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는 ㅠㅠ 이균이라는 이름을 알리러 한국에온.. 백수저 옷을 입은 흑수저였음 돈이 본인에게 문제가 아니었던 거임.. 모든 디쉬를 창의적으로, 아트로, 또 주 분야인 고기가 아니라 한식의 요소를 다 곁들여서 냈잖슴. 어리고 유능하고 노력하는 셰프의 우승도 에드워드 리에게는 똑같이 기뻤을 것 같음. 프로그램까지 맛있게 요리할 줄 아는 이균 셰프 정말 대단함.
ㅋㅋ 본인은 해외에서 명성 명예 돈 모들걸 가졌지만 한국에서는 대중적으로 알려질 길이 없었는데 이번 방송출연으로 한국에도 이름 알리게됨, 준결승전에서 낯선식재료갖고 한국인이 상상도 못할 요리도 해냇음 그런 사람이 결승 주제가 이름을 건 요리 임에도 조리법은 특별했으나 누가봐도 단촐한 접시 낸거보면 본인은 원하는 모들걸 얻었으니 앞으로 빛나야 할 후배에게 양보한거로 밖에 안보임
안성재가 약간 정형화된, 틀에박힌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서 그럼 "이건 이래야해" 이런게 강하게 박혀있어서 애드워드리가 인생요리에서 박한 평가를 받은게 컸지. 누가봐도 정체성에 대해 혼돈을준 훌륭한 비빔밥요리였는데 안성재는 "비벼먹어야 비빔밥이지" 라는 틀에박힌 사고로 인해 박한 평가를 내림. 그게 좀 아쉬웠음
한수 접어주시면서 그 모든 서사가 완성되었고 아름답게 끝났다고 생각해요. 미국인 에드워드 리는 위스키 마시는 백수저 셰프지만 비벼지지 못한 한국인 이균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셰프였고, 곧 백수저가 될 셰프는 이름을 내걸고 소스에만 몇십만원을 부은 이탈리아 요리의 심장을 선보였고, 쪽지에 삐뚤삐뚤하게 적은 자기 이름을 결승에 와서 공개한 이균은 2만원 남짓한 재료로 머나먼 고향 음식의 배려와 정을 이야기함. 덕분에 시적이고 선물 같은 프로였다.
에드워드 리는 선택한거지. 라는 주제에서 '에드워드' 라는 이름을 걸지 '균' 이라는 이름을 걸지. 에드워드는 이미 미국에서 성공한 요리사고 고기요리라면 경험과 기술도 맛피아의 비해 우월할수 밖에 없음. 균은 한국이 어색하고, 한국인에겐 낯선 요리사임.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고기가 아닌 한식 재해석을 도전했음. 이러한 도전정신과 스토리텔링 덕분에 흑수저가 아닌 백수저임에도 그의 이름 '균'이 마지막에 공개되어 시청자들에게 각인 시킬 수 있었고. 참 멋진 양반이야.
이균 셰프가 요리 존나게 잘하는 세계적인 셰프인거 누가 모르냐고;; 근데 지가 좋아하는 사람 우승 못했다고 진정한 우승자는 이균이니, 맛피아는 진정한 우승자가 아니니... 그럴 수록 없던 반감만 생기는걸 모르나? 각자 선택한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요리로 승부했고 맛피아가 이긴 결말이 나왔는데 이제와서 징징대는건 추해보일 뿐더러 오히려 이균 셰프님께 실례임;;
근데 주제에 맞는 요리는 에드워드 리 같음 주제가 내 이름을 건 요리인데 에드워드 리는 이균 =난 한국 정체성 ➡️ 한국은 정, 푸짐함 이런 느낌이지만 권성준 셰프님은 내 이름 권성준= 내이름? 심장을 받치는 것 이정도로만 끝난 느낌..? 개인적으로 결승이라 디저트 파트랑 요리파트 나눠서 두번 대결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코스요리.. 마지막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지림 원래각잡고 자기 하고픈거 하면 이겼을텐데 그러면 한국까지 와서 출전한 의미가 없으니 자기 정체성 찾고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코스요리로 내놓은거 거기에 시차 적응 호텔 식자재 준비 까지 모두 불이한 상황에 잃을거 두려워하지 않고 큰틀은 유지하고 창의적인 요리 선보인게 정말 대단했음
12화 47:14 쯤 와인병을 캡쳐해서 확대해서 보니까 레이블을 뗏다가 붙힌 흔적이 보임. 1995년 산 빈티지 와인이 아니라, 샵에서 사용하는 와인 빈병에 포토샵으로 작업 프린트한 레이블을 덧붙힌거 같음. 해당 빈티지 와인은 거의 절판 되어 이탈리아에서만 구입 가능하고 원래는 그렇게 고가는 아닌데 빈티지 특성상 구하기 힘들어 100만원 정도에 구해지는거 같음 결국 예능은 쑈일뿐 쑈를 더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서사를 가져다 붙이고 거기에 맞는 소품을 사용한거 같음. 조작된 소품이라면 다소 논란거리가 될수도 있지 않나? 내 감동 돌리도~~~
감성적인거 좋고 에드워드 리 셰프의 낭만에 반하는 거 좋은데, 왜 나폴리맛피아의 실력과 진심을 폄하하고 저평가 하는지 모르겠다. 그 까다로운 안성재 쉐프가 단 한마디 혹평도 없이 극찬만 했다는건 에드워드 리 셰프가 최선을 다해 고기 요리했어도 비등했다는 거고, 한 플레이트에 그렇게 많은 요소를 넣는 것도 도전적인건 매한가지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느낀점이, 창의성을 발휘해 처음 만드는 창작요리를 하게 되면 어느 셰프든 약간 산으로 가는 느낌같은 어 저게 뭐지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아주 조금은 들게 마련이다. 그런데 에드워드리는 엄청 특이한 수준의 창작을 하면서도 어색한 위화감이 전혀 안듬. 비빔밥도 네이밍이 그래서 안성재가 그렇게 평가한거지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함.
에드워드 리 셰프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올해의 쉐프 상도 받고 쓴 책도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상 받음. 이것만 해도 미친 커리어임. 고기요리 하나로 거기까지 갔다? 그런사람이 고기 구웠으면 압살이지. 결승의 대결은 장금이 산딸기같은거임. 자기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시청자들에게 이해를 시킨거임. 드라마에서는 임금님이 그 아이덴티티를 골라준거고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은 방송의 컨셉과 이균 이라는 쉐프의 스토리 사이에서 고민하다 쉐프는 우승 생각으로 온게 아니라 이 편지 한장을 위해 여기까지 왔다는걸 느끼고 쉐프의 뜻대로 맛피아 고른거 같음. 결론은 맛피아와 에드워드리 둘다 자신이 원하는걸 모두 챙기고 떠났다고 보여짐. 에드워드 쉐프도 충분히 만족할것.
백종원이 저기서 끝낸건 에드워드 리 를 위한 것도 있을 것 같음. 무한요리지옥에 이어 마지막 미션까지 하느라 체력적으로도 부담이었을테고, 이미 마지막 디저트를 내놓음으로서 자신의 코스요리를 마친 에드워드 리 에게 추가 경기를 시키는건 스토리텔링도 오히려 깨지니까 지더라도 그 스토리를 지켜주는 쪽이 더 낫다고 생각했을듯
한국의 넉넉한 인심을 표현한 나머지 떡볶이 디저트라는 네이밍이 진짜 개쩔었음
정말 해석이 미쳤음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의 필력이 어마어마 하다 싶었음
만약 이게 대본이었으면 작가능력이 개쩌는 수준일 정도로 엄청난 센스였음
이균성님 존경함
@@깝좀치지마뉴욕대 문학과 졸업 ㅇㅇㅋㅋ
터..턱폮히
에드워드리 작가에요@@깝좀치지마
에드워드 리는 ㅠㅠ 이균이라는 이름을 알리러 한국에온.. 백수저 옷을 입은 흑수저였음 돈이 본인에게 문제가 아니었던 거임.. 모든 디쉬를 창의적으로, 아트로, 또 주 분야인 고기가 아니라 한식의 요소를 다 곁들여서 냈잖슴. 어리고 유능하고 노력하는 셰프의 우승도 에드워드 리에게는 똑같이 기뻤을 것 같음. 프로그램까지 맛있게 요리할 줄 아는 이균 셰프 정말 대단함.
백수저들이 더 흑수저 같았음. 지금은 백수저가 된 흑수저들...
근데 진짜 에드워드 리한테 3억은 크게 매력적이지 않았을듯 ㅋㅋㅋ 아마 나폴리한테도 돈은 크게 매력은 없었을듯
심지어 본인이 지금까지 했던 요리는 하지 않겠다는게 대단
근데 에드워드 리 대단하긴한데 결과만 보면 준우승 하는게 맞는듯 결국 결승에서 맛피아는 자기가 제일 잘한걸 했고, 에드워드리는 실험을 했으니깐
@@DWG-Win 오 .. 새로운 시각 공감하고갑니다
이균이 왜 디저트를 골랐는지 알거 같음...
스토리 텔링 자체가 그냥 흑백요리사 마지막화로 너무 제격이었음. 마치 코스요리 다 먹고 깔끔하고 맛있는 디져트를 먹는 느낌. 그것마저 떡볶이에 녹아났다고 생각함.
이게 진짜 소름인 포인트😢
두부로 코스요리 다 끝내고 마지막회에 스토리를 곁들인 디저트......ㅋㅑ...
와 진짜 맞아요
근데 결승전이면 피살기를 보여주는게 맞지않나..솔직히 좀 짜쳤음
@@bsbkowx 애초에 고기마스터인데 필살기 한번도 안쓰고 즉석창작으로 준결승 간거임
우승할라고 나간거면 매번 필살기 썼을듯
에드워드리는 위스키를 마셔요
하지만 이균은 막걸리를 마십니다.
이균은 옛날사람 이에요
진짜 이 장면에서 기립박수침 ㄹㅇ
백수저 에드워드리와
흑수저 이균
음성지원
이균은 최현석이랑 동갑이에요
에드워드 리가 2등을 했기 때문에
더 낭만적이고 더 아름답게 비춰질 수 있었다고 봄
어쩌면 더 극적인 결말
완전 공감 완벽한 엔딩이었다
@@nano-x2h 완벽한 엔딩은 이균이 이기고 맛피아는 아 내가 이렇게 요리를 잘 해도 아직 발전 할 하늘이 남아 있구나 하고 끝나는게 그림이 이쁨.
@@jamesfoxsmith별론데?
어쩌면 에드워드 리가 2등해서 세상을 1등만 기억한다는 명제를 부정하는것 같아서 흥미로움
하지만 3억 날렸쥬
그래도 내심은 1대1이 나와서 한 번 더 보고싶었음
전 개인적으로 인생요리 했을 때 성준 쉪한테 졌던 거 복수해서 균쉪이 우승하면 멋진 그림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음
갠적으로 프로그램 참여 각오하면서
자신만의 계획을 세운 듯.
한식을 주제로한 음식으로만 승부 보겠다는 게 보였음. 먹튜버 미션도 굳이 고추장 버터 쓰면서 끝까지 자기 주무기는 안 꺼냄 ㅠㅠ
ㄹㅇ 결승인데 뭔가 심심하게 끝나서 좀 그랬음 결승은 에드워드가 다 살림
나도 보면서 어라 30분 남았네? 한 번 더 하려나 했는데 ㅠㅠ
근데 결승전이면 피살기를 보여주는게 맞지않나..솔직히 좀 짜쳤음
결승보다 두부지옥릴레이가 훨씬더 스릴있고 재밌었음
내 맘속에 1,2등은 이균이랑 트리플 스타.
무현+두부+지옥
@@OO-hf5yo나이먹고 니 댓글 다시 함 봐라
마자마자
결승은 오히려 커튼콜 느낌 같기도
저때 시간 봤는데 한번 더 대결할 시간은 안나오겠다 싶어서 만장일치 뜰거같았음
ㄹㅇ ㅋㅋ 처음 시작할땐 몇번할까했는데 시간 훅감
개인적으로 한 번 더 하는거 보고싶었는데 아쉽긴 하더라 ㅋㅋㅋ
두부지옥이 그냥 다해버려서ㅋㅋㅋ
ㅋㅋㅋㅋ이래서 경연프로에선 재생바 없애야돼 ㅋㅋㅋ 재생바가 스포의 기능이있음ㅋㅋ
프로그램 접근한 의미 자체가 달라서 그럼…
백종원은 시작점 부터 한식 세계화 때문에 프로그램 한거라서…
근데 밥이없어서 떨어뜨린거에 화가 날수밖에 없지
딱 이런느낌이였음 ㅋㅋㅋ 솔직히 백종원이 에드워드리 선택했을꺼라 생각했음 ㅜㅜ에드워드리가 고기 요리를 못하겠나... 한국에 대한 애착이 보였음 승패를 떠나 에드워드리 멋있음...
요리사 이균은 첫 요리는 애피타이저 항정살 김치 샐러드를 시작으로 마지막엔 디저트 떡볶이를 내옴으로써 흑백 요리사를 마무리 지었다.
ㅋㅋ 본인은 해외에서 명성 명예 돈 모들걸 가졌지만 한국에서는 대중적으로 알려질 길이 없었는데 이번 방송출연으로 한국에도 이름 알리게됨, 준결승전에서 낯선식재료갖고 한국인이 상상도 못할 요리도 해냇음 그런 사람이 결승 주제가 이름을 건 요리 임에도 조리법은 특별했으나 누가봐도 단촐한 접시 낸거보면 본인은 원하는 모들걸 얻었으니 앞으로 빛나야 할 후배에게 양보한거로 밖에 안보임
저도 같은 생각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했습니다
@@user-dx6hy6vw8e같은 생각을 두 번 하셨군요😮
당신은 3억을 생판 모르는 남에게 양보하실수 있나요?
@@HJ-je7ivㅋㅋㅋㅋ
근데 민심은 에드워드리가 승리임. 진짜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 마음 다 앗아갔음. 각잡고 싸운것도 아니고 본식vs디저트라 이균은 져도 손해본거 없는 승부임
아닌데 본임 맘대로 결정을 내리네요
@@GOLD-dd7mb 뭐가 아니라는거야. 말을 할거면 똑바로 해라 좀.
맞춤법이..@@GOLD-dd7mb
@user-oi5iu3ob2p 겸손함도 미덕인 한국에서는 너무 과한 캐릭터성을 보여줬죠
..
애드워드 가식적인데ㅋㅋ 좀 민심을 봐라 니 생각만 정답이라고 우기지 말고ㅋㅋ
솔직히 고기로 했으면 에드워드가 이겼지 ㅋㅋ
근데 돈 욕심 없고 진짜 자신을 알리려고 나온게 보여서 더 멋있었음
ㄹㅇ 고기로 책도 쓴 분이라 진심모드엿으면 ㄷㄷㄷ
그건 모르는거지
가정은 의미가 없지
어떻게 확신함?
그건 모르는거지 ㅋㅋㅋㅋ 뭐라노
맛피아랑 에드워드 리의 이 프로그램 접근성이 달랐던게 제일 컸던 듯...
진짜 보는 내내 인간으로서 리스펙한건 에드워드 리였음... 음식 , 마인드 , 스토리텔링 무엇하나 빠지지않았다ㅜㅠㅠ 나의 우승자
미안한데 맛 스토리텔링 다 맛피아보다 딸려서 심사위원한테 1판만에 진거 아님? 나만 이해를 못한건가?
@@jinseongpyo5056 네.
맛피아 존나비싼 재료다씀
이균 순창고추장 공장떡
낭만지리네...근데 난 저 보드라와보이는 떡볶이 디저트가 너무 먹어보고싶었음 ㅜ
ㅋㅋㅋ 좀 쓰라고 비싼거 그러니까 지지 ㅋㅋㅋ
@@luvmens재료 수급을 어케해 안그래도 핸드캡이 엄청 많은 쉐프인데
@@우앙-o1f 핸디캡이 많은거 ㅇㅈ 핸디캡 감안하고 찢은것도 인정 근데 결국 핸디캡 극복 못하고 우승 못했는데
우승한사람 까내리려고 안달난 사람이 더 많아뵈는데
@@우앙-o1f레스토랑 팀전 말고는 자기가 재료수급 하는거 아니지 않나요??
에드워드 리가 참가를 결심하면서 한식만 해야겠다 결정했다고 했음 두부 대전은 결승가야하니까 어느정도 타협을 한거지 결승에 떡볶이 한것보면 한수 접어준거임
? 한식만 하겠다가 아니고 안해본 요리들로 한다한거임
두부 대전은 재료 자체가 한식 이미지가 너무 강한 판두부라서 오히려 무얼 만들든 한식의 세계화가 이루어지는 것 같기도 해서 좋았어요!! 한식 재료인 두부를 주재료로만 사용해도 양식 코스가 가능하다 이런 느낌이라 더 좋았습니다 ㅎㅎ
@@히릿-e1k 그게 그 의미지 한국에서하는 대결인데 ㅋㅋㅋ 그럼뭐 중식 일식 하겠다는 얘기겠냐 ㅋㅋ 실제로도 한식만했는데
한식재료를 쓴거지 한식을 한적이 없는데
@@Qkrdudssiwn어딜고면 그게 그거인거임?ㅋㅋㅋ 안해본 요리 = 한식인거임? 뭔 개똥같은 소린지ㅋㄱ
이균 셰프 컨디션 생각해서 그냥 저기서 끝낸 느낌도 있었음. 촬영 내내 미국 왔다갔다 하면서 시차적응도 안된 사람을 32시간동안 요리시키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더라.
나는 보면서 진짜 아쉬웠던게 자유주제면 이해 하는데 주제를 주어놓고 주제 컨셉을 평가에 거의 반영을 안함
내 말이
내 생각은 좀 다름 두 사람 다 요리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납득할 수준이어서 맛이 주요 심사 포인트가 됐다고 생각함
두부미션때 두부의 맛이 약하다고 떨어진 사람 생각하면 컨셉도 충분히 반영하는거 같았음
안성재가 약간 정형화된, 틀에박힌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서 그럼 "이건 이래야해" 이런게 강하게 박혀있어서 애드워드리가 인생요리에서 박한 평가를 받은게 컸지. 누가봐도 정체성에 대해 혼돈을준 훌륭한 비빔밥요리였는데 안성재는 "비벼먹어야 비빔밥이지" 라는 틀에박힌 사고로 인해 박한 평가를 내림. 그게 좀 아쉬웠음
@@awertrer3228시청자는 음식을 먹어보지않아서 뭐라고 할수없음
예를들어 두리안이 모든사람에게 맛있을수 있나요
안성재에게 비빔밥이 그정도 줄수 있는 맛인지는 안성재만 아니까요
@@awertrer3228안 비벼먹는 비빔밥은
뜨거운 냉면, 잘 구운 육회 같은 개념 아닌가
이균쉪은 상대방과 경쟁을 하는 음식이 아니라 자기 정체성에 대한 그답을 올렸다고 생각함
솔직히 이름을 건 요리라는 주제에 더 맞는건 남은 떡볶이 디저트였음
두가지 해석이 다 나온듯 함
에드워드리 셰프님은 '이균' 이라는 자신을 요리에 녹여내고자 했고
나폴리맛피아 셰프님은 "이게 나 나폴리맛피아의 요리다!" 라고 당당히 내걸 수 있는 요리를 만들고자 했다고 봄
어느쪽이든 자기 이름을 건 셈이긴 하니까
에드워드 요리에 담긴 스토리가 너무 탄탄했어 완전 새로운 시각에서 요리를 재해석해서 내는 것도 대단했고
난 그저 모든 음식에 자신의 서사를 갈아넣은 애드워드리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흑백요리사에서 에드워드리가 나와서 요리한게아닌 요리사 이 균이 요리대회에 임했음으로 한식종류메뉴들이 줄줄히 나온것이라 감동적이고 너무 마음아팠음 삐뚤빼뚤 글씨 너무귀엽고 안아주고싶더라
솔직히 에드워드가 각 잡고 고기 잡는 순간 ㅅㅂ 저기 있는 참가자, 아니 심사위원도 압살임ㅋㅋㄱㄱㅋㄱㄱㅋ그냥 외국에서 이름 날렸으니까 걍 재미로 나온듯
백종원은 안성재가 뭐 누를지는 확실히 알고 있었던것 같음 ㅋㅋㅋ 나도 느낌
시식평이 다말해줬지 ㅋㅋㅋ
완벽주의자 입에서 퍼펙트가 나왔는디
몇화 보다보면 안성재는 누구한테 얼만큼 점수 줬을지 대강 보임 ㅋㅋ 에드워드 비빔밥에서 난 점수 몇점인지까지 맞췄다
우승을 포기하고 신념을 챙기는게 진정한 낭만..
결승인데 욕심 날법도 한데 끝까지 처음에 하기로 했던 그대로 한식 접목해서 한게 대단함
홍선생님 보고계십니까.. 2등이 이기는 세계..ㅠㅠㅠㅠㅠ
형 느낌좋았다
따흑
따흑
홍선생님이 누구?
@@리아만다 잠시 홍박사가 소란이 있었지
잠시 홍박사가 소란이 있었지
@@leemyughan 홍박사님중에서도 2등 홍박사님중에서도 2등
저게 미국에서 비행기 20시간타고 한국온지 3일차된거임. 심지어 전날은 시차적응도 안됐는데 5시간 연속으로 두부요리만 만듬. 반면 마피아는 전날 결승요리 생각할 시간 충분했고 컨디션도 최상. 백종원도 여기서 끝내는게 맞다고 생각한듯
재료도 조리연습도 못하고 미국한국 오가며 모래쥬머니 달고 대결에 임하신 이균셰프님 ㅠㅠ 내 마음의 일등이야
에드워드 리 셰프님 진짜 사람 자체가 너무 따뜻하고 좋으신 분 같음 웃으실때마다 나까지 따라웃게 됨 … 항상 웃음 가득한 날이 가득하시길 ㅎㅎ🍀
이균님은 대회나오묜서 했던요리 안하기로 마음먹었다함. 심지어 한국에서 연습할곳도 없어서 버너 하나 도마하나가지고.. 주로 머리속으로 요리연습했다고함
한수 접어주시면서 그 모든 서사가 완성되었고 아름답게 끝났다고 생각해요. 미국인 에드워드 리는 위스키 마시는 백수저 셰프지만 비벼지지 못한 한국인 이균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셰프였고, 곧 백수저가 될 셰프는 이름을 내걸고 소스에만 몇십만원을 부은 이탈리아 요리의 심장을 선보였고, 쪽지에 삐뚤삐뚤하게 적은 자기 이름을 결승에 와서 공개한 이균은 2만원 남짓한 재료로 머나먼 고향 음식의 배려와 정을 이야기함. 덕분에 시적이고 선물 같은 프로였다.
막걸리흔드는장면에서 감동오졌음
난 얼린 디저트 인데 시간 지난것도 커보이더라 분명 플레이팅 할땐 단단했는데 심사위원들이 먹을땐 녹아서 그런가 부서져서 흘러내리는게 보이더라 보통 저런건 음식 인서트 찍는 시간도 있고 에드워드리가 음식 설명도 길게 해서 그사이 녹은듯
이번 에드워드리 솊은 우승이 목표가 아니라 자신과 자신의 요리철학을 한국에 알리는것이 목표였단걸 알수있었음. 그리고 검머외로서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요리와 스토리에 감동적으로 녹였음.
개인적으로 물고기로 한번 웃겼으니까 불고기로 한번 울려줬으면 했는데 아쉬움ㅠㅠ
에드워드 리는 선택한거지.
라는 주제에서 '에드워드' 라는 이름을 걸지 '균' 이라는 이름을 걸지.
에드워드는 이미 미국에서 성공한 요리사고 고기요리라면 경험과 기술도 맛피아의 비해 우월할수 밖에 없음.
균은 한국이 어색하고, 한국인에겐 낯선 요리사임.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고기가 아닌 한식 재해석을 도전했음.
이러한 도전정신과 스토리텔링 덕분에 흑수저가 아닌 백수저임에도 그의 이름 '균'이 마지막에 공개되어 시청자들에게 각인 시킬 수 있었고.
참 멋진 양반이야.
공장떡..재료부터 스토리 임하는마인드까지, 애드워드리가 나에겐 1등이었음. 한국인의 요리는 떡볶이지.
댓글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올려치기하고 아닌 사람은 까내리는 거 진짜 없어보임
이균 셰프가 요리 존나게 잘하는 세계적인 셰프인거 누가 모르냐고;; 근데 지가 좋아하는 사람 우승 못했다고 진정한 우승자는 이균이니, 맛피아는 진정한 우승자가 아니니... 그럴 수록 없던 반감만 생기는걸 모르나? 각자 선택한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요리로 승부했고 맛피아가 이긴 결말이 나왔는데 이제와서 징징대는건 추해보일 뿐더러 오히려 이균 셰프님께 실례임;;
2등으로 스토리텔링을 끝마친 이균도
1등으로 맛으로 밀어붙인 권성준도
둘 다 멋졌던 대결
에드워드가 규칙깨고 고기로 맞붙었으면 결과는 아모른직다 ㅋㅋ
한국고기는 미국고기와 달라서 안했데요
에드워드는 그랬겠지
하지만 저기 있는 셰프는 이균인걸..
에드워드리가 현지에서 자기식재료로 진심모드로했으면 개썰었을듯
@@이재연-q9w그거는 레스토랑 미션이고 자기는 한식만 해야겠다 결심해서 고기를 안한거지
@@dtt2381와..
뭔가... 처음 흑백요리사 볼때는 흑팀 엄청 응원했는데 갈수록 백팀 응원하게됨... ㅋㅋㅋㅋ
근데 주제에 맞는 요리는 에드워드 리 같음
주제가 내 이름을 건 요리인데 에드워드 리는 이균 =난 한국 정체성 ➡️ 한국은 정, 푸짐함 이런 느낌이지만
권성준 셰프님은 내 이름 권성준= 내이름? 심장을 받치는 것 이정도로만 끝난 느낌..?
개인적으로 결승이라 디저트 파트랑 요리파트 나눠서 두번 대결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심사 순서가 맛피아가 먼저였다면 에드워드 리 쉐프의 떡볶이가 더 큰 점수를 받았을지도 ㅎㅎ
에드워드리 스토리텔링이 넘사라고 하더라도 온갖 맛있는 미슐랭 음식 다 먹어본 안성재가 맛피아 요리를 그렇게 극찬하는거보면 진짜 ㅈㄴ 맛있다는거임
에드워드리 서사가 완벽했음
요리대결이 아니라 어느 식당이 살아남을지 보는 것 같았다.
코스요리.. 마지막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지림 원래각잡고 자기 하고픈거 하면 이겼을텐데 그러면 한국까지 와서 출전한 의미가 없으니 자기 정체성 찾고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코스요리로 내놓은거 거기에 시차 적응 호텔 식자재 준비 까지 모두 불이한 상황에 잃을거 두려워하지 않고 큰틀은 유지하고 창의적인 요리 선보인게 정말 대단했음
이거 준결승도 마찬가지인게 트리플스타가 에드워드리 상대로 압승했는데 애초에 결승이 흑백 대결이라 둘다 트리플스타 못고르고 에드워드 고른 ㅋㅋ
12화 47:14 쯤 와인병을 캡쳐해서 확대해서 보니까 레이블을 뗏다가 붙힌 흔적이 보임. 1995년 산 빈티지 와인이 아니라, 샵에서 사용하는 와인 빈병에 포토샵으로 작업 프린트한 레이블을 덧붙힌거 같음.
해당 빈티지 와인은 거의 절판 되어 이탈리아에서만 구입 가능하고 원래는 그렇게 고가는 아닌데 빈티지 특성상 구하기 힘들어 100만원 정도에 구해지는거 같음
결국 예능은 쑈일뿐 쑈를 더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서사를 가져다 붙이고 거기에 맞는 소품을 사용한거 같음. 조작된 소품이라면 다소 논란거리가 될수도 있지 않나? 내 감동 돌리도~~~
애드워드같은 고기대가가 나와서 맛피아처럼 늘하던거 잘하는거 하면 더 못나보이지.. 이미 인정받은 대가니까 다른모습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을하는거고..
맛피아 마지막 결승 고기 요리 한번도 해본적 없다는데 왤케 못 까서 안달이냐
나폴리맛피아도 칭찬해줘요ㅜ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션안에 또다른 미션을 하고 있는 에드워드 리.. 마치 아귀가 노름속에 또다른 노름을 하듯….
안성재입에서 완벽하다는 극찬이 나온순간부터 다들 안성재가 누구 찍었을지 뻔히 나온 상황이기도 했고
이균셰프의 스토리텔링은 진짜 울컥했어요ㅠ 네이밍까지 완전 찡함
솔직히 두부때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마피아 기억도 안남
역시 문학 하는 사람은 다른가봄. 요리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들이 엄청 풍성하고 또 이균님은 한국인 정체성을 완벽히 찾으신듯.. 이젠 많은 한국사람들 사랑하는 한국인이 되셨으니
감성적인거 좋고 에드워드 리 셰프의 낭만에 반하는 거 좋은데, 왜 나폴리맛피아의 실력과 진심을 폄하하고 저평가 하는지 모르겠다.
그 까다로운 안성재 쉐프가 단 한마디 혹평도 없이 극찬만 했다는건 에드워드 리 셰프가 최선을 다해 고기 요리했어도 비등했다는 거고, 한 플레이트에 그렇게 많은 요소를 넣는 것도 도전적인건 매한가지라고 생각함.
맞말추
내 말이ㅋㅋ
얼탱없음. 에드워드 리 신격화시키려고 심사위원인 안성재 백종원까지 까댈정도면 거의 에드워드 리 지능적 안티라고 봐야지. 정작 본인이 상대를 인정했다는데 지들이 왜?
에드워드리가 대단한거. 혼자 코스요리순으로 만들어낸거라. 존멋
하수 : 백종원이 고민했다
고수 : 이균이 이거 정통으로가면 또 밤샘 요리하겠다 이생각 했겠구만
맛피아는 두부요리 3가지를 해보고 덤벼라
애드워드 리균쉐프 너무 멋있었었다ㅜㅠㅠ 두분다 너무 최고였습니다ㅠㅠㅠㅠ
1등의 결과보다 마지막화 까지의 과정들이 빛났던 흑백요리사.
팀전, PPL편의점, 시식단은 좀 짜치것만 빼면
완벽했는데..
실력에 비해 방송에 못나온 셰프들
비하인드나 편집본으로 유튭에서 내보내줬으면..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느낀점이, 창의성을 발휘해 처음 만드는 창작요리를 하게 되면 어느 셰프든 약간 산으로 가는 느낌같은 어 저게 뭐지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아주 조금은 들게 마련이다. 그런데 에드워드리는 엄청 특이한 수준의 창작을 하면서도 어색한 위화감이 전혀 안듬. 비빔밥도 네이밍이 그래서 안성재가 그렇게 평가한거지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함.
한번 더 보고싶어서 다른쪽 뽑으면 안되지
그상황에 더 나은 음식 고르는게 정당한 평가고 제대로 된거지
그냥 최고로 잘만든 디저트가 최고로 잘만든 메인디시 못 이길듯. 그리고 심사위원 두명 다른 경쟁자들 없어서 배고픈 상태였음. 편의점 때는 자극적인 라면 류로만 잔뜩 배채운 와중에 맛피아가 디저트 들고 등장해서 임팩트 컸던 거고
에드워드는 승패보다 한국과 한식을 즐기는 마음이 더 컸는 것같음. 얼마나 한국이 그립고 한국인의 사랑이 그리웠을지.. !! ❤
(맛은 당연히 있었겠지만 자신에게 소중한 의미가 있는 것을 선보였고. 거기에 진정성있게 투표한 심사위원, 성실히 맞붙은 나폴리도 멋잇엇음)
요리대결 대회 심지어 결승에서
코스요리로 내놓는거 보고 수준이 다르구나 느껴짐
결승 룰을 만장일치 최소 2회 시 종료로 했어야함 ㅋㅋ 맛피아도 실력 좋은데 뭔가 딸깍엔딩 되버림
애드워드는 준결승에서 두부로 7승하고 올라온건데 사실 맛피아도 대단하지만 애드워드가 진짜 능력자
에드워드 리(이균) 셰프님은 이미 최정상까지 가보았으니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계속 요리 지평을 넓히려고 탐구하는 자세였던거고.
맛피아는 걍 생초짜에 교만한 새끼라 무조건 이기고 맛의 완성 시키는 것을 추구한거임
에드워드 리 셰프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올해의 쉐프 상도 받고 쓴 책도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상 받음. 이것만 해도 미친 커리어임. 고기요리 하나로 거기까지 갔다? 그런사람이 고기 구웠으면 압살이지. 결승의 대결은 장금이 산딸기같은거임. 자기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시청자들에게 이해를 시킨거임. 드라마에서는 임금님이 그 아이덴티티를 골라준거고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은 방송의 컨셉과 이균 이라는 쉐프의 스토리 사이에서 고민하다 쉐프는 우승 생각으로 온게 아니라 이 편지 한장을 위해 여기까지 왔다는걸 느끼고 쉐프의 뜻대로 맛피아 고른거 같음. 결론은 맛피아와 에드워드리 둘다 자신이 원하는걸 모두 챙기고 떠났다고 보여짐. 에드워드 쉐프도 충분히 만족할것.
주관적 1등은 애드워드 리
근데 흑백요리사 요리들은 다 무슨 예술작품 같음..😮
아마 에드워드 리는 처음부터 다른사람들과의 경쟁이 아닌 에드리워드 리와 이균 스스로의 경쟁이 아니었을까
마지막은 누가봐도 결과가 보였어ㅋㅋㅋㅋ
근데 솔직하게 에드워드리의 떡볶이 맛이 상상이 안되서 더 궁금했음.
근데 임팩트는 에드워드리 쉪이 더 지렸긴 함 ㅋㅋ 이름 까는 것도 그렇고 오히려 우승자가 에드워드리 같음 ..
두부 미션으로 다져온 스토리에 나머지 떡볶이에 에드워드 리 셰프님이 서사가 넘치고 더 주인공처럼 비춰졌음
1대1 주고 마지막 대결은 생라이브로 했으면 대박인데
에드워드 리는 뉴욕대 문학전공임. ㄹㅇ 인문학의 필요성
ㅋㅋ 10년전 아이언 우승자 정도 경지 올라오면..
맛대맛은 무의미한 경지
거기서 거기라 창의적인 방향으로 철학과 연구로 가는듯.
일반 떡 말고 방앗간에서 갓 뽑은 가래떡에 장인이 담그고 몇년동안 숙성시킨 고추장으로 했으면 이겼을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
안성재가 양고기 잘구웠다 극찬 선수만 안쳤어도 백종원대표님은 무조건 떡볶이골랐음 백대표님이 져주거다이건
세상엔 멋진 사람이 참 많아
안성재는 한식을 먹어본경험도 만든경험도 없는것같더라 한식에 대해서 잘모름 걍 파인다이닝쪽만 심사해야겠더라 1:1심사부터 심사기준보다 자기취향애 기운사람이었음 실력은있겠지만 폭넓게 음식을 접해보지않아서 한국인들이 즐기는 한식 중식 나오면 잘모르더라
나두.. 저 고민한거 눈치챘음.....
진짜 머리속생각이 읽힘 ㅋㅋㅋㅋㅋㅋ
방송보면서 저걸 저렇게 바로 생각하셨다고요? 엄청난 통찰력이시네 ㄷㄷ
마피아 고기 코멘트 뭐있지? 기억이 없다ㅋㅋ 시청자는 귀로 맛본 에드워드의 남은 떡볶이 요리 스토리텔링과 이균의 막걸리만 생각남
안성재가 자기가 먹어본 양고기 디쉬중에 제일 맛있다고,, 진짜 파스타 리조또 투툴이 아니라는걸 다시 한 번 느낌
"아님"
난 둘다 조은데 다른사람들 맛피아 씨 까시는 분들 많더라ㅜ나이도 어린데 대단하든뎅
흑백요리사가 흔한 요리 경영대회 프로그램에서 이균의 등장으로 서사와 깊이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고풍스럽고 어디에도 없는 흑백요리사만의 서사를 만들수잇도록 한거가틈.....
두부지옥에서 살아남은자가 우승자다....
자기자신만의 규칙 지키며 결승 ㄷㄷ
에드워드 리가 주인공인건 확실함
방송 작가랑 인이어로 계속 소통한거 아니냐
먼산 보면서 듣고 있는 느낌
이거 시작 할 때부터
결승 백수저 에드워드 리 vs 흑수저 아무나 될것 같더니 그대로 되네 ㄷㄷ
백종원이 저기서 끝낸건 에드워드 리 를 위한 것도 있을 것 같음.
무한요리지옥에 이어 마지막 미션까지 하느라 체력적으로도 부담이었을테고, 이미 마지막 디저트를 내놓음으로서 자신의 코스요리를 마친 에드워드 리 에게 추가 경기를 시키는건 스토리텔링도 오히려 깨지니까
지더라도 그 스토리를 지켜주는 쪽이 더 낫다고 생각했을듯
1등보다 2등이 더 돋보이는 ㅎㅎ
시차적응도 안된, 호텔에서 연습도 못하고
근데 고기요리가 시그니처인데 한번도 안하고
오로지 새로운 메뉴.. 최현석이랑 비슷하다 생각했음
그에 반해 두부지옥 팔짱끼고 누구든 올라오면
제껴주겟다는 파스타원툴 마피아 ㅋㅋㅋㅋ
마피아도 두부지옥 했어야했다
이런 저런 생각말고 오로지 맛으로 결정하는게 맞음
사실 애드워드리 셰프도 한평생 고기요리만 해왔다고 고기요리 했으면 맛폴리씨가 비비지도 못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