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먹는쿠키 현시점 그런데 제우스는 이제 19살에 피지컬이나 능력 포텐셜 이런걸 보면 세체탑 확실시 될 정도의 우량주잖아요 페이커도 4회우승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은퇴 전까지 우승컵 더 노려보고(1~2회정도). 제우스도 앞으로 프로활동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어린 선수니까 페이커가 은퇴 하고서도 티원에서 계속 뛰고 증명하면서 롤드컵 몇회 더 우승하길 바란다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페이커와 우승횟수를 다투는 티원의 레전드 1,2가 되어줬으면 하는 바램을 담은 댓글.
메타적으로 봐도, T1의 탑 레벨링과 데미지비중은 특기할만함. "탑은 죽어도 돼"로 유명하기도 했던 t1이지만, G2의 변칙운영 혁명 이후로 131이 정석에서 퇴출되고 한참 지나서 또다른 하나의 변형된 정석이 완성되서 등장했다는 느낌. 탑 챔프들이 사이드에서 1:1이나 생존력 유지력이 대체로 더 좋으니, 사이드를 공격적으로 미는건 탑이 담당하고, 그쪽 정글도 어지간하면 탑한테 다 먹여서 과성장시켜서 16렙 압도적으로 빠르게 찍기. 사이드중에 밀려오는건 미드가 옛날 131보다는 약간 수세적으로 받아먹고, 탑이 정글먹어서 손이 빈 정글이 사이드를 같이 봐줌. (기분 나빠도) 어쨌거나 프로토타입은 양대인이 칸나한테 cs몰아주고, 페이커가 사이드 덜먹던데서 기원한건 맞는거 같음. =>거기서 탑이 사이드cs 대신 정글을 더 먹는쪽으로 수정하고, 그만큼 손이 빈 정글이 미드챔이 사이드 받아먹고 푸쉬할때 안짤리고 편하게 케어까지 해주는 방향으로 수정된게 지금의 t1 운영일지도? 탑이 압도적으로 빠르게 과성장으로16 먼저찍으면, 정석적인 후반 원딜캐리타이밍까지 가기도 전에, 솔랭에서 과성장한 1명 쉽게 못막는거마냥, 교전/한타가 확 쉬워지는 타이밍이 존재 (아트록스가 죽지않아/ 제이스 반피포킹/ 그웬 미용실) =>이런 의미에선 0티어픽 럼블이 오히려 t1에겐 사이드운영면에선 약간 애매한, 밴해주면 더 땡큐였던 픽일수도? t1의 중반 운영은 이 탑16렙 타이밍을, 다른곳에서 손해 덜 보면서 최대한 땡겨와서 그때 게임 끝내는데 최적화가 잘된 것 같음. 물론 초반 라인전부터, 주도권, 오브젝트운영이 전부 다 중요하고 반박시 님들말이 다 맞음 ㅇㅇ 근데 탑을 활용하는 방식의 차이는 베릴 전령타이밍 6렙찍기마냥, 확실히 다른팀들과 구분되는 올해 월즈 t1만의 재밌는 특징이긴 했다.
칸나 나갔을때 팬들이 더샤이 데려오자고 행복 회로 겁나 돌렸었는데 ㅋㅋ 지금 이렇게 비교 되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6:03 와 이거 명언같다
최우제선수 본인 바람대로 티원에서 가장 오래 뛴 탑솔러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티원에서 모두가 인정할만한 역체탑의 업적을 쌓아가길...
무서운건 굳이 24년 안 가고 올해까지만 봐도 이미 티원에서 가장 오래 뛴 탑솔이라는거...
@@wsj952 주전확정 시즌으로 최장기간 탑솔러를 원하는듯 이미 티원이 붙잡고 싶어하기도 하고
ㄹㅇ 장기간 티원탑솔로 뛰면서 페이커와 롤드컵 우승횟수 경쟁도 같이 했으면 좋겠음(페이커은퇴이후를 기준으로) 그래서 레전드 1,2위가 전부 티원에서 나오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었으면 싶음
@@김아무개-o1o근데 1위 2위는 이미 페이커 벵기 아님?
@@내가먹는쿠키 현시점 그런데 제우스는 이제 19살에 피지컬이나 능력 포텐셜 이런걸 보면 세체탑 확실시 될 정도의 우량주잖아요 페이커도 4회우승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은퇴 전까지 우승컵 더 노려보고(1~2회정도).
제우스도 앞으로 프로활동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어린 선수니까 페이커가 은퇴 하고서도 티원에서 계속 뛰고 증명하면서 롤드컵 몇회 더 우승하길 바란다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페이커와 우승횟수를 다투는 티원의 레전드 1,2가 되어줬으면 하는 바램을 담은 댓글.
메타적으로 봐도, T1의 탑 레벨링과 데미지비중은 특기할만함.
"탑은 죽어도 돼"로 유명하기도 했던 t1이지만, G2의 변칙운영 혁명 이후로 131이 정석에서 퇴출되고
한참 지나서 또다른 하나의 변형된 정석이 완성되서 등장했다는 느낌.
탑 챔프들이 사이드에서 1:1이나 생존력 유지력이 대체로 더 좋으니,
사이드를 공격적으로 미는건 탑이 담당하고, 그쪽 정글도 어지간하면 탑한테 다 먹여서 과성장시켜서 16렙 압도적으로 빠르게 찍기.
사이드중에 밀려오는건 미드가 옛날 131보다는 약간 수세적으로 받아먹고, 탑이 정글먹어서 손이 빈 정글이 사이드를 같이 봐줌.
(기분 나빠도) 어쨌거나 프로토타입은 양대인이 칸나한테 cs몰아주고, 페이커가 사이드 덜먹던데서 기원한건 맞는거 같음.
=>거기서 탑이 사이드cs 대신 정글을 더 먹는쪽으로 수정하고, 그만큼 손이 빈 정글이 미드챔이 사이드 받아먹고 푸쉬할때 안짤리고 편하게 케어까지 해주는 방향으로 수정된게 지금의 t1 운영일지도?
탑이 압도적으로 빠르게 과성장으로16 먼저찍으면,
정석적인 후반 원딜캐리타이밍까지 가기도 전에,
솔랭에서 과성장한 1명 쉽게 못막는거마냥, 교전/한타가 확 쉬워지는 타이밍이 존재
(아트록스가 죽지않아/ 제이스 반피포킹/ 그웬 미용실)
=>이런 의미에선 0티어픽 럼블이 오히려 t1에겐 사이드운영면에선 약간 애매한, 밴해주면 더 땡큐였던 픽일수도?
t1의 중반 운영은 이 탑16렙 타이밍을, 다른곳에서 손해 덜 보면서 최대한 땡겨와서
그때 게임 끝내는데 최적화가 잘된 것 같음.
물론 초반 라인전부터, 주도권, 오브젝트운영이 전부 다 중요하고
반박시 님들말이 다 맞음 ㅇㅇ
근데 탑을 활용하는 방식의 차이는
베릴 전령타이밍 6렙찍기마냥, 확실히 다른팀들과 구분되는 올해 월즈 t1만의 재밌는 특징이긴 했다.
그래도 양대인도 개쩌는 감독이였긴 함. T1이랑 안맞있어서그렇지
음...너구리처럼 역체탑 역체탑 하다가 중국가서 잘 안되는 케이스 될까봐 걱정했는데 이미 재계약 함으로써 커리어의 안정성이 좀 더 올라간듯
군면제로 승리자
몸이 안좋아서 면제랑 새삥 면제랑 같다고 보는거냐?
더샤이 18년도 당시에 생사가 위험할정도로 사고나서 서머때 휴식하다가 복귀했음 그래서 듀크가 중간에 교체해서 나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롤드컵 우승함 그때 나이 제우스 우승한 나이와 똑같음
11:32 스타는 근들갑으로 만든다고 하니, 스타판에서 엄옹의 작명법이 끼친 영향력이 생각나네 ㅋㅋ
역체롤에 도전할 수 있는 유일한 현역 선수
더샤이가 강식당 오픈했는데도 중국 인기투표1위한게 신기함
더샤이는 잘생겼습니다.
아무리 연구와 발전이 많이되도 세기의 천재는 동시대 프로선수들을 아마추어로 보이게함 대표적으로 메시가 있음
옛날 페이커급 포스를 뿜는 선수가 안나오는건 발전되서가 아니라 그정도 급의 선수가 아직 안나타난거
ㄹㅇ 칸나 나갈땐 다 걱정했는데 괴물신인일줄은 아무도 몰랐지
아니 언니 뭐하는사람이에요 말좀해줘요 궁금
징동전도 제우스가 안 보이는 곳에서 벌어준 것 덕분에 버티다가 그 토스 나온거고 제우스가 그냥 보물임
2세트 그긴거도 룰러 뒷텔에서 룰러 미친무빙에 당하기 전까진 아트가 라인전 털고 있었고
음... 일단 오케오케~
커리어도 지들끼리만 치고박는 참 탑스럽다
결승에서 잘해야 파엠이지 월즈를 잘해야 파엠이란 얘기는 무슨 소리신지
전체적인 월즈 잘하는거면 오너나 페이커긴한데
@@지렁이-f7y롤드컵 최고 슈퍼플레이라하면 페이커 룰러토스랑 바루스 1대2 장면인데 상수처럼 계속잘해준건 오,케고 제우스는 파엠이라서
솔직히 파엠 이거 많이 아쉬움 8강4강결승전 종합적으로해서 mvp뽑으면 좋겠음
@@moonsuhong9629 이번월즈만 봐도 8강부터 종합적으로 mvp가 누구라고 하던간에 이견이 생길수밖에없음
@@moonsuhong9629종합 mvp가 진짜 어려운거임 독보적으로 견인한거 아닌이상 논란 더 생김
1빠
ㅋㅋ2빠노
그래도 슈퍼스타는 더샤이지
더샤이가 무슨 역체야 ㅋㅋㅋ 지금당장, 마린, 제우스 월즈 우승 MVP 있는데 ㅋㅋㅋㅋ 더샤이 없잔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