 하는건 일상에 치여서 생각 없는데 메이플게임 내 설정, 퀘스트들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거든요 ㅎㅎ(코믹메이플, 웹툰 다 봄) 즐겨보는 유튜브중 처음으로 구독좋아요 해봅니다... 힘내서 영상 마니 만들어주셨음 해서요...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다 봅니다 ㅎㅎ
가끔은 오히려 완전 동떨어진 코믹메이플스토리가 더 스토리있겠다 싶었기도요....ㅋㅋ
물론 요새 렙업하는 유저들 생각하면...
슬픈일이지만...
저처럼 퀘스트 정독하고 깨던 소수들을 위해서라도 퀘스트들을 다시 늘려줬으면...
끼긱, 끼기긱.
산맥을 타고 넘어오는 엘나스의 강풍이 유리창을 때리는 소리는 아니였다. 흡사 무언가가 마모되는 듯 한 불쾌함이 느껴져 장로들과 나는 그 소리가 나는 방향에 시선을 옮긴다.
그 곳은 굳게 잠긴 지하실.
한때 모든 속성의 마법을 통달했던, 하지만 지금은 미쳐버린 천재가 감금되어 있는 곳이다.
"지하실이 소란스럽군요. 아무래도 샤모스가 또 발작을 시작하는 듯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로베이라님의 목소리가 조금 가라앉은 것 같았다. 로브를 뒤집어 써서 눈은 가려져 있었지만, 그녀와 샤모스의 관계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기에 그리 짐작했다. 그리고 그런 심정을 다른 장로들에게도 내비치지 않으려는 것도.
"그럼 제가 한번 샤모스를 만나보고 와도 되겠습니까?"
그런 로베이라님을 배려하고자 제안을 꺼낸다. 로베이라님은 잠시 입을 다물더니 짐짓 헛기침을 하고 말을 이어나간다.
"당신이라면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겠죠. 그럼 샤모스의 상태를 보고 오는 것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네, 부디."
다른 장로들도 조용히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렇게 장로들의 동의를 얻은 나는 굳게 잠긴 문을 열고 빛이 들어오지 않는 지하를 향해 천천히 걸어 내려갔다.
계단에 끝에 다다르자 아주 희미한 횃불 아래에 일렁거리는 그림자가 보인다. 딱 보아도 정상적인 움직임은 아니었다.
"추워... 여기는 너무 춥다고...!"
미약한 불빛 만으로는 추위를 막을 수는 없었는지 그는 심각하게 몸을 떨며 돌로 된 벽을 주먹으로 때리고 손톱이 으스러지도록 긁어 대고 있었다. 소음의 원인은 명백해졌다.
다만 고통 받는 그의 모습에 조금의 동정심이 들었다.
'샤모스는 세계의 질서를 무너뜨리려고 했던 대죄인. 그저 눈 앞의 감정만으로 그를 대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로베이라님의 당부를 떠올리고 나서야 동정심을 거두고 그에게 말을 걸 수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여기서는 나갈 수 없습니다."
그는 내 말에 반응을 한 건지 잠시 주춤거리더니 이쪽을 향해 몸을 돌린다. 뼈와 가죽밖에 남지 않은 가느다란 팔다리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귀와 코. 그리고 신경질적인 눈빛까지. 그는 여전히 비참하고 초라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내 말에 날카로운 눈매로 이쪽을 쏘아붙이며 짜증을 낼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그는 놀라워 하며 눈을 크게 뜨며 한동안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다음에 비춰지는 그의 표정에 음침한 웃음이 일었다.
"너는 예전에 장로들에게 시험을 받으러 왔던 애송이가 아니었던가? 하지만 지금은 몰라보게 강해졌군!"
그의 말은 칭찬 투성이였지만, 나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가늠하는 것처럼 가늘게 뜬 눈길이 기분 나쁜 탓도 있었다.
"크큭... 그래... 그래! 너는 대적자인가?"
엘나스 장로의 관저에서 감금되어 세상 밖의 일을 알리가 없었던 그의 입에서 나온 그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채 무심코 굳게 닫힌 지하실 문을 올려다 보았다.
"그렇군! 세계의 끝에 도사리고 있던 그 녀석의 기운이 어느샌가 사라진게 이상하다 싶었어! 네가 그녀석을 물리친거야! 그래!"
"검은 마법사를 알고 계십니까...?"
"그 녀석은 초월자의 씨앗을 타고 났었지! 하지만 이 샤모스가 더 굉장해!"
입 밖으로 핏방울이 튀어 나올것 같은 격렬한 목소리였다. 그렇게 한참을 신경질을 내다가 무언가가 생각나는 듯 다시금 음침한 웃음소리가 지하에 울려퍼진다.
"초월자에 준하는 너의 존재라면 그것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몰라. 크큭... 나에게도 모든 마법의 원리를 깨우치고 진리에 도달했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지. 하지만 아니였어!"
"하인즈... 로베이라... 그리고 너의 손에 스러져간 그 녀석까지... 아주 잠시뿐이지만 세상의 모든 것을 보았던건 나밖에 없었던거야!"
"그것이 무엇이죠?"
말라붙은 입안에 고여있던 침을 삼키며 그에게 물었다. 그러자 갑자기 머리를 뜯으며 발악을 하기 시작한다.
"아니야... 그것은 세상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야! 아니... 아니지... 이 녀석은 대적자... 그릇은 충분해!"
완전히 미쳐버린 그의 표정은 웃고있는건지 울고있는건지 알 수가 없을 지경이다. 머리를 벽에 찧어가며 자해를 일삼던 그를 말리려고 나서던 찰나 그는 깊은 숨을 내쉬며 고개를 들었다.
"자네라면 그것을 받아 들여도 나처럼 흉측하게 미치지 않을 듯 하군."
이 모든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은 나의 의사를 무시한 채 그가 말을 이어나가기 시작한다.
"그것은 형태를 띄게 된 무한한 관념. 초월자들조차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나니. 우주의 법칙과 세상의 이면의 이면까지 모든 지식을 담은 전지(全知)의 영역이라고 정의할 수 밖에 없다네."
"그런 것이 존재하는 것 입니까?"
다른 세계의 이능과 신의 권능조차 직접 보아 왔던 나에게 있어서도 터무니 없는 이야기로 들릴 정도다. 어느덧 그의 표정에서 광기는 사라지고 맑은 눈이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것은 오래전 미지에 대한 호기심과 열의로 가득 차 있었던 진정한 마법사의 모습이리라.
"모든 것이 시작될 때부터 지켜 보았던 태초의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가 처음부터 보고 듣고 느꼈던 모든 것이 전지라고 할수 있지 않겠나."
"...그렇다면 그것은 어디에 가면 얻을 수 있습니까?"
"아악! 그딴게 있을리가 없지!"
머리를 싸매며 절규하는 샤모스. 간신히 정신을 부여 잡은 그의 모습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뇌가 엿보였다.
"으으... 더 이상 시간이 없어... 그것은... 차원의 도서관에..."
"차원의 도서관..."
"차원의 도서관 깊은 곳에... 나의 과거를 적은 책이... 있을거야...! 거기서 그것을 가져와... 주게!"
"하지만 그것은 책에 담긴 기억일 뿐 입니다. 그 안에 존재하는 물건을 현실에 가져올 수는 없어요."
"그것은... 이 세상의 섭리와 법칙에... 구애 받지 않는 것... 으윽... 허상이자 실체인 것이야... 자네라면... 해낼 수... 아악!!"
경기를 일으키며 소리를 지르던 샤모스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해졌다. 그의 눈은 총기를 잃은 채 탁한 빛이 감돌았다.
"이보게 자네... 로베이라에게 말 좀 전해줄 수 있겠나? 크윽! 이 답답하고 추운 곳에서 나를 좀 꺼내 달라고!"
금기에 다가가려고 했던 결과 흉측하게 몰락해 버린 세계의 반역자. 그렇기에 추위와 굶주림에 상처 입은 손을 차마 맞잡을 수는 없었다.
그렇다면 그가 미처 다다르지 못한 금기에 다가가려는 나 역시도 세계를 적으로 돌리게 되는 것일까.
"당신의 부탁...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시금 미쳐버린 그를 뒤로 한 채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을 다짐을 속삭이며 나는 지하실을 나섰다.
니가 메이플 소설 대신 써라 ㅋㅋ
와 ㄷㄷ
그래서 장로랑 샤모스랑 무슨 관계임?
오..
@@b-owo-d 하인즈랑은 확실히 친구라고 나오고 로베이라와는 지인정도 관계인거 같은데 그리토(4차 전직관)이 샤모스를 없애자고 했을 때 저 두 사람이 그건 반대하며 막았다고 나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리온 퀘스트 진짜 골때리네 ㅠㅠㅜ 유저를 그냥 심부름꾼 1로 써먹고 뭔일인지 너는 알필요없다는거같아서 어이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리코라스 본체 나오면 유저들이 활개쳐서 아쿠아리움 침몰할까봐 마을npc들이 홀리코라스 정체를 알고있는데도 일부러 안알려주는게 학계의 정설
오버시어 초월자 관계성 스토리 좀 더 구체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창섭아... 다른건몰라도 아쿠아리움 떡밥은 좀 풀어줘라... 까먹은거 아니제...?
무조건 빠르면 다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체호프의 총을 준수해달라고. 운영진들아.
미완성 스토리 완성만 해줘도 진짜 킹정이지 ㅋㅋㅋ
갠적으론 만약 아쿠아로드가 리뉴얼된다면 설정상으로도 아쿠아로드 근처라고 언급된적 있는 노틸러스와 플로리나 비치 지역과도 연결지어서 스토리 구상해보는건 어떨까하는 생각드네요. 예전에 노틸러스~플로리나비치 구간 막히기 전에 켄타가 연구때문에 플로리나비치에 나와있기까지 한걸 봤는데 당시에도 그런 부분을 제외하곤 두 지역간의 교류라던가 연결점이랄게 없어서 당시에 나름 좀 아쉬웠는데 이게 개선은 커녕 아예 못가게해버려서 참 아쉽달까요.. 겸사겸사 10년 넘도록 포탈만 남기고 막혀있는 노틸러스~플로리나비치 구간도 살리면 꽤 괜찮은 물건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코믹메이플에서도 노틸러스호타고 아쿠아리움 가는데 ㅋㅋ
네오시티 보고싶다..네오시티는 언제 열리지…
열릴 일 없을듯
사실 떡밥회수만 해줘도 만족할듯
웃긴건 해외 메이플에서도 던베일은 버려진 곳이라는거..
메이플 보면 흥미로운 스토리가 분명히 많은데 너무 많이 있는 데
방치된지 너무 오래되서 잊어가던 스토리들을 다시 보여주시니 언제나 고맙습니다.
미래의 문도 마침표가 찍혔으니 이제라도 하나 둘 풀리는 걸 기대해도....되겟....
죠?
????:잘 들어라. 처음부터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
기대를 하지 않으면 배신 또한 당할 일이 없다.
제발 좀 방치된 스토리들에게 마침표가 찍혀졌으면 좋겠네요.
미완성 이야기들 보충해주면 너무 좋겠지만,
현실은 유저 대부분이 신규 보스, 신규 지역, 신규 컨텐츠 없다고 허구한 날 징징대기 때문에
아무 실효성이 없는 미완성 스토리를 완결내줄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ㅜㅜ
운영진 입장에서는 개발비만 들고 얻는 건 없으니까요
뭔가 세상이 낭만찾기에는 너무 뒤틀려버린거같음.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그럴까. 메이플은 안그래도 주작때문에 위기여서. 이번에 메이플월드 다 즐기고 나면 내인생에서 다시는 볼일없을듯
에스카다도 이야기가 없어..... 6차에는 나올 줄 알았는데...
냉이님 차원의 도서관 에피소드 7 나오는 기념 차원의 도서관 스토리 몰아보기도 만들어주세여🙏🙏🙏🙏🙏
스토리 덕후는 이런 분석 너무좋아요ㅠㅠ 마무리되지 못한 떡밥만 남은 스토리들 나중에 어떻게든 설정 붙여서 이어지면 좋겠네요 😂
페리온이랑 샤모스 스토리도 기대되는데 개인적이지만 프렌즈 월드 스토리 추가 좀 해주고 삭제된 네오시티도 추가해줬으면하네요...
샤모스는 진짜 좀써주면좋겠다 다른지역처럼과거파워인플레에 당한것도아니고 그리토나 윌을따라서 하인즈가 스토리이어가는거보면 샤모스는나올만한데
ㄹㅇ 페리온퀘는 맥거핀이라 빨리풀렸으면 좋겟네요
기억하고 있는 자 일기 관해서도 미해결 스토리 있지 않았나요?? 무슨 뱃사공 얘기였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커닝시티 지하철에 웅이는 언제까지 공익근무하는건지? 혁이는 공익끝나고 엔터 사장(?)까지 되었는데....
특히 마스테리아 퀘스트 마지막쯤
들어갈수있는 맵은
레이드 급으로 거대하고, 브금도 엄청 좋아서
뭐있나했는데 그대로 퀘스트 끝이라서 매우 실망했지
샤레니안 관련 이야기는 옛날에 메이플 닌텐도버전인 메이플스토리DS에서 주축스토리로 썻는데 그거 리메이크나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200점핑하고있어서 그냥 테마던전 200이상에서 만들어서 스토리보면서밀면 대량의 경험치 주는쪽으로 바꾸는게 나을듯. 오한별부터 내실 하나도 안다지고 풀악셀부터 밟으니까 4차풀어주니 다 미나르숲 신전가서 놀았으니 저긴 계속 버려지다가 더욱더 후순위로 밀린거지 뭐
2:09 저런...OnO
메이플 월드에도 200~250랩 사냥터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떡밥도 풀면서 초보자분들 사냥터 아직도 헤이븐에서 하시지 않던가요
테스토넨은 엘린숲이 아니라 아쿠아리움에서 홀리코라스 떡밥과 같이 풀었어야 했음 그리고 샤모스는 테네브레스에서 검마가 타락한 이유를 설명하고 역할이 여기서 풀렸으면
마스테리아 이야기가 해외에서는 골럭스라는 보스와 연결되어있는데 이 보스가 한국에 들어오면 안되는 보스라서 아마 막은게 아닐까 싶네요 보스가 주는 장신구 세트가 지금 메이플 세트를 갈아엎을 수준이라 그런거같아요
그럼 그거만 빼고 들이면
@@에프에이치FH장신구도 장신구임 히오메 나오고 나서 마스테리아의 설정이 바껴서 헤외에서도 한국 설정 따라가는중임 골럭스는 지금 보스로만 남아있음
괴도 레이븐 관련 스토리나
악마의 제국을 멸망시킨 모험가 같은 것도 보고싶다
스토리 삭제하고 다시 자기 입맛대로
바뀔게 뻔함
우드마스크 는 그냥 맥거핀이죠 궁금증을 유발하는 요소 자체가 이야기가 되는, 특별히 마무리를 짓거나 결말을 고정시켜주는 류의 이야기가 아님ㅋㅋ
아마 이 유튜버 맥거핀이 뭔지 몰라서 가져왔나보네 ㅋㅋ
내가 직접 하면 재미 없고 이 분 영상 보면 재밌는 게임 = 메이플스토리
거의 2년동안 쉬지 않고 하는 중인데..
메m 미하일 스토리도 다뤄주나여? 기사단장 일러도 잇어요
스토리 개선 불가능한 나몰라라 던전 : 네오시티
ㄹㅇ...할거 없을때 스토리보면 재미있더라고...ㅋㅋ
루디브리엄 지하 석판이 진짜 궁금함
스토리랑 퀘스트 할거없을때 하기 좋은데 축소시켜서 넘아쉬움ㅠㅠㅠ
괜히 메이플 '스토리' 가 아님 ㅠㅠ
떡밥회수가안되는게 20년된게임인데 그시절에 떡밥던진 직ㅇ원들이 좌다 퇴사하니까 회수가안되지
인수인계 정도는 해주고 가야
마스테리아는 사실 들어오려다가 퀄리티가 개또라이급으로 엉망이라 그대로 무산돼서 아마 답이 없을거같네요..
스토리 보는게 또 재밋져
아 첫번째 퀘스트 그것의 얘기가 스텀피가 아니였구나
마스테리아가 황폐화된 이유는 히오메에서 데몬이 데미안에게 말해주지 않나요?
(2023.10.19 오후 9시 52분 작성)
헤외쪽은 한국이랑 설정이 달랏어요
영상 너무 재밌어요 ㅋㅋ 굿❤
이게 미완결스토리를 다시 완결로 낸다고 해도 요즘은 사냥이 우선이다보니 어떻게 끼울지,, 차원의 도서관 이렇게 넣을수밖에없지않을까요?
저렙 테마던전으로 넣기에도 그렇고 그냥 마을퀘스트로 하기에도 소수만 찾을거같고... 저렙구간은 금방뛰어넘어가고,,;;
메이플 신규지역 아르테리아는 레벨 280 상위 0.5% 유저들만 스토리를 볼 수 잇다죠
시그너스 퇴장맵은 왜 길쭉해진건지.. 점프 한번 딱하면 딱 포탈이였는데 이제 애매해져서 너무 불편함
영자: 좀 잊어라 좀
카시야스... 창섭이형... 다시 등장시켜줘...
창섭이형... 검마가 빅토리아 아일랜드 공격하서 메이플 월드 분리했잖아... 그게 저거 때문이라고 이어가면 좋을것같아... 그리고 데스토넨이 메이플월드를 지켰다 했잖아 그것도 데스토넨 일족이 저 보석과 관련된 스토리 이어가서 데스토넨좀 살려줘...
검마가 메이플 아일랜드가 있던 자리아래에 홀리코라스가 있다는걸 알게 된후 공격, 데스토넨이 그걸 막음,
하지만 그 여파로 메이플 아일랜드가 분리됨
이런 형식으로 왜 공격했는데 홀리코라스가 어떤 힘이있는지(6차전직이랑 연관 지어도 좋을듯)
그후 홀리코라스가 불안정해지고 아쿠아리움 생태계 형성
난 메이플 월드 퀘만 유니온 키울때만다 다 한 번씩 해보는데 몇 년이 지나도 떡밥 회수가 거의 하나도 없더라 ㅜㅜ
미래의문 슬리피우드처럼 끝내버릴거면 그냥 안했으면 좋겠음
루디브리엄 국왕성 내놔라
드디어 가지없는 작대기가 나무생활을 시작했다!!!
옛날에 시그너스편 모바일이었나? 후반부에 검은마녀가 로베이라였나? 걔랑 동일인물인 기억이 있음
아쿠아리움// 마스테리아 이야기. 이건 좀 풀어줘라 너무 알고싶다
던파 스토리 내용좀 요약해서 리뷰해주었으면....? 🤔 하는 보람이..? 😔
마스크 몬스터는 그냥 맥거핀 같은데
저는 빨리 네오도쿄 다시 열어 주었으면ㅠㅠ 원작 스토리 그대로 가져와서
절대 그대로 못갖고옴
저는 이쯤에서 초대 디렉터 분 뭐 하시나 궁근하던
메이플이 아닌 메이플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
샤모스 새로운 마법사 6차스킬주는거 아님?
아니면 나중에 호브에서 인간으로 다시 바껴서 아군으로 싸울지도
이런 설정 정보들은 어디서 알아요?? 넘재밋음
메이플 오래하면서 이것저것 주워들은거 + 자료 조사입니당
창섭은 믿는다 진짜
크림슨우드는 진짜 좀 해줘라
미완성 스토리 완성해서 카웅같은 애들좀 만들어죠
이번에 김창섭 들어오고나서 개좆같은 강제진행 컷신 줄어든건 좋음ㅋㅋㅋ문브릿지때 2D대두캐릭터가 병신같이 팔 휘적휘적하는거 끄지도못하고 보고있다가 정신나갈뻔했음.. 심지어 이벤트맵도 입장하려고 퀘스트 받으면 한 5분은 투자해야 들어가졌는데 미나르 가을맵은 반도 안걸리더라
아리안트의 모래그림단과 여왕ㅇ디 정체는요?
난 닌텐도 에서 샤레니안 멸망일화를 두눈으로 지켜봄🎉🎉
까먹고 있었다가 이거보고 아차 한 창섭이면 개추
오 형님이 스토리 작가하면 될듯
판테온
육성 단계에 녹아들어갈 수 있을라나
6:15 뽀로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