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ry111 저거 사실 맞음. 진짜 사람이 극한에 몰리면 잃을게 없어져서 미친 짓을 함. 먹고살게는 만들어 놓으니까 절도는 잘 안하잖슴. 먹고사는게 해결이 안되고 배고픔에 정신나가면 지나가는 어린애 죽이고 그 애 손에 있던 과자 뺏는 미친짓 할지도 모름 사람이 자기가 죽는다 생각하면 그땐 법적 처벌같은거 생각할 여유가 없음
좀 가난한 집에서 애가 죽어라 공부해서 명문대 붙으면 어떻게든 보낸단말임.. 부모가 배운거 없고 학력이 낮아도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지능은 있으니까 대학을 나와야 아이에게 기회가 생길거란 최소한의 상식이란게 있음 부모가 진짜 무능하고 배운거 없으면 애가 스카이를 붙어도 대학을 못가게 막음.. 차라리 공장을 가서 돈벌어와라임 어디서 누군가 스카이 붙어도 취업 힘들어 백수가 되는 일이 요즘 많다더라 라고 말한걸 믿음. 사리분별할 지능이 없음. 그런 지능으로 살면서 이상한 걸로 돈을 날려서 이미 부모 둘다 파산 혹은 신용불량 상태임. 애한테 들어가는 등록금 몇백도 아깝고 그거 빚지는 것도 싫고 부모의 세상에선 공장가면 돈 잘버니까 공장가라고 함 미성년자는 부모가 대학을 안보내겠다고 해버리면 대학을 갈 방법이 없음. 대출도 국장도 부모 동의가 있어야함 진짜 차라리 세상에 없는게 애한테 도움 되는 부모들이 있음.. 차라리 고아였으면 국가 지원이나 받지.. 부모가 지원을 막을 뿐만 아니라 폭력을 휘두르고 착취하고 자식이 성인이 되자마자 명의 도용해서 대출받아 빚을 떠넘기고..
어디서 누군가 스카이가도 취업못함 그 말 믿고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그냥 대학가면 공부하는데 시간 쓰고 지금 당장 돈 못 벌어서 그런거임 나중에 대학 졸업후에 뭐 돈을 더 많이 벌고 그런거 미래 볼 줄도 모르는거고 지금 당장 바로 앞날 돈이 필요하고 놀고먹고를 원해서 그런거임
저희 부모님이네요ㅎㅎ 10살터울 언니가 공부를 잘해서 학교선생님이 인문계보내자는거 실업계가야 취업도 잘되고 공장일찍갈수있다고 했다고 하던데 저희 언니는 자기고집이 있어서 인문계갔네요ㅎㅎ 대학도 본인이 번돈으로 다니고 전문직으로 돈 많이 벌어서 나 대학보낸다고 학원가라고 준 그 학원비 부모님이 가져갔어요ㅎㅎ 생활비한다구요 ㅎ
나 아는 사람도 집이 저랬음...본인언니가 졸업하자마자 은행에 취직해서 본인 월급으로 집안 빚 다 갚음..그리고 동생만이라도 대학 보내고 싶어서 동생이 간호과 아님 피부미용과 다녀서 졸업하면 간호사나 미용사 하고싶어해서 은행다니는 언니가 보내주려고 하니 부모들이 뜯어말림..돈 많이 드니까 간호학원 1년 다녀서 간호조무사 돼서 돈이나 벌라고...그래서 간호조무사가 되긴했는데 좀 후회한다고 함.부모가 돈이 없고 무식한 걸 떠나서 세상 보는 눈이 좁으니 자식앞길도 망치는구나..싶었음
저거 어느정도 공감 가는 말임 진짜 가난한건 단순 물질적인게 아니라 정신적인 거더라 그게 결정적 차이임 부자의 여유가 물질적 차이에서 오는 여유일수도 있지만 저런 경우가 진짜 극단적 차이임 잘되길 바라는것도 아니고 잘되는 꼴도 못 봄 이상함 자식을 정신적으로 학대하는거 정신적으로 말려 죽임
예전에 밀리언 달러 베이비라는 영화를 학교에서였나? 보여준 적이 있었음. 거기서 주인공이 찢어지게 가난한 가족들한테 집을 사주니까 가족들이 "그럼 보조금 끊기는 거 아니냐"며 역정을 냈음. 학생 땐 어려서 그런 게 이해가 잘 안 됐는데, 조금만 더 살아보니까 그게 현실에도 진짜 있는 인간군상이더라.. 자식이 잘되는 것보다 당장의 보조금이 중요하고, 자식이 벌어다 준 돈이 당연히 자기들 것인 줄 알고, 아무것도 안 하면서 당연히 부양받아 마땅한 줄 알고, 때로는 자식 돈 가져다 교회 같은 데 갖다 바치기도 하고.. 가족애도 물론 소중한 가치 중 하나이겠지만, 정신적 학대 아래 족쇄를 차고 있는 사람들을 풀어줄 대책이 꼭 필요하다고 봄 그게 설령 가정 파탄으로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애초에 그런 가정을 가족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부터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기도 하고...
저건 그냥 흙수저가 아니라, 진흙이나 개펄이지. 보통 흙수저는 자식에게 관심이 없다. 자식한테 붙어서 절대 안 떨어지려고 하는 진흙수저, 개펄수저. 누군가 햇님같은 사람이 붙어서 열심히 데워주면 그제야 진흙이고 개펄이고 다 굳어서 떨어진다. 그런 사람 만나야 저런 진흙수저 자식은 성공한다.
@@cittyy남녀 둘이서 기분 좋은 걸 하면 남자한테서 뭐가 나오는데 이걸 착지를 잘 해야 아기가 안생겨요. 근데 남자가 너무 기분이 좋아서 착지를 잘못해서 실수로 아기가 생긴걸 생각없이 싸지른다고 하죠. 그래도 요즘은 착지 잘못해도 임신 막아주는 약이 있는데 그걸 안먹은 탓도 있죠
내 친구 중 한명은 과외로 뼈빠지게 모은 돈을 부모님이 아들 허락도 없이 코인에 꼴아박았다가 다 날려먹었다더라.. 어차피 우리가 다 돌려줄 돈인데 라는 마인드로 꼴아박았다는데.. 도박 중독자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 그 친구는 그래도 다시 열심히 노력해서 사는거 같더라.
실제 저런집 딸 만나봤는데, 결혼을 인생의 탈출구로 여기고 어떻게 해서든 집떠나고싶어하더라. 멀쩡하게 생긴 여자가 나 좋다고해서 만났는데, 결혼에 목숨걸고, 정서적 결핍이 심하게 느껴짐. 난 그저 동수저집에서 태어나 부모님이 얻어주신 전세집에 내돈, 은행돈 보태서 집하나 있는정도인데, 부모라는사람한테 지원은커녕 피만빨리는 입장에선 그것도 커보였나봄. 다섯식구가 반지하빌라 사는집이였는데, 더 깊어지면 나도 피빨릴것같아서 헤어짐.
그래서 대부분 보통 생각 하는 쪽으로 노력 하는 것이 아닌 조금이라도 덜 뺏겨지고 지금보다 나아지는 방법으로 선택한 게 일부러 돈을 덜 벌고 휴식 한다는 식으로 노력 하는 거다 거지 부모들은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잘 맡아서 숨겨서 모으는 것도 안되더라고...몸이라도 챙겨야지 아프면 나만 손핸대...
댓글에서 공감가는게 있는게 제가 진짜 흙수저인데요 자식에게 관심없어요. 오히려 타인에게 관심많고 게으르고 그렇게 살았네요;ㅠ 그리고 두분 다 첫째이신데 자식에게 관심없었네요ㅠ특히 아버지는 아버지쪽에 신경쓰느라 그쪽에 돈 다 대주고..ㅠ시벌..정작 돈받은 작은아빠새키들 명절에 쥐꼬리만하게 10만원만 주고 지들받아처먹고 우리가 헌신한건 일절 모르지!하..(결국 손절했지만..) . 무튼, 중요한건 자기자신을 잘알고 자신의 상황을 잘알고 일찍 어려서부터 그런것들을 깨닫고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때되면 집으로부터 독립하는거예요ㅠㅠ하..그리고 능력안되면 제발제발 자식낳지마세요! 피터지게 열심히살거아니면..하아~
우리 엄마가 딱 저런 케이스임... 엄마가 이대부고->상명대->성대 독어과 나오셨고 꿈이 원래 따로 있으셨다고 함. 근데 외할머니께서 그걸 결사반대 하시고 돈이나 얼른 벌어오라며 엄마의 꿈을 막음 엄마는 마음이 여리셔서 그걸 못뿌리치고 알바를 계속 전전하셨고 결국 꿈이룰 시기를 놓치게 됨. 그렇게 되니까 엄마 우울증은 더 심해지고 결국 이걸 참다못한 아빠랑 이혼했음. 엄마는 집에 돈이 없어 꿈을 이룰 기회도 다시 못잡고 계속 할머니께 붙들려 돈에 쪼달리는 삶을 살고있음
우리집은 흙수저중에 흙수저였는데 부모님 절대 자식들에게 손 안벌림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학업비 마련해주심 부모님은 안드셔도 우리5남매 먹고싶은거 있으면 어떻게든 만들어주심 어릴때 치킨이 너무 먹고싶은데 시골외곽이라 기본3마리이상 시켜야했는데 어머니가 직접 튀겨주심 그때 그 치킨맛 잊지를못함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철없이 행동한거같음 부모님 드셔보시란말도없이 우리끼리 처먹고 그래서인지 우리ㅇ5남매 대성해서 부모님께 효도까진 아니고 최소 드시고싶은거 여행은 보내줄수있는 형편은됨
심지어 보조금 끊긴다고 더 배우지도말고 일도 하지말라고 한다고
심지어 일도 알바만 하라고 그래요. ㅅㅂ
그러면서 돈 적게 벌어온다고 GR함.
급여도 현금 받으라고 그러고.
@@cerry111 // 전수조사해도, 기준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기준에 맞냐 안 맞냐만 보기 때문에 전수조사도 소용이 없습니다.
@@cerry111안 퍼주면 잃을 게 없어서 묻지마 범죄 일으킬까 봐 그러지
그 돈이 자식의 미래를 판 돈이란걸 알까...
@@cerry111 저거 사실 맞음. 진짜 사람이 극한에 몰리면 잃을게 없어져서 미친 짓을 함. 먹고살게는 만들어 놓으니까 절도는 잘 안하잖슴. 먹고사는게 해결이 안되고 배고픔에 정신나가면 지나가는 어린애 죽이고 그 애 손에 있던 과자 뺏는 미친짓 할지도 모름
사람이 자기가 죽는다 생각하면 그땐 법적 처벌같은거 생각할 여유가 없음
찐흙수저집안 생각보다 저런집 진짜 많아요... 진짜 저런 집 애들이 왜 나는 못봤지? 하시는 분들... 진짜 찐흙수저 자식들은 진짜 쪽팔려서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으며 살아서 그래요
ㄹㅇ 어지간해야 말을 하지;;
출퇴근 군복무로 할수있는 사람이
그러면 출퇴근비용&식대 든다고
아싸리 현역으로 들어가야
돈안든다고 현역감...
차라리 군대가고 싶어함에서
지인경험이 생각남;;
좀 가난한 집에서 애가 죽어라 공부해서 명문대 붙으면 어떻게든 보낸단말임.. 부모가 배운거 없고 학력이 낮아도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지능은 있으니까 대학을 나와야 아이에게 기회가 생길거란 최소한의 상식이란게 있음
부모가 진짜 무능하고 배운거 없으면 애가 스카이를 붙어도 대학을 못가게 막음.. 차라리 공장을 가서 돈벌어와라임
어디서 누군가 스카이 붙어도 취업 힘들어 백수가 되는 일이 요즘 많다더라 라고 말한걸 믿음. 사리분별할 지능이 없음. 그런 지능으로 살면서 이상한 걸로 돈을 날려서 이미 부모 둘다 파산 혹은 신용불량 상태임. 애한테 들어가는 등록금 몇백도 아깝고 그거 빚지는 것도 싫고 부모의 세상에선 공장가면 돈 잘버니까 공장가라고 함
미성년자는 부모가 대학을 안보내겠다고 해버리면 대학을 갈 방법이 없음. 대출도 국장도 부모 동의가 있어야함
진짜 차라리 세상에 없는게 애한테 도움 되는 부모들이 있음.. 차라리 고아였으면 국가 지원이나 받지.. 부모가 지원을 막을 뿐만 아니라 폭력을 휘두르고 착취하고 자식이 성인이 되자마자 명의 도용해서 대출받아 빚을 떠넘기고..
근데 요즘은 진짜 개천에서 용나기 힘들어서,,,
진짜 그런 친구들은 바로 대학 가는 게 아니고 중소기업 취업해서 취업연계 장학금 이런 걸로 대학가야될 듯...
어디서 누군가 스카이가도 취업못함 그 말 믿고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그냥 대학가면 공부하는데 시간 쓰고 지금 당장 돈 못 벌어서 그런거임 나중에 대학 졸업후에 뭐 돈을 더 많이 벌고 그런거 미래 볼 줄도 모르는거고 지금 당장 바로 앞날 돈이 필요하고 놀고먹고를 원해서 그런거임
저희 부모님이네요ㅎㅎ 10살터울 언니가 공부를 잘해서 학교선생님이 인문계보내자는거 실업계가야 취업도 잘되고 공장일찍갈수있다고 했다고 하던데 저희 언니는 자기고집이 있어서 인문계갔네요ㅎㅎ 대학도 본인이 번돈으로 다니고 전문직으로 돈 많이 벌어서 나 대학보낸다고 학원가라고 준 그 학원비 부모님이 가져갔어요ㅎㅎ 생활비한다구요 ㅎ
이새낀 무슨 드라마를 너무많이 봤네
더글로리 ㅈㄴ 재밌게봤냐?
가난할수록 1살이라도 빨리 집에서 나와야함
안그러면 평생 가난하게 삼
나 아는 사람도 집이 저랬음...본인언니가 졸업하자마자 은행에 취직해서 본인 월급으로 집안 빚 다 갚음..그리고 동생만이라도 대학 보내고 싶어서 동생이 간호과 아님 피부미용과 다녀서 졸업하면 간호사나 미용사 하고싶어해서 은행다니는
언니가 보내주려고 하니 부모들이 뜯어말림..돈 많이 드니까 간호학원 1년 다녀서 간호조무사 돼서 돈이나 벌라고...그래서 간호조무사가
되긴했는데 좀 후회한다고 함.부모가 돈이 없고 무식한 걸 떠나서 세상 보는 눈이 좁으니 자식앞길도 망치는구나..싶었음
하... 맨날 술 먹고 게임하던 부모 생각나네 중학생이였는데 내가 밥을 왜 해줘야되냐고 알아서 벌어서 먹으라고 그때 진짜 울었는데 시끄럽다고 그럴거면 나가라고 소리 빽빽 지르고 니가 잘못했다고 가스라이팅 겁나 하고 뭐 어디에 말하지도 못하고 정신적인 가난이 큼
이거보다 더 끔찍한게 자식 정신병자로 키우는 부모임
물질적 가난만 주면 다행인데 이게 정신적 가난 까지 물려 줘서 평생 가스 라이팅 당한 상태로 살아야함.
흙수저는 진짜 부모가 죽어서 없는게 날거같다생각함 차라리 고아원가서 살고싶음 연끊고사는사람많음 흙수저타령하는애들 흙수저아님 그냥 쇠수저임
+ 진짜 가난한집 특,
자격지심 개 강함.
저거 어느정도 공감 가는 말임 진짜 가난한건 단순 물질적인게 아니라 정신적인 거더라 그게 결정적 차이임 부자의 여유가 물질적 차이에서 오는 여유일수도 있지만 저런 경우가 진짜 극단적 차이임 잘되길 바라는것도 아니고 잘되는 꼴도 못 봄 이상함 자식을 정신적으로 학대하는거 정신적으로 말려 죽임
예전에 밀리언 달러 베이비라는 영화를 학교에서였나? 보여준 적이 있었음. 거기서 주인공이 찢어지게 가난한 가족들한테 집을 사주니까 가족들이 "그럼 보조금 끊기는 거 아니냐"며 역정을 냈음. 학생 땐 어려서 그런 게 이해가 잘 안 됐는데, 조금만 더 살아보니까 그게 현실에도 진짜 있는 인간군상이더라.. 자식이 잘되는 것보다 당장의 보조금이 중요하고, 자식이 벌어다 준 돈이 당연히 자기들 것인 줄 알고, 아무것도 안 하면서 당연히 부양받아 마땅한 줄 알고, 때로는 자식 돈 가져다 교회 같은 데 갖다 바치기도 하고.. 가족애도 물론 소중한 가치 중 하나이겠지만, 정신적 학대 아래 족쇄를 차고 있는 사람들을 풀어줄 대책이 꼭 필요하다고 봄 그게 설령 가정 파탄으로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애초에 그런 가정을 가족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부터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기도 하고...
차라리 언제든 손절칠 수 있는, 유대감없이 생물학적인 부모자식관계로 남는 게 맘 편하지. 물질적정신적가난에 애매한 유대감만 남아있는 경우가 진짜 최악임.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이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더 영악하고 교활하고 인정이 없다...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사람들이 신경질적이고 뭐든 예민함
ㅇㄱㄹㅇ 맘의 여유가 없음
흙수저집인데 공부 욕심생기면 진짜 지옥임..
그래서 부모가 영 아니다 싶으면 손절치는 게 답임
내 친구도 병신 부모 거르고 인생 피고 있다
정신적으로도 너무 좋다 그러네
흙수저 자식은 밖에서 사회에서 부당한대우 받아도 참으라고하고함. 사람들 이용해먹는 인간들 흙수저자식 쉽게본다
아래쪽은 부모 지능이 문제임.. 자식을 풀어주는게 나을껀데
자식이 부모탓 하는 것과 부모가 자식 탓하는 차이가 핵심일 듯하다
둘 다 남탓하는 건 똑같은데 자식이 부모 탓하는 건 철이 없다해도
부모가 자식 탓하는 건 그건 진짜 콩가루 집안이네ㄷㄷ
자식의 성공을 질투함 ㅇㄱㄹㅇ
위에께 맞는거같네 나 어릴때 우리아빠 도망가고 엄마랑 새로운 동네 이사가서 엄마가 과외하러 다녀서 돈모아서 내 뒷바라지해줬었음 난 과학고 들어갔고 조기졸업으로 작년에 카이갔음 저번주에 시험 끝나고 이번주에 오랜만에 집에 내려와서 엄마랑 어제 옛날일 회상하면서 맥주 마시는데 울컥하더라
잘컸네!!! 장하다!!! 👏👏👏
삶이 가난해도 거기에 찌들지 않고 마음이 부유하고 남을 이해 배려하고 베풀줄아는 사람이 됐으면 ... 내가 먼저
딱나아닌가?
@@Mccomick0700 ㄹㅇㅋㅋㅋㅋㅋ
흙수저 보단 고아가 나을지도
고아는 군대라도 면제받지
저건 그냥 흙수저가 아니라, 진흙이나 개펄이지. 보통 흙수저는 자식에게 관심이 없다.
자식한테 붙어서 절대 안 떨어지려고 하는 진흙수저, 개펄수저.
누군가 햇님같은 사람이 붙어서 열심히 데워주면 그제야 진흙이고 개펄이고 다 굳어서 떨어진다.
그런 사람 만나야 저런 진흙수저 자식은 성공한다.
저건 그냥 독수저에요. 진흙은 쓸모라도 있지~~
요즘은 개천에서 용나도 용이 개천에서 못나옴
군대를 나라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가고 싶어지는데 아니라 집에서 나가기 위한 도피처로서 가고 싶다고 하는 가정이면 문제가 있는 가정이 맞음 군대보다 집구석이 더 힘들다는 거잖음ㅋㅋ
저런것들도 결혼하고 애 싸지르고 사는데...
저런 것들은 순서가 반대입니다.
애를 싸질러서 결혼을 하죠
싸지르는게머임
@@Hyun579이게 맞네 ㅋㅋ
@@cittyy남녀 둘이서 기분 좋은 걸 하면 남자한테서 뭐가 나오는데 이걸 착지를 잘 해야 아기가 안생겨요. 근데 남자가 너무 기분이 좋아서 착지를 잘못해서 실수로 아기가 생긴걸 생각없이 싸지른다고 하죠. 그래도 요즘은 착지 잘못해도 임신 막아주는 약이 있는데 그걸 안먹은 탓도 있죠
그게 우리집이고 공감이 가네
자식이 자기보다 잘나면 여지껏 비루한 인생에서 깔보던 유일무이한 존재가 사라지기 때문.
내 친구 중 한명은 과외로 뼈빠지게 모은 돈을 부모님이 아들 허락도 없이 코인에 꼴아박았다가 다 날려먹었다더라.. 어차피 우리가 다 돌려줄 돈인데 라는 마인드로 꼴아박았다는데.. 도박 중독자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 그 친구는 그래도 다시 열심히 노력해서 사는거 같더라.
실제 저런집 딸 만나봤는데, 결혼을 인생의 탈출구로 여기고 어떻게 해서든 집떠나고싶어하더라.
멀쩡하게 생긴 여자가 나 좋다고해서 만났는데, 결혼에 목숨걸고, 정서적 결핍이 심하게 느껴짐.
난 그저 동수저집에서 태어나 부모님이 얻어주신 전세집에 내돈, 은행돈 보태서 집하나 있는정도인데, 부모라는사람한테 지원은커녕 피만빨리는 입장에선 그것도 커보였나봄.
다섯식구가 반지하빌라 사는집이였는데, 더 깊어지면 나도 피빨릴것같아서 헤어짐.
저거 맞다...그냥 가난하면 지원만 없는 건대 부모가 거지 샊이면 노력해서 만들어 낸 것도 가져간다...가난한 사람들은 노력 안 한다 하지마라 노력의 대가를 누리는 것도 그들에겐 불가능해
그래서 대부분 보통 생각 하는 쪽으로 노력 하는 것이 아닌 조금이라도 덜 뺏겨지고 지금보다 나아지는 방법으로 선택한 게 일부러 돈을 덜 벌고 휴식 한다는 식으로 노력 하는 거다 거지 부모들은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잘 맡아서 숨겨서 모으는 것도 안되더라고...몸이라도 챙겨야지 아프면 나만 손핸대...
진짜 흙수저집안이다
몸무게로 4급 공익떳는데
살빼고 재검받아서 현역갔다
흑수저인데 살 빼고 군대 갈정도의 몸이 된다고?? ㅋㅋㅋ
진짜로 드라마같은 곳에선 재벌들이 부모가 답이 없고 가난한 사람들이 서로 챙겨주는 그런 분위기가 많이 보이는데 막상 현실은 서로가 완전 반대임 가난할수록 모든게 다 힘들고 별로임
흙수저 집안은 정신이 가난했기 때문에 결국 물질적으로 가난하게 사는것.. 인과관계가 다르다
저런 부모에게 거지 가난 유전자와 상황은 물려받았어도 마인드까지 옳기전에 도망치는게 옳은 선택임
인정하기 싫지만 부모를 잘 만나야 잘 사는겁니다. 물질적인것도, 정신적인 것도, 좋은 행운도 부모를 잘만나야 이런것들도 오는 거
이거 보고 내인생을 되돌아보니 우리집은 진짜 흙수저였구나 생각함..
실제로 아들앞으로 대출 잔뜩받고 부모가 튀는 바람에 아들은 그냥 군대에 말뚝박음
제가 밑에 해당됩니다 전부 제 일 같네요
진짜 콩가루 집안이지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ㅜㅠ...
기초수급자 아들이 명문대 갈수 있고 담임선생님 깨서 등록금도 주겠다 했는데 좋은데 취직해서 수급자 자격 박탈될까 대학 안보내고 좃소 취직 시킬거라던 흙수저 집안 부모가 싫다던 선생님 썰이 떠오름
레알 흙수저는 키워준값 내놓으라고 하지
우리집이랑 사촌집... 집안이 다 가난하고 흙수저인데 우리 부모님은 학비나 책값같은 돈은 못해줬어도 공부하는 거는.. 정신적으로는 적극 지지해줘서 다들 전문직되서 집안이 폈음. 근데 사촌집은 4년제 대학가고싶다는 사촌언니한테 배워서 어따쓰냐하고 우리 부모님한테도 기집들 가르치지 말라고 함....지금 다시 생각해도 피까솟
후자는 대부분 알콜 중독 혹은 도박 중독 아니면 둘 다인 경우가 많음
다들 군대 짬밥이 맛없다던데
난 엄마밥보다 맛있더라
ㅠㅠ 너무 안쓰러움
ㅋㅋㅋ미친 씨 발ㅋㅋㅋ
그냥 가난한 집이랑 인성더러운 부모랑 사는 가난한 집 차이일뿐.
결국 돈 없는건 똑같을듯
팩트는 조금 가난해도 정신적 타격은 있음 결국 마인드가 가난뱅이라 노후는 자식들이 챙겨줄거란 마인드...
댓글보면 생각보다 흙수저분들 꽤있구나 난 그냥 동수저 정돈데 살면서 보니까 못배워도 훌륭한 부모 밑에 큰애들은 잘나가던지 아니어도 행복지수 높게살더라
가난의 대를 끊을수 있는 교육을 하냐 마느냐 이 차이인듯
가난여부 떠나서 못되먹은것들은 돈 있어도 저지랄 할거임. 공부 못하면 돈으로 해결하려하고
댓글에서 공감가는게 있는게 제가 진짜 흙수저인데요 자식에게 관심없어요. 오히려 타인에게 관심많고 게으르고 그렇게 살았네요;ㅠ 그리고 두분 다 첫째이신데 자식에게 관심없었네요ㅠ특히 아버지는 아버지쪽에 신경쓰느라 그쪽에 돈 다 대주고..ㅠ시벌..정작 돈받은 작은아빠새키들 명절에 쥐꼬리만하게 10만원만 주고 지들받아처먹고 우리가 헌신한건 일절 모르지!하..(결국 손절했지만..)
.
무튼, 중요한건 자기자신을 잘알고 자신의 상황을 잘알고 일찍 어려서부터 그런것들을 깨닫고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때되면 집으로부터 독립하는거예요ㅠㅠ하..그리고 능력안되면 제발제발 자식낳지마세요! 피터지게 열심히살거아니면..하아~
이건 흙수저가아니라 콩가루를 잘못적은거아니냐? 찢어지게 가난하다고 인성이 개박살날것같지는않은데?..
콩가루는 먹을 수라도 있지
질투 자체는 잘못된 감정이 아니지만 노력은 ㅈ도 안하고 질투를 하면 잘못된거임
찐 흙부모는 자식 죽을때까지 피 빨아먹는다
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집에서 자랐는데도 진짜 가난한 집에 몇개는 해당되는 거 같죠....
도망치듯 군대간 내가 찐 흙수저였네..
찐따라 가출은 못하고 만18세에 군대가서
대가리 크고 전역하자마자 일하는데
첫월급 나오기도 전에 뭐해달라 뭐필요하다
요구에 바로 집나와서 고시원살이 한 내가...
그니까 얘들아 돈없는 집안이면 쓸데없는 짓거리 하지말고 공부해. 흙수저니 금수저니 개소리 하지 말고.
물질적으로 가난했던건 아닌데 차라리 군대 있는게 속편하다 느낀 적은 있음ㅋㅋ
물론 이등병때 빼고ㅋㅋ
우리 엄마가 딱 저런 케이스임... 엄마가 이대부고->상명대->성대 독어과 나오셨고 꿈이 원래 따로 있으셨다고 함. 근데 외할머니께서 그걸 결사반대 하시고 돈이나 얼른 벌어오라며 엄마의 꿈을 막음 엄마는 마음이 여리셔서 그걸 못뿌리치고 알바를 계속 전전하셨고 결국 꿈이룰 시기를 놓치게 됨. 그렇게 되니까 엄마 우울증은 더 심해지고 결국 이걸 참다못한 아빠랑 이혼했음. 엄마는 집에 돈이 없어 꿈을 이룰 기회도 다시 못잡고 계속 할머니께 붙들려 돈에 쪼달리는 삶을 살고있음
애초에 지금 젊은 세대의 부모 세대 당시 여성이 성균관대 어학 계열 졸업할 정도면 못 사는 집안이 아닌데요....?
거기다 지금 2030 세대 정도의 어머니라 해도 80년대 이후 출생도 많을텐데 과연 믿을만한 말인지........
인터넷에.. 초딩 중딩들도 많아요 ㅋ 저도 한두번 속은 적이 아님.. ㅋㅋㅋ
@@dri13829 순전히 성적으로 들어가신 거에요. 이것도 엄마한테 직접들은게 아니라 아빠한테 들었습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서 엄마 대학다닐때부터 계속 돈 독촉하셨다고 들었어요
@@dri13829 76년생이십니다 참고로!
@@Bloodyplus 저 내년에 성인됩니다...
사회학자네 ㄷㄷ 정확함..
내 유년시절이 찐흙수저 였구나 ㅠ 그래도 지금은 금융문맹에서 벗어나 너무 다행 ㅠㅠ
멍청하고 책임감없는 인간들은 애를 낳지 말하야하는데
찐흙수저는 열심히 산다고 못벚어난다
신분상승은 2찍들 수장이 용납못한다
저희의 부모님들이 좀 가난한 집안 쪽인것 같네요. 혼을 낼땐 내고 일반적으로 화목해서.
그리고 두 분이 제가 살면서 싸운 걸 한번도 못봤네요
물질적인 부와 관계없이 정신적 가난에 찌든 사람 은근 많음.
난 돈없으면 결혼 절대 안할꺼임. 처자식이 무슨죄임?
동수저집안에서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저 정도로 가난한 거면 특별한 사정 없는 한 그냥 인간이 문제인 거임 ㅇㅇ..
우리집이 진짜 흙수저였네..ㅎ
저런 부모들이면 손절해 ㅠㅠ
이런글 볼때마다 느끼는데 각자 내용이 다 다르고 그 내용에서 글쓴이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보여서 슬픈 듯
그게아니라 멘탈이 그런 사람이 굶는거죠. 세상은 공평함
난 두 경우의 중간쯤인거 같아. 그냥 빨리 집을 떠나고 싶더라.
서울 올라와 싱글 매트리스만한 고시원에서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참 사는게 재밌었음...
공감이 드는 동영상이네..
내가 중학교때 집을 나와서 이제는 부모에게 갑질 하며 사는 이유지.... ㅎㅎㅎ
사실 집이 그지경이면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한다
ㅅㅂ 우리집 ㅈㄴ 가난한거였네
가난은 되물임이다 는 말은 정신쪽으로는 맞는말 같음
되물임은 어느나라 말이냐ㅋㅋ
대물림이겠지.
조선족 집안 출신이니?
가난은 대물림된다
@@sephiroth9734갑자기 왜 긁히는 거임 ;?
@@seungbinoceann 맞춤법 ㅈ같이 쓰는 애들은 이정도는 해줘야 알아들음.
좋게 알려주면 되려 화내던데.
잌ㅋㅋ 되로 주고 말로 받네 되물림은 쌀 넣는 박스가 무슨 가보로 내려오나?ㅋㅋ
우리집은 흙수저중에 흙수저였는데
부모님 절대 자식들에게 손 안벌림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학업비 마련해주심
부모님은 안드셔도 우리5남매
먹고싶은거 있으면
어떻게든 만들어주심
어릴때 치킨이 너무 먹고싶은데
시골외곽이라 기본3마리이상
시켜야했는데
어머니가 직접 튀겨주심
그때 그 치킨맛 잊지를못함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철없이 행동한거같음
부모님 드셔보시란말도없이
우리끼리 처먹고
그래서인지
우리ㅇ5남매 대성해서
부모님께 효도까진 아니고
최소 드시고싶은거
여행은 보내줄수있는 형편은됨
맞는 말씀.. 이래 저래 ...
솔직히 다른 건 진짜 모르겠는데 가난해서 공부 못하는 학생 있으면 저한테 오세요. 도와드릴게요
당신은 천사입니까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저는 고등학교때 수학여행도 못가고 수업료 항상 제때 못낼 정도였지만 부모님은 어떻게든 공부시키고 싶어하셨고 그래서 열심히 해서 나름 좋은 대학 갈수 있었고 지금 평범한 수준 이상 정도로는 살고 있어요
그니까 그게 좀 가난한 집 아닐까요
그게 전자의 상황인거임 ㅋㅋ 저기서 말하는 흑수저는 단순 금전적으로 가난한걸 넘어서 정신적으로도 가난한 상태에 도달한걸 말하는거
얘가 맥락을 이해를 못하네 ;
가짜광기 VS 진짜광기
감사합니다.
정신적 가난이 맞음
저런집이 있구나😮
오.. 진짜 가난한집니군
?
이거 분명 어느 커뮤니티 댓글에서 본 내용인데;
와...진짜야?
둘다 겪어본 적이 없어서 충격
저런 부모는 자식 왜 낳냐
우리집이 흙수저처럼 저러는데... ㅎㅎ
그러니까 흙수저지
진짜 이정도 아니면 행복한줄알고 열심히 살아라. 너보다 ㅈ같이 사는 사람 , 살아왔던 사람, 진짜 종나 많다.
이게 진짜다 ㅋㅋㅋㅋㅋ
캬아...
공감된다
맞는말
후자는 사람새끼가 아니네
ㅋㅋ내이야기인줄ㅋㅋㅋ
옛말에 거지가 깡통을 들고오면 걷어 차버리라 했음
이제 이런 집들도 없어진다 해외 이민자들로 가득찰텐데 남여혐오질만 하고 있고 질리지도 않게 여성정책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