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요~ 제가 경자일주고 사지가 또 한군데 있는데 난 가만히 있어도 때되면 주위에서 날 알아서 끌고가요. 특히 여행 영화 맛집등.. 내가 먼저 어딜 가자고 한적이 거의 없고 같이 가주고 즐겁게 놀아주면 상대가 좋아함;; 글구 아름다운 거 기본적으로 좋아하는데 편한것만 바라진 않아요~ 뭔가 항상 꼼지락거리고 새로운걸 도전하고 창조하는 걸 좋아하는 성향 때문일 듯요.
@@tv-hk5ereyuu 파를 배신이라고 보지 마시고, 잠시 딴데 갔다가 다시 돌아 온다고 보면, 진짜 좋아요. 배신은 다신 안만나게 되지만, 여의치 않아서 잠시 떨어졌다가 만나는 것은 더 좋은 만남이 될 수 도 있거든요. 그래서 파가 있으면 마음이 넗어야 해요. 용서할 줄 모르면 마음에 상처만 가득해지니까요.
샘이 말한 건 신강의 성격 때문에 그런거에요. 일지 사지는 배우자와 사지 관계를 맺게 돼요. 그러니 배우자가 예쁘게 인형처럼 있어 주길 바라는 마음이 클 거예요. 그리고 제 이론의 대부분은 월지나 대운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거라서 월지 부분이 아주 커요. 샘은 건록의 이야기를 들으시면 더 잘 맞는다고 느끼실 겁니다. ^^
양간들의 사지가 상관이 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양간은 음간과 다르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야 하죠. 그런데 스스로 의지를 발휘하면서, 음간처럼 기존에 하던 걸 하고자 하고자 하면, 매력이 떨어지죠. 양간은 뭐든 새로운 것은 좋아 .. 해보겠어 하는 마음으로 살 때 성공하는 느낌이에요. 죽은 듯이 있다는 뜻은 기존의 내가 생각한 것에 대해 집착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예스맨처럼 사는 삶을 말해요. 그게 훨씬 적극적인 상관의 기질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새로운 세계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는 것이 사지에요. 예스맨..처럼 그래 까짓 것 해보지 ..하는 것이 좋은 사지의 특성이라고 봐야 해요. 그렇게 되면 경험과 관록이 넓어져서 더 많은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요. 새로운 경험을 할 때 우린 처음엔 나 없다는 생각으로 도전해야 한다는 거예요.
@@byulttang 아... 올해 제가 사지 운인데 정말 주변에서 밥상차려준 느낌이거든요.. 그런데 굳이 이런거 까지 해야하나? 싶은 것들이라 안한다 할까 싶다가도 그래 내가 모르는 영역도 경험해보자 해서 '감사합니다' 하며 따라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과의 관계도 좋고 제 시야도 넓어지고요... 선생님 말씀이 이제야 좀 와 닿습니다. 👍
절은 그냥 처녀 총각처럼 .. 혹은 비정규직 알바처럼 사는거라서. 언제든지 일하면 돈 벌어요. 그리고 돈이 있으면 그냥 놀게 되는데... 그러니 여유 돈이 많을 수록 절지는 일을 안하게 되니까 실력과 삶의 질이 떨어질 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돈돈 안 하는 것이 행복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웬만하면 돈을 모으기보다는 자기 성장을 통해 전문 기술이 있는 실력자로 사세요.
맞아요 지금까지 그래왔어요 돈 있으면 간절함이 덜해지고 노력도 안하게되고ㅜ 전 꿈만 꾸며 살았네요 왜그랬는지 너무 후회되고 그동안의 시간이 너무나 아까워요 이제서야 깨닫게 되는 것들이 많고 왜 그땐 이런생각조차 못한건지 참..현실을 보지못하고 어린애처럼 살았네요 롤러코스터 같은 삶이지만 이젠 스릴도 공포도 없어요 쉬운 인생 재미없죠 ㅋ 다시한번 이악물고 덤벼봐야죠 고마워요 선생님 덕분에 제 자신을 많이 알게됐어요 솔직히 인정하기 싫고 많이 아프지만 포기하지는 않을꺼에요 비겁한건 제 스탈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YewonSon-z8j 돈을 모은다는 것은 돈을 안쓴다는 것밖에 없어요. 돈은 쓰라고 있는 건데... 안 쓰면 남이 써요. ㅎㅎ 그리고 월지 재성은 교환을 통해 부자가 되는 걸 말해요. 백원짜리를 천원에 팔고, 천원짜리를 만원에 파는 건데.. 안 쓰면 교환도 안 이뤄져요. 그리고 절지란 그것이 이벤트적이고, 건당으로 이뤄진다고 보면 되는 거지 거지로 산다는 건 아니에요. ㅎㅎ
@@byulttang 선생님 답변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잠들기전 선생님의 영상을보며 조금씩 사주를 알아갑니다. 제게 주어진 환경과 무기를 파악하고 현실에 맞춰 적극 활용해서 남은 인생만큼은 후회없이 잘 살고 싶어요 사주를 알아갈수록 정해진 길을 살아낸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호운은 꾸준히 노력하고 애써야 얻을 수 있고 불운은 왜 노력하지 않아도 불시에 찾아 오는지 선생님은 답을 아실까요??
사지가 있다는 것은 습관을 거부하고 새로운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가지고 있다는 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기 싫어하죠. 하지만 세상은 아이러니하게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 이상한 원리가 작동되니까. 사지를 쓰는 법이 뭔지 배워 놓으시면 잘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인생이 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없는 것도 아니고 .. 어차피 뭘 선택해도 제로에서 시작해서 제로로 끝나는 삶이란 걸 아신다면, 그냥 닥치는 것을 다 해볼 수 있을 거예요. 일론머스크가 월지가 사지인데..그의 행동을 보면 계획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뭔가 닥친 상황에 어떻게든 자기식대로 순응하는 느낌이 있어요. 윤석열 대통령도 년월이 사지에요. ㅎㅎ
운이라는 것은 그 시간과 계절이 오는 것을 말해요. 밤이 오면 잠을 자야 하듯이 사지가 오면 사지 짓을 해야죠. .. 사지를 가졌다는 것은 아무때나 평소에 사지처럼 행동하는 성격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러니 운과 원국은 좀 달라요. 본모습이 있고, 그 운에 맞게 행동해야 할 상황이 오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어떤 날이든 그 날의 개성이 있고, 좋은 점과 나쁜점이 있어요. 오락가락하는 것도 잘 쓰면 재미있을 수 있으니까. 작가적인 재미를 가질 수도 있겠죠. ^^ 그냥 생긴것을 탓하지말고 그걸 잘 활용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남들과 다르게 사는 개성 넘치는 자신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12월 9일 별땅 기초사주강의가 열려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
m.blog.naver.com/decastar/222943409596
오 사지가 죽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사지 운때 정말 그랬던것같아요 주변에서 끌어준다... 이런 해석 흥미롭네요
신경쓰였던 마음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닻ㅈㅈㅈ❤❤❤
사지가 이런 좋은의미가있다는걸 이제알았네요 안좋게만 생각했는데..사주에 년제왕 월일시 모두 사지네요 영상 넘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병 사 절 이런 것이 찜찜했는데 좋은 방향으로 생각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드려요~^^!
지인중에 일지 년지 사가 두개있는데 챙겨주고 싶은 맘으로 정이 있는데 오해하고 아니라하고 안받으려고 할때 다른 사람보다 배신감이 완전 들던 맘이 이러한 이유가 있었군요. ..
지금 유대운 사지인데 딱 저래요 쌤! ㅎㅎ 신기합니다
신기하네요~
제가 경자일주고 사지가 또 한군데 있는데 난 가만히 있어도 때되면 주위에서 날 알아서 끌고가요. 특히 여행 영화 맛집등.. 내가 먼저 어딜 가자고 한적이 거의 없고 같이 가주고 즐겁게 놀아주면 상대가 좋아함;;
글구 아름다운 거 기본적으로 좋아하는데 편한것만 바라진 않아요~
뭔가 항상 꼼지락거리고 새로운걸 도전하고 창조하는 걸 좋아하는 성향 때문일 듯요.
사지는 몸은 정체 정신활발로 알고있는데
사지는 좋은거만 보이려함
감사합니다하면 다잘해줌
사지는 싫다함 주변서
다싫어함 사지는 그대로 따라주면됨
도충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금이 두개면 묘목을 불러온다는 이론이요.
금만 있으면, 목을 알아야 다른 것도 할 수 있어요. 남자만 알고 살면 힘든 것처럼, 쏠린 사주는 반대 기운을 만나야 해요. 자기가 불러서 쓰는 게 아니라. 자기가 그걸 못하니까 그런 사람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거에요.
을해일주 사지! 늘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살았는데요?????? 그래서....ㅜㅜ
의지란 것을 안되는 쪽으로 발휘하는 건 .. 좀 ...안타까운 듯.
경자일주 사지인데 의지가 너무 강해요.............😢
좋기도한 사지이지만 의지를 가지면 안되는데 월지가 사지인데 의지를가지면 힘들겠네오ㅠㅠ
사지도 의지가 있어요. 한번 하면 끝까지 하려는...
@@byulttang 사지가 월지유금인데 일지 자유파라 배신당하고 하고를 반복하나보네요..ㅠ
@@tv-hk5ereyuu 파를 배신이라고 보지 마시고, 잠시 딴데 갔다가 다시 돌아 온다고 보면, 진짜 좋아요. 배신은 다신 안만나게 되지만, 여의치 않아서 잠시 떨어졌다가 만나는 것은 더 좋은 만남이 될 수 도 있거든요. 그래서 파가 있으면 마음이 넗어야 해요. 용서할 줄 모르면 마음에 상처만 가득해지니까요.
경신일주가 년지가 자월 사지인데 월지 사화라 장생에 편관 일지비견 건록이라 대외적인곳에서 가만히있어야하는데 자꾸 의지발현하니까 욕을먹기되는것인가 싶네요..ㅠㅠ
어떤 사주든 잘 쓰면 무조건 칭송받아요. 물론 못쓰면 패망하고요. 한마디로 사주는 인생을 요리하는 방법과 같아요. 사주에 맞는 제대로 된 노력과 정성이 없으면, 어떤 인생이든 좋지 않답니다. ㅎㅎ
저는 사지대운다음 병대운인데 역행운인가요?? 😅 사지대운인데 정말 똑같아요!
아이구 ㅈㅓ 시가 경자 사지네요 ㅠ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
저도을해일주인데 무오년 을묘월 장성건록이라 일주보다 세요 제가원하지않는데 신경써주는거 저를 위한다고 생각지않아요 부담스러워요 정작 원하는건 해주지않아
샘이 말한 건 신강의 성격 때문에 그런거에요. 일지 사지는 배우자와 사지 관계를 맺게 돼요. 그러니 배우자가 예쁘게 인형처럼 있어 주길 바라는 마음이 클 거예요. 그리고 제 이론의 대부분은 월지나 대운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거라서 월지 부분이 아주 커요. 샘은 건록의 이야기를 들으시면 더 잘 맞는다고 느끼실 겁니다. ^^
@@byulttang 감사합니다
죽었으니 내 의지 없이 따라가면 된다…는 걸까요..죽은듯 있으면 예뻐해주는데, 내의지로 뭔가를 하고자하면 좋게 보지 않는… 갑목일주에겐 좀 힘든 자리네요
맞아요.
특히 남자들은 더 힘들듯 싶어요.
인간관계에서는 대충 따라가 주고 직업에서 의지를 발현하면 괜찮을 듯..
대신 인간관계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는 단점이 있겠죠.
양간들의 사지가 상관이 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양간은 음간과 다르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야 하죠. 그런데 스스로 의지를 발휘하면서, 음간처럼 기존에 하던 걸 하고자 하고자 하면, 매력이 떨어지죠. 양간은 뭐든 새로운 것은 좋아 .. 해보겠어 하는 마음으로 살 때 성공하는 느낌이에요. 죽은 듯이 있다는 뜻은 기존의 내가 생각한 것에 대해 집착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예스맨처럼 사는 삶을 말해요. 그게 훨씬 적극적인 상관의 기질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신랑의 년지에 사지가 있으면 부모님의 언어잖아요 그럼 부모님도 아무것도 안해도 이쁨받은거고 그게 곧 신랑이 태어나면서도 완전 사랑받은건데 의지를 발현하면 안돼는거네요..ㅜㅜ😢그래도 좋은거겠죠?
자유인의 제가 보기엔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사자는 사자의 삶이 좋고, 두더지는 두더지의 삶이 좋답니다. ㅎㅎ
우아 저 지루한거 오래 못듣는데 쌤유튜브 설명은 끝까지 다들어요 설명을 어쩜 이리 쏙쏙들어오게 할수가있죠 ? 비결이 있을까여 ??😊 ❤
저도 지루한 것 못 견뎌요. ^^;;
샘 많은 위로가 됩니다... 근데 수기운이 부족해서.. 흐름을 잘 ..
월지가 사지이면 사회생활을 어찌해야 잘하는 걸까요?
오은영쌤 사주도 월지가 사지로 알고 있는데(병화일간에 유금) 뭔가 매치가 안되는거 같아요 ㅠㅠ 좀 더 가르침을 주소서....
새로운 세계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는 것이 사지에요. 예스맨..처럼 그래 까짓 것 해보지 ..하는 것이 좋은 사지의 특성이라고 봐야 해요. 그렇게 되면 경험과 관록이 넓어져서 더 많은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요. 새로운 경험을 할 때 우린 처음엔 나 없다는 생각으로 도전해야 한다는 거예요.
@@byulttang 아... 올해 제가 사지 운인데 정말 주변에서 밥상차려준 느낌이거든요.. 그런데 굳이 이런거 까지 해야하나? 싶은 것들이라 안한다 할까 싶다가도 그래 내가 모르는 영역도 경험해보자 해서 '감사합니다' 하며 따라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과의 관계도 좋고 제 시야도 넓어지고요... 선생님 말씀이 이제야 좀 와 닿습니다. 👍
사지가 년지에있다면 어떨때 작용하나요,,??
저 신사일주인데 사지예요 그럼 예쓰맨처럼 살면 될까요?저는 청개구린데
일주는 배우자나 가까운 관계에서 쓰는 기제에요. 년월지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공공적인 것(년)과 일처리하는 것(월)은 달라요.
선생님
월지 절은 돈 관리 어떻게해야해요? 가지고 있을 수 없다면 문서로 묶어둬야하나요
절은 그냥 처녀 총각처럼 .. 혹은 비정규직 알바처럼 사는거라서. 언제든지 일하면 돈 벌어요. 그리고 돈이 있으면 그냥 놀게 되는데... 그러니 여유 돈이 많을 수록 절지는 일을 안하게 되니까 실력과 삶의 질이 떨어질 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돈돈 안 하는 것이 행복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웬만하면 돈을 모으기보다는 자기 성장을 통해 전문 기술이 있는 실력자로 사세요.
맞아요 지금까지 그래왔어요 돈 있으면
간절함이 덜해지고 노력도 안하게되고ㅜ 전 꿈만 꾸며 살았네요
왜그랬는지 너무 후회되고 그동안의 시간이 너무나 아까워요
이제서야 깨닫게 되는 것들이 많고
왜 그땐 이런생각조차 못한건지
참..현실을 보지못하고 어린애처럼 살았네요
롤러코스터 같은 삶이지만 이젠 스릴도
공포도 없어요 쉬운 인생 재미없죠 ㅋ
다시한번 이악물고 덤벼봐야죠
고마워요 선생님 덕분에 제 자신을 많이
알게됐어요 솔직히 인정하기 싫고 많이 아프지만 포기하지는 않을꺼에요
비겁한건 제 스탈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byulttang 선생님 그럼 월지 재성이 절지인 저는 평생 돈도 모을수 없고 건당 알바하면서 일하는걸로 만족하며 살아야한다는건가요?ㅎ
@@YewonSon-z8j 돈을 모은다는 것은 돈을 안쓴다는 것밖에 없어요. 돈은 쓰라고 있는 건데... 안 쓰면 남이 써요. ㅎㅎ
그리고 월지 재성은 교환을 통해 부자가 되는 걸 말해요. 백원짜리를 천원에 팔고, 천원짜리를 만원에 파는 건데.. 안 쓰면 교환도 안 이뤄져요. 그리고 절지란 그것이 이벤트적이고, 건당으로 이뤄진다고 보면 되는 거지 거지로 산다는 건 아니에요. ㅎㅎ
@@byulttang 선생님 답변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잠들기전 선생님의 영상을보며 조금씩
사주를 알아갑니다.
제게 주어진 환경과 무기를 파악하고
현실에 맞춰 적극 활용해서 남은 인생만큼은 후회없이 잘 살고 싶어요
사주를 알아갈수록 정해진 길을 살아낸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호운은 꾸준히 노력하고 애써야 얻을 수 있고 불운은 왜 노력하지 않아도 불시에
찾아 오는지 선생님은 답을 아실까요??
저는 년지에 사지가 있는데.. 누군가 절 예뻐해주고 그런 느낌은 없고 사지의 단점인 제 의지의 발현이 강하게 나타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이런!!ㅠㅠ 따라가는 게 넘 어려워요! 😂 🤦
사지가 있다는 것은 습관을 거부하고 새로운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가지고 있다는 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기 싫어하죠. 하지만 세상은 아이러니하게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 이상한 원리가 작동되니까. 사지를 쓰는 법이 뭔지 배워 놓으시면 잘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인생이 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없는 것도 아니고 .. 어차피 뭘 선택해도 제로에서 시작해서 제로로 끝나는 삶이란 걸 아신다면, 그냥 닥치는 것을 다 해볼 수 있을 거예요. 일론머스크가 월지가 사지인데..그의 행동을 보면 계획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뭔가 닥친 상황에 어떻게든 자기식대로 순응하는 느낌이 있어요. 윤석열 대통령도 년월이 사지에요. ㅎㅎ
기토 병인인데 시간 사지는요??
시주는 혼자 있을 때 작동하는 기제에요. 그러니까 혼자 있을때, 변화없이 단순한 것 하면 행복해질 거에요.
저 지금 사지대운입니다 사람들 말 잘들으면돼요?
넵.. ㅎ흐 그냥 네~~ 하고 따라가보세요. 정말 많은 것이 변화되고, 배우게 될 거에요.
일주 계미에 월주 갑오인데…사회생활 어뜨케야 하나요..ㅠ
어렵네요..
극식약의 경우는 평생 쓸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살면 돼요. 직업학교를 다녀 보세요. 아님 운동이나 필라테스 같은 것을 해도 되고, 예술이나 사진, 영상 편집 활동을 해도 될 거예요. 그냥 그게 뭐든 "이 건 내가 너무 잘하거든" 하는 것을 갖추는 것이 좋아요.
사지가 안좋게 생각했는데 그렇게보니 저년주에 사지라 초년에는 따라갔던더 같아요
그러면 다들 잘 대해줌 사지는 다 안좋게 봐서 안좋은줄 알았는데 해석이 다르네요
저 사묘만 있어서 진짜 힘들겠구나 생각햇거든요.
아.. 우리 아버지 유월생이시라 사지 강한데.. 진짜 말때매 이미지 깎아먹는거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지대운은 사지를 가진것과 비슷한효과가생기나요?
운이라는 것은 그 시간과 계절이 오는 것을 말해요. 밤이 오면 잠을 자야 하듯이 사지가 오면 사지 짓을 해야죠. .. 사지를 가졌다는 것은 아무때나 평소에 사지처럼 행동하는 성격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러니 운과 원국은 좀 달라요. 본모습이 있고, 그 운에 맞게 행동해야 할 상황이 오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사 / 장생 / 사 / 장생 - 시 일 월 년 이면요 ?
해 / 오 / 해 / 오
뭔가 일관적이지 못한 오락가락 느낌인데..
어떤 날이든 그 날의 개성이 있고, 좋은 점과 나쁜점이 있어요. 오락가락하는 것도 잘 쓰면 재미있을 수 있으니까. 작가적인 재미를 가질 수도 있겠죠. ^^ 그냥 생긴것을 탓하지말고 그걸 잘 활용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남들과 다르게 사는 개성 넘치는 자신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byulttang 선생님의 말씀은
새로운 관점으로 따듯한 희망을 주시는 것 같아요 가볍게 토닥여 위로받은 느낌 ...
넘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