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아버지가 회사에서 가지고온 김성곤자서전을 밤새 읽었던기억이 나네요 비록 현장직이셨지만 아버지는 자부심이 있으셨고 술한잔 걸쳐시는날에는 김석원이가 어쩌고 저쩌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매달 가지고 오시는 여의주라는 사보읽는 재미도 솔솔했고 강원도 영월군 쌍용리 아버지가 평생다니시고 정년퇴직하신 그곳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시하고 정치를 했죠. 김석원이 쌍용자동차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쌍용그룹은 남았을 것입니다. 또, 대우그룹이 쌍용차를 인수하지 않았으면 대우그룹이 망했더라도 대우자동차라도(대우 사태 당시, 나라에서는 대우자동차만 남기고 대우그룹을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건져서 한라그룹처럼 후일을 도모할 여지가 있었다고 하죠.
쌍차를 외환 위기때 대우에 매각한 후에 떠안기로 한 부채 1조8천억원을 어떻게 처리 했을까요? 당시 남아 있던 쌍용그룹 계열사에 매출 비율로 전부 떠 넘겼습니다. 그 바람에 각 계열사의 부채가 모두 증가하며 연쇄 부실도미노 현상을 만들었죠. 결국 계열사 전부를 헐값에 매각 하거나 정리했습니다. 근데 매각 이전부터 계열사 임원이나 부장급들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팔아 치우고 자기 살길 찾더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정보를 미리 들은 거 였습니다. 밑에 있는 직원들은 숨죽이고 일만 하는데...맨날 컴퓨터로 주식 시세나 쳐다보고 있었고....배가 항해 중에 고장나면 수리라도 할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런 생각은 전혀 없이 자기만 살겠다고 구명조끼부터 찾는 꼴이죠. 적어도 부장이나 임원이면 그 정도의 책임감은 있어야 하는데...저 시절 쌍용의 한 계열사에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2077 cyberpunk 하지만 가장 아끼는 6남(영 좋지 않은 정치인입니다. 네 자식 중 생긴 게 가장 괜찮은 막내 아들이 더럽게 말 안 듣고 공부 싫어하는 학생처럼 생긴 것도 부족해 정치 인생을 말아먹은 것을 생각하면......)이 정치하겠다고 하자, 자신의 꿈을 대신 이룩하라고 정치 자금 등의 명목으로 현대중공업을 물려줬죠.
벤츠와 손잡은게 끝이지..... 10년도 넘은 기술 타올려고 그 거액을 썻으니... 도대체 인구가 얼마나 된다고...무쏘 코란도 팔아서 유지를해.... 잘팔리긴 햇지만 무쏘 워낙 비싼 차라서 한계가 있었슴... 4~5년 지나니까 기술이 바닥이 난거지...무겁고 연비안좋고 새로운 차에 비해 힘딸리고... 수출이 안되니....망하는거지... 엔진개발은 자동차회사의 기본임..벤츠가 미쳣다고 경쟁업체 키우겟어???? 차라리 일본과 기술합작해서 현다이처럼 키웟어야지...... 못사는 사람 변두리 작은 아파트 집 한채값이 그당시 무쏘 가격이엇슴
역으로 말하자면..그만큼 현대,기아,대우 같은 경쟁사들을 한방에 따라가려고 했던게 아닐까요... 쌍용자동차가 54년에 설립 되었는데..쌍용그룹이 인수해서 경영하기 시작한 80년대까지 쌍용자동차의 제품이래봤자.. 대형 트럭,버스,외에는 코란도 말곤 전혀 없었죠.. 쌍용 그룹이 인수하던 시절부터 이미 현대는 물론 기아 심지어 대우까지도 국산 기술로 독자모델 낼 때였는데.. 다양한 제품은 커녕 독자 기술로도 코란도 못만들던 시절이었으니.. 다급했을거 같네요..그래도 그덕분에 좀 더 쌍용이 살아나나 싶었는데..IMF가..도 컸고.. 그이후에 중국한테 팔렸다가 기술만 빼먹고 회사는 위기오고 주력 매출인 SUV 마저도 역전당하고 이후 인도에 인수되서 티볼리로 살아나나 싶더니 다시 위기가 오고.. 에휴... 초기 자동차 설립했던 하동환 회장같은 분들이 너무 연구개발에 좀 신경을 안쓴게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jongheelee4808 스포티지가 엄청났죠.. 세계 최초 도시형SUV의 개념으로 시장을 개척했으니까요.. 지금 도시형SUV 글로벌 판매 1위인 RAV4도 없던 시절 서울모터쇼 전시된 스포티지 밑으로 도요타 관계자중 정장 입고 차 밑으로 들어가 구조를 보고 갔을 정도니까요.. 국내에선 그저그랬지만.. 해외에선 모델체인지 없이 10년동안 단일모델로 판매해도 판매가 계속 될 정도로 인기 많았습니다. 특히 북미딜러들이 없어서 못팔았었죠.. 기아 인기차종이 은근히 많은게 프라이드, 스포티지, 카렌스, 카니발 등 IMF 시절에 자동차 판매 급감해도 잘팔리던 차량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쌍용자동차가 그당시 suv 및 대형차 위주로 판매했었는데 수요가 그다지 많지 않았지요. 그러다보니 수익이 잘 나지가 않았던게 당연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쌍용자동차는 엔진라이센스 지불부담도 너무 컸습니다. 이스즈, 닛산디젤, 벤츠는 물론 심지어 국산 대우엔진도 사서 써야 했습니다. 즉 엔진제작 기술확보역량부터 없었기 때문에 마진이 없었지요. 그래서 쌍용은 자동차기술개발할 여력이 없었으면 자동차를 포기했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기술은 사서 쓰면 된다란 후진적 경영마인드 때문에 결국 망한거지요. 이는 대우자동차와 판박이기도 합니다. 현대, 기아가 90년대 중반에 이미 엔진자체제작 기술을 확보했는데 비해 대우는 90년대 후반에야 겨우 엔진자체제작했고 대우역시 쌍용처럼 방만하게 운영해서 부도규모가 세계랭킹 톱10안에 기록될 정도면 말 다했습니다(물론 기아도 방만하게 경영해서 망했습니다만).
다 좋은데 '이건희 회장이 취임한 1987년' 이 대목에서 이병철 회장 사진이 올라온 게 좀 뜨악하네요. 그리고 몇몇 맞춤법 오류가 보이고요. 특히 '2009년 금융위기 이후'가 맞는 표현인데 '외환위기'라고 표현하신 것도 그렇고요. 외환위기는 1997년 연말에 발생한 일이라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와는 전혀 다른데 말이죠.
항상 즐겨듣는 채널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팬의 한사람으로써 한마디만 할께요~ 새로운 정보에 알찬 정보들 너무너무 좋은데 전달 방식 때문인지 집중이 안될때가 많아요ㅠ 혹시, 내요은 직접 직필하시고 영상이나 나레이션만 전문인으로 보강한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채널이 될것같아요~ 예전 영상에서 말씀하신게 기억나 잘하시겠지하고 기다리는데..솔직히..좀.. 그래도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 차종 모두 벤츠에 엔진로열티를 거엑에 지불해서 마진이 남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쌍용 버스와 트럭도 다 벤츠에 로열티 주면서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마진이 안남았지요. 물론 현대, 기아-아시아, 대우도 외국회사에 로열티 주면서 제작했습니다만 그나마 현대가 국산화를 서둘러서 살아남았지요. 기아-아시아도 사실 기술국산화가 현대만큼 빨랐지만 건설, 특수강 사업 뛰어들다가 부도나서 망했고 대우는 자세한 설명을 생략해도 될 것 같습니다.
@@koleanan1001 대우는 쌍용차 인수만 하지 않았어도 후일을 도모했을 거란 말이 있습니다. 참고로, 도산한 그룹이 다 해체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라그룹은 도산했지만, 한라건설은 살아남아서 후일을 도모했습니다. DB그룹은 금융을 빼면 다 해체된 처지임에도 DB하이텍이(DB그룹의 비금융 계열사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쓸만해진 덕에, 다시 대기업이 되는 동시에 사실상 30대 재벌이 되었습니다.
음..이미 쌍용그룹이 자동차를 인수하는 시점부터해서... 도무지 자동차 사업을 시작하기엔..너무 늦은 게 아닐까 싶어요... 이미 80년대 후반 90년대 부터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현대 기아 대우[쉐보레]순으로 거의 사실상 대부분 점유된 시장이었는데.. 그사이에 쌍용이 다시 시작한다...? 삼성,엘지, SK하이닉스 반도체가 점유율 대부분인 시대에 왠 다른 기업이 나와서 반도체 시작한거와 비슷 하닳까요... 이미 90년대부터 현대는 물론 기아 심지어 대우까지 국산 독자 모델을 내놓던 시절에.. 벤츠기술을 가져와서라도 좀 점유율 높이고 싶었던건 이해 하겠으나 덕분에 벤츠에게 나가는 지출 비용도 어마어마 하게됬고.. SUV 쪽 점유율 가져오는 대신 그만큼 빚덩이 로 몰았죠 ㅠㅠㅠ 항상 쌍용을 볼때마다좀 ..안타까운 심정밖엔 없네요 ㅠㅠ
반도체같은 경우는 하이닉스가 DDR램을 주력으로했고 LG는 RD램을 주력으로했죠. 시장이 결국 DDR램으로 일통된거보면 현대하이닉스쪽으로 빅딜된게 맞다 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이장석이 장난을 좀 쳤다는게 중론. 그리고 당시에 현대 말고는 기아차 인수할만한 주체가없었습니다. 다들 구조조정으로 다 매각하고 삼성그룹마저도 누적된 부채로 삼성자동차를 손절하는 상황이었는데 현대그룹외에는 여력이 있는곳이 없었죠 다만 기아는 나름 기술력이 있어서 인수할 가치가있었고 삼성 쌍용차는 인수할만한 가치가있는 기술이 없었죠. 대우는 대우의 소형차설계기술을 탐내던 미국브랜드들이 입찰했고요
사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사업으로 갖고 가면 정말 잘할수도 있지만 집착이 생겨서 망하는 길로 들어설 가능성도 있읍니다. 이제는 자동차가 과거와 같이 다양한 기술의 총아이며 자본 집약적인 사업에서 한발 물러서는 세상이 올수 있읍니다. 갖고 있는것을 재정리하고 냉정한 시각에서 살펴보면 어쩌면 길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항상 마지막에 살펴보면 기회가 있기 마련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몸이 가벼워 졌을때 갸가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권이고 ,굴러가는 규모와 틀이 있는곳에 들어가서 종종 어렵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그것은 자신이 휩쓸리기 때문 입니다.
본격적인 얘기가 시작 되기 전까지 32초가 소요 됐어요. 그리고 본론시작하자 1분도 안되서 광고가 나오고요. . 왜 시청자들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합니까. 지상파티비 프로그램도 시작하자 마자 바로 내용 시작합니다. 시청자를 조금만 지루하게 만들면 리모콘 버튼 눌러서 다른 채널로 가버리기 때문이죠. 자동차에 얽힌 이야기를 좋아해서 들어 왔지만 시청 중단합니다.
1998년 창원에서 근무할때 쌍용이 흔들거린다고 하더니만 끝내는.......... 벤츠부품을 수입해서 자동차를 만들더니.... 자기 축적기술도 없이 돈으로만 밀어부치더니..... 야망의 사닥다리 꼭대기에 가면 구름이 보인다. 그 구름조차 타고싶어 결국은 떨어져 죽는다.....세익스피어의 쥴리어스 시이저에서..... 바이크매니아였음.....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쌍용그룹은 자동차 때문에 해체됬지요
자동차는 아직도 애물단지
학창시절 아버지가 회사에서 가지고온 김성곤자서전을 밤새 읽었던기억이 나네요
비록 현장직이셨지만 아버지는 자부심이 있으셨고 술한잔 걸쳐시는날에는 김석원이가 어쩌고 저쩌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매달 가지고 오시는 여의주라는 사보읽는 재미도 솔솔했고 강원도 영월군 쌍용리
아버지가 평생다니시고 정년퇴직하신 그곳
잃는 -> 읽는, 웬만하면 오탈자 지적 안 하는데 두 군데 다 '잃는'이라 쓰는 건 그냥 넘어갈 수 없네요.
@@dhl2972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총수의 독단으로 망한 그룹이 한둘이 아니지요. 최측근에 항상 비판임원을 두어야 합니다.
홍기자님 새한미디어 에 관해서도 방송해주세요.그리고 멀리는 율산, 제세. 거평등 혜성처럼 나타나서 혜성처럼 사라져간 기업들 방송해주세요
H자동차에서 쌍용자동차에서 근무한 임원입니다만 H자동차는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개혁이 성공했습니다만 쌍용은 3개회사의 직원들로 섞여 전혀 개혁의지가 없었던 기억이납니다 정말H자동차는 망할까봐 잠도못잤던 기억이납니다 좋은게 좋다는것은 기업에 독이되지요 그건 회장의 성격과도 같은 문화란걸 느꼈습니다
그렇군요 뭐든 우연히 되는 건 아닌것 같아요
하동환 자동차가 그렇게
힘들었었나보군요..
코란도 훼미리개발과
거화자동차 인수가 꽤 부담이 되었다는
말이있던데 사실인가요.
기업인이 정치를 하면 망한다는 부친의 유언이 없었을까. 아쉬움.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시하고 정치를 했죠. 김석원이 쌍용자동차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쌍용그룹은 남았을 것입니다. 또, 대우그룹이 쌍용차를 인수하지 않았으면 대우그룹이 망했더라도 대우자동차라도(대우 사태 당시, 나라에서는 대우자동차만 남기고 대우그룹을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건져서 한라그룹처럼 후일을 도모할 여지가 있었다고 하죠.
부친도 정치를 했고
정치로 기업 키웠죠.
이 연사 소리높혀 외칩니다!
세멘트는 최고품질의 쌍용이였슴
쌍차를 외환 위기때 대우에 매각한 후에 떠안기로 한 부채 1조8천억원을 어떻게 처리 했을까요?
당시 남아 있던 쌍용그룹 계열사에 매출 비율로 전부 떠 넘겼습니다.
그 바람에 각 계열사의 부채가 모두 증가하며 연쇄 부실도미노 현상을 만들었죠. 결국 계열사 전부를 헐값에 매각 하거나 정리했습니다. 근데 매각 이전부터 계열사 임원이나 부장급들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팔아 치우고 자기 살길 찾더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정보를 미리 들은 거 였습니다. 밑에 있는 직원들은 숨죽이고 일만 하는데...맨날 컴퓨터로 주식 시세나 쳐다보고 있었고....배가 항해 중에 고장나면 수리라도 할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런 생각은 전혀 없이 자기만 살겠다고 구명조끼부터 찾는 꼴이죠. 적어도 부장이나 임원이면 그 정도의 책임감은 있어야 하는데...저 시절 쌍용의 한 계열사에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쌍용정유, 쌍요양회,건설,증권등. 알토란같은
회사도 많았는데ㆍㆍ너무 허망하게 무너진 이유가 있섰군요!
홍성추티비 유튜버님 진짜 많이늘었다.
딕션부터.. 이제 넘 자연스러워요
첨엔 진짜듣기힘들었는데 노력하는모습멋있습니다 응원할께요
아버지가 정치하다 망하는거 보고 정신차렸어야했다..기업가는 정치하거나 정치에 기대면 뒤끝이 않좋다..무서운건 나쁜것도 유전된다..
@2077 cyberpunk 하지만 가장 아끼는 6남(영 좋지 않은 정치인입니다. 네 자식 중 생긴 게 가장 괜찮은 막내 아들이 더럽게 말 안 듣고 공부 싫어하는 학생처럼 생긴 것도 부족해 정치 인생을 말아먹은 것을 생각하면......)이 정치하겠다고 하자, 자신의 꿈을 대신 이룩하라고 정치 자금 등의 명목으로 현대중공업을 물려줬죠.
그게 잘못된 민주정치가 아닌지요.
트럼프는 대통령까지 했지요.
트럼프정주영김석원현풍대구보성전문학원고려대학교삼성자동차인수합병실패윤병훈박경주친구강남
맞는얘기네오.. 현대도 그랳음.. 지금보다 나았을듯.
인권변호사 쩝쩝이와 사기꾼 형보수지 찢좌는 어떤지 설명좀
실패한 기업가이긴 해도 그 당시 병역을 기피한 여타 대기업 오너 2세들과는 달리 김석원 회장의 형제들과 아들들은 해병대에서 확실하게 병역의 의무를 다했고 이 점은 높이 평가할 만 합니다..
김석원씨도 월남전에 참전했던걸로 압니다 재벌2세치곤 특이한 케이스....
@Mr이 왜 맞는말인데 같은한표인게 억울하지도 않냐?
병역안한것들은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올라선 안된다
고귀한 의무 안 한것들이 높은자리에 있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꼴.
군대도 안간 것들이 다 정치 하며 떵떵거리는데 뭐
솔직히 병역하고 경영은 별개로 봐야되지 도덕적인거랑 경영하는거랑은 완전 별도로 결과만 봐야함
삼성이 달라고 할때 넘겼으면 쌍용 이렇게 안됐지!!
삼성이 망했을지도 모른다잖아요.
@@hesdialee4115 삼성은 삼성자동차로 결국 진출해서 망할 뻔했어요.그거 다 공적자금 국민세금으로 메꾼건데 삼성과 이건희 찬양하는 사람들은 그런 부분은 쏙 빼놓고 찬양만 하고 정부가 삼성죽인다는 말만 되풀이하죠.잘한 부분과 잘못한 부분을 구분할 줄 몰라요.
그래도 김석원 이분 좋은일도 엄청많이하심 보이스카우트 총재로 1991세계잼버리대회 공헌도크고 여러가지 좋은일도 많이하심
무쏘. 코란도 다 좋았고 다른 기업의 스포티지도 좋았죠. 이스타나는 지금도 벤츠엔진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
벤츠와 손잡은게 끝이지..... 10년도 넘은 기술 타올려고 그 거액을 썻으니...
도대체 인구가 얼마나 된다고...무쏘 코란도 팔아서 유지를해....
잘팔리긴 햇지만 무쏘 워낙 비싼 차라서 한계가 있었슴...
4~5년 지나니까 기술이 바닥이 난거지...무겁고 연비안좋고 새로운 차에 비해 힘딸리고...
수출이 안되니....망하는거지...
엔진개발은 자동차회사의 기본임..벤츠가 미쳣다고 경쟁업체 키우겟어????
차라리 일본과 기술합작해서 현다이처럼 키웟어야지......
못사는 사람 변두리 작은 아파트 집 한채값이 그당시 무쏘 가격이엇슴
역으로 말하자면..그만큼 현대,기아,대우 같은 경쟁사들을 한방에 따라가려고 했던게 아닐까요... 쌍용자동차가 54년에 설립 되었는데..쌍용그룹이 인수해서 경영하기 시작한 80년대까지 쌍용자동차의 제품이래봤자.. 대형 트럭,버스,외에는 코란도 말곤 전혀 없었죠.. 쌍용 그룹이 인수하던 시절부터 이미 현대는 물론 기아 심지어 대우까지도 국산 기술로 독자모델 낼 때였는데.. 다양한 제품은 커녕 독자 기술로도 코란도 못만들던 시절이었으니.. 다급했을거 같네요..그래도 그덕분에 좀 더 쌍용이 살아나나 싶었는데..IMF가..도 컸고.. 그이후에 중국한테 팔렸다가 기술만 빼먹고 회사는 위기오고 주력 매출인 SUV 마저도 역전당하고 이후 인도에 인수되서 티볼리로 살아나나 싶더니 다시 위기가 오고.. 에휴... 초기 자동차 설립했던 하동환 회장같은 분들이 너무 연구개발에 좀 신경을 안쓴게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Rooisve 기아는 부도가 나서 현대가 인수 했네요
프라이드 말고는 특별히 기억이 없네요
@@jongheelee4808 스포티지가 엄청났죠..
세계 최초 도시형SUV의 개념으로 시장을 개척했으니까요..
지금 도시형SUV 글로벌 판매 1위인 RAV4도 없던 시절 서울모터쇼 전시된 스포티지 밑으로 도요타 관계자중 정장 입고 차 밑으로 들어가 구조를 보고 갔을 정도니까요..
국내에선 그저그랬지만..
해외에선 모델체인지 없이 10년동안 단일모델로 판매해도 판매가 계속 될 정도로 인기 많았습니다.
특히 북미딜러들이 없어서 못팔았었죠..
기아 인기차종이 은근히 많은게 프라이드, 스포티지, 카렌스, 카니발 등 IMF 시절에 자동차 판매 급감해도 잘팔리던 차량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jongheelee4808 삼성이 기아차 먹을려고 돈줄을 쪼였는데 DJ가 햇볕정책도와준 정주영에게 줌. 독과점으로 탄탄대로 달림.
@@제주에서살자 DJ가 기아차 유동성 공급해주고 국민차로 키워 반대로 현대차 먹고 했으면 좋았을걸 . ..
정보 감사합니다
쌍용자동차가 그당시 suv 및 대형차 위주로 판매했었는데 수요가 그다지 많지 않았지요. 그러다보니 수익이 잘 나지가 않았던게 당연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쌍용자동차는 엔진라이센스 지불부담도 너무 컸습니다. 이스즈, 닛산디젤, 벤츠는 물론 심지어 국산 대우엔진도 사서 써야 했습니다. 즉 엔진제작 기술확보역량부터 없었기 때문에 마진이 없었지요.
그래서 쌍용은 자동차기술개발할 여력이 없었으면 자동차를 포기했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기술은 사서 쓰면 된다란 후진적 경영마인드 때문에 결국 망한거지요.
이는 대우자동차와 판박이기도 합니다. 현대, 기아가 90년대 중반에 이미 엔진자체제작 기술을 확보했는데 비해 대우는 90년대 후반에야 겨우 엔진자체제작했고 대우역시 쌍용처럼 방만하게 운영해서 부도규모가 세계랭킹 톱10안에 기록될 정도면 말 다했습니다(물론 기아도 방만하게 경영해서 망했습니다만).
기술없는 회사는 결국 도태됩니다 .
동생인 김석준의 쌍용건설은 나름 잘 나가는데.... 김석준이 총수였으면 쌍용그룹이 지금도 잘 버텼을수도 있었겠네
저같은 젊은 친구들이 보기엔 영상편집이나... 말투나 많이 올드하시지만, 내용은 너무 재밌네요!!! 젊은 편집자 하나 두시면 어떨까요~?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두개를 잘할수가없다.김성곤도 정치인시절 잘 나가다 한방에 망해버렸지
다 좋은데 '이건희 회장이 취임한 1987년' 이 대목에서 이병철 회장 사진이 올라온 게 좀 뜨악하네요. 그리고 몇몇 맞춤법 오류가 보이고요. 특히 '2009년 금융위기 이후'가 맞는 표현인데 '외환위기'라고 표현하신 것도 그렇고요. 외환위기는 1997년 연말에 발생한 일이라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와는 전혀 다른데 말이죠.
좋은 글입니다
노인네 치매끼가 온거죠
삼성전자 자동차사업 진출이후 빠르게 손절한것이 신의 한수였다. 이건희회장 역시 자동차 광이였지만, 하고싶은 사업과 해야할 사업을 빠르게 판단 내린것도 쉽지않았을텐데.. 그래서 지금에 삼성전자가 있는거 같음.
삼성의 자동차 포기는
정부에 의한 강제손절.
이건희는 자동차 끝까지 살리겠다고 청와대에 sm5 타고 갔음.
아뇨. 르노삼성보다 더 크게 성장할수 있었으나 개대중의 압력으로 매각처리 한겁니다.
삼성이 자동차 포기 잘 한 건 맞음. 한 5년전에 나온 sm3 타고 있는데 조립불량이 어휴.. 말도 못함. 이 따위로 만들고서 무슨 삼성이 계속 해주길 기대를 해..ㅋㅋ 자의였든 타의였든 삼성은 운빨은 기가 막히게 타고 났음.
@@fluxchem1536 그거 다 공적자금 국민세금으로 삼성부실 매꿔주고 삼성전자에 올인해서 지금의 삼성이 있는 거다 멍청한 놈아
@@fluxchem1536 뇌에 주름은 있수?
동아자동차가 삼성으로 넘어갔으면 모두가 사는 길이였겠네요.
그랬다면 지금의 르노 삼성이나 SM시리즈는 안나왔겠네요 ㅎㅎ
기업가 경영이 아닌 가족 경영은 한국 경제의 가장큰 리스크입니다.
순혈따지는 왕가 계승처럼 가족경영할거면 상장하지 못하게 법안 마련 됐으면 좋겠네요.
쌍용그룹아쉽군요 이제는 이런아픔은 없어져야겠읍니다~~ 김석원님 건강하세요
김석원 회장은 고문 후유증으로 통증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세균의 배반이 결정적 역활을 한것이지요.
@@fluxchem1536 거짓말을 참 쉽게 하는군요.
@@JMKim-nh5tl 정세균은 미국 남가주 가든그로브 지사에서 세맨트 영업부 영업과장으로 지사원 시절을 보낼때 그의 행적을 옆에서 지켜봣습니다. 고 김석원 회장은 정세균에 의해서 비참하게 무너진 기업인 입니다.
삼익그룹도 해주세요. 7공자와 연결되 있나요?
홍성추 tv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독 합니다 ㅎㅎ
그룹총수중 독단과 아집이 없는사람이 있을까? 결과로 과정을 설명하는것은 문제같아요
쌍용정유(에쓰오일),쌍용양회,쌍용제지(P&G) 좋은 회사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자동차 하나로 다 털어먹은거네요....자동차를 쌍용이 가지고 있었어도 외환위기전에 삼성에게 팔았더라면 좋았을텐데요....
근데 그전에 삼성차도 부채가 심각해서리...
오죽하면 삼성차때문에 삼성그룹이 망할뻔
그래서 이건희가 눈물을 머금고 자동차를 손절해서 오늘날의 삼성전자가 있는거임
@@촉법소년단 삼성차 설립하기전에 쌍용이 삼성에게 팔았어야죠. 그러면 삼성도 부산 신호공단에 뻘짓할 돈은 아꼈을겁니다.
@@대우제우스 근데. 86년에 동아차 매각할때 기존3사(기아 현대 대우)의 갠세이가 심했다고 들었습니다
삼성이 자동차까지 진입하면 판이 흔들린다고 3사가 연합해서 청와대에 반대로비를 했다더군요. 그래서 좀 약해보이는 쌍용으로 준걸로 압니다. 물론 쌍용에서도 기름칠(뇌물)을 했겠죠
그래서 삼성이 선택한게 닛산과 제휴해서 중장비부터 만들고 승용차로 진출하는거였고 그때문에 기존에 닛산과 제휴하던 쌍용이 기술제휴가 끊겨 새로이 기술제휴선을 찾다가 벤츠와 어떻게 닿게된거죠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홍성추님
아 재밌군.근데 TTS를 사용하고 진행자 얼굴이 안나오고 자료위주로 보여주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국어책 읽는 것 같음.
쌍 용시멘트 참잘나갔는데
자동차로 말아먹은 기업.
개대중이 말아 먹었죠.
자동차회사는 빛좋은 개살구?
적자보는건 당연지사
판매량이 좋지않으면 밑빠진독에 물붓기구나
Oci sgc 유니드 등 부탁드려요 😊
SOIL 참 아쉽다
삼보컴퓨터 신나라레코드 킹레코드 지구레코드에 대해 꼭 알고싶습니다
숨은일화 잘 들었습니다 ~♡
취미와 경영을 모르는 김석원
재벌2세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묻다
저런 총수에다가 민노총까지 더해지니 그냥 망해버리지
저런 사람이니 그 뒤에 박근혜까지 결국 기업도 나라도 다 말아먹은 겁니다......
경영자의 경영능력 부족입니다.
쌍용차에서 3년정도 일했습니다.
90년대 쌍용차의 분위기는 평택시내 룸싸롱은 쌍용차가 먹여살리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다 회사돈으로 먹은 겁니다)
부품사 납품시 담당자의 리베이트 요구는 기본 (납품가를 20%정도 올려주고 그 인상분 전부를 리베이트로 요구..)
공장직원은 차량을 기본사양으로 주문한후 자기차랑이 라인을따라 조립이 시작되면 최고급사양으로 변신했습니다.
위 아래 전부다 썩었습니다.
위는 위대로 아래는 아래대로...
윗놈은 크게 해먹고 아래놈은 쪼그마하게 해먹고...
3000억원의 개발비라면 그중 20~30%는 직원들이 빼 먹은겁니다.
이러니 안망하는게 이상하지요....
이 모든건 사내의 만성적인 부패를 해결하지 못한 경영자의 책임입니다.
동감합니다. 대표라고 하는 어느놈은 하청업체 만들어 쌍차는 망해 가는데 꼬박꼬박 돈을 빼먹고...김석원 회장 보다 돈을 더 벌었을 듯합니다.
내부에 적을 키웠구나.....내부에 적이 얼마나 무서운지.......회사가 좀먹는지도 모르고....ㅉㅉ
@설연화 좌파노조는 푼돈먹고 경영자는 목돈먹고 위부터 아래까지 그릇크기에 비례해서 먹었습니다.
결국 이 모든 책임은 경영자에게 있습니다.
노조와의 관계도 경영진의 중요한 책무입니다.
정말 참담했던 현실 이네요!
그나마 직언하는 임원들 마져 떠나고
결국 기업의 흥망도 사람때문 이군요!
선생님같은 분도 떠나시니, 쌍용은 회생불능이 되었군요!
거기에 노조는 노조대로 빼먹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농촌마을 어촌마을 도시에
부처님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육십갑자일내내 기원합니다 소원합니다
기도당으로 인도해주옵소서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처음에는 목소리가 뭐 이딴 ㅜㅜ
적응되니 참 듣기좋고 편해요
잠까지 잠니다 ㅎㅎ
항상 즐겨듣는 채널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팬의 한사람으로써 한마디만 할께요~
새로운 정보에 알찬 정보들 너무너무 좋은데 전달 방식 때문인지 집중이 안될때가 많아요ㅠ
혹시, 내요은 직접 직필하시고 영상이나 나레이션만 전문인으로 보강한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채널이 될것같아요~
예전 영상에서 말씀하신게 기억나 잘하시겠지하고 기다리는데..솔직히..좀..
그래도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여러 편 봤는데 집중이 안 됩니다.
싫은 소리를 해주는 임원들의 말을 들었으면 괜찮았을지도...
무쏘 코란도 체어맨 이스타나 등 쌍용이 신차 개발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부었는데 그 결실을 보기도 전에 97년 외환위기가 터졌다.
결실은 봤지 뭔소리...무쏘 코란도 체어맨 엄청 팔렸는데ㅋㅋ
@@최태-b4j 쌍용그룹에 대한 얘기인데 다른데 이미 넘어간 상태에서 많이 팔린게 무슨 상관인가요.
네 차종 모두 벤츠에 엔진로열티를 거엑에 지불해서 마진이 남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쌍용 버스와 트럭도 다 벤츠에 로열티 주면서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마진이 안남았지요.
물론 현대, 기아-아시아, 대우도 외국회사에 로열티 주면서 제작했습니다만 그나마 현대가 국산화를 서둘러서 살아남았지요. 기아-아시아도 사실 기술국산화가 현대만큼 빨랐지만 건설, 특수강 사업 뛰어들다가 부도나서 망했고 대우는 자세한 설명을 생략해도 될 것 같습니다.
@@koleanan1001 대우는 쌍용차 인수만 하지 않았어도 후일을 도모했을 거란 말이 있습니다. 참고로, 도산한 그룹이 다 해체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라그룹은 도산했지만, 한라건설은 살아남아서 후일을 도모했습니다. DB그룹은 금융을 빼면 다 해체된 처지임에도 DB하이텍이(DB그룹의 비금융 계열사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쓸만해진 덕에, 다시 대기업이 되는 동시에 사실상 30대 재벌이 되었습니다.
독과점이 일본화되어가네 ....... 신규업체보기 너무힘들다~
쌍용 자동차 코란도C... 쓸때없이 부품값 비싸 수리 느려 잔고장 심해 옵션적어 ㅠㅠ... 진짜 두번다시 구입하고 싶지 않은 쌍용 자동차임 ㅠㅠ... 사람들이 탈 수 있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네...
대한뉴스를 듣는듯 ...ㅎㅎ
ㅎㅎ 그러네요
대한 뉘우스 ㅎㅎ
목소리가 오묘해요
쌍용그룹 몰락의 시발점은
그룹의 반대를 무릎쓰고 김석원회장이
영국의 스포츠카 칼리스타를 들여옴으로써부터
시작된거로 알고 있읍니다~~^^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칼리스타 제가 그시절 쌍차 출하사무소 근무했어죠 칼리스타 임시넘버달고 나가시는 고객이 그리 부러웠는대
쌍용양회도 외국에 팔렸구나!
한라그룹도 소개해주세요?
대주주가 니뽄이죠
있는차도 팔아버리는 상황에 뮌자동차!!!증권회사나 잘운영하지.
자질도 자질이지만 항상 간신들이 옆에 있는 사람들은 망하게 되는것 같음.
간신을 욕하지 마세요! 오너가 원하는 대로 하면 간신, 하지 않으면 제거
현재의 쌍용차도 올려주세요?
음..이미 쌍용그룹이 자동차를 인수하는 시점부터해서... 도무지 자동차 사업을 시작하기엔..너무 늦은 게 아닐까 싶어요...
이미 80년대 후반 90년대 부터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현대 기아 대우[쉐보레]순으로 거의 사실상 대부분 점유된 시장이었는데.. 그사이에 쌍용이 다시 시작한다...?
삼성,엘지, SK하이닉스 반도체가 점유율 대부분인 시대에 왠 다른 기업이 나와서 반도체 시작한거와 비슷 하닳까요...
이미 90년대부터 현대는 물론 기아 심지어 대우까지 국산 독자 모델을 내놓던 시절에.. 벤츠기술을 가져와서라도 좀 점유율 높이고 싶었던건 이해 하겠으나 덕분에 벤츠에게 나가는 지출 비용도 어마어마 하게됬고.. SUV 쪽 점유율 가져오는 대신 그만큼 빚덩이 로 몰았죠 ㅠㅠㅠ
항상 쌍용을 볼때마다좀 ..안타까운 심정밖엔 없네요 ㅠㅠ
과연쌍용이.기업주많의잘못일까요.강성노조도반성해야할것임니다.기업주의잘못이70퍼센트.강성노조도.30퍼센트잘못이있을거로봄니다
감사합니다
해병대집안으로 車를 좋와한 오너 알고있었습니다 그당시 재계6위였으면 정말 대단했었는데 안탑가운마음 금할수었네요
hid를 갔어야했어 해병대가 뭐냐 해병대가 쯧쯧
모든 특수부대의 효시는 해병대다 ᆢ 알긋냐
이 형님 나레이션 맛깔나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쌍용차 공장에서 잠시 일했었는대
시설들이 정말 노후되었더군요. 앞으로도 미래가 전혀 밝아 보이지 않았네요.
김 회장님이 사업을 왜 하는 건지 진지하게 성찰하셨으면 그룹이 망하는 일은 없었을 것 같네요.
그 쌍용자동차가 지금도 국가의 근심거리라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안녕하세요? 유용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구독하였습니다. 제 사이트도 방문해주세요.
삼성이 인수했다면 지금현대는 저가자동차나만들었을꺼다
삼성이 하면다르다 그리고 삼성전자 투자금은
현대차 투자보다는 다섯배이상이다
아쉽다 삼성이 동아인수해서야했는대
개소리는 너거 집에서해라
삼성이 왜 자동차사업 망한지 공부처하고와라 삼빠야
상호와 마크를 나는 변경을 수년 전에 제안 했으나 그 비용이 많이 들어서 바꾸지 못한다 했다. 상용(일상 사용으로).
허경영이 그소리 하던데
쌍용을 얘기할때 쌍용중공업 얘기를 해야하고
STX조선해양을 얘기해 주십.
Stx. 대한전선.고려증귄.등등 궁금합니다 .
쌍용리에서 한말씀드립니다. 현재시간 개미한마리도 안 돌아 댕깁니다.
추운 겨울도 개미가(♥)
영월의 쌍룡리는 지금 시멘트 공장들이 안 돌아가는지요?
대농이야기 더좀 디테일하게 올려주세요~~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틀립니다.
정치를 하고 싶어서 뛰어든게 아닙니다. 정치인들이 그를 끌어들여서 쌍용그룹이 해체된 계기가 된것이지요.
코란도 무쏘는 진짜 명품이었다.
명품일수밖에요..전체 계열사에서 영업이익까지 있는돈 없는돈 영혼까지 다 끌어모아서 벤츠한테 갖다 받치면서까지 만들었으니... 덕분에 기업이...... 자체가 흔들려버렸죠..
김 공삼이의 똘마니고 재물이었지~
쌍용자동차가 결국 그룹을 박살낸 주범 현대차처럼 자체기술력 확보노력과 지독할 정도의 원가절감 노력 없이 그냥 오너 자기만족방편으로 외국기술과 부품에 의존해 조립해 판매하는 고비용방식이 발목을 잡음.
안타까운일입니다.
다만 과거의 쌍룡이 해놓은 것 들중 어느곳에서 자신은 모르지만 누군가가 성공한 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런 쌍용자동차 노조들 자기밥그릇챙기겟다고 농성한것보면 참 이기주의지
동바형! 요즘 잘 지내시죠?
다음에는 기아자동차부도 말씀해주세요.삼성종합금융에서 수천억빼내가서부도났다는 말도있고.기산에지급보증으로 부도났다는것 어느쪽이 맞나요?.그리고 정주영회장 소때 방북계기로 현대에 기아를 준것과.엘지반도체를 현대하이닉스반도체로 빅딜한것 이해가 안되서요.왜냐면 전자전문기업엘지였는데 하이닉스를 엘지에 인수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되어요..반도체 뺏긴 구본무회장은 전경련회장시에 화가나서 사무실에 한번도 안나갔다고 하더군요.김대중대통령을 지지했었는데 이를 보면 시장경제에 일관성없이 실책이 더 많지않았나 생각됩니다.
반도체같은 경우는 하이닉스가 DDR램을 주력으로했고 LG는 RD램을 주력으로했죠.
시장이 결국 DDR램으로 일통된거보면 현대하이닉스쪽으로 빅딜된게 맞다 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이장석이 장난을 좀 쳤다는게 중론.
그리고 당시에 현대 말고는 기아차 인수할만한 주체가없었습니다. 다들 구조조정으로 다 매각하고 삼성그룹마저도 누적된 부채로 삼성자동차를 손절하는 상황이었는데 현대그룹외에는 여력이 있는곳이 없었죠
다만 기아는 나름 기술력이 있어서 인수할 가치가있었고 삼성 쌍용차는 인수할만한 가치가있는 기술이 없었죠. 대우는 대우의 소형차설계기술을 탐내던 미국브랜드들이 입찰했고요
근데 쌍용건설 쌍용씨멘트는 괞찮지 않았나요???
쌍용 시멘트는 상당히 건전한 회사였는데 쌍차에 조 단의 지급 보증해서 부도 상태라 일본의 태평양 시멘트에 넘겼습니다.
쌍용 시멘트는 대졸자들이 선호했던 좋은 회사였지요.
쌍용집안사정이 안좋으니 사기꾼들이 많았군요 AS공장에 들어가면 불친절 하고 바가지쓰우는건 태반사여서 다시는 쌍용차는 안산다고 다짐했었ㅈ요
과거 쌍용은 무쏘, 코란도...등 4륜의 명가였는데 그 정체성을 지키지 못하고 디자인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더니 결국....
suv로 계속 갔어야 했는데 체어맨은 또 왜 만들어가지고.. 딱 봐도 현대 따라하기..
사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사업으로 갖고 가면 정말 잘할수도 있지만 집착이 생겨서 망하는 길로 들어설 가능성도 있읍니다. 이제는 자동차가 과거와 같이 다양한 기술의 총아이며 자본 집약적인 사업에서 한발 물러서는 세상이 올수 있읍니다. 갖고 있는것을 재정리하고 냉정한 시각에서 살펴보면 어쩌면 길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항상 마지막에 살펴보면 기회가 있기 마련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몸이 가벼워 졌을때 갸가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권이고 ,굴러가는 규모와 틀이 있는곳에 들어가서 종종 어렵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그것은 자신이 휩쓸리기 때문 입니다.
동아자동차를 삼성이 인수했으면 쌍용의 저자리를 삼성이 밟았을지도...
김석원회장도 생각이 납니다
직접 코란도지프를 몰고다니며 차좋다고 말하셨던...
같이 운동하던분이었는데...감회가새롭네요
박흥식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그랬구나 차좋아한 회장...
아부지 돈이지 자기 돈이었나
그라고 정부 돈이었다
재벌 총수가 잘 해야 국민이 산다
🌹😍💖
본격적인 얘기가 시작 되기 전까지 32초가 소요 됐어요. 그리고 본론시작하자 1분도 안되서 광고가 나오고요. . 왜 시청자들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합니까. 지상파티비 프로그램도 시작하자 마자 바로 내용 시작합니다. 시청자를 조금만 지루하게 만들면 리모콘 버튼 눌러서 다른 채널로 가버리기 때문이죠. 자동차에 얽힌 이야기를 좋아해서 들어 왔지만 시청 중단합니다.
김석원, 김석준 이둘이 확실하게 말아먹었짖타는거 미치도록 좋아하지 말 타기, 스포츠카, 그리고 그것도 잘타지.
김석원 회장이 정치판만 기웃거리지 않았어도 쌍용이 저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건데 참 아쉽네요. 정치판 기웃거리며 회사 경영에 소흘해진것도 몰락의 한 원인였죠.
이름을 석원 말고 석권으로했으면...이름대로 자동차를 석권했을것이다...
고속도로휴계소 3개면... 이미 갑부인데..ㅎㅎㅎ 재벌회장은 완전히 거덜나면 그정도 되는구만.. 부럽다.
아.... 적어도 동부그룹 일가 부럽지 않게 살고 싶다....... ㅠ.ㅠ
잘안들립니다
김석원전회장님건강하세요~~♡♡~~
1998년 창원에서 근무할때 쌍용이 흔들거린다고 하더니만 끝내는.......... 벤츠부품을 수입해서 자동차를 만들더니.... 자기 축적기술도 없이 돈으로만 밀어부치더니..... 야망의 사닥다리 꼭대기에 가면 구름이 보인다. 그 구름조차 타고싶어 결국은 떨어져 죽는다.....세익스피어의 쥴리어스 시이저에서..... 바이크매니아였음.....
ㅎㅊ의 사과박스와 ㄷㅈ의 괴심죄로 폭망한게 아닌가요
잘 들었습니다. 수백만 구독자의 유튭채널이 되길 기원 하겠습니다. 근데 아죠씨 말씀 듣다보니 대한뉴스 듣는 것 같네요. 구수합니다 ㅋㅋ
자본이 없는 상태에서 벤츠엔진등 너무 완벽주의 추구했다 일본메이커 20년 조립생산하다 기술과 자본 축적된 상태에서 국산차 내놓았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