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래요, 저도 시누이 셋 외며느리지만 모이면 어마어마 해요;; 저도 부모님 처음 뵙는 자리에 형님이 나왔었는데 벌써 시부모님 포함 7명이었어요, 다른 시누이들이야 3~5시간 거리 멀리 살고 딱히 부딪힐 일도 없을ㅈ뿐더러 저한테 단 한번도 싫은소리 없고 그냥 다들 자유롭게 살다보니 지금껏 단 한번도 트러블도 없어요, 그런데 그 딱 한사람만 자꾸 모일 구실을 만들고 꺼리를 만들고 그러더군요, 조카들만 해도 5명에 형님네 부부 아가씨네까지 합 8명 벌써 직계가 10명이 넘죠, 근데 시누 중 한명이 총대매고 톡톡히 몫을 해요;; 명절이면 얼굴 보려고 일찍 넘어왔더니 없네, 자주 오네마네 등등.. 지금은 거리두고 지내니 그전처럼 따로 밥먹자뭐하자 그런말 쏙 들어갔지만 모일일 있을땐 진짜 힘듭니다..ㅠㅠ
아니 쓰니 쉽게 설명하려는건 알겠는데 끝낸 마당에 지 목숨으로 가스라이팅 하고 협박질 해대는 남자나 그 집구석에 시댁이라는 호칭을 왜 써요;; 막말로 빌어먹을 집구석이구만;; 유서는 개뿔 저딴것들은 공기도 아깝고 살아있는 자체가 민폐급이지 ㅡㅡ 어쨌든 헤어졌다니 탈출 잘했어요, 결혼하면 지옥행 입성임 ㄷㄷㄷ
ㅋㅋ 고딩때 잠깐 사귄 남친이 가끔 날잡아 보내면서 그날 죽겠다고 지롤했었음. 처음엔 심각하게 달래주다가 ..... 나중엔 지겨워서 아 맘대루 해 그러고 헤어졌음, 넘 피곤했음 ㅜㅜ 고딩때 촌닭 나하고는 전혀 다르게 조용조용 말하고 진짜 귀티나고 이쁘고 이뿐 천사같은 도시친구가 있었는데 얘가 대학1학년때 어떤 놈이 자기 안 받아주면 죽는다고 맨날 협박한다고 어쩔줄 모르고 피말라 가길래 "죽으라구래! 그런 시끼덜 절대 못 죽어! 뒤져도 니탓 아닌 겨! " 라고 ....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로 용기를 주어 친구를 살린 경험이 있음. 어험~~ ㅡ..ㅡ
난 형님쪽 올캐분....얼굴 한번 번적 없는 분인데 저 ㅁㅊ년 지금 친청에 있다는거 그 올캐분 입장에서 시누이가 이혼도 안하고 시댁에 온거 아님ㅋㅋㅋㅋㅋ와....ㅋㅋㅋ괌까지 따라가는 년이 올캐분에게 어떻게 대응할지....남자는 한의원 그것 빼고는 집도 가난한데 올캐분 건물주 사장님 딸이고....요즘 학벌만 센 사람 매력 없는데 시어머니 아픈거까지 올캐분 재산으로 퉁 치는 시댁....난 절대 내 딸 형님 같은 시댁에 절대 안보냄....물론 내 시어머니 같은 분에게도 절대 안보냄.....없으면 늙어 죽을 때까지 옆에 끼고 사는게 낫지....한명은 마마보이에 한명은 툭하면 샤넬에 ㅁㅊ년이에 한명은 돈이면 다 해결 됀다고 믿는 바보 인간에 한명은 여자들 돈만 많으면 몸 준다고 믿는 또 다른 바보형에.....한명은 며느리 잡으려고 벼르는 바보에....그 시간에 놀려 다니는게 낫다....하긴 성격이 ㄱㅈ 같으니 누가 놀아주겠냐 싶다만.....시아버지만 정상인듯....자식들까지 한심한데 이상하게 시아버지에게 별 다른 감정이 안생김....내 느낌에 시아버지님은 포기 하실 듯.....애도 혼내고 시어머니 ......그래서 더 혼 못 내는거지....늙어서 집에 애 있으면 자는 것도 신경 쓰는데.....본인도 시어머니 못 이기는데 며느리인 내가 이기다는거 말이 안됌....계속 애 데려가라 하는데 데려 갈 수 있었으면 벌써 데려가지....이 집 남편은 남의 집 아이 대하듯 함....;;;;;
저런 집 못 버리고 시집 가시면 이런 상황 100프로 옵니다.....그리고 아무리 돈 많아도 얼굴 영 아니면 성매매 아닌 이상 몸 안줍니다....도대체......하긴 그려니까 전부인이라 이혼했지....그분은 큰아주머니 이혼하고 더 좋은 남자분 만나서 개 잘살고 있음.....여자에게 이혼은 상처지만 이런 인간 보다는 현 남편분에게 사랑 받고 여자 답게 사는게 낫다.....얼굴 한번 본적도 없는 분이지만 행복하게 사세요.....첨부터 좋은 사람 만났으면 아이 뺏기는 거 없이 행복하게 살았을테데....피덩이 두고 나온 때 그 마음 감히 헤아릴 수가 없다.....
지 목숨가지고 협박하는 놈은 ..생명의 위협을 느낄만큼 두들겨패주는게 답이다
미친노므 집구석..도망가요..저기가면 너님은 유서도 못쓰고 죽어요..아들이라도 멀쩡하면 고민이라도 하지ㅡㅡ
오 똑똑한 쓰니네요 탈출 잘 하셨습니다
남친이라는 🐕놈 때문이라도 헤어졌어야 할 사이임
😊😊😊
😊😊😊
공감합니다 😂😂😂
진짜 그 남자, 쪼다.
자기는 엄마니까 평생 험한 소리 듣고 살았고, 앞으로도 살 수 있다고 하더라도 남인 며느리는 무엇 때문에 험한 소리 듣고 살아야하나?
죽어라. 그런 것도 잘 모르는 인간 살 필요가 없다
아주 잫 했어요.
큰일 날뻔 했네여.
긋~ 럭 🍀
😊😊😊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에서도 목숨가지고 외치는 대사가 있긴했죠
와...미친ㄴ이랑 잘 헤어졌네! 저 집은 그 어떤 여자도 살아서는 못나올듯~~
핫썰님 토닥토닥 그 심정 이해해요 어머니께서 몇 년을 그렇게 힘들어 하셨다니... 저의 어머니는 그 정도까진 아니었는데ㅎㅎ
😊😊😊
앗...ㅠㅠ
어제 우연히 무보살에 40살 남자가 왔는데 수근이가 고민이 뭐냐? 그 남자가 누나만 5명인데 부모집에서 모임이 많다 여자친구만 사귀면 누나5명이라고 하면 다도망가더라고 여자친구만 살짝 부모님께 보여주려갔는데 누나5명 매형5명에 조카들 까지 바글바글하니 여자친구가 도망갔는데 결혼은 하고싶은데 누나다섯이라면 만나는 여자들은 다 도망간다고 그게 고민이라는데 서장훈이 장가가려면 부모 누나들 칼같이끊어야 간다 수근이는 어차피 40살 넘고 며느리들어오면 당신처럼아들낳을때까지 애를 낳으라고 할텐데 이생엔 혼자살아 라고 하더라! 내가 볼때도 그 남자는 결혼하면안돼 남의집귀한딸 정신병자만들거다!
진짜 그래요,
저도 시누이 셋 외며느리지만 모이면 어마어마 해요;;
저도 부모님 처음 뵙는 자리에 형님이 나왔었는데 벌써 시부모님 포함 7명이었어요,
다른 시누이들이야 3~5시간 거리 멀리 살고 딱히 부딪힐 일도 없을ㅈ뿐더러 저한테 단 한번도 싫은소리 없고 그냥 다들 자유롭게 살다보니 지금껏 단 한번도 트러블도 없어요,
그런데 그 딱 한사람만 자꾸 모일 구실을 만들고 꺼리를 만들고 그러더군요,
조카들만 해도 5명에 형님네 부부 아가씨네까지 합 8명 벌써 직계가 10명이 넘죠,
근데 시누 중 한명이 총대매고 톡톡히 몫을 해요;;
명절이면 얼굴 보려고 일찍 넘어왔더니 없네, 자주 오네마네 등등..
지금은 거리두고 지내니 그전처럼 따로 밥먹자뭐하자 그런말 쏙 들어갔지만 모일일 있을땐 진짜 힘듭니다..ㅠㅠ
@@dat-star 에고 고생하네요 토닥 토닥
@@원지희-h1n 글을 읽다보니 어지간한 여자들 왜 36계 줄행랑 친건지 누나 5명인거에서 이미 다 알거 같았어요
ㅋ
@@dat-star남자가 야무지지 않더라구요.
ㅎㅎ
울 외할부지도 외할머니 일찍 돌아가셔서 좀 힘들어하셨죠
속상한일 있음 소주사들고 할머니 무덤가서 6자식이 속썩인거 다 이르시고 속풀고 오셨었죠
막내삼촌이 돌도되기전 돌아가셨으니...할부지가 많이 힘드셨을거예요
아들딸 4씩낳았는데 자식도 2앞세워서 6남은자식 혼자 건사하시느라...
오늘따라 외할부지도 보고싶고
할부지가 따주시던 앵두랑,연시가 먹고싶네요
핫썰님 짱 🎉
😊😊
감사합니다~😝😝🤣
전남친 찌질해죽겠
핫썰님! 힘드셨겠어요. 이런얘기도 다 해주시고..옆에계셨다면 토닥토닥 위로해드리고싶은데..
핫썰님 같은분들만 있다면 이런 시궁창들도 더 없을텐데 말이죠..씁쓸하네요..
😊😊😊
감사합니다~ㅎ ㅠ
아니 쓰니 쉽게 설명하려는건 알겠는데 끝낸 마당에 지 목숨으로 가스라이팅 하고 협박질 해대는 남자나 그 집구석에 시댁이라는 호칭을 왜 써요;;
막말로 빌어먹을 집구석이구만;;
유서는 개뿔 저딴것들은 공기도 아깝고 살아있는 자체가 민폐급이지
ㅡㅡ
어쨌든 헤어졌다니 탈출 잘했어요,
결혼하면 지옥행 입성임
ㄷㄷㄷ
😼😼😼
@@miyepak-dirksen732 😏🙃🙂
😏😏😏
@@5늘만산다-r6x 🤭😆
일단 부모님한테 이야기하는게 맞다 생각해요
저런 찌질이 집안이니 찾아와서 난리필라ㅠㅠ
고민할것도 없이 부모님에게 알리면 아주 지긋이 밟아주실거에요
핫썰님이 어머니 사건 현명 하신거예요
남편 부모들이 평생 아들에게 돈 뜯어갔는데
남편은 그걸 모르고 자기 부모 불쌍하다고 ㅋㅋㅋ
근데 결혼후 시모가 그런 기미 보여서 제가 칼차단 했어요
감사합니다ㅠ
오랜만에 똑똑한 쓰니 모셔오셨네요. 👏👏👏 핫썰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 사촌 중에 여자한테 차이고 자살한 놈 있었음 ㅠㅠ.
남친이 완전 바보네
당하고 산걸 여친에게 퍼붓네? 야 그거 떼라 ㅋㅋ
애미나 아들이나 지옥에서 온 한세트네 저길 들어가느니 혼자살지...
아니 유서는. 지엄마한태. 보내야지. 나 엄마땜에. 결혼못하고. 엄마가 나를죽게만드네
그런걸 할 사람이었으면 쓰니와의 결혼이 성사됐음
즉 뭐다? 남친이 하자덩어리
죽는다고 광고 했다가 진짜 죽는 놈은 아직 보지를 못 했다ㅡㅡ
아이고 핫썰님 어머니가 아들한테 신세한탄 하셨다고 식겁하셨겠네요.😂😂😂😂😂
😊😊😊
🙁네...ㅋ ㅎㅎ...
ㅋㅋ 고딩때 잠깐 사귄 남친이 가끔 날잡아 보내면서 그날 죽겠다고 지롤했었음. 처음엔 심각하게 달래주다가 ..... 나중엔 지겨워서 아 맘대루 해 그러고 헤어졌음, 넘 피곤했음 ㅜㅜ
고딩때 촌닭 나하고는 전혀 다르게 조용조용 말하고 진짜 귀티나고 이쁘고 이뿐 천사같은 도시친구가 있었는데 얘가 대학1학년때 어떤 놈이 자기 안 받아주면 죽는다고 맨날 협박한다고 어쩔줄 모르고 피말라 가길래 "죽으라구래! 그런 시끼덜 절대 못 죽어! 뒤져도 니탓 아닌 겨! " 라고 ....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로 용기를 주어 친구를 살린 경험이 있음. 어험~~ ㅡ..ㅡ
내편아닌거 하고는 결혼 하는거 아닙니다 아가낳면 올가미처럼 자유를 박탈하기위해 수작 부리고 있습니다
난 형님쪽 올캐분....얼굴 한번 번적 없는 분인데 저 ㅁㅊ년 지금 친청에 있다는거 그 올캐분 입장에서 시누이가 이혼도 안하고 시댁에 온거 아님ㅋㅋㅋㅋㅋ와....ㅋㅋㅋ괌까지 따라가는 년이 올캐분에게 어떻게 대응할지....남자는 한의원 그것 빼고는 집도 가난한데 올캐분 건물주 사장님 딸이고....요즘 학벌만 센 사람 매력 없는데 시어머니 아픈거까지 올캐분 재산으로 퉁 치는 시댁....난 절대 내 딸 형님 같은 시댁에 절대 안보냄....물론 내 시어머니 같은 분에게도 절대 안보냄.....없으면 늙어 죽을 때까지 옆에 끼고 사는게 낫지....한명은 마마보이에 한명은 툭하면 샤넬에 ㅁㅊ년이에 한명은 돈이면 다 해결 됀다고 믿는 바보 인간에 한명은 여자들 돈만 많으면 몸 준다고 믿는 또 다른 바보형에.....한명은 며느리 잡으려고 벼르는 바보에....그 시간에 놀려 다니는게 낫다....하긴 성격이 ㄱㅈ 같으니 누가 놀아주겠냐 싶다만.....시아버지만 정상인듯....자식들까지 한심한데 이상하게 시아버지에게 별 다른 감정이 안생김....내 느낌에 시아버지님은 포기 하실 듯.....애도 혼내고 시어머니 ......그래서 더 혼 못 내는거지....늙어서 집에 애 있으면 자는 것도 신경 쓰는데.....본인도 시어머니 못 이기는데 며느리인 내가 이기다는거 말이 안됌....계속 애 데려가라 하는데 데려 갈 수 있었으면 벌써 데려가지....이 집 남편은 남의 집 아이 대하듯 함....;;;;;
저런 집 못 버리고 시집 가시면 이런 상황 100프로 옵니다.....그리고 아무리 돈 많아도 얼굴 영 아니면 성매매 아닌 이상 몸 안줍니다....도대체......하긴 그려니까 전부인이라 이혼했지....그분은 큰아주머니 이혼하고 더 좋은 남자분 만나서 개 잘살고 있음.....여자에게 이혼은 상처지만 이런 인간 보다는 현 남편분에게 사랑 받고 여자 답게 사는게 낫다.....얼굴 한번 본적도 없는 분이지만 행복하게 사세요.....첨부터 좋은 사람 만났으면 아이 뺏기는 거 없이 행복하게 살았을테데....피덩이 두고 나온 때 그 마음 감히 헤아릴 수가 없다.....
잘못 엮이셨네요 ㄷㄷ
주작
그리고 쓰니 전남친은 지 엄마,누나 한테서 육체적,정신적 독립 못하면 결혼 못한다.
저런 정도면 절대 그 누구도 시집 안온다. 남미새 아닌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