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detect electric leakage and avoid / fix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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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май 2018
- Nowadays, it is hard to see electric products that comes with the earth pin.
IMO, it's because the current products are packaged in the plastic housing.
But, some products still have conductible parts on it, outside or inside.
When you touch the conductive parts, if you feel the electric current, try unplug, turn, and replug it in opposite polarity.
이 영상에 관심 가져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누전은 그 원인이 다양한 만큼 발생하는 현상이나 누전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 영상에 소개된 경미한 누전의 경우는 플러그를 뒤집어 꽂는 것으로 넘어가도 됩니다만, 누전차단기가 떨어질 정도의 누전은 이렇게 조치해서 작동이 된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시면 안 되고, 반드시 전문가를 불러서 수리를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감전이나 화재 등 인명이나 재산상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꼭 유념해주세요. ^^
넵 명심
그리고 경미한 누전에 콘센트를 뒤집어 놓는다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누전이 생기면 잡아야 합니다. 정전기와 누전은 다른 것이고요.
누전이라고 느낄 정도로 누전이 발생했는데도 차단기가 안떨어진 것은 정말 경미한 누전이거나 차단기 불량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한번 생긴 누전은 얼마지나지 않아서. 누전이 크게 일어나고요. 곧 차단기가 떨어집니다.
누전시에 선로 누전인 경우에 앞에 적어놨듯이. 대공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을 해서.
차단기에서 2차측에 바꾸 물리기도 합니다. 그것은 상전압과 중성선에서 상전압선에서 누전이 난 경우. 중성선과 위치를 바꾸면 상전압 전선이 중성선이 되어서. 누전이 없어집니다.
그러나 그것이 누전을 잡은 게 아니라. 중선선 누전이 있기 때문에. 추후 보수할 때 전선을 선색깔을 보고 거꾸로 물리면? 누전이 또 발생하고.... 또 작업자가 머리 박박 긁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user-oc2nt4og7u 앞서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본 영상에서 다루는 누전은 다양한 누전현상들 중에서도 특정 전기제품의 누전에 대한 것입니다.
정전기 얘기는 본 토론과는 무관합니다. 또 정전기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신 듯합니다. 흐르는 전류는 정전기라고 하지 않습니다.
차단기 2차측 결선 바꾸기는 맞는 말씀이긴 하나 너무 멀리 가솄습니다. 그것은 본 영상의 취지를 잘못 이해하셨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특정 제품 하나 누전 임시조치는 해당 제품 플러그 돌려꽂는 것으로 충분하며 차단기 결선 바꾸기는 하나 잡으려다 나머지 다를 망치는 수도 있는 무리수입니다. 그리고 두 가지 방법 모두 임시방편일 뿐 제대로 수리 조치해야 하는 것은 저도 강조하고 있는 바, 거듭 강조하시어 경각심을 유지시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Lucky7tube ㅇㅇ 맞습니다. 정전기는 일시적인 현상이지요. 계속 전기가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았을 때.
전기가 계속 흐르면? 누전이 맞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사용하신 검진기가 누전을 감지하는 검진기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 검진기가 +-극성을 구분하는 용도외에는 사용을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검진기에서 불이 오는 것이 누전은 아닌 듯 하고요. 검진기 겉은 절연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검진기의 절연부분을 잡으면. 전기가 안통하자나요. 그래서 절연 드라이버를 판매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검진기에서 불이 오는 것이 누전보다 정전기가 아닌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전자기기에서 누전이 생겼는데도 차단기가 안떨어진다면?
분전함의 차단기가 문제가 있어보인다는 것이죠. 누전 정도에 따라 차단기가 작동을 하긴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습기가 과할 경우에도 누전이 발생하고. 그 누전으로 인해. 차단기가 떨어지니까요
@@user-oc2nt4og7u 일반적으로 검전 드라이버의 주된 용도는 말씀하신 것 처럼 +(활선), -(중성선)를 구분하기 위한 것이 맞습니다만, 한발짝 나아가서 응용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검전램프에 불이 들어온다는 것은 전압이 감지되었다는 뜻인데, 전압이 감지되면 안 되는 곳에서 전압이 감지되었으므로 결국 누전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누전 탐지에 검전 드라이버를 응용한 것입니다. 지금 말하고 있는 누전은 앞선 댓글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특정 전기제품의 절연불량 또는 설계결함 등으로 인한 누전을 말하는 것이고요, 메가테스터기 들고 다니면서 건물 누전 탐지하시는 분들이 말하는 누전과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차단기 얘길 하셨는데요, 이미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만 가정용 분전반에는 보통 30mA 이상 누전일 때 작동하는 누전차단기를 쓰죠. 그러니까 영상에 나오는 가전제품의 누전은 차단기가 떨어지지 않을 만큼, 그러니까 30mA 미만의 경미한 누전인 것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시방편임에도 불구하고 전원플러그 반대로 꽂는 조치도 권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다만 애초에 영상을 만든 동기는, 아무리 경미하다 하더라도 전기안전 상식을 가진 제조사라면 당연히 접지플러그를 채용했어야 하고 그렇게 했다면 저정도 누설전류는 접지선을 타고 안전하게 땅으로 배출되어 걱정할 것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었을텐데, 그 상식적인 조치를, 그것도 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사용할 것이 불보듯 뻔한 제품에, 하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도 화가 나기도 하고 경각심을 가지자는 차원에서 얘기해본 것입니다.
전기를 쓰면서 전부터 궁금했던 부분들을 다뤄주셔서 유익하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8년도에 본 영상이였는데 19년에 전기매트 위에 올라와있다가 벽만졌는데.. 누설이있는걸 느끼고 아 어쩌지...하고 있다가 이영상 생각이나서 찾아가지고 들어왔어요 ㅋㅋㅋ 거꾸로 꽂았더니 역시나 사라졌네요 ㅠㅠ 부모님도 알려드려야겠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일반인들이 알고있으면 편리한 내용이네요. 좋은정보
산업에 기본을 지키는게 정말 중요함을 실생활에서의 예를 잘 알려주시네요
이영상은 앞으로 많은사람들에게 전파되어야할것같아요
단지18분남짓 시청한건데 진짜좋은걸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하고 나머지 영상들도 차근차근 봐야겠습니다.
와.... 정말 좋은거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누전때문에 해결방법찾다가 돌려서 꼽으니 없어졌어요 대박!!!!
일반인 입장에서 접지없는 플러그나 ㅡ접지있는 플러그 시청하다 보니 진짜 전기 생초보자이 저에게 큰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가전기기 누전 찾는법도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을 참 잘하시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정보 감사해요~ 접지에 대해 상당히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되네요!
생활속에 누전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도 안전하고 건강한 한 해 되세요~ ^^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고마워요~
도움 많이 됐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와.. 정말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릿하는 전자제품 반대로 꽂아 봐야겠네요.
조은 정보를 예를 들어 알려주심에 감사해요. 구독 조아요 ㅎ
ㅎ
ㅎ
더 많은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기 관련해서 유익한 정보가 있으면 계속 영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다시봐도 정말 최곱니다
생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설명잘들어씀니다고마워요!저는요비오는날농막현관에손잡이를만지면찌릿찌릿하게감전이되는데잡는방법업나요?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넘 소중한 정보 였습니다 감사
좋은 동영상 감사 드립니다. 현장에서도 누전이 의심되는 라인의 차단기의 2차측 결선을 바꾸면 누전이 안뜨는데이론 전기와 현장 전기는 다르지요.. 안전을 중점에 둔 전기 활용이 우선이라 생각해 봅니다.전기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동영상 이라 생각 합니다. ^^
@@user-zj1dj2pw4j 영상 제대로 봤으면 이해할텐데요
자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우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한설명잘듣고 갑니다.
설명이 쏙쏙 들어오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참 감사한 교육내용이네요,,,,,good good
Hongsig Ghim 이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계속계속 더 유익한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d
저희가 고맙습니다. 자주 보러 올께요, 세상 좋아졌고, 좋은 사람들도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전기 하시는 분들이 긴급 조취로.. 처단기 자체에서 상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
몰랐던걸 알게되었네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자주 애청 할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감지기는 배선 조인은 어떵게 하나요.말단에 선 꼿는방번, 3방4방시 선쪼인은 어떵게 하나요.전기을 배우는 초보 입니다
아 죄송합니다만 제가 질문을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어떤 감지기를 사용중이신가요? 그리고 3방4방은 무슨 뜻인지요?
코드 그렇게 꺽이면 그부분에 열이 발생하고 화재가 발생할수 있어요 선은 스무스하게 휘어져야 됩니다 .
RST상 그리고 중성선N선
중성선은 전위가 0V입니다 이론상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주 낮게 전압이 흐르기도 합니다
좋아요 매우 유용해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뉴트럴이어도 3상인가 쓰는 동네는 120v 로 나눠져 있어서 젓가락 꼽으면 감전되지 않나요?
저희집에 led t5를 달았는데 T5 두 개를 동시에 만지면 진동이 느껴지기도 하고 손이 아프기도 해서 플러그를 뒤집어 꽂아도 정도의 차이만 있고 증상은 비슷해요. 판매자는 저희집 상이 반대로 되어있어서 그런거라고 여러개가 전부 다 불량일 확률은 없다는데 다른 건물에 가지고 가서 시험해 봐도 그러거든요. 누전차단기가 떨어지진 않은데 이런 경우 계속 사용하면 화재의 위험이 있나요?
댓글 만으로는 정확히 상황을 알기는 어렵지만, 추측하기로는 절연불량일 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면 문제의 LED 두 개와 전원플러그 까지 한 번에 다 나오는 사진과,T5 LED만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lucky7tube@lucky7.pe.kr 로 보내주시면 좀더 자세한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접지설비가 되지않은 전자제품에서 누설전류가 있을때 플러그를 바뀌어 끼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 상태(누전이안되는상태)가 계속 유지가 되나요? 그렇다면 비접지 전자제품의 플러그 한쪽과 궁합이 맞는 콘센트 한쪽을 미리 찾을수 있나요? 누설전류가 흐르기전에 접지가되는효과를 볼수있게요(저희집에도 저 소독기가 있어서 생각해보게되네요)
네, 계속 유지가 됩니다. 안타깝게도 집집마다, 그리고 심지어는 한 집 안에서도 콘센트의 방향은 중구난방으로 시공되어 있어서 이것을 미리 알기는 힘듭니다. 다만, 테스터기나 검전기를 가지고 콘센트의 두 전극(돼지콧구멍) 중 어디가 플러스(상전압선)이고 어디가 마이너스(중성선)인지를 확인해서 네임펜 등으로 표시를 해놓으면 앞으로 플러그 삽입할 때 좀더 안전한 방향으로 꽂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Lucky7tube 우문에 자꾸 현답을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콘센트쪽은 중성선이 어딘지 찾을수 있을것 같은데요(테스터기이용) 근데 전자제품 플러그에서도 플러스 마이너스를 찾을수 있나요? 예를들어 콘센트 중성선에 플러그 어느 쪽을 맞춰야 될까요?
@@user-en9ew9fy6s 그건 경험으로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영상에서 처럼 직접 이리도 꽂아보고 저리도 꽂아보면서 누설전류가 그나마 적은 방향이 찾아졌을 때 플러그에 +, - 표시를 해두시면 됩니다.
아날로그 검전 드라이버는 그럼
손까락을 꽁지 금속부에 잡아 전기를 통할수 있게 하고
드라이버 를 220V 플러그 (핫라인) 에 꼽아도 감전이나 이런건 없이 안전한가요? (불만 들어오겟죠>??)
네, 안전합니다. 드라이버 팁과 뒤쪽 꽁지 사이에는 네온램프와 100k 이상의 저항이 직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작은 전류만 흐릅니다.
전류가 아예 못흐르면 검전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설령 드라이버 팁을 220V 핫라인(활선)에 접촉하더라도 뒤쪽 꽁지를 잡지 않으면 불이 켜지지 않습니다.
검전드라이버에 대해 좀더 자세한 내용을 다룬 영상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ruclips.net/video/tQJ9b4epznw/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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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살면서 집안 전기, 그리고 전기와 전자제품등을 수리하고 싶은데 어떤 공부를 어느 정도하고, 실습은 어떻게하면 될지 여쭤봐도 될까요?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개인 마다 배경 지식이나 역량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한마디로 답변 드리기에는 매우 어려운 점을 양해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기는 했지만, 제 채널에서 다루는 내용의 과반수가 중고등학교 기술 및 과학 교과목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따로 실무 경험이 있다면 좋겠지만, 없으시다면 기본적으로 분해와 조립 그리고 납땜 정도의 작업에는 익숙해질 만큼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듭하게 될 수 있는데, 이때 포기하지 않을 인내심과, 수리하다 망가져도 크게 손해가 안 갈만한 제품 등이 갖추어지면 좋습니다.
실습에 대해서도 문의하셨는데요, 당연히 학교에서 배울 수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겠으나 시기를 놓치셨다면 다행히도 요새는 유튜브나 블로그 같은 곳에 정보가 넘쳐나므로 보시고 따라하는 식으로 혼자 연습하는 것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
감사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 휴대폰 충전기 콘센트를 빼게 되면 그 충전기에 잔류전류가 얼마나 남고 몇시간정도 지속될까요? 잔류 전류만 남았을때 충전기 은색부분을 만졌을때 감전될 가능성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세상 모든 충전기를 다 만져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충전기가 다 안전하다고는 감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적어도 20년 넘게 휴대폰 쓰면서 저를 거쳐갔던 충전기들 중에서는 콘센트에서 뽑은 뒤 바로 만졌다고 해서 잔류전기를 느낀 것은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단, 저는 정품충전기만 시용했습니다.
사용하시는 충전기가 정품이거나, KC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면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과거에 충전기 말고 해충퇴치기라는 제품에서 그런 일을 겪은 적은 있네요. 콘센트에서 뽑은 뒤 플러그 부분을 만지면 순간적으로 찌릿 하고 감전이 되는 현상인데 뜯어보니 플러그 속에 들어있던 콘덴서 때문인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핫트라인선과 뉴트널선 바꼇다...콘센트를 마주햇을때 오른쪽구멍이 핫트라인 왼쪽이뉴트럴.. 코드도 NL 분류하여 만듬...스위치를 핫트라인에 연결 하는 것과 같은원리로 제품 전기코드도 그렇게 만들어짐...
네. 저도 콘센트나 플러그 만들 때 그런 기준을 갖고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고, 실제로 일부 플러그에는 NL 표기가 있는 것도 찾아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이것은 의미가 없을뿐더러, 실정상 NL 표기가 있는 것이 잠재적으로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220V 콘센트에는 플러그를 돌려 꽂을 수 있기 때문에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핫라인과 뉴트럴라인이 바뀔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주제로 업로드한 두 편의 영상이 있습니다.
1. 가정용 단상 교류 220V 콘센트 이야기
ruclips.net/video/B9P75doHanc/видео.html
2. 220V 콘센트에서 중성선을 찾아보았습니다.
ruclips.net/video/mp9l_5eywWI/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잘봤습니다 그러면 그 누설전류가되는 전자제품때문에 씽크대 철부분에 누설전류가 흐를수도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 영상 기준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누설전류가 있는 전자제품과 싱크대 표면은 전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싱크대 표면에 누설전류가 흐르는 것이 느껴진다면 이는 다른 이유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가령 싱크대 아래에 설치한 다른 전자제품(정수기, 이온수기 등)에서 누설전류가 발생하는데 싱크대와 연결되어 있다든지, 아니면 싱크대 뒤에 있는 전원콘센트에 습기가 차서 절연이 나빠졌다든지, 하여간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본 영상의 젖병소독기 처럼 싱크대와 전기적으로 연결관계가 없는 전자제품은 원인이 아닙니다.
좋은동영상이네요.^^;;
키보드상판에전기가약간올랏는데반대로꼽은뒤에. 집이 비접지환경이라그냥썻는데. 반대로꼽으니 한100프로엿다면 50프로정도감소했습니다. 신방하네요.
MMX166 컴퓨터에서 누전이 있을 때 제일 불쾌한 부분 중 하나가 말씀하신 것 처럼 사용자의 신체에 전기가 오른다는 것이죠. 제 경우엔 이어폰 사용 중 누설전류가 이어폰 선을 타고 그 연하디 연한 귓속살에 올라서 따갑기도 하고 무척이나 당혹스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또 하나 불편한 점으로는, 사운드카드에 연결된 마이크나 LINE-IN 등의 아날로그 소스로 녹음을 해보면 웅~ 하는 60Hz 교류 특유의 잡음이 함께 녹음된다는 거죠. 멀티미디어 작업하는 사람에게도 이 누설전류는 너무나 불청객입니다. ^^;;
1구짜리 콘센트를 2구짜리로 변경하면서 각 구멍마다 연결 선이 1개씩 밖에 없는데 이것도 중성선으로 우회? 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원래 1구 콘센트의 두 구멍 뒤에 선이 각각 한 개씩 해서 총 두 개의 선이 있었는데 2구 콘센트로 교체하면서 첫 번째 콘센트의 두 구멍 중 하나에 한 선을 주고, 나머지 콘센트의 두 구멍 중 하나에 또 한 선을 주었다는 말씀이신가요?
2구짜리 콘센트는 속에서 아래위 콘센트의 좌우측 구멍이 각각 연결되어 있어서 한쪽 콘센트에만 전원을 넣어주면 나머지 콘센트에서도 전기를 쓸 수 있습니다. 멀티탭 처럼요.
각 콘센트에서 전기제품을 사용할 때 영상에서 처럼 경미한 누전이 느껴지면 플러그를 뒤집어 꽂는 시도는 동일하게 해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라면 사진이나 그림 첨부하여 다시 메일 주시면 궁금하신 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다 또 궁금한점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예전에 들은 얘기인데 누전되는 전기 제품 영상에 나오는 제품들에 콘센트 접지선과 제품의 금속 부분에 접지를 물리면 해결된다고 들었는데 이런 방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한것은 가정집에 들어오는전기는 빨간선( 상의전류?) 검정선(중선선?) 아무튼 구분해져 있어서 들어오는데 콘센트 겉에는 색이든아님 L.N 이런 문자같은것으로 알기쉽게 해 놓지 안했을까 궁금해 졌네요 ^^ 그리고 제품 코드에도 코드선에 도 표기를 해서 꽂으면 좋지 않을까 혼자만의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안하는 이유는 제품의 상이 시시때때로 바뀌어져서 표기를 안하는지 궁금해 졌답니다..
순서대로 답변 드릴게요.
1. 누전되는 전기 제품들에 콘센트 접지선과 제품의 금속 부분에 접지를 물리면 해결된다. 맞는가?
--> 이 영상에서와 같이 누전차단기가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경미한 누전이 있던 제품이라면 그렇게 조치한 후에 만졌을 때 아무런 전기 느낌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정말 뭔가 심각하게 잘못돼서 강한 누전이 있는 제품을 이렇게 조치한 경우에도 효과적입니다. 조치 전에는 사람이 만져서 쎄게 감전이 되고서야 차단기가 내려가고 수리를 하는 식으로 흘러가겠지만, 조치 후에는 플러그를 꽂자마자 누전차단기가 내려갈테니 사람이 감전을 당하지 않고도 당장 조치해야 할 만큼 심각한 상태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 가정집에 들어오는 전기는 활선과 중성선이 구분되어서 들어오는데 콘센트 겉에 알기쉽게 해놓지 않았을까?
--> 이것도 다른 영상에서 다루었던 문제입니다만, 전기 시공하는 업자 분들이 제멋대로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서 콘센트에 설령 표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제품 코드 중에도 L, N 표기가 있는 코드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220V 콘센트는 LN 상관 없이 아무 방향으로나 꽂을 수 있도록 특별한 제약이 없기 때문에 이 또한 의미가 없습니다.
@@Lucky7tube 접지를 금속부분에 하는게 좋군요.. 그리고 저에 짧은 생각이였지만 코드에 그런 표기가 있었군요..지금까지 콘센트 L.N 무시했는데 앞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전기에 대한 궁금한점 여쭈어 봐도 괜찬을지 모르겠지만 답변주신점 감사합니다.
@@user-bu6kw2zk3g 궁금한 점 있으시면 또 댓글 남겨주세요~ ^^
@@Lucky7tube 네 감사합니다
누전을 점검할 때 멀티미터 com을 맨손으로 잡고 누전이 의심되는 곳에 +단자를 대도 되나요? 치명적인 전류가 흐를 수도 있는데 맨손으로 잡아도 되는건가요? 괜찮다면 이유를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말로 설명하기 보다, 특별히 그 점에 대해서는 별도 영상으로 답변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c8aEvCdpvmA/видео.html
결론만 요약하면, 멀티미터의 모드에 따라서는 위험할 수도 있지만, 전압측정 모드에서는 전류가 거의 흐르지 않아서 감전되지 않습니다.
현재 영상의 17:25 지점에는 아날로그 멀티미터 COM 단자 맨손으로 잡고 누전 확인 시도하는 장면이 있는데 감전 되지 않습니다만 누전 확인도 불가입니다. (측정을 위한 전류 조차 못 흘러서..)
반면, 디지털 멀티미터로는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하며, 역시 감전되지 않습니다.
ruclips.net/video/pQ5QAFMeLzk/видео.html
@@Lucky7tube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만 더 드려도 될까요?
같은 소스에서 전압을 공급받고 있는 여러개의 멀티콘센트 중 하나의 멀티콘센트에 문제가 있을경우에도 누전이 발생할 수 있나요?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기가 좀 어렵습니다만, 나음대로 답변 드려보겠습니다.
그 전에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상황을 설정해보죠.
같은 소스의 전압 = 즉 한 집안에서 한 분전반을 거쳐 들어온 전원 콘센트
여러개의 멀티콘센트 = 보통 콘텐트 하나에 돼지코가 두 개 있으니까 각 돼지코에 멀티탭을 하나씩, 총 두 개 꽂았다고 합시다.
이 중 하나의 멀티탭에 문제가 생겼을 때 누전이 발생할 수 있는가?
1. 누전 차단기 관점에서는 이 소스를 사용하는 어느 한 군데에서라도 누전이 생기면 누전이 발생한 것으로 봅니다. 즉 A 멀티탭이 잘못됐더라도 누전차단기의 작동으로 B 멀티탭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누전차단기 입장에서는 A, B 멀티탭 구분 없이 일단 콘센트 배선에 공급해준 전류 대비 되돌아온 전류가 작으므로 무조건 누전입니다.
2. 집 안에 있는 사람 관점에서는 A 멀티탭에 연결된 문제의 전기제품을 만지면 누설전류에 감전될 수 있겠지만, B 멀티탭에 연결된 전기제품은 만져도 상관이 없습니다.
3. 각각의 멀티탭 관점에서 보면, A 멀티탭 입장에서는 연결된 전기제품에 공급한 전류 대비 되돌아온 전류가 작아서 누전이지만, B 멀티탭 입장에서는 연결된 전기제품에 공급한 전류와 되돌아온 전류가 동일하므로 누전이 아닙니다.
관점을 크게 확장해서 생각해보면 동일한 소스(=지역 변전소나 발전소)를 사용하는 수많은 가구 중 옆집에서 누전이 생겼다고 해도 그건 그 집의 문제이지, 우리집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Lucky7tube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접지선이 되어 있는 제품의 플러그는 콘센트 두 상을 바꿔끼워도 상관이 없는걸로 압니다. 다만 이런 경우도 N상라인과 상전압라인을 제대로 끼워주면 좋은지, 좋다면 왜 좋은지 설명이 가능할까요?또하나, 제품의 플러그선을 보고 플러그 두 단자가 어느쪽이 N상인지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제품플러그를 보면 알파벳이 써있는데 양 단자 중 N이란 알파벳은 없더라구요.
접지가 있는 플러그를 접지가 있는 콘센트에 끼우는 경우는 이 영상의 관점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누전이 있는 방향으로 꽂더라도 누설전류는 접지선을 타고 땅으로 흡수될 것이기 때문에 결국 사용자 입장에서는 누설전류에 감전될 위험이 현저하게 낮아져서 결국 누전이 없는 방향으로 꽂았을 때랑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관점에서 봤을 때는, 질문하신 것처럼 접지가 있는 경우에도 상전압선과 중성선을 맞추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상전압선에서 누설이 생기면 접지가 있어서 사람이 감전되지는 않더라도 원래 전기제품이 일을 하기 위해 소비하는 전력 외에 누설전류로 인해 접지선으로 버려져 낭비되는 전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사실 누전차단기가 떨어질 만큼의 많은 누설이 아니라면 한달 전기요금 몇백 원 정도의 경미한 차이라 하더라도, 국가 전체적으로 보자면 엄청난 손실을 플러그 올바로 꽂은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플러그에서 N상 찾기라....
글쎄요... 쓰여져 있지 않다면 찾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설령 쓰여져 있더라도 저라면 한 50% 만 믿을 것 같네요. 그보다는 차라리, 멀티미터를 가지고 각 단자와 전지단자간 저항치를 비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를 들어 플러그에 L1, L2 와 같이 표시돼 있어서 어디가 N상인지 알 수 없다면, 우선 L1과 접지 사이의 저항치를 봅니다. 이게 만약 1메가옴 나왔다고 치고요, 다시 L2와 접지 사이의 저항치를 봅니다. 여기는 2메가옴이 나왔다고 치면은, L1 쪽이 접지와의 저항값이 더 낮다고 볼 수 있으므로 N상으로 간주하자는 얘기입니다.
이해 되시겠지만, 접지와의 저항이 높은 쪽에 상전압을 걸면 반대로 저항이 낮은 쪽에 상전압을 걸었을 때보다는 당연히 접지쪽으로 누설이 덜 발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설명 감사합니다. 멀티미터 측정시 접지 단자는 당연히 플러그상의 접지단자를 말씀하시는 거겠죠?
@@kyosunlee 네 맞습니다. 한 플러그 안에서 접지단자와 측정하고자 하는 단자 간의 저항을 재어 보시면 됩니다. 사족을 좀 달면, 멀티미터는 저항 측정을 위해 소량의 직류 전류를 흘려보낼텐데, 실제 사용은 교류전원에서 할 것이므로 이왕이면 저항을 측정할 때 한 구간을 극성을 바꿔가면서 한번씩 측정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두 구간 측정이면 총 네 번 저항을 재야 하는 거죠. ^^;;
Lucky7 측정기 극성이 바뀌더라도 저항값은 일정하지 않나요?
@@kyosunlee 대개의 경우는 그런데, 예외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되시면 깊이 보시는 것도 슬쩍 권해드리는 것이고요, 단 그런 예외적인 게 나타날 확률은 낮으므로 사족인 겁니다. ^^;
대표적으로, 회로에 다이오드가 있는 경우에 한쪽 방향으로는 전류가 잘 흐르는데 반대 방향으로는 못 흐릅니다. 우연히 한번 저항을 재었는데 무한대 나와서 믿고 교류에 연결했는데 전류가 흘러서 당황하는 일이 충분히 생길 수 있는 거죠.
저희 식당에서 쓰는 크기가 작은 온장고 겉면에 작은 전류가 흐릅니다. 코드는 무접지형이고 옆에 녹색으로 접지선이 위치해있습니다. 이 녹색 접지선을 아무곳에도 연결하지않고 사용중인데 혹시
이 선을 벽면콘센트 접지단자에 연결하면 누전이 없어질까요??
벽면 콘센트의 접지단자가 정상이라면 말씀하신 녹색 접지선을 거기 연결하시면 됩니다.
다만, 접지선 연결은 철물점이나 다이소 같은데서 구입할 수 있는 조립식 플러그를 이용해 미리 안전하게 제작해서 연결하시면 좋습니다.
(참고 영상 : ruclips.net/video/DWs2u2K3joo/видео.html )
만일 그렇게까지 하기는 오버라고 생각되시면 적어도 온장고 전원플러그 먼저 뽑고 접지 작업 하신 다음 온장고 플러그 연결하는 순서로 작업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접지선을 쥔 손으로 콘센트 접지단자를 만지는 순간 전기충격을 받을 수 있고, 차단기가 떨어져 정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참, 한가지 더...
본 영상에서 소개 드린 방법대로 온장고 플러그를 먼저 돌려 꽂아보세요. 그러면 온장고 표면 누설이 안 느껴지거나 덜 느껴지거나 할 수 있습니다. 접지를 하지 마시라는 얘기가 아니고, 플러그 방향 조정해서 누설전류가 조금이라도 더 적은상태에서 접지하면 한 달에 다만 몇 백원이라도 전기요금이 절감됩니다. ^^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15:00 중요요점
진짜 시간이 너무 기네요 18분.
뉴트럴이랑 하트선 때문이라 그렇기도 하고요 접지가 안되는 콘센트 접지선이없어서 그래요
안녕하세요? 제가 입주한지 1년좀 넘었는데요. 주방옆 대피실에서 입주 했을때부터 대피실 벽과 문틀 손잡이 등등에서 지속적으로 정전기가 생기는데 전기가 새서 그럴수 있을까요. 하자 신청을 했는데 문제가 없다고만 하고 저는 계속 대피실을 주방 창고로 쓰기에 하루에 몇번씩 왔다갔다 해요. 안들어갈수도 없고 들어갈때마다 불안해서 미칠것 같아요ㅜㅜ
벽에도 두꺼운 스티커 제질 벽지를 붙였고 문 손잡이에도 절전 테이프를 칭칭 감아 놓았어요. 벽에 벽지를 붙이고 나서는 바닥에서도 정전기가 발생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은 "정전기"의 의미가 맞게 쓰인 것인지가 먼저 확인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특히 건조한 계절에, 사람의 활동에 의한 마찰전기가 저절로 생성이 되는데 겨울철에 입는 두꺼운 스웨터나 합성섬유 재질의 의류에서 특히나 잘 발생합니다. 정전기가 발생한 상태에서 금속으로 된 물체에 접촉하면 순간적으로 딱 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며 따갑거나 움찔 하거나 놀라게 되므로 여러 가지 면에서 굉장히 해롭고 기피하는 존재입니다.
대피실이라 하심은 문이 방화문으로 돼 있어서 철재일 텐데요, 철재 문을 만져서 정전기가 튀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고 하자 요인이 아닙니다.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1. 실내에서는 뚜꺼운 양말이나 슬리퍼 착용하지 마시고 맨발로 생활하세요. 체내에 정전기가 쌓이기 전에 쉽게 배출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의류를 세탁하실 때 정전기 방지 기능이 있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십시오. 활동 중에 체내에 정전기가 쌓이는 것 자체를 줄여줍니다.
3. 금속으로 된 물건이나 철문 등을 만지기 전에 먼저 숟가락이나 열쇠 등의 비교적 작은 금속 물체를 손에 거머쥔 채 철문 등에 금속이 닿도록 하여 체내의 정전기가 완전히 방전되도록 하십시오.
만일 위에서 설명한 현상이 아니라면 그건 정전기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벽이나 철문을 만졌는데 순간적으로 딱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난다면 이것은 "누전"입니다. 손등으로 벽지를 쓰다듬어보면 실제로 벽에 진동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닌데 웅 하고 손등에 진동이 느껴진다거나, 뭔가 모르게 찌릿하거나 고통스럽게 여겨진다면 누전일 확률이 높습니다. 분전반(두꺼비집)에서 메인 차단기를 내린 다음에 한번 더 확인해보시고, 차단기 내렸을 땐 괜찮은데 차단기를 올리면 전기가 느껴진다면 누전이 확실하므로 하자 접수하시고 확인한 방법이나 경위를 잘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Lucky7tube
답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누전을 빨리 잡으셔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중성선과 접지의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요 접지와 중성선 동일 전위라고 하셨는데요
nature 좀더 근원적으로 설명 드리자면, 중립선은 교류 발전기에서 나오는 선이고, 접지선은 말 그대로 현재 위치의 땅에 묻어놓은 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출처가 다르지요. 다시말해, 중립선은 한전에서 보내주는 전선이고, 접지선은 건물 시공할 때 건설사가 제공한다고 보아도 되겠습니다. 둘의 출처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는 미세하게나마 전위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거의 동일전위라고 보아도 되겠고요, 잘은 모르겠으나 둘의 전위차가 없도록 유지하는 역할을 한전이 뭔가 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전위차가 있게 되면 위험하니까요.
그리고 비록 동일 전위이기는 하지만 엄연히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바르게 결선해야 합니다. 전원선이 부하를 거쳐서 중립선이 아니라 접지선으로 흘러들게 되면 바로 누전차단기가 이를 감지해서 회로를 끊어버리게 됩니다. 통상 30mA 이상의 전류가 누설이 되면 누전차단기가 작동하게 되는데요, 정확한 감지전류는 차단기 라벨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정말 궁금 했는데 시원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naturelee5736
3상 Y결선의 3가닥이 모이는 점이 N극입니다.
간단하게 중성점은 3상4선식 y결선시 삼상의 전류가 모이는 곳이고 각상에 흐르는 전류의 크기가 같으면 0전위가 됩니다 그러나 실제는삼상평형이 되지 않으므로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실제 법에서도 중성선은 전력선으로 봅니다 중성선은삼상 변압기2차에서 S상이 접지되는데 중선선이 여기로 연결되어 전류가 소멸됨 접지는 전력선이 아니고 전류가 기기외함으로 흐르거나(누전) 하면 이를 땅으로 빼주는 안전용입니다 중성선과 접지 둘다 최종적으로 땅으로 연결 되어 있지만 용도는 다릅니다 중성선은 전류가 변압기 까지 돌아가는 귀로의 역할을 하는 전력선 접지는 감전을 방지하기 위한안전이 목적인 선로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아마도 그 검진기가 직류에 반응해서. +극과 -극을 찾는 그 이상의 용도로는 못쓸겁니다.
가정용 전기는 교류 전기입니다.
일반 가정은 단상 2선 220V를 사용하며. 분전함에는
메인 차단기와 분기차단기가 있고요.
그 차단기들은 전기적 안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메인을 누전으로 나머지. 개별차단기를 배선용 차단기를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그렇게하면 안전검사에서 불합격 나옵니다.
메인이 배선이나 누전. 개별차단기는 누전차단기를 사용하고요. 화장실에는 고감도 누전 차단기를 사용합니다.
램프 내장된 스크류드라이버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저도 옛날집이라 누전이 많아 하나 구매하고 싶어 혹시 이름이라도 알고 싶네요
검전드라이버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
@@Lucky7tube 감사합니다 찾았습니다
사실 핸드폰 충전기도 접지가 없지요 아마 최대한 작게 만들려고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 공유기나 모뎀이나 전부 접지 없는 아답터를 사용하더라구요. 어느날 우연히 전자파 축정을 해보았는데 접지 안된 충전기에서 전자파가 어마어마 하게 나오더라구요. 거기에 충전선을 연결해서 핸드폰에 꼽으면 그 전자파가 핸드폰에서도 나오구요. 그래서 저는 접지된 의료용 파워서플라이를 이용해서 통합 아답터 겸 USB 충전 스테이션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는 전자파도 안나오고 찌릿함도 없습니다. 혹시나 인터넷 사용환경에도 영향을 주었는지는 테스트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요.
핸드폰 충전기나 요즘의 소형 전원어댑터는 220VAC를 5VDC로 변환하기 위해서 SMPS를 사용합니다. SMPS는 그 특성상 접지하지 않고 사용하면 엄청난 고주파 노이즈가 낄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고주파 노이즈가 고스란히 전자파로 나타나게 될 겁니다. ㄷㄷㄷ
그리고 조금 다른 케이스이긴 합니다만, 완전 저질 전원에다가 접속한 핸드폰 충전기로 폰을 충전하는 동안 화면을 터치하면 자주 터치가 오동작 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달리는 고속열차 안에 제공되는 220V 콘센트에 충전기 연결해서 폰 사용해보면 당장 터치가 오작동합니다.
씽크대나 가전제품에 누전이될경우 전압이 발생하는데 전압체크는 어떤계측기로 가능한가요?
누설되는 전압이 단순히 궁금하신 거라면 보통의 디지털 멀티미터(테스터기)로 측정해보실 수 있습니다. 모드를 교류 전압 측정 모드에 놓고 한쪽 리드선은 손으로 잡은 채 다른쪽 리드선을 가전제품 표면(금속)에 대어 보시면 누설 전압이 몇 V인지 표시됩니다. 한쪽 리드선을 손으로 잡는 대신에 콘센트의 접지 단자에 대고 확인해도 됩니다.
ruclips.net/video/pQ5QAFMeLzk/видео.html
이 영상 후반부에 다운트랜스의 누설전압을 확인하기 위해 디지털 테스터기로 이와 같이 확인해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good job
저렇게 밝게 될정도면 찌릿찌릿하지않나요?? 어떻게 럭키님은 아무렇지 않을수가 있죠?
만약에 드라이버를 통하지 않고 직접 맨손으로 만졌다면은 찌릿했을 겁니다. 그 느낌이 너무도 싫어서 별로 만지고 싶지도 않지요. 그런데 검전드라이버 손잡이(정확하게는 손잡이 뒷꽁무니에 전극이 있습니다)를 손에 쥐고서 누전되는 곳에 드라이버 끝을 대면 맨손으로 만질 때 보다는 훨씬 적은 전기가 흐릅니다. 그래서 별 느낌이 없는 거예요. 반대로 말하면, 아주 적은 전기로도 네온 램프는 빛이 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건 추측인데요, 드라이버를 먼저 손에 쥐고 그 다음에 전기가 흐르는 곳에 드라이버를 대었기 때문에 느낌이 둔해졌을 수도 있습니다. 겨울철에 손으로 문고리나 자동차를 만질 때 딱 하는 정전기가 너무 싫어서 피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손에 열쇠 같은 금속을 쥐고서 정전기가 날만한 곳에 손에 쥔 금속체의 반대쪽 끝을 접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게 하면 딱 하는 정전기 불꽃은 금속 끝 부분과 문고리 또는 자동차 사이에서 발생하겠지요. 물론 이때도 전류가 손을 타고 순간적으로 흐르기는 하지만 비교적 넓은 부위에 골고루 분포해서 흐르게 됩니다(손에 닿은 금속 면적 만큼). 그래서 느낌이 둔해져서 덜 고통스러운데요, 검전드라이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손잡이의 전극이 비교적 넓다랗기 때문에 전류가 흘러도 전극 넓이만큼 손에 골고루 분산되어 유입되므로 거의 느낌이 없습니다. 맨손 끝으로 만졌다면 아주 좁은 접촉면에 더 센 전류가 흘러들 테니까 당연히 괴롭겠지요.
근데 뒷부분에 손가락을 대면 감전되는거아닌가요? 왜 손가락을 대게만들어놓았나요?? 틀린거아닌가...;/안에 항이큰게있어서 감전될 위험이없나요? 휴즈가있나요?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 따로 설명한 영상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ruclips.net/video/tQJ9b4epznw/видео.html
유아 세척기같은 경우엔 습기로 인한 미약한 누설 전류가 생길 수도 있는데요.
분해해서 습기가 안차게 다시 연결해주면 누전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벽을 타고 흐르는 누전은 꼭 잡아야 합니다. 누전 잡기 정말 힘든데......
메카테스트를 구입하시던지. 아니면 잘 아시는 전기공사에 연락해서 자세히 이야기하시면? 돈도 안되는 일이라... 잘 아시는 전기공사 업체에.......... 부탁하셔서 누전 잡으시길 바랍니다.
40여년 전에 아버지께서 일본산 저 제품이 들어 있는 공구함을 갖고 오셨는데 엄청나게 신기했습니다.
저는 기초입문자 정도의 구독자입니다
이 동영상을 시청하다가 접지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알게 되었는데 누설전류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어 글을 문의 드려요
새 전자제품, 정상적인 전자제품에 일부러 접지를 하지 않으면 전자제품 바디에 누설전류(미세전류)가 흐르는 것과
접지 기능이 없는 노트북등 전자제품의 바디에도 미세전류가 흐르는데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해결 방법은 접지라는 것은 이 동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전류가 흐르지 않아야 할 전자제품 바디(부품)에 접지가 되어있지 않으면 왜 미세전류가 흐르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초입문자라고 하셨으니까 간단한 기초이론을 먼저 약간 말씀드리고 나서 답변을 드릴게요.
먼저, 전기가 잘 흐르는(통하는) 물질을 도체라고 하고, 그렇지 않은 물질을 부도체라고 하지요. 도체는 전기저항이 작고 부도체는 전기저항이 큽니다. 보통 여기까지는 상식의 영역이라 비전공자 분들도 거의 대부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한걸음 더 들어가서 생각해보면 도체, 그 중에서도 구리전선과 같이 애초에 전기가 흐를 길을 놓아줄 목젓의 도체는 가능한 한 전기저항이 작을수록, 할 수만 있다면 0으로 만들면 좋겠지만 현실은 이상과의 간극이 있지요. 아주 미세한 저항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선의 피복이라든가 전기제품의 외함 같이 전기가 흐르지 말아야 할 부분을 이루는 물질은 가능한 한 저항이 클수록, 할 수만 있다면 무한대이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무한대의 저항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항의 역수인 도전율을 생각해보면 저항이 무한대일 수 없으므로 도전율 또한 완벽한 0이 될 수는 없고 미세하게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다만, 여기까지 설명한 내용만으로 입증되는 미세전류는 그 크기가 너무나도 작아서 피부로 전혀 느낄 수 없는 정도입니다. (전선피복을 맨손으로 만져도 아무 느낌 없는 이유입니다.)
이제 좀더 깊이 들어가겠습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교류 입니다. 건전지에서 나오는 직류와는 달리 교류는 특별한 성질이 있습니다.
첫째는 유도입니다. 전류가 흐르는 도선 주위에는 자기장이 발생하는데, 반대 원리로 자기장 속에서 도체가 움익이면 전류가 발생합니다. 이 원리를 이용한 것이 발전기 입니다. 아무튼, 직류 전원에 의해 발생한 자기장은 그 크기와 극성이 변하지 않고 일정하므로, 주변의 도체가 움직이지만 않는다면 유도전류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교류전원 때문에 발생하는 자기장은 매순간 그 세기와 방향(극성)이 바뀝니다. 따라서 주변의 도체가 움직이지 않아도 자기장이 움직이므로 자연스레 주변 도체에 전류가 유도되어 흐르게 됩니다.
두 번째 특별한 성질은 콘덴서를 관통해서 흘러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도선에서 흐르는 것 처럼 자유롭게 흐르는 것은 아니지만 콘덴서의 용량에 따라서 일정량 흐를 수 있습니다. 콘덴서의 구조는 부도체로 만들어진 얇은 분극재를 사이에 두고 두 전극이 서로 마주 붙어 있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직류는 시냇물 처럼 한쪽 방향으로 흘러가야 하는 전류이기 때문에 중간에 분극재가 가로막고 있으면 이를 관통해서 흐를 수가 없지만, 교류는 우리가 흐른다 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사실 앞뒤로 진동하는 형태의 전류이기 때문에 분극재의 분자 정렬 구조를 이리 바꾸었다 저리 바꾸었다 하면서 상호작용을 합니다. 이것을 큰 그림에서 보면 전류가 약간 흐른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의 상황으로 돌아와 생각해보면, 제품 외함을 분극재로 간주하고, 여기에 접촉한 사람을 한쪽 전극, 내부의 회로를 다는 전극이라고 간주할 경우 하나의 거대한 콘덴서를(용량은 아주 작겠지만) 이루는 형국이 되는데 사용된 전류가 교류이므로 이론상 초미량 흐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상 커패시터(콘덴서) 구조형성 및 특히 외함이 금속재일 경우의 유도전류를 고려하면 사람이 만졌을 때 큰 상해를 입을 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불쾌감을 유발할 만큼의 미세전류가 흐르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제품의 절연 자체가 나쁘면 직접적으로 약간의 전류가 더 흐를 수도 있겠지요.
콘덴서의 비유는 고무풍선을 생각하면 좀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풍선을 불기만 하는 행위를 직류에 비유할 수 있는데, 풍선이 한계 크기에 다다르면 더이상 불 수 없거나 풍선이 터집니다. 콘덴서도 용량 만큼 충전이 다 되면 더이상 직류 전류는 흐르지 못합니다. 무리하게 불면 터지듯이 콘덴서도 허용전압 이상으로 충전하면 터집니다.
풍선에 바람을 불었다 뺐다를 반복하는 행위를 교류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 행위는 연속적으로 지속할 수 있습니다. 콘덴서를 통해 교류전류가 지속적으로 흐를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비유가 되겠습니다.
이것저것 알려 주시려 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그냥 읽고 내려 가기에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집에 가서 공부 하듯 봐야 할 것 같네요
감사 드립니다
꾸벅!!
네, 분량이 좀 많지요? 천천히 몇 번 읽어보시고 그래도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 있으시면 추가 질문도 언제든지 환영이니 부담 갖지 마시고 또 댓글 주세요. ^^
그럼 몸에 흐르는 전기는 뭐예요.
물을 가까이 하는 제품들은 누전가능이 많다고 봅니다.
젓병소독기가 플러스면 몸에 흐르는 마이너스를 찾아야하지 않나요. 궁금합니다.
전기가 흐르는 도체 표면에 신체가 닿으면 닿은 면을 통해서 전류가 흘러들기 때문에 감전이 되는 것인데요, 사실 접촉면의 전기 전도성은 보통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닙니다. 육안으로 보기엔 밀착된 것 처럼 보이는 상황에서도 실제로는 그 사이에 빈틈이 많기 때문에 전류가 흐를 경로의 단면적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그런데 피부가 물에 젖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도체 접촉면과 피부 사이의 빈틈을 물이 메꾸는 역할을 하면서 전류가 흐를 경로의 단면적이 월등히 넓어집니다. 그 결과로 건조한 피부일 경우에 비해 훨씬 많은 전류가 흘러들게 되어 감전 피해의 확률이나 규모도 덩달아 커지는 것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젖병소독기는 바깥쪽 마감재는 플라스틱이라서 만져도 안전합니다. 플라스틱은 훌륭한 부도체죠. 그런데 문제는 내부 마감재가 스테인리스 스틸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도체이기 때문에 이중절연 구조가 아닌 이상 반드시 접지를 제공했어야 하는 제품인데 그렇지를 못해서 만질 경우 경미한 누설전류의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젖은 손으로 만지면 좀더 강한 피해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젖병소독기의 누설전류가 손에 흘러들어오는 이유는 몸이 접지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이는 후속영상에서 한번 더 다루는 내용이기도 합니다만, 넓은 의미에서는 발이 꼭 땅에 닿아 있지 않아도 인체 전체의 넓은 표면적 탓에 공기와 접촉해 있는 것도 접지상태로 볼 수 있겠습니다), 또 다른 면을 보면 상용전원이 교류이기 때문에 누설전류도 교류입니다. 인체는 커패시턴스가 상당히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몸이 접지면으로부터 완전절연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전류원이 인체에 전자를 줬다 뱄었다 하면서 지속적인 교류 진상전류가 흐를 수 있습니다.
@@Lucky7tube 이해가 됩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플러그를 바꾸어끼어도 전기가 오면 본체에서 선을 접지선과 연결해야 되나요
네, 맞습니다. 이 영상의 후속영상에서 살짝 언급한 바 있습니다만(4:27 지점), 본체의 금속 부분에서 선을 연결하여 접지선과 연결하는 것이 보다 좋습니다.
ruclips.net/video/JRuO-CGsYAI/видео.html
영상 초반 씽크대쪽 누설전류는 어떻게 없애나요? 저의집도 찌릿하는 구간이 있어요 ㅠ
원론적으로만 답변 드리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찌릿한 느낌이 난다는 것은 영상에서 보신 바와 같이 해당 구간에 경미한 누전이 있기 때문인데요,이러한 누설전기를 없애는 가장 궁극적인 방법은 그 근원을 찾아서 수리하는 것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저희집 같은 경우는 해당 구간에 형광등과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걸 없앨 수는 없습니다. 계속 사용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차선책은 그러면 누설전기를 안전하게 땅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누전이 있는 금속 표면에 피스 하나 박아서 구리선을 연결하여 조인 다음, 구리선의 반대쪽 끝을 땅에 1미터 이상 깊이로 묻어놓은 접지봉에 연결해야 하는데, 이런 접지공사를 일반인이 직접 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또 차차선책으로 그러면 이 구리선을 어디 연결하느냐 하면 금속으로 된 수도관에 연결합니다. 수도관이 금속이라면 어차피 결국 땅에 묻히기 때문에 접지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요즘은 금속이 아닌 PVC 재질의 수도관도 많이 쓰이므로 실제 접지효과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적당한 수도관이 없다면 콘센트에 노출된 접지단자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집집마다 상황이 다를 것이고 미관에 대한 기준도 다를 것이기에 원론적으로만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접지 작업을 할 때 반드시 장갑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구리선을 잡은 손과 접지봉이 맞닿는 순간 손이 크게 감전될 수 있습니다.
좋은내용이네요 진행이 느린것만빼면 ㅎ 좋은정보
누전 되는데도 누전 차단기가.떨어지지 않는건 차단할만큼의 정도가 아니란 걸까요??
네, 맞습니다. 누전차단기는 어떤 임계치 이상의 전류가 누설될 때 차단하게 되어 있는데 보통 많이 쓰이는 것은 차단전류가 30mA 입니다. 욕실 같은 특별한 장소를 위해서는 15mA 등의 좀더 민감한 차단기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것 처럼, 만져서 기분 나쁠 정도이지, 생명에 크게 지장 없는 경미한 누전의 경우에는 차단기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간혹 차단기가 불량이거나 노후화되어서 차단전류 이상에서도 작동하지 않을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점검해 보시라고 차단기 마다 빨간색 혹은 노란색 시험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 눌러도 차단기가 안 떨어지면 교체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수도꼭지를 터치할때 드라이버 불이 더 밝아진다는거에서
드라이버랑 선생님 손사이에도 절연이 안되었다고 이해하도되는걸까요?
당연히 비절연입니다. 절연이면 전류가 흐르지 못해서 검전 램프에 불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드라이버 뒷면에는 금속으로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손의 맨살에 닿도록 잡고 검전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누설전류 관련하여 검색하다가 영상을 보게되었고 좋은 정보에 우선은 감사를 드립니다.
궁금한것이 있어 댓글 남기는데요, 글 올리신지 시간이 지나 작성자님께서 확인해주실까 걱정은 됩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최근에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구입하였고, 메탈 재질의 문을 만지면 저나 아내가 전류가 흐르는 느낌을 받아 AS를 요청하였습니다. 방문기사분께서 콘센트 방향을 돌려놓아 처음보다는 범위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문손잡이 주변에서 전류를 느낍니다. (아내는 저보다 심하게 느낍니다.)
해당 불편감에 대하여 회사 측에서는 방문기사는 전류가 전혀 느껴지는 바가 없고 검사상 제품의 하자가 아니고 우리들이 예민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런 경우에도 검전드라이버로 확인이 가능할까요? 본문영상에 작은 전압은 확인이 어렵다고 들어서요.
2. 회사의 말대로 이것은 제품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가요?
3. 제품문제가 아니라면 어떤 부분에서 해결방법을 찾아야 할까요?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성자님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참고로 지어진지 1년 된 신축아파트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래된 영상인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궁금해하시는 부분에 대해 저의 의견을 말씀드릴게요.
1. 검전드라이버로 확인 가능할지 여부:
손으로 만져서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들 정도라면 충분히 검전드라이버로 확인 가능하실 겁니다. 페인트칠 된 제품 표면 말고, 제품 뒷면의 페인트칠 되지 않은 표면이나 나사, 혹은 도어의 경첩 부위 등을 체크하시면 좋습니다.
2. 제품의 하자 여부:
AC220V 전원을 사용하는 제품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경미한 누설전류는 어느정도 있게 마련입니다. 판단기준이 다소 주관적일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접지가 제대로 되었는데도 누설전류가 느껴진다면 제품 하자로 보아야 할 것 같고요, 반대로 비접지시엔 누설전류가 있지만 접지를 제대로 해서 사라지며 누전차단기가 작동하지 않을 정도의 경미한 수준이라면 제품 하자로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지은 지 1년 밖에 안된 건물이라니 당연히 접지 콘센트가 잘 제공되었을 거라 봅니다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확인해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3. 제품 문제가 아니라면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
2번 설명하는 과정에서 언급이 되었습니다만, "접지" 여부가정말 중요합니다. 김냉 제품에 달려 있는 전원코드에는 분명 접지 단자가 마련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접지 기능이 살아 있는 콘센트에 이 전원코드를 꽂으면 코드의 접지단자와 콘센트의 접지단자가 서로 맞물리면서 해당 제품(김냉)은 자동으로 접지가 됩니다. 그런데 이 구간 중 어느 한 곳에라도 문제가 있다면 접지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누설전류가 땅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므로 표면을 만지는 사람에게 올라붙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원코드의 접지가 부실한지(맞다면 제품 하자),전원 콘센트의 접지 단자가 부실한지, 아니면 건물 자체의 접지 공사가 부실한지의 순서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할만하다고 생각되시면, 제품 뒷면의 나사를조금 풀어낸 다음 구리선을 감아서 다시조이고, 구리선 반대쪽은 접지봉에 연결하여 땅에 묻는 방법도 있고요, 여의치 않으면 접지봉 대신에 집안에 있는 금속제 수도관에 연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접지가 되기만 하면 제품을 맞졌을 때 불쾌한전류 느낌이 사라집니다. 이해 안 되시는 부분 있으면 대댓 남겨주세요. ^^
누전 체크및 해결 방법 잘 보았습니다. 한가지 정확하게 바로 잡아야할 내용이 있어서 글을적습니다.
Lucky7님 이나 다른 전기강의 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들으면 우리나라는 대부분 3상 4선식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3상(R, S, T)와 중성선(N) 이렇게 해서 3상 4선식 이라고 부르더군요. 요점은 상전압은 말그대로 전압이 흐르는 선이고 중성선은 전압이없는 0전위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중성선(N)은 상전압이 아니다라는 것이죠! 지금 말씀을 하실때도 N상이라고 말씀을 하시는것 같아서, 저희 같이 비전문가 이면서 배우는 입장에서는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시면 배우는 데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옳으신 지적입니다. 중성선은 상(phase)이 없는 0전위의 선인데 습관이라는 게 참 무섭습니다. 업계에 있다 보면 N상 N상 그러니까 그냥 입에 붙어버리더군요. 혼동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N상이 아니고 중성선 또는 뉴트럴(Neutral)이 맞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대한민국의 상용전원이 220V로 통일되고 부터는 3상4선식이 주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건 제가 배워서 안다기보다 귀납적으로 추론하고 있는 부븐이기 때문에 100% 라고 잘라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드물게 3상3선식 220V 배전이 되는 곳이 아직도 있다면 콘센트의 두 선 모두 활선(상전압선)이 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실제로 본 적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저희집이 주택인데요, 거실에 매입콘센트2구가 전기가 들어오던게 안들어오는데 단선인가봐요 그럼 다른 방 콘센트 열고 같이 연결되어 있으면 거기서 선을 다시 끌어야 되나요 벽이라서 ...끌기가 쉽지않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2. 보일러실에 콘센트에 보일러코드 꽂으면 차단기 떨어지는데 콘센트 누전인가봐요, 코드 뽑 으면 괜찮아요 이 경우에 어떻게 하지요 선을 교체해야하나요 교체한다면 어떻게? 아니면 차단기가 불량일수 있나요 메가 체크하면 알텐데 메가 없습니다.
nature 안녕하세요.
1. 멀쩡하던 콘센트가 갑자기 단선이 될 확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만, 아주 없는 일은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일단 문제의 거실 콘센트와 방 콘센트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같은 위치에 마주보고 있는 경우라면 비전문가라도 큰맘먹고 수리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전을 위해 반드시 차단기 먼저 내리고 콘센트를 풀어내 보면 벽 건너편 방 콘센트의 전선을 끌어올 수 있을 겁니다. 단, 이렇게 수리하시면 해당 방 콘센트와 거실 콘센트 합계사용전력이 안전 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동시에 두 개 이상의 전열기는 연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방 콘센트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자가수리는 힘들어 보입니다. 전문가를 불러서 수리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2. 일단은 보일러 전원측 누전일 가능성이 높고요, 드물게는 보일러 콘센트 자체 문제도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우선 영상에 소개된 바와 같이 플러그를 반대방향으로 돌려 꽂아보시고 해결되지 않으면 콘센트가 2구일 경우 다른쪽 구멍에 꽂아보세요.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심한 누전이거나 합선일 수도 있으니 보일러 시공사나 전기업자 통해서 수리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플러그 돌려꽂거나 콘센트 다른 구멍에 꽂아서 해결되더라도 이는 임시조치일 뿐이므로 계속 사용 시 언제든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수리해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nature 아참, 1번 문제의 경우는 거실 콘센트 쪽 단선이라기 보다는 콘센트 자체 고장일 수도 있으니 일단은 풀어서 전선에 전기는 살아 있는지 먼저 보세요.
전기가 살아 있으면 새로 끌어올 필요 없이 새 매입형 콘센트만 철물점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여 교체하면 끝납니다.
매립콘센트에 연결된 전선에도 전압이 뜨지 않을경우에는 근처 벽콘센트의 병렬로 결선된 부위에서 접촉불량이 원인일수 있으니 뺀치로 꽉 물어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1번은 단선 2번은 합선
2번에 탁상램프를 꽃아보세요 차단기 않떨어 지면 보일러에서 합선
저 드라이버에서 손으로는 전류가 흘러들어오지않나요?
지금은 누설전류가 적어서 괜찮지만 만약 누설전류가 엄청크면 감전이될 수 있지않을까 싶어서요 드라이버 뒤에 손대는거니까...
물론 흘러들어옵니다. 네온램프에 불이 켜진다는 것이 그 증거가 됩니다. 전류가 흘러야 불이 켜지지요. 그러나 그 흐름의 양(전류값)이 워낙 작아서 안전합니다. 검전 드라이버 속에는 네온램프와 저항이 직렬로 연결되어 있어 매우 작은 전류만 흐를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어서 심지어 누설전류원이 아니라 전압공급원(콘센트나 분전반 같은..)에 직접 대고 테스트를 해도 안전합니다.
@@Lucky7tube 아 정말감사합니다!!
그런데 교류는 계속해서 상이바뀌는걸로알고있는데 플러그 방향을 바꿔도 상이계속바뀌면서 되는게아닌가요?ㅠㅠ 전기 너무어렵네요..
@@user-ki6yx8kh2l 지금 헷갈려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영상에서 좀더 잘 설명한 내용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B9P75doHanc/видео.html
"상이 계속 바뀐다"라고 표현하셨습니다만, 사실 좀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상(phase)선(line)의 전위가 계속 바뀌는 것이고요, 한번 상선은 계속 상선이고, 한번 중성선은 계속 중성선입니다. 중성선은 시간의 흐름에 관계없이 전위가 계속 0으로 유지되는 선이고, 상선(또는 활선, 핫(하트)라인, 라이브 등 다양한 표현이 있습니다)은 1초에 60번 +, -가 교대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검전드라이버를 상선에 대면 불이 켜지고, 중성선에 대면 불이 켜지지 않습니다. ^^
@@Lucky7tube 와.. 정말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ㅠ
보통 저렇게 콘센트를 부착했을때 차단기가 떨어지면 거의 기계 문제가 가장먼저입니다 그리고 옛날집같은경우는 접지공사가 재대로 되지않습니다 정말 옛날집같은경우 누전찾을려면 정말 지옥이네요
보통 일반 가정에 들어오는 전원이
전주에서 3상4선이 있고. 그 중에 3상이 전원선이고요.
그중에 한가닥과 중성선 한가닥을 따서. 220볼트로 계량기로 가고요.
계량기에서. 가정 내 분전함으로 전선을 이어주죠.
보통 메인을 넓은 차단기 30A
그 옆에 미니차단기가 3개정도 달려있죠. 보통 20A사용하죠.
분기를 많이하시는 분은
메인
등기구
콘센트1
콘센트2
화장신 콘센트1
에어컨 콘센트1
예비
이렇게 두고요.
일반 가정은 iv 2.5sq 전선을 사용하고요. 관공서는 콘센트를 4sq 사용하죠.
누전이란 누설전류의 약자로 차단기에서 연결된 전선이 전등이나 콘센트로 가면서. 보통은 전선은 cd관이라는 주름관에 넣어서 전선을 보호하는데.
전등의 연결 부위나 콘센트의 연결부위가 오랜 시간 사용을 하면서 살짝 전선이 빠지거나 흔들리면서 피복이 벗겨져서 그 곳에서 부도체와 만나면? 전류의 누설은 없는데.
그 까진. 전선에 쇠와 같은 전도체와 연결되거나 앞에 말한 것처럼. 시멘트가 젖은 경우.. 정말 미약한 누설 전류가 생기고요.
이런 경우는 정말 거의 없는 경우고요.
보통은 콘센트 누전은 연결된 기기 누전이 90프로죠. 세탁기. 냉장고 등
저 드라이버 어디파나요? 어릴때 색깔도 똑같이 생긴거 제가 아버지 꺼 부러뜨렸는데 같은거 사고 싶은데...
홍길덩 제가 지금 사용중인 것은 직접 구입한 것이 아니라 선물 받은 공구세트가방에 포함된 드라이버세트여서 정확한 가격과 구매처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검전드라이버는 특별한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공구상가에서 조금만 둘러보시면 어렵지 않게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보니 셔츠 앞 주머니에 꽂을 수 있는 펜타입도 저렴한 것이 있고요
mitem.gmarket.co.kr/Item?goodscode=1429696605
아니면 제꺼랑 나름 비슷하게 생긴 건 이런 것도 있네요.
mitem.gmarket.co.kr/Item?goodscode=1400378148
* 위에 링크된 쇼핑몰이나 판매자와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지금 막 검색해본 결과를 참고 삼아 공유해드리는 것입니다. ^^
검전 드라이버네요 접촉식
누전감지드라이버 구입방법
구입처 부탁드립니다.
맨땅과 고무메트의 감전량의 차이가 나는게 이해가 잘안되요. 애초에 검전드라이브 손잡이 자체가 절연되어 있어서 감전과 무관한것 아닌가요? ㅜ 아시는분 설명좀 부탁드려요~
검전드라이버는 손잡이 뒤쪽이 절연되어 있지 않습니다. 의문을 가지신 바와 같이 손잡이가 절연되어 있으면 맨땅이건 고무매트건 간에 전류도 흐르지 않고 감전도 안 되고, 램프도 안 켜지고 애초에 검전기 역할도 못하게 돼서 누전 여부 확인도 불가능해집니다. ^^
@@Lucky7tube 오 감사합니다^^
가정용 전기는 220V 단상 2선식(즉 한개의 전압선과 중성선 혹은 뉴트럴)이기에
N상은 없습니다 . 중성선 이라고 말해야 맞습니다
접지(ground)는 논외입니다
또한. 오래된 주택이나 오래된 아파트앤 접지 공사가 안된 곳이 많더라고요.
집에 접지가 안되어 있는데. 접지 기기를 사용한다고 접지가 되는 것은 아니니. 집에 접지 작업이 되어있는지도 알아보셔야 할 거에요.
울 집은 오래된 주택이라 접지 작업이 안되어 있네요.
전기에대한이해를 높힐려면 어떤책을 봐야하나오
제가 갖고 있는 전기 지식은 학창 시절 교과서(국민학교 자연, 중학교 기술, 중학교 과학, 고등학교 과학, 고등학교 물리 I, 물리 II)에 대부분의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전기 관련해서 접해본 책자는 교과서가 전부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침 궁금해서 파헤쳐보고 싶은 내용도 있던 차에 잠시 서점을 가봤는데 규모가 작은 중고 서점이어서인지는 몰라도 의외로 전기 관련 책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어느 정도 레벨을 원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살펴보고 싶으시면 기술, 과학, 물리 교과서가 난이도도 높지 않고 좋겠습니다만, 교과서가 없을 시에는 제가 오늘 찾아본 바로는 "알기쉬운 물리학 강의"라는 책이 있더군요. 아래 영상에 잠시 책의 목차 부분이 나오는데, 원하시는 내용이 들어 있는지 한번 보시고요,
ruclips.net/video/oJq6YZM4F4g/видео.html
만일 실무적인 차원에서 전기 관련 지식을 얻고자 하신다면 제 생각에는 전기 관련 자격증 대비 도서나 문제집을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자격증 시험을 보실 일이 없더라도 이런 자격증 대비 문제와 풀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실무적인 지식을 간접경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데스터기로 직류 교류 확인할수 있나요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영상에 나오는 싸구려 아날로그 테스터기로는 확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만, 교류 전류 측정 모드가 있는 후크미터로는 가능합니다. 전원을 켜서 전류가 흐르는 도선의 한 가닥을 후크로 걸어준 다음 교류 전류 측정 모드에 들어갔을 때 전류 값이 표시되면 교류이고, 전류가 0 으로 표시되면 직류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영상에 나오는 검전 드라이버 속 네온램프를 접촉했을 때 램프 속에 있는 전극 두 개가 모두 빛나면 교류이고, 한쪽 전극만 빛나면 직류입니다. 단, 저전압에서는 아예 빛이 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한상씩 접지랑 재어보면
110 정도로 둘다 나오는건
왜그런거죠?
안녕하세요, 조만간 다룰 내용이긴 한데요, 전력 공급 방식이 단상3선식인 경우 그렇게 됩니다.
누전않되는곳있는지 누전 않나오는 것도올 릴수있는지요 누전않되는영상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조금 더 자세히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질문을 이해하기가 조금 힘드네요. 본 영상 10:05 지점에 플러그를 돌려 꽂음으로 해서 더이상 누전 안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걸 원하신 것이 맞나요?
저 드라이버 제품이름이 뭔가요? 저도 구매해서 테스트 해보려 합니다.
검전드라이버 라고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
저라면 회사에 따지고 교환 요청 할거 같해요
구독
세탁기도 플러그 반대로 꽂으면 누전없나요?
아하하 일단은 시도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세탁기의 경우는 좀 악조건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된다고 장담을 못합니다. 꼭 접지 단자가 있는 콘센트에 연결하여 사용을 권장하고요, 부득이 콘센트에 접지 단자가 없는 경우는 세탁기 뒷면 철판 커버의 볼트를 살짝 풀어 구리선을 감아 단단히 조이고 구리선의 다른 끝을 피복을 길게 벗겨서 수도관의 금속 부분에 칭칭 감고 테이프로 감아서 절연처리 하면 누전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단 이 작업은 반드시 플러그 뽑고 하세요. 안 그럼 구리선 잡고 수도관 만지는 순간 감전됩니다.
노후된 주택이라 접지설비가 안돼있어서 수도꼭지에 해봤는데 수도 배관이 PVC라서 안되더라구요ㅠ
아 저런... 그러셨군요. 그렇다면 별도로 접지 공사를 해야만 할 것 같은데 일반인이 직접 하기가 쉽지 않으니 전기 설비 업자를 부르는 수 밖에 없겠네요.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유감입니다.
저도 소싯적에 컴퓨터가 자꾸 누전이 돼서 접지를 해야 하는데 주방 수도관에는 아무리 해도 이게 PVC였는지 안돼서 절망했다가, 화장실 수도관에 했더니 겨우 돼서 한시름 놨던 경험이 있긴 합니다. (플러그 안 뽑고 수도관에 접지선 끌어대다가 불꽃 튀고 차단기 내려간 건 안비밀;;;)
누전은 매우 위험합니다. 임시 방편으로 할 수는 있겠지만 누전이 확인 되면 반드시 조치를 해야 합니다.선을 바꾸는 것은 누전차단기로 돌아가게 하는 겁니다. 허용치가 넘으면 누전차단기가 떨어집니다.
@@ldh880426 땅에다 두꺼운 구리뭉치나 안이꽉찬 쇠봉 1미터짜리를 박으시고 전선을 연결하면 그게 접지입니다.
누설전류는 어디서 타고오는거죠?
결국 그 근원은 주전원선인 콘센트(AC 220V)에서 시작됩니다. 이 전기가 제품 내에서 제 할일만 잘 하고 다시 콘센트로 돌아가야 하는데, 일부 미세한 양의 전류가 제 갈길이 아닌 엉뚱한 길로새는 경우가있는데 이를 누설전류, 즉 누전이라고 부릅니다.
3구 T형 멀티탭에 접지 단자가 없네요... 제품 플러그에 접지 단자가 있어도 멀티탭에 접지가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을듯...
정말 예리하십니다. 현재 저곳에 사용중인 두 제품(전기밥솥, 젖병소독기) 모두가 무접지 플러그로 되어 있어서 멀티탭도 굳이 접지형을 새로 구입하지 않고 그냥 갖고 있던 무접지형 멀티탭 쓰고 있는거예요. ^^;;;
만일 사용중인 전기제품 플러그는 접지형인데 멀티탭을 무접지형을 사용한다면 말씀하신 것 처럼 접지효과를 볼 수 없게 됩니다. ^^;
그래서 울집 김치냉장고가 찌릿해었는대 지금은 괜찬아서 이상하다했는대 코드를 반대로 했나보네요
네, 냉장고 류의 가전제품은 표면이 철판으로 되어 있어서 만졌을 때 전기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제대로 접지가 되어 있었더라면 이런 일이 안 생기는데 접지가 제대로 안 돼서 이런 일이 생길 경우 플러그를 뒤집어 꽂는 것으로 완화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검전드라이버 용도가 원래 이런건가요?
뭐, 사용하시기 나름이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했을 때 1차적인 용도는
1순위 : 전기가 살았나 죽었나 확인하는 데 사용
2순위 : 단상 2선 중에서 어느 것이 전압선이고 어느 것이 중선선인지 찾는데 사용
3순위 : 누전 여부 확인
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