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노예진 피아노 독주회가 열렸다.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음반 발매 리사이틀 이었다. F. Liszt / Reminiscences de Norma, S.394 (16분) 수록곡 은 리스트가 벨리니 오페라 에 등장하는 아리아들을 선택해 편곡한 곡이다. 리스트의 천재성을 볼 수 있는 명곡임에도 불구하고 실황이나 음반으로 자주 접할 수 있는 곡은 아니었다. 기교적으로 너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연주자에게 대단한 에너지를 요구하는 곡이기 때문. 하지만 이 음반에서 노예진은 평소 본인이 가장 자신있게 연주할 수 있는 곡으로 꼽던 곡인만큼 지금까지 나와 있는 그 어떤 연주보다 독창적이고 탁월한 해석을 들려주고 있다. 새로운 곡의 발견! F. Liszt / Reminiscences de Norma, S.394 (16분) !!!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노예진 피아노 독주회가 열렸다.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음반 발매 리사이틀 이었다.
F. Liszt / Reminiscences de Norma, S.394 (16분)
수록곡 은 리스트가 벨리니 오페라 에 등장하는 아리아들을 선택해 편곡한 곡이다.
리스트의 천재성을 볼 수 있는 명곡임에도 불구하고 실황이나 음반으로 자주 접할 수 있는 곡은 아니었다.
기교적으로 너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연주자에게 대단한 에너지를 요구하는 곡이기 때문. 하지만 이 음반에서 노예진은 평소 본인이 가장 자신있게 연주할 수 있는 곡으로 꼽던 곡인만큼 지금까지 나와 있는 그 어떤 연주보다 독창적이고 탁월한 해석을 들려주고 있다.
새로운 곡의 발견!
F. Liszt / Reminiscences de Norma, S.394 (16분)
!!!
헉 ㅠㅠ 독주회 가신거 정말 부럽네요.. 전 뒤늦게 노예진 교수님 노르마하고 리피소 영상을 유튜브에서 접하고 '정녕 저게 실황이란 말인가!!' 하고 있었는데 독주회를 하셨다니요... 다음에도 꼭 해주시겠죠?
너무 예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