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영상과 정보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혼자서 이래저래 시작해보고있습니다. 해외에 있어서 대금을 구할수가 없어서 비슷하게 하나 만들었습니다. 궁금한것은.. 1. 대금은 홀을 다 막았을때 C 로 시작해서 하나씩 열어가며 D E F G A B 로 가는게 맞습니까? (제가 무 황 태 뭐 이런걸 아직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2. 홀을 다 막았을때 평취에서 C 가 나오면 저취 에서 홀을 다 막았을때 반 키 정도 높은게 원래 그렇습니까? 3. 저취와 평취의 음을 똑같이 조율할수 있습니까? (지공 이나 취구 의 사이즈 에 따라 평취와 저취의 차이가 줄어들수 있습니까?) 4. 그렇지 않다면 대금을 튜닝할때 평취, 저취 중 어디에 맞춰야 할까요? 5. 그것도 아니라면 그저 부는 바람의 세기나 특별한 주법으로 맞는 음을 찾아내는건가요? 6. 날때부터 그렇게 미남이십니까? 혹시나 가능하다면 저취 부터 역취 까지 하나하나 소리내며 불어주실수 있을까요? 핑거 포지션 을 배우는데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상 입니다. 멀리서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악기를 만드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우선 답 드릴게요 1. 다 막으면 임 Bb입니다 그래서 순서대로 하면 Bb C Db Eb F G Ab 입니다 2. 저취와 평취는 음정이 같고 한옥타브만 차이납니다 3.네 만들때 간격이 있고 그대로 만들면 평취 저취 음정이 같습니다 4.음정이 맞는게 기본이라... 5.이런... 네 한번 기초 번외편으로 한번 영상 만들어볼게요^^
다루치는 목은 판소리에서 한 음을 재빨리 두 번 굴려 내는 목을 가리킨다. '다루친다' 또는 '타루친다'라고도 한다. 마치 머루 다래 열매가 다발다발 열린 것처럼 여러 개의 음을 긴장감 있게 쥐어짜며 둥그려 내는 소리이다. 다루치는 목은 보통 일자다음식(一字多音式)으로 구성되는데, 하나의 음마다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파도가 솟구치듯 순간적으로 소리를 밀어 올렸다가 곧바로 다시 내리는 수법을 구사한다. 가장 고난도의 판소리 시김새이다. 이 다루치기는 [c]자 표가 붙어있는 음정보다 3도 아래 음정에서 부터 본음정까지 급하게 바깥쪽으로 젖히면서 소리를 짧게 끊어내라는 표시인데.. 예를 들면 [;太c]는 [南]에서 부터.. [;仲c]는 [;太]에서부터.. [;南c]나 [;無c]는 [;임]에서 부터 바깥쪽으로 급하게 젖히면서 소리를 끊어서 내는데 이때 아주 중요한 것은 3도 아래에 있는 음정은 소리가 거의 나지 않게 시작해서 본음까지 급하게 젖혀 내야 맛깔나는 다루치기 주법이 되는 것이다. 라고 적혀있네요~^^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왜~~~
지식나눔 따랑오늘만
그 어려운 다루치기를 연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좋은 교습방법 감사드립니다.
다루치기를 하나씩 하면 되는것 같은데 연주중에 하면 정말 아닌것 같아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천천히 연결해서 연습해보세요~^^
멋진 도리쌤 ~.
많은 도움되네요~
감사해요ᆞ
감사합니다^^ㅋ
다루치기와 격음표는 같은건가요?
같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참 구체적으로 잘갈쳐주십니다
대금돌 쌤의 강의는 경험자로서
초보자분들께 멋진기회 이네요^
참 좋은 강의라고 공감 됩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요
정석~~~요령
와우.김샘
기다리고 있었는데 넘넘 감사드립니다.
맥주병 비유,시범 연주등 명쾌한 설명,
오래 기억에 남는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자주 보면서 연습하겠습니다.
구독자 쭈욱쭈욱 응원할게요.
홧팅ᆢ
감사합니다^^ 업로드가 쫌 늦었죠~? 요즘 정신이 없어서 촬영 편집할시간이 없네요 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맥주병비유 수녀처렁 공부하다가 갑자기 맥주얘기 들으닠바 다루치기 안까머거욬ㅋㅋㅋ
네선생님제가원하는것을잘이해하기쉽게잘해주셨읍니다감사합니다
이해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화이팅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과 정보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혼자서 이래저래 시작해보고있습니다. 해외에 있어서 대금을 구할수가 없어서 비슷하게 하나 만들었습니다. 궁금한것은..
1. 대금은 홀을 다 막았을때 C 로 시작해서 하나씩 열어가며 D E F G A B 로 가는게 맞습니까? (제가 무 황 태 뭐 이런걸 아직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2. 홀을 다 막았을때 평취에서 C 가 나오면 저취 에서 홀을 다 막았을때 반 키 정도 높은게 원래 그렇습니까?
3. 저취와 평취의 음을 똑같이 조율할수 있습니까? (지공 이나 취구 의 사이즈 에 따라 평취와 저취의 차이가 줄어들수 있습니까?)
4. 그렇지 않다면 대금을 튜닝할때 평취, 저취 중 어디에 맞춰야 할까요?
5. 그것도 아니라면 그저 부는 바람의 세기나 특별한 주법으로 맞는 음을 찾아내는건가요?
6. 날때부터 그렇게 미남이십니까?
혹시나 가능하다면 저취 부터 역취 까지 하나하나 소리내며 불어주실수 있을까요? 핑거 포지션 을 배우는데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상 입니다. 멀리서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악기를 만드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우선 답 드릴게요
1. 다 막으면 임 Bb입니다 그래서 순서대로 하면
Bb C Db Eb F G Ab 입니다
2. 저취와 평취는 음정이 같고 한옥타브만 차이납니다
3.네 만들때 간격이 있고 그대로 만들면 평취 저취 음정이 같습니다
4.음정이 맞는게 기본이라...
5.이런...
네 한번 기초 번외편으로 한번 영상 만들어볼게요^^
설명에
감사합니다
남태ㅡ❤
반갑습니다.
얼마전부터 원장현선생님 낙화 를 교육받고있습니다.
특히 다루치기가 많이 반복됩니다.
빠르게 네번씩 다루를칠때도 네번의 입김으로 끊어서 다루를치는지요...?
저의 스승님은 한번의 입김으로 네번을치라하는데 저는 다루가 이닌
장식음이 나옵니다...
네번의 입김으로 다루를치니 박자를놓치고...
늦게시작한 대금에 시간가는줄모르고
열심히 연습하지만
아직까지 내공이 부족한가봅니다..
시원한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을 다시 넣어 연주합니다만 스승님이 계신다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스승님이 가르쳐주시는대로 하시는게 제일 좋겠지요..?
@@대금돌이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시고 알림설정하고
자주 들리겠습니다~~^^
와~~~진짜 설명 넘나 잘해 주심.
감사합니다^^
이론적으로 다루치기 정의와 율명 좀 알려주세요~
다루치는 목은 판소리에서 한 음을 재빨리 두 번 굴려 내는 목을 가리킨다. '다루친다' 또는 '타루친다'라고도 한다. 마치 머루 다래 열매가 다발다발 열린 것처럼 여러 개의 음을 긴장감 있게 쥐어짜며 둥그려 내는 소리이다. 다루치는 목은 보통 일자다음식(一字多音式)으로 구성되는데, 하나의 음마다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파도가 솟구치듯 순간적으로 소리를 밀어 올렸다가 곧바로 다시 내리는 수법을 구사한다. 가장 고난도의 판소리 시김새이다.
이 다루치기는 [c]자 표가 붙어있는 음정보다 3도 아래 음정에서 부터 본음정까지 급하게 바깥쪽으로 젖히면서 소리를 짧게 끊어내라는 표시인데..
예를 들면
[;太c]는 [南]에서 부터..
[;仲c]는 [;太]에서부터..
[;南c]나 [;無c]는 [;임]에서 부터 바깥쪽으로 급하게 젖히면서 소리를 끊어서 내는데 이때 아주 중요한 것은 3도 아래에 있는 음정은 소리가 거의 나지 않게 시작해서 본음까지 급하게 젖혀 내야 맛깔나는 다루치기 주법이 되는 것이다.
라고 적혀있네요~^^
남태, 태중, 임무
5:30
다루치기 한음만 내려서 올리는표 아니였어요?
아니요~ 2-3도 음정아래를 먼저연주후 본음을 내는것입니다^^
@@대금돌이 아아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