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십이운성 설명이 가장 재밌고 잘 맞고 최고인듯요!👍🏼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병화일간은 십이운성 적용하기가 간단한데 다른 일간일 경우 어떻게 봐야할지 약간 헷갈려요. 예를 들어 임진일주 같은 경우 진토가 대지적 특성도 갖지만 임수에게는 또 묘지이기도 하잖아요? 이럴 때 이 두가지 특징이 다 반반 있다고 봐야 맞는 걸까요? 아님 더 비중을 두어 해석해야 하는 쪽이 있는 걸까 너무 궁금해요!
병진 월주 일주인데요.. 말 맞는데요.. 오히려 그런 나를 너무 알아서 그런지 너무 꾸미는걸 안보여주고 싶어서 안꾸민척 해요. 근데 사실은 엄청 많이 꾸미는거예요- 꾸안꾸- 이유가 있었네요. 시간 장소에 인어울리게 , 옷안차려입는 사람 별로라 합니다. 항상 옷잘입고 옷발이 좋다라는 말은 많이 듣습니다. 근데 명품이나 남들 다하는거 따라하는건 또 싫어합니다. 그냥 클래식하게 입는 스타일이구요. 그런것도 대지의 특징일까요? 선생님이랑 말하는거 정말 맞아요!
@@auroraaer 사주는 기운을 담는 그릇이에요. 당연히 편인은 편인의 기운을 비견은 비견의 기운을 관대지면 관대지의 기운을 담으려고 하죠. 샘의 질문은 그걸 다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 건데.. 그건 샘이 공부해야 해요. 제가 답글로 그걸 다 설명할 수는 없을거에요.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주세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게 맞나요? 라는 식으로 말이죠. ^^
저는 연월일 계수 물천지(5)에 시지가 병진인데요, 실제 저 자신은 꾸미는 거랑은 안드로메다 거리였건만 저희 중딩 아들이 글케 각잡고 꾸미네요. 딱 병진 물상인 듯요. 그리고 제가 45세 이후로 몸안팎을 관리해주는 업을 하게 되어 생전 안해본 제몸과 스타일을 갖춰입기를 하고 있는 것도 신기합니다~!^^
년월일시주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해요~ 병화일간 임진월주 편관에 관대지. 오피스룩 로망있고 꾸미는 거에 관심도 있는 편이라 공감합니다☺️ 사람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이긴한데 어쩌다보니 최근 대면 직업을 갖게 되고 보여지는 직업을 갖게 되니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더 꾸미게 되는 상황이 어느정도는 반갑기도 하고요ㅎㅎ 쇼핑의 좋은 핑계랄까💫
넵 ^^;; 계수일간에 축토나 임수일주에 술토면 그렇게 되는데, 관은 직위와 비슷해요. 어디가나 대표님 교수님 박사님.. 이런 소릴 들어야 자신의 정체성이 생길 것 같아요. 대지가 본인의 정체성을 말하니까요. (닥터스트레인지 같은 사람은 임술일주나 계축일주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auroraaer 쓰는 사람마다 달라요. 같은 사주라도 똑같이 사용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사주는 그 조건이 성립할 때만 작동해요. 같은 사주라도 북한에 살면 다르게 작동하니까요. 또한 사주는 수학문제처럼 정확한 답을 제공하는 학문이 아니에요. 만일 그런 게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사기꾼일 확률이 백만퍼센트일거에요. ㅎㅎㅎ
자리가 의복을 대신해요. ㅎㅎ 자리가 시원치 않으면 의복을 잘 입으려고 하고요. 일지는 배우자니.. 나 대신 배우자가 삐까뻔쩍해도 되고요. ㅋㅋ 그리고 경진일주에 진은 양지에요. 대지가 아니라.. ^^;; 그리고 진은 제복을 이야기하기도 한답니다. 그러니까 상징적인 의복을 더 좋아해요.
12월 9일 별땅 기초사주강의가 열려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
m.blog.naver.com/decastar/222943409596
관대지의 유난스러운 패션감각과 폼생폼사를 잘 짚어주셨습니다👍
유니폼 입어요. 단체복, 회사 점퍼, 체육복 좋아하고 원단은 물론 일상복 보다 떨어지죠. 근데도 예전에 회사점퍼 입고 있었는데 어울린다고;; 해서 기분 나빠해야 할지 좋아해야 할지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우와…이 분 정말 용하시네요.! 저 병진일주에 관대지이고, 심지어 패션디지이너입니다😂
자기 사주의 생긴대로 살고 있다면 복 받은 거예요. 태어난 지역과 능력과 외모에 따라 관대지로 태어났어도 그렇게 살지 힘든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 자신의 복을 많이 누리고 베풀며 살면 삶이 행복해질 거에요. ^^//
선생님 십이운성 설명이 가장 재밌고 잘 맞고 최고인듯요!👍🏼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병화일간은 십이운성 적용하기가 간단한데 다른 일간일 경우 어떻게 봐야할지 약간 헷갈려요.
예를 들어 임진일주 같은 경우 진토가 대지적 특성도 갖지만 임수에게는 또 묘지이기도 하잖아요? 이럴 때 이 두가지 특징이 다 반반 있다고 봐야 맞는 걸까요? 아님 더 비중을 두어 해석해야 하는 쪽이 있는 걸까 너무 궁금해요!
남들에겐 아침 시간인 것처럼 하고, 본인이 추구해야 하는 것은 묘지처럼 하면 돼요. 그러니까 몸은 사람들 앞에 보여주면서 보이지 않는 이론이나 이념 같은 정신적인 이야기를 하면 된다는 거에요.
@@byulttang 와 이해갔어요 감사합니다! :)
오… 진짜… 주변에 진토 있는 사람들 다 옷 깔끔하게 잘 입어요😮 오늘도 신기방기! 감사합니다🙏
와… 일지 대지고 좋아하는거 완전 동의해요 ㅋㅋㅋㅋㅋ 좋아하는걸로 수입도 창출하면 좋겠다 ㅎ
일지 편관,관대지 자~알 보고 갑니다👍
오.. 대박 신기.. 월지가 관대지인데, 전 승무원에 꾸미는것 엄청 좋아해요.. 꾸미고 이뻐지는게 행복한 사람이에요..거기에 전 편관도 3개...정말 대박 신기합니당
절태양생욕대록왕쇠병사묘
관대지辰時:옷을 입는시간 패션니스트가多 있는척 멋있게보여줌 안내원 스튜어디스 辰이있으면 명함을드러낸다
편관이대지가 있으면 나를드러낸다"내가누군지알아?"
임수에술토가 있으면 타인이 자신을 존경받고싶음多
오오 저는 일지 진토 식신 관대지인데 이건 어떤걸까요? 옷도 좋아하고 꾸미는거 정말 좋아해욬ㅋㅋ
병진 월주 일주인데요.. 말 맞는데요.. 오히려 그런 나를 너무 알아서 그런지 너무 꾸미는걸 안보여주고 싶어서 안꾸민척 해요. 근데 사실은 엄청 많이 꾸미는거예요- 꾸안꾸- 이유가 있었네요. 시간 장소에 인어울리게 , 옷안차려입는 사람 별로라 합니다. 항상 옷잘입고 옷발이 좋다라는 말은 많이 듣습니다. 근데 명품이나 남들 다하는거 따라하는건 또 싫어합니다. 그냥 클래식하게 입는 스타일이구요. 그런것도 대지의 특징일까요?
선생님이랑 말하는거 정말 맞아요!
사주의 신강신약에 따라 튀는 정도가 달라져요.(신강일 수록 세상의 눈치를 보지 않음) 그리고 관은 타인의 시선을 더 중요시해서 명품에 대한 욕구가 있고, 식상은 자기만의 선택적 취향을 더 선호해요.
@@byulttang ㅎㅎ 무관 무재 사주입니다.
신사월 임술일이면 어떤 느낌인가요?
일 대지는 월 대지와 어떤 차이가 나는지요
월지는 자신의 사회적 능력을 이야기하고, 일지는 자기 취향을 이야기해요.
진은 역시 패셔니스타네요. 그럼 병진일주인 사람이 관대가 식신이면 어떤걸 추구하나요?♡
식신이 관대면 자기가 했다는 것을 표현하는 예술가 같아요.
@@auroraaer 사주는 기운을 담는 그릇이에요. 당연히 편인은 편인의 기운을 비견은 비견의 기운을 관대지면 관대지의 기운을 담으려고 하죠. 샘의 질문은 그걸 다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 건데.. 그건 샘이 공부해야 해요. 제가 답글로 그걸 다 설명할 수는 없을거에요.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주세요.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게 맞나요? 라는 식으로 말이죠. ^^
@@auroraaer ㄷ
저는 연월일 계수 물천지(5)에 시지가 병진인데요, 실제 저 자신은 꾸미는 거랑은 안드로메다 거리였건만 저희 중딩 아들이 글케 각잡고 꾸미네요. 딱 병진 물상인 듯요. 그리고 제가 45세 이후로 몸안팎을 관리해주는 업을 하게 되어 생전 안해본 제몸과 스타일을 갖춰입기를 하고 있는 것도 신기합니다~!^^
근데 정작 아들 사주엔 관대도 진도 없고(정해일주) 제 사주에만 병진이 시주로 있는데 신기해요~
년월일시주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해요~ 병화일간 임진월주 편관에 관대지. 오피스룩 로망있고 꾸미는 거에 관심도 있는 편이라 공감합니다☺️
사람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이긴한데 어쩌다보니 최근 대면 직업을 갖게 되고 보여지는 직업을 갖게 되니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더 꾸미게 되는 상황이 어느정도는 반갑기도 하고요ㅎㅎ 쇼핑의 좋은 핑계랄까💫
어머!
작은아들이 지금은 군대가있는데
중학교때부터 자기는 커서 타워팰리스에서 살꺼라고...
그대목에서 깜짝놀랐어요
진월에태어난 을묘일주랍니다
월지가환경이니까 성향이 두드러지겠네요^^
그러면 대지에 편관이면 권력으로 자신을 드러내고픈건가요?
넵 ^^;; 계수일간에 축토나 임수일주에 술토면 그렇게 되는데, 관은 직위와 비슷해요. 어디가나 대표님 교수님 박사님.. 이런 소릴 들어야 자신의 정체성이 생길 것 같아요. 대지가 본인의 정체성을 말하니까요. (닥터스트레인지 같은 사람은 임술일주나 계축일주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임술일주 경술시..중1울아들.
편관 관대지. 침착하면서 은근한 권력,명예욕,뚝심 대단합니다. 엄마의 삼합대운 해묘미 말미, 본인의 삼합대운 사유축 시작인 시점에 출국, 유학2년반만에 전교우등상 졸업, 학생회 대표까지 앉았어요. 진토를 가진 날라리 엄마ㅋ.패셔니스타,미적,외적에 아쥬 충실합죠 ㅎㅎ. 선생님 강의 넘 재밌고 쏙쏙 들어와요.적중률 99%I^^
와~ 진짜 사주를 운에 맞게 잘 쓰는 분들 보면, 신기해요. ^^// 정말 똑같은 사주가 똑같이 살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평소에 타인에 대한 공덕이 있으신 가봐요. ㅎㅎ
@@byulttang 😍사주공부하면서 이해심이 쑥쑥 자랐어요.미운사람이 사라졌다는게 큰 득템입니다용🙏🏻 헷♡~♡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감사드려요
남동생 병진일주인데 ㄹㅇ여자보다 더 패션, 미용에 엄청 신경써요ㅋㅋ 향수니 옷이니 온갖 컬렉션 끌어다모음. 신기하네
년간이 편관 편인 관대여도 잘 꾸미나요? 아니면 권력지향 인가요?
년은 부모의 모습도 돼요. 그리고 권력지향은 사주 구조에 따라 다르고 일단 월지가 가장 많이 작용하니까. 그런 부분이 년에 있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 거예요.
일지보단 월지 기준으로 봐야할까요..?
월지는 행동을 지배하고 일지는 선호와 취향을 만들어 줘요.
@@auroraaer 쓰는 사람마다 달라요. 같은 사주라도 똑같이 사용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사주는 그 조건이 성립할 때만 작동해요. 같은 사주라도 북한에 살면 다르게 작동하니까요. 또한 사주는 수학문제처럼 정확한 답을 제공하는 학문이 아니에요. 만일 그런 게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사기꾼일 확률이 백만퍼센트일거에요. ㅎㅎㅎ
@@byulttang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고리
어찌됐든 걸어서 뽐내는데 쓰는거라는 거지요. 조오타
@@김은경-x8u7p 시간이란 것이 그런 성질이 있어요. 아침이라고 해서 모두가 무조건 일어나야 하든지 깨어나는 건 아니듯이 우리들의 자유 의지가 우선하죠. 시간이 주체가 아니라 인간이 주체인거죠.
네 술월에 임수 임수일주입니다….ㅋㅌㅋㅋ
갑일주의 대지는 축아닌가요?
넵. 갑일주는 축이 대지예요. 그리고 병화일주일 경우에 진이 대지인데,, 우리가 병화(태양)의 생리를 따르기 때에 진을 가진 모든 사람은 대지적 특성이 생긴다고 말하는 거예요. ^^ 하지만 갑일주의 경우 진토면 쇠지의 특성이 더 강해요.
@@byulttang 잘 알았습니다. 선생님. 넘 감사드려요. 좋은 내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현대통령이 경진일주라 들었는데..의복은 참 별로던데ㅎㅎㅎ 자리는 삐까뻔쩍하긴하네요
자리가 의복을 대신해요. ㅎㅎ 자리가 시원치 않으면 의복을 잘 입으려고 하고요. 일지는 배우자니.. 나 대신 배우자가 삐까뻔쩍해도 되고요. ㅋㅋ 그리고 경진일주에 진은 양지에요. 대지가 아니라.. ^^;; 그리고 진은 제복을 이야기하기도 한답니다. 그러니까 상징적인 의복을 더 좋아해요.
@@byulttang 오호 흥미롭습니다 일일이 답변해주시는것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아후 진 겪어봐서 엄청
꾸며요 남자여자 다
대지는 대면하는거좋아하고
잘꾸밈
편관에 대지있슴 나에게함부로대하는거
정말싫음 편관대표선호 대지도
그래서 두배대표대접원함
하늘로 대접해줘야겠네요ㅎㅎ
편관은 권력자 인정받아보여주려는거
대지는 즐거움추구 인정받고싶어보여주는거
월주 경진 ㅡ 관대 월살 명식입니다..
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