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세계로 나간 화려했던 고려청자 역사 속으로 “KBS 스페셜 - 고려청자 비색의 유혹” (KBS 0910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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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KBS 스페셜 - 고려청자 비색의 유혹”
중국이 만든 청화자기는 14세기부터 18세기까지 400년간 세계 최고의 무역상품이었다. 그 청화자기 안에 고려 상감청자의 문양이 숨어있다. 이는 元과 明의 황제들이 고려 상감청자를 특히 좋아해 초기 청화자기에 상감청자 문양을 그려 넣도록 했기 때문이다. 고려청자와 중국의 청화자기를 비교를 통해 고려청자가 중국 청화자기 탄생의 근간이 되는 과정을 확인해 본다.
#고려청자 #중국청화자기 #상감청자
![[다큐스페셜] 천년의 빛 부안 고려청자| KBS 네트워크 기획 2010.12.01(수) | 재미 PLAY](http://i.ytimg.com/vi/Hp5oFk4NKds/mqdefault.jpg)
좋은 영상자료 감사드립니다. 아 청자 기와가 참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서 한번 보고 싶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고려청자가 오늘날 이렇게 좋은 보물이 된것같이 우리의 신앙도 영원한 진실과 사랑이 됙게 하옵
참 빛이 곱네요. 많은 정성이 들어간 이 청자들에 슬픈 사연들이 녹아있다는게 재밌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롭고 이로운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모르는 분도 있을수 있지만, 경복궁의 기와도 전부 고려청자기와였습니다. 임진왜란때 불타버린후 흥선대원군 시절까지 폐허로 있다가 지금 우리가 보는건 흥선대원군 시절 다시 재건한 경복궁입니다.
그렇지요. 다만 임란 전의 경복궁터에서 발굴된 청자기와들은 고려청자같은 비색이 아니라 코발트색입니다. 14세기 경복궁 건설당시 이미 고려청자 기술은 퇴색했고, 더 진한 색을 내기위한 방법으로 염초를 유약으로 썼거든요. 물론 화약의 원료인 염초를 쓴만큼 사치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만... 당시 경복궁의 모습이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그랬군요.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려청자기와면 정말 멋지겠는데요...유리처럼 빛반사..
Wow,please say more about this...이걸 좀 더 듣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1인
@@polyonomata 고려시대 청자로 된 건축물의 비중이 얼마나 됐을까요? 만월대 정전인 회경전은 청자 기와로 고증해야 맞지 않나요?
중국 청자가 왜 두껍게 유약을 입혔는지를 말해줘야죠
그래야 왜 중국 황실에서 백자를 조잡하다고 했는지 알 수 있잖아요
그 이유는 바로, 옥입니다
도자기로 옥을 구현한 게 바로 청자고, 옥의 질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유약을 두텁게 입힌 겁니다
그리고, 그 부작용으로 조각문양이 잘 보이지 않게 됐던 거고요
고려청자는 바로 그 옥빛을 얇은 유약으로 구현을 해냈기 때문에 천하 명품이 된 거에요
고려청자의 비색이 뭐 그리 대단하냐고 궁금해 할 수 있지만, 이건 당시에는 혁명이었어요
얇은 유약으로 옥빛을 구현했으니, 상감기법이 가능했던 겁니다
중국에선 있을 수 없는 기법이죠
유약이 두터울 수 밖에 없으니, 상감을 해도 보이질 않으니까요
중국은 송 시대에 이미 도자기에 은을 상감으로 입히던 애들입니다
조선 유교 탈레반들이 백자를 빤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정신나간 짓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대고려! 위대하고 위대하다...
27:34 웃긴 사실은 그 북한이 자기들이 자주적으로 통일했다고 떠받드는 고려의 문화재들을 외화벌이를 한다며 도굴해 그걸 중꿔에 수출했고 그 고려의 청자를 비롯한 많은 고려의 문화재들을 우리나라가 다시 돈을 주고 사왔다.
잘못알고 계신데요. 고려청자 도굴은 일제강점기 초반에 집중적으로 이뤄졌고 대부분은 일본인과 서양인들이 매집해 갔습니다. 현대에 중국에 판매된 고려청자가 있다 하더라도 그건 중국을 경유할 뿐 최종 도착지는 한국 골동품상입니다.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전무후무한 예술성과 과학적 사고,게다가 글로벌한 세계관~~~
그 핏줄을 이어받은 K문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화이팅!
KBS 다큐멘터리 화이팅!
단지 그 비색 때문에 매니아들이 좋아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1~2백년 짧은 기간이지만 당대 최고의 명품이었군요.
중국자기 기술이 일찍부터 좋았던 건 아니었네요.
무슨 일반 사발이 저렇게 고운빛을 가지나... 퀄리티 개쩌네..
우리나라문화유산이지속가능성에초첨을두고있다
현재의정체성을바탕으로누군가에게좋은영감을줄수있는점에높은평가를준더저도사물을볼떄
영감을얻지만내가살고있는주변환경에서얻기도한다
이내적친밀감은 어쩌나 가슴한구석이뻐근해진다 고려청자를향한......나와같은덕후를 향한
소리가 울리네요…. ㅜㅜ ㅠㅠ
기대 됩니다
고려청자의비색은인공미를뛰어넘어실로영롱한자취에 격려하고진심으로감사드린다
문화제문외한인제가바도욕심납니다☆기각막히네요
고려청자는 한국 고유의 것입니다.
가마,흙, 물, 온도 가 다르기 때문에
중국 고장드라마만 봐도
고려청자 비슷한 것은 없습니다.
동시대 중국쪽 여러나라에서도 고려청자는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다채로운 색깔을 보기 어려웠던 9세기, 10세기 때 고려와 송나라 도자기의 단아한 색깔은 당대 사람들에게 가히 충격과 소유욕을 불타오르게 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청자의 기원은 중국 송나라이고, 남송시절 용천청자는 푸르스름한 빛깔이 청자의 완성이라고까지 하지만 상감청자는 우리만의 기술이 맞습니다. 심지어 중국에까지 팔렸던 명품이었지요. 서로 성질이 다른 색색의 흙을 깨트리거나 뭉게지지 않고 굽는건 진짜 과학적인 분석과 지식, 경험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지요.
상감청자는 중국에도 있었지만
우리가 워낙 잘 만들었다고
학예사님이 설명해주심
누가 그래요
한국꺼지 중국속국으로 살껀가
상감기법자체는 이미 수,당대에 중국서 시도되었고 오대, 북송대만 되어도 그리 드물지않게 볼 수 있게 됩니다.
청자에 상감기법을 시도하고, 또 엄청난 완성도를 이룩한 건 고려청자의 성과지만 상감기법 자체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잘 보고갑니다
원래 상곡은 도자기의 손잡이의 곡선이 선녀의 품세를 담았다하여 상곡이라 하였음.
하이테크위에 하이테크기술을 한국이. 다시 그런시대가 오고 있는지도. 돌고도는게 인간의 역사이니.
저시대 만드신 조상님들께 감사하겠습니다
수백년 전에 목선 타고 대양을 가로질렀다니..
청자에서 조금 더 푸른색은 코스모스의 꽃잎을 초록색으로 만들어서 그림의 선안에 집어 넣으면 만들어진다고 보면 됨.
근데 왜 도자기 다큐 시리즈를 삭제 했나요???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었네 특별한 첨가물 같은걸로 만들지 알았는데
청자와 같은 도자기는 일본옆에 있는 동전 모양으로 생긴 섬에서 만들어져서 공급 되었음.
개성이라는 곳은 비사성(사비성)
자유로움속에 문화는 꽃피운다.
무신들이 정권을 잡고난뒤 고려의 문화는 사라졌다.
형태를 구현해낸 미학적 완료성이 고차원적인 것 같습니다
고려 청자 비색이 한반도에서 안나오는게 토양때문이란건 학자들이 왜 말안할까?
그 중국인 도공이 중국인 이었을까?ㅋㅋ
고려청자 비색이 수수하면서도 기품있습니다
14:01 여기가 어디인가요??
우리집에 흔한건데.... 진기명기 아직해여?
청자는 사천왕상의 옷깃의 품세를 기반으로 만들어 짐.
지금 보니 고려 청자가 전해지지 못했던건 고려가 대륙에 있어서 그랬구나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입니까..?
이것이 역사다 만든 도공들의 노고와 고행을 더 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다 주인공이 빠졌다는 뜻이다
중국은 고려청자도 자기네 것이라고 주장하던데, 즉, 대한민국이 자기네 부족국가라는 주장이지. 그러니 사드도 설치 못하게 하고....
이름이 코리아인게 다행이죠
대구달성군하빈면묘리산20
55번지
대정7년 나무돗단배타고 일본행 야마구치현 우베행
1948년히로시마원폭후 대구달성군하빈면묘리21 귀향
주변에 분청 백자기 조각 모아두고 있습니다
21:30
월주요 있는 곳이 상곡임.
명품, 해외에서 찾을거 없습니다.
기업이 저런 귀한분 기술자로 모시어
이 청자를 현대 명품으로 팔면 됩니다!!!
지금의 중국과 예전에 중국은 민족이 다른데 우리나라랑 다르게 그런데 당나라도 중국?금나라도 중국?원나라도 중국? 뭐가 잣대로야 ㅋㅋㅋㅋ
청자가 곱돌 임.
중국인 도공들이 들어왔다고?..
우리 도공들이 수출된게 아니고?...
지금만 봐도 알수있지...
저들은 뭘 자체적으로 만들수 있는 나라가 아님...
삼국시대에도 토기가 있었는데 왜 중국도공들이 들어오냐고?.
그리고 큰나라 기술자가 작은나라에 들어오는거 봤음?..
그반대지...도자기는 우리나라가 먼저 만들었음...
Celadon!
ㅋㅋ 자동차 시조새는 영국이지만 지금은 한국이 대세 아닌겨 ~ 현재가 중요하지~ 시조새보다 혁신과 과학은 진행형이란겨 ~~~
흉기차ㅋㅋ
중국은 참 요즘도 옛날도 잘도 배꼈구만
청자는 사실 수나라때 개발이 되었었다라고 보면 됨.
😂😂😂😂😂😂😂😂😂😂
조상님 발자취 복원 감사합니다
대구달성군하빈면묘리55뒤.옆
경주이씨 김해허가 밀양박씨 순천박씨 능성구씨 동래정씨 수원백씨 전의이씨 죽산이씨
구봉산 당산 기우제주
후손올림
섬의 이름은 "다 깨지마"
서양 자기가 더 비싸요 요즘것... 중국것이 가장 싸고
영상을 보다가 이상점 못 느껴셨나요?
중국 항저우시에서 발견된 고려청자가 한반도 고려에서 수출된 거라면 중국 송나라 정서에 맞게 디자인되어 수출했을 건데,
신기하게도 고려 정서에 맞는 고려청자 원물 그대로인게 뭔가 이상한데요.ㅋ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왜 그렇잖아요. 초반에 인도인가? 아라비아인가 거기서 발견된 청자는 중국 정서가 맞는 것 같아요.
그러나 항저우에서 발견된 청자는 수출품치고는 너무 고려것이네요.
일본이 수입한는 것도 왜 궂이 중국에서 중국자기,고려청자를 수입을 하는건지....이해가 안가네요.
한반도 강진에서 청자 만들어지는 걸 뻔히 알텐데,,
중국에서 중국자기 수입하고 한반도 고려에서 청자 수입하는게 정상적인 루트같은데..
핀리핀에서 발견된 고려청자를 보시면 핀리핀 정서에 맞게 디자인되어 수출된 것 같습니다.
중국 항저우에서 발견 된 고려청자가 핀리핀에 수출된 것 처럼 그 나라 정서에 맞게 디자인되어 수출되는게 정상적인 이론이거늘...
지금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신된 고려청자 디자인과 같아도 너무 같은 디자인이 항저우에서 발견된게 너무 이상합니다.
필리핀에서 발견된 청자는 누가봐도 하품이네. 고려청자 맞냐?
경덕진 주변 즉 양자강 입구 또는 양자강 앞 바다에 좌초된 고려 청자 엄청 있을겁니다
나도 만들겠다 ㅋㅋ
조상님 유전자 물려받은 몸이니 왜 못하겠소이까.능히 할 수있죠.고롬고롬~합세 다시 만듭시다.님이 앞장셔슈우~
haha
고려 청자 이것은 사실 별것 아님. 소나무 밑에서 호박이 보석으로 변하는데 그걸 갖고 싶다. 자기에서 이를 재현한것 임.
경덕진ㅡㅡ백제땅 다음 신라땅 다음 고려땅ㅡ여기서 고려 청자기가 나옴
경덕진ㅡㅡ통일신라 경덕왕이 취임 기념으로 이름 붙인 아님 경덕왕 사후 경덕진이라고 기념한 것 일수도 있응
중국에 고려 청자는 부패하고 더러워서 매독걸렸을지도 모를 속이 보오지 않는것과 같은 김건희 윤석열에 비유를할 수 있겠네요
C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