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인강보고도 이해하기 힘들었던 독락당을 선생님이 찍으신 영상 보고 한번에 이해된 후에 시험과목에 들어있는거 다 듣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있는 주제나 소재들을 예로들거나 가정해서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가고 시의 의미와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보다 정확히 마음에 와닿는 것 같아요 고3 마지막 시험이라 또 언제 문학공부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성인되서도 문학공부가 하고 싶어지면 가끔 듣고 싶을 정도에요 감사합니다
구도란 도를 구한다는 의미입니다. 불교에서 스님들이 도를 닦는다고 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부처가 되기 위해 도를 닦는 것이 구도의 정신입니다. 이 시에서 누구를 부처로 보거나 절대자로 본다면 주제가 구도의 자세가 된다는 것이지 언제 깨달았느냐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 누구를 신이나 부처라고 설정한다면 주제가 구도의 자세이고, 누구를 조국이라고 보면 주제는 조국애가 된다는 말입니다.
여러 인강보고도 이해하기 힘들었던 독락당을 선생님이 찍으신 영상 보고 한번에 이해된 후에 시험과목에 들어있는거 다 듣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있는 주제나 소재들을 예로들거나 가정해서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가고 시의 의미와 화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보다 정확히 마음에 와닿는 것 같아요 고3 마지막 시험이라 또 언제 문학공부를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성인되서도 문학공부가 하고 싶어지면 가끔 듣고 싶을 정도에요 감사합니다
북수 이해가 잘 됐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시험 준비 잘 해서 좋은 결과 얻기 바랍니다.^^
내가 누구를 부처라고하면
부처에대해서 잘모르는데
부처가되려고 도를계속닦으니까 주제가 구도의 정신 혹은 자세인가요??
맞습니다.^^
절대적 존재에대한 탐구의지는 누구를 무엇으로본건가요?? 그리고 신이랑부처를 비슷하게봐도될까요??
주제가 절대적 존재에 대한 탐구 의지라면 '누구'는 절대적 존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절대적 존재는 '신'입니다.
이 화자가 절대자가 존재한다는것은 언제깨달은건가요???그리고 절대적인 존재에대한 구도의자세에서 구도의 의미가 정확히 뭔지 이해가 잘가지 않아요ㅠㅠ
구도란 도를 구한다는 의미입니다. 불교에서 스님들이 도를 닦는다고 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부처가 되기 위해 도를 닦는 것이 구도의 정신입니다. 이 시에서 누구를 부처로 보거나 절대자로 본다면 주제가 구도의 자세가 된다는 것이지 언제 깨달았느냐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 누구를 신이나 부처라고 설정한다면 주제가 구도의 자세이고, 누구를 조국이라고 보면 주제는 조국애가 된다는 말입니다.
선생님
지혼자서 찾는길이
여럿이서도 찾는길임을
이게 모두 시구가 될수있나요???
주어와 서술어를 갖추고 있어서 '시구'가 아니라 '절'입니다.
왜 사랑이 누룩인가요???
그리고 바람을 만나면 뜨거워지고 엄동설한에는 더뜨거워지고 무르팍이 깨지면 더더더 뜨거워지나요???
누룩이 발효하면 뜨거워지는 것이 사랑을 하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과 같기 때문에 누룩의 발효를 사랑이라고 표현한 겁니다.
알수없어요의 주제가 절대적인존재에대한 탐구의지 또는 구도의자세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구도는 진리나 종교적인깨달음의 경지를 구하는것이잖아요 근데 누구는 신이라고해석할수도 있고 조국으로해석할수도있고 진리로 해석할수도있고 사랑하는사람으로 해석할수도있는데 왜주제는 구도의 자세인가요???!
누구를 '신'으로 해석하거나 '진리'로 해석한다면 주제가 '진리탐구 의지'나 '구도의 자세'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누구가 '조국'이라면 '조국애'가 주제가 되겠지요. 기준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주제는 달라질 수 있어요.
내가 누구를 부처로생각하면 약한등불을
도를 구하겠다라고 해석해도 되나요??
도를 구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면 됩니다. 의미 이해를 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