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칸 에서 온 가족이 밥 먹고 잠 자던 꿈 같은 그 시절… 그 소중한 시절 속에는 너무나도 그리워 목이 매이는 엄마 아빠가 계셨습니다!! 작은 밥상에 동그랗게 모여 앉아 맛있게 밥을 먹으며 테레비 보던 그 시절…국민학교 2,3 학년 그 시절…그때는 엄마 아빠가 항상 영원히 우리 곁에 계실 걸로 막연히 생각했었습니다..그 시절이 그리운 건 아마도 그 시절 속엔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우리를 바라보는 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엄마의 눈빛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이당시 친구가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인형공장에 다녔습니다. 중3 겨울방학시절 매일 공장에서 야식으로 짜장면과 짬뽕을 먹는 친구가 부러워 방학때 그친구 공장에서 잠시 알바식으로 일한적이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매일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일하고 연탄불꺼진 기숙사에 들어와 벌벌 떨며 잤던 기억과 일요일도 격주로 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인생에 대한 깊은 회의감으로 술을 처음 마셨습니다. 일하다 손가락 잘리면 대충 수술하고 별다른 보상도 없이 몇일 쉬다 일하던 그런 시절입니다.. 노래를 듣다보니 그때가 생각나 몇자 적어봅니다.
작업복 입은 분들이 지금 6.70대 이 분들(남 녀)이 3교대로 공장에서 밤을 새며 일을해 현재 부강한 나라의 주축돌이 됐던 분들이고, 현재 3.40대의 어머니. 아버지들이다. 그 분들 덕에 젊은 세대가 고등교육을 받았고 잘먹고 잘 살고 있다. 그런데 인터넷 등 커뮤니티에서는 틀딱들이라고 매도를 하고 사라져야 할 인간들이라고 배은망덕의 악담을 한다. 인성교육을 못 받아서일까? 전교조 등, 가짜 지식인들 한테 잘못 배워서일까? 알량한 지식이 결코 경험을 앞서진 못한다. 세상이 너무 선동적 프레임에 갇혀있다. 화합의 정치를 해야 닥아오는 젊은 사람들의 세상도 희망이 있을 것이다.
작업북 입고 있는 분들(남 녀)이 3교대로 일을 해 오늘날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초석을 닦아 놓은 것이고, 본인 들이 못배워 자식들은 기필고 고등교육을 시켜 왔을 것이며, 현재 60대 중반에서 70대 중반까지가 공순이. 공돌이 소리를 듣던 3.40대의 어머니 아버지들일 것이다. 그런데 그 부모들에게 사라져야 할 뜰딱들이라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젊은 사람들이 매도하고 악담을 한다. 인성교육을 못받아서일까? 전교조한테 이념교육을 받아서일까? 가짜지식인들의 선동 때문이었을까? 알량한 지식이 결코 경험을 앞서진 못한다. 세상이 너무 선동적 프레임에 매몰돼 있다. 통합하지 않으면 젊은 사람들 앞날도 다시 저 시절로 돌아가지 말라는 법이 없을 것이다.
두 시간동안 즐거웠습니다. 60년대 국가적 가난으로부터 탈출시킨 구로공단의 여성근로자님들이 (당시에는 공순이라고 놀리기도 했지만...)유난히 위대하게 보입니다. 고영수님의 꺼진불도 다시보자... 고영수님의 개그죠.^^ 모두가 그리운 분들 너무나 그리운 분들 ....격한 감정에 그만 소주 두 잔 비우면서 타임캡술 여행 잘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상규 노래 역시 구수하네,최병걸이 아이가...야 이런 영상 넘 좋다. 금과 은이네...윤복희야 뭐, 가창력은 당대 최고였지, 지금의 소향 같은...다들 반가운 얼굴들... 어디서 이런 영상을 ...즐겨찾기에 킵에 둠...헤은이 넘 이쁘당...내가 진짜 이 시대에 혜은이 넘 좋아 했지, 혜은이 나오기전엔 정훈희를 넘 좋아했고...이 시대엔, 남진,나훈아지... 만약에 혜은이 노래에서 좀 멀어졋을때, 서른 초반에라도 드라마를 했슴 진짜 드라마에서도 최고의 스타가 되었을 거라 확신한다. 당대 최고의 미모였으니깐... 저땐, 리사이틀을 아무나 못했어, 나훈아나 남진 말고는 ...쇼하면, 극장에 인산인해가...사람이 미여 터졌어...나훈아 남진은 독보적이였고, 그 틈새에 여자론, 정훈희가 ....그 뒤엔 혜은이가 등장햇지...조용필이 이어서...
70 80년대엔 홍수환 유제두 염동균 김태식 박찬희 박종팔 김성준 김상현 김철호 고생근 정순현 이창길 임재근 주호 최문석 김정철 황복수 정상일 임재근 배석철 이승훈 전주도 선수등 권투중계 에 환호하고 기뻐했던 기억들이 있었기에 재밌고 살아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은 그런 권투가 죽어있어서 그래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권투중계 웃으면복이와요 수사반장 보며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살다보니 나이먹고 그러다 보니 어느덧 아버지는 돌아가셨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나서 가장 슬펐던건 아버지를 추억할수있는 기억이 없다는겁니다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 너무 안타깝네요 대화라도 한번더하고 식사라도 한번더 얼굴이라도 한번더 뵜으면 마음이 아프네요
방한칸 에서 온 가족이 밥 먹고 잠 자던 꿈 같은 그 시절… 그 소중한 시절 속에는 너무나도 그리워 목이 매이는 엄마 아빠가 계셨습니다!! 작은 밥상에 동그랗게 모여 앉아 맛있게 밥을 먹으며 테레비 보던 그 시절…국민학교 2,3 학년 그 시절…그때는 엄마 아빠가 항상 영원히 우리 곁에 계실 걸로 막연히 생각했었습니다..그 시절이 그리운 건 아마도 그 시절 속엔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우리를 바라보는 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엄마의 눈빛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고생이
동감입니다. 부모님이 계셨던 그 시절, 꿈많던 시절이었죠. 참으로 그립습니다
표현이 정말 기가 막혀서 눈물이 흐르네요. 진짜 그립습니다. 그시절 그리고 하늘에계신 우리 부모님...
마자요 마자요 !❤
웁시, 살었았지만 따뜻한 인정미가 살아있던 그시대가
그립네요
❤" 신데렐라 처럼 나온 혜은
이가수❤⭐⭐⭐⭐⭐가히
열풍이 였죠🈺🪷🎎🌏🌍🕊️🕊️ 군대 혜은이 님은 ㅡㅡ
지금엔 ㅡㅡ 흑흑
동감합니다.
이당시 친구가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인형공장에 다녔습니다. 중3 겨울방학시절 매일 공장에서 야식으로 짜장면과 짬뽕을 먹는 친구가
부러워 방학때 그친구 공장에서 잠시 알바식으로 일한적이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매일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일하고
연탄불꺼진 기숙사에 들어와 벌벌 떨며 잤던 기억과 일요일도 격주로 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인생에 대한 깊은 회의감으로 술을 처음
마셨습니다. 일하다 손가락 잘리면 대충 수술하고 별다른 보상도 없이 몇일 쉬다 일하던 그런 시절입니다.. 노래를 듣다보니 그때가 생각나
몇자 적어봅니다.
그렇게 힘들게 이룬 경제성장 한국 경제를 부정하는 주당넘들.
작업복 입고 잔디밭에서 노래 들으며 박수치던 분들 보니 뭉클하네요. 그 어르신들의 고된 삶 덕에 지금의 우리가 있어서 더욱 감사.
그 자식들이 커서 imf우리아빠를 경험하고 그의 자식이커서 다른시각의 투표를합니다
작업복 입은 분들이 지금 6.70대 이 분들(남 녀)이 3교대로 공장에서 밤을 새며 일을해 현재 부강한 나라의 주축돌이 됐던 분들이고, 현재 3.40대의 어머니. 아버지들이다. 그 분들 덕에 젊은 세대가 고등교육을 받았고 잘먹고 잘 살고 있다. 그런데 인터넷 등 커뮤니티에서는 틀딱들이라고 매도를 하고 사라져야 할 인간들이라고 배은망덕의 악담을 한다. 인성교육을 못 받아서일까? 전교조 등, 가짜 지식인들 한테 잘못 배워서일까? 알량한 지식이 결코 경험을 앞서진 못한다. 세상이 너무 선동적 프레임에 갇혀있다. 화합의 정치를 해야 닥아오는 젊은 사람들의 세상도 희망이 있을 것이다.
작업북 입고 있는 분들(남 녀)이 3교대로 일을 해 오늘날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초석을 닦아 놓은 것이고, 본인 들이 못배워 자식들은 기필고 고등교육을 시켜 왔을 것이며, 현재 60대 중반에서 70대 중반까지가 공순이. 공돌이 소리를 듣던 3.40대의 어머니 아버지들일 것이다. 그런데 그 부모들에게 사라져야 할 뜰딱들이라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젊은 사람들이 매도하고 악담을 한다. 인성교육을 못받아서일까? 전교조한테 이념교육을 받아서일까? 가짜지식인들의 선동 때문이었을까?
알량한 지식이 결코 경험을 앞서진 못한다. 세상이 너무 선동적 프레임에 매몰돼 있다. 통합하지 않으면 젊은 사람들 앞날도 다시 저 시절로 돌아가지 말라는 법이 없을 것이다.
경제적으론 성장했지만 낭만도 없고 정도 없는 2024년이 예전보다는 행복하지 않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귀중한 자료를ᆢ
대한민국 70년 대중음악의 현장이네요 👍
저시절에 활동했던 연예인들 많은분들이 고인이 됐을탠대 타임머신을 타고 50년전으로 돌아간기분입니다 잊어버렸던 노래와 연예인을 볼수있는 귀한영상입니다
우선 귀한 자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거의 고인이 되신분들이내요 지나간 그때 그시절 고인이 되신분들 노래 따라부르며 자란 세대인데 저 또한 60을 넘긴 나이가 되어버렸내요 왼지모를 울컥함과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남은 인생도 또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두 시간동안 즐거웠습니다. 60년대 국가적 가난으로부터 탈출시킨 구로공단의 여성근로자님들이
(당시에는 공순이라고 놀리기도 했지만...)유난히 위대하게 보입니다.
고영수님의 꺼진불도 다시보자... 고영수님의 개그죠.^^ 모두가 그리운 분들
너무나 그리운 분들 ....격한 감정에 그만 소주 두 잔 비우면서 타임캡술 여행 잘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님도. 누구인지. 보고싶습니다. 글이 너무 정이넘치네요
😅😅😅😅😅
옛날에는공순이 공돌이 무시했는데 그분들이있어 대한민국이 수출역꾼들 ...오히려 대단하다고보았던 연예인들은 국가발전에 1도 도움이 안되는 집단 (정치인들과함께)
마자여
고생하시며 자식키우고, 잘 하셨어요. 훌륭한 일 하신겁니다. 자! 기운내시고 건강합시다.
1977년...46년전... 나오는 출연진들 모두 기억에 생생한데...
엊그제 TV에서 봤던것 같은 생생한 탤런트 가수들인데..
돌아가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첫화면부터.. 곽규석, 이대성, 이기동, 박상규, 김훈, 최병걸, 김인순, 최헌등등...
보고싶네요...
;최병결, 최헌 박상규 ~~ 참 그리운 얼굴들입니다
저때가 제가 국민학교 시절이었고 이분들이 대부분 고인이 되시고 저도 곧 60을 바라보게 되었는데
왜 하루 한달 일년이 지날수록 7-80년대가 사무치게 그리워지는건 왜 일까요
사람 냄새가 풍기고 희망이라는게 있었던 시절이니까..지금 세상은 완죤..
컬러방송 진즉했더라면 뭐 우리나라보다 늦게 시작한 나라도 여럿인데
83년정도 칼라 티브했던걸로 기억납니다 그래서 월부로 하나삿지요 그때는 다니면서 전자제품을 파는 사라이 있었지요 두어다 할부넣다가 못넣어서 압수당했다가 다시찾아왓다가 ㅋ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경제사회적으로 천국이다. 맨날 현실을 부정하고 과거를 추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화하는 못된 버릇.@@dehwankim2269
사라지고 없어지면 그리워 지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저 고등시잘인데 많은분들이 고인이 되셨네요. 그세월에 왜 눈물이 날까요? ㅠㅠㅠ
푸르르던 시절 그옛날이 그립네요.....잘보았습니다.
깡 시골에서 자란 저는 국민학교 때는 mbc쇼를 보면서 가수 뒤에서 춤추는 무용단을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 보니 의상이나 춤이 보수적인 당시로써는 꽤 세련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라이브 수준이 대단하다...역시 가수다
38:07 간다고 하지마오
와 지금도 파격적일 무대 매너.
가수들이 하나같이 다 어떻게 이렇게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지 새삼 놀랍습니다.
한국 사이키 델릭 여왕 김정미 입니다.
엄마 보고 싶네요..기억이 전혀 안나는 아가때 시절이였지만 늘 집안 가득 울려 퍼지던 노래 소리에 어렴풋 기억나는 곡도 많네요..울 엄마가 참 좋아했던 노래들😢
캬... 대부분 고인이 되셧지만...
이분들의 정서를 아직 느끼고있는 나... 영광입니다~~~
박상규 노래 역시 구수하네,최병걸이 아이가...야 이런 영상 넘 좋다. 금과 은이네...윤복희야 뭐, 가창력은 당대 최고였지, 지금의 소향 같은...다들 반가운 얼굴들...
어디서 이런 영상을 ...즐겨찾기에 킵에 둠...헤은이 넘 이쁘당...내가 진짜 이 시대에 혜은이 넘 좋아 했지, 혜은이 나오기전엔 정훈희를 넘 좋아했고...이 시대엔, 남진,나훈아지...
만약에 혜은이 노래에서 좀 멀어졋을때, 서른 초반에라도 드라마를 했슴 진짜 드라마에서도 최고의 스타가 되었을 거라 확신한다. 당대 최고의 미모였으니깐... 저땐, 리사이틀을
아무나 못했어, 나훈아나 남진 말고는 ...쇼하면, 극장에 인산인해가...사람이 미여 터졌어...나훈아 남진은 독보적이였고, 그 틈새에 여자론, 정훈희가 ....그 뒤엔 혜은이가 등장햇지...조용필이 이어서...
이기동 선생님
이대성 선생님
박상규 선생님
곽규석 선생님 이미 고인이 되신분들인데
지난영상 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극랑왕생 하시여 편안히 영면하십시요
이예나의 불란서 영화처럼 이랑 오정선이랑 젊은 패티김! 어릴땐 여자가수들 별로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참 애틋합니다. 저가수가 김성애인가 이성애인가 참 싫어하던 가수 였는데 너무 너무 예쁘군요. 김자옥도 준거없이 참 얄미웠었는데 지금보니 청순하기 그지없고... 젊음이라는게 보석과 같은거군요.
정말 귀하디 귀한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제가 중,고딩시절 이었지요. 그시절 넓은 카라의 더블양복과 고고.나팔바지로 불려지며 유행했던
그때 그시절을 떠올려보는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흑백티비로 훔쳐보던 그 시절을 떠올려주셔서 감명깊게 봤습니다.
이때가 정이 많던 시절 이잖아요~
타임머신
타고다시돌아가고싶은마음이지만 살자니고생😢세월이무심히잘도가네요ㅠ
뭔 정이많아 거지 동냥도 힘들던 시기에
우와 정말 귀하고 소중한 자료
감사히 그리고 소중히 잘 보겠습니다
어디서 이리 자료를 구하시는지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이예나 불란서영화처럼 ㅡ 천재 길옥윤이 키운 가수 ㅡ 국민들이 몰라주어 아까운 가수
혜은이가 최고다
세월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옛날 코메디와 노래 모든게 옛날이 훨씬재밌고 즐거웠다~
76년 77년...제가 국민학교 때 쇼인데,,본 기억이 납니다 ㅜ
정말 다시 가보고 싶은 시절인데....감사합니다.
출연자 많은 분들이 이미 작고하셨네요 ㅜㅜ
70년대 패티김 여전히 세련됐네요 지금 보니 활달하시네요 지금은 80대 할머니 라서 묵직한 포스 느껴지는데
저 앳되 혜은이 씨도 70대 이니
세월이 무상하네요
젊을땐 희망으로 살고
늙어선 추억을 먹고 산다지요
정말 나이드니 이런 영상보면서 옛 추억 기억으로 사네요
여고졸업반의김인순,땅딸이 이기동,남철남성남 최병걸과박상규 산업역군 구로공단이모님들 진짜애국자들이시죠립서비스만하는각계지도자들보다는 ㅎ-ㅎ 영상
오려주신분께진심감사드립니다❤❤❤
제주도가 낳은 천재 가수!
혜은이!
아~~돌아 가보고싶다.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오늘은 왠지 술한잔 하고싶네요...
7ㅡ80년대 재밌었지ᆢ잘사는줄 몰라도 지금은 삶이 재미었음
70 80년대엔
홍수환 유제두 염동균 김태식 박찬희 박종팔 김성준 김상현 김철호 고생근 정순현 이창길 임재근 주호 최문석 김정철 황복수 정상일 임재근 배석철 이승훈 전주도 선수등 권투중계 에 환호하고 기뻐했던 기억들이
있었기에 재밌고 살아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은 그런 권투가 죽어있어서
그래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권투중계 웃으면복이와요 수사반장 보며
그시절생각하면 먹먹해지지요...ㅠㅠ
@@참피언먹었어TV이교덕김사왕 황충재도 있었죠😢
공감백배,,,,
요즘은 TV를 안보는 이유 장난질이 심한걸 다들 알기 때문
그시절ㆍ노래가좋았어요ㆍ70년대ㆍ자료화면이잘보관ㆍ되었어요😅😊
오늘의대한민국을있게하신당시의산업현장에서헌신하신이땅의아버지어머니들에게감사와존경을바칩니다
모두다그리운분들이네요 대부분고인되시고 옛추억에잠깁니다 쑈쑈쑈보는것같네요 후라이보이곽규석씨가사회보던
저때만해도 mbc가 배고프고 찌든 삶속의 위안을 주고 위로가 되곤했는데 요즘 어쩌다가 저렇게 편향적인 방송이 되었는지 정말 안타깝다.
돌아가신 박상규씨 진짜 말술 ᆢ내가 50후반인데ᆢ내가 아는 한참형이 박상규씨 후배라 우연히 술자리 막내로 80년대 후반쯤 끼었는데ᆢ진짜 말술로 기억함
심야 토크쇼에 출연해서 술을 많이 먹는 법까지 얘기했었는데 결국은 간경화로 갔죠..
얼마전 제 식당에 가수 김훈씨가 오셨는데 가수 김훈 입니다 하시는데 제가 미처 알아뵙지 못해서 아 ~예 반갑습니다 하고 말았는데 어릴때 제가 흥얼거렸던 노래를 부르신 가수였군요 나를두고 아리랑 부르면 어른들이 10원씩 주셨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김훈님 나아가
김정미씨 저때 엄청 세련된거 같네요 노래도 잘부르고 목소리도 좋고요.
신중현 자신이 키운 수많은 스타들중 그가 젤 사랑한 여자이기도 했답니다.
비운의 레전드 가수죠
이런가수도있었네요..김추자와 비슷하기도하고..하여간 인기가있었음 대형가수가되었을듯
전기가 아들어와서 다른 동네에 가서 TV를 보곤 했어요. 흑백 TV를 보유한 집은 아주 부자였지요.
정말 ᆢ보고있으니 눈물만 하염없이 납니다ᆢ국민학교 때ᆢ못살앗지만 저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ᆢ지금 시대 배부른거 말고는 좋은게 1도 없습니다 ᆢ저때 가수분들 정말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ᆢ하늘나라가면 저분들 볼수있을까요ᆢ😢
하늘나라 없어요
죽으면 끝이지 요
국민이 너무 덜 깨인거 같아요
그리운 얼굴들 그립습니다. 돌아가신분들도. 계시고 살아있는분들도 계시고 그때가. 좋았고. 그립습니다
댓글다신분중에 저와 동년배분들이 많으신거 같아 반갑습니다^^ 그때 당시 TV가 흔할때가 아닌대 다들 부자집 금수저였나 봅니다 ㅎㅎ 흙수저분들은 동내 만화가게에서 10원인가? 주고 TV시청을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레슬링할때 성남 친척집놀러가서 사촌들하고 본기억이 납니다 ㅎㅎ 아버님은 페티킴가수님이 세련됐다고 좋아하셨네요..60~70년대 벌써 반세기가 지나가네요.. 이영상을 보며 잠시 옛일들이 스쳐지나갑니다 ㅜㅜ
맞아요. 수사반장. 수사본부. 웃으면 복이 와요. 할때는. 만화가게 10 원씩 주고 보았지요 참. 그때가 좋았지요
이 시절이 그립네요~
저도 불로동 외갓집에 가서 저녁에 만화가게에서 오빠들과 TV를 시청했든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행복하고 정도 나누고 좋은 시절이였네요
우리는 시골이라 옆집에 가서 테레비 봤었지요.
여로를 눈물을 흘리며 본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소머스 & 6 백만불 사나이 ~
2024년 저 시대로 돌아가라고 하면 다 기절할거임.
다만, 경제적 풍요가 행복을 가져왔냐고 물으면 아무도 "그렇다" 라고 답을 못하는 겁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보내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되 과거의 인간성과 인간으로서의 품위는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기 계신 아가씨들 현재 60대 초후반 내지 70대 근로자 여성분들이 오늘의 우리나라를 있게 해준 애국자들 이십니다~!!!
와... 이런 자료가 있다니... ㅠ ㅠ 간만에 옛날 어렸을 때로 돌아갔네요... 잘 봤습니다~
다들 젊은 얼굴이라 신기하네요.......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시절로 돌아간 느낌
저 옛날 티비 방송은 애나 어른이나 삶의 일부였다. 즐거움과 정보를 함께 얻는 유일한 출구였다. 오늘날 방송은 즐거움도 없고 거짓보도만 일삼기에 폐기처리해야한다. 정직한 방송 세워야한다.
창식이형 여기나오는 영상 75년도 가수왕할때 그때버젼노래가 최고로 조타
한번쯤 피리부는사나이 왜불러 그버젼이
지금 함춘호씨랑 가끔공연 노래할때 지나치게 편곡해서부르니 노래맛이 반감되더이다
초딩때 이노랠듣고 자랐다.
그때가 정말 좋은시절이었다.
오~우 어떻케 이렀케 귀한영상을 보여.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소장합니다
야~1977년이면 제가 중2때네요~한창 사춘기가 시작되어 혈기왕성하던 때~저녁에 식구들이 밥먹고 다리있는 럭키금성 여닫이 테레비앞에 앉아 보던때~아 그리워라~~^^
휴~티븨 이때 산 듯 .
하이고 이 영상 보니까
내가 나이가 먹기는 먹었구나 싶네요
내가 아는 노래가 많이 나오네요.ㅎㅎㅎ
국민학교 다닐 때 티비에서 본 가수들
지금은 다 돌아가시고 없는 분들도 많고 그러네요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데 그리운 부분도 많네요!!!
이런귀한영상을올려주시다니감사해요.복받으시고거강하세요
참그립다 그리워. 세월이 참 빠르구나
송창식 피리부는 사나이 정말 멋지네요.
정말감사합니다.이귀한영상올려주셔서.고인이되신.스타님들.마음이아파요.자주많은.영상.부탁합니다.우리나라국민이라면.기억해야합니다.고인되신분들.정말보고싶어요.아.그리워요.😢😢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오늘 운익이 동생 차를 타고 아빠 엄마 괴산에서 뵙고 왔습니다 살이 좀 치셨더라구요
엄마의 미모도 여전하였습니다 😢
어떡해 저시절을 잊을수가 있을까 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 지지리 못살았지만 부모님 따라서 남도땅을 돌면서 지내던 시절 영상속에서 추억이 새록새록 정말 그립다 저시절을 한조각 만이라도 맛볼수 없을까
진짜지지리도.궁상이던 그시절이 미치도록.그리운것은~~
글이 찡~~~ 허네요....
요즘처럼풍족하지는않았지만 꿈도 많았고….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어떻게
가슴뭉클...그리운 시절 그냥 눈물이 난다
혜은이 대단했었다.
세월이 모든것을 앗아갔다.
안타깝다.
와 옥희대단하다~~~~~
와.... 정훈희 명불허전이네
정말 어린시절 생각이 나는 추억의 자료네요!
잘 감상합니다!
혜은이 가수왕 되어 우는모습
가슴이 찡하네
나훈아쇼는 음성이 안나와요
국민학교 4학년때인데 가수는 이름도 얼굴도 잘모르는 분이 가끔 있는데 노래 거의 다 따라부를 수 있는게 신기하네요
아버지가 김포공항에서 근무해서 거기가서 알리를 봤어요
무하마드 알리와 미국 태권도 대부 이준구 둘이 방한해서 세계적 슈퍼스타
77년에 부모님 따라 서울 상경 했었는데... 여기 대부분 사람들은 고인이 되었네요? 나의 부모님은 이세상에 안 계신데...ㅠ.ㅠ 구순 장인 장모님은 생존해 계시니...두 분께라도 이 추억의 영상을 보여 드릴까 합니다.
이기동님 80년초경 강남 터미널에서 라디오로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들었던기억이나네요 천재 개그맨 이셨는데 일찍돌아가셨지요
제 일 웃긴 코메디언 이
이기동 님 였어요
87년쯤에 돌아가셨어요
@@참피언먹었어TV이교덕 세계참피온 이신가요 ? ㅎ 74년 이였던거같은데 홍수환선수가 더반에서 아놀드테일러와할때 새벽에 라디오로듣고 환호했던 기억이나네요 중 2때인데 복싱을좋아했지요 ㅎ
80년대 군부 독재시절 삼청교육대 죄없이 끌려가셔서 고초를 겪으신후 후유증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고 박상규 선생님 노래들이 다 좋습니다. 많이 그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6년도에 중학교 1학년이었기에 여기 나오는 노래 갓들 모두를 지금까지도 기억한다.. 좋았던 시절인가?
응
76년 도에 걸출한 복서
염동균 선수의 불굴의 세계참피온 쟁취
76년도 나는 중학교2학년 그때가 그립네요
참 저런분들 지금은 다 어디로 가셨나요 ᆢ정말 보고 싶습니다 ᆢ박상규, 이기동, 곽규석,이대성등 ᆢ형님들 정말정말 보고 싶습니다 ᆢ
패티김...송창식 최고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살다보니 나이먹고 그러다 보니
어느덧 아버지는 돌아가셨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나서 가장 슬펐던건
아버지를 추억할수있는 기억이 없다는겁니다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 너무 안타깝네요
대화라도 한번더하고 식사라도 한번더 얼굴이라도 한번더 뵜으면
마음이 아프네요
살아돌아오시면 효도할까요?
영상을 보니 지금은 고인이 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ㅠ ㅠ
삼일절 연휴 마지막날 귀한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 ^^
예전 여가수가 지금 애들보다 더 섹시하고 노래도 더 잘했네.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어머니.
혜은이 나훈아가 같이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다니 대단하다
역시 우리 윤수일 선생님이 고 최헌 선생님을 무척이나 좋아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보니 윤복희씨는 우리 국내 가수들하고는 치원이 많이 틀리네요.
대단한 프로다운 프로 가수네요.군계일학 이네요.
차원이 틀려?
김천극장에서 이주일 사회로 최헌 하춘화 식창송 들어오면 학교도 빼먹고 입장하곤 했는데 했는데 70이 되어가네요 그시절이 나의 화양연화 입니다 그립네요
식창송 ....ㅎㅎㅎ
앗 고향분이네요 반갑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ㅠㅠ 😢😢😢😢
이기동씨80년에 삼청교육대끌려가서 개고생하고 나왔었지. 그뒤 술집에서 공연하며 살다가 귀가하다 쓰러져서 영원히 떠났고.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근데
왜 삼청교육대에 끌려갔을까요? 군부에 비판적 자세를 취했나보군요?
@@하늘엔켐트레일
땅딸사와 음료수 사업하다
사기죄로 구치소수감,
삼청교육- 아니고
순화교육 받음 (군사훈련수준빡셈
)
그시절. 유흥업소에서는 개그맨들 사람 취급도 못받던시절이구요 지금처럼 연예인 이라고 부르지도 않던시절 ...이기동 삼천교육대는 본래 개그맨들은 거짓말을 안하면 개그를 할수 없는것이 개그맨들 입니다 거짓말 하다가 잡혀갔죠
@@하늘엔켐트레일
사기 땜 일수 있고. 사기꾼이 이기동씨에게 땅딸사와(요쿠르트비슷)라는 음료수 사업하자 해서 시작했고 대리점모아 돈받아서 물건준다 했는데 사기꾼이 돈들고 도망갔죠. 대리점주는 이기동씨를 고소했고 이기동씨도 피해자인데 이기동씨는 구속되고 나중엔 변제하고 끝났죠. 그렇게 문제일으킨거땜이라고 생각되었죠. 이기동씨가 반정부 했던사람도 아니고
아버지가 흥얼흥얼 부르신 곡을 들으니. 참. 묘하다.
イソンエ ナフナ 二人ともずっと前に大阪でコンサートやってくれたねー懐かしい🤣🤣🤣
저때는 아버지 외할머니 이모아버지 다 살아계셨는데 어린시절 잠시 낮잠자다 꿈을 깼는데 백발이 되었다는게 딱 인생인듯
옥희의 팝 라이브가 끝내주네요 알리도 젊었고 저때가 71년도로 생각하는데 😊😊😊
1976년
지난 시간은 아련한 추억이 되어 진한 아쉬움으로 다가오는군요~ 그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대선배님 이신 이미자 선생님께서 사랑하는 후배 혜은이 누나의 최고 인기 가수상 수상을 진정으로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는 모습이 정말로 인상적이고 보기가 아름다웠습니다. 옆에 양희은 선생님 모습도 보이는데 젊었을 때 미인이셨네요. ㅋㅋㅋ
시절이 그립습니다 시리도록...
희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이걸 다 가지고 계시다니 대단하셔요... 당시 우리나라의 음악문화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특히 알리 방한 영상은 너무 멋져서 개인소장하고 싶어지네요. 요런 영상들은 어디서 구하시는 걸까요?
최병걸/박상규
너무빨리 갔네요ㅡ
제가 국2일때네요^^ 당시 저런분위기 참 익숙하네요 ㅎㅎ 이기동 배삼용 선생님 나오면 모두모두 참 즐거워 했었던 시대..
갑장 이네요...ㅎ
76년 10대가요제 기억이 납니다!
10살때로, 그때는 아버지가 젊으셔서
좋았습니다!
간다고하지마오 김정미님 그시절에,
참 멋있었네요! 이쁘시구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때울집엔TV가없던지지리도가난했던시절~
아빠 엄마랑가치살던시절
그러나 너무도행복했던시절이었네
이기동 님은 천재셨습니다 멋지네요 가수분들 😅
최고의 추억여행!!!!!!!!!!!!!!!!!!!!!!
감사드립니다.
이봉조선생 너무 멋있다
갑자기 담배생각이 납니다 빨고 다시 들어야겠네요
13:02 배삼룡님 13:10 손창호님 두분 모두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