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0년 가까이 학원운영을 했어서 아이보면 파악 빠르게 되구요..항상 느끼는게 그부모에 그자식인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학교에서 학폭위원회가 열릴때 보면 가해자 엄마가 사과하는 경우는 단한번도 못봤구요..니 애가 내 애 건드려서 그런거라는게 일관적인 태도입니다...그런부모밑에서 애가 인간으로 클수가 없죠.. 수업료...하아....저는 선생님에게 아이를 맡긴이상 부모로써의 예의는 지켜야 저도 아이 제대로 가르칠수 있다는 주의입니다. 옛날에 대학생때 개인레슨을 하던시절 판사부모가 팔짱끼고 다리꼬고 앞에 앉아 레슨비 깎아달라 하더라구요..그래서 콩나물값은 깎아도 교육비는 깎는거 아니라고 생각후 연락하시라고 나온적이 있었어요..결국 연락은 왔고 레슨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는 태도가 깍듯해 지더군요.. 정말 부모가 제대로 살아야 아이도 바르게 큽니다..선생님의 노고와 빡침..저도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힘내세요..선생님을 지지하고 핵공감하는 많은 학부모 열혈시청자가 있습니다^^♡
컨닝까지는 아니더라도..학원쌤에게 버릇없이 언행을 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때도 제대로 훈육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집도 욱하는 성격있는 둘째가 사춘기겪으며 쌤에게 부적절한 언어사용으로 연락받은적 있었는데 아주 제대로 혼내고 손글씨로 반성문써서 드리게하고 아이아빠가 직접찾아가서 상담하고 .그렇게한 이후엔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학원에서 상담전화 받을때 성적뿐아니라 반아이들이나 쌤에대한 태도 같은것도 꼭 물어보는게 아이파악하는데 도움 되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아이들은 부모의 언행을 보고자라니.. 그렇게 학원비도 안내고 가는 부모님밑에서 기본원칙을 잘못배웠구나 싶은데 저도 저부터 돌아보게됩니다..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 상대하는일이 가장 힘들죠😢
성과와 결과만을 중요시하고 과정에는 관심이 없는 부모님들이 아이의 도덕성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런 마인드가 미래 범죄자를 양산한다는 걸 부모들은 노후에 알게 됩니다. 자식이 일 저지르면 처벌받고 벌금과 합의금 물어주고 자녀의 온전치 못한 삶을 죽을 때까지 지켜보며 살아야 하거든요. 눈앞의 이득과 당장의 편리함. 이런 것들에 최적화 된 부모와 자녀의 앞길은 선생님들 눈에 불보듯 뻔합니다. 그런데 말해주면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학원비도 안내고 도망가죠. 부끄럽고 수치스럽거든요. 자녀의 모습이 나의 거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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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문제네요. 그부모 밑에서 애가 뭘 배울까요.
부모가 학원비도 안내고... 진짜 상식 밖이네요.
선생님 대단하세요.
성인으로 가는 단계 아이들 가르치시는 이게 보통일 아닙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30년 가까이 학원운영을 했어서 아이보면 파악 빠르게 되구요..항상 느끼는게 그부모에 그자식인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학교에서 학폭위원회가 열릴때 보면 가해자 엄마가 사과하는 경우는 단한번도 못봤구요..니 애가 내 애 건드려서 그런거라는게 일관적인 태도입니다...그런부모밑에서 애가 인간으로 클수가 없죠..
수업료...하아....저는 선생님에게 아이를 맡긴이상 부모로써의 예의는 지켜야 저도 아이 제대로 가르칠수 있다는 주의입니다.
옛날에 대학생때 개인레슨을 하던시절 판사부모가 팔짱끼고 다리꼬고 앞에 앉아 레슨비 깎아달라 하더라구요..그래서 콩나물값은 깎아도 교육비는 깎는거 아니라고 생각후 연락하시라고 나온적이 있었어요..결국 연락은 왔고 레슨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는 태도가 깍듯해 지더군요..
정말 부모가 제대로 살아야 아이도 바르게 큽니다..선생님의 노고와 빡침..저도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힘내세요..선생님을 지지하고 핵공감하는 많은 학부모 열혈시청자가 있습니다^^♡
컨닝까지는 아니더라도..학원쌤에게 버릇없이 언행을 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때도 제대로 훈육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집도 욱하는 성격있는 둘째가 사춘기겪으며 쌤에게 부적절한 언어사용으로 연락받은적 있었는데 아주 제대로 혼내고 손글씨로 반성문써서 드리게하고 아이아빠가 직접찾아가서 상담하고
.그렇게한 이후엔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학원에서 상담전화 받을때 성적뿐아니라 반아이들이나 쌤에대한 태도 같은것도 꼭 물어보는게 아이파악하는데 도움 되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아이들은 부모의 언행을 보고자라니.. 그렇게 학원비도 안내고 가는 부모님밑에서 기본원칙을 잘못배웠구나 싶은데 저도 저부터 돌아보게됩니다..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 상대하는일이 가장 힘들죠😢
저도 학원업에서 근무하지만...부모들이 본인 아이들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도 많구요...학원비?? 진짜 1년치 이상도 안내고 보내던 분도 계세요 ㅠㅠㅜ 저희는 애를 보면 부모가 보이고...부모를 보면 애가 보여요ㅠㅠㅠㅠ
부모의 현실회피와 부도덕함. 답이 없습니다. 히키코모리가 된 자녀만 남을 뿐입니다.
저도 이런친구들 애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늘 우리 애들에게 잔소리합니다.
부끄러운 백점보다 당당하게 빵점이 맞다 라고요.
귀에 못이 박히도록 시험때마다 애기를 했었네요
성과와 결과만을 중요시하고 과정에는 관심이 없는 부모님들이 아이의 도덕성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런 마인드가 미래 범죄자를 양산한다는 걸 부모들은 노후에 알게 됩니다. 자식이 일 저지르면 처벌받고 벌금과 합의금 물어주고 자녀의 온전치 못한 삶을 죽을 때까지 지켜보며 살아야 하거든요. 눈앞의 이득과 당장의 편리함. 이런 것들에 최적화 된 부모와 자녀의 앞길은 선생님들 눈에 불보듯 뻔합니다. 그런데 말해주면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학원비도 안내고 도망가죠. 부끄럽고 수치스럽거든요. 자녀의 모습이 나의 거울이거든요.
오늘도 출첵합니다😊😊😊
아이 인성, 가치관, 성적 모두 부모의 거울입니다. 아이 이상해서 보면 부모가 똑같아요… 그런 학부모가 그런 아이를 키우는건데 정작 그런사람은 본인이 그런지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