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뉴스 핫클립] 최보경 집사 & 다니엘 밀러 LA백송교회에서 열린 첫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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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앵커]
    태평양을 건너서 온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LA 백송교회 최보경 집사와 다니엘 밀러 성도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부부로서의 언약을 맺었습니다.
    기쁨이 가득했던 현장, 함께 만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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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하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씩씩한 발걸음을 내딛는 신랑,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신부도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아름답게 입장합니다.
    신랑과 신부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7월 13일 토요일 최보경 집사와 다니엘 밀러 성도가
    LA 백송교회 롱비치 성전에서 결혼식을 했습니다.
    LA 백송교회에서의 첫 결혼식
    그리고 LA 백송교회 담임 김성식 목사의 첫 주례이기에 더욱 뜻깊었습니다.
    LA 백송교회는 결혼식을 위해 한달 간 자체적으로 준비했고,
    성도들은 한 마음으로 결혼식에 동참했습니다.
    전나영 집사는 정성을 담은 꽃 장식으로 교회를 아름답게 꾸몄고,
    이혜진 권사와 이은실 사모는 하객들을 위한 음식을 기쁨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민숙 전도사는 천을 떼어 직접 커튼을 만들어 성전과 신부대기실을 더욱 품격있는 장소로 만들었고, 통역을 맡아 결혼식에서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힘썼습니다.
    또 이은실 사모의 피아노, 홍예린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는
    결혼식 분위기를 은혜롭고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영상팀과 세션팀 등
    LA 백송교회 성도들은 곳곳에서 기쁨으로 섬겼습니다.
    ‘사랑의 ABCDE’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성식 목사는 “조건이 없는 사랑으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서로를 세워주며 성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랑과 신부는 서로 혼인서약, 사랑서약을 하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굳건한 사랑을 약속했습니다.
    축가는 LA 백송교회 성도 일동이 맡았습니다.
    신랑과 신부를 바라보며 축하를 아끼지 않고 기쁨과 감격으로 축가를 불렀습니다.
    INT) 다니엘 밀러 / LA 백송교회
    INT) 최보경 집사 / LA 백송교회
    신랑 신부는 하객들의 열띤 환호 속에서 버진로드 위를 걸었습니다.
    이제 부부가 된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할 것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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