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5-13 보금자리 정희네 입성! 잠시동안 오나라랑 함께 살게 된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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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67

  • @tvNDRAMA_official
    @tvNDRAMA_official  4 года назад +12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ruclips.net/p/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

  • @룰루-z5w
    @룰루-z5w 2 года назад +95

    혼자 얼마나 얼마나 외로웠으면… 동훈의 발소리, 식구들이랑 떠드는 소리 등에 위로를 받았을까,,, 그게 너무 마음 아프다

  • @heonnivan
    @heonnivan 4 года назад +565

    동훈이 도청한게 처음엔 돈벌려고 했던게
    어느 순간 부터 지안이의 유일한 삶의 낙이자
    마음의 안식처 였던거지

  • @dalj6533
    @dalj6533 Год назад +15

    죽을일은 아니었는데 .. 이선균님.. 편히 쉬세요 우리도 그곳에 언젠가 갑니다..

  • @dlcogusa
    @dlcogusa 4 года назад +478

    도청 지우니까 동훈이 발걸음 소리 안 들리는 연출 미쳤음....

    • @joyj4140
      @joyj4140 4 года назад +6

      ㅇㅈ...

    • @호박지금여기
      @호박지금여기 3 года назад +28

      항상곁에 있던사람이 영영 떠나간 기분일듯

    • @twinkleyelll
      @twinkleyelll 2 года назад +7

      보면서 대단한 연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삭제하시겠습니까? 휴대폰 창 문구마저도...

  • @jonghopark4274
    @jonghopark4274 4 года назад +200

    극중 정희(오나라)도 엄청 좋은 어른인듯..

    • @user-bbonggg2love
      @user-bbonggg2love 3 года назад +16

      ㅇㅈ 후계동 사람들모두 ㅠㅜ

    • @user-mh4mp9qn9f
      @user-mh4mp9qn9f 3 года назад +11

      정희와 기용의 나의 아줌마 찍으면.....

    • @jonghopark4274
      @jonghopark4274 3 года назад +3

      @@user-mh4mp9qn9f 앗 여기서 기용이? ㅋㅋㅋ

    • @user-mh4mp9qn9f
      @user-mh4mp9qn9f 3 года назад

      @@jonghopark4274 ㅋㅋㅋ

    • @bestbest777
      @bestbest777 3 года назад

      @@user-mh4mp9qn9f 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oon_s_wings6729
    @hoon_s_wings6729 4 года назад +276

    오나라님의 "왜울어" 대사가 모든걸 편하게 해주는 정감어린 느낌이 좋내요

    • @parks5017
      @parks5017 2 года назад +10

      이 드라마에서 오나라 씨 연기가 죽였죠. 작품이 워낙 좋아서 그런가... 몇 번을 봐도 좋네요 ^^

  • @김다정-i7p
    @김다정-i7p 4 года назад +256

    진짜 슬펐다.
    박동훈의 마지막 발소리를 듣는 씬..

  • @예제가여
    @예제가여 4 года назад +239

    도청 지우는 장면에서 어찌나 많이 울었던지.....
    그게 어떤 의미인지 너무 잘 알기에.

  • @정윤경-l3o
    @정윤경-l3o 4 года назад +125

    도청 지우기 전에는 발소리가 선명했는데 도청 지우고 발소리 안들리는 연출이 너무 좋았음..

  • @user-qg8kb9nl1j
    @user-qg8kb9nl1j 4 года назад +100

    도청은 분명 죄인데 여기서는 도청이 지안이한테는 삶의위안이자 사랑이었네

  • @김주영-f9r
    @김주영-f9r 3 года назад +31

    삼형제나 저 동네 사람들 어린시절 사랑받고 서로 사랑하며 자란 사람들이라 사람냄새 나는 어른이 된 것 같네

  • @이무영-b1m
    @이무영-b1m 4 года назад +423

    본드라마 보는동안 한번도 지루하지않았던..그래서 더욱 나의 생활과 공감이 많이 된 드라마 같다. 이렇게 짧은 영상으로 다시봐도 너무 재미있네. 울고싶어질때 한번 울고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

    • @창조자-z1u
      @창조자-z1u 4 года назад +2

      왜? 울어

    • @타로힐러_손여진
      @타로힐러_손여진 4 года назад +1

      공감..

    • @피카-q3q
      @피카-q3q 3 года назад +2

      헐 저도 1년에 한번씩 정주행하면서 스트레스 묵힌거 다 보고울면서 풀어요

  • @은조리카
    @은조리카 4 года назад +121

    정정희님의 신난다 소리도 슬퍼...

    • @musoyou_
      @musoyou_ 3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ㅠㅠ

  • @seoryeongim2535
    @seoryeongim2535 3 года назад +37

    심장이 아리고 아파서,,, 거의 모든 장면이, 아리고 시리고,,, 눈물이 펑펑 나는게 아니라,,, 가슴 깊은 속에서 아리고 아리다

  • @율이네-d2i
    @율이네-d2i 3 года назад +19

    아마 10년후에도 전 한번씩 나저씨 영상들을 둘러볼것같아요...
    마음이 헛헛할때....슬플때...아플때..기쁠때....어느순간 어느장면 보다보면 위로가 되고 기쁨이 더해지는 기분이 드는...그런 인생드라마임.

  • @이수정-x6x
    @이수정-x6x 3 года назад +13

    이장면이 제일 슬프고 아리게 다가온더라고요 더이상 도망치고 도청할 필요 없어져 편해지는 마음과 더이상 동훈의 발소리 숨소리를 들을수없다는 여려복잡한 마음을 눈물로 지워내는 지안이가 너무 가엽고 마음이 아파서 펑펑울었어요

  • @chongyi9281
    @chongyi9281 4 года назад +160

    언제든 다시봐도 코끝이 찡해지고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져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참 따뜻하고 가슴 짠해지는 좋은 드라마.

  • @noh838
    @noh838 4 года назад +98

    혼술하고 나의아저씨 보고 펑펑 울고 나면 뭔가 힐링이 됩니다 새롭게 생긴 주사.. 작가님 감독 배우님 감사합니다 작가님 존경스럽습니다ㅠㅠ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매씬마다 가슴을 후벼파는 뭔가가 있어요ㅠㅠ 카타르시스 체험ㅠㅠ

  • @Uy-zv2sb
    @Uy-zv2sb 4 года назад +96

    난 이장면이 넘 슬프더라~ㅠ 이제는 아저씨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지안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릴때.....그 어떤 격한 오열씬보다 더 슬픔으로 다가왔다~"

  • @차금희-o1w
    @차금희-o1w 4 года назад +70

    오나라.진짜이쁘다.목소리도~~

  • @serendipityz3562
    @serendipityz3562 4 года назад +50

    이 장면은 지안이와 마찬가지로 오나리도 짠~ 하게 다가온다 ..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지안이가 왜울긴.. 자기의 전부를 지워야 하니깐 울지..

  • @soniaoh7267
    @soniaoh7267 3 года назад +10

    발소리 숨소리 봐도봐도 겨울밤 찬공기같은 한숨소리
    늘 찡한 이지안 나의아저씨

  • @cherryflex1104
    @cherryflex1104 4 года назад +113

    살면서 돌아보니 정리해야할 일들이 많네요
    지나보면 그냥 혼자만 부여잡고 끙끙대며 살아온것들ㅎㅎ...이제는 그냥 훌훌 털고서 나의길을 가련다...잘가

  • @eka3255
    @eka3255 Год назад +6

    나도 좋았어요 아저씨 말 생각 발소리 다ㅠㅠㅠㅠㅠ

  • @Olaola630
    @Olaola630 Год назад +5

    지독하게 외로웠던 사람으로써 이 드라마가 너무 좋아했지만 너무 아파서 마주하기 어려웠어.. 다시 봐도 장면 장면들이 너무 아픔…

  • @97junara
    @97junara 4 года назад +85

    참,따뜻한 사람,어른들..고맙습니다

    • @차미현-n5n
      @차미현-n5n 3 года назад +1

      저두요. 위로가되네요. 나이먹은 저조차도요

  • @jazzhill99
    @jazzhill99 3 года назад +11

    난 왜인지 이 장면이 너무 가슴아팠다. 도청어플을 지우면서 흘린 한방울 눈물의 의미. 이제 아저씨와의 끈이 끊어지며 이별을 예감하는 눈물같아서..

  • @Hana-cc7wu
    @Hana-cc7wu 2 года назад +10

    이 발소리가 힘든 삶을 살아가는 지안이한테 어떤 의미인지 알기에 너무 기억에 남았다.

  • @jeee4111
    @jeee4111 4 года назад +21

    나중에 다시 아저씨 발소리 들리는 장면
    참 좋다

  • @Go-jx8jj
    @Go-jx8jj 4 года назад +38

    "왜 울어?"..
    짠해

  • @만인의연인-r5p
    @만인의연인-r5p 4 года назад +11

    동훈!!!! 먼진 어른이고 아저씨!!! 보면 볼수록 멋있다!!!! 어른이 답다는 생각이든다!!!!!
    도청을 지우고 아저씨의 숨소리, 발자국 모든것이 그리운 지안 눈물이 아름답다!!!!

  • @낭군-p9r
    @낭군-p9r 2 года назад +8

    내가 가장 가슴 아파하고 좋아했던 장면ㅠ

  • @lent612
    @lent612 4 года назад +55

    와 진짜 최고드라마다 진짜..

  • @yeon0699
    @yeon0699 3 года назад +9

    기차소리만 들려도 벌써 눈물이 나

  • @Sonchangedthis
    @Sonchangedthis Год назад +1

    제가 이 드라마를 제대로 한번봤으면 이선균씨힘내시라고 댓글 여러번 달았을텐데...ㅠㅠ

  • @un-que
    @un-que Год назад +3

    오나라가 나온 드라마 중 최애 드라마가 나의 아저씨.
    외로움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안쓰러운 정희.

  • @전상민-z4f
    @전상민-z4f 3 года назад +7

    저도멋진
    어른이되고싶읍니다너무나도좋은드라마입니다
    감사합니다

  • @냥냠집적
    @냥냠집적 4 года назад +19

    한순간도 스킵할수 없는 드라마

  • @혀니혀니-t4n
    @혀니혀니-t4n 4 года назад +32

    울고싶을때 트는 드라마

  • @유유-f5q
    @유유-f5q Год назад +3

    몇일 전 우연히 이 드라마 유투브로 접하고 어제 오늘 조금 봤는데 왜 이제야 알게 됐는지 배우들 연기 그리고 대사 명장면이 너무 많네요그리고 방금 오나라 배우님의 왜울어라는 말이 꼭 나한테 하는거 같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버렸네요

  • @카페라떼-o3l
    @카페라떼-o3l 4 года назад +19

    이렇게 가슴 아린 드라마가 있었군요

  • @Harry_Mione
    @Harry_Mione 3 года назад +5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와중에 오디오속 박동훈만은 다른 사람들이랑 달라보이니까 이지안에게 도청이 어느새 유일하게 위로받을 수 있는 안식처 같은 게 된 거지.. 외롭다는 단어 정도로는 다 표현이 안 될만큼 지독한 외톨이였던 이지안에게 딱 하나 남은 소통의 창이었달까

  • @SinnReal
    @SinnReal 3 года назад +5

    명품드라마 정말 감사드립니다..

  • @rayhankim1004
    @rayhankim1004 4 года назад +7

    이런 어른이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나도 좀더 어른이됐을까

  • @snurmalafitri
    @snurmalafitri 6 лет назад +173

    It's so sad. I'm crying. I never think before that when you love someone, even their footsteps will sound beautiful for you

  • @예민이-c1n
    @예민이-c1n 4 года назад +5

    다좋다 여기 출연하신 모든분들 나도 좋은 사람할거다~

  • @이수-j3g
    @이수-j3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왜울어 하고.잠시후 나는 울었다

  • @byyun5771
    @byyun5771 4 года назад +8

    잘못된 인연의 모든것
    나도 오늘에야 폰에 모든걸 삭제했다
    내 기억의 모든것도 다 지우고 싶다
    잠시 힘들겠지만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가 아무일 없었던거 처럼 행복해지고 싶다..

  • @오진기루
    @오진기루 4 года назад +12

    구두 또각또각 소리가 마치 심장소리 같다. 도청을 지우니 심장소리가 멈췄다. 죽었다

  • @강은우-b2h
    @강은우-b2h 4 года назад +11

    행복해지자 우리..

  • @bellachandra5327
    @bellachandra5327 6 лет назад +76

    His voice is her life.. 💔

  • @panda.0.oo.0
    @panda.0.oo.0 6 лет назад +72

    When even the sound of foodsteps makes you feel loved
    This is the second time after prison playbook

  • @안달충
    @안달충 4 года назад +43

    그저 묶은 머리를 풀었을 뿐인데
    이쁘다
    화장기 한 점 없는 얼굴에
    눈그늘 진 안색에도 불구하고
    어쩜 저리 이쁠까
    꾸밈 없이 이쁘다는 표현의 실제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에
    가슴이 뛴다
    '숨은 꽃'이란 과연 이런 것이다

  • @고해영-u3h
    @고해영-u3h Год назад

    배우님 떠나고나서 저도 배우님곁으로 갈라고했어요. 그러나 아들을보고 참고있어요 그곳에서는춥지안나요

  • @gusluni
    @gusluni 4 года назад +6

    류시화 시인님의 책에서 나온 암소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가정을 먹여살렸던 암소가 없어지고나서야 더 성장할 수 있었던. 나에게 있어서 암소는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하지않아도 챙겨준 나의 가족, 집 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언제쯤 암소를 없앨 수 있을까.

  • @prosteam6411
    @prosteam6411 3 года назад +9

    45살에 울고 46에 또울고 47에 또운다

  • @wahaha0927
    @wahaha0927 6 лет назад +24

    Jung Hee’s “Why are you crying?” 😢 this was such a heartbreaking scene 💔💔💔

  • @mulnam
    @mulnam 3 года назад +4

    나 : (우는 중)
    오나라 : 왜 울어

  • @yeonjundani
    @yeonjundani 6 лет назад +62

    Well I wished that Ji An can find her happiness and someone she loves who loves her too. I hope she find true happiness in the end even if it's not being together with Ahjussi. She cried as she uninstalled the wiretapping it's so sad

  • @ThePanoodpo
    @ThePanoodpo 6 лет назад +65

    When the moment Ji An close her eyes and a tear fell... 😢😢😢😢😢 my heart stops for a second. Amazing acting.

    • @cindyarreglo6902
      @cindyarreglo6902 6 лет назад +1

      Clang Yongco same here

    • @misttique5467
      @misttique5467 6 лет назад +1

      Me too! 😭

    • @왼손잡이주의
      @왼손잡이주의 3 года назад

      I wonder how could you enjoy this Drama series, while Netflix doesn't support Non- Korean subtitles for this Series

  • @신우리집작업과정을오
    @신우리집작업과정을오 3 года назад +3

    신난다~동거인 생겼다.
    오나라의 기뿐 환영
    절대 공감.
    제일 쓸쓸한 사람은 오나라인듯.

  • @TJ-pb7yy
    @TJ-pb7yy 4 года назад +5

    오나라님 귀여우셔

  • @marziana4994
    @marziana4994 6 лет назад +31

    That scene when she close her eyes then her tear falling right away 👍🏻😳 IU acting skill getting much better every year she will win an award this year our actress Lee Ji Eun year 🙌🏼🏆

  • @athaliasafitri
    @athaliasafitri 6 лет назад +20

    why this drama..... every scene in this drama is soooo simple but never failed makes my tears fell..

  • @snurmalafitri
    @snurmalafitri 6 лет назад +16

    How i can not expect this. Jonghee lives with jian 😂😂

  • @asiandrama21
    @asiandrama21 6 лет назад +66

    IU is amazing in this whole episode, wow!

  • @호호홍-v4o
    @호호홍-v4o 4 года назад +16

    도청 지우고 그 적막이 참..

  • @헬른이-d7p
    @헬른이-d7p 3 года назад +6

    다시봐도 눈물나네 ㅠㅜ

  • @nauggies
    @nauggies 6 лет назад +27

    the editing for this moment was so on point; it became just OST after the software was uninstalled and we see donghoon continue on his path home but hear nothing.

  • @apriltwilights2245
    @apriltwilights2245 6 лет назад +169

    I cry for Ji An when she uninstalled the app. I can feel her pain. Indeed, how painful it is to not be able to connect anymore to the life of the person you deeply love the way you always used to! Truly, it hurts a lot.. For no matter how much you are willing to sacrifice for that person.. no matter how much you wish to be at the center of the life of that person.. no matter how much you love every single detail about that person.. some things are not just really meant to be. It hurts.. it hurts a lot. But still, even if that ache in your heart never leaves every time you think of that person, still that same person will always manage to make you smile and make you feel thankful that you've met such a beautiful man or woman in your life.. Surely, you'll feel somehow sad but more so, grateful.

    • @rachasaudade8142
      @rachasaudade8142 6 лет назад +1

      my story...

    • @sums2117
      @sums2117 5 лет назад +3

      Your words are how exactly I felt when I lost a beautiful friendship, my first best friend in my life. It was so hard and still is honestly but some things in life, even sometimes the beautiful ones, are not meant to be. Like some close ones who leave you, are like puzzle pieces that was never meant to fit together.

    • @joonni77
      @joonni77 3 года назад

      머래는거야 난 까막눈이라....ㅎㅎ thankyou

  • @maralmomo8209
    @maralmomo8209 4 года назад +6

    You know how many days im looking for this scene ... thank you 😍

  • @범평서
    @범평서 2 года назад +1

    동훈ASMR 하나 내주십쇼 티비엔.
    나도 위로받으면서 잠 좀 자봅시다

  • @leeys2061
    @leeys2061 4 года назад +25

    연기가 참 다들..클라쓰가 다름.

  • @josephkim1454
    @josephkim1454 4 года назад +38

    The more I think about it, the more I realize how significant this scene really is.
    The first time Ji An wanted to help Donghoon was back in episode 5, when after the fuss during their team dinner, Donghoon was walking near the train tracks. He was pacing back and forth with struggling footsteps; with deep breaths he kept looking left and right of the train tracks, communicating to the viewers that he was considering to end his life. And when Donghoon slipped as he turned around, Ji An heard him and she went running over to his location-the first time she felt the need to help a pitiful man -who helped her-but was going down in a downward spiral. But by the time she arrived, Donghoon struggled to muster the strength to get up and walk forward, realizing that he couldn't die then and there. But even still, his limbs and head were dangling with a torn down, battle-scarred posture.
    But in this scene, as Ji An was about to uninstall the app, she begins to hear Donghoon again by the train tracks. This time, his steps have a direction: forward. They're sounds of firm and steady steps moving straight. And as he kept moving forward to the train tracks, he didn't once look to the left or right. He had his head up, and nothing was limp in his limbs as he kept walking. And as he walks past the train tracks, you hear the train come in. The last sounds that she hears through the app are the sounds of the train passing by, while at the same time the firm steps of Donghoon moving forward with direction and firmness. He's not going to go downward anymore; he's not considering the idea of ending his life. She uninstalls the app, knowing that Donghoon, though pitiful, is okay.
    Though she'll miss his voice, getting to know his thoughts, and the sound of his footsteps through the app, she knows that it's time to stop listening through the app and trust that Donghoon will live a happy life, moving forward with his firm steps and head held up high.

    • @misshaz1331
      @misshaz1331 4 года назад +3

      Wow so poetic I love how you interpret that scene and it does make sense.

    • @호박지금여기
      @호박지금여기 3 года назад +1

      드라마를 더 깊게 즐길 수 있는 댓글 입니다^^

    • @nmccay9711
      @nmccay9711 3 года назад +2

      Also Donghoon is no longer wearing that bag which could be taken to mean he's not carrying the same baggage and burden. And when Jian uninstalls the app, we see her wallpaper has a winding path. She's moving forward with her own journey as well.

    • @쑤아리
      @쑤아리 2 года назад

      좋은글이네요 지안도 누군가의 좋은어른이되었을것같아요

  • @신형섭-k5g
    @신형섭-k5g 4 года назад +5

    참으로 수수하고 이쁘다. 화장기 하나 없는 꾸밈없는 얼굴에 어두운 표정을 뚫고 나오는, 여리고 참한 아이같은 이미지. 참으로 빛난다.

  • @misttique5467
    @misttique5467 6 лет назад +17

    I know how it feels.. the moment ji an close her eyes and tears fall down... thats hurt.. ;(

    • @yeonjundani
      @yeonjundani 6 лет назад +2

      Mist Tique That moment that Ji An sheds a tear, I think deep down she knows that she cannot be together with Ahjussi, hence she is sad

  • @amazingj1510
    @amazingj1510 6 лет назад +16

    i really didn't expect Jian will live at Junghee 😂

  • @영옥조영옥
    @영옥조영옥 Год назад +2

    어쩌면 동훈도 반반일듯 지워도 안지워도 가슴아린...

  • @Zzyptyp
    @Zzyptyp 3 года назад +2

    드라마 내내 들렸던 박동훈 부장의 구두 소리. 두걱 두걱. 구두 신고 걸을 때면 괜시리 이 드라마 생각이 난다.

  • @leajoon2247
    @leajoon2247 6 лет назад +81

    She doesn't want to uninstall the wiretapping software but she has to. It's really sad to watch Ji Ahn cries because she will never listens to Dong Hoon daily life anymore 😥😥😥

  • @anianiya6632
    @anianiya6632 6 лет назад +24

    so sad ... I really can not lose this drama tomorrow. I want all the characters in this drama to live happily ... park dong-hoon and lee ji-an please happy ending 😢😢

  • @MM-no9uc
    @MM-no9uc 6 лет назад +15

    Most heartbreaking scene… I can’t… ㅠㅠ

  • @Sanchoru
    @Sanchoru 4 года назад +7

    지안이 동훈을 이성으로 포기하는게 딱 이장면이라고 생각함. 그 뒤론 은사? 같은 느낌으로 바뀌고

  • @공감하기
    @공감하기 3 года назад +4

    근데ᆢ저렇게 못먹고 못씻고 스트레스 받으며 큰 애들은 아무리 20대초반이라도 저런 실키한 머리결 어림도 없다는ᆢㅠㅠ
    ᆢ말해놓으니ᆢ더 슬프네ㅠㅠㅠㅠ

  • @액터-p7l
    @액터-p7l 4 года назад +3

    어른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 @ednagolvio6524
    @ednagolvio6524 6 лет назад +18

    Why I'm crying 😭

  • @이지니-r4i
    @이지니-r4i 3 года назад +1

    ㅠ 나도 언니 있었으면ㅠ

  • @leeme384
    @leeme384 Год назад +2

    한번도 사랑받아본적 없는 애가 또 혼자 이별을 하네…

  • @님니임
    @님니임 4 года назад +2

    이장면 볼때마다 슬퍼 ㅠㅍ 흐규 ㅠ

  • @HYKim-hd1sl
    @HYKim-hd1sl 6 лет назад +17

    이쁘다. 아이유.(*^^*)

  • @박혜근-e1b
    @박혜근-e1b 4 года назад +12

    도청한거 지울게요

  • @shirleyfernanda8466
    @shirleyfernanda8466 6 лет назад +17

    I need see they hug!! Its so beautiful

  • @해롱해롱-g9f
    @해롱해롱-g9f 3 года назад +1

    나였으면 못지웠을꺼야..

  • @ismirmfans9423
    @ismirmfans9423 6 лет назад +30

    Hug pleasee..please..hug...is it to hard to do that??ajuhsii...?

  • @tiasmukti5860
    @tiasmukti5860 6 лет назад +25

    We agree if ahjussi divorce his wife

  • @날렵한달팽이
    @날렵한달팽이 Год назад +1

    지안의 눈물의 의미는 모였을까

  • @tiasmukti5860
    @tiasmukti5860 6 лет назад +6

    My ji an happy birthday i love you

  • @joonni77
    @joonni77 3 года назад +1

    영어로 된거 지우는거 보니까...유해진이 알리바이 영어로 써보라고 하면, 쓰겠네!

  • @rumat5817
    @rumat5817 6 лет назад +28

    if he not with ji an please don't make him with wife again. my ahjussi too nice for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