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을 보러갈떄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중앙 심사위원진들은 미스터치나 실수, 작품에 대한 학문적 수준 미달 , 그리고 자기 주관을 되게 싫어하고 그런 연주자들에게 혹평을 하는듯 보임. 최근 입상자들의 추이만 봐도 특별히 대단하다 느껴지는 사람보다는, 나무랄 데 없고 무난하고 단아한 스타일들이 많이 입상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사실 어찌보면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철저히 음악에 대한 학문적 수준을 많이 보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나는 그래도 실력을 우선순위로 점수를 주는게 더 변별력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사실 대회든 시험이든 기준에 맞춰서 '이상하지 않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는 기정사실이지만, 오히려 권위있는 대회일수록 개인의 주관성과 잠재력, 그리고 역량에 대해 호평을 해주는게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일례로 65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했던 피아니스트 아르헤리치도 쇼팽 콩쿠르에서의 연주를 들어보면 작품에 대한 학문적 연구가 매우 뛰어나다기보다는 압도적이고 흉내낼수 없는 본인의 클래스가 매우 돋보이는 연주를 보여줬고 우승을 거머쥐었는데, 아무리 해석의 아쉬움이나 미숙함이 있더라도 그런 부분을 대회에서 더 신경쓰면 왠지 더 특별한 사람들이 입상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노희성씨도 입상은 무조건 할 수 있는 실력이라고 생각하였고 입상하지 못하였지만 본인의 그릇을 증명하듯 동아 1등을 거머쥐었지요. 잘 듣고 갑니다.
중앙을 보러갈떄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중앙 심사위원진들은 미스터치나 실수, 작품에 대한 학문적 수준 미달 , 그리고 자기 주관을 되게 싫어하고 그런 연주자들에게 혹평을 하는듯 보임. 최근 입상자들의 추이만 봐도 특별히 대단하다 느껴지는 사람보다는, 나무랄 데 없고 무난하고 단아한 스타일들이 많이 입상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사실 어찌보면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철저히 음악에 대한 학문적 수준을 많이 보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나는 그래도 실력을 우선순위로 점수를 주는게 더 변별력이 좋아지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사실 대회든 시험이든 기준에 맞춰서 '이상하지 않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는 기정사실이지만, 오히려 권위있는 대회일수록 개인의 주관성과 잠재력, 그리고 역량에 대해 호평을 해주는게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일례로 65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했던 피아니스트 아르헤리치도 쇼팽 콩쿠르에서의 연주를 들어보면 작품에 대한 학문적 연구가 매우 뛰어나다기보다는 압도적이고 흉내낼수 없는 본인의 클래스가 매우 돋보이는 연주를 보여줬고 우승을 거머쥐었는데, 아무리 해석의 아쉬움이나 미숙함이 있더라도 그런 부분을 대회에서 더 신경쓰면 왠지 더 특별한 사람들이 입상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노희성씨도 입상은 무조건 할 수 있는 실력이라고 생각하였고 입상하지 못하였지만 본인의 그릇을 증명하듯 동아 1등을 거머쥐었지요. 잘 듣고 갑니다.
작년은진짜읭?했음.
피잘알
?
@@jimmy_0221 중앙 스탭이였는데요 그런거 없습니다… 제발..
@@jimmy_0221 너무 간 듯 하네요
42:52 대단합니다..
멋진.연주 잘 듣고갑니다
희성이 최고다~
베토벤소나타31번은 이분연주만 듣고있음
듣기 되게 좋아요!!
이분연주만 듣고있음이 무슨 뜻이죸ㅋㅋㅋ
@@br_arba ? 어떤게 이해안되시는건가요
22:47
듣기 편하네요 여유로운 연주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18:03
서예고 노희성??
epic
팬이에요 ㅠㅠㅠㅠㅠㅠ너무 멋져요
피아니스트 눈높이로 들으면 아쉬운 연준데
애초 피아니스트급 실력이 되니까 이렇게 듣지..대단
크으..
36:11
6:30
20:37 kreisleriana 2
조금더 성숙한 진지함이었고, 절제했다면 듣기도, 보기도 좋았을것 같아요^^ 그래도 어린나이에! 이런 연주 쉽지않을텐데 미래가 기대되네요.
차세대 대표 피아니스트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끝나고 청중들 왜 박수 안쳤을까요?
태웅이보다 잘하는듯 ;
홍연이 보다 잘하는듯 ㄷㄷ
서진욱보다 못하는듯;;
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