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매일시장 개장 초읽기.. 주차난 여전할 듯 -R (2022.12.8/목포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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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해남군의 유일한 상설시장인 매일시장이 오는 23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1년만에 현대화 되는 해남매일시장이지만, 부족했던 주차장은 여전히 확보되지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 자료화면 -----------
해남 5일장이 이전하고 난 자리에 개설된
해남 매일시장의 옛 모습 입니다.
해남천을 따라 상가건물이 들어선
소형시장으로 41년간 해남지역의 유통을
도맡아 왔습니다.
낡은 건물, 주차난 등
모두에게 불편했던 시장 건물은
결국 안전진단에서 부적합 판정이 내려졌고,
지난 2천14년부터 활성화 방안이 추진됐습니다.
-------------- 화면전환 -----------
CG/이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선정됐고, 4년전 토지보상이 완료되면서
공사에 들어가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INT▶ 박명자 해남매일시장 상인
/장사 잘되고 환경이 좋고
환경이 좋고 장사가 잘된 것이 우리한테는
참 잘된 일입니다 ./
오는 23일 개장하는 해남매일시장은
전통시장 형태를 갖춘 시장에 노점상과
가설점포를 흡수한 점이 특색입니다.
지상 1층에는 63개 점포가 들어서고,
2층에는 청년몰과 음식점 1곳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INT▶ 김용환 해남군 경제산업과 팀장
/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친절과 위생을
최우선 목표로 해서 매일시장을 활성화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건물 규모는 두배 커진 해남매일 시장이지만
옛 장터의 문제였던 주차장 부족은 그대로 떠안게 됐습니다.
시장 건물 형태를 주차빌딩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4년전부터 제기됐지만,
전통시장의 모습으로 설계가 이뤄진 탓에
주차장 확보가 또다른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주차장이 필요가 있을까? 해남에 차끌고 오는 젊은이가 있어? 다 몇대 없는 버스타고 오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분들만 계신거 아냐? 지방소멸 심각하다 모든걸 수도권에 몰빵하니 그럴수밖에
나중엔 나라 이름이 서울로 바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