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알 수 없어요', 이성부 '누룩' 2019학년도 EBS 수능특강 현대시 적용학습 2강 95쪽(일산국어학원,후곡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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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6

  • @조병철-p6y
    @조병철-p6y 6 лет назад +1

    여러 인강보고도 이해하기 힘들었던 독락당을 선생님이 찍으신 영상 보고 한번에 이해된 후에 시험과목에 들어있는거 다 듣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있는 주제나 소재들을 예로들거나 가정해서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가고 시의 의미와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보다 정확히 마음에 와닿는 것 같아요 고3 마지막 시험이라 또 언제 문학공부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성인되서도 문학공부가 하고 싶어지면 가끔 듣고 싶을 정도에요 감사합니다

    • @양병철국어인문논술
      @양병철국어인문논술  6 лет назад

      북수 이해가 잘 됐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시험 준비 잘 해서 좋은 결과 얻기 바랍니다.^^

  • @장보리-t1c
    @장보리-t1c 6 лет назад +1

    내가 누구를 부처라고하면
    부처에대해서 잘모르는데
    부처가되려고 도를계속닦으니까 주제가 구도의 정신 혹은 자세인가요??

  • @장보리-t1c
    @장보리-t1c 6 лет назад +1

    절대적 존재에대한 탐구의지는 누구를 무엇으로본건가요?? 그리고 신이랑부처를 비슷하게봐도될까요??

    • @양병철국어인문논술
      @양병철국어인문논술  6 лет назад +1

      주제가 절대적 존재에 대한 탐구 의지라면 '누구'는 절대적 존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절대적 존재는 '신'입니다.

  • @장보리-t1c
    @장보리-t1c 6 лет назад +1

    이 화자가 절대자가 존재한다는것은 언제깨달은건가요???그리고 절대적인 존재에대한 구도의자세에서 구도의 의미가 정확히 뭔지 이해가 잘가지 않아요ㅠㅠ

    • @양병철국어인문논술
      @양병철국어인문논술  6 лет назад +1

      구도란 도를 구한다는 의미입니다. 불교에서 스님들이 도를 닦는다고 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부처가 되기 위해 도를 닦는 것이 구도의 정신입니다. 이 시에서 누구를 부처로 보거나 절대자로 본다면 주제가 구도의 자세가 된다는 것이지 언제 깨달았느냐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 누구를 신이나 부처라고 설정한다면 주제가 구도의 자세이고, 누구를 조국이라고 보면 주제는 조국애가 된다는 말입니다.

  • @장보리-t1c
    @장보리-t1c 6 лет назад +1

    선생님
    지혼자서 찾는길이
    여럿이서도 찾는길임을
    이게 모두 시구가 될수있나요???

  • @장보리-t1c
    @장보리-t1c 6 лет назад +1

    왜 사랑이 누룩인가요???
    그리고 바람을 만나면 뜨거워지고 엄동설한에는 더뜨거워지고 무르팍이 깨지면 더더더 뜨거워지나요???

    • @양병철국어인문논술
      @양병철국어인문논술  6 лет назад

      누룩이 발효하면 뜨거워지는 것이 사랑을 하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과 같기 때문에 누룩의 발효를 사랑이라고 표현한 겁니다.

  • @장보리-t1c
    @장보리-t1c 6 лет назад +1

    알수없어요의 주제가 절대적인존재에대한 탐구의지 또는 구도의자세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구도는 진리나 종교적인깨달음의 경지를 구하는것이잖아요 근데 누구는 신이라고해석할수도 있고 조국으로해석할수도있고 진리로 해석할수도있고 사랑하는사람으로 해석할수도있는데 왜주제는 구도의 자세인가요???!

    • @양병철국어인문논술
      @양병철국어인문논술  6 лет назад +1

      누구를 '신'으로 해석하거나 '진리'로 해석한다면 주제가 '진리탐구 의지'나 '구도의 자세'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누구가 '조국'이라면 '조국애'가 주제가 되겠지요. 기준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주제는 달라질 수 있어요.

  • @장보리-t1c
    @장보리-t1c 6 лет назад +1

    내가 누구를 부처로생각하면 약한등불을
    도를 구하겠다라고 해석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