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 뱃사공 (1966) 이미자 (25세) 이철수 작사 / 고봉산 작곡 *가슴이 시퍼렇게 삿대에 멍이 들뿐 한 평생 노를 젖는 낙동강 늙은 사공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안개가 끼나 흰 수염을 바람결에 휘날리면서 수많은 나그네를 수많은 나그네를 건너다 주네 과거를 말해 주는 주름진 그 얼굴에 오늘도 노를 젖는 낙동강 늙은 사공 슬플 때나 좋을 때나 물결 칠때나 솜 저고리 바람으로 손을 부르는 뱃사공 한 평생을 뱃사공 한 평생을 콧노래 부르네 /
/ *낙동강 뱃사공 (1966)
이미자 (25세)
이철수 작사 / 고봉산 작곡
*가슴이 시퍼렇게 삿대에 멍이 들뿐
한 평생 노를 젖는 낙동강 늙은 사공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안개가 끼나
흰 수염을 바람결에 휘날리면서 수많은
나그네를 수많은 나그네를 건너다 주네
과거를 말해 주는 주름진 그 얼굴에
오늘도 노를 젖는 낙동강 늙은 사공
슬플 때나 좋을 때나 물결 칠때나
솜 저고리 바람으로 손을 부르는 뱃사공
한 평생을 뱃사공 한 평생을 콧노래 부르네 /
디거님 불철주야 고생만으시네요. 낙동강뱃사공 엄청 잘듣고갑니다.고은밤되세요🙏
/ 땡큐망취 ~ ^^
댓글감사 ~, 좋은밤 ~ ^^ /
개진 현풍 건너주던 나루터사공이 그리워지네요
60~70년대 수많은 낙동강 나루터가 나라가 발전하니 하나 둘 사라졌네요~
남께서 올리신 낙동강 뱃사공을 처음든네요 이미자님
수은노래이네요
잘든고 갑니다요 수고하십시요
닉동강뱃사공 응원드립니다 요순나라가드닝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