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특히 영어 배우려면 뻔뻔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이렇게 하는게 맞나 틀리나 어떻게 하지 .. 이런 생각으로 회화하다보면 주눅들어서 떨리는 목소리로 대화도 안되고ㅠㅠ 첨에는 걍 당당하게 틀리더라도 막 걍 지르는게 좋은거 같아요 외국인인거 다 감안하고 걔네들도 이해하더라구요 ㅋㅋ
너무 동감해요 ! 영어는 정말 자신감인것 같아요. 처음엔 문장구조를 머릿속으로 생각해서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서 내뱉어야지 하는 강박관념이있어서 말이 잘 안나왔었는데, 오히려 그냥 조금 틀리더라도 자신감있게 당당한 태도로 말하려 노력하니 스피킹이 조금씩 느는 것 같더라구요.
언니 진짜 저 3개월째 미국에서 혼자 교환학생으로 와있는데 맨나 울어요 친구 많이 만들라고 편견도 다 깨면서 노력했는데 영어도 잘 안되고 오히려 가끔 만나는 유럽 애들은 아시안을 엄청 무시하고 안껴주더라구요 진짜 아시안이라서 그런선가 더더 소심해져서 학교에서는 말을 하나도 안해요 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 받아서 저 머리 다 빠질것같아요
미국 교환학생으로 와서 6년째 지금 살고있는데, 그 마음을 알아서 그런지~ 댓글 남겨요. 유투브는 따로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그런 것이 없네요 ㅋㅋ. 힘들겠지만 시간을 좀더 가지고 여유롭게 생각해보려고 노력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또 지내다보면 이런저런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친구들이나 모임, 동아리 등등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동의합니다.. 근데 저는 영국 사는데요.. 사실 유럽사람들도 어디서 왔느냐에 따라 성향도 다르고.. 북유럽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how are you 라고 하지도 않구요.. 말도 안섞구요.. 영국만 좀 모르는 사람하고 말섞는것같아요 그래도 절대로 속마음을 말하지 않구요.. 미국은 사실 유럽 문화하고도 너무 다른것같아요.. 부담스러워해요. 저희 남편읃 벨기에 사람인데요, 모르는 사람과 인사도 안나누지만 미국사람들처럼 쉬지않고 말하는거 엄청 싫어해요.. 쓸때없이 말만 막하고.. 암튼 다른듯.. awkward silence를 의외로 즐기는 유럽인들이 많답니다. 영국인들 빼고.
동남아시아인 얘기가 나와서 호주에 있을때가 생각나네요. 외국에서는 이미 그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오히려 같은 아시아인이라고 잘해주는게 아니라 갑질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야 자기가 더 우월해보인다고 할까? 제가 아는 사람들은 호주에서 대학 다닐때 자기 발음 못알아 듣는척 하고 차별 당하고 그랬대요. 물론 좋은 동남아시아인도 많겠지만
Hey 하시는데 넘 섹시하셔서 저 여잔데 제가 다 반했🤭🤭🤭 근데 저도 여행가서 저에게 말걸어오시는 외국분들과 (제가 영어는 잘 안되지만 피하진 않아요~~) 대화를 주고받거나 계속 그걸 이어 나가고 싶은데 저랑 대화가 안된다 싶으니까 제가 아무리 들으려고 노력하고 제스쳐를 좋게 하고 해도 다들 아 이사람은 영어를 못하구나 인지하고 다들 대화 포기 하고 돌아가더라구용 그런게 좀 많이 아쉬웠어용 ㅠㅠ 저도 한국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놀러가볼까봐요~~
어릴 때부터 받는 교육에 좌지우지 되는것 같아요.중학생들도 여혐 워딩이나 인종차별 워딩을 사용하는 걸 봤는데,같은 한국 사람이 봐도 무식하고 멍청하고 예의없고 심지어는 화가 나기까지 하는데 외국 사람들은 오죽할까요,,,어휴 의식 개선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그런 사람들 때문에 한국의 이미지가 정착될까 심히 걱정되요.
완전 공감해요 헤이~ 그리고 많은 한국분들이 동남아쪽 무시하고 한국은 엄청 높은? 듯이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 한국을 모르는 사람도 많고 동남아에 속한게 한국이다 라고 생각하는 외국분들도 많다는거!.. 영상보니 언니랑 같이 맥주마시면서 얘기하는거 같아요 진짜 이런 공간 처음댓글 언니에게 달고 지금도 2번째로 언니 영상에 달아요 ㅠㅠ계속 달래요 헤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그럼 혹시 동남아국가 뿐만 아니라 나른 국가의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것도 인종차별주의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순수한 의도로 물어보는 것도 있지만 뭔가 인종차별주의적인 의도를 띄고 일부러 국적을 물어보거나 어떠한 특정 국가의 사람이냐고 묻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구분하나요?
영어를 유창하게 해도 성격상 낯을 많이 가려서 여러나라를 여행해도 외국인친구 사귀는게 힘든거같아요ㅜ 그리고 여행갈때 한국인친구랑 가면 친구랑만 계속 얘기하게되구요,, 이번에 겨울에 호주에 혼자 가는데 그때는 외국인친구들한테 진짜 철판깔고 원래 친한친구 대하듯이 다가가봐야겠어요🤣 긴 영상임에도 진짜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갈 정도로 도움되고 재밌는 영상이였어요😍
도움이 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그나저나 진짜 충격적인건 요즘 외국인들 한국어 왜이리 잘해요?ㅠ 저보다 잘하는것 같아요 진짜 ㅠㅠ 제가 다니고 있는 언어교환101 에서 얼마전에 사귄 외국인친구 있는데 미국인인데 저보다 한국어를 잘해요ㅋㅋㅋ 그룹스터디할때는 영어만써서 몰랐는데 다른 외국인이랑 한국어 쓰는거 보고 완전 놀랐어요 발음이 대박... 저도 빨리 영어실력 늘려야 겠어요ㅠ 자극 제대로 받음요...
지금 하신 말씀들 너무 다 잘 알고 있고 어릴 때부터 외국영화들 많이 보고 커서 그런 문화도 자연스러워서 한국 사람들한테도 저는 잘 안 그러고 있는데 현실에서 실제로 외국인들 만나면(한국문화를 접했던 외국인들이라 그럴지 모르겠지만) 왜 그렇게 무례한 질문들을 하는 걸까요? 결혼했나, 몇 살이니, 남자친구 있니,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니, 등등.. 아주 당황스러웠어요😂요즘 정말 쏟아지듯 넘나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친구가 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분은 처음 ❤️ 제가 한참 언니일거 같긴 하지만 ㅎㅎ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들 기대하고 있을게용😉💕
저 사실 영포기자인데.....바나나님 강의듣고 정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따뜻한 나라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을 가도 바디랭귀지로 겨우 했는데.....정말 여러 동영상,책,볼때마다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 이렇게 무료로 쉽게 강의를 공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누가 뭐라해도 또 반대되는 사람이 있어도 신경쓰지 마시고 바나나님의 강의를 듣고 영포기자에서 유창한 원어민같은 실력을 쌓게 해주세요!!다시한번 아직까진 저처럼 초보도 알기쉽게 알려주시는 강의에 감사감사감사감사 합니다.항상 행복하시구,건강하시고,즐거우신 모습 뵈었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
말처럼 쉬운건 아닌데 이분은 마인드가 정말 쿨하고 좋은분이셔서 친구도 잘 사귀고하시는듯 성소수자분들 무슬림 얘기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고르게 생각하기 힘든부분인데 어떤 호주워홀 성소수자 여성분은 무슬림은 유럽국가의 문제라며 극혐글을 잔뜩쓰셔서 반박하는 저를 차단까지하셨는데 그분 글은 호주생활이 스트레스풀하다라는 내용이 많았거든요 사실 유색인종이 그 나라에 태어나 네이티브 스피커가 되더라도 충분히 마이너가 되어 기죽고 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요 역이민 꿈꾸는 미국교포들도 많이 봤구요 오픈마인드에 긍정적 성격이시라 적응 잘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사실 이것은 노하우기보단 천성에 가깝다고 생각되요 사람도 친해지고 싶다 편하다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는데 이분이 그런 타입일꺼 같네요
안그래도 영어회화실력을 더 늘리고 싶어서 요즘 회화카페에 다니면서 외국친구 만들어가고 있어요 그 친구들도 한국에 온 '여행자'니까 개방적이고 대화도 대부분 잘 된 것 같아요! 소통하는게 너무너무 좋고 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따라 더 들고 있는데 바나나님 영상 보면서 여행 욕구가 엄청 강해지고 있어요☺️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도 듣고 여행자가 아닌 외국 사람들과도 이야기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도 들어요 언젠가는 외국 여행가서 카페나 바 에서 즉석으로 대화해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제 열정을 더 자극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조곤조곤한 분위기 토킹 영상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아 바나나님 영상 정주행 중인데 저 속으로는 베게랑도 얘기하고 혼자 하루종일 얘기하고싶다 생각하는데 집에서 하면 미친애 취급할것같구 그래서 기숙사에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는 그냥 제 있는 그대로를 그대로 말하려고 노력하려구요 바나나님 유투브 보고 그냥 확신이 들어요 항상내가 하고싶은것을 하고싶다는 생각? 어차피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똑같잖아요 사회에 얽매일 필요도 없고 사회에서 도망가고싶으면 도망갈수도 있고, 아니면 다시 사회에 속할 수도 있고 요 며칠 고민이 너무 많아서 영상을 너무 많이 찾아봤어요 그리고 고등학생떄까지는 바나나님이랑 같은 생각을 하고 지내다가 돈이 없는 내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비루해질것 같아서 그게 겁이나서 아무것도 하지못했거든요 체면 챙기기에 연연해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약간 혐오감이 들기도하고 그런 양가감정? 들 때문에 내 모순점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 그 둘중 어느 한쪽도 선택하지 못하는 내 모습에 너무 우울했었고 우울증인가? 싶을 정도로 머릿속으로 그 생각만 열정적으로 해대면서 아주 동굴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죠 그래도 이대로 이렇게 살면 안된다, 나는 아직 어리다 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배우려고 하고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것, 잘 하는것들 20년 살면서 알아내었고, 3년 더 살아보니 뭐가 옳은 방향이고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것인지 전혀 알 수 가 없지만 알수없는것 그게 바로 정답이라 생각하고 저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더욱 확신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지만 짧으니까요 건강하기만 하면 내 안의 무궁무진한 것들이 나를 감싸주리라 믿어요 ~! 화이팅
바나나님! 항상 도움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용 ㅠㅠ 영상들 재밌게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 저는 한국에서 편의점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자주 오시던 외국인 손님이 있으셨는데 어느날 번역기까지 사용하시면서 저한테 자신이 곧 원래 살던 곳으로 떠나는데 가기전에 커피한잔을 하고싶다고 친구가 되고싶다고..? 하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면서 카톡아이디를 주고 가셨어요! 그래서 연락을 해보려고 했는데 그걸 주변사람들한테 말하니깐 대부분이 서양남자는 동양여자를 굉장히 쉽게 본다면서 그런 이유로 만나자고 하는 걸거라고 엄청 말리더라구요.. 뭔가 갑자기 무서워져서 저도 연락을 안했네요.. 서양사람들은 동양사람들을 쉽게 본다는게 사실인가요?
저는 솔직하게 말해서 서양사람은 동양사람을 쉽게 보는것에 정 반대로, 오히려 그렇게 다가오는게 엄청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다르게 생기고, 다른 언어를 쓰고, 서로 가까워지기 쉽지 않다는 것을 뻔히 알지만, 오래동안 보면서 관심이 있었고, 가기전에 용기내서 말한번 걸어보지 않으면 후회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가왔을거라고 믿어요! 저도 외국에 살면서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가 동양여자애들은 몇몇 애들은 너무 예뻐서 넘사벽이라고 생각해서 못다가 가는 경우가 있고, 언어가 다른 경우 대화가 이어질것 같아서 다가가기를 포기하는 경우, 익숙하지 않은 문화권에서 온 사람이라 다가가기 쉽지 않다고들 말해주었어요 .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외국 남자들은 동양여자를 쉽게 본다' 는 편견이 있는데 오히려 그 반대에요! 그 분이 좋은 분 같고, 괜찮은 사람같고, 궁금하시면 한번 만나보세요! 커피 한잔 마시는데 뭐 대단한 일이 있겠어요! ㅋㅋ 번역기까지 쓰면서 말한게 넘 귀엽네요 :^) 좋은 친구 & 인연이 되면 좋을거 같아요!
추가로 길거리에서 캣콜링 하고 그런 애들은, 어차피 수준이 떨어지는 애들이기도 하지만, 동양 사람들이 대부분 영어를 못하니까 말로 되받아 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막 던져 보는(?) 그런게 있어요 ㅋㅋ 그렇게 한다고 넘어올거라고 기대하고 하는 행동도 아니에요! :)
안녕하세요 언니 .. 오늘 처음 영상 봤는데 한자리에서 다보고 댓글남겨요...! 저는 영어 왕초보 고2구요....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미국에 교환학생을 갔었는데 영어를 너무못해서.... 대화를 하려고해도 제가 대답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지모르겠고 .... 너무 힘들었는데 언니는 영어를 잘해서 미국에 가신건가요? 저는 영어를 너무 못해서 갔는데 너무 힘들어서 다시들어왔다가 다음달에 2년간 고등학교졸업하러 다시 가요ㅠㅠㅠ 너무걱정되네요..... 장난을 치고셒어도 무슨장난이 무례하지않고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 그냥 아무조언이나 남겨주시면 힘이될거같아요 ...!!
학교 다니는건 여행하고 이런거랑 완전 다르죠 ㅠㅠ 그런데 제가 느낀 바로는 얘들은 웃기기만 하면 무례하고 이런것도 엄청 따지지 않아요. 특히 어린 친구들은 더욱이 그래요! 제 생각에 예진은 엄청 센 농담이나 장난은 안할 거 같은 타입인데, 왠만하면 눈 한번 딱 감고 해보고 싶은 농담이나 장난 쳐보세요! 저도 미국에서 어떻게 '인.싸'가 되는지에 대한 동영상을 한번 준비해볼까 해요 :) 주변에 학교나 사회생활에 적응이 어렵다는 분이 많아서요. 저도 힘든 시간도 있고, 고민한 시간도 많았는데, 어떻게 해결해나갔는지 한번 이야기해볼게요 :) 고민 나눠줘서 고마워요 ♡
진짜 영어실력하구 칭구 만드는건 별개인거같음 전 super introvert라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바나나님 진짜 길가다가도 친구만드는 클라스 부럽네요ㅋㅋㅋ 전 가끔 말거는 미국인들도 너무 갑자기 훅 들어와서 어떻게 반응해야될지 몰라 그런 기회 놓친것도 한두번이 아니엇죠ㅋㅋ 그렇게 영어는 연습하고 공부하면서 ㅋㅋㅋ 스스로가 어렵다고 벽을 치고 잇던게 아니엇나 생각이 드네요 아티님 비법 공유좀 부탁해여! 🙏
와 진짜 공감되는 게;;; 어플로 한국 살고 있는 외국인이나 교민이랑 대화했을 때 제가 아버지 얘기했는데 어머니 물어 봐서 느낌 쎄한 적도 있었고, 얘기를 하자 마자 나이 물어 보길래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한 적도 있었어요. 얘기 좀 하다가 내일 약속 없다길래 그럼 같이 밥 먹을래? 하니까 연락 두절된 사람도 있고 ㅋㅋㅋㅋ 진짜 영어를 한다고 문화까지 미국인인 건 절대 아닌 것 같아요
아 이야기를 듣다보니 한국인들은 ㅠㅠ 막 아티랑 친해지고 싶고 그랬을 건데 단일민족(?)으로 살다보니 외국인한테 어떤 이야기 테마를 꺼내야 하는지 모르는 거 같아요. 여친 나이 물어보고 이런 것도 어떻게든 공통점을 만들어보려고 그런 이야기를 꺼낸 것 같은데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너무 사생활을 캐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 수도.. 외국에서 몇 년 차 살고 있는데도 스몰토크 주제를 생각해내는 건 진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ㅋㅋㅋ
"대화의 주제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무턱대고 가서 어디서 왔니? 이러면 우리도 이상하게 생각하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주제를 갖고 얘기하구 (시간이나 미용이나 취미나.. 등등)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도 생각해보고 연락처 적극적으로 주고!! 뭐 싫으면 연락 안하겠지 쿨하게 생각하기!" 쿨한 것 (착한 척의 반대)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영상 너어무 재밌게 잘봤어요! :) 궁금한 점 질문해도 된다 하셔서 질문해봅니다. 서양사람들은 동양인을 많이 어리게 본다고 하잖아요. 저는 20대 중반인데 한국에서도 조금 외모적으로 어리게 보는 편이거든요. 키가 150중반대 이기도 하구요. 서양사람들이 저를 완전 어린애처럼 보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바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키가 150중반에 20대 중반인데 한국에서도 어리게 보신다면 아마 외국나와서 인종차별 캣콜링등으로 고생좀 하시겠네요... 외국 나가시면 꼭 마음의 준비하시고 외국에서는 아무리 성적인 언행, 캣콜링, 인종차별 당해도 어디에 호소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당할때 바로 응징?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아마 질문자님의 외모로 그랬다가는 더 신나서 쫓아올수도 있어요...
@@내일출근클랜 일단 외국(유럽 한정으로 이야기하지만 어딜가나 비슷할거라 생각해요) 나오면 나이가 어리다고 여자라고 봐준다는 생각이나 누군가 보호해주겠지라는 생각은 버려야하고요... 자기를 보호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누가 도와주지 않아요. 중요한건 어리게 보는게 아니라 이미 성인인건 확실한것 같은데 어려보이는거죠. 거의 모든 동양인 여자분들은 인종차별, 캣콜링, 소매치기 3개중에 한개는 꼭 당하실꺼에요. 아 그리고 프랑스나 유럽 기준입니다. 북아메리카쪽은 모르겠지만, 남미친구, 아랍친구, 북아프리카친구, 동남아친구 두루 만나본 결과 대부분 생각이 썩어있습니다. 특히 아랍계(중동, 북아프리카)쪽은 여자에 대해 이야기할때 별 개소리 다합니다..
@@내일출근클랜 그나마 다행인건 생각이 썩어있는 그 사람들이 그냥 자기들끼리 쑥덕대거나 그냥 혼자 생각하고 마는 경우인데, 그게 입밖으로 썩은 생각이 발현이 되는 경우는 귀속으로 들어와서 정신과 마음을 썩힐거에요. 특히나 저녁에 술마시고 마약하고 정신줄 놓은 애들, 그냥 진짜 사회적 가정적으로 교육 못받은 양아치들 아님 진짜 정신장애인...들이 심하게 합니다. 제 친구(여자)는 키가 190은 넘는 흑인남자가 길거리에서 손잡고 자기랑 하러가자고 끌고간적도 있는데 그걸 본 다른 사람들은 재밌어서 웃었다고 하네요.
언니 영상 계속 보게 되네요,, 내년에 미국으로 유학가거든용 ^^ 그래서 너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ㅠ 이제 내년에 성인이 되다보니 외국인 친구들, 그리고 남자친구들도 정말 많이 만들고 싶어요~ 다양한 외국 친구들 만나고 사귈수있는 장소, 그리고 남자친구 사귈수있는, 혹은 만날 수 있는 장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ㅎㅎ
우선 넘나!!!!!!재밌게 봤어요. 그리고 정말 유용한 꿀팁들♡ 여행하며 만났던 친구들 떠올리며 들었는데 쿨내 풍기려고 노력하는거 진짜 완전 딱맞아요ㅎㅎㅎ 그런 디테일한것도 알게되서 넘나 좋아요!!(저도 곧 쿨내뿜뿜 한국인이 될겁니다ㅋㅋ) 저는 여행하면서 미국,호주 사람들이 특히 small talk을 좋아한다 느꼈어요. 근데 유럽사람들은 거~의 말을 안걸어서 좀 지루했어요ㅎ 유일하게 파리에서 파리지앵할머니가 말거셨는데ㅎ(그래서 파리를 더더 좋아해요) 그분은 뉴질랜드에 사신적이 있어 그런것같았어요. 궁금한점은 한국을 여행해본 미국인들은 저한테 나이를 되게 쉽게 물어봐서 싫었거든요ㅎㅎ 전 그냥 안알랴쥼 이랬는데 바나나님은 어케 받아치실건가요?(전 좀 싫은티를 내고싶었는데 못했어요) 그리고 미드에서나봤던 뉴요커bitch를 만난적이있었는데 그런경험 있으신지 궁금해요. 영상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ArtyandBanana 나중엔 저도 그렇게 말해야겠어요!ㅎㅎ 감사해요b 싸가지없는 뉴욕출신 백인을 숙소에서 만난적이있는데, 미드나 영화속 캐릭터들처럼 진짜 재수없게 행동해서놀란적이 있었어요. 되게 사람좋은척하면서 자기한테 친절했던 사람들인데도 뒷담화하고, 모든관심은 자기가 받아야되고 그런것들이요. 현실에서 실제로보니 좀 충격이었거든요ㅎㅎ 한국과는 다른개념의 mean 이라고 해야되나.(제가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ㅎㅎ) 그런 사람들 만나신썰있으심 풀어주세요 ~
![세계여행 10년차: 문화충격 feat. 외국인 시어머니 썰 [2탄]](http://i.ytimg.com/vi/Nk7j0GYYyic/mqdefault.jpg)
![세계여행 10년차: 문화충격 feat. 외국인 시어머니 썰 [2탄]](/img/tr.png)
아 진짜 바나나님은 토크 컨텐츠로 밀고 가셔야 될 듯이요ㅠ 아는 언니랑 얘기하는 것 같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claire ㄹㅇ 인정 ㄹㅇㄹㅇ 그냥 틀어놓으면 편함
ㄱㅇㅈㄱㅇㅈ
외국어, 특히 영어 배우려면 뻔뻔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이렇게 하는게 맞나 틀리나 어떻게 하지 .. 이런 생각으로 회화하다보면 주눅들어서 떨리는 목소리로 대화도 안되고ㅠㅠ 첨에는 걍 당당하게 틀리더라도 막 걍 지르는게 좋은거 같아요 외국인인거 다 감안하고 걔네들도 이해하더라구요 ㅋㅋ
너무 동감해요 ! 영어는 정말 자신감인것 같아요. 처음엔 문장구조를 머릿속으로 생각해서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서 내뱉어야지 하는 강박관념이있어서 말이 잘 안나왔었는데, 오히려 그냥 조금 틀리더라도 자신감있게 당당한 태도로 말하려 노력하니 스피킹이 조금씩 느는 것 같더라구요.
언니 진짜 저 3개월째 미국에서 혼자 교환학생으로 와있는데 맨나 울어요 친구 많이 만들라고 편견도 다 깨면서 노력했는데 영어도 잘 안되고 오히려 가끔 만나는 유럽 애들은 아시안을 엄청 무시하고 안껴주더라구요 진짜 아시안이라서 그런선가 더더 소심해져서 학교에서는 말을 하나도 안해요 ㅠㅠㅠㅠㅠㅠ 스트레스 받아서 저 머리 다 빠질것같아요
어머나 세상에 ㅠㅠ 머리가 다 빠졌어요? 저도 초반에 다른 나라에 비해서 미국은 사람들이 벽치는 경향이 심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살이 5kg나 빠졌답니다 :) 조만간 영상으로 제가 학교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게요 !
힘내세요ㅠㅠ
미국 교환학생으로 와서 6년째 지금 살고있는데, 그 마음을 알아서 그런지~ 댓글 남겨요. 유투브는 따로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그런 것이 없네요 ㅋㅋ. 힘들겠지만 시간을 좀더 가지고 여유롭게 생각해보려고 노력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또 지내다보면 이런저런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친구들이나 모임, 동아리 등등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아는지인한테 들은거같네요 어릴때는 다같이 어울려 지내다가도 클수록 백인들은 백인들끼리 흑인들은 흑인들끼리 아시안은 아시안들끼리 어울린다고....
어릴땐 백인친구들 집에 종동 데려와도 중학생 이상가니까 같은인종끼리 노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으아ㅜㅜ저도 지금 4개월째 미국에 있는데 넘 힘드네요ㅜㅜ 영어라는 장벽에 더 소심해져서 말 걸고 대화하는 게 어려운 겉 같아요
계속 웃고 있는 것은
서양인이 봤을 때
사랑스러워보이지도 않고
지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충격적이에요..
영상 다 못봤는데 정말 그렇게 말하셨나요?
아니 헐?.....왜지?....
@@cosmicdust5572 33분에 서민정님 얘기 하면서 나와여
한국에서도 그런 말 하면 진짜 교육 못받고 개념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혐오발언 차별발언 아무렇지 않게 하고 오히려 이런 발언들이 "쎄"보이고 "유머"러스 하게 생각하는데 진짜 무식해 보입니다. 대놓고 지적하지 않겠지만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많을거에요.
한국 오랜만에 갔다가, 처음 보는 미국여행하려는 젊은이들을 카페에서 만났지요. 저도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미국여행도 좀 잘못 결정을 하는 것 같아서, 조언을 했더니, 정말 "이상한 눈치"를 받았어요. 마치 실성한 사람을 보는 듯 했어요. ㅎㅎㅎ
40분이라서 행벅했슴당....담에도 영상 길어도좋으니 자주업로드해주세욘😆💝+그리고 엘로우피버 구분하는법이나 썰있으시면 재밌을거같아여!!
동의합니다.. 근데 저는 영국 사는데요.. 사실 유럽사람들도 어디서 왔느냐에 따라 성향도 다르고.. 북유럽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how are you 라고 하지도 않구요.. 말도 안섞구요.. 영국만 좀 모르는 사람하고 말섞는것같아요 그래도 절대로 속마음을 말하지 않구요.. 미국은 사실 유럽 문화하고도 너무 다른것같아요.. 부담스러워해요. 저희 남편읃 벨기에 사람인데요, 모르는 사람과 인사도 안나누지만 미국사람들처럼 쉬지않고 말하는거 엄청 싫어해요.. 쓸때없이 말만 막하고.. 암튼 다른듯.. awkward silence를 의외로 즐기는 유럽인들이 많답니다. 영국인들 빼고.
(저같은) 내향적인 사람한테는 유럽이 낫겠네요 ㅎㅎ
+ 이탈리아인들도 빼구요! 얘넨 정말 tmi 오져요... ㅋ ㅋ ㅋ ㅋ
@june 저도 영국 유학 가기로 해서 혹시 더 알려주실 수 있나요
와 웃는얼굴 너무 공감..한국에서 무표정,시니컬한 느낌에 아무렇지 않게 지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ㅠㅠ
동남아 중국발언... 과장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정말 문제죠... 국내에서 인종차별적인 발언 많이 봅니다....
ㄹㅇ 동남아 사람 닮았다고 놀리는거 자체에서 그런 인식이 드러나는 것같아요ㅠㅠ
33:12 "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부끄러워하거나, 소심해하거나,
너무 착하게 행동하지 말자, 입니다"☆☆☆
분위기 너무 좋네요. 진짜 친구랑 토욜밤에 와인 한잔하는 분위기 ㅋㅋㅋ
저도 외국 살아요 반가워요. 그리고 외국생활에서 정말 꼭 중요한 매너를 잘 알려주시네요 ^^ 한국사람들 진짜 매너없고 무례하게 영어할때가 많아요. ㅜㅜ 창피해요
요즘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는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얘기하고 싫은 건 바로 거절하는. 이런 모습이 쿨하다고 생각하는 것같네요 영상 잘봤어요 :)
영상 너무 잘봤어요. 저도 같은 한국 사람이지만 한국인들의 태도 에 실망많이 한적많아요ㅋㅋ 우물안 개구리같은 고지식한 마인드... 특히 나이드신분들...
한국아저씨들 외국인 정말 띠겁게 봅니다 ㅋㅋㅋ...
동남아시아인 얘기가 나와서 호주에 있을때가 생각나네요. 외국에서는 이미 그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오히려 같은 아시아인이라고 잘해주는게 아니라 갑질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야 자기가 더 우월해보인다고 할까? 제가 아는 사람들은 호주에서 대학 다닐때 자기 발음 못알아 듣는척 하고 차별 당하고 그랬대요. 물론 좋은 동남아시아인도 많겠지만
Hey 하시는데 넘 섹시하셔서 저 여잔데 제가 다 반했🤭🤭🤭 근데 저도 여행가서 저에게 말걸어오시는 외국분들과 (제가 영어는 잘 안되지만 피하진 않아요~~) 대화를 주고받거나 계속 그걸 이어 나가고 싶은데 저랑 대화가 안된다 싶으니까 제가 아무리 들으려고 노력하고 제스쳐를 좋게 하고 해도 다들 아 이사람은 영어를 못하구나 인지하고 다들 대화 포기 하고 돌아가더라구용 그런게 좀 많이 아쉬웠어용 ㅠㅠ 저도 한국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놀러가볼까봐요~~
영상이 40분이라고 해서 조금 길다고 생각했는데..진짜 1도 안지루하고 같이 이야기하는것 같아 너무 좋아요😍
저도 외국에 많이 살았지만 진짜 백번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지금은 베트남에 있는데 정말 동남아 무시하고 여기서 갑질하는 어글리코리안이 너무 많은것같아요..
어릴 때부터 받는 교육에 좌지우지 되는것 같아요.중학생들도 여혐 워딩이나 인종차별 워딩을 사용하는 걸 봤는데,같은 한국 사람이 봐도 무식하고 멍청하고 예의없고 심지어는 화가 나기까지 하는데 외국 사람들은 오죽할까요,,,어휴 의식 개선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그런 사람들 때문에 한국의 이미지가 정착될까 심히 걱정되요.
브금이 되게 잔잔해서 좋네요!
완전 공감해요 헤이~ 그리고 많은 한국분들이 동남아쪽 무시하고 한국은 엄청 높은? 듯이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 한국을 모르는 사람도 많고 동남아에 속한게 한국이다 라고 생각하는 외국분들도 많다는거!.. 영상보니 언니랑 같이 맥주마시면서 얘기하는거 같아요 진짜 이런 공간 처음댓글 언니에게 달고 지금도 2번째로 언니 영상에 달아요 ㅠㅠ계속 달래요 헤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재밌게잘봤어요!! 같은아시아권 외국친구들이랑은 잘친해지는데 서양권사람들이랑 대화할때는 영어를 잘 못하니 저도모르게 위축되고 잘해줘야겟단생각을 무의식중에햇던거같아요.. 담번에는 자신감을가지고 대해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저도 외국생활하면서 외국인 친구가 한명도 없었어요. 외롭고 우울하고 정말 힘들었는데.. 이런 내용을 미리 알았다면 정말 도움이 되었을거 같아요
한참 들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이야기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초쯤이죠
처음에는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셔서 독특하고 재밌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볼수록 따뜻하신분 같아요. 외국인 친구 사귀는 방법을 영상으로 배울수는 없겠지만, 진심이 담긴 조언 감사합니다.
미국에서10년째 살고있는데... 너무 이상한사람많아요ㅠㅠ 처음에 2년 정도는 한국사람 안만났는데 위험한 상황들도 있었고 제대로 된 사람 만나기진짜 힘들었어요 . Yellow fever도 많았구요 남자들은 다 말할것도 없었구요.
어딜가나 잘 지내실 수 있을 거 같은게.. 사람에 대한 존중과 오픈마인드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으시네요!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응원해요 언니~ (언니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마인드가 너무 좋으셔서 언니로 호칭했어요 ㅎㅎㅎㅎ)
나는오히려 다른나라사람들이더 편한데 그들앞에선 백퍼 나를 드러낼수있는데 한국사람들앞에선 백퍼 날 숨기거나 설정해야하니깐 나만그런가?
lucy jung 저도 그래요, 진짜 친한 한국 베프제외하고는 오히려 외국친구들하고 더 속깊은 얘기하고 그렇게되요
그쵸... 저도 내모습 그대로 살아보고 싶은게 소원이에요 ㅎㅎ
ㅋㅋㅋㅋㅋㅋ40분인거 보고 놀랬는데 듣다보니 시간 순삭...
편안한 분위기에서 친구 얘기듣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전 바바나님 토크 컨텐츠 너무 좋아요!! 진짜 아는 언니랑 재밌게 얘기하는 것 같고!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느낌이예요!! 저도 말 많아가지고 바나나님처럼 얘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누구 얘기 듣는 것도 좋아해서 너무 좋은 콘텐츠인 것 같아요!
그럼 혹시 동남아국가 뿐만 아니라 나른 국가의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것도 인종차별주의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순수한 의도로 물어보는 것도 있지만 뭔가 인종차별주의적인 의도를 띄고 일부러 국적을 물어보거나 어떠한 특정 국가의 사람이냐고 묻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구분하나요?
영어를 유창하게 해도 성격상 낯을 많이 가려서 여러나라를 여행해도 외국인친구 사귀는게 힘든거같아요ㅜ 그리고 여행갈때 한국인친구랑 가면 친구랑만 계속 얘기하게되구요,, 이번에 겨울에 호주에 혼자 가는데 그때는 외국인친구들한테 진짜 철판깔고 원래 친한친구 대하듯이 다가가봐야겠어요🤣 긴 영상임에도 진짜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갈 정도로 도움되고 재밌는 영상이였어요😍
호주 사람들은 정말 다정하고, 친절해요 :)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친구 만드는건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식탁 완전 분위기있어요💕💕 언니도 너무 예뻐요😂😂
도움이 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그나저나 진짜 충격적인건 요즘 외국인들 한국어 왜이리 잘해요?ㅠ 저보다 잘하는것 같아요 진짜 ㅠㅠ
제가 다니고 있는 언어교환101 에서 얼마전에 사귄 외국인친구 있는데 미국인인데 저보다 한국어를 잘해요ㅋㅋㅋ
그룹스터디할때는 영어만써서 몰랐는데 다른 외국인이랑 한국어 쓰는거 보고 완전 놀랐어요 발음이 대박... 저도 빨리 영어실력 늘려야 겠어요ㅠ 자극 제대로 받음요...
나이묻는거 애인여부묻는거 진짜 한국에서도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바나나님 경험들을 이야기로 풀어내시는거 너무 흥미롭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저희'나라는 한국을 낮춰 말하는 거예요. '우리'나라라고 말씀해주세요. : ) 영상 잘 봤습니다!
이나영 잘못된 말이긴해요! 잘못된건 고쳐야죠~
- 😁😁😁
이나영 잘못된거 맞아요~
@@SungWoohimself 네. 님은 '제가' 라는 표현을 알지만
굳이 배우신분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타인에 대한 '존중을 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셨군요~
@@SungWoohimself ^^/
지금 하신 말씀들 너무 다 잘 알고 있고 어릴 때부터 외국영화들 많이 보고 커서 그런 문화도 자연스러워서 한국 사람들한테도 저는 잘 안 그러고 있는데 현실에서 실제로 외국인들 만나면(한국문화를 접했던 외국인들이라 그럴지 모르겠지만) 왜 그렇게 무례한 질문들을 하는 걸까요? 결혼했나, 몇 살이니, 남자친구 있니,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니, 등등.. 아주 당황스러웠어요😂요즘 정말 쏟아지듯 넘나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친구가 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분은 처음 ❤️ 제가 한참 언니일거 같긴 하지만 ㅎㅎ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들 기대하고 있을게용😉💕
목소리 진짜 너무 좋으세요 ㅎㅎ 영어로 책 읽어주시면 계속 이어폰 꽂고 있을 것 같아요♥
3시간짜리 무편집 통영상같은거 많이 올려쥬세요ㅠㅠㅠ흙흙 너무 좋아요ㅠㅠ
언니 너무 웃겨요 ㅋㅋ ㅋㅋ 유노유노 개빵터짐ㅋㅋㅋ 마지막에 asmr개 추천이요
asmr 진짜 잘 하실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이렇게 조근조근 얘기하실때 말투 너무 좋아요 특히 여러분 이런거 혹시 아세요? 할때 말투 진짜 넘 좋구 마지막에 asmr처럼 마무리할때 진짜 팅글느껴졌어욯ㅎㅎ 진짜 해주심 좋겟당 무조건 들을게여
처음 여행갔을때 저 모습이 떠올라 부끄러워 지네요 ㅠㅜ 그치만 덕분에 많이 배워요 !! 구독자 1만 축하드려요 🎉
동남아 사람 무시하는 한국인이 정말 많습니다. 동남아 사람도 사람이고 가족이 있는데, 동남아 직원들 하인 부리듯 명령하고 소리치고 거들먹거리는거 보면, 한국인으로서 옆에서 보고있기 참 부끄럽고 낯뜨거운 상황 많이 겪었습니다.
뮤지컬배우 정선아씨 닮으신거같아요 그분도 되게 매력적인데 40분 순삭이네요^^!
나이, 키, 이성친구, 가족얘기 등등 사적인 거 다 빼면 무슨 얘기를 해야하나요?ㅠㅜ 무턱대고 같이 놀러가자 할 수도 없는 거고, 취미나 일? 이런거 얘기를 햐여하나요? 어떤 주제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외국애들은 스포츠 이야기(므슨 운동해?), 여행이야기(어디다녀봤는지, 같이 갔던데 있음 거기 이야기 막하고!) ,각자 나라 문화이야기해주고 ?, 영화나 음악 이야기!! :) 그런걸 많이 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것없는 꽉찬영상 감사합니다♡♡♡♡
4..42분... 내가 다 보다니..
저 사실 영포기자인데.....바나나님 강의듣고 정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따뜻한 나라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을 가도 바디랭귀지로 겨우 했는데.....정말 여러 동영상,책,볼때마다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 이렇게 무료로 쉽게 강의를 공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누가 뭐라해도 또 반대되는 사람이 있어도 신경쓰지 마시고 바나나님의 강의를 듣고 영포기자에서 유창한 원어민같은 실력을 쌓게 해주세요!!다시한번 아직까진 저처럼 초보도 알기쉽게 알려주시는 강의에 감사감사감사감사 합니다.항상 행복하시구,건강하시고,즐거우신 모습 뵈었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
진짜 이 영상 존존예ㅠㅠ
어학연수 중인데 언니 영상 매일 보고 있어요 ㅎㅎ
꿀팁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바나나님 영상은 길어도 서로 대화하는거 같은 기분들어서 끝까지 보게 되는거 같아용ㅎㅎㅎㅎㅎㅎ 이야기도 재밌구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당!!ㅎㅎㅎㅎ
말처럼 쉬운건 아닌데 이분은 마인드가 정말 쿨하고 좋은분이셔서 친구도 잘 사귀고하시는듯 성소수자분들 무슬림 얘기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고르게 생각하기 힘든부분인데 어떤 호주워홀 성소수자 여성분은 무슬림은 유럽국가의 문제라며 극혐글을 잔뜩쓰셔서 반박하는 저를 차단까지하셨는데 그분 글은 호주생활이 스트레스풀하다라는 내용이 많았거든요 사실 유색인종이 그 나라에 태어나 네이티브 스피커가 되더라도 충분히 마이너가 되어 기죽고 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요 역이민 꿈꾸는 미국교포들도 많이 봤구요 오픈마인드에 긍정적 성격이시라 적응 잘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사실 이것은 노하우기보단 천성에 가깝다고 생각되요 사람도 친해지고 싶다 편하다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는데 이분이 그런 타입일꺼 같네요
안그래도 영어회화실력을 더 늘리고 싶어서 요즘 회화카페에 다니면서 외국친구 만들어가고 있어요 그 친구들도 한국에 온 '여행자'니까 개방적이고 대화도 대부분 잘 된 것 같아요! 소통하는게 너무너무 좋고 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따라 더 들고 있는데 바나나님 영상 보면서 여행 욕구가 엄청 강해지고 있어요☺️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도 듣고 여행자가 아닌 외국 사람들과도 이야기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도 들어요 언젠가는 외국 여행가서 카페나 바 에서 즉석으로 대화해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제 열정을 더 자극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조곤조곤한 분위기 토킹 영상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sujung song 인터넷에 치면 많이 나오고요! 저는 랭스영 이라는 곳으로 다녔어요~~
아 바나나님 영상 정주행 중인데 저 속으로는 베게랑도 얘기하고 혼자 하루종일 얘기하고싶다 생각하는데 집에서 하면 미친애 취급할것같구 그래서 기숙사에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는 그냥 제 있는 그대로를 그대로 말하려고 노력하려구요 바나나님 유투브 보고 그냥 확신이 들어요 항상내가 하고싶은것을 하고싶다는 생각? 어차피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똑같잖아요 사회에 얽매일 필요도 없고 사회에서 도망가고싶으면 도망갈수도 있고, 아니면 다시 사회에 속할 수도 있고 요 며칠 고민이 너무 많아서 영상을 너무 많이 찾아봤어요 그리고 고등학생떄까지는 바나나님이랑 같은 생각을 하고 지내다가 돈이 없는 내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비루해질것 같아서 그게 겁이나서 아무것도 하지못했거든요 체면 챙기기에 연연해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약간 혐오감이 들기도하고 그런 양가감정? 들 때문에 내 모순점들이 너무 많이 보이는데 그 둘중 어느 한쪽도 선택하지 못하는 내 모습에 너무 우울했었고 우울증인가? 싶을 정도로 머릿속으로 그 생각만 열정적으로 해대면서 아주 동굴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죠 그래도 이대로 이렇게 살면 안된다, 나는 아직 어리다 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배우려고 하고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것, 잘 하는것들 20년 살면서 알아내었고, 3년 더 살아보니 뭐가 옳은 방향이고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것인지 전혀 알 수 가 없지만 알수없는것 그게 바로 정답이라 생각하고 저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더욱 확신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지만 짧으니까요 건강하기만 하면 내 안의 무궁무진한 것들이 나를 감싸주리라 믿어요 ~! 화이팅
언니 말 많다고 하셨는데 그게 너무 좋아여!! 너무 재미있었요! 간접경험하는 기분? 이에요! 처음으로 댓글다는데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굿굿
바나나님! 항상 도움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용 ㅠㅠ 영상들 재밌게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
저는 한국에서 편의점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자주 오시던 외국인 손님이 있으셨는데 어느날 번역기까지 사용하시면서 저한테 자신이 곧 원래 살던 곳으로 떠나는데 가기전에 커피한잔을 하고싶다고 친구가 되고싶다고..? 하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면서 카톡아이디를 주고 가셨어요! 그래서 연락을 해보려고 했는데 그걸 주변사람들한테 말하니깐 대부분이 서양남자는 동양여자를 굉장히 쉽게 본다면서 그런 이유로 만나자고 하는 걸거라고 엄청 말리더라구요.. 뭔가 갑자기 무서워져서 저도 연락을 안했네요..
서양사람들은 동양사람들을 쉽게 본다는게 사실인가요?
저는 솔직하게 말해서 서양사람은 동양사람을 쉽게 보는것에 정 반대로, 오히려 그렇게 다가오는게 엄청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다르게 생기고, 다른 언어를 쓰고, 서로 가까워지기 쉽지 않다는 것을 뻔히 알지만, 오래동안 보면서 관심이 있었고, 가기전에 용기내서 말한번 걸어보지 않으면 후회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가왔을거라고 믿어요! 저도 외국에 살면서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가 동양여자애들은 몇몇 애들은 너무 예뻐서 넘사벽이라고 생각해서 못다가 가는 경우가 있고, 언어가 다른 경우 대화가 이어질것 같아서 다가가기를 포기하는 경우, 익숙하지 않은 문화권에서 온 사람이라 다가가기 쉽지 않다고들 말해주었어요 .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외국 남자들은 동양여자를 쉽게 본다' 는 편견이 있는데 오히려 그 반대에요! 그 분이 좋은 분 같고, 괜찮은 사람같고, 궁금하시면 한번 만나보세요! 커피 한잔 마시는데 뭐 대단한 일이 있겠어요! ㅋㅋ 번역기까지 쓰면서 말한게 넘 귀엽네요 :^) 좋은 친구 & 인연이 되면 좋을거 같아요!
추가로 길거리에서 캣콜링 하고 그런 애들은, 어차피 수준이 떨어지는 애들이기도 하지만, 동양 사람들이 대부분 영어를 못하니까 말로 되받아 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막 던져 보는(?) 그런게 있어요 ㅋㅋ 그렇게 한다고 넘어올거라고 기대하고 하는 행동도 아니에요! :)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ㅠ 영상들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ㅎㅎㅎ
@@지구-j2n 그래서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너무 궁금해요ㅠㅠㅠ
저도 그앱을 써봤어요
제가 미성년자일땐 정말 언어교환을 원하는 좋은 친구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데이트를 목적으로하는 무례한 외국인이 많아져서 지금은 그 앱을 사용하지않아요 그런점이 너무 아쉬워요ㅠㅠ
재밌었어요~~ 요즘 바나나님 영상과 Ted 강의랑 미드 보면서 영어공부 중인데 첨본 남자분들이 제가 영어 한마디 안했는데도 유학다녀왔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신기했어요 해외여행도 영어권으로 가본적 없고 대화내내 그냥 한국어만 했거든요 그날 제 패션(오프숄더) 때문이었나 싶었는데 태도나 제스쳐나 마인드가 그런 느낌이라며 ㅋㅋㅋㅋㅋㅋ
악 40분 이라니 ㅜㅜ 감사합니드아ㅏ 약간 라디오 느낌으로 너무 잘 봤어요 유일하게 구독하는 한국인 유튜버입니당 ㅎㅎㅎ 말씀 너무 잘하신다는 !!!!
너무 좋아 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 언니 asmr해주세요 그냥 ㅠㅠㅠㅠ 다볼게요
많이배우고가요! 스트리밍시간이 몇분이던 시간 너무 잘가네요~ 자연스러운 편집닥분인갓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양한 사람들 만나면서 돌아다니는게 꿈인 저에게 너무 필요한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언니 .. 오늘 처음 영상 봤는데 한자리에서 다보고 댓글남겨요...! 저는 영어 왕초보 고2구요....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미국에 교환학생을 갔었는데 영어를 너무못해서.... 대화를 하려고해도 제가 대답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지모르겠고 .... 너무 힘들었는데 언니는 영어를 잘해서 미국에 가신건가요? 저는 영어를 너무 못해서 갔는데 너무 힘들어서 다시들어왔다가 다음달에 2년간 고등학교졸업하러 다시 가요ㅠㅠㅠ 너무걱정되네요..... 장난을 치고셒어도 무슨장난이 무례하지않고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 그냥 아무조언이나 남겨주시면 힘이될거같아요 ...!!
학교 다니는건 여행하고 이런거랑 완전 다르죠 ㅠㅠ 그런데 제가 느낀 바로는 얘들은 웃기기만 하면 무례하고 이런것도 엄청 따지지 않아요. 특히 어린 친구들은 더욱이 그래요! 제 생각에 예진은 엄청 센 농담이나 장난은 안할 거 같은 타입인데, 왠만하면 눈 한번 딱 감고 해보고 싶은 농담이나 장난 쳐보세요! 저도 미국에서 어떻게 '인.싸'가 되는지에 대한 동영상을 한번 준비해볼까 해요 :) 주변에 학교나 사회생활에 적응이 어렵다는 분이 많아서요. 저도 힘든 시간도 있고, 고민한 시간도 많았는데, 어떻게 해결해나갔는지 한번 이야기해볼게요 :) 고민 나눠줘서 고마워요 ♡
확실히 외국문화를 잘 아시고 경험도 많으셔서 얘기하시는 이야기들이 재밌고 흥미로워요ㅎㅎ 구독하고 자주 영상 보러올게요:)
언니 말할 때 집중하게 하는 매력👍너무 재밌게봤어용
이런 분위기에 토크 너무 좋아요 ㅠㅠㅠ 밤마다 해주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잠자기전에 항상 들어요 !!!!!!!!!😙😙
진짜 영어실력하구 칭구 만드는건 별개인거같음 전 super introvert라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바나나님 진짜 길가다가도 친구만드는 클라스 부럽네요ㅋㅋㅋ 전 가끔 말거는 미국인들도 너무 갑자기 훅 들어와서 어떻게 반응해야될지
몰라 그런 기회 놓친것도 한두번이 아니엇죠ㅋㅋ 그렇게 영어는 연습하고 공부하면서 ㅋㅋㅋ 스스로가 어렵다고 벽을 치고 잇던게 아니엇나 생각이 드네요 아티님 비법 공유좀 부탁해여! 🙏
좋아용 :) 다음 영상에서 미국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텐데 기회를 봐서 한번 제가 어떻게 친구를 만났는지 이야기해 볼게요!
댓글은 처음남겨요:) 공감하는 내용 잘봣어용 저는 엄청 활발하지도 소심하지도않은 친한친구랑은 말많이하는 성격인데 안친한데 막아웃고잉하진 않은성격이에요 미국에서 살았을때 구지안친한애랑 딱히할말이없어서 말 주도안하고있으면 아시안들 샤이하다 는 말 자주하길래 내가 샤이한게아니고 너랑할말이없는거야 라고 했는데(저도유쾌하진않아서ㅋㅋ너랑할말이없는거라고) 아시아인들 샤이하다는말 듣기안좋더라구요.. 이럴때 영어를못해서 말못하는거아닌데 개랑구지사생활얘기하기싫어서 말많이 안섞는건데 유럽애들이랑 수업중에 같이 앉아있으면 꼭샤이샤이 하더라구요.. 제가 만난애들이 그랬던건지 이럴때 뭐라구 해야 좋을까요?
저는 no, i am not shy you are just boring 이라고 하고 장난칠거 같은데 ... ㅋㅋ 보통 이런말을 할때도 저는 장난처럼 해서 어색하지 않은데 어떻게 말하는지에 따라서 엄청 더 충격적인 어색함이 뒤따를 수 있겠죠.... ㅋㅋ
40분짜리 순수 토크 영상을 계속 돌려보면서 정독하다니.. 진짜 빠져들어요 살면서 언니 채널에만 댓글을 달아본거 같아욬ㅋㅋㅋㅋ 넘 좋아요 토크 많이 해주세용 ❣️👍
와 진짜 공감되는 게;;; 어플로 한국 살고 있는 외국인이나 교민이랑 대화했을 때 제가 아버지 얘기했는데 어머니 물어 봐서 느낌 쎄한 적도 있었고, 얘기를 하자 마자 나이 물어 보길래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한 적도 있었어요. 얘기 좀 하다가 내일 약속 없다길래 그럼 같이 밥 먹을래? 하니까 연락 두절된 사람도 있고 ㅋㅋㅋㅋ 진짜 영어를 한다고 문화까지 미국인인 건 절대 아닌 것 같아요
이 영상 볼때마다 너무 힐링이에요.. 왜그런지는 몰라유...
아 이야기를 듣다보니 한국인들은 ㅠㅠ 막 아티랑 친해지고 싶고 그랬을 건데 단일민족(?)으로 살다보니 외국인한테 어떤 이야기 테마를 꺼내야 하는지 모르는 거 같아요. 여친 나이 물어보고 이런 것도 어떻게든 공통점을 만들어보려고 그런 이야기를 꺼낸 것 같은데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너무 사생활을 캐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 수도.. 외국에서 몇 년 차 살고 있는데도 스몰토크 주제를 생각해내는 건 진짜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_^ 어떤 계기로 여행자의 삶을 살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구독자 만명 넘으신 거 축하드려요~😄
언니! 유투브로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 ㅋㅋㅋ 진짜 아시아랑 유럽권인 친구들이랑은 잘 친해졌는데 그 외에는 다아가는 방법이랑 대화주제를 뭐를 할지 매 번 고민 됐는데 ㅋㅋ 곧 유학하든데 언니 유투브 거의 정주행 하게 되었어요! 완전뀰팁 고마워요♡☆♡☆♡
영상보면서 진짜 친구랑 얘기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영상 컨셉도 좋네요.
마지막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 40분도 10분처럼 느껴졌어요... 옆집 언니랑 이야기하는 기분 ㅎㅎ 이런 너무 컨텐츠 좋아요 !!!
"대화의 주제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무턱대고 가서 어디서 왔니?
이러면 우리도 이상하게 생각하잖아요
그러니까 어느 주제를 갖고 얘기하구
(시간이나 미용이나 취미나.. 등등)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도 생각해보고
연락처 적극적으로 주고!!
뭐 싫으면 연락 안하겠지
쿨하게 생각하기!"
쿨한 것 (착한 척의 반대)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친한 누나가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런 얘기를 들을 곳이 없어서 매번 영상 볼때마다 유익하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느낌으로 시간나실때 영상 또 올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너무좋아서 여러번보고 또보러왓슘다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네요.. 진짜 멋진분😍
어떻게 영어공부 하셨을지 궁금하네요 !! :)
영상 잘보고 가용 >_< ㅎㅎ
hey~ 할때 심쿵.. 바로 구독 눌러 버렸습니다.
영상 너어무 재밌게 잘봤어요! :)
궁금한 점 질문해도 된다 하셔서 질문해봅니다. 서양사람들은 동양인을 많이 어리게 본다고 하잖아요. 저는 20대 중반인데 한국에서도 조금 외모적으로 어리게 보는 편이거든요. 키가 150중반대 이기도 하구요. 서양사람들이 저를 완전 어린애처럼 보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바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키가 150중반에 20대 중반인데 한국에서도 어리게 보신다면 아마 외국나와서 인종차별 캣콜링등으로 고생좀 하시겠네요...
외국 나가시면 꼭 마음의 준비하시고 외국에서는 아무리 성적인 언행, 캣콜링, 인종차별 당해도 어디에 호소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당할때 바로 응징?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아마 질문자님의 외모로 그랬다가는 더 신나서 쫓아올수도 있어요...
김선구 어리게 보는데 캣콜링을 하나요..? 동양인 소녀들에게도 그럼 캣콜링을 하는 일이 다반사인가요?
@@내일출근클랜 일단 외국(유럽 한정으로 이야기하지만 어딜가나 비슷할거라 생각해요) 나오면 나이가 어리다고 여자라고 봐준다는 생각이나 누군가 보호해주겠지라는 생각은 버려야하고요... 자기를 보호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누가 도와주지 않아요.
중요한건 어리게 보는게 아니라 이미 성인인건 확실한것 같은데 어려보이는거죠.
거의 모든 동양인 여자분들은 인종차별, 캣콜링, 소매치기 3개중에 한개는 꼭 당하실꺼에요.
아 그리고 프랑스나 유럽 기준입니다. 북아메리카쪽은 모르겠지만, 남미친구, 아랍친구, 북아프리카친구, 동남아친구 두루 만나본 결과 대부분 생각이 썩어있습니다. 특히 아랍계(중동, 북아프리카)쪽은 여자에 대해 이야기할때 별 개소리 다합니다..
@@내일출근클랜 그나마 다행인건 생각이 썩어있는 그 사람들이 그냥 자기들끼리 쑥덕대거나 그냥 혼자 생각하고 마는 경우인데, 그게 입밖으로 썩은 생각이 발현이 되는 경우는 귀속으로 들어와서 정신과 마음을 썩힐거에요.
특히나 저녁에 술마시고 마약하고 정신줄 놓은 애들, 그냥 진짜 사회적 가정적으로 교육 못받은 양아치들 아님 진짜 정신장애인...들이 심하게 합니다.
제 친구(여자)는 키가 190은 넘는 흑인남자가 길거리에서 손잡고 자기랑 하러가자고 끌고간적도 있는데 그걸 본 다른 사람들은 재밌어서 웃었다고 하네요.
김선구 저는 단지 어린 10대 동양소녀들이 길거리에서 성희롱을 당할까봐 걱정돼서 여쭤본거고 여자라서 봐주겠지 어리다고 봐주겠지 이런 생각은 한국에서도 한적이 없는데요; 좀 지나친 TMI 라는 생각이 드네요 ^^ 답글은 말아주세요.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다떠는 느낌이라 마음 편하게 즐겁게 봤어요😆😆
외국인이 how are u doing?이라고 먼저 인사 건넬때 뭐라고 답하는게 가장 자연스러운가요?? 질문형 인사법이 당황스러워서 good..!이라고밖에는 답을 못하는것같아요 ㅠㅠ
Great! Yourself? 좋아! 넌 어때?
how are you 로 받아치는 것 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나와요 :)
Arty and Banana아티엔바나나 good! how about you? 는 어떤가요?! 궁금해오
@@s860711 괜찮아요.: )
2:06 처음부터 정말..대화에 있어서 필수적이고 꼭 인지해야하는 부분부터 말씀해주시네요ㅜㅠㅜ볼때마다 느끼지만 너무너무 매력있고 멋있는사람 같아요! 보는 내내 옳은말 맞는말만 하신다고 생각했어요!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외국인 친구 뿐아니라 일반적인 친구한테도 적용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영상 길면길수록 좋아요~🌝
40분내내 말하는데도 지루하지않아요 언니처럼 말잘하는법? 알려주세용ㅎㅎ 그리고 외국에 있으면 여자로서 치안?위험한거는 어떻게하시나요 성희롱이라던지 그런것도 걱정돼요ㅠ.
언니 영상 계속 보게 되네요,, 내년에 미국으로 유학가거든용 ^^ 그래서 너무 도움되는 영상입니다ㅠ 이제 내년에 성인이 되다보니 외국인 친구들, 그리고 남자친구들도 정말 많이 만들고 싶어요~ 다양한 외국 친구들 만나고 사귈수있는 장소, 그리고 남자친구 사귈수있는, 혹은 만날 수 있는 장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ㅎㅎ
그런 장소같은게 그런게 따로 있을까요 😂😂 반대로 누군가가 한국에서 친구와 남자친구 사귈 수 있는̆̈ 장소를 물어본다면 뭐라고 대답하실 건가요.. 너무 터무니없는 질문같아요 본인이 해야할 일 열심히 하시고 학교 생활 열심히 하시면서 친구들 잘 사귀면 될거같아요
아,,감정을 절제해야 하는군요,,
오늘도 소중한 정보공유 넘 감사드려요 😍제가 외국에 산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
바나나님은 말도잘하고 에피소드도 많고 ...저는 성격이 남들한테 잘다가가도 그 이상으로 할말은 없더라고요 ㅜ ㅠㅠㅠㅠ 할말이없어오 어떡하져
바나나님이 말씀하신 외국인 친구에게 하면 안되는 것들이 사실은 외국인 친구에게만이 아니라 국내 친구에게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외국인들이 저한테 나이 꽤 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친하지도 않은데 나이 물어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좀 무례하더라구요. 저는 영국사는데 영국인들은 나이 안물어봐요. 대부분 유럽 에서 온 다른나라 사람들이 제 나이를 궁금해 해서 웬만하면 말 안해요
이거 ㄹㅇ ㅋㅋㅋ 동양인들 나이 모르겠다고 물어봄요 ㅋㅋㅋㅋㅋ
ヲヲヲヲヲ 인정,,
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저도 항살 친구들 만나 때 어떻게 다가갈지 인사할지 고민 많이 했는데 진짜 도움 받았어요
Bgm이 제 취향👏 꿀팁맞네요 저도 대부분 동감합니다👍
42분 순삭!! 오래동안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언니 영상보면 너어무 재밌고 유익해요♥️
동남아 무시하는거 진짜 ㄴㄴ 사람이 저급해보여요
40분 순삭,,영상 너무너무 재밌어요!!👍🏻 호주 캐나다 비교 영상 우연히 봤다가 정주행중인데요! 들려주시는 얘기가 홀리듯이 빠져들어요ㅋㅋㅋㅋㅋ꿀잼ㅋㅋㅋ영어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고 썰들도 더 듣고싶어요~~
정말 중요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바나나님 영상 열심히 볼거에용! ♥
너무 좋은 얘기 잘 들었고요, 영상 분위기도 편안하고 참 좋네요. 마지막에 깨알 ASMR 귀여워서 피식했어요.
우선 넘나!!!!!!재밌게 봤어요. 그리고 정말 유용한 꿀팁들♡ 여행하며 만났던 친구들 떠올리며 들었는데 쿨내 풍기려고 노력하는거 진짜 완전 딱맞아요ㅎㅎㅎ 그런 디테일한것도 알게되서 넘나 좋아요!!(저도 곧 쿨내뿜뿜 한국인이 될겁니다ㅋㅋ) 저는 여행하면서 미국,호주 사람들이 특히 small talk을 좋아한다 느꼈어요. 근데 유럽사람들은 거~의 말을 안걸어서 좀 지루했어요ㅎ 유일하게 파리에서 파리지앵할머니가 말거셨는데ㅎ(그래서 파리를 더더 좋아해요) 그분은 뉴질랜드에 사신적이 있어 그런것같았어요. 궁금한점은 한국을 여행해본 미국인들은 저한테 나이를 되게 쉽게 물어봐서 싫었거든요ㅎㅎ 전 그냥 안알랴쥼 이랬는데 바나나님은 어케 받아치실건가요?(전 좀 싫은티를 내고싶었는데 못했어요) 그리고 미드에서나봤던 뉴요커bitch를 만난적이있었는데 그런경험 있으신지 궁금해요. 영상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ㅋㅋ 저는 나이 물어보면 ' I am old' 그냥 그러고 말아요! ㅋㅋ 아니면 'I am twenty " 그러고 대답 안해요 :) 뉴요커bitch가 뭐에요 ? :D
@@ArtyandBanana 나중엔 저도 그렇게 말해야겠어요!ㅎㅎ 감사해요b 싸가지없는 뉴욕출신 백인을 숙소에서 만난적이있는데, 미드나 영화속 캐릭터들처럼 진짜 재수없게 행동해서놀란적이 있었어요. 되게 사람좋은척하면서 자기한테 친절했던 사람들인데도 뒷담화하고, 모든관심은 자기가 받아야되고 그런것들이요. 현실에서 실제로보니 좀 충격이었거든요ㅎㅎ 한국과는 다른개념의 mean 이라고 해야되나.(제가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ㅎㅎ) 그런 사람들 만나신썰있으심 풀어주세요 ~
오 그런 캐릭터들 종종 있죠 :) 세계 공통으로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는거 같아요. 나중에 썰로 한번 풀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