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 - 세상을 바꾼 1세대 아이폰 2007년 공개 중요 부분 요약 [자체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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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원본 영상 출처: Macworld San Francisco 2007 Keynote Address podcasts.apple...
스티브 잡스가 1세대 아이폰을 공개한 프레젠테이션은 컴퓨터의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전설적인 사건이다. 이 영상은 1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던 애플의 공개 행사에서 중요한 부분만 30분 정도로 간추린 요약본이다. 미국 시각 2007년 1월 8일 오전 9시에 시작한 애플 맥월드(Macworld) 행사의 오프닝 키노트에서 아이폰은 정확히 오전 9시 41분에 공개되었다.
획기적인 아이폰만큼이나 획기적인 프레젠테이션이었다.
아이폰은 최첨단 컴퓨터 기술의 집약체였지만, 스티브 잡스는 컴퓨터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는 일반 사람도 이해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같이 흥분하고 놀라워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선사했다.
또한 이런 프레젠테이션은 놀라움을 넘어 그 특유의 천진난만함과 장난기가 가미되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이 프레젠테이션은 단순한 IT 기업의 발표회가 아니라 세상 사람 모두를 위한 하나의 쇼(show)였다.
결국, 아이폰이 세상을 바꿈으로써 이 키노트는 컴퓨터를 넘어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이자,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의 본보기로 자리 잡았다.
스티브 잡스는 키노트 마지막에 이 명언을 인용한다:
"나는 퍽(puck)이 있었던 곳이 아니라 있을 곳으로 움직인다."
- 전설의 하키 플레이어 웨인 그레츠키
이 영상을 보는 모두가 그에게 영감을 얻어 자신의 꿈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기 바라는 바이다.
목차:
4:50 멀티터치 UI
8:21 아이폰을 위한 데스크톱 운영체제
10:28 디자인
11:50 터치로 조작하는 아이팟
13:11 혁신적인 휴대폰
17:45 획기적인 인터넷 통신기기
20:24 구글 + 애플 = 스타벅스 장난전화
23:16 3가지를 동시에?!
26:44 그 당시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28:32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
30:35 장난꾸러기 스티브 잡스
33:45 그의 명언
FAQ 1: 아이폰에서 기본 전화 앱으로 그룹(콘퍼런스) 통화가 지금도 되나요?
현재 한국에서도 본 영상에 나온 것처럼 아이폰의 그룹 통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화 화면에서 '통화 추가'를 한 다음, '통화 병합'을 하면 다자간 통화가 생성됩니다. 혹은 통화를 하는 도중 다른 사람에게 전화가 오면, '대기 및 응답'이라는 옵션이 뜹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현재 통화는 일시 정지되고 새로운 통화와 연결됩니다. 이 상태에서 똑같이 '통화 병합'을 누르면 그룹 통화가 만들어집니다.
아이폰 그룹 통화 사용 방법: apple.co/2UvEEee
FAQ 2: 스티브 잡스는 '스타일러스'를 저렇게 싫어했는데 그렇다면 애플 펜슬은 스티브 잡스의 신념을 무시하는 제품인가요?
지금의 애플펜슬과 스티브 잡스가 2007년에 말한 ‘스타일러스’는 완전히 다릅니다. 스티브 잡스가 위 영상에서 비판한 스타일러스는 아이폰 이전에 존재했던 터치스크린 핸드폰이 그냥 손가락으로 쓰기에는 너무 불편했으므로 기기의 아주 기본적인 조작을 위해서 기본으로 제품과 같이 제공되었던 액세서리였습니다. 반대로 애플펜슬은 노트 필기 및 예술 작품 창작과 같은, 손가락보다 더 정교한 조작이 필요한 특수한 작업을 위한 추가적인 도구입니다. 경쟁사인 삼성 노트 시리즈의 스타일러스도 애플펜슬과 비슷한 맥락에서 창작용 도구이며 스티브 잡스가 말한 스타일러스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전설의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 2 - 애플의 철학을 보여주는 2010년 아이폰 4 공개 중요 부분 요약 [자체 한글자막]](http://i.ytimg.com/vi/tAyi5PVwEaY/mqdefault.jpg)
![전설의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 2 - 애플의 철학을 보여주는 2010년 아이폰 4 공개 중요 부분 요약 [자체 한글자막]](/img/tr.png)
![[리처드 파인만] “왜 자석은 서로 밀어내는가?”에 대한 답변 (한영 자막)](http://i.ytimg.com/vi/3smc7jbUPiE/mqdefault.jpg)
![와..평점 9.52점..인생의 교과서로도 손색없다는 전세계가 극찬한 명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HdpaeJiHYoU/mqdefault.jpg)
다양한 의견은 환영하지만, 특정 대상을 근거 없이 비하하거나(비하의 대상이 애플이든, 스티브 잡스든, 경쟁사이든, 그 누구든 상관없이 모두 해당합니다), 동영상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거나, 실제 사실이 아닌 잘못된 정보와 가설을 토대로 주장을 하는 댓글은 모두 삭제됩니다. 이 역사적인 사건을 향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비판도 안됨요?
MoOrY무리 그 어떤 주장이든 논리적인 근거로 뒷받침하고, 욕설 및 비방적인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이 채널에서는 논리적인 근거가 없고 욕설 및 비방적인 언어가 섞인다면 그 어떤 비판도 비하적인 발언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놀랍지않나요? 불과 11년전이예요..
맨날봐요ㅜㅜㅠ
싱크가 안맞네요
이건 장난이 아니라 역사에 기록될 사건이 맞습니다. 인류의 사회, 경제, 문화 등 생활 전반에 큰 변혁을 가져오는 도화선이 된 것입니다. 진정한 정보화 사회의 장을 활짝 열었죠.
시대의흐름임 ㅋㅋ 뭔 ai는 뜬금없이 튀어나옴? Ai도 이제 기술발전되서 실현되는것처럼 저때도 인터넷통신기술이 3g로 발전됨에 따라 아이폰이 나온거임 무슨 스티브잡스가 스마트폰 발명한줄 아는사람 많은데 에디슨이 전구발명한줄 아는거랑 같은 무지차이 ㅋㅋㅋ
@@user-dc5ti6ky1e 최초라는 점에서 의의를 둬야죠.
Ai 채팅 시스템도 현재는 많이 나오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챗gpt인 것처럼요.
그리고 혹시 알프레드 노벨과 토마스 에디슨을 착각하신 것 아닌가요?
노벨과 전구는 별로 옳은 예시가 아닌 것 같아요.
에디슨의 경우라면 전구 필라멘트의 수명을 크게 늘린 공로를 했지만 전구의 발명가는 아니기에 무난한 예시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5년 전 댓글이라고 해도 듣는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은 지양해주시기 바랄게요.
@@user-dc5ti6ky1e아오씨발 찐냄새 진동을 하네 그렇게 잘 알면 너가 만들지그랬냐?
@@user-dc5ti6ky1e최초로 전구를 만든거라 착각하는 과학자는 노벨이 아니라 에디슨 아닐까요
@@user-dc5ti6ky1e그렇게 따지면 시대의 흐름이 아닌 발명품이 있냐?
이런 사고방식으로 사는놈들은 현생을 대체 어떻게 살아먹고 있는건지 나참 ㅋㅋㅋ
군대 가기전엔 스마트폰이 없었는데 갔다오니 세상이 스마트폰화 되어있더라 진짜 내가 살면서 본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였음
진짜 신기하긴 했겠다 나 혼자만 원시인 메타..
ㅋㅋㅋㅋ 영화같네요
이때가 07이나 08군분쯤이였을듯 ㅋㅋㅋ
여기서 세대차이... 군대 가기전엔 공중전화박스에서 전화했는데, 갔다오니 세상이 시티폰화 되어 있더라.... 정말 내가 살면서 본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였어... 줄 안서도 되고... 삐삐가 사라지고..
군대서 핸드폰으로 인터넷이 된다길래 안 믿었죠 말도 안되는 소리 한다고 그리고 아이폰 3s를 만났고 전역하니 갤럭시s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 프레젠테이션을 2007년에 직접 본 사람들은 정말 얼마나 설레고 흥분됬을까.. 지금 이 영상을 보는 나로서도 너무 흥분되고 그때의 그 기대감이 정말 확 느껴진다. 굉장하다.
17:27 이 사진 줌인 기능은 지금이야 거의 모든 폰에 있지만 이때 줌인 시연할때는 사람들이 다 놀라워한게... 진짜 기술이 많이 발달했고 저때의 스티브 잡스가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듬
사람들이 감탄하는게 느껴짐.. 너무 놀래서 박수도 늦게 나오는듯
핀치투줌은 ㄹㅇ... 그 전엔 ㅈ같은 스타일러스펜 끄내서 확대버튼 누르고 스크롤바 붙잡고 왔다갔다 해줘야했는데...
지금이야 당연히 여기겠지만 저 당시 다른 폰들은 굳이굳이 돋보기 아이콘이나 + 버튼 찾아서 터치하거나 버튼 눌러가며 확대야했음 ㅋㅋㅋ
그마저도 제조사에서 정해놓은 배율로만 확대돼서 애매하게 확대되거나 너무 확대되거나..진짜 혁신 그자체임
지금의 아이폰이 어떤 평을 받고 있건간에, 아이폰은 진짜 혁신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세기의 발명품이었다.
스마트폰 세상을 열었죠 거의 석기시대에서 철기시대급 체인지
지금이면 아이폰? 어디서든 살 수 있지않나? 이러면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당연시됬는데 저당시만해도 스마트폰이 엄청 생소했을듯
스펙을 나열했던 다른 회사들과는 다르게, 이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프레젠테이션 했네요.
현재 당연히 사용할수 있는 것들을 제일 처음 만든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소름돋음
그게 혁신이죠
뭐든지 처음 생각하고 해내는게 가장 어려운 법이죠
진짜 보는데 소름돋고 오한이 느껴짐
@@moonandnofur5354 나도 막 보면서 오한도 느껴지고 토할거같고 기침도나고 근육통도 오더라
이 발명으로 우리는 지금 폰으로 유튜브를 보고있다
8:26 ‘거의 유아용’이라고 번역을 하셨는데 말 의미를 생각해보면 ‘요즘 소프트웨어는 거의 어린이 걸음마 수준입니다’가 더 적합할 것 같아요
그게 더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이미 자막이 인코딩되어 올라간 영상으로 안타깝게도 수정할 수 없으니 다른 분들은 이 댓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유아용이 더 매끄러운거같아요 제갱각은
유아용이 더 나은데 왜 까부실까요
😮💨😮💨😮💨😮💨😮💨😮💨
@@youngcreaterfoever9747 까부는거…라는표현까진 아닌듯해요
전 지금 스마트폰으로 이 프레젠테이션을 지하철에서 보고있습니다...
이것이 잡스가 아이폰을 만들며 떠올린 세상이겠죠?
이걸 아이폰으로 보고있는 나는 느낌이 이상하다
애플 한국인 정보 중국에 넘김 ㅅㄱ
저돜ㅋㅋ
위조된 웹사이트 경고 비활성화하면 되긴 하는데, url, ip 주소 유출되는 것보다 피싱 사이트에 유출되는 게 더 위험하지 않나. 암튼 알려줘서 ㄱㅅ
WHEN DINOSAURS RULED THE EARTH 그래요
RTX스폰지밥 응 아님ㅅㄱ
말그대로 역사의 한 페이지. 전설의 시작. 스티브 잡스가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게 너무 아쉬울뿐. 밑에 분 말대로 잡스가 아직도 있다면 아이폰은 사라지고 또다른 혁신적인 무언가가 이 세상에 존재했겠지.
95년생으로 태어나 폴더폰에서 슬라이드폰 스마트폰인 아이폰..그리고 화면 접히는 스마트폰까지 빠른시간동안 놀랍게 발전하는 시대에 너무나도 놀랍고 지금 이 시간을 겪어가는게 정말 감사하다
저도 보면서 10년전 초등학교 시절 폴더폰 슬라이드폰이 생각났었는데ㅋㅋㅋ 기술발전의 속도가 참빠르네요
백지연 저도 폴더폰부터 쓴 입장에서 지금스마트폰이 놀랍고 경이롭네요
저는 다이나텍부터 썻습니다
미국살아서 1991년에 샀습니다
일명 벽돌폰
크기도 무거웠는데 ㅋ
전화걸때 또르르륵가 아니라
띠띡 띠띡 띠띡 이런 차임벨이
인상적이였었는데 ㅋ
저 초딩땐 삐삐라는게 있었죠..(먼산..) 기술이 참 대단하네요..
80년대생이면 벽돌폰도 경험해보셨을거에요ㅋ 그것도 삐삐오면 공중전화를 써야하는 친구들로부터 엄청난 부러움을 받았을겁니다
혁신 그 자체였지... 휴대폰 시장과 더불어 인터넷, 음악 시장까지 전부 뒤집어 엎는 결과를 만들었고 지금 나오는 휴대폰도 기능과 성능이 큰 폭으로 향상되었지만 기본 베이스는 지금 영상에서 발표한 최초의 아이폰과 큰 차이가 없음.
저 터치 제스쳐와 센서는 지금도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할 정도로 뛰어난 발상과 완성도였음.
천재 한두명이 세상을 바꾼다는것을 깊이 이해함
그들은 방향성을 제시할 뿐
세상을 바꾸는건 사람들이라네
@손문학 ?갑자기?
손문학 확실함?
@@loopingpong1412물론 세상은 사람들이 움직여야 바뀌지만, 그 사람들이 움직일 길을 만들어주는 건 천재들이죠
개발자들이 고생했지 사장은 읹아만잇음
스티브 잡스가 영상에서 "휴대폰을 재발명 했다"라고 표현하는데, 너무 딱 맞는 말인거 같다.....현재 인류 역사와 산업은 애플 스티브잡스에게 엄청난 빚을 진게 맞다......지금 세상의 수많은 산업이 저때를 기점으로 시작됐으니까
빚진건 표현이 쫌 그런듯 스티브잡스가 역사의 한 이정표인거지 뭐,, 그럼 뭐 처음 비료만든 사람한테도 전 세계 인구가 빚진거고 에디슨한테도 빚졋고 스티븐호킹한테도 빚졋고 포드한테 빚졋고
정말 재미있는건, 스티브 잡스는 현대 스마트폰의 출발점이라고 할수 있는 저 아이폰 1세대를 등장시키면서, 동시에 현대 스마트폰이 갖추어야 할 모든 걸 저 아이폰 하나로 정의해버렸다는 것임.
그래서 보통 누군가 한 분야를 새로 개척하면 후대들이 그 분야에 점차 살을 덧붙여 나가면서 완성시켜 나가기 마련인데,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개척과 동시에 완성해버려서 후대 개발자들이 할 게 없어져버림. 실제로 아이폰의 등장 이후에도 스마트폰의 진전은 있었지만, 아이폰이라는 이미 만들어진 원형을 따다가 펜 같은 사소한 기능을 추가하거나 하드웨어 성능을 끌어올리는 데 그친 정도임. 단순하면서도 참신한, 그러면서도 유용한 아이디어 하나로 전세계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꾼, 혁신의 본질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사람은, 나는 스티브 잡스라고 생각함.
이게 정말 맛말인게 24:05 보면 음악 들으면서 전화오면 전화받고 카톡으로 이미지 보내주고 웹에서 정보 바로 확인하면서 대화할 수 있고 전화 끊으면 다시 음악이 재생되는..
제품도 혁신적이었지만 프리젠테이션 자체도 상당히 획기적이었음. 기존의 제품 소개 방식을 완전히 뛰어넘은 혁신적인 프리젠테이션. 지금은 다들 저런 식으로 하는 게 당연하지만...
기존의 제품 소개 방식을 완전히 뛰어넘은건 아님 윈래 잡스는 계속 저런식으로 소개했었음
저 프레젠테이션 전까지 아이폰이 완벽하게 작동한적 없다고 하죠 굉장히 모험적인 프레젠테이션이었고 안될때를 대비해서 저기 단상에 아이폰을 여러개 올려놨다고 하네요 근데 저렇게 잘 된걸 보면 아이폰이 잘 될 하늘의 뜻이었던 듯..
오랜만에 다시보네요. 레전드급이 아니라 레전드입니다. 아이폰이 산업구조를 바꿔놓았죠. 폰으로는 세계 1위 노키아를 멸망시키고 인터넷으로는 ibm, 마소, 인텔 등 세계적인 컴퓨터 기업들이 휘청였으며 음악기기로는 소니, 파라소니, 아이리버같은 기업들의 제품부서들을 없애버림.
다른 것보다도 놀란 부분은 30:17 여기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진짜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분위기를 풀려하고 재밌는 얘기로 연설을 망치지 않는 순발력이랑 센스는 정말.. 타고난거같다
쌉인정요
??? : ㅈ댔다... ㅈ댔다.... ㅈ댔다... ㅈ댔다...
내가 스티브한테 잽도 안되는걸 알지만 뭔가 직원들이 뛰댕기고 있겠네요 뒤에 담번엔 아이폰이 클릭커 기술도 넣어야겠어요~ 이랬으면 더 좋았을거같음
그걸 지금 생각하는거랑 저기 몇천명이 모여있는데 순간 임기응변이랑 같냐?
저정도는 쉽게 잘 넘기는데?ㅋ
잘한점은 그게 아니라 에어팟, 전화기, 인터넷 함축적으로 잘 요약함
아이폰 비싸서 관심없었는데 시작이 이정도였다니 대단하긴 대단하다. 처음부터 이 모든 근간을 다 고안했었고 그것도 굉장히 부드럽게 동작하는구나... 가장 처음 만들어진 아이폰인데도. 놀랍다.
경쟁사들은 저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어떻게 생각했을까...
잣됬다
@@user-oz9fp1gl9tㅋㅋ
경쟁사: 아이폰 당장 사야지!
기본 개념이 음악+전화+인터넷 이였구나 그럼 여지껏 저 개념에서 전혀 변함이 없는거네... 와 진짜 대단하다... 2007년도에 저걸 성립시켜버렸으니...
그후로 10년도 더 지났는데 잡스가 프리젠테이션에서 보여준 모습과 거의 다르지않게 우리는 지금 살고있음. 그가 제시한 모델이 우리를 10년 넘게 이끌고있는것..
ㅇㅈ
아이폰 1세대 공개영상을 아이폰xs로 보고있다니 ㅋㅋㅋㅋㅋㅋ 기분 묘하네
조상 영상 보는거네 ㅋㅋ
ㅋㅋㅋ 저도 방금 그생각했는뎈ㅋ
발표를 너무 잘한다
이게 영화나 연기가 아니라 실제 현장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
진짜 대단한게 저때 디자인이 지금봐도 절대 촌스럽지 않다는거 어플 디자인이나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라던가.. 3가지가 하나라고 했을때 사람들이 얼마나 놀랐을까
저때보다 퇴보함 지금은...
@@Affordable02 저땐 단순한 이쁨이 있었죠,.,
ui 정말 촌스럽구만 무슨.. 지금 스티브가 살아있으면 현 사과폰 보다 더 낫게 했겠지만
예쁘긴 했는데 내가 아이폰 처음봤을때 든 생각은 '문자 보내기 ㅈㄴ 불편하겠네'
당시 플라스틱 버튼을 누른사람들이 저렇게 손가락으로 화면을 조절하며 멀티동작이 가능한. 기계조작이 아닌 화면조작이라는 혁신을 처음 키노트로 봤을때의 저 감정을 느껴보고 싶다..
진짜 그때 그 터치스크린 혁신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려면 맨손을 허공에 움직이는 홀로그램터치 정도는 되어야할거 같아요.
ㅋㅋ 비유하자면 자동차 타던 사람들한테 갑자기 잡스가 "이렇게 바퀴로 굴러가는게 필요할까요?" 이 말을 하더니, 순간이동이 가능한 워프 기능을 화면에 시연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소개합니다! 워프 장치" 이러는 급이였을거임
요즘나오는 스마트폰은 당연히 저때 나온 폰보다.. 좋을수밖에없지
저거보면서 "저게 박수받을 기능이야?" "내꺼에도있는기능인데?"
이런소리를 하다니 ㄷ
21:00 저때 아이폰으로 처음 라떼 4000잔 주문받은 종업원 뭐하고 있으려나.. 신입사원에게 "라떼는 말이야.. 가끔씩 스티브잡스에게 주문 전화도 오고 그랬어..."
@@goldmoney_901dm0ney ㅋㅋㅋㅋㅋㅋㅋ
이생각햇는데ㅋㅋ스타벅스 점장 27년차 됏을듯.
아 4년전 님은 지금 뭐하심?
잡스같은 사람이 진짜 세상에 필요한 인재다. 당시 플라스틱 키보드를 없앨 생각을 했었던 사람이라면, 지금은 어느정도의 혁신을 보여줬을지. 진짜 인재를 잃은 세상은 그 자리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듯
원래 천재한명이 세상을 바꾸는것인디ㅠㅠ
닉왜 이따구야 ㅋㅋ
노치 말고 다른걸 생각하지 않았을까
이미 우리는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데 뭔 소리지?
오래된영상댓글특: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
정수빈 알고리즘이 뭐임
@@user-vc9dm4jr2u 함수처럼 x가y가 되게 하는 과정 같은걸 말함 ㅇㅇ
오래된 댓글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다봐버릴정도로 발표자체가 진짜 매끄럽네요
그렇게 동그란 안경과 검은 티셔츠, 청바지는 그의 상징이 되고, 그가 이세상에 없더라도 우리 마음속에 끝까지 존재하고, 역사에 기록될 엄청난 인물이 되었습니다. 잡스형, 살아있었던동안 정말 고마웠어요...ㅠㅠ
진짜 백지였던 세상에 완성작을 갑자기 그려넣어버린거네 혁신이구나 이게
김하은 백지라기보단 나와있는걸 몇가지유용한 기술과함께 잘 정돈시켰다고 볼 수 있죵. 아이팟도 그러했고
@@hughkgy7152 그걸 바로 창의력이라고 하고 혁신이라고 한다. 혁신이라는건 전혀 생각지도 못한 개념을 떠올리는게 아니라, 전혀 생각지도 못한 조합을 현실화하는거다
지금까지 휴대폰 산업에서 많은 혁신이 있었지만, 이 연설을 본질적으로 벗어난 상품은 나온 적이 없다.
인류역사의 한장면으로 기록될 만한 순간이다. 저거 하나로 세상에 미친영향은 엄청났기때문에
아이폰이라는 상표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제시한 날이였음
그건아니고 아이폰전에 나온스마트폰 많음
@@user-mr2yf1de4y 영상 안봤냐? 이전에 나온 스마트폰들은 ux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전혀 다른 차원이고 현 스마트폰의 개념을 제시한게 아이폰 1세대
@@user-fp7hg3ye4w 블랙베리 아닌가여? 첫번째 스마트폰
랑사 ??? 아이폰이 최초인데 어디서 주워들으셨는지?? 기억상 삼성 햅틱마저 08년도에 나온걸로 아는데
그 당시에 스마트폰이라고 불리긴 했죠. 한국에선 블랙베리나 노키아는 팔리지도 않았으니
이게 지금은 익숙해져서 당연해보이는데 저때는 저런거 존재하지않았고 생각도 못했던 진짜 외계의 기술 지금 스마트폰의 형태를 만든게 저거지
저 당시엔 완전 신기했고 획기적이었겠다 .. 지금은 모든 스마트폰의 기본 옵션이지만
스티브잡스 너무 멋있고 천재다 ..
말 그대로 상상도 못 한 정체입니다. 불과 12년전만해도 걸으면서 빠른 인터넷을 할 수 있다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처음 나올때만해도 네이버 접속하면 10초 넘게 걸리고 랙도 많이 걸렸지만 지금은 고사양의 게임들도 다수 나올 정도로 성능이 좋어졌죠. 이젠 스마트폰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은 상상도 하기 싫어젔죠.
과학자들이 그러죠. 한세기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기술 발전력이 불과 10년만에 이루어졌다고 말이죠. 아이폰은 바로 그 시초로서 충분히 박수를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여담이지만, 요즘 애기들은 전화 버튼이 왜 수화기 모양으로 생겼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집엔 가정용 전화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수화기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거든요.
애플은 제조사이지만, 한국의 문제는 통신사에 있었습니다.
한국은 2007년까지 얼핏보면 통신사 3군데(SK, KT, LG)에서 자율경쟁을 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는 나라였으나
사실 알고보면 5:3:2의 점유율을 부동으로 유지하며 자기들끼리 담합을 하고 있던 나라였습니다.
그동안 담합으로인해 징계와 벌금도 수차례 받았지만, 2001년 KT 시작이후 18년째 3사 카르텔은 아직도 유지되고 있죠.
가령, 2009년 이전까지 통신사들은 가정용 인터넷을 공급하고 있었음에도 핸드폰의 인터넷 서비스는 절대적으로 반대하며, 통신사 자체 어플만 사용하길 강요하고, 이 어플들을 통해 정보이용료(데이터+콘텐츠) 명목으로 8비트/16비트 음악이나 제공하며 한달에 수만원~수십만원까지 요금을 받아 쳐먹었죠.
통신사의 돈벌이를 줄이거나 통신사가 통신망 투자를 해야되는 상황이 오지않게 핸드폰 성능의 발전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자기들끼리 해먹고 있었다는겁니다.
이러한 일들이 가능했던 이유는 통신사에서 제조사를 같이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령, 스카이(SKY)로 알려진 팬텍은 SK텔레콤(SKT) 회사였으며, 에버(EVER)로 알려진 KT테크는 KT 계열사이며, 싸이언(CYON)으로 유명한 LG전자는 LGU+ 통신사를 운영했죠.
즉, 지들이 제조해서 지들이 어플 깔아놓고 지들이 요금제까지 받아쳐먹는 완벽한 구조였죠.
그래서 타제조사에서 MP3와 인터넷이 가능한 핸드폰을 만들더라도 인터넷을 이용가능한 요금제를 만들지않고 MP3 기능또한 이용하지 못하게 막아버렸죠. 심지어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기 직전엔 WI-FI 기능까지 삭제하고 있었죠.
이런짓을 일삼음에도 한군데 통신사에서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하면 곧이어 다른 통신사에서 따라가는 형태로 자기들은 담합이 아니라는 생색을 내면서 몇년을 해쳐먹고 있던게 한국이었습니다.
그래서 2007년 아이폰 출시 이후 기를쓰고 국내도입을 막았지만 2009년 울며 겨자먹기로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된이후 진정한 자유경쟁체제가 돌아가기 시작했던거죠.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웹 브라우징과 스트리밍 서비스가 시작되고, 그동안 8비트 벨소리나 팔아먹으며 200Mb당 1만원씩 받아쳐먹던 통신사들 발등에 불이 떨어졌죠.
왜 십년넘게 바뀌지 않던 요금제가 아이폰이 들어온이후 급격하게 바뀌었을까요?
아이폰이 들어오기전엔 건당 몇십원씩 받아먹던 문자가 왜 지금은 전면 무료화가 되었을까요?
초당 돈 받아먹던 음성통화가 지금은 왜 거의 무료화가 된 걸까요?
아직도 통신망 투자 없는 무제한 요금제 출시로인해 전체적인 서비스 품질이 내려가는 일이 비일비재하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건 아이폰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짐 맞는말...그때는 몰랐지
모른척2 크,.. 이거지
아이폰 덕분에 소비자에게 좋은 쪽으로 많은 변화가 생겼죠 지금 생각하면 통신사의 탐욕이 장난 아니었음 그 좋은 와이브로기술 있으면 뭐해 써먹지를 못 하는데
진리네요이글
맞아요 카톡도 처음 나왔을때 문자를 공짜로 쓸수 있다는 말에 에이그게 말이돠냐 첨엔 무료로시작해서 유료로 바뀔거다 이럴만큼 길들여져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어찌보면 지금 비싼 정액형 요금제도 그것과 흡사한 통신사의 장난질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진정한 경쟁체재라년 지금보다 요금을 낮아져야한다 생각함
3:03 ‘우리는 이것을 아이폰 이라고 부릅니다..’ 전설의 시작...
2:22 전설의 시작
하나의 결정체를 보여주겠다는거 ㄹㅇ개멋있네
요즘 어린 친구들은 잘 모르겠지.. 핸드폰조차도 없어 공중전화 콜랙트콜을 썼었던 때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으면 약속시간보다 늦었을 때 30분까지만 기다렸다가 다시 집 가야하나.. 아니야 35분까지만... 40분까지만... 하다가 45분에 겨우 만난 그 행복감을... 길거리에서 홀로 서있던 나를 구원해줬다는 것과 나를 고생시켰다는 화가 섞여 웃음을 띄고 왜 이렇게 늦었냐고 하는 그 기분을..
홀리 쓋
98년생 공감불가
Un title 여기 공감하는 99년생 추가요ㅋㅋ
1999년 초딩방학때.. 일요일 어디어디에서 몇시에 영화보러가자고 친구한테서 편지가 왔던 기억이난다..근데 그 편지 도착일은 하루지난 월요일..그렇게 살았던 기억이 난다
진짜 전달력, 연출, 재미 등등 뭐하나 빠지지 않는 200점짜리 프레젠테이션이다.. 잡스형님ㅠㅠ 보고싶습니다
2019년에 보는데 왜이렇게 대단한 기능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구현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지 상상도 못하겠다
잡스가 살아 있었다면
지금쯤 우린 어떤 걸 쓰고 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지금의 애플은 그저 경쟁만할뿐 혁신은 없죠...
옴니아나 쓰고 있었겠죠? ㅋㅋ
@@AGRJLL1201 이해를 잘못 하신거 같은데, 잡스가 지금까지도 살아있었다면 지금쯤 우리는 무엇을 쓸 것이냔 거에요.
@@user-jq7nv1jy1x혁신 없다노... (10년넘게 기우제)
실제로 저 때 아이폰이 미완성작이었기때문에 서로 다른 앱들이 이미 실행되어 있는 여러 아이폰들은 단상에 놓고 화면이 바뀔 때마다 꺼내 가며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엔지니어들은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발표 전 위스키를 한 잔씩 마시고 했다고 하네요. 한 엔지니어는 만취 상태였다고 하더라고요. 마지막에 스티브 잡스가 여러 앱들을 모두 띄우는 상황은 정말 운이 좋은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섬세하게 다 알고 있는 사장은 없을꺼다 그만큼 자기가 엄청나게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증거 이렇게 긴시간 발표하는 말솜씨도 엄청난 스킬 ㄷㄷ
다시 보니까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요소들이 이 때는 하나도 없었다니까... 얼마나 대단한건지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ㅜㅜ
핸드폰도핸드폰이지만 알기쉽게설명해주는 저 ppt만드는 능력도 진심 대단
ㄹㅇ 초등학교때 배웠는데 저렇게까지 못함
아이폰의 정말 아이폰답게 설명하고 구현하신 잡스는
그 제품의 설명마저 구매욕구를 자극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지금의 아이폰이 아닌 저 당시의 아이폰은 정말 하드웨어의 스펙을 중요시하는 아이폰이 아닌 저 핸드폰이 있으면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할수 있게 만드는 하나의 도구로써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 해나가면서 하드웨어의 혁신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혁신을 같이 성장 시키는 정말 엄청난 사람이였다고 밖에 표현할수 밖에 없죠 ㅠㅠ
만약 잡스가 살아 계셧다면 더 신박한 아이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볼수 있었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iOS가 탑재된 자동차를 아이폰으로 시동을 걸수 있다던가 도난 차량을 아이폰으로 추적하거나 시동을 끌수 있다던가 하는 그런 소프트웨어의 혁명적인 삶을 잡스가 살아 계셨다면 그런게 구현이 될수 있었을 꺼다 라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보고 싶네요 잡스형...
ㅠㅠ
다시 인간세계로 와주세요, 잡스님
저 당시에 우리나라에선 실수로 네이트 버튼 누르기만 해도 식은땀 흘리면서 미친듯이 종료버튼 누를 때임 저당시에 인터넷 뭐 몇번 쓰지도 않고 사진 전송도 그리 많이 안했는데 그때 돈으로 15만원 통신비 나온 적 있음... 지금 생각하면 ㅈㄴ 개도둑놈들임. 잡스 없었으면 우린 아직도 네이트 버튼을 연타해야할지도.
ㅋㅋㅋㅋㅋㅋ 와 추억돋네 네이트 버튼 ㅋㅋ 엄마가 맨날 겜다운받지 말라 그랬는데 돈 바가지로 나간다구
옛날에 아는형 그걸로 만화봤다가 10만원 나왔던데
진짜 발전 많이하긴 했지요
난 그때 실수로 인터넷 들어갔다가 바로 나갔는데 37만원 나옴 ㅋㅋ
빌어먹을 Nate On
ㅇㅈ합니다.....
2007년 이후로 스마트폰은 11년동안 사양이 조금씩 높아지고 조금씩 업그레이드 된것 뿐이죠.
지금의 스마트폰의 시초가 되었던 아이폰처럼 전혀 새로운 개념의 '휴대폰'이 나오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또 어떤 신개념의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할 제품이 나올지도 정말 궁금하네요.
진짜 초반에 아이폰 소개하는게 쌉소름이다 ㄷㄷ
ㅇㅈ "iphone"할때 소름돋음
저것이 스마트폰의 시작이였고
세상을 바꾸었고 바꿔졌다
지금 침대에 누워서 이걸보면서 폰으로 유튜브를 한다는거 불과 10년전만 해도 불가능했다
모방에 의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창조를 해낸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아이폰도 모방표절임...
테오 IBM 사이먼이 세계최초 스마트폰임ㅋㅋ
그 모방을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하는게 애플 특기
마음아픈건 아이리버가 mp3 처음 만든 회사라는거.. 한때는 전세계 2위엿는데 아이맥나오고 다먹혀버림 근데 자기네들이 처음 개발햇다고 말하는식은쫌..그렇지만 스티브잡스는 위대하다
모방이지. 다만, 그것에 자신의 것들을 접목시켜서 더욱 업그레이드하는게 능력이지.
소름돋는건 12년이 지나도 아이폰의 iOS는 저때와 별반 다를게 없다 내놓을때부터 모든게 완성된것이다
"아이팟! 폰! 인터넷 커뮤니케이터! 뭔지 감이 오십니까? 이것들은 각각의 제품이 아닙니다. 하나의 제품입니다!" 할때 소름돋네
지금은 모든 스마트폰에서 당연하게 사용되는 것들이 아이폰 1세대에서 나온 것들이라는 것이 신기하네요.
잡스가 혁명을 일으켰다는 얘기가 이제야 공감갑니다.
2000년대 초중반에만 해도 "여기서 세상이 더 진화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저 연설을 보고 가치관이 바뀜 이제 세상에 외계인이나 괴물이 나오는게 아니라면 저거만큼 놀랍진 않을거같다
저거 만들려고 진짜 개고생하고 밤샘한 엔지니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간단한거 하나 만드는데도 몇일이 걸리는데... 그리고 저 현장뒤에서 혹시나 문제 생길까 맘졸인 엔지니어에게도 박수를...
거기다 다양한 기능이 있는 아이폰을 재미있지만 자세하면서 쉽게 이해할 슈 있게 설명해주신 스티브 잡스도 대단하시죠...
몇일x -> 며칠
한낱 기업의 제품 발표가 아닌, 인류의 생활방식을 송두리 째 바꾸어버린 인류의 역사적 순간... 정말 아이폰으로 인해서 현대인의 생활 메커니즘 자체가 변해버렸다
저게 달랑 12년 전이라니...................
우리 삶은 한 100년 정도 발전한 것 같은데...
5년전보다도 지금 엄청 발전함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는듯
잡스 팬은 아니지만 프레젠테이션 능력만큼은 인정할수밖에 없음. 더 잘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앞으로도 왠만해선 안나올 것 같은디 ㅋ
지금 일론 머스크의 PT가 최고라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user-qf5vn4nt3y그래도 스티븐 잡스가 좀 높죠
@@Egg12326 그건 머스크 등장 전까지 얘기입니다
@@user-qf5vn4nt3y ;;
이미 스마트폰이 보급된 세상에서 철이 든 친구들이야 저게 혁신이라고??? 이러겠지만, 삐삐도 없던 시절부터 살아온 사람들이 보기엔 대나무 자른 편자에 붓으로 글쓰시던 세상에서 인쇄판 발명한거같은 신기함이었음. 나도 참 예시를 노인네처럼 드네.
에이 아직 젊어보이셔요 어르신
매우 정확한 비유입니다
건강하게 나이들어간다는 좋은 신호일세, 젊은 친구 ㅋㅋㅋㅋㅋ
이러는 나도 고작 20대...
그래도 저당시에 저정도 기능 때려넣었으면 대박이었을듯. ㅋㅋ
@@s-미네르바 기능 때려넣는 수준이 아니라, 키보드 판을 없애고 기기 전체를 스크린으로 쓰고 그 안에서 인터페이스를 왔다갔다하면서 터치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한다는 발상 자체가 미친거임. 애플이 생각해내지 못했다면 훨씬 오랜기간 동안 아무렇지 않게 키보드를 썼겠죠
인덕션보고 그리워서 찾아왔습니다..
인덕션 폰 안사야지 운이 좋은거예여
30:35 위기 대처능력 센스 쩐다 대박이다
잡스가 살아있었다면, 지금의 스마트폰 시장이 뭔가 더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뭔가 즐겁고 동시에 천재가 박명한 것에 대해 안타까워요.
지금은 누구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 때는 아무도 실현시키지 못하고 있었다니... 역으로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UI/UX를 개발해낸 애플은 참 대단한 회사다.
지금은 정말 익숙하지만 중학교때 친구 아이팟만져보고 깜짝놀랐었음 ... 스와이프만 수백번해본듯
잡스형 지금은 카메라 3개야...
뭔데 좋아요 이리 많누
방독면
어카누...
@@xmwodjei ㅋㅋㅋㅋㅋㅋ
손가락으로 음악창 스크롤 하는 것 정도에 저렇게 환호성이 터져나올 정도면, 대체 얼마나 앞서간거야 ㄷㄷ
저시대 살아보셨다면 알겠지만 터치하나만으로도 혁신이고 최신기술이였음...
프레젼테이션을 풀어가는 방식이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게 해서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음
와.. 저 당시에 듣는 것 도 아닌데 정말 혁신적이라 생각되는 발표였다..
진짜 한명의 리더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잘보여주는 인물중 한분이다
진짜 대단한 아이디어다 솔직히 터치폰이 불가능한줄 알았는데 잡스형은 그걸 실현시킴 ㄹㅇ 너무 안타깝게 일찍 떠나셨음 저게 진짜 혁명임
아이폰 전에 터치폰은 이미 세상에 널리 보급되고 있었어요. … 잡스를 참 존경 하지만 사실 터치폰 자체는 이미 널리 상용화 중이었죠.
터치폰 있었는데 다 정전식이 아니라 감압식이었음
두손가락 이상 터치가 안되고 손톱으로 터치했었음 그래서 사진 확대 핀치? 그런게 될리가있나
말만 터치지 그냥 압력주는거임
요즘애들은 믿지못하겠지만 아이폰 처음나왔을때는 화면에 손가락 대고 드래그하는것만으로도 신기했던 시절이있었다
세계를 뒤집어 놓으셔따..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가신분 같네요
지금은 너무나 당연히 누리고 있는 것을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만들어주셨는지 고맙습니당
30:17 위기상황에서 위트있게 진행하는 재치보소..ㄷㄷ
3:06 “IPHONE” 할때 간지난다
아이폰 11 보고 다시 보러 왔습니다 ㅠㅠ
진짜..인덕션은 아닌갓같아요...11사실분들은 거의 프로는 거를것같네요..
세가지 기능이 한 기기라고 했을 때의 전율은...아직도 온몸에 소름이 돋네...잡스오빠의 영혼을 갈아넣은 아이폰...팀쿡이 이 프레젠테이션 무한 정독 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아이폰xr 부터사용했지만 잡스가왜 아이폰을 크게만들지 말라한지 알거같음 아이폰은 작은게 매력적임
26:23
여기서 갈채소리와 보컬이 같이 들어오는 거 보고 ㄹㅇ 프레젠테이션 설계에도 존나 심혈을 기울인 걸 느꼈다
ㄹㅇ
와.. 이렇게 보니 진짜 대단한 거네요..!! 지금 당연하다고 사용했던 기능들이 사실은 당연하지 않은 혁신이었던거고 이게 애플에서 시작된 일이구요.. ㅋㅋ 생각해보니 저 이때 연아 햅틱 쓰고 있었어옄ㅋㅋㅋㅋㅋ 터치폰이라고 엄청 당당히 들고 다녔는데.. 우와.. 진짜 아이폰이 많은 것을 바꿨네요.. 갑자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짐
이걸 아이폰 XS로 보고있다....
이걸 11으로 보고있다...
이걸 아이폰 15로 보고 있다
16:56 과거의 CEO가 현재의 CEO에게
요즘은 당연한 기능들인데 스크롤 하니까 박수치는거 진짜 옛날이란걸 실감하게해준다
세상을 바꾼 레전드
말 진짜 잘한다 스티브잡스..
ㄹㅇ 피티발표 초고수..
한번씩 이 영상을 보면 잡스가 아이폰을 만든 것 못지 않게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이...1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내가 스마트폰으로 쓰는 대부분의 기능이 이 프리젠테이션에서 잡스가 설명한 주된 기능 이 대부분들이다- 그는 사람들이 어떻게 아이폰을 유용하고 재미있게 사용할지를 이 프리젠테에션에서 미리 보여준 것이다. 즉, 그는 제품 자체보다도 제품이 사람들에게서 어떻게 잘 사용되어야 하는지를 알고 프리젠테이션을 여기에 더 포커스를 맞췄다는 것이 그저...소름돋을 뿐이다.
장난안치고 이때 근거리 센서랑 주변 빛 을 감지해서 화면 밝기 조절해주는건 혁신이였슴 그냥 잡스 존재가 혁신 그자체
잡스 안죽었으면 지금 나온 아이폰들 얼마나 혁신적일지 궁금하다
33:33 확신에 가득 찬 예언
16:56 잡스형 아이폰 돌려놔 팀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