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신부가 결혼을 동의 하고, 한국 오기전까지 남편과 좋은 감정을 갖고 한국에 왔는데... 아내가 남편을 믿고, 의지하고,따를수 있게 해야만. 아내도 남편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거든요.. 그러면 성관계를 할때에도 남편을 사랑하니 자연스럽게 합방이 가능하지만.. 모진말을 듣고, 무섭게 하면.. 마음의 문을 닫습니다.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는거죠.
대화의 전체적인 뉘앙스를 보면 신랑이 무조건 잘못 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다시 한번 다 들어봐도 저는 신부에게 더 귀책 사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째 한국 입국 후 각 방을 따로 쓴다는 것에 신랑님 대한 잘못이 어떤 점인지요? 둘째 대화 거부에 sns만 본다. 부부가 된 이상 부족한 부분은 서로 대화하여 맞추는 노력이 필요함에도 신부가 신랑과의 대화를 거부하는 점에서 신부는 신랑을 남편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점이 보입니다. 잠자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부부관계는 신부의 의사도 중요하여 거부할 수 있다 하더라도 방을 따로 쓴다는 것을 정상적인 생각으로 볼 수 없습니다. 신랑의 행동이 잘 못 되었으나 신부의 오랜 무시가 누적되어 한번 실수한 것으로 보이며,그것을 빌미로 바로 가출하는 부분에서 다분히 계획적인 의도가 보입니다. 또한 5000만원을 주면 돌아간다는 부분에서 경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5000만원은 한국인도 수년을 모아야 하는 금액입니다. 베트남 평균 임금이 40만원이라던데 베트남인은 무려 125개월(10년)간 전액 모아야 하는 금액입니다. 5000만원이 신부에게 간다한들 부부로서 평생 같이 살면 결국 가정을 꾸리는데 사용할 금액이니 아무 문제 없겠으나, 그 돈이 어디로 갈 것 같나요? 저는 알 것 같습니다.
남자가 자기 재산 줄테니.. 돌아오라고 기회를 한번 달라고 믿어 달라 말했고. 아내는 5천주면 돌아간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한건 전세집 공동으로 서류 작성하고.. 계약서 써서 반성의 기미가 없으면 5천 주고 이혼. 만약 아내도 이 부분에 대해 노력 없으면.. 돈 안받고 협의 이혼 하라고 얘기해 줬어요
![[Full] 다문화 고부 열전 며늘아 - 우리 둘째 아들 장가 좀 보내줘 20160929](/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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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답답답하다 ㅡㅡ;;;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몆년산것도 아니고 오자마자ㅋㅋ 공동하는순간 이혼각
남자가 술먹고 폭언한 후 아내를 회유 하기 위해 자기 재산 준다고 얘기 하니.. 아내가 그렇게 말한거죠 뭐. ㅎ
순간의 사랑을 돈으로만 사는건 가장 멍청한짓 같아요
@@붉은노을-v4d 맞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라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버리고 사람버리고 ㅡㅡ
그러게 말입니다. ㅠㅡㅠ
마음이 아프네요. 두물머리 사장님 말씀대로 해서는 안될말을 했네요. 한국남자들이 제일 실수하는게 바로 술먹고 아무 생각없이 내뱉어 버리는게 문제에요.
맞습니다. 신부가 결혼을 동의 하고, 한국 오기전까지 남편과 좋은 감정을 갖고 한국에 왔는데... 아내가 남편을 믿고, 의지하고,따를수 있게 해야만. 아내도 남편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거든요.. 그러면 성관계를 할때에도 남편을 사랑하니 자연스럽게 합방이 가능하지만.. 모진말을 듣고, 무섭게 하면.. 마음의 문을 닫습니다.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너는거죠.
그러지말고 잠자리한번할때마다 5만원씩주는게 나을거 같아요
연애,결혼전에 두분 좋았어요.
초혼은 몇번 참아도 재혼은 안 참아요.
맞습니다.
인정
와 중간까지는 지인소개 아닌거 같다가 끝까지 보다 보니..자기가 가슴에 대못을 박아놓고 그와중에 여자를 안좋은 쪽으로 몰아가네 ㄷㄷ 심한말 나올뻔함 .ㅡ....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답한분...저도 연애중이고 이제 결혼하는데...아무리 화가. 나도...해야할말이 있고.. 않해야 할말이 있는데..ㅉㅉ
백날 신랑들한테 얘기해도.. 콧방귀도 안뀌더라구요.. 이별or파혼으로 가는길이죠
백프로는 아니겠지만 이혼녀는 본국에서 재혼하기 힘들기때문에 도망칠계획으로 결혼한게 아니라면 잘살고싶은 마음이 컷을것이고..
본인은 모르더라도 은연중에 했던 행동이나 말때문에 각방쓰게된 계기가 있었겠죠
당장 성욕해결이 문제가 아니라 말이 잘안통하더라도 여행이라도 가서 기분좋을때 분위기좋을때 혹시 무슨문제가있는지 원하는게 있는지 물어보고 같이 나아갈방향을 얘기했었어야 되지않나 싶은데..
후진국에 사는 여자도 똑같은 여잡니다. 발정나지않은이상 분위기가 되지않으면 잠자리하고 싶지않아합니다
무드도 안잡고 잠자리만 요구했다면 성욕구때문에 결혼했나하는 의구심이 드는건 당연한걸수도..
저남자분 말투로보아 분위기도 무드도 안잡고 무작정 달려들었을거같고 그게 싫은데 표현하기 어려워서 따로자길 원했을듯합니다.
여자는 국적이 어디든 여잡니다.
후진국에서 왔으니 적당히 대충이 통하지않는다는걸 아셨으면하고..
혹시 잠자리원한다면 매번은 못하더라도 가끔 와인에 촛불에 폰음악정도는 켜놓고 조용히 대화하면서 나만나서 고생많다 사랑한다는말 한마디정도는 해줘보세요. 알아서 해줍니다.
모르면 배우든지하세요. 세상사는거 알아서 되는거 하나없습니다
좋은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여자는 돈주면 며칠괞잖다가 언제 떠날지몰라요 ㆍ그여자입장에서는 돈 5천이면 딴남자만나가도 괞잖을 액수입니다
인정
지인소개 아닌거 같음... 느낌이..
ㅠㅠ 남성분께서.. 후배 베트남 신부에게 소개 받았데요.
여자핑계대지마세요 혼자 자는 버릇이 아니라 남자가. 신부한테 못하니 거부하는거죠. 혼자사쇼
부부가 서로 소통이 안되고, 남편이 아내에게 무섭게 하면 저 같아도.. 가출 할듯해요.
대화의 전체적인 뉘앙스를 보면 신랑이 무조건 잘못 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다시 한번 다 들어봐도 저는 신부에게 더 귀책 사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째 한국 입국 후 각 방을 따로 쓴다는 것에 신랑님 대한 잘못이 어떤 점인지요? 둘째 대화 거부에 sns만 본다. 부부가 된 이상 부족한 부분은 서로 대화하여 맞추는 노력이 필요함에도 신부가 신랑과의 대화를 거부하는 점에서 신부는 신랑을 남편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점이 보입니다. 잠자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부부관계는 신부의 의사도 중요하여 거부할 수 있다 하더라도 방을 따로 쓴다는 것을 정상적인 생각으로 볼 수 없습니다. 신랑의 행동이 잘 못 되었으나 신부의 오랜 무시가 누적되어 한번 실수한 것으로 보이며,그것을 빌미로 바로 가출하는 부분에서 다분히 계획적인 의도가 보입니다. 또한 5000만원을 주면 돌아간다는 부분에서 경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5000만원은 한국인도 수년을 모아야 하는 금액입니다. 베트남 평균 임금이 40만원이라던데 베트남인은 무려 125개월(10년)간 전액 모아야 하는 금액입니다. 5000만원이 신부에게 간다한들 부부로서 평생 같이 살면 결국 가정을 꾸리는데 사용할 금액이니 아무 문제 없겠으나, 그 돈이 어디로 갈 것 같나요? 저는 알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너 같은애가 국결하면.. 내가 신부여도 도망 가겠다..앞 뒤 내용좀 이해좀 해라... 답답하네
댓글 쓴거 보면 참 무지성이네.. 답답하다.. 답답햐.
그냥 혼자사소
뼈 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이혼하지 뭘 잡어요
5천주면 들어온다고 말했으면 끝이지
돈을왜줘요 지가 가출한건데
남자가 자기 재산 줄테니.. 돌아오라고 기회를 한번 달라고 믿어 달라 말했고. 아내는 5천주면 돌아간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한건 전세집 공동으로 서류 작성하고.. 계약서 써서 반성의 기미가 없으면 5천 주고 이혼. 만약 아내도 이 부분에 대해 노력 없으면.. 돈 안받고 협의 이혼 하라고 얘기해 줬어요
@@한베국제결혼전문업체 여성분이 남성한테서 이미 마음이 떠났는데 미련 가지는것 같아서 그렇쵸
잠자리나 베트남 가라고 막말해서 집 나간것도
@@brkim4934 공감합니다
술먹고 화풀이 할 대상이 아내라는것 부터가 문제다. 에효.. 나여도 가출했다.
답답한 사람아.. 남편이.. 술먹고 너한테 폭언하고.. 집나가라고 하면. 넌 자존심 버리고 집구석에 조용히 있을것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