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무자본, 저중자본으로 이시스 공팟까지 가는 것이 너무나 머나먼 이야기인 것 같음. 제일 문제인게 테이장비인데 천공의 조각을 테이, 핀드워로 밖에 못 모음. 당근 이벤트 없을 때 들어온 유저는 눈물의 지갑을 무조건 열어야하는 상황... 진짜 노가다로도 테이장비까지는 올릴 수 있게 ㅈ모시 없애고 미4 난이도 낮추고 할렘 장비에서 테이 장비로 업글 가능하게 하면 ㄹㅇ 초반 스타트 암 개 빨리 풀릴 거 같음
게임 장르를 차치하고서도 와우와 이게임을 비교하면 공통점이 있음. 둘다 레이드가 주력컨텐츠이고 둘다 내리막길을 걷는겜이라는것(와클제외). 차이점이라면 인식의차이와 레이드 구조임. 와우는 레이드 스펙도 중요하지만 공략숙지가 최우선임. 레이드 최소 스펙만 갖추면 레이드 갈 수 있고 헤딩팟도 어느정도 활성화되어있으며 헤딩팟의 클리어율도 생각보다 낮지 않음. 또한 레이드 최소스펙 맞추는게 어렵지 않고 골드만 많으면 레이드 손님으로가서 빠르게 스펙업도가능함. 하지만 던파는 레이드 최소 스펙 맞추기도 쉽지 않음. 계단식 파밍의 각 단계가 이벤트가 없으면 몇달은 걸리고 그 파밍을 완료해도 각종마부 무기강화등 돈들어갈일만 남음. 신규유저가 이걸 따라잡기란 진짜 너무 힘듬.
워프레임, 몬헌을 해온 유저로 몇 번이나 던파 시도 해봤지만 도박을 해야 강해지는 강화 증폭, 돈 모으면 살수 있다는 능력치 붙은 스킨 하지만 돈 모으기 위해 단순 반복(진짜 단순 반복)인 던전과 이걸 이겨내야 하는 고독(혼자 돌다 보면 콘솔겜인 줄 착각할 때 있다) 캐릭터가 질릴 시 다른 직업을 처음부터 키워야됨 레이드는 재밌으나 직업 차별과 횟수 제한, 가장 핵심인 거기까지 가기에 너무 많은 지루한 시간 즉 현자타임 메플 소워 등 비슷한 맥락으로 국내rpg겜을 진입하다 자연스레 접게 되네요...
남런처 양자가 수직으로 떨어질 때부터 했던 사람인데 향수 찾아 가끔 복귀하긴 하지만 하다 포기만 반복... 개인적인 의견으로 던파는 복귀하기에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듯.. 일단 만렙을 만들고 지옥파티나 레이드 돌아 템파밍에 부캐까지 있어야되고 영상에 나온 영광, 천체의균열, 탈리시만, 흑안석, 천조 등 도통 무슨 말인지.. 알아야할 용어들도 한 두가지가 아님.. RPG의 레이드가 그렇고 물론 하다보면 용어도 알겠지만 시작과 끝이 너무 멀다는 느낌에 육성이 너무 부담스러우니 중간에 다 빠져나가는듯..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추석 이벤트도 용어를 모르니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음) + 아, 현질 안하면 노가다도 해야하구나 그 시절 던파 추억하고 있는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마계대전 문제점 *1. 퍼섭에 업데이트될 때 모든 탈리스만을 체험 가능하게 하여 유저의 관심을 모으고 피드백을 받아야 했다.* 출시하고 2주나 지났는데 아직도 유저들이 모르는 탈리스만이 너무 많음. 특히 비인기 직업군. 미리 보여주기라도 해야 파밍 할 생각이 들지 스킬이 어떻게 바뀌는지, 구린지 좋은 지도 모르는데 파밍욕구가 올라갈리가.. *2. 노말 난이도는 핀드워 -> 프레이 진입을 도와주는 징검다리로 나와야 했다.* 마계대전은 서브적인 컨텐츠인데 노말마저 입장컷이 너무 높음. 그러다 보니 핀드워-> 프레이-> 마계대전으로 향하는 기형적인 구조가 되었음. 최소한 노말 난이도는 초테이 이벤트로 유입된 던린이들을 프레이로 올려주는 발판 역할을 해야 했다고 봄. 이렇게 됐으면 던린이들도 평일에 할 컨텐츠가 생겼을 것이고 프레이로 유입도 많아졌을 텐데 참 아쉬움. *3. 본섭패치 때 마계대전 이외의 이벤트도 같이 나와야 했다.* 최소 프레이컷인 고스펙 컨텐츠이기 때문에 마계대전에 갈 수 없는 유저는 2주 동안 이벤트가 없었기 때문. 입장컷에 못 미치는 유저와 신규유입 던린이들에겐 업데이트도 없었고 이벤트도 없었다. 던전 퀄리티는 진짜 역대급인데 운영이랑 이벤트를 이따위로 하니 망할 수 밖에. 던린이들 끌어모았으면 그 사람들 데려갈 생각을 해야지 진입장벽 앞에 내팽개쳐 놓고선 어떻게든 더 모아보려고 BJ들 한테 숙제나 내주고 있네 ㅋㅋ 갈려나간 도트팀만 불쌍하게 됐다.
솔직히 이벤트 때 퍼주면 이벤트 때 빼고는 안 하겠죠.. 애초에 던파는 다캐릭 장려를 하는데 실상은 다캐릭을 할 여건이 많이 안 되죠. 제일 중요한 문제는 던파를 즐기던 사람들이 이제 하나 둘 나이를 먹고 일을 하는 부류가 늘어났습니다. 당연히 그만큼 던파에 들어갈 시간이 부족해지죠. 그런데 던파의 대다수 컨텐츠는 매일 참여해야 하는 컨텐츠가 9할 이상입니다. 매일 참여하지 못해 이벤트 보상도 얼마 못 받고 부캐릭을 키우자니 혐사당한 템값과 부족한 시간에 비해 긴 시간이 걸리는 파밍...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던파를 하는 사람들이 부캐릭 투자를 줄이고 있죠. 이벤트로 땜질을 할 게 아닌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할렘패치이후로 파밍하는거 버렸던 유저입니다 그나마 미틈까지만 파밍하고 광부하는데 언젠간 광부외 돈버는방법 바꾸겠지하고 있는데 절때 안바뀌더라고요 테이픽을 마춰도 광부할꺼고 초테이프레이 마춰도 광부하는데 뭐하러 힘들게 레이드갈까요... 메리트가 전혀없는데 숙제만 늘어나고 심지어 할렘픽마추는데도 시간이 이리걸리는데 희망을 갖고 기다려보지만 결과는 작업장 잡는다고 동직업피로도제한이나 걸고있고 오히려 더 떠나라고 부추기는거 같아요 먼가 재미라도있으면 하려고 하겠는데 재미도없고 템 맞추는맛도 안나고 제발 게임운영이나 개발방향좀 재대로 맞췄으면 좋겠네요 강정호님 이전부터 떠날까 생각은 했었지만 그게 점점 행동으로 바뀌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던파의 문제점 = 진입장벽 테이픽 따러가는 테이베르스에서 테이픽 없으면 걸러짐. 핀드워 초창기 최소 만유, 시리네 컷에서 요즘 딜러는 최소테이풀~ 초테이까지 컷은 올라가고 버퍼는 없어서 노레포까지 할렘11받고 가는 수준. 핀드 졸업하고 프레이 진입시 딜러는 12강 아니면 걍 걸러지고 버퍼는 칭호, 플티, 크리쳐 용축, 크오작 없으면 현실적으로 1.6만들기 개힘듦 → 걸러짐. 딜러는 가이드 돌아서 무기 흑천 만든다 쳐도 11강 흑천? 예전이야 모르겠으나 이젠 프레이에 프레이픽 없다고 걸러짐. 마계는 신규 컨텐츠 임에도 가이드 없이 스팩컷이 너무 높아 일반유저들 하고 싶어도 하지도 못함. 특히나 가이드 던전은 계정내 2케릭만 할 수 있어서 그놈의 계단식으로 올라가려 해도 너무 늦어지고 뒤쳐짐.
루크나오기전에 같이 겜하던 친구들이랑 템 다 정리하고 갈갈하고 탈던했다가 소소하게 해보자 해서 다시 돌아왔는데 이벤트가없음.. 분명 광고로 이벤트 다 퍼준다고해서 왔는데.. 이벤트 끝나고 온 내 잘 못이지 하고 90에서 95만렙 집에서 느긋하게하니 3일만에 만렙 만렙 컨텐츠 밑에서 부터 파밍시작하자! 던린이의 마음가짐ㅇ로 하자! 근데 진짜 아무것도 없이 할라니까 안톤조차 힘들어서 빌빌댐.. 그리고 뭔가 조금씩 바꼈겠지만 다시 시작한사람 입장에선 너무 많은게 바뀌어있는느낌.. 미러아라드니 뭐니 생길때랑 비슷한느낌; 댓글들에서 말하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고해야되나 사람들이 없으니 같이할 친구가 없으면 안톤도 루크도 안되는.. 추석이벤트 아이템받고 해보자 하는 느낌이지만 솔직한 심정으론 아이템 받아도 뭔 템인지도 모르겠음.. 그냥 에픽인가 싶고 받고 뭐해야될지도 모르겠음..
솔직히 주3회 너무 부담스러움.. 던파가 다캐릭장려하고 유저들은 따라서 키우는데 점점 키우는 캐릭터들을 반강제적으로 줄여가게 됨. 지금 마계대전하드모드를 3캐릭 돌리고 있는데 직장인한텐 너무 최악임. 하다못해 휴일에 던파하는데 프레이 마계대전 1-2캐릭만해도 진이 다 빠지면서 현타가 씨게옴. 더욱이 마계대전은 기약없는 컨텐츠에다 룬 탈리스만 합성비에 무큐에 또 레이드장비 업글비까지.. 골드소모가 너무 너무 큼. 개인적으로 하다못해 주1-2회로 줄이고 룬탈리스만 합성비를 절반으로 절감하던지 정가를 할수있게끔 장려해줬으면 좋겠음. ???:유저의 피로감을 줄이겠습니다.
이번에도 결국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임시방편을 통한 눈 돌리기일 뿐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고요. 자신있게 내놓은 마계대전마저도 김성욱 디렉터의 유산이고... 정말 이제는 김성욱이 나았나? 하는 생각마저 들 지경입니다. 기대치가 밑바닥인 김성욱 디렉터 후임으로도 이 정도 만족감을 줄 정도면, 김디렉터처럼 윤디렉터 후임으로 들어왔으면 어느정도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디렉터보단 잘했을까요? 아님 김디렉터만큼 못했을까요. 아님 김디렉터보다 심각했을까요. 적어도 첫 번째는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장사꾼을 잡겠다고요? 그렇다면 장사꾼과 담합이라도 한 듯한 무기클론패키지 세트의 가격은 왜 그렇고, 존나게 비싼 지옥 스페셜 패키지의 칭호는 왜 거래불가죠? 장사꾼들이 형성해 놓은 가격에 빌붙어서 한 탕 하려고요? 유저들과의 약속? 또 다시 번복돼 버린 재봉틀을 재판하지 않겠단 약속, 그로 인한 던파 유저들의 유일한 현물자산이라 볼 수 있는 아바타 가치의 극심한 변동.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현재 던파 내에서 과금이 아닌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아이템인 마부템들을 피시방 보상과 이달의 아이템으로 뿌리다니? 행보에서 느껴지는 거라곤 다시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야 겠다는 열의가 아닌, '떨어진 수익을 되찾자'는 얄팍한 욕심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정말 자신 있게 그리고 감히 말하건데, 지금의 제작진들은 민디렉터,윤디렉터가 심어놓은 거대한 나무의 기반인 뿌리에 기생하는 기생충들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저희는 그 둘이 보여주었던 나무가 좋아서 남아 있는데, 그러한 부분을 이용해서 돈을 챙길 생각 밖에는 없는 듯한 기분을 게임을 하며 계속 느낍니다. 게임은 피시방 점유율 높이고,골드 시세 높인다고 흥하는 게 아닙니다. 좀 더 근본적인 문제점을 직시할 수 있게되어 그걸 해결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어떻게든 유저들 좆같은 지갑 억지로 열 생각 그만 하고요. 게임이 재밌으면 알아서 골드 시세가 오르고, 피시방 점유율이 오르며, 우리가 지갑을 열게 될 겁니다.
여크루 키우면서 할렘픽 맞추고 테이픽에 악세, 특수까지 다 맞추고 스펙업을 한다고 마부에 업그레이드 하려고 광부질해서 어떻게든 하긴 했지만 결국 버프는 1.4 밖에 되지 않아 핀드워에서도 받아주는 사람 없어서 결국 접게 되네요. 그렇게 광부질했던 걸 다 몰빵했는데 핀드워에서 걸러지는 게 서럽네요. 패턴은... 아무리 봐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고...
Rpg 자체가 이제 빛을 보기 힘든 것 같음... 롤 옵치 배그 이 셋이 한 판에서 빠르게 쾌감 보는 것에 현대 사회인들도 오래 게임 할 처지가 못되고 빠르게 즐기고 끌 수 있는게 요즘 트렌드인데 시간 투자해가며 해야하는 알피지 장르가 빛을 보기 힘들듯. 이전처럼 선택폭이 없어 한게임만 했어야 하는 시대가 아닌 이상... 린저씨들 보셈. 그 그래픽에 타격감 갖고 추억과 미련으로, 해왔던게 그거고 돈벌이 수단인 사람도 있으니 하는건데. 이전 던파와의 차이점은 진입 장벽의 크기가 던파가 더 낮아서 접근성이 좋았는데 이젠 둘다 똑같아서 사람들이 손 많이 못 대는들
어쩔 수 없음 강정호 공략이 모든 강화 및 증폭을 그대로 유지시켜준다는 것인데 그럼 여기서 정령왕과 스킬칭호 가격까지 잡아주고 패키지 하나 사면 정령왕을 확정적으로 주게 만든다? 진짜 망하는거임 던파 고인물들 ㅈㄴ많음 진짜 토탈 피시방에서 3캐릭만 2시간해도 1천만골드가 그냥수급되는데 거기에다가 지금 피시방보상이 고인물입장에서는 엄청 혜자임 그렇다고 이전 디렉터들의 리셋방식을 선택한다? ㅋ 그 순간 한국던파 망하는거임 지금 강정호는 이때까지의 던파 그 어떤 디렉터보다 잘했음 그리고 노말을 가더라도 합성으로 유니크 탈리스만을 먹을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노말을 뉴비들이 쉽게 갈 수 있도록 만들거면 디렉터 입장에서는 노말로는 절대 유니크 탈리스만을 먹을수 없게 구조를 개편해야함
파밍구조를 계단식으로 하길 원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을 만드세요 할렘레전더리 (성물없이 정가가능 성물 있을시 30프로 할인) 할렘픽 (레전없이 정가가능 레전있을시 30프로할인) 테이픽 (할렘없이 정가가능 할렘있을시 30프로 할인) 이 정도가 딱 과금과 비과금유저의 차이를 줄이며 과금유저의 볼멘소리를 없앨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쩔을 받는 이유는 부족한 나의 스팩을 버스타서 매꾸려는건데 버스 이벤트도 한것처럼 쩔을 이미 네오플에서 인정한거죠 그런데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2클제도 입니다 쩔을 받고싶어도 항마력을채우려고 꾸역꾸역 모아야 한다는거죠 만약 쩔제도를 없앨거면 버퍼제외 딜링 10프로 이하 노득으로 하고 쩔제도를 인정할거면 2클제도를 없애세요 아라드인들은 욕심이 많아서 2클제 사라진다해서 꽁쩔로 남들을 퍼주지 않아요
하드를 갈 필요가 그닥 없는데 뭐하러 굳이 하드에 집착하고 프레이도 못가는 스팩으로 룬, 탈리스만이 왜 필요해서 혈안돼서 가려고 아둥바둥 하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네 뭘 줘도 지랄염병부르스 난리 불만 찡찡이 일상인 애들은 그냥 컴 내다 버리고 친구 만나서 황금밸런스 게임 가위바위보나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근본을 바꿔야지 특단조치로 원래 고쳐야할 부분을 이벤트로 둔갑해서 이벤트하니까 와라~~ 인데... 빨리빨리 특유의 한국인성에...유저를 소모품 취급하는 레이드 입장컷에...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캐릭터 많이 키워봤자 4개이상 힘들꺼고 그러면 점점 줄어들듯 하네요.. 시세도 엉망에... 유저들은 그저 지쳐갈뿐입니다. 던파 접속하면서 하 숙제하러가야되네... 이런생각이 드는건 나뿐인건가?..
현혹의 탑과 같이 짧지만 굵으면서도 보상으로 천공의조각, 반물질입자, 흑안석 등을 주는 중간단계 컨텐츠만 주면 개인적으로 만족할거 같은데.........테이도는걸로 예로들자면 3판 다 클리어하면 뭔가 좀 더 얻고 싶은 갈증이 있는데 지파, 계귀보상아니면 더 이상 얻을 방법이 없어서 루즈해진거 같아요.그리고 탈리스만컨텐츠는 개인적으로 크로니클같이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는 컨텐츠라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혹평이니 아쉽네요.ㅠㅠ
사실 마트 시식코너 라고 비유 하셨지만 사실 시식코너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마트에서 파는거는 자기가 맛있다고 느끼면 사면 그만이죠. 서민들도 살 만큼 싸니까요. 하지만, 마계 대전은 뉴비 입장에서는 자기가 가고 싶어도 템 때문에 못가는 상황에 템좀 되시는 분들도 말씀 하셨듯 권능 없다는 이유로 차별 받고 있죠. 좀 더 맞는 비유는 시식은 시켜주지만 그게 일반 요리도 아니고 미슐랭 3성급 요리라 함부로 못사는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맛이 있어도 그게 자기 지갑 사정에 맞지 않다면 사지못하듯, 유저들도 탈리스만이 좋다는건 알지만, 마계 대전을 안가는 것이 아니라 스펙컷 때문에 못가는 것이란걸 강정호 디렉터가 캐치 했으면 좋겠군요.
아라드 대격돌인지 뭔지 한번 해 보려고 매칭잡는데 하다하다 안잡혀서 포기했는데 이 정도면 씹폭망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다... 던파가 정말 망해가고 있는 이유중 한가지가 그놈에 레이드 때문인걸 아직도 모르는건가? 누군 걸러지고 누군 우대받고... 무조건적인 파티지향 컨텐츠들 스팩업을 하고 싶어도 눈치에 최소컷 스팩에 그래도 꾸역꾸역 노력해서 스팩업 하면서 레이드 준비하면 나타나는 그놈에 칼질과 순위권 하향. 지속적으로 에픽을 푸는게 마냥 좋을거라 생각하는데 이게 직업에 대한 인식만 확실하게 구분 짓는다는걸 모르는건가? 정말 이제는 마이너 유저 다 내치고 하드유저만 잡겠다는 생각인지 아님 그냥 생각이 없는건지 알 수 없네요...
던파... 진짜 17년 초에 접었지만 심심하면 들어가보곤 하는 애증의 게임입니다... 강정호 디렉터가 분위기를 좋게 변화시키고있다곤 하지만, 거의 10년간 당한 유저가 1~2년 반짝한다고 다시 플레이를 할까요... 접은 유저의 신뢰를 얻기위해선 이벤트가 아닌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이벤트 혜택이 좋아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뒤에나온 송편은 이번주도 아니고 테이픽도 악세에 한정한 이유를 모르겠음 그렇다고 천조로 바꾸면 효율 떨어지고.. 테이 파밍기간 기형적으로 길어서 이벤트로 틈틈이 떼워주는 실정인데 피스아일랜드같은 출첵던전을 열흘이나 꼬박꼬박 돌아야 1부위인것도 답답하고 보상에 비해 저평가받기 딱 좋은 이벤트
솔직히 무자본, 저중자본으로 이시스 공팟까지 가는 것이 너무나 머나먼 이야기인 것 같음.
제일 문제인게 테이장비인데 천공의 조각을 테이, 핀드워로 밖에 못 모음.
당근 이벤트 없을 때 들어온 유저는 눈물의 지갑을 무조건 열어야하는 상황...
진짜 노가다로도 테이장비까지는 올릴 수 있게 ㅈ모시 없애고 미4 난이도 낮추고 할렘 장비에서 테이 장비로 업글 가능하게 하면 ㄹㅇ 초반 스타트 암 개 빨리 풀릴 거 같음
할렘에픽 맞추는데 골드 오지게 깨지고 맞추는 것도 오래걸리는데다가 끝나면 테이라는 커다란 장벽...
골드 회수하겠다고 유저한테 부담지우고 그게 신규유저한테도 돌아가서 신규유저들은 숨도 못쉬다가 떠나는 게임
오형짱이 아무리 혜자다 특급조치다 칼빼들었다 해도 신규유저입장에선 저게 뭔데;; 하고 진입장벽 높은거보고 손이 안가게됨
게임 장르를 차치하고서도 와우와 이게임을 비교하면 공통점이 있음. 둘다 레이드가 주력컨텐츠이고 둘다 내리막길을 걷는겜이라는것(와클제외).
차이점이라면 인식의차이와 레이드 구조임.
와우는 레이드 스펙도 중요하지만 공략숙지가 최우선임. 레이드 최소 스펙만 갖추면 레이드 갈 수 있고 헤딩팟도 어느정도 활성화되어있으며 헤딩팟의 클리어율도 생각보다 낮지 않음. 또한 레이드 최소스펙 맞추는게 어렵지 않고 골드만 많으면 레이드 손님으로가서 빠르게 스펙업도가능함. 하지만 던파는 레이드 최소 스펙 맞추기도 쉽지 않음. 계단식 파밍의 각 단계가 이벤트가 없으면 몇달은 걸리고 그 파밍을 완료해도 각종마부 무기강화등 돈들어갈일만 남음. 신규유저가 이걸 따라잡기란 진짜 너무 힘듬.
학생들 방학 끝날무렵 대규모 패치를 했으니 어느정도 유저이탈은 자연스러운거 같긴한데 아쉬운 부분은 마계대전 특별던전 난이도도 어렵지 않은데 여기다가 이벤트를 걸었으면 할렘팟해서 도는 유저들도 충분히 있었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워프레임, 몬헌을 해온 유저로 몇 번이나 던파 시도 해봤지만 도박을 해야 강해지는 강화 증폭, 돈 모으면 살수 있다는 능력치 붙은 스킨 하지만 돈 모으기 위해 단순 반복(진짜 단순 반복)인 던전과 이걸 이겨내야 하는 고독(혼자 돌다 보면 콘솔겜인 줄 착각할 때 있다) 캐릭터가 질릴 시 다른 직업을 처음부터 키워야됨
레이드는 재밌으나 직업 차별과 횟수 제한, 가장 핵심인 거기까지 가기에 너무 많은 지루한 시간 즉 현자타임
메플 소워 등 비슷한 맥락으로 국내rpg겜을 진입하다 자연스레 접게 되네요...
남런처 양자가 수직으로 떨어질 때부터 했던 사람인데 향수 찾아 가끔 복귀하긴 하지만 하다 포기만 반복... 개인적인 의견으로 던파는 복귀하기에 진입장벽이 너무 높은듯.. 일단 만렙을 만들고 지옥파티나 레이드 돌아 템파밍에 부캐까지 있어야되고 영상에 나온 영광, 천체의균열, 탈리시만, 흑안석, 천조 등 도통 무슨 말인지.. 알아야할 용어들도 한 두가지가 아님.. RPG의 레이드가 그렇고 물론 하다보면 용어도 알겠지만 시작과 끝이 너무 멀다는 느낌에 육성이 너무 부담스러우니 중간에 다 빠져나가는듯..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추석 이벤트도 용어를 모르니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음)
+ 아, 현질 안하면 노가다도 해야하구나
그 시절 던파 추억하고 있는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
할렘 테이 초테이 프레이 마계대전인데 전 컨텐츠템을 다 수집해도 다음 컨텐츠를 바로 플레이 할 수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서 뉴비들이 특히 진입하기가 힘들고 제련과 비싼 강화비용 및 낮은 강화확률, 비싼 칭호 및 크리쳐 거기다 스위칭까지 다 맞쳐야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마계대전 문제점
*1. 퍼섭에 업데이트될 때 모든 탈리스만을 체험 가능하게 하여 유저의 관심을 모으고 피드백을 받아야 했다.*
출시하고 2주나 지났는데 아직도 유저들이 모르는 탈리스만이 너무 많음. 특히 비인기 직업군.
미리 보여주기라도 해야 파밍 할 생각이 들지
스킬이 어떻게 바뀌는지, 구린지 좋은 지도 모르는데 파밍욕구가 올라갈리가..
*2. 노말 난이도는 핀드워 -> 프레이 진입을 도와주는 징검다리로 나와야 했다.*
마계대전은 서브적인 컨텐츠인데 노말마저 입장컷이 너무 높음.
그러다 보니 핀드워-> 프레이-> 마계대전으로 향하는 기형적인 구조가 되었음.
최소한 노말 난이도는 초테이 이벤트로 유입된 던린이들을 프레이로 올려주는 발판 역할을 해야 했다고 봄.
이렇게 됐으면 던린이들도 평일에 할 컨텐츠가 생겼을 것이고 프레이로 유입도 많아졌을 텐데 참 아쉬움.
*3. 본섭패치 때 마계대전 이외의 이벤트도 같이 나와야 했다.*
최소 프레이컷인 고스펙 컨텐츠이기 때문에 마계대전에 갈 수 없는 유저는 2주 동안 이벤트가 없었기 때문.
입장컷에 못 미치는 유저와 신규유입 던린이들에겐 업데이트도 없었고 이벤트도 없었다.
던전 퀄리티는 진짜 역대급인데 운영이랑 이벤트를 이따위로 하니 망할 수 밖에.
던린이들 끌어모았으면 그 사람들 데려갈 생각을 해야지
진입장벽 앞에 내팽개쳐 놓고선 어떻게든 더 모아보려고 BJ들 한테 숙제나 내주고 있네 ㅋㅋ
갈려나간 도트팀만 불쌍하게 됐다.
ㅇㄱㄹㅇ
다 맞는 말이지만 던린이로써 특히 2번 3번 더 공감됩니다
자네 넥슨에서 일해볼 생각 없는가
일반던전이 그린보다 컷이높아 ㄹㅇㅋㅋㅋ
솔직히 이벤트 때 퍼주면 이벤트 때 빼고는 안 하겠죠..
애초에 던파는 다캐릭 장려를 하는데 실상은 다캐릭을 할 여건이 많이 안 되죠.
제일 중요한 문제는 던파를 즐기던 사람들이 이제 하나 둘 나이를 먹고 일을 하는 부류가 늘어났습니다.
당연히 그만큼 던파에 들어갈 시간이 부족해지죠.
그런데 던파의 대다수 컨텐츠는 매일 참여해야 하는 컨텐츠가 9할 이상입니다.
매일 참여하지 못해 이벤트 보상도 얼마 못 받고 부캐릭을 키우자니 혐사당한 템값과 부족한 시간에 비해 긴 시간이 걸리는 파밍...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던파를 하는 사람들이 부캐릭 투자를 줄이고 있죠.
이벤트로 땜질을 할 게 아닌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할렘패치이후로 파밍하는거 버렸던 유저입니다 그나마 미틈까지만 파밍하고 광부하는데 언젠간 광부외 돈버는방법 바꾸겠지하고 있는데 절때 안바뀌더라고요 테이픽을 마춰도 광부할꺼고 초테이프레이 마춰도 광부하는데 뭐하러 힘들게 레이드갈까요... 메리트가 전혀없는데 숙제만 늘어나고 심지어 할렘픽마추는데도 시간이 이리걸리는데 희망을 갖고 기다려보지만 결과는 작업장 잡는다고 동직업피로도제한이나 걸고있고 오히려 더 떠나라고 부추기는거 같아요 먼가 재미라도있으면 하려고 하겠는데 재미도없고 템 맞추는맛도 안나고 제발 게임운영이나 개발방향좀 재대로 맞췄으면 좋겠네요 강정호님 이전부터 떠날까 생각은 했었지만 그게 점점 행동으로 바뀌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는 마계대전 높은 진입장벽때문에 현타와서 컨텐츠가 늘었음에도 오히려 접은 친구들이 꽤 됩니다..
강정호 디렉터님 이전것들이 망쳐놓은거지 강디가 쭉 해왔으면 최소한 약믿사태는 없었을듯
기냥 정공겜 타이틀 못 벗어나는게 제일 큰 문제라니깐...
던파의 문제점 = 진입장벽
테이픽 따러가는 테이베르스에서 테이픽 없으면 걸러짐.
핀드워 초창기 최소 만유, 시리네 컷에서 요즘 딜러는 최소테이풀~ 초테이까지 컷은 올라가고 버퍼는 없어서 노레포까지 할렘11받고 가는 수준.
핀드 졸업하고 프레이 진입시 딜러는 12강 아니면 걍 걸러지고 버퍼는 칭호, 플티, 크리쳐 용축, 크오작 없으면 현실적으로 1.6만들기 개힘듦 → 걸러짐.
딜러는 가이드 돌아서 무기 흑천 만든다 쳐도 11강 흑천? 예전이야 모르겠으나 이젠 프레이에 프레이픽 없다고 걸러짐.
마계는 신규 컨텐츠 임에도 가이드 없이 스팩컷이 너무 높아 일반유저들 하고 싶어도 하지도 못함.
특히나 가이드 던전은 계정내 2케릭만 할 수 있어서 그놈의 계단식으로 올라가려 해도 너무 늦어지고 뒤쳐짐.
루크나오기전에 같이 겜하던 친구들이랑 템 다 정리하고 갈갈하고 탈던했다가 소소하게 해보자 해서 다시 돌아왔는데 이벤트가없음.. 분명 광고로 이벤트 다 퍼준다고해서 왔는데.. 이벤트 끝나고 온 내 잘 못이지 하고 90에서 95만렙 집에서 느긋하게하니 3일만에 만렙 만렙 컨텐츠 밑에서 부터 파밍시작하자! 던린이의 마음가짐ㅇ로 하자! 근데 진짜 아무것도 없이 할라니까 안톤조차 힘들어서 빌빌댐.. 그리고 뭔가 조금씩 바꼈겠지만 다시 시작한사람 입장에선 너무 많은게 바뀌어있는느낌.. 미러아라드니 뭐니 생길때랑 비슷한느낌; 댓글들에서 말하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고해야되나 사람들이 없으니 같이할 친구가 없으면 안톤도 루크도 안되는.. 추석이벤트 아이템받고 해보자 하는 느낌이지만 솔직한 심정으론 아이템 받아도 뭔 템인지도 모르겠음.. 그냥 에픽인가 싶고 받고 뭐해야될지도 모르겠음..
옆동네마냥 육성이 쉽고 혜택이 커야 다캐릭을 하는데 던파는 다캐릭을 해도 주는스텍 미미하고 스펙업할라니 돈깨져서 한캐릭에 몰빵하는 식으로 햇더니 그마저도 스펙이 안되면 안되니 환장할 시스템이죠..
스펙되도 하위권 직업이면 걍 걸러지는게 이게임의 한계점 ㅋㅋ
제가 차원침공 나올때 10캐릭 풀셋 맞추니 프레이가 나오더군요
게임을하면서 일하는 느낌나오는건 던파가 처음이라 프레이 나오는날 다 갈갈하고 접었습니다 가끔 이렇게 동영상으로는 보지만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1순위가 던파에요
현질안하면 게임읗 즐길수가 없고 다캐릭 육성게임인데 캐릭당 해야되는 숙제는 왜이렇게 많은지
그냥 뭐든 출시할 때 솔로플레이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툭하면 스펙컷이 안 돼고, 툭하면 홀리난에 20~30분 대기하고.. 그리고 제가 이번에 부캐 키우는데 사막패키지+레압+12강+3칭호+웰시 대충 이렇게만 해도 현돈 50은 쓰더라구요
총체적 난국 골드 수급 존나힘들어서 캐쉬팔이아니면 광부에 시간 다 부어야되고 칭호랑 스위칭 크리쳐쓰려면 현질 없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아바타에 마부에 다맞춰야되고 나중엔 증폭도 해야되는데 라이트유저가 뭘 할수있을까
언제까지 이벤트로때울래 이벤트는 잠깐 빵꾸난거 땜빵정도밖에안된다 진짜 던파 플레이해보고 문제점을 찾길바란다
솔직히 주3회 너무 부담스러움..
던파가 다캐릭장려하고 유저들은 따라서 키우는데 점점 키우는 캐릭터들을 반강제적으로 줄여가게 됨. 지금 마계대전하드모드를 3캐릭 돌리고 있는데 직장인한텐 너무 최악임. 하다못해 휴일에 던파하는데 프레이 마계대전 1-2캐릭만해도 진이 다 빠지면서 현타가 씨게옴. 더욱이 마계대전은 기약없는 컨텐츠에다 룬 탈리스만 합성비에 무큐에 또 레이드장비 업글비까지.. 골드소모가 너무 너무 큼. 개인적으로 하다못해 주1-2회로 줄이고 룬탈리스만 합성비를 절반으로 절감하던지 정가를 할수있게끔 장려해줬으면 좋겠음.
???:유저의 피로감을 줄이겠습니다.
아직도 빛이라 보십니까?ㅎ
미4어8 -> 테이 -> 핀드워 -> 프레이
고인물 기준에서는 우습겠지만 뉴비나 복귀유저로서는 광부나 현질로 쩔받는 경우 아니면 기간이 너무 말도 안돼게 걸림
꼰머 특으로 하는게 당연하다고 느끼는 시점에서 뉴비와 복귀유저는 지루함을 느끼고 탈주하게됨
이벤트가 아니면 정상적인 성장을 할 수가 없는 구조를 고쳐야지 이벤트로 끌어올리면 뭐하겠엉
프레이그린컷이면 돌수있는 노말대전 던전을 흑천12로 못박았잖어 ㅋ 유저인식이 인식좆망겜 버퍼 유입은 ㅈ도없고
저 같은 던린이들은 그냥
클레압 룩압 끼워 룩딸 광부놀이
하믄서 던파를 하고 있어요
서.브.게.임 으로요
많이 내려놓으니까 던파할만해영
진짜 진지하게 하는 본게임은
다른게임으루 하고 있어용
초 고스펙 . 레이드 . 마계대전
그게 다 뭐죠 ? 먹는거에요 ?
이번에도 결국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임시방편을 통한 눈 돌리기일 뿐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고요.
자신있게 내놓은 마계대전마저도 김성욱 디렉터의 유산이고...
정말 이제는 김성욱이 나았나? 하는 생각마저 들 지경입니다.
기대치가 밑바닥인 김성욱 디렉터 후임으로도 이 정도 만족감을 줄 정도면,
김디렉터처럼 윤디렉터 후임으로 들어왔으면 어느정도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디렉터보단 잘했을까요? 아님 김디렉터만큼 못했을까요.
아님 김디렉터보다 심각했을까요.
적어도 첫 번째는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장사꾼을 잡겠다고요?
그렇다면 장사꾼과 담합이라도 한 듯한 무기클론패키지 세트의 가격은 왜 그렇고, 존나게 비싼 지옥 스페셜 패키지의 칭호는 왜 거래불가죠?
장사꾼들이 형성해 놓은 가격에 빌붙어서 한 탕 하려고요?
유저들과의 약속?
또 다시 번복돼 버린 재봉틀을 재판하지 않겠단 약속, 그로 인한 던파 유저들의 유일한 현물자산이라 볼 수 있는 아바타 가치의 극심한 변동.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현재 던파 내에서 과금이 아닌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아이템인 마부템들을 피시방 보상과 이달의 아이템으로 뿌리다니?
행보에서 느껴지는 거라곤 다시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야 겠다는 열의가 아닌,
'떨어진 수익을 되찾자'는 얄팍한 욕심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정말 자신 있게 그리고 감히 말하건데, 지금의 제작진들은 민디렉터,윤디렉터가 심어놓은 거대한 나무의 기반인 뿌리에 기생하는 기생충들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저희는 그 둘이 보여주었던 나무가 좋아서 남아 있는데, 그러한 부분을 이용해서 돈을 챙길 생각 밖에는 없는 듯한 기분을 게임을 하며 계속 느낍니다.
게임은 피시방 점유율 높이고,골드 시세 높인다고 흥하는 게 아닙니다.
좀 더 근본적인 문제점을 직시할 수 있게되어 그걸 해결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어떻게든 유저들 좆같은 지갑 억지로 열 생각 그만 하고요.
게임이 재밌으면 알아서 골드 시세가 오르고, 피시방 점유율이 오르며, 우리가 지갑을 열게 될 겁니다.
여크루 키우면서 할렘픽 맞추고 테이픽에 악세, 특수까지 다 맞추고 스펙업을 한다고 마부에 업그레이드 하려고 광부질해서 어떻게든 하긴 했지만 결국 버프는 1.4 밖에 되지 않아 핀드워에서도 받아주는 사람 없어서 결국 접게 되네요. 그렇게 광부질했던 걸 다 몰빵했는데 핀드워에서 걸러지는 게 서럽네요. 패턴은... 아무리 봐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고...
확실히.. 여름 이벤트 때 한 달 정도한 던린인데 마계대전 나오고 약간 현타고 오더군요. 할 건 많고 돈도 많이 필요한데 할 게 더 늘어서
마계대전 하고싶어도못함 가이드처럼 솔플하게해줬으면 너도나도 개나소나다했을껀대
점핑으로 복귀해서 겨우 초테이풀 맞추고 웰시도사고 버프강화템도 9셋 보법귀 다맞춰도 마부안했다고안끼워줌 어차피 사람들인식 못봐꾸면 첨부터 가이드던전 이라도만들어줬어야함
파밍 기간이 너무 길고, 그마저도 쩔이 없으면 거의 하지도 못해서 점핑으로 돌아온 복귀/신규 유저도 결국 포기하고 다시 접어버리는 게 현실이죠 ㅇㅇ
Rpg 자체가 이제 빛을 보기 힘든 것 같음... 롤 옵치 배그 이 셋이 한 판에서 빠르게 쾌감 보는 것에 현대 사회인들도 오래 게임 할 처지가 못되고 빠르게 즐기고 끌 수 있는게 요즘 트렌드인데 시간 투자해가며 해야하는 알피지 장르가 빛을 보기 힘들듯. 이전처럼 선택폭이 없어 한게임만 했어야 하는 시대가 아닌 이상... 린저씨들 보셈. 그 그래픽에 타격감 갖고 추억과 미련으로, 해왔던게 그거고 돈벌이 수단인 사람도 있으니 하는건데. 이전 던파와의 차이점은 진입 장벽의 크기가 던파가 더 낮아서 접근성이 좋았는데 이젠 둘다 똑같아서 사람들이 손 많이 못 대는들
걍 정가 가능할때돌아 갈게 정호야......스펙 덜모자른 내4케릭 그나마 프레이 3피스 있는 애들 도 쩔받는데.... 어느세월에 돈벌어서 프레이도 쩌받는게 2케릭이라 힘든데 4케릭을 현질안하고 광부헤서 충당할라하니 얼마냐 힘드냐....골드수급처좀 만들어줘라.....진짜 돌이갈 마음이 안생긴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가봤지만 나 같이 애매한 유저는 찬밥신세
일반인들은 삶에 치이니 피곤하고 던파는 여려캐릭 돌리가가 엄두가 안나죠 ㄷ
어쩔 수 없음 강정호 공략이 모든 강화 및 증폭을 그대로 유지시켜준다는 것인데 그럼 여기서 정령왕과 스킬칭호 가격까지 잡아주고 패키지 하나 사면 정령왕을 확정적으로 주게 만든다? 진짜 망하는거임 던파 고인물들 ㅈㄴ많음 진짜 토탈 피시방에서 3캐릭만 2시간해도 1천만골드가 그냥수급되는데 거기에다가 지금 피시방보상이 고인물입장에서는 엄청 혜자임 그렇다고 이전 디렉터들의 리셋방식을 선택한다? ㅋ 그 순간 한국던파 망하는거임 지금 강정호는 이때까지의 던파 그 어떤 디렉터보다 잘했음 그리고 노말을 가더라도 합성으로 유니크 탈리스만을 먹을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노말을 뉴비들이 쉽게 갈 수 있도록 만들거면 디렉터 입장에서는 노말로는 절대 유니크 탈리스만을 먹을수 없게 구조를 개편해야함
강화비용이나줄여줬음하네..정말 확률을높히던가..
이래서 라이트유저는 뉴비유저든 퓨딜 멋지고 키우고싶디만 그림의떡인데..
파밍구조를 계단식으로 하길 원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을 만드세요 할렘레전더리
(성물없이 정가가능 성물 있을시 30프로 할인)
할렘픽
(레전없이 정가가능 레전있을시 30프로할인)
테이픽
(할렘없이 정가가능 할렘있을시 30프로 할인)
이 정도가 딱 과금과 비과금유저의 차이를 줄이며 과금유저의 볼멘소리를 없앨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쩔을 받는 이유는 부족한 나의 스팩을 버스타서 매꾸려는건데 버스 이벤트도 한것처럼 쩔을 이미 네오플에서 인정한거죠 그런데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2클제도 입니다 쩔을 받고싶어도 항마력을채우려고 꾸역꾸역 모아야 한다는거죠 만약 쩔제도를 없앨거면 버퍼제외 딜링 10프로 이하 노득으로 하고 쩔제도를 인정할거면 2클제도를 없애세요 아라드인들은 욕심이 많아서
2클제 사라진다해서 꽁쩔로 남들을 퍼주지 않아요
이벤트야 좋지만...... 마계대전의 장벽은 진짜 심각.....
이시스야 레이드고 최강급 사도이니 납득하지, 특수던전 주제에.
사도 안톤이나 바칼 앞에서도 기어다니는 조폭들과 그 중2병 두목 잡는데 흑천정도 컷은 진짜 아님.....
차라리 과거 고대던전의 '무한 난이도' 로 하지......
탈던한 유저로써 저는 이렇게 퍼준다고 해서 던파돌아가지는 아늘껀데 만약에 던파가 레이드가 아닌 일반던전을 파티로 풀피로도 돌릴만한 컨텐츠가 나오신다면 해볼만하다고 바요 . 물론 장비보두 리셋해야 가능하겟쬬 그건 이계나올때처럼 .
이계 나올때가 진짜 재밌었는데..
진짜 레이드 나오기전 구신이계 진고던 돌때가 가장 재미있었음 할램나올때 에픽파밍또해야되서 저도꼬접한지 2년되감
@@taldarim-monarch 던파는 이젠 추억일뿐 .
이미 정공겜 소문 다나고 현질 아니면 시간 버리면서 숙제하는 겜이라는 인식이 넘강해서 뉴비는 거의 없을듯
뿌리니까 다시하다가 끝나면 접어야지ㅎㅎ다음엔 스위칭종결뿌렸으면 좋겠다ㅎㅎㅎㅎㅎ
스킬커마 파밍 정말 귀찮아서 그냥 한달 정액제 나오면 결제해서 쓰고싶다 정말
그냥 이벤트때만 복귀하고 아이템 받아서 잠깐 하는게 더 나을듯...
대규모 패치하면 그전에 쓰던 아이템 재료들 뿌리자넝
초테이3개 테이픽들 뿌렸는데
영안석이랑 흑천 탈리스만 뿌릴때까지 걍 롤이나 해라 그게 훨씬 재미있다
하드를 갈 필요가 그닥 없는데 뭐하러 굳이 하드에 집착하고 프레이도 못가는 스팩으로 룬, 탈리스만이 왜 필요해서 혈안돼서 가려고 아둥바둥 하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네 뭘 줘도 지랄염병부르스 난리 불만 찡찡이 일상인 애들은 그냥 컴 내다 버리고 친구 만나서 황금밸런스 게임 가위바위보나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던파도 다른게임처럼 테스트서버
만들어서 패치전에 피드백 받는방식으로
되면 나을거같은데 안될런가요 ...
제일 공감가는 말 : 망해서 뿌린거잖아요
ㅋㅋ 던파도 이제 고인물유저로도 본전 뽑기힘들어서 막뿌리기 시작하네 그만큼 던창질했던 유저가 탈던한다는의미임 진짜 이게임도 이제 길어봐야 3년갈꺼 같고 썹종될 느낌이다
이벤트 혜택때문에 여러번 돌아가봤고 다시 접었었다..이젠 핀드고 프레이고 뭐고 다 의미없어보인다 BBQ나 재밋게 나왔으면 싶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차라리 소잃고 외양간 포기한다는 것보단 나음
근본을 바꿔야지 특단조치로 원래 고쳐야할 부분을 이벤트로 둔갑해서 이벤트하니까 와라~~ 인데... 빨리빨리 특유의 한국인성에...유저를 소모품 취급하는 레이드 입장컷에...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캐릭터 많이 키워봤자 4개이상 힘들꺼고 그러면 점점 줄어들듯 하네요.. 시세도 엉망에... 유저들은 그저 지쳐갈뿐입니다.
던파 접속하면서 하 숙제하러가야되네...
이런생각이 드는건 나뿐인건가?..
올만에 들어갔는데 이벤트를 하더군요. 참여하려했는데 1년만에 들어가서 인지 정말 뭐가뭔지몰라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ㄷㄷㄷ;
이벤트로 에픽뿌리는거나 작작하고 정가재료나 얹어줘라 그놈의 모험단 상점은 아직도 에컨 팔고있다;;
스킬 커스터마이징이라고 하는데 자기직업 전부 모았다는 가정하에서 사람들이 선택하는것들은 다 정해져있고 몇몇직업빼고는 그마저도 이걸 궂이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구린데 하드는 커녕 일반 마계대전의 진입컷자체도 너무 높음
역시 형이 최고야.
차라리 마계대전의 허들을 낯추어야 좋은데.
애초에 사도에 찌꺼기로 얻은 힘이 사도의 부하들 정도도 아니고 거의 사도랑 동급이면 어떻게 게임을 하란 말이여.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함께!!!
??:이미 늦었어 돌아가.
현혹의 탑과 같이 짧지만 굵으면서도 보상으로 천공의조각, 반물질입자, 흑안석 등을 주는 중간단계 컨텐츠만 주면 개인적으로 만족할거 같은데.........테이도는걸로 예로들자면 3판 다 클리어하면 뭔가 좀 더 얻고 싶은 갈증이 있는데 지파, 계귀보상아니면 더 이상 얻을 방법이 없어서 루즈해진거 같아요.그리고 탈리스만컨텐츠는 개인적으로 크로니클같이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는 컨텐츠라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혹평이니 아쉽네요.ㅠㅠ
마치 등산을 할때 쉼터가 있듯이 게임에도 파밍 도중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쉼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던파는 그런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을 보면 부캐 키울때 그 재미없는 미어와 테이쩔, 핀드쩔 받을 생각하면 게임 끄고싶습니다. 그냥 재미가 존나게 없어요.
마계대전 해야만하는 스펙업인데 그걸 할수 있는 기준도 프레이 적어도 프레이악세 1~2부위, 일반은 흑천무기는 있어야 하던데 마계대전 해봤자 누가할까요?
신규유저는 할 엄두도 안나는데 난이도 낮출것도 아니면서 이벤트로 템뿌린다고 과연 하고싶어질지...
마계대전 끼려다가 도저히 아닌거같아 탈던각 잡으니 맘만 편한데 돈 왕창 지른게 아니라면 과연 누가 안접을지 궁금하네요
사실 마트 시식코너 라고 비유 하셨지만 사실 시식코너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마트에서 파는거는 자기가 맛있다고 느끼면 사면 그만이죠. 서민들도 살 만큼 싸니까요.
하지만, 마계 대전은 뉴비 입장에서는 자기가 가고 싶어도 템 때문에 못가는 상황에 템좀 되시는 분들도 말씀 하셨듯 권능 없다는 이유로 차별 받고 있죠.
좀 더 맞는 비유는 시식은 시켜주지만 그게 일반 요리도 아니고 미슐랭 3성급 요리라 함부로 못사는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맛이 있어도 그게 자기 지갑 사정에 맞지 않다면 사지못하듯, 유저들도 탈리스만이 좋다는건 알지만,
마계 대전을 안가는 것이 아니라 스펙컷 때문에 못가는 것이란걸 강정호 디렉터가 캐치 했으면 좋겠군요.
강정호 디렉터가 들어온 이후 나온 던전은 모두 화럭컷이 급격히 높아짐.
하드모드 낼거면 올증폭 할수잇게 해주던가 해야지 하드를 증폭없으면 받아주질 않는데 1권능으로 비비기 십불가능 ㅋㅋㅋㅋ
20억 세라 준다는 광고는 자주 보긴했는대 솔직히 당첨안될게 뻔하고 던파는 그냥 방송 보는걸로 만족하는걸로
솔직히 이정도 됬으면 이제 결장은 놓아주자 ㅠ
칼을 빼든게 저거라면 큰일이네요..
이게 특단의 조치라면 곧 던파는 고인물만 모인 썩은물 게임이 되겠군요
물론 지금도 거의 썩은물 게임이지만
마계대전 직전 이벤트에 복귀하고 이벤트 끝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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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보니 딱 한달 플레이했더군요 ㅋ
군머: X발 다 못먹어...
이벤트 해주면뭐하나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인데.. 맛보기해줘도 결론은 더럽게 안받아주던데 프레이 흑천 11강 악세3셋 1 법석인데 안받아줘서 일반감 부캐? 할맘전혀안듬 그냥 지금당장 넘기기용 이벤트일뿐임
아니 오형짱님 이렇게 강정호 잘한다 잘한다만 해주면 지가 진짜 잘하는줄알아요..ㅡㅡ
제발 그냥 공결을 주세요
그냥 예전마냥 이벤트식으로 밸패하지말고 기간줄여주면안됩니까.. 핀드워까지만이라도..
아라드 대격돌인지 뭔지 한번 해 보려고 매칭잡는데 하다하다 안잡혀서 포기했는데 이 정도면 씹폭망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다...
던파가 정말 망해가고 있는 이유중 한가지가 그놈에 레이드 때문인걸 아직도 모르는건가? 누군 걸러지고 누군 우대받고... 무조건적인 파티지향 컨텐츠들
스팩업을 하고 싶어도 눈치에 최소컷 스팩에 그래도 꾸역꾸역 노력해서 스팩업 하면서 레이드 준비하면 나타나는 그놈에 칼질과 순위권 하향.
지속적으로 에픽을 푸는게 마냥 좋을거라 생각하는데 이게 직업에 대한 인식만 확실하게 구분 짓는다는걸 모르는건가?
정말 이제는 마이너 유저 다 내치고 하드유저만 잡겠다는 생각인지 아님 그냥 생각이 없는건지 알 수 없네요...
다캐릭 장려게임인데 다캐릭이 힘든 시스템... 토탈광부에 늪에서 살다가 초5테이풀 가성비 마부하고 접었는데 진짜 잘한듯(쓰담쓰담)
하지만 다음게임이 메이플인 내인생이 레전드
ㄹㅇ 레전드인데?
이미 인식 개씹창나서 흥겜 복귀할 확률 1도없음
복귀한지 이제 3주차인데 대학에서 던파한다고 입도못열겠음 진짜루
인식이 무섭긴 무섭죠
프사부터 친구없을듯
마계대전 전에 레이드 하나더있음 좋을꺼같은데..
유니크탈리스만 물론 주면 좋지만 그런이벤트말고 근본적인 진입장벽완화부터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직업장벽 건드리지 않는 이유에 작업장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건드리기 어려워서...
오래된 게임은 어쩔수 없습니다. 고치기가 어려운 부분이에요.
마계대전이 주3회라는 부담되는 컨텐츠에 룬탈까지 운빨이라서 답이없어요
혐사 잡는다는건 페이크고, 잡는 척 하면서 혐사가격 살짝 밑으로 패키지 만들어서 팔아먹고있죠? ㅋㅋ
던파 접은지 3개월이 넘어가고 언제 복귀할지 보고 있는데 유니크 탈리스만 뿌린다고 해서 복귀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그냥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
마계대전 스팩컷이 기본 흑천에 극마부아니면 일반도 거르던데
던파 수명이 단축되는 느낌은 나만 그럼?
던파... 진짜 17년 초에 접었지만 심심하면 들어가보곤 하는 애증의 게임입니다...
강정호 디렉터가 분위기를 좋게 변화시키고있다곤 하지만, 거의 10년간 당한 유저가 1~2년 반짝한다고 다시 플레이를 할까요... 접은 유저의 신뢰를 얻기위해선 이벤트가 아닌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새로운 컨텐츠 또 새로 만들어내는거 어려우니까 정가 없는 던전 만든건 좋은데 일반 던전컷은 확실히 뉴비나 복귀 유저들한테는 컷이 좀 높은거 같습니다 .. 좀 낮춰서 냈으면 어떨까 싶네요 ...
맛보기로 탈리스만 줘봐야 입장컷이 안되서 그림의 떡인 던린이는 그냥 손가락만 빨고있습니다.
전 아직 본캐 가시스 보내는 레알 던린입니다.
전 최근에 한 3.4년정도 만에 복귀했다가 도로 잠수.. 스팀겜에 단련된 제눈에는 안차네요.. 아 추억 좋았는데..
이젠 던파가 너무 진입장벽이 높음 한 1년 안 했더니 따라갈 수가 없음
아이템도아니고 스킬얻으로가는 던전이 컷이 너무높아요.. 하드는 고인물들 즐기게 냅두고 일반은 신규유저들도 참여할수있게 컷을 확낮춰서 내놓는게 낫지않았을까 싶네요
진짜 할때마다 죤노잼인거 그래도 일상 스트레스 배출할 통로라고 하루 한두시간 하는데 이젠 진짜 못하겠다... 왜 하고 있는지 되물을때마다 스스로 대답을 못하겠어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형짱님의 말에는 항상근거와 주관적인생각이 있어서 너무 좋아여 ~
요즘은 그냥 던파 안한다가 정답인거같습니다.
테이베르스까지는 그래도 진짜 재미있게하였는데 핀드워부터는 정말 하기가힘들어요 ㅠㅜ
솔직히 대격돌 졸라 노잼이였고 10판하는것도 아니고 10번 채워야되는것도 거지같았음ㅇㅇ
정호야! 가이드 마계대전 만들면 뉴비들도 할수 있고 얼마나 좋니!
개토리 짜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남이싸논 덩치우느라 고생이많은 정호씨ㅜㅜ
하지만 전 복귀 안해요...ㅜㅜ
결론 당근과채찍을 잘쓰지못하는거 같다
던파는 사회인식이 너무 나락이라 다시 못돌아갈듯... 이거부터 고쳐야되는데 사실상 섭종이 답이죠
매력적인 요소로 만들었지만, 부담이 너무 커졌다... 진짜 오히려 게임 더 힘들어진기분
이벤트는 확실히 이번에 꽤 괜찮게 나왔는데 왜 아직도 부족해보이는듯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