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무리 생각해도 블루os기기나 오렌더 등의 자체 소프트웨어가 잘되어 있는 네트워크플레이어는 굳이 룬을 쓸 필요가 없어보이고 ( 룬이 자랑하는 가수 곡 정보등은 영어 못하면 무용지물) 웨이버사제품들처럼 자체앱이 없는 브릿지형 제품들이 컨트롤할 소프트웨어가없으니 룬을 사용하면 확실히 좋은듯 하지만 그런 룬레디 제품을 사용하기위해 어차피 룬코어가 되는 기기를 또 켜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완성형 느낌은 아님 혹은 pc나 macfi 쓰는 경우는 컴이 룬코어가 되면서 룬레디도 되고 룬앱(리모트)도 되며 당연히 룬레디나 룬앱을 별도로 사용할수도 있기에 어찌보면 컴fi용으로 가장 효과적인게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까 룬이라는 게 일종의 통신 프로토콜이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프로토콜은 룬을 쓰고 껍데기(UI)는 룬이 아닌 다른 음악 앱을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리고 애플의 Airplay와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Airplay를 사용한다면 룬은 사용하지 못하는 것인가요?
룬 사용자입니다. 현재는 미니맥을 룬코어로, DAC에 직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음원은 NAS에 저장해 연결했고, 스트리밍 서비스는 타이달을 구독중입니다. 전에 미니맥 - 스트리머(프로젝트오디오 S2 Ultra) - DAC 순으로 구성해서 써봤는데 맥-DAC 직결이랑 음질상 차이를 못느껴 스트리머는 정리했습니다. 뉴클리어스를 룬코어로 사용해보기도 했는데, 역시 맥과 음질상 큰 차이를 못느껴 반납했습니다. 웨이버사 룬 코어 플레이어도 있다고 들었는데 테스트해보지는 못했습니다. 맥이나 PC를 룬코어로 쓰는 경우에도, 고가의 네트워크플레이어(혹은 렌더러)를 쓰면 확실히 룬의 소리가 더 좋아지나요? 룬을 사용하기 위한 최적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경험에 의하면 네트워크 플레이 방식(Wi-Fi)으로 연결하는 것보다 네트워크 플레이 방식(LAN)으로 연결하는 것이 음질이 좋았습니다. 2. 네트워크 플레이 방식(LAN)이라 할지라도 네트워크 플레이어에 포함된 DAC에 직결하는 것이 더 음질이 좋았었습니다. 3. 보다 좋은 네트워크 플레이어에는 더 좋은 DAC와 네트워크 수신부(스트리머)가 있기 때문에 확실히 더 좋은 소리가 납니다. 언급하신 제품들(프로젝트오디오 / 뉴클리어) 은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4. 저희 셰에라자드에서는 전문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활용한 네트워크 플레이의 비중이 5%도 되지 않습니다. 주로 소리샵(오디오파트)에서 네트워크 플레이를 중점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소리샵 쪽으로 문의하시는 것이 좋은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접할 때 이 부분이 가장 헷갈리고, 네트워크 플레이를 해야 하는 당위성이 서지 않았던 질문인데 날카로우시네요. (엄지척!) 직접 해본 결과 PC에 덱엠 연결하는쪽이 소리가 더 좋았거든요. 단 이 경우에 PC의 OS를 패스하는 ASIO나 WASAPI 컴포넌트를 사용하는 것을 전제해야 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한 제어/관리가 제한적이라는 점 때문에 결국에는 네트워크 플레이가 더 우위에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NAD M10 사용중인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ㅡ NAD전용 BLUOS도 있고, Tidal connect가 있는데 roon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ㅡ roon설명하시면서 음질이 좋아진다고 했는데 그건 블투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지요?? BluOS 하고 비교하면 차이가 없을테니까요 감사합니다
NAD의 Blue OS와 Tidal Connect 모두 ROON과 같이 네트워크를 통해 고음질 음원을 재생 및 제어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직접 비교해본적이 없어서 질적인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 주로 거치형 네트워크 플레이어에 이 기능들이 포함되기 때문에 셰에라자드가 아닌 소리샵에서 관련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소리샵으로 문의주신다면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스마트폰을 떠올려보면 ROON/Blue OS/Tidal Connect는 와이파이이고, 블루투스는 LTE / 5G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블루투스는 LTE / 5G 보다 훨씬 전송 속도도 느리고 대역폭도 좁아서 음질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룬 사용해보고 싶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흠 아무리 생각해도
블루os기기나 오렌더 등의 자체 소프트웨어가 잘되어 있는 네트워크플레이어는 굳이 룬을 쓸 필요가 없어보이고 ( 룬이 자랑하는 가수 곡 정보등은 영어 못하면 무용지물)
웨이버사제품들처럼 자체앱이 없는 브릿지형 제품들이 컨트롤할 소프트웨어가없으니 룬을 사용하면 확실히 좋은듯
하지만 그런 룬레디 제품을 사용하기위해
어차피 룬코어가 되는 기기를 또 켜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완성형 느낌은 아님
혹은 pc나 macfi 쓰는 경우는
컴이 룬코어가 되면서 룬레디도 되고 룬앱(리모트)도 되며
당연히 룬레디나 룬앱을 별도로 사용할수도 있기에 어찌보면 컴fi용으로 가장 효과적인게 아닐까 싶네요
공감!!! MacFi 도전! 크으
무엇보다 심적 편의를 위해서죠 ㅎ 아날로그 세팅에서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으니...
저도 룬을 체험 했는데 깔끔해서 좋더라고요 음질도 괜찮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젠가 스마트폰 어플들도 소개 해주면 좋겠네용
의견 감사드립니다! ㅎㅎ
스트리밍을 안해서 쓸일은 없겠지만, 영상 잘 보겠습니다.
룬 평가판 잠시 해봤는데 진짜 나무위키 돌아댕기는 느낌이더군요.
🎉🎉🎉
ㅋㅋㅋㅋ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디오 업계의 흐름을 바꾼 네트워크 플레이…
감사해요
이제 점차 음원이 네트워크로 대체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룬이라는 게 일종의 통신 프로토콜이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프로토콜은 룬을 쓰고 껍데기(UI)는 룬이 아닌 다른 음악 앱을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리고 애플의 Airplay와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Airplay를 사용한다면 룬은 사용하지 못하는 것인가요?
1. 통신 프로토콜 맞습니다.
2. 다른 음악 앱으로는 사용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룬 앱을 통해서만 룬 방식으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3. 이점이 DLNA와 에어플레이와 다릅니다. DLNA 방식과 에어플레이는 앱에 상관없이 기능만 지원된다면 사용가능합니다.
룬이 좋긴한데 음악찾기가 너무힘들어서...
대신 음원을 룬으로 들어도 좋더라고요.
룬 사용자입니다.
현재는 미니맥을 룬코어로, DAC에 직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음원은 NAS에 저장해 연결했고, 스트리밍 서비스는 타이달을 구독중입니다.
전에 미니맥 - 스트리머(프로젝트오디오 S2 Ultra) - DAC 순으로 구성해서 써봤는데
맥-DAC 직결이랑 음질상 차이를 못느껴 스트리머는 정리했습니다.
뉴클리어스를 룬코어로 사용해보기도 했는데, 역시 맥과 음질상 큰 차이를 못느껴 반납했습니다.
웨이버사 룬 코어 플레이어도 있다고 들었는데 테스트해보지는 못했습니다.
맥이나 PC를 룬코어로 쓰는 경우에도, 고가의 네트워크플레이어(혹은 렌더러)를 쓰면 확실히 룬의 소리가 더 좋아지나요?
룬을 사용하기 위한 최적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경험에 의하면 네트워크 플레이 방식(Wi-Fi)으로 연결하는 것보다 네트워크 플레이 방식(LAN)으로 연결하는 것이 음질이 좋았습니다.
2. 네트워크 플레이 방식(LAN)이라 할지라도 네트워크 플레이어에 포함된 DAC에 직결하는 것이 더 음질이 좋았었습니다.
3. 보다 좋은 네트워크 플레이어에는 더 좋은 DAC와 네트워크 수신부(스트리머)가 있기 때문에 확실히 더 좋은 소리가 납니다. 언급하신 제품들(프로젝트오디오 / 뉴클리어) 은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4. 저희 셰에라자드에서는 전문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활용한 네트워크 플레이의 비중이 5%도 되지 않습니다. 주로 소리샵(오디오파트)에서 네트워크 플레이를 중점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소리샵 쪽으로 문의하시는 것이 좋은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백신 미접종자도 청음샵에서 청음 가능한가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네 현재 접종유무 상관없이 방문 가능하십니다 :)
@@notearbuttheheart_scheherazade 답변 감사드립니다
PC에 덱앰 직결했을때랑 네트워크플레이어 썻을때 다이나믹한 차이가 느껴지나요? 같은곡에 잘 안들리던 소리가 들린다던지 아니면 중간에 말씀하신대로 느낄지 못느낄지 모르는 1프로정도 좋아지나요? 영상 마지막에 나온제품 세일중이길래 구매 고민중이라 답변좀 부탁드려요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접할 때 이 부분이 가장 헷갈리고, 네트워크 플레이를 해야 하는 당위성이 서지 않았던 질문인데 날카로우시네요. (엄지척!)
직접 해본 결과 PC에 덱엠 연결하는쪽이 소리가 더 좋았거든요. 단 이 경우에 PC의 OS를 패스하는 ASIO나 WASAPI 컴포넌트를 사용하는 것을 전제해야 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한 제어/관리가 제한적이라는 점 때문에 결국에는 네트워크 플레이가 더 우위에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ㅎㅎ
블루투스 전송은 손실압축으로 하는데, 네트워크 전송은 음원의 100%를 무손실로 전송하는건가요? 네트워크 플레이 입문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블루투스와 차이가 궁금합니다.
네트워크 전송 방식은 압축/해제의 과정이 없어서 음질 손실이 없고, 지연또한 발생하지 않습니다. 많은 음향기기 브랜드들이 편의성을 위해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는 있지만, 성능면에서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NAD M10 사용중인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ㅡ NAD전용 BLUOS도 있고, Tidal connect가 있는데 roon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ㅡ roon설명하시면서 음질이 좋아진다고 했는데 그건 블투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지요?? BluOS 하고 비교하면 차이가 없을테니까요
감사합니다
NAD의 Blue OS와 Tidal Connect 모두 ROON과 같이 네트워크를 통해 고음질 음원을 재생 및 제어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직접 비교해본적이 없어서 질적인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
주로 거치형 네트워크 플레이어에 이 기능들이 포함되기 때문에 셰에라자드가 아닌 소리샵에서 관련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소리샵으로 문의주신다면 답변을 받아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스마트폰을 떠올려보면 ROON/Blue OS/Tidal Connect는 와이파이이고, 블루투스는 LTE / 5G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블루투스는 LTE / 5G 보다 훨씬 전송 속도도 느리고 대역폭도 좁아서 음질 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3:30 에 배경에 여성분 쓰고 있는 헤드폰 모델명이 뭔지좀 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함
말은 많은데 핵심이 뭔지 모르겠다... 룬이 왜 필요한지는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떤게 사용하는지는....
룬 VS 오렌더....나는 오렌더로 갈련다.
카메라 앵글을 좀 수정하시면 좀더 보기 편할고 같아요. 헤드룸이 너무 넓은서 같아요.
네 의견 감사합니다.
24비트 wav 음원을 들을수있는 음원플랫폼은 없나요
플랙파일 말고요
WAV 음원을 지원하는 플랫폼은 없는걸로 압니다.
다 좋은데 영어가 뒷받침 안되면 사용 힘들겠네요
근데 네트워크 플레이어 따위가 왜 백만원이 넘을까요? ㅠㅠ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플레이어에는 DAC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천차만별....
네트워크플레이 - 프리앰프 - 파워앰프- 스피커 보통 이렇게 구성하죠.
왜 옆을 보며 말을 합니까? 카메라 구독자들을 보며 말을 하세요.
방송의 기본 중 기본입니다.
질문을 하시는 여성분은 누구신가요?
쓸데없는거 궁금해하지마세요 ㅋㅋ
평생결재했다가 회사가 없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