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교모임인거죠 마을 아끼시네요 ㅎ 악기자랑 차자랑 돈자랑 그리고 그거의 최종 테크트리는.... 무조건 레슨 받아야해요 ㅠㅠ 가르쳐 준다고 해도 돈받고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배울수도 없죠 ㅠㅠ 아는사람한테 배워도 부실할수 밖에 없음 학원 커리큘럼의 최대 단점은 막상 배우는 사람이 쉽게 질린다는거죠 못따라가거나 질리는 부분 나오는 순간 10명중 10명은 포기(F,B 코드)
학원 다니다가, 개인 레슨 받다가 요즘은 동호회만 나가요. 많은 분들이 다양한 곡을 연주하는 걸 가까이서 보고 묻고 배우는 게 많아요. 묻지 않는 걸 말하진 않죠. 기분 나쁠수도 있으니. 근데 누가 물으면 제가 아는 선에선 다 가르쳐 줘요. 어떤 분에겐 개인 레슨 선생님을 소개시켜 주기도 하고, 유튭 영상 공유도 많이 하고... 사람에 따라, 실력에 따라 다른 듯 싶네요. 전 동호회 잘 만난 듯.^^ 아, 전 50대.
20~30대 악기모임이 술 먹고 노는 게 많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의 경우 우쿨렐레 치던 20대 후반에 정말 취미로 우쿨렐레 치는 사람들과의 친목을 위해 30대분들이 많은 한 우쿨렐레 모임을 다녔었는데 점점 사람들이 우쿨렐레 연주보다 뒤풀이에서 술 먹고 노는 걸 더 즐기는 게 보여서 결국 2년만에 나왔습니다.
저는 남들이 제 기타 만지는게 싫어서 그런 곳 절대 안갑니다. 분명 본인 악기가 좋은 악기가 아니라 저렴한 국산 악기면 로우든, 굿얼 이런 기타 오너들 사이에서 혼자 고립되는 경우도 많을 것이고요..솔직히 기타 비싸봐야 1000만원 내외인데, 이런 것 가지고 자랑하고, 악기를 사치품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자랑만 하면 다행이죠... 본인의 고가 기타 사진을 보증삼아 초보자 혹은 입문자라면 그냥 믿고 넘어갈 근거없는 말을 올리죠. 이런말도 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셔브 카포는 특유의 종소리가 나고, 오버톤이 좋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여담이긴 하지만 어쿠스틱 기타에서 가장 오용되고 남용 되는 단어가 배음인 것 같습니다.
![Fingerstyle Guitar [YunJun]](http://yt3.ggpht.com/m0yfXJgzn3uO1cbex4y5kC21pGnWa7-P_QKSEZNPwLYSvRdQDp1Tp3gj6oFOu9R10LxnNtko=s48-c-k-c0x00ffffff-no-rj)
![[이것이 인생] 집까지 기타로 만들어 버렸다? 기타와 사랑에 빠진 사나이!](/img/1.gif)
그냥 사교모임인거죠 마을 아끼시네요 ㅎ 악기자랑 차자랑 돈자랑 그리고 그거의 최종 테크트리는.... 무조건 레슨 받아야해요 ㅠㅠ 가르쳐 준다고 해도 돈받고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배울수도 없죠 ㅠㅠ 아는사람한테 배워도 부실할수 밖에 없음 학원 커리큘럼의 최대 단점은 막상 배우는 사람이 쉽게 질린다는거죠 못따라가거나 질리는 부분 나오는 순간 10명중 10명은 포기(F,B 코드)
네~ 맞는 말씀입니다 ^^ 즐거운 기타생활 하세요. ^^ ㅎㅎ
학원 다니다가, 개인 레슨 받다가 요즘은 동호회만 나가요. 많은 분들이 다양한 곡을 연주하는 걸 가까이서 보고 묻고 배우는 게 많아요. 묻지 않는 걸 말하진 않죠. 기분 나쁠수도 있으니. 근데 누가 물으면 제가 아는 선에선 다 가르쳐 줘요. 어떤 분에겐 개인 레슨 선생님을 소개시켜 주기도 하고, 유튭 영상 공유도 많이 하고... 사람에 따라, 실력에 따라 다른 듯 싶네요. 전 동호회 잘 만난 듯.^^ 아, 전 50대.
20~30대 악기모임이 술 먹고 노는 게 많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저의 경우 우쿨렐레 치던 20대 후반에 정말 취미로 우쿨렐레 치는 사람들과의 친목을 위해 30대분들이 많은 한 우쿨렐레 모임을 다녔었는데 점점 사람들이 우쿨렐레 연주보다 뒤풀이에서 술 먹고 노는 걸 더 즐기는 게 보여서 결국 2년만에 나왔습니다.
우쿨렐레는 20대는 더 흔하지 않을겁니다. 못해도 30~40대 분들이 주가 되어 모일거에요. 그리고 그분들은 실력향상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그냥 즐기러 나오시거든요. 열심히 수련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레슨 이야기 정주행 끝! 감사합니다
양이 많았을텐데요. ㅎㅎ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ㅎㅎ
저는 남들이 제 기타 만지는게 싫어서 그런 곳 절대 안갑니다. 분명 본인 악기가 좋은 악기가 아니라 저렴한 국산 악기면 로우든, 굿얼 이런 기타 오너들 사이에서 혼자 고립되는 경우도 많을 것이고요..솔직히 기타 비싸봐야 1000만원 내외인데, 이런 것 가지고 자랑하고, 악기를 사치품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자랑만 하면 다행이죠... 본인의 고가 기타 사진을 보증삼아 초보자 혹은 입문자라면 그냥 믿고 넘어갈 근거없는 말을 올리죠. 이런말도 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셔브 카포는 특유의 종소리가 나고, 오버톤이 좋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여담이긴 하지만 어쿠스틱 기타에서 가장 오용되고 남용 되는 단어가 배음인 것 같습니다.
부산 60대중반 입니다
금정구 .동래구 에서 기타 동우회나 학원 소개 해 주세요
혼자서 연습 하니 재미가 없네요
학원 등록하시던가
그냥 독학하세요
동호회 ㅆ잘대기 없어요
특히 나이든 망구 할배는
탱이라고 싫어합니다
대게가 그래요
경험상 몇군대 다녀봤는데
상처받습니다
이런소리도 들었어요
나이든 망구할배라
쉰내 난다구요
50대 악기자랑 차 자랑 공감합니다.
돈낼때는 아몰랑..이제 60대 된 형님 통연락 없다가 마틴 샀다고 전화오구 10년만에 만났는데 술한잔 할거니 차 놓고 나오시라해도 한사코 자차로 오신이유가 벤츠 자랑 하고파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