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오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험에서 공기저항을 무시한 부분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다만 낙하체의 중량/단면적/모양과 대기중 공기밀도가 고도가 높아질수록 빠르게 희박해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공기저항이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8:45에 텅스텐막대의 속도가 GBU-57과 같은 속도로 표시된 부분과 3:11 1억8천만달러가 18000million 달러로 잘못 표기된 부분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 텅스텐막대는 궤도에서 수평이동 중이기에 수직으로 낙하시키위해 감속해야하고 감속시 위력이 줄어든다는 부분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지구는 공전하면서 동시에 자전합니다 수직 낙하는 불가능해요 탄도학에서는 지구로 대포를 쏴도 수직으로 떨어지지 않고 궤도 운동을 하다 공전궤도에서 날아가 버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정 속도 이상이면 대기와의 충돌로 지상 충돌 전 에너지를 잃습니다 결국 속도 리밋이 걸리고 실제 타격에너지는 크지 않습니다 폐기된 위성들이 지상에 충격을 거의 주지 않는 이유가 있는가죠 탄도학을 적용하지 않아서 이런 오류가 생깁니다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유도탄 관련 내부 구성품을 설계하고 있는 기계 엔지니어 입니다.. 요즘들어 게임이나 이런 물리엔진으로 Impact 관련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고 있는데 정말 기술의 수준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변형체 해석이면 수 일이 걸릴 수도 있을텐데.. 이렇게라도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네요.. 현업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근데 요즘은 또 부활각을 재고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고함 가장 큰 이유는 고중량의 물체를 우주로 쏘아올리는 비용이 스페이스X를 통해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음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점점 고도화 되어가는 벙커들이 더이상 재래식 벙커버스터로도 뚫기가 힘들기 때문임 b61 mod12 같은 벙커버스터도 만들었지만 문제는 해당 벙커버스터는 "핵무기"임 상대적으로 위력이 낮은 전술핵무기 이지만 그래도 핵무기이기 때문에 사용시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몰려올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음
신의 지팡이 가 실용화 되지 못한게 결국 비용 때문이라는 거면 로켓 발사비용이 크게 내려간 지금은 실용화 될 수 있죠. 현재 10톤 정도의 화물을 LEO 궤도 까지 올리는데 2-3천만 달러 정도 드니까 충분히 MOAB (1천 600만 달러) 의 2배 이하니 실용성 있죠. MOAB 는 따로 폭격기로 수송 투하가 필요하지만 신의 지팡이는 우주에서 바로 즉시 폭격할 수 있으니 폭격기 운용비용을 감안하고 즉응성을 고려하면 그정도 비용은 감당할 실용성이 있다고 봅니다.
저궤도에 발사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주기적으로 연료보급과 정비를 해줘야합니다. 막대가 재돌입시 틀어지거나 타거나하지 않게 자세제어를 하려면 추진체와 제어장치, 경우에 따라 유도장치까지 달아야합니다. 이러면 더 비싸지고, 위력은 감소하겠지요. (운동에너지를 줄여야합니다;;) 스페이스X나 여타 위성발사체용 로켓으로 쏘아 올릴 경우 플랫폼이 막대를 장전하는것도 기술적 도전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는 플랫폼에서 로봇팔등을 이용해 막대를 잡아 장전해야겠죠. 그 과정에서 무게와 무게중심, 궤도 속력등이 바뀔테니 이걸 조정하려면 연료를 소모해야겠죠. 그냥... 이거저거 따지니 보통의 미사일 쓰거나 항공폭탄 쓰는게 훨씬 싸고 편해서 사장되었습니다...
신의 지팡이의 위력은 오로지 속도와 질량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종말 속도가 유일한 변수. 자유낙하하는 물체의 공기저항을 생각하지 않고 강체시뮬만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운동에너지는 v^2에 비례하기 때문에 종말속도가 너무 중요하죠.(속도가 1/2이면 위력은 1/4) 제 생각에는 이 녀석의 종말속도는 마하 5~6 근방일 겁니다. 대부분의 대륙간탄도탄의 종말속도가 그렇거든요. 신의 지팡이 프로젝트가 취소된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륙간 탄도탄과 다르지 않은 비용이 든다는 것이고 위력도 상대적으로 낮죠. 핵무기는 아니지만 이 녀석의 존재로 우주전쟁(서로의 위성을 파괴하는) 이 촉발되면 케슬러 신드롬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수명을 다 하고 추락 시에 끔찍한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점도 아찔한 점이죠.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종말속도를 계산할때 공기저항을 고려하려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않더군요 ㅠㅠ 특히 공기저항계수를 구하는데 너무 어려웠습니다;; 처음엔 대기권에 공기의 밀도가 지표의 에서 밀도인 1.225kg/m³로 일정하다고 가정하고 종말속도를 계산하려했으나 공기의 밀도가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희박해지더군요 제가 물리학이나 수학에 조예가 깊지 않아 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민하고 고민하다 고도 10km이내에 공기가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이 공기가 분포하는 범위가 전체낙하 거리약 700km의 1.4%로 정도의 수준이며 낙하체의 단면적과 모양을 고려할 때 종말속도에 공기의 저항이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낮다고 생각이들어 공기저항을 무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ㅠㅠ;; 틈틈히 물리학이나 수학공부를 열심히해서 다음부터는 최대한 정확히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고속으로 큰 데미지 줄수 있는 것은 단단한 형태를 가진것에 한해 .. 데미지 계산한 것이고 . 부드러운 제질 부디지면 구명 뚤리죠.. 총알 같은 것이 . 유리 조각 때렸을때 깨지는데 .. 철판이나 고무 조각일 경우 .. 구멍이 뚤어 지는 정도 ..알려져 있죠. 유리 조각 같이 산산 조각 으로 부서지는 시물레이션은 . 그것이 단단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조건이고 .. 내진 설계되어 있는 철골 구조물은 .. 유리는 깨져 도 철골 구조물은 형태를 유지 하는 경우 있어요.. 말랑 말랑 .. 진흙 .. 구멍 뚤리는 정도 겠죠 ... GBU 폭탄보다 약한 경우 있는데 .비용은 10배 이상 비싸다 하여 .. 신의 지팡이 쓰레기통에 버려지지 안았나요..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제일 중요한건 텅스텐 관통자가 예상대로 떨어지지 않는것 때문에 포기했다는게 더욱 신빙성이 있네요 잡학다식인가 다른 유튜버가 일직선으로 떨어지지 않는 점 때문에 포기했다는 걸로 알고있는데 위성궤도를 돌아서 낙하하므로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힘들다고... 결론적으로는 뭐 위에 나온 내용처럼 재래식 폭탄이 훨씬 싸게 먹히는게 결론인건 마찬가지....
신의 지팡이 매우 흥미롭기도 하지만 단점이 너무많죠. 일단 가성비가 너무 떨어집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훨씬 가성비가 있어요.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텅스텐봉을 20톤까지 넣고 지구 반대편까지 쏠수있다고 친다면 같은성능의 로켓으로 지구 저궤도에 궤도형성을 하려면 텅스텐봉 15톤도 넣기 힘들겁니다. 또한 지구 저궤도에 올린 텅스텐봉을 지상으로 발사할때. 이때도 문제가 있는데 단순히 무슨 영화같은데서 나오는것처럼 툭! 하고 지구를향해 한번 살짝 밀어주듯 발사하면 몇분내로 순식간에 땅으로 떨어지는일은 없습니다. 실제로 지구 저궤도를 돌고있는 텅스텐봉을 지상으로 낙하시키려면 또 텅스텐 봉에 추진체를 달아서 감속을 시켜야합니다. 텅스텐봉은 지구 저궤도에서 엄청난 속도로 빙글빙글 돌고있기때문에 지구를 도는 속도를 감속시켜야 지상으로 낙하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도 로켓이라던지 추진체가 필요하죠. 이렇게 추진체를 이용하여 계속해서 감속하다보면 지상으로 점점 떨어지게되는데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비해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습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훨씬더 적은 연료로 훨씬더 고각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높게 올라갔다가 떨어지죠. 심지어 신의지팡이로 원하는 지역을 타격하기도 힘듭니다. 지구를 돌고있는 타이밍도 잘 맞춰야하고 만약 신의지팡이가 지구를 도는 궤도각이 아닌 전혀 다른 궤도각에 있는 지역에 투하를 해야한다면.. 감속에 필요한 연료에 추가로 연료를 소모해야 가능하죠. 대륙간 탄도미사일보다 타격까지 걸리는 시간이 더 느려집니다. 한마디로 이거죠. 처음 발사할때의 로켓으로 신의지팡이 1발을 궤도에 올려놓으려면 기본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보다 지구 저궤도에 올리는게 연료가 훨씬 많이 필요하니 그만큼 텅스텐봉 무게가 줄어야하며, 저궤도 진입후 사용할 추가 소형 추진체와 연료가 또 필요하니 처음부터 걔네들 무게까지 합해야 해서 텅스텐봉의 무게는 매우 제한적이게 됩니다. 거기다 지구로 떨어트릴때 궤도각 수정 + 감속 + 지구 회전속도에 의한 타이밍 등등으로 연료가 많이들고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하지만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경우 발사가 결정되는순간 지금 지구가 돌고있는 타이밍을 체크할 필요도 없이 바로 원하는 지역으로 다이렉트로 발사합니다. 궤도를 형성할 필요도 없고 궤도각 수정을 할 필요도 없이 처음 발사할때부터 해당지역을 향해 발사합니다. 게다가 저궤도를 도는 신의지팡이보다 더 높은 고각으로 보통 발사되어서 올라갔다가 낙하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같은스펙의 로켓으로 신의지팡이를 쏘는것보다 탄도미사일 형태로 텅스텐봉을 발사하는게 더욱 빠른공격이 가능하고 더욱 많은 위치에너지로 높은데미지를 줄수있고 더욱 무거운 중량의 텅스텐봉을 발사해 공격할수가 있음.
맞습니다! ^^ 공기의 저항때문에 자유낙하는 물체는 점점가속하다 어느 선에서 더 이상 가속되지 않고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를 '종단속도'라고 부릅니다 영상에서는 정확한 공기를 저항을 계산하기 힘들어 공기의 저항을 무시하고 착탄속도를 계산하였습니다^^;; 그래도 실험에서 두 낙하체모두 중량 /단면적/모양을 고려하면 공기저항은 무시할 수준이라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다음엔 공부를 좀 더 해서 정확히계산해 보겠습니다 ㅠㅠ
저도 처음에 GBU-28처럼 1차 폭약이 터지면서 파고드는 효과를 크게 한뒤 내부에서 2차로 폭발하는 줄 알았는데 좀더 찾아보니 관통에 필요한 무게/경도/외형을 갖도록 설계되어있어 1차 폭약없이 운동에너지로만 관통한다는 자료가 있더라구요 GBU-57은 알려진 자세한 자료가 많이 없어서 100% 정확하지는 않을겁니다 .. 더 조사해 보겠습니다ㅜㅜ;;
만약에 이런 자유낙하식의 관통자가 아니라 현무-5 처럼 일정 수준의 정밀 타격이 가능한 탄도 미사일이면 정말 볼만하겠네. 탄두 중량이 8~9톤이라고 하니까. 물론 그 중에서 중금속 관통자와 폭약의 비율이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텅스텐이라는 물질이 지면에 충돌하는 순간 기화 또는 분해되어 소실되는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텅스텐 단일 관통자의 파괴력이 생각만큼 높진 않을 것이다. 결국 현무-5처럼 일정 수준의 폭약으로 폭발 효과를 극대화하는게 현명한 방법일듯. 이 정도의 무식한 탄두는 아니지만 단일 텅스텐 탄두의 극초음속 미사일의 파괴력도 맞으먄 꽤나 아플 수준일듯.
아마도 아작내기는 힘들겁니닿ㅎㅎㅎ 중국 베이징 핵벙커는 강도가 강한 화강암지대 지하2km이하의 아주 깊은곳에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화강암은 종류에 따라 강도가 20000psi가 넘는다고 하네요 ^^;; 그래서 영상의 실험결과로만 보자면 신의 지팡이로 중국 베이징 핵벙커를 타격한다해도 수십m를 관통하는데 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텅스텐은 금속 중 가장 내열성이 높은 소재로 녹는점이 3422°C에 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열을 잘 견딜 것 같습니다^^ 또한 대기권 집입 시 높은 열이 발생하는 것은 마찰열보다 공기를 빠르게 밀쳐내고 충격파로 인해 엄청난 단열압축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공군에서 연구하였던 신의 지팡이에서는 텅스텐 탄자는 가늘고 길게 만들었기 때문에 단열압축효과가 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여러 가지 오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험에서 공기저항을 무시한 부분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다만 낙하체의 중량/단면적/모양과 대기중 공기밀도가 고도가 높아질수록 빠르게 희박해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공기저항이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8:45에 텅스텐막대의 속도가 GBU-57과 같은 속도로 표시된 부분과 3:11 1억8천만달러가 18000million 달러로 잘못 표기된 부분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 텅스텐막대는 궤도에서 수평이동 중이기에 수직으로 낙하시키위해 감속해야하고 감속시 위력이 줄어든다는 부분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5000psi 콘크리트를 300미터 넘게 쌓아올릴 수 있나요? 아래부분은 이미 부서져 있을거 같은데
아뇨 신의막대기 수직낙하 가능합니다. 애초에 위성이 수평운동을 하기때문에 발사시에 원하는 목표에 탄착하기 위해서 일정 수평 각도를 준 상태로 발사를 하게되고 포물선 운동을 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수직 낙하에 가깝게 떨어집니다
@@rkdendndable고뤠?
지구는 공전하면서 동시에 자전합니다 수직 낙하는 불가능해요
탄도학에서는 지구로 대포를 쏴도 수직으로 떨어지지 않고 궤도 운동을 하다
공전궤도에서 날아가 버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정 속도 이상이면 대기와의
충돌로 지상 충돌 전 에너지를 잃습니다 결국 속도 리밋이 걸리고 실제 타격에너지는
크지 않습니다 폐기된 위성들이 지상에 충격을 거의 주지 않는 이유가 있는가죠
탄도학을 적용하지 않아서 이런 오류가 생깁니다
@@rycaon 영상을 만들기전 조사가 많이 미흡해 중요한 부분을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
실질적으로 무산된이유가 5톤이 넘는 텅스텐 덩이를 로켓어 싣고서 날려보낼 비용이 만만치않았고 저궤도 스테이션의 유지보수에도 막대한비용이 들었음 거기에 정밀폭격을 할 생각이라면 기후로인해 착탄시 틀어질수있는 각도나 방향조절을위해선 추진장비가 추가적으로 필요할텐데 결국 다 추려보면 그거할바에야 쓸만한 지대공로켓이나 드론기술 발전시키는게 맞았음 미러간 조약으로인해서 위성이상의 군사장비가 우주로 못나간다는것도 컸지만
무거워서 연료도 많이 드는데 추락 안해야하니 높은궤도에서 더욱 빠르게돌아야 하고..
실전요소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무조건 추진했을 프로젝트였으나... 사실상 이점보다 손해가 너무 큰 프로젝트여서 취소됨
저걸 쓰느니 극초음속미사일이 더 효과적이기때문
인포그래픽, 타이포애니메이션 연출, 색감 등이 시청하고 정보를 전달시키는데에 청자 입장에서 보기 편한 것 같아요.
디자인도 그 주제에 알맞으면서도 심미성이 가미된 것 같아서 영상디자인 레퍼런스로 써도 정말 좋을것같은 영상인것 같아요!! 멋있습니당
감사합니다!!!! ㅠㅠ
텅스텐 관통자의 경우 관통 시 마모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외 동시에 관통자의 중량이 줄어들고 관통력이 급격히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험에선 능력부족으로^^;;; 텅스텐의 모든 물리적 특성을 재연하지 못하였습니다ㅜㅜ
안물안궁
@@성이름-p3e6c 뭐래....
@@성이름-p3e6c진짜 찐따같은 답글이다.
근데 8톤의 텅스텐? 정말 비용이 무지막지하게 비쌀듯. 무겁고 튼튼하지만 텅스텐 8톤을 모으는건 너무 미친짓.
퀄리티 대박 ㄷㄷ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학오류보다 영상퀄이 진짜 너무 좋다 표현 방식이나 프로그램 사용이 외국 채널이랑 비교해도 밀리지 않음. 영어 자막달고 알고리즘 잘 타면 외국에서도 인기 많을 것 같음.
내용도 너무 좋고 BGM이랑 깔끔한 그래픽영상이랑 합쳐져서 뭔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 풍기는게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이채널 아트웤 센스뭐야 게임개발하시나요? 미친 퀄리티;;
감사합니다!^^ 개발자는 아니고 그냥 취미로 하는거에요 ㅎㅎ;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유도탄 관련 내부 구성품을 설계하고 있는 기계 엔지니어 입니다..
요즘들어 게임이나 이런 물리엔진으로 Impact 관련 시뮬레이션 영상을 보고 있는데 정말 기술의 수준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변형체 해석이면 수 일이 걸릴 수도 있을텐데.. 이렇게라도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네요.. 현업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엔지니어시라니..
비전문가의 허술하기 그지없는 영상을 칭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아직 많이많이 부족하지만 틈틈히 공부해서 더 좋은 영상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수치 데이터를 동시에 보여주며 필요한 애니메이션만 처리하고 간결한 영상 분리가 더 집중하고 보기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높이가 위성궤도니 태양광으로 충전하여 캐터필러로 레일건처럼 밀어서 발사한다면 콘크리트 블록 2개는 그냥 관통하겠네요.
신의 지팡이 수직낙하 가능합니다. 애초에 위성이 수평운동을 하기때문에 발사시에 원하는 목표에 탄착하기 위해서 일정 수평 각도를 준 상태로 발사를 하게되고 포물선 운동을 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수직 낙하에 가깝게 떨어집니다
근데 요즘은 또 부활각을 재고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고함 가장 큰 이유는 고중량의 물체를 우주로 쏘아올리는 비용이 스페이스X를 통해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음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점점 고도화 되어가는 벙커들이 더이상 재래식 벙커버스터로도 뚫기가 힘들기 때문임 b61 mod12 같은 벙커버스터도 만들었지만 문제는 해당 벙커버스터는 "핵무기"임 상대적으로 위력이 낮은 전술핵무기 이지만 그래도 핵무기이기 때문에 사용시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몰려올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음
고퀄리티 에니메이션으로 보니 집중이 확 되네요
감사합니다! ^^
어떤 그래픽 툴을 사용하시나요? 참 예쁘네요
blender 3D로 만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순수 무게로 타격 하는 거면, 그 만큼의 에너지를 주어야 궤도로 올릴 수 있다는 건데,
우주에서 막대기를 제작하지 않는 이상 세상 쓸모없는 물건
화면 그래픽/애니메이션이 정말 멋져요!
감사합니다 !! ^^
근데 궁금한게 벙커버스터는 말그대로 지하벙커를 작살내기위해서터뜨리는 폭탄인데
신의지팡이는 제가 알기로는 어떠한 지하구조물을 박살내는게아니라 지반 자체를 박살내는 무기로 알고있어요
그러면 텅스텐 막대는 관통력보다는 범위 파괴력을 보는게 적당하지않을까여?? 신의지팡이 원리가 소행성 충돌과 같은거라...
신의지팡이는 깨끗한 초토화무기로 알고잇음 전술핵무기 없에고 만들려는 무기였다고 들었음
맞아요 실험에선 재연하지 못했지만 실제로는 플라즈마화 하면서 크게 폭발해 광범위한 피해를 입힌다고 합니다^^
중금속덩어리가 마하10+로 떨어지니 충돌직후 지표면의 수분과 기타 물질이 기화되면서 피해를 주긴 하나 해봐야
TNT 11톤급의 폭발이라 그렇게 쌔진 않아요
GBU57의 경우 0.3~3kt의 핵탄두를 사용합니다.굉도 파괴범위에서도 더 앞선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압둘라리버 GBU57은 벙커버스터라 350kg대 폭약만 있고 나머진 중금속 탄자일텐데요.. B83 B61보고 착각하신거 아니예요?
@@seori3456sqer5 벙커버스터 자체가 핵탄두를 쓰는걸 전제로 만들어진겁니다. 님이 말씀하신건 고폭탄용은 터널 붕괴용이고요 벙커 파굉용은 핵탄두를 사용합니다.
저 텅스텐 막대기를 궤도까지 올려서 이 무기를 만들 돈이 15톤짜리 덤프트럭10047대를 갖다 박는것보다 비쌀듯
본 영상처럼 배경지식 전달을 위한 기초버전과 실험내용만 간결하게 보여주는 요약버전, 이렇게 두 가지로 제작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그냥 하이라이트만 잘라서 쇼츠로 올리면 그게 요약버잔이죠 ㅎ
좀문가 등판
도파민버전 / 공대생버전
@@elecricecooker 쇼츠로인생을 배우는 병신버전과 일반버전이겠지.
오오오 이거 궁금했었는데!!!!!!!!
1억8천만달러가 18000million 달러로 표현되어있습니당 @3:11
앗 정말이네요 ^^;; 180을 18000로 해놨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physicslaboratory2001 dallor가 아니라 dollars 입니다
@@Frickyy ㅠㅠ 오타가 맣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영상이 보기 좋고 이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에 가능성이 낮은 얘기지만, 최근 스페이스x의 스타쉽이 개발완료되면 재착륙이 가능하니 우주로 올리는 비용이 줄지 않을까요?
네^^ 아마 지금이라면 비용적 측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재래식 병기가 압도적으로 저렴할 겁니다^^
유리 같이 단단한 것은 깨지는 맛있고 .. 두부 같이 부드러운 것은 큰 피해 없겠죠.. 구멍 뚤리겠죠
궁금한건 같은 무게일 때 충돌시 텅스텐의 충격 면적이 넓을 때와 좁을 때의 차이도 궁금하네요.
관통거리는 줄고 표적에 대미지는 커질거 같네요ㅎㅎ 기회가 되면 해보겠습니다^^
영상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신의 지팡이 가 실용화 되지 못한게 결국 비용 때문이라는 거면 로켓 발사비용이 크게 내려간 지금은 실용화 될 수 있죠. 현재 10톤 정도의 화물을 LEO 궤도 까지 올리는데 2-3천만 달러 정도 드니까 충분히 MOAB (1천 600만 달러) 의 2배 이하니 실용성 있죠. MOAB 는 따로 폭격기로 수송 투하가 필요하지만 신의 지팡이는 우주에서 바로 즉시 폭격할 수 있으니 폭격기 운용비용을 감안하고 즉응성을 고려하면 그정도 비용은 감당할 실용성이 있다고 봅니다.
근데 뭐 사실 애초에 우주에 공격용 인공위성을 둔다는거 자체가 정치적으로 위협이 큰지라.....
아 미국은 상관 않고 쓸수 있으려나...?
하여튼 스페이스X기술만 쓴다면 확실히 가격이 싸지겠네요
저궤도에 발사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주기적으로 연료보급과 정비를 해줘야합니다. 막대가 재돌입시 틀어지거나 타거나하지 않게 자세제어를 하려면 추진체와 제어장치, 경우에 따라 유도장치까지 달아야합니다. 이러면 더 비싸지고, 위력은 감소하겠지요. (운동에너지를 줄여야합니다;;) 스페이스X나 여타 위성발사체용 로켓으로 쏘아 올릴 경우 플랫폼이 막대를 장전하는것도 기술적 도전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는 플랫폼에서 로봇팔등을 이용해 막대를 잡아 장전해야겠죠. 그 과정에서 무게와 무게중심, 궤도 속력등이 바뀔테니 이걸 조정하려면 연료를 소모해야겠죠. 그냥... 이거저거 따지니 보통의 미사일 쓰거나 항공폭탄 쓰는게 훨씬 싸고 편해서 사장되었습니다...
그 로켓 발사비용이란게 미사일도 마찬가지라 미사일 발사비용도 떨어지니까 마찬가지 아닐까용
카툰렌더링스타일의 편집이 진짜 쩌는군요
감사합니다!^^
신의 지팡이의 위력은 오로지 속도와 질량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종말 속도가 유일한 변수. 자유낙하하는 물체의 공기저항을 생각하지 않고 강체시뮬만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운동에너지는 v^2에 비례하기 때문에 종말속도가 너무 중요하죠.(속도가 1/2이면 위력은 1/4)
제 생각에는 이 녀석의 종말속도는 마하 5~6 근방일 겁니다. 대부분의 대륙간탄도탄의 종말속도가 그렇거든요.
신의 지팡이 프로젝트가 취소된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륙간 탄도탄과 다르지 않은 비용이 든다는 것이고 위력도 상대적으로 낮죠. 핵무기는 아니지만 이 녀석의 존재로 우주전쟁(서로의 위성을 파괴하는) 이 촉발되면 케슬러 신드롬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수명을 다 하고 추락 시에 끔찍한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점도 아찔한 점이죠.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종말속도를 계산할때 공기저항을 고려하려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않더군요 ㅠㅠ
특히 공기저항계수를 구하는데 너무 어려웠습니다;;
처음엔 대기권에 공기의 밀도가 지표의 에서 밀도인 1.225kg/m³로 일정하다고 가정하고 종말속도를 계산하려했으나
공기의 밀도가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희박해지더군요
제가 물리학이나 수학에 조예가 깊지 않아 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민하고 고민하다
고도 10km이내에 공기가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이 공기가 분포하는 범위가 전체낙하 거리약 700km의 1.4%로 정도의 수준이며
낙하체의 단면적과 모양을 고려할 때
종말속도에 공기의 저항이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낮다고 생각이들어
공기저항을 무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ㅠㅠ;;
틈틈히 물리학이나 수학공부를 열심히해서
다음부터는 최대한 정확히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hysicslaboratory2001 보통 5km 정도의 대기부터 저항이 갑자기 늘어나는 것 같더라구요. 어쨋거나 기존의 탄도탄 속도에 거의 수렴할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무5가 정말 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1:51 공기 저항까지 포함해서 미공군이 연구한 속도가 마하11이라는 것 아닌가요?
@@physicslaboratory2001그냥 챗gpt 딸깍하면 구해지지 않나?
icbm의 재돌입체들이 대기권에 돌입하는 속도는 대부분 마하 20 이상입니다
와우😃넘 잼읶네요❤❤❤ 👍❤❤❤❤❤❤❤❤
감사합니다^^
신의지팡지가 가성비문제로 실전배치는 안됐다고는 하지만 이미 우주에 그걸 대체할 쓰레기들이 떠다니는데 이걸 우주에서 모아 떨어뜨린다면 비슷한효과를 낼수 있지 않을까?
우주상에서 우주쓰레기를 포집해 탄자로 가공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 같네요^^
신의 지팡이 위력이 세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세세하게 보여준건 이 영상이 첨인듯 하네요.
초고속으로 큰 데미지 줄수 있는 것은 단단한 형태를 가진것에 한해 .. 데미지 계산한 것이고 . 부드러운 제질 부디지면 구명 뚤리죠..
총알 같은 것이 . 유리 조각 때렸을때 깨지는데 .. 철판이나 고무 조각일 경우 .. 구멍이 뚤어 지는 정도 ..알려져 있죠. 유리 조각 같이 산산 조각 으로 부서지는 시물레이션은 . 그것이 단단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조건이고 .. 내진 설계되어 있는 철골 구조물은 .. 유리는 깨져 도 철골 구조물은 형태를 유지 하는 경우 있어요..
말랑 말랑 .. 진흙 .. 구멍 뚤리는 정도 겠죠 ... GBU 폭탄보다 약한 경우 있는데 .비용은 10배 이상 비싸다 하여 .. 신의 지팡이 쓰레기통에 버려지지 안았나요..
그냥 가상으로 신의지팡이 터졌을때 모습을 보여주는게 더 재미있을듯요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제일 중요한건 텅스텐 관통자가 예상대로 떨어지지 않는것 때문에 포기했다는게 더욱 신빙성이 있네요 잡학다식인가 다른 유튜버가 일직선으로 떨어지지 않는 점 때문에 포기했다는 걸로 알고있는데 위성궤도를 돌아서 낙하하므로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힘들다고... 결론적으로는 뭐 위에 나온 내용처럼 재래식 폭탄이 훨씬 싸게 먹히는게 결론인건 마찬가지....
네 직선으로 투하하고 목표를 정확하게 조준하는 과정에서 위력이 엄청나게 줄어든다고 하네요^^;
실험전에 사전 조사가 미흡해서 이 내용을 영상에 넣지 못하고 못했습니다 ㅜㅜ
@@physicslaboratory2001 아하 위력도 줄어들어요?!?! 신기하네요
영화 007 어나더 데이에서 신의 지팡이 언급되길래 레이저 무기인줄로 알았네요. 암튼 만근추. 운동에너지 굉장하네요. 하지만 역시 비용이 문제 비현실적이라 미국도 포기한게 맞네요.
과학적으로 분석 접근한거 너무 맘에 듭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어요
마음에 들어하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확실한 언급은 지아이조 에 나옵니다
영화 지아이조에서 신의지팡이가 나오죠 ㅋㅋ
2가지 발사체의 폭발에 관련된건 제외하고 순수한 운동에너지만 적용하는 영상인것 같네요?
네 영상을 블렌더3D의 물리기능으로 만들었는데요
블렌더의 기능만으로는 플라즈마화/폭발과 관련된 시뮬레이션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운동에너지만을 비교하게되었습니다 ^^;;
물리관통미사일종류는 폭발이없이 그냥 순수 물리력임 8~9톤나가는 현무5도 비슷한 위력을 보일것으로 추정
퀄리티좋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재밌는 내용이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13 GBU-57
8:36 신의 지팡이
신의 지팡이의 한계는 그것을 쏘아올릴때 쓰는 에너지보다 더 큰 에너지를 내지 못한다는것 오히려
로켓을 쏘아올릴때 그것을 실어 올리는 로켓의 무게와 연료무게 까지도 저궤도에 올려야 하기때문에
쏘아올리는 에너지보다 더 작은 위력의 폭탄이 될 수 밖에 없을것
신의 지팡이 매우 흥미롭기도 하지만 단점이 너무많죠. 일단 가성비가 너무 떨어집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훨씬 가성비가 있어요.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텅스텐봉을 20톤까지 넣고 지구 반대편까지 쏠수있다고 친다면 같은성능의 로켓으로 지구 저궤도에 궤도형성을 하려면 텅스텐봉 15톤도 넣기 힘들겁니다.
또한 지구 저궤도에 올린 텅스텐봉을 지상으로 발사할때. 이때도 문제가 있는데 단순히 무슨 영화같은데서 나오는것처럼 툭! 하고 지구를향해 한번 살짝 밀어주듯 발사하면 몇분내로 순식간에 땅으로 떨어지는일은 없습니다.
실제로 지구 저궤도를 돌고있는 텅스텐봉을 지상으로 낙하시키려면 또 텅스텐 봉에 추진체를 달아서 감속을 시켜야합니다. 텅스텐봉은 지구 저궤도에서 엄청난 속도로 빙글빙글 돌고있기때문에 지구를 도는 속도를 감속시켜야 지상으로 낙하하기 시작합니다.
이때도 로켓이라던지 추진체가 필요하죠. 이렇게 추진체를 이용하여 계속해서 감속하다보면 지상으로 점점 떨어지게되는데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비해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습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훨씬더 적은 연료로 훨씬더 고각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높게 올라갔다가 떨어지죠.
심지어 신의지팡이로 원하는 지역을 타격하기도 힘듭니다. 지구를 돌고있는 타이밍도 잘 맞춰야하고 만약 신의지팡이가 지구를 도는 궤도각이 아닌 전혀 다른 궤도각에 있는 지역에 투하를 해야한다면.. 감속에 필요한 연료에 추가로 연료를 소모해야 가능하죠. 대륙간 탄도미사일보다 타격까지 걸리는 시간이 더 느려집니다.
한마디로 이거죠. 처음 발사할때의 로켓으로 신의지팡이 1발을 궤도에 올려놓으려면 기본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보다 지구 저궤도에 올리는게 연료가 훨씬 많이 필요하니 그만큼 텅스텐봉 무게가 줄어야하며, 저궤도 진입후 사용할 추가 소형 추진체와 연료가 또 필요하니 처음부터 걔네들 무게까지 합해야 해서 텅스텐봉의 무게는 매우 제한적이게 됩니다. 거기다 지구로 떨어트릴때 궤도각 수정 + 감속 + 지구 회전속도에 의한 타이밍 등등으로 연료가 많이들고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하지만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경우 발사가 결정되는순간 지금 지구가 돌고있는 타이밍을 체크할 필요도 없이 바로 원하는 지역으로 다이렉트로 발사합니다. 궤도를 형성할 필요도 없고 궤도각 수정을 할 필요도 없이 처음 발사할때부터 해당지역을 향해 발사합니다. 게다가 저궤도를 도는 신의지팡이보다 더 높은 고각으로 보통 발사되어서 올라갔다가 낙하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같은스펙의 로켓으로 신의지팡이를 쏘는것보다 탄도미사일 형태로 텅스텐봉을 발사하는게 더욱 빠른공격이 가능하고 더욱 많은 위치에너지로 높은데미지를 줄수있고 더욱 무거운 중량의 텅스텐봉을 발사해 공격할수가 있음.
여러가지로 탄도미사일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ㅎㅎ
쏘아올리는데 든 로켓 에너지 > 신의지팡이 파괴력
그냥 로켓을 연료가 든체 폭파시킨거나 다름 없음..
지구가 자전하기때문에 신의지팡이는 곡선을 그리면서 낙하하기때문에 무기로써 의미가없다고 시뮬레이션했던 영상을 본적인데...
네 그렇다고 하네요 ^^;; 조사가 미흡했던것 같습니다 ㅜㅜ
네~ 잘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주제였어요~😃
감사합니다!!!
잘 지내셨죠?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
거의 1년 만이네요 ㅎㅎ^^:;
바쁜 일이 자꾸 생기다 보니 영상을 만드는데 오래 걸려버렸습니다;;;
아무튼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의지팡이 저거 예전 영화중에 핵마냥 타국가 협박하는 내용나오는데 영국인지 미국인지에 떨구니 지면까지 완전 붕괴되는 장면 있던데.
예전에 듣기로 하늘에서 지상으로 덜어지는 물체는 점점 가속도가 붙다 일정 속도가 되면 더이상 오르지 않는다는데 이영향은 없나요?
맞습니다! ^^
공기의 저항때문에 자유낙하는 물체는 점점가속하다 어느 선에서 더 이상 가속되지 않고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를 '종단속도'라고 부릅니다
영상에서는 정확한 공기를 저항을 계산하기 힘들어 공기의 저항을 무시하고 착탄속도를 계산하였습니다^^;;
그래도 실험에서 두 낙하체모두 중량 /단면적/모양을 고려하면 공기저항은 무시할 수준이라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다음엔 공부를 좀 더 해서 정확히계산해 보겠습니다 ㅠㅠ
우리나라 현무4가 비슷한 원리 아닌가요? 장약도 장약이지만 탄두중량 9톤짜리인데다 떨어질때 타겟에 거의 수직으로 박히던데
탄도 미사일도 외기권에서 자유 낙하해 착탄시 마하 5~10 정도로 가속된다고 하니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
오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무6가 운동에너지를 이용한 9~11톤중량의 탄두미사일
리포트를 많이 쓰면서 좋아해야만 할 수 있는 경지의 정갈하고 알기 쉬운 리포트를 보는것 같습니다… 주인장 무섭네요..
감사합니다!!^^
한국 재래식 탄도미사일 탄두가 8톤정도를 실험한것으로 아는데, 마하 11정도로 만들고 탄두를 텅스텐으로 만들면 신의 지팡이와 비슷한 위력이 되지 않을까??
현무5 말씀이시군요 !
현무5는 외기권(고도 500~1000km)까지 올라간 뒤 마하 10 이상의 속도로 하강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하니
충분히 가능할것같습니다!^^
가능성제로 공격이 필요한곳에 공격을하려면 그위성을 이동시켜야되는데 바로 그위치에 이동이 가능한지
초고퀄.. ㄷㄷ 구독박습니다
많이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1! ^^
관통할때 슬로우 왤케 멋있지?ㅋㅋ
ㅋㅋ 감사합니다! ^^
영화에서 나올만한 설정들을 실험해주시는 것만 해도..
아니면 이론에서만 끝난 다양한 실험들..
(마우스 전차..)
이제 스페이스X의 스타십이 개발 상용화 끝나면 신의 지팡이는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바로 쓸 수 있음
스타십 페이로드가 한번 발사에 100톤~150톤 까지도 우주로 쏠 수 있고 1단부스터 부터 2단 본체까지 모두 재사용 가능하니 비용은 문제가 아닐듯
유익한 영상입니다 다만 노래소리가 음성보다 커서 잘 들리지 않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다음엔 배경음을 적절하게 조정하겠습니다 ^^;
저 벙커버스터는 운동에너지보다는 내부 폭발물이 주로 관통한다고 들었어요..
저도 처음에 GBU-28처럼 1차 폭약이 터지면서 파고드는 효과를 크게 한뒤 내부에서 2차로 폭발하는 줄 알았는데
좀더 찾아보니 관통에 필요한 무게/경도/외형을 갖도록 설계되어있어 1차 폭약없이 운동에너지로만 관통한다는 자료가 있더라구요
GBU-57은 알려진 자세한 자료가 많이 없어서 100% 정확하지는 않을겁니다 .. 더 조사해 보겠습니다ㅜㅜ;;
rpg가생각나는군요
후지토라는 사실 베가펑크의 과학력과 해군의 재력으로 궤도 폭격을 남발하고 있던건가...
신의 지팡이 텅스턴 막대 옜날에 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언젠간 이런 무기가 실제로 배치될려나.
우주조약에 따라 지구 궤도 상에 대량살상무기를 배치할 수 없어서 가능성은 낮지만...
나중에 기술이 더 발달해 우주를 오가는 일이 쉬워지고
러시아나 중국처럼 강대국은 자신들에 유리하다면 조약을 무시하고 위성 병기를 배치하는 일이 충분히 일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에 이런 자유낙하식의 관통자가 아니라 현무-5 처럼 일정 수준의 정밀 타격이 가능한 탄도 미사일이면 정말 볼만하겠네.
탄두 중량이 8~9톤이라고 하니까.
물론 그 중에서 중금속 관통자와 폭약의 비율이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텅스텐이라는 물질이 지면에 충돌하는 순간 기화 또는 분해되어 소실되는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텅스텐 단일 관통자의 파괴력이 생각만큼 높진 않을 것이다.
결국 현무-5처럼 일정 수준의 폭약으로 폭발 효과를 극대화하는게 현명한 방법일듯.
이 정도의 무식한 탄두는 아니지만 단일 텅스텐 탄두의 극초음속 미사일의 파괴력도 맞으먄 꽤나 아플 수준일듯.
8:45 속도가 벙커버스터랑 똑같이 나오는데
텍스트 레이어 편집 오류가 있었네요 ^^;;;
오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미국은 저 무기를 개발하다 중단했죠.. 지구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나사나 미국 국방부를 해킹한 중국이 그 무기개발을 이어받아 개발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구에 뭔 영향? 그돈씨라서 중단된거임. 비용에 비해 위력 시원찮으니까
진짜 너무 좋은 영상인데 자막이 잘 안보여요😢
그러게요 ㅠㅠ 자막 가시성이 나쁘군요 다음엔 잘보이도록 신경쓰겠습니다!^^
??? : 이게 하늘의 이치다.
시뮬레이션이나 내용은 훌륭한데, 영상 구성 감이 없는듯. 이건 3분 이내로 압축해도 되는 수준인데 지나치게 길게 만듬.
지적 감사합니다^^
이런영상을 많들어본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것같습니다^^;;
다음부턴 영상 구성에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2배속으로 보세요 만든사람 성의가 있지 에휴
맞는 말이긴함 내용이 너무 좋은데...
쓸데없이 내용들 존나 채워서 의미없는 정크 분량 개 많은거 맞음
실제로 인공위성 궤도에서 지표를 타격할 경우 무동력으론 정밀 타격할 방법이 없음
사출당시의 미세한 각도오차, 대기중의 저항 등의 변인통제가 극도로 어려운데다
치명적으로 경제성이 너무 떨어져서 좌초된 프로젝트로 남아있음
2차실험 가시죠?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시뮬레이션 툴 뭐 쓰시나요?
블렌더3D에 내장되어있는 불릿물리엔진을 사용하였습니다! ^^
@@physicslaboratory2001그렇군요. 어쩐지, 설정하신 constraint만 보면 OOM이 뜰 정도의 세세한 메쉬는 아닌 것 같은데, 블랜더는 기타 작업을 많이 하니까 아무래도 좀 무겁긴 하겠네요.
요새 세상 많이 좋아졌네요 스컬핑 랜더링 애니메이션 툴에서도 이 정도의 rigid body collision fem이 돌아간다니 놀랍네요.
지금은 저렴해지지 않았나요?
그만큼 무기의 파괴력도 높아져서 역시나 별로인가?
그럴것 같아요^^
아마 다른 무기도 저렴해졌을 테니까요 ㅎㅎ
무한의 마법사....천국...파괴
BGM만 조금 손보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 내용 지식은 👍
조언 감사합니다!^^
3d 툴 뭘로 쓰시나요?
블렌더 3D를 사용하였습니다^^
신의 지팡이를 이용하면 베이징의 핵벙커를 아작낼수 있갰네요 (실험결과로만 생각하면)
아마도 아작내기는 힘들겁니닿ㅎㅎㅎ
중국 베이징 핵벙커는 강도가 강한 화강암지대 지하2km이하의 아주 깊은곳에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화강암은 종류에 따라 강도가 20000psi가 넘는다고 하네요 ^^;;
그래서 영상의 실험결과로만 보자면 신의 지팡이로 중국 베이징 핵벙커를 타격한다해도 수십m를 관통하는데 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무5가 있으니 안심하라구😅라고 말하고 싶지만 중국에는 500기 이상의 핵탄두가 있고 위치는 모름. 또 지하 깊은곳에 있고 구지 중국과 싸워 전선을 넓힐 필요는 없죠. 북한만 해도 골치아프니깐요
@@Claymore-chobo 역시 예언대로 재3차 세계대전으로 중국인들을 중심으로 인류 3/4가 다 사망해야 합니까?
@@Claymore-chobo중국은 싼샤댐과 같이 치명적인 약점도 있죠… 현무v 말고 현무iv 몇기만 싼샤댐에 쏴서 무너뜨리면;; 핵무기 투하 못지않은 큰 피해를 줄 수 있을겁니다… 만 그 때쯤이면 님이랑 저, 그리고 그 이웃들은 이승에 없겠죠… ㄷㄷㄷ
퀼리티 좋네요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완전 친환경 볼셰☆비키 무기잖아?!
와 상상만 하던 주제인데 3D로 보니까 이해가 바로 되네요 ㄷㄷ
저 위력이 폭발은 제거된 거라니 실효력은 더 엄청나겠네요 ㄷㄷㄷ
저 텅스텐에 작약 넣으면 그냥 미사일 되는거죠 뭐. 실효성 없고 위력도 아쉬운 무기입니다만 인공위성 궤도에서 타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박양진회장 작약을 넣으면 무게가 오히려 줄어 위력이 떨어질것 같은데요.
텅스텐 보다 무거운 작약이 존재하나요?
저거는 화약 병기가 아니라 질량 무기라서 뭐 저게 무슨 핵처럼 대량살상을 목적으로 투사한다기보다는 고속으로 궤도상에서 낙하하기 때문에 목표물이 저 무기에 대한 방호를 못한다는거임. 저걸 요격할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IBIS9254 그래서 아쉽다 한겁니다
불가능해요. 궤도에 있는 중량물을 낙하해도 대기권에서 다 타 버리는데요.
텅스텐은 금속 중 가장 내열성이 높은 소재로 녹는점이 3422°C에 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열을 잘 견딜 것 같습니다^^
또한 대기권 집입 시 높은 열이 발생하는 것은 마찰열보다 공기를 빠르게 밀쳐내고 충격파로 인해 엄청난 단열압축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공군에서 연구하였던 신의 지팡이에서는 텅스텐 탄자는 가늘고 길게 만들었기 때문에 단열압축효과가 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생각보다 관통력이 더 강할수 있는게 무기에서 텅스텐을 쓰는 이유가 자기첨단화라는 현상이 있습니다..
스스로 뾰족해진다는 뜻인데 충돌시 부셔지면서 뾰족해집니다. 그래서 대전차전에선 돈이좀 넉넉하면 텅스텐 탄자를 쓰고 가성비가 필요하면 열화우라늄을 씁니다.
오.. 스스로 뾰족해지다니. 신기하면서 무서운 현상이네요 ㄷㄷㄷ
텅스텐은 관통자로 사용시 뭉게집니다...
그 자기첨예화 현상은 비싼돈주고
첨단기술로 텅스텐을 가공,처리하여 사용하는것이지 텅스텐의 특성이 아닙니다
비용은 비싸지만 전세계 어디든 8분이내 타격이 가능하다고함
그렇죠! 저도 이부분이 궤도폭격의 큰 장점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은 정말 깔끔하면서 아름다운데, 실험 조건이 너무 허점 투성이라 아쉽네요.
공기저항 뺀 시점에서 벌써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음 ㅋㅋ…
근데 영상은 진짜 예쁘게 잘 만드셨네요, 그래픽부터 모션까지 죄다 감탄하며 봤음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_ _)
공기저항계수를 구하는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다음엔 공부좀 더 해서 정확히 계산해 보겠습니다!!!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내용과 별개로 이를 만들지않는 이유는 비용도 있지만 우주조약 제4조에 의해 지구 궤도 및 천체에 대량살상무기는 설치 하지않도록 돼있음
미국정도면 얼마든지 몰래 쏴 올릴수 있긴 함..... 정치적인 위험이나 부담이 크니까 굳이 하진 않겠지만...
못 만든다
@@PRIMITIAE_030 각국 위성이 얼마인데 그게 되겠음 하는순간 미국아닌 대부분의 국가자체가 올리기시작할텐데 정밀도가 문제인거지 생각보다 각국 감시망자체는 꽤 세세함
현무5 탄두중량8~9톤, 낙하속도 마하10이상이라는데, 그럼 단순히 충돌시 충격만으로 저렇게 강력한 폭발이 동반된다는건가?
거기에 현무에 장착된 폭약까지 고려하면 더더 강력할 겁니다 ㅎㅎ
정은아 항상 하늘을 조심해라 하늘에서 현무5라는 정의가 떨어진다.
영상 잘 봤습니다
물리 엔진 돌리는 pc 스펙도 궁금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PC사양은 라이젠3900x/지포스 1650/램 32 입니다!
현무5가 저거보다 운동에너지 더 강한걸로 알고있는데 한번 보고싶긴하네요
어짜피 실현되지 못할 가상의 실험을 비슷한 위력의 그것들로 실험하면 되지..; 궂이😂
그렇네요 ^^;;;
속도가 어느정도 붙어야 효과가 좋을지
음속의 6~18배 보다 더 빠르게 떨어지지 않나요?
저궤도 범위에서 수직방향으로 공기저항을 무시하고 계산하면 대략 음속에 6~18배입니다^^
지축이 뒤틀릴 가능성도있는지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ㄷㄷㄷ; 아직 지구엔 지축을 뒤틀만한 무기가 없지 않을까요?
차라리 카이퍼 밸트에서 운석 하나끌어와서 떨어트리는게 더쌀듯
공기처항을 고려해야죠.
수직낙하다고 가정하면 공기저항이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ㅜㅜ; 그런데 실제로는 탄자가 수평운동도 하기에 공기의 저항의 영향을 많이 받아 이 실험과는 상당히 다른 결과가 나올듯 하네요^^;
스페이스 x 스타쉽 이면 저기 나온 금액보다 획기적으로 줄이기가능할듯
소서리스의 메테오 스킬이 ㅈㄴ 개쩌는거였구나
ㅎㅎㅎ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