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인치가 업힐이 더 힘들다는건 조금 과한 판단이고, 그렇게 따지면 무게는 16인치 모델보다 가벼우니 업힐에 유리하다고 말 할 수도 있죠. 제가 느끼기엔 업힐때문에 못 탈 자전거 아닙니다. 남한산성 스트타고 잘 올라가집니다. 그것보다 오히려 평지에서 빠르게 가지를 못하니 아쉽죠 기어가 없어서. 그래도 좋은 자전거에요 이런자전거 또 없습니다.
스트라이다 기어비가 100:30이라 체인링 2장짜리 기준으로 큰 체인링에 스프라켓은 중간 정도 단수에 놓고 타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적당히 평지를 순항하기에 딱 좋고 정지했다가 다시 출발할 때에도 부담이 없는 기어비지만 18인치 기준 이걸로 언덕을 오르긴 좀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무게중심이 높고 뒷바퀴에 많이 실리는 특성상 경사가 큰 곳은 그냥 끌바하는 게 안전합니다 대신 송도신도시처럼 완전 평지인 곳에선 기어조작을 할 필요 없어도 제법 잘 나가서 편합니다
표로 보여주시니 정보가 쏙쏙 들어오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브롬톤 M6R 타면서 스트라이다도 궁금해져서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연골이 데미지 입고 있다는 말씀에 포기하고 갑니다 ㅎㅎ
기어 모델이 있다면 좋으련만, 기어 모델이 모두 단종이라는 게 좀 그렇네요..
스트라이다의 매력은 단순함과 간단함입니다 ㅋㅋ
18인치가 업힐이 더 힘들다는건 조금 과한 판단이고, 그렇게 따지면 무게는 16인치 모델보다 가벼우니 업힐에 유리하다고 말 할 수도 있죠. 제가 느끼기엔 업힐때문에 못 탈 자전거 아닙니다. 남한산성 스트타고 잘 올라가집니다. 그것보다 오히려 평지에서 빠르게 가지를 못하니 아쉽죠 기어가 없어서. 그래도 좋은 자전거에요 이런자전거 또 없습니다.
@@HereThereNewWave 장점이 분명하게 존재하고 또 유일무이한 점이 있는 자전거죠 ㅋㅋ
스트라이다 기어비가 100:30이라 체인링 2장짜리 기준으로 큰 체인링에 스프라켓은 중간 정도 단수에 놓고 타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적당히 평지를 순항하기에 딱 좋고 정지했다가 다시 출발할 때에도 부담이 없는 기어비지만 18인치 기준 이걸로 언덕을 오르긴 좀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무게중심이 높고 뒷바퀴에 많이 실리는 특성상 경사가 큰 곳은 그냥 끌바하는 게 안전합니다
대신 송도신도시처럼 완전 평지인 곳에선 기어조작을 할 필요 없어도 제법 잘 나가서 편합니다
결론 감사합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