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초 나온 입장으로 생각하면 제일 큰 단점은 그 흔하다는 동네 친구 하나없이 중학교에 입학해야하는다는점? 같은동네 스쿨버스를 타도 그래봤자 한두명..? 그리고 성인이 되서 느낀건데 친구들이 흔히 말하는 초딩시절 옛날 불량식품 , 동네 놀이터 문화? 같은 그런것들을 잘 모르고 자라와서 ㅠㅠ 커서 알게됬어요 그시절에만 느낄수 있는 그 감성을 못느끼고 자랐다는게 제일 큰 단점인것같아요ㅠ 피카츄 돈까스랑 동네 컵볶이를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저는..ㅠ
저는 사립초 다니는 학생인데요,. 찍히 학원비도 따로들고,. 그외에 오케스트라 캠프, 스케이트캠프, 스키캠프, 써머, 윈터캠프 다 돈들구 교복 , 체육복, 생활복, 다 사야해요. 장점은 코딩, 컴퓨터, 원어민 선생님과영어, 중국어, 국악, 스케이트, 스키 등 여러가지 과목이존재해요.
ㅎㅅ초(사립)나와서 동생까지 사립보내시고 스쿨버스까지ㄷㄷ 전 공부를 사립친구들비해 열심히 하지않았지만 골프 축구 농구 바이올린이라는 취미를 지금까지 가지고 있고 인맥 무시못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감사합니다. ㅎㅎ 대학생인데 학비보다 사립초 학비가 더 비싸네요 ㄷㄷ
안녕하세여 공립에서도 방과후과정이 잇는데요. 혹시 국립과 동네.공립과.비교해본다면 별.차이가 없는거죠~? 그리고 초1인데 1교시에서 5교시까지 수업을 보면 ㄱ ㄴ ㄷ.이런거랑 1학년 2학기 수업표보니.. 숫자 1에서 100 배우던데..ㅅ 사립이나 국립도 초 1 ..이정도 수준 으로 배우는지여
저와 제주변은 #아이케어 #다양한프로그램 공립에 비해서 친절하고 #적극적 피드백 때문에 보내요. 공립초보다 선생님 복불복이 덜하다. 대체로 친절 보통 초저가 사립의 꽃이라고 하는데 유치원 연장성 같은 세심한 케어 (이것도 복불복) 에요 공립은 99퍼 담임 번호 안알려주세요. 편한 상담은 코로나 이후 더 힘든데 사립은 대체로 카톡 문자 전화 대체로 연락이 원활한 편이에요(선생님 케바케, 고퀄 사진자주 업뎃하시는 선생님.월에 올리는 분...그러나 공립은 년에 한두번) 요즘은 당첨되어야 가지요. 평균 10;1 저희 애들 다니는 곳은 올해 후배들 남아 보니 20:1었어요. 전 코로나로 공립초가 비정상적이라(지금은 적응중) 학습 공백 영유 졸업하니 공립의 초3에 시작하는 영어 abc수업이 현실캡이 컸어요. 지루해했는데 지금은 창의수학 심화수학 시간을 큰애가 제일 좋아하고 둘째는 코로나로 공립(저희 동네 미운행) 못하던 방과후.과학 시간 창의발명 등 컴퓨터 과학 시간, 원어민 시간 좋아해요(소수인원에9명인데 다니던 신도시 공립은 한국 샘이 하다가 전학년 1 ,2명 다케어...) 밥이 맛있다고 함. 숲헤험 영어동아리 과학동아리 교내 경시(다니던 곳은 시험 대회 반장 등 없는 혁신학교 같은 곳 .그냥 행복한데 나머지 채워주기는 다 부모몫이라 현실적으로...) 주변 재학생 부모들 대만족해요 . 사립나와서 대입 입결 얘기하는데요. 사립은 케어와 다양한 활동으로 주로 선택하지 공부는 그 아이 개인역량도 무시 못하지요. 가정에서 지도 등. 육아초기에는 환경을 믿었지만 시간 지날수록 보통 똑똑한 유전자 아이들이 부모의 영혼몇스푼, 지원 으로 좋은 입결을 내고 이젠 대입보다 사회나와서 얼마나 창의적이고 제 역량을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사람으로 자라냐가 더 중요한 시대 지요
국립초 부모입니다. 교복,방과후 제외하고 학비 없음. 특별히 예체능 빼고 방과후 평범. 교사 수준 높으나 아이를 아껴주는 선생님은 케바케. 전보다 줄었지만 행사 준비 많고(꼭 나쁘다고 보지는 않음), 스쿨버스 대신 다수의 계약식 버스로 먼 지역 까지 통학. 부모라이딩. 혼자 대중교통. 교생실습 학년 전후반기 4주. 매년 다른 악기 교육(6개 정도 악기 교육) / 특별 활동(글쓰기,메이커 등). 독서 강조. 시설 좋음. 공부는 각자 알아서. 반모임으로 친구 사귀기 하지만 반마다 케바케.
@@JSYoon-qv4lw 합격 축하드려요. 일단 추첨되기가 어려운데 ^^. 이사를 하면 좋긴한데 일단 어느 학교를 가나 저학년때는 부모 손이 좀 필요하지요. 저는 직접 라이드 하지만 셔틀 타고 다니는 아이들도 많고, 사립이나 아이들 많은 공립처럼 방과후 생활이 화려하지는 않지만(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바로 집으로) 분명 장점은 있어요. 아이가 특별한 학교를 다닌다는 자부심도 있고 선생님들도 부모들을 귀찮게 하는 일이 적은것 같아요. 숙제도 거의 없고 어차피 고학년 갈수록 공부는 학교 기본 나머지는 학원인것 같아요. 팀 프로젝트 수업같은것을 계속 하는편이라 스스로 조사하고 발표하고 하는것을 힘들어 하지 않는것 보면 기특하기도 해요. 공립에 보내보지는 않았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아이 친구들은 공립 아니면 사립인데 확실히 공립보다는 커리큘럼이 괜찮은것 같네요. 무엇보다 아이 기질이 중요할것 같아요.
@@alexyu8043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국립초 다니는 분들이 많지않다보니 경험담을 찾기가 어려워서요. 아파트내에 다니는 아이들은 보았지만 엄마들과 마주치면 여쭤봐야지 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넵, 이사도 고려해서 학교 옆 아파트도 알아보고 있긴한데 긍정적인 답변에 힘을 얻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립초 나온 입장으로 생각하면 제일 큰 단점은 그 흔하다는 동네 친구 하나없이 중학교에 입학해야하는다는점? 같은동네 스쿨버스를 타도 그래봤자 한두명..? 그리고 성인이 되서 느낀건데 친구들이 흔히 말하는 초딩시절 옛날 불량식품 , 동네 놀이터 문화? 같은 그런것들을 잘 모르고 자라와서 ㅠㅠ 커서 알게됬어요 그시절에만 느낄수 있는 그 감성을 못느끼고 자랐다는게 제일 큰 단점인것같아요ㅠ 피카츄 돈까스랑 동네 컵볶이를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저는..ㅠ
초처방 운영진입니다 :) 귀한 경험을 이야기로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기회가 된다면 초바시에서도 셈님의 귀한 이야기 들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선생님의 영상을 지금 쭉 보고 있는중입니다.
정말 좋은 선생님과 영상을 알게 됬다 생각듭니다.교육이면 교육. 젤 중요한 친구관계 까지 너무 의지가 되는 선생님의 영상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쭉 함께해요^^
저는 사립초 다니는 학생인데요,. 찍히 학원비도 따로들고,. 그외에 오케스트라 캠프, 스케이트캠프, 스키캠프, 써머, 윈터캠프 다 돈들구 교복 , 체육복, 생활복, 다 사야해요.
장점은 코딩, 컴퓨터, 원어민 선생님과영어, 중국어, 국악, 스케이트, 스키 등 여러가지 과목이존재해요.
사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코로나 상황의 1학년 공립초 학생으로서 지금까지 느낀점은 학교 무용론.. 뭐 하나도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해 움직이는게 없네요!!
안타깝지만 공립학교는 교사의 교권을위해 움직이고있죠.. 학생의 학교 보다는 교사의 직장일 뿐...
ㅎㅅ초(사립)나와서 동생까지 사립보내시고 스쿨버스까지ㄷㄷ 전 공부를 사립친구들비해 열심히 하지않았지만 골프 축구 농구 바이올린이라는 취미를 지금까지 가지고 있고 인맥 무시못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감사합니다. ㅎㅎ 대학생인데 학비보다 사립초 학비가 더 비싸네요 ㄷㄷ
저도 큰애는 공립 보내고 작은 애는 사립 보내는데 수업 질 너무 차이나고(원격수업때 들어봤는데 공립초 너무 성의없음), 공립초 교사들은 애들앞에서 자기가 왕인 것 처럼 군림하려는 거 휘어잡으려는 거 너무 큰 것 같아요.
지역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안타깝지만 공립학교는 교사의 교권을위해 움직이고있죠.. 학생의 학교 보다는 교사의 직장일 뿐...
제가 보긴 사립초는 동네친구 없는게 가장 큰 단점인듯요.
이서윤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대부분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공립초 애들 때리고 기억 안난다 그밖에 감정쓰레기 퍼붓거나 차별 등 인성 때문에 맘고생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립을 선호해요. 적어도 중학년까지는 선생님 인성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립초 애들 때린다고요? 어떤 선생이요? 전 공립고등학교 교사지만 회초리 몽둥이 자체를 들질 않는데, 도대체 몇년도에 그런일이 벌어졌나요?
근데 사립이 체벌이 없다고요?ㅋㅋㅋ 오히려 더 심할걸요?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리코디언수쌤 때리고 밀고 기억 안 난다하고 3년 후 은퇴하셨네요. 저도 사립에서 강의했었는데 때린일은 없었고 사립도 숨은 일들이 있겠죠.
@user-hv7ol2hq4n 선생님. 잘 읽어보세요. 사립이 체벌이 없거나 때리지 않는다고 쓴 부분은 없어요. 선호한다는거
국 사립초등학교 는 대학교 부속(부설)학교가 대부분이 네요..
네^^ 그러더라구요
안녕하세여 공립에서도 방과후과정이 잇는데요. 혹시 국립과 동네.공립과.비교해본다면 별.차이가 없는거죠~? 그리고 초1인데 1교시에서 5교시까지 수업을 보면 ㄱ ㄴ ㄷ.이런거랑 1학년 2학기 수업표보니.. 숫자 1에서 100 배우던데..ㅅ 사립이나 국립도 초 1 ..이정도 수준 으로 배우는지여
저 사립초 다녔지만 공립초랑 큰 차이없어요 솔까말 수영 빙상특색활동이라하지만 1주일빌려서 오후수업할애해서 다녀오는게 전부입니다 글구 금수저 밀어주기 쩔어요 공립초가도 열공하면 명문대가고 용됩니다 사립초에대한 지나친 환상은 갖지마세요
사립초는 혹시 영어로 수업하나여~?
@@박린다-x2z 요샌 모르겠지만~ ㅋㅋ 저희땐 전혀없었습니다ㅎ
사립초에 아이를 보냈던 학부모로써 학비 외에도 스쿨버스비, 교복비, 체육복비, 방학 캠프 비용 등 훨씬 많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학원비도 따로 들어가야 되구요~ 사립초는 중학교 진학까지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
사립초를 직접보내보신 학부모님이자 선생님이신분이 댓글달아주시니 더 신임이 갑니다!!
사립조등학교는 중간에 2학기부터는 못들어가죠
사립초는 나폴리탄이라고 무서운 괴담이있고 또 엄청 무서운 괴담 많던데....
글구 저 사립보내고 부모님 몇년지나서 후회하셨어요ㅜ 젊은 나이에 자식들 용만들어볼거라고 욕심내다가 애 고생만 시킨거같다고... 저희 동생은 공립초나왔는데 ㅋㅋ 지금 모습은 사실 큰 차이가없거든요ㅎㅎ
저는 고등학교 교사고 저희 동생은
은행 계장입니다ㅋㅋㅋ
저와 제주변은 #아이케어 #다양한프로그램 공립에 비해서 친절하고 #적극적 피드백 때문에 보내요.
공립초보다 선생님 복불복이 덜하다. 대체로 친절
보통 초저가 사립의 꽃이라고 하는데 유치원 연장성 같은 세심한 케어 (이것도 복불복) 에요 공립은 99퍼 담임 번호 안알려주세요.
편한 상담은 코로나 이후 더 힘든데 사립은 대체로
카톡 문자 전화 대체로 연락이 원활한 편이에요(선생님 케바케, 고퀄 사진자주 업뎃하시는 선생님.월에 올리는 분...그러나 공립은 년에 한두번)
요즘은 당첨되어야 가지요. 평균 10;1 저희 애들 다니는 곳은 올해 후배들 남아 보니 20:1었어요.
전 코로나로 공립초가 비정상적이라(지금은 적응중)
학습 공백
영유 졸업하니 공립의 초3에 시작하는 영어 abc수업이 현실캡이 컸어요.
지루해했는데 지금은 창의수학 심화수학 시간을 큰애가 제일 좋아하고
둘째는 코로나로 공립(저희 동네 미운행) 못하던 방과후.과학 시간 창의발명 등 컴퓨터 과학 시간, 원어민 시간 좋아해요(소수인원에9명인데 다니던 신도시 공립은 한국 샘이 하다가 전학년 1 ,2명 다케어...)
밥이 맛있다고 함.
숲헤험 영어동아리 과학동아리 교내 경시(다니던 곳은 시험 대회 반장 등 없는 혁신학교 같은 곳 .그냥 행복한데 나머지 채워주기는 다 부모몫이라 현실적으로...) 주변 재학생 부모들 대만족해요 .
사립나와서 대입 입결 얘기하는데요.
사립은 케어와 다양한 활동으로 주로 선택하지 공부는
그 아이 개인역량도 무시 못하지요. 가정에서 지도 등.
육아초기에는 환경을 믿었지만 시간 지날수록 보통 똑똑한 유전자 아이들이 부모의 영혼몇스푼, 지원 으로 좋은 입결을 내고
이젠 대입보다 사회나와서 얼마나 창의적이고 제 역량을 조화롭게 발전시키는 사람으로 자라냐가 더 중요한 시대 지요
국립초 부모입니다. 교복,방과후 제외하고 학비 없음. 특별히 예체능 빼고 방과후 평범. 교사 수준 높으나 아이를 아껴주는 선생님은 케바케. 전보다 줄었지만 행사 준비 많고(꼭 나쁘다고 보지는 않음), 스쿨버스 대신 다수의 계약식 버스로 먼 지역 까지 통학. 부모라이딩. 혼자 대중교통. 교생실습 학년 전후반기 4주. 매년 다른 악기 교육(6개 정도 악기 교육) / 특별 활동(글쓰기,메이커 등). 독서 강조. 시설 좋음. 공부는 각자 알아서. 반모임으로 친구 사귀기 하지만 반마다 케바케.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 감사합니다~^^
국립초에 대한 글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졸업생들에 관한 거라든지요. 도움 되는 영상 댓글들에 감사하게 여겨지네요.
국립초 추첨되서 고민중이어서 이사아니면 공립갈까하는데 장점이 더 많은 학교가 분명할까요? 안가면 후회될까 싶기도 해서요.
@@JSYoon-qv4lw 합격 축하드려요. 일단 추첨되기가 어려운데 ^^. 이사를 하면 좋긴한데 일단 어느 학교를 가나 저학년때는 부모 손이 좀 필요하지요. 저는 직접 라이드 하지만 셔틀 타고 다니는 아이들도 많고, 사립이나 아이들 많은 공립처럼 방과후 생활이 화려하지는 않지만(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바로 집으로) 분명 장점은 있어요. 아이가 특별한 학교를 다닌다는 자부심도 있고 선생님들도 부모들을 귀찮게 하는 일이 적은것 같아요. 숙제도 거의 없고 어차피 고학년 갈수록 공부는 학교 기본 나머지는 학원인것 같아요. 팀 프로젝트 수업같은것을 계속 하는편이라 스스로 조사하고 발표하고 하는것을 힘들어 하지 않는것 보면 기특하기도 해요. 공립에 보내보지는 않았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아이 친구들은 공립 아니면 사립인데 확실히 공립보다는 커리큘럼이 괜찮은것 같네요. 무엇보다 아이 기질이 중요할것 같아요.
@@alexyu8043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국립초 다니는 분들이 많지않다보니 경험담을 찾기가 어려워서요. 아파트내에 다니는 아이들은 보았지만 엄마들과 마주치면 여쭤봐야지 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넵, 이사도 고려해서 학교 옆 아파트도 알아보고 있긴한데 긍정적인 답변에 힘을 얻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전 제가 사립나오고 아이공립다니는데 공립선생님들 인성 너무 진짜 말 못하겠어요
저도 큰애는 공립 보내고 작은 애는 사립 보내는데 수업 질 너무 차이나고(원격수업때 들어봤는데 공립초 너무 성의없음), 공립초 교사 애들앞에서 자기가 왕인것처럼 군림하려고 해요.
초등학교는 9살때 입학한사람도 왜 많어요?
저는 지금까지는 본적이 없긴 합니다.^^
국립초는 단점은 없나요?
집이 멀면 셔틀이 없으니 직접 라이딩하셔야 하고요, 혹시 둘째도 있다면 둘째가 국립초에 같이 못가면 따로 학교를 다녀야 하고요, 교대부설초일 경우 교대실습생들이 자주 오니 그걸 정신없다고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