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왕의 애틋한 고백받는 노국 @신의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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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로 인해 최영은 웃음을 찾아가기 시작하지만, 기철은 덕흥군을 새 왕으로 옹립하려는 공작을 시작한다. 공민왕을 돕고자 하는 노국의 노심초사는 공민의 고백을 이끌어낸다. 기철과 덕흥은 왕위와 은수를 놓고 거래관계를 시작하고 신진사대부들이 조정에 들어서며 최영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jjanii58]

고려파트 공민왕 배울때 겁나 맴찢ㅜㅠㅠㅠㅠ 고려말 개판된 나라에 그나마 힘쓰던 왕이 왕비가 죽고ㅠㅠㅠㅠㅠ 그만ㅠㅠㅠ 넘 슬펐어ㅠㅠㅠㅠ

[@nemonemo_bim]

솔직히 신의는 공노 커플이 다했어ㅠㅠㅜㅜㅠㅜㅠ

[@halun7178]

첨으로 메인커플보다 서브커플이 좋았던 드라마.... 둘이 넘나 잘어울렸던만큼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비극이 넘나 맴찢ㅠㅠㅠ
노국공주가 좀만더 오래 살았더라면 공민왕이 고려를 원나라간섭에서 벗어나게 할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안강현-u2e]

그 중에서도 이 영상 부분이 제일 인상적이었죠.

[@moonlight_Yeon]

공노커플이 최고였음ㅠㅠ

[@user-nm1yh5td2j]

방영할 때 이 커플 너무 좋았다고 ㅠㅠㅜㅜㅜㅜ

[@silk-b]

공민왕이 노국공주를 너무 사랑해서 노국공주 사후에 정사를 놔버림 ㅜㅜ

[@Hyohyoh]

루비 이 댓글 왜 눈물나죠 ㅠㅠㅠ 하... ㅠㅠㅠ

[@sjyjssehyns6143]

신돈이 소개시켜준 반야가 노국공주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우왕을 낳았죠 ㅠㅠ

[@남혜란-k2j]

역사가 스포죠.. ㅋㅋ 망해가는 고려 그나마 버티던 공민왕이 노국공주 죽고나서 무너짐 ㅠㅠ

[@sj-ux7ym]

그리고 나중에 어린남자애들을...남자와 놀아난답니다...그러다 나중에 같이놀아나던 남자들에 의해 처참히 찔려죽죠...끝이안좋았답니다...

[@뺩빠뜷쓰]

@@sj-ux7ym 그걸 영화로 만든게 쌍화점

[@asdfghjkl-js4ti]

류덕환 너무 멋져

[@freshd3058]

원나라에서 견제받는 제후의 공주와 지배받는 고려 왕자. 그래서 공민왕이 원나라를 싫어해도 노국공주를 사랑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랑이그래요-e5x]

공민왕후 노국대장공주가 죽어서 고려도 멸망했다고 보심들 될듯하네요

[@조수지-p7j]

덕환이 연기 넘 잘해ㅠㅠ

[@봉재자동차유리_열차]

역시 류덕환 배우님 남편 공민왕 부부로서 의리 지키실 수 있는 진정한 사나이자 남자이세요 멋져요 박세영 언니 이러니 서로 마주보며 함께 하고 싶죠 낭만적이네요

[@뚜떼미]

역사공부하다가 생각나서 보러옴ㅜ

[@Anarasumanar]

류덕환 배우님 딕션쩐다

[@너나-j5f]

류덕환 연기력무엇

[@AKTF5CassiopeiaW]

공민왕 노국공주

[@차승현-n4u]

나는 이미 한 번 원칙을 깼습니다 .. 크 ..

[@유수윤-m4o]

드라마 보면서 계속 관심이 갖던 커플 ㅎㅎ

[@Somin008]

멋있다

[@김동현-u5z1w]

원리원칙주의자의 고려식 고백인가

[@주먹밥-t5i]

ㅠㅠㅠㅠ 너무 재미있다

[@할로윈-t4u]

실제로는 공민왕은 노국공주를 너무 사랑해서 후궁들도 들이지 않았고 노국공주 사후에 많은
후궁을 거느렸으나 노국공주만한 사람이 없다면서 다 거절함...
대신에 자제위를 만들어서 홍륜과(우리가 아는 그 쌍화점의 조인성)동성애를 즐기다가
결국에는 홍륜에게 사망 참 비운의 인물이라고 해야할지...

[@고길동-e2j]

신의 안 봤는데 봐야겠어요.

[@여름-u1r]

이민호짱

[@arianaeka]

I like Deok Hwan He's So Handsome ;)

[@potentor3176]

난 이미 한번 원칙을 깼습니다. 와우..

[@칠십평생]

노국공주는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원의 입장에서는 매국노 일 수도
있겠지요. 그것이 사람 사는 세상의
일 이니까요.

[@honeyvoice_lover]

그럴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노국공주가 더 오래 살았더라면 공민왕도 그리 나약하게 살다 죽지 않았을테고 고려가 좀 더 체계가 잡혀 조선이라는 나라가 없었을 수도 있었겠죠.

[@권희석-x8z]

고려 역사는 모두가 힘든 세월에 저항했던 역사입니다 강감찬 장군부터 천추태후까지 그리고 몽골과의 대전들 그러나 최영 같은 명장도 있었고 수많은 충신들도 있었습니다 공민왕은 참으로 재주가 많고 예민하고 성군이 될 수 있는 분이었으나 사랑을 잃고 모든걸 놓아버린 불운한 군주였습니다 사실 향후 이씨조선이 이룬역사는 한글창조 외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성계의 위화도회군 대신 신이 고려의 손을 들어 줬더라면 새로운 역사가 씌여젔을 수도:- 그러나 위화도 당시 기후나 천운이나 고려를 등졌던건 사실인듯 합니다

[@Elenadiciocco]

Subtitulos en español

[@SoyeongHong]

둘이 새드인가요??ㅠㅠㅜㅜㅜ

[@Rooibostea5959]

네ㅠㅠ

[@SoyeongHong]

으어엉ㅇ유ㅠㅠㅠㅠ

[@NINAnYUNA]

역사가 스포....

[@jiyoonpark7367]

새드입니다 ㅠㅠㅠ

[@koreamark2918]

김희선님은 과거나 지금이나 연기가 한결같으신듯

[@BBB-yn8wu]

ㅋㅋㅋ 무슨뜻인지 너무 잘 전달되네요

[@mintchoi6412]

연기 잘하는데 뭔 헛소리?

[@테라노돈1]

신기한게 아무리 한국어를 잘해도 외국인이 구사하는 한국어는 분명히 억양이 어눌할텐데 어떻게 고려여인이라고 생각하지?

[@Dalcom_satang7]

노국공주 어머니가 기황후니까 가능할 법한 설정아닐까요

[@궁극의오이-n3v]

외국인이어도 어눌하지않은 한국말 할순 있음 실제로 티비에 잘 나오잖아여 영화 초능력자에서도 외국인이 한국말하는데 발음상에서는 전혀 위화감이 없엇음

[@0fh374]

@@Dalcom_satang7 저기설정에서 기황후가 엄마로 나와요?

[@smallcat2901]

@@0fh374 기황후는 노국공주의 엄마가 아닙니다. 공주는 왕의 딸인데 기황후와 결혼한 사람은 왕이 아니라 황제라서 노국공주는 기황후의 딸이 될수 없고 실제로도 아닙니다.

[@december022snow]

this scene got me so bad

[@terrybossman3697]

어후 달달하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