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체험]패션오브크라이스트 주연 짐 카비젤-“우리는 먼저 작아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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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가톨릭 신자인 짐 카비젤의 신앙 체험담 원본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놀랐고
찬미와 감사의 댓글을 보며 참 기뻤습니다.
그러나,
일부 부정적인 댓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댓글창을 닫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움에 글을 적어봅니다.
'나는 옳고 너는 틀려'
내가 잘못 알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없이,
나와 다르면 무조건 배척하고 보는 이 갇힌 모습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교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갖게 할까요?
사람들과 예수님 사이를 가로막는 건
세상의 악한 무리가 아니라,
믿는 이들의 이런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듣고 싶은대로만 듣고,
보고 싶은 대로만 보려한다면,
과연 주님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제대로 듣지 않으면,
"자신이 눈먼 이들의 인도자고 어둠 속에 있는 이들의 빛이라고 확신하며"(로마 2,19)
눈이 먼 채로 누군가를 인도하는 꼴이 될지도 모릅니다.
"너, 이스라엘아 들어라."(신명 6,4)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온 신앙의 핵심이었죠.
하느님을 향해가는 길은 끊임없는 '들음'의 여정이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로마 10, 17)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빛의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빛의 자녀답게 살아야"(에페 5,8)합니다.
그런데, "빛 속에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는 자입니다."(1요한 2,9)
"같은 입에서 찬미와 저주가 나오는 것입니다. 나의 형제 여러분, 이래서는 안 됩니다."(야고 3,10)
부정적인 말로 선하신 그분을 증거할 순 없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그렇게 선포될 수 없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1요한 4,16)
사랑이신 하느님은 사랑으로 전해야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요한 3,16)
당신 외아들을 우리에게 내주셨고,
예수님께서도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요한 10,11)
내놓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는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내놓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에페 5,2)
선교는
사랑의 향기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피어오르는 그리스도의 향기"(에페 2,15)가 되어야합니다.
사람들이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마태 5,16) 될 것입니다.
짐 카비젤의 다른 원본영상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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