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영 쌤의 뮤직닥터4를 먼저 올렸는데 수정할 곳이 너무 많아 급히 내리고 돌려보냈어요. 진짜 죄송해요 수정본 오면 내일쯤 올릴게요^^;;; 칭찬, 공감의 댓글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선생님 커뮤니티 새글 꼭 봐주세요. 속이 시원해지실 지도. 적어도 전 그랬어요. 나머지 한 곳엔 소속됐을 줄 알고 확인한거거든요
남지숙 그대는 내게 꽃으로 와서 그리움으로 수를 놓고, 보고싶음으로 울게하며 기다림으로 먼 날의 향기되더니 여즉도 나로 하여금 그 어느 봄날의 애모를 홀로 앓게 하시나니 이제는 돌아 와 못다 피운 꽃 향기 세상을 진동케하여 그대라는 꽃송이 위로 벌 나비 다모아 나르샤 가고픈 마음 자락에 푸른 싹을 피우소서 ※자작시를 댓글로 대신합니다 안쟈비님의 낭송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안쟈비 성우님 목소리 너무 이쁘시고 곱고 위로됩니다
실방송 봤는데 솔직히 주년이신듯 해요(죄송) 목소리 20대로 느껴지고 들었습니다.
영원히 아름다운 목소리 간직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무조건 감사합니다^^
근데 주년이 뭔가요? 궁금해요^^;;
괜찮으심 계속 눈감고 들어주셔도 좋아요 ㅋ
Thank yo so much.
안자비님 고맙습니다 고운목소리로시낭송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호중님 보고 싶어 하는 중시낭송들으며마음을달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수선생님!
김춘수님의 꽃과 김남조님의 가난한 이름에게 잘 들었습니다
안쟈비님의 차분하고 고운 음성으로
밤에 듣는 시낭송
가을의 쓸쓸함을 느낍니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이숙영 쌤의 뮤직닥터4를 먼저 올렸는데
수정할 곳이 너무 많아 급히 내리고
돌려보냈어요.
진짜 죄송해요
수정본 오면 내일쯤 올릴게요^^;;;
칭찬, 공감의 댓글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선생님
커뮤니티 새글 꼭 봐주세요.
속이 시원해지실 지도.
적어도 전 그랬어요.
나머지 한 곳엔 소속됐을 줄 알고 확인한거거든요
@@Ahnjoievie
괜찮아요 .네 꼭 읽어 볼게요
신경쓰지마세요
전 읽어 주시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고독~!
오늘도 소연님 덕에
시상에 잠깁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커뮤니티 새글 꼭 봐주세요.
속이 시원해지실 지도.
적어도 전 그랬어요.
나머지 한 곳엔 소속됐을 줄 알고 확인한거거든요
@@Ahnjoievie 글읽고 사진도 다운받았습니다.
처음부터 호중님 얼굴이 넉넉하게 생겨 그렇지 이목구비가 넘 이뻐서
특히 눈이 맑고 깨끗해
덧보였지요.^^
우리는 서로에 이름을 불러줄수있는 식구가돼어서서로에다름을인정하며 사랑하기를 작구미루며오늘하루를허비하고있지는않은지요
맞습니다 김연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참, 커뮤니티 새글 꼭 봐주세요.
속이 시원해지실 지도.
적어도 전 그랬어요.
나머지 한 곳엔 소속됐을 줄 알고 확인한거거든요
안자비님목소리가참펑온니타~저히호중님정보말미이올려ㆍ세요~항상응원하면사랑고존경합니다~ㅣㅣ💜💜💜💜💜💜💜💜💜💜💜💜💜
안자비님재출석합니다~조아요~꾹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시예요
감사합니다 (김춘수의 꽃 💐 )
저도요 선생님
소녀시절
정말 간절히 와닿던 그 시..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죠 선생님~~ 곱고
분위기있는 목소리로 나긋나긋 낭송
해주시니 참 행복했습니다!!
사랑해요 💜
@@인천토박이박경숙 ^^★★♥♥
고운음성으로 들려주시는 시가 이가을의 쓸쓸한 맘을 위로해 주는것 같아요.
몇번씩 돌려 듣게됩니다.
좋은 시낭송 계속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안쟈비님 꿈나라에 가서 호중님 만나려고 누웠다가 시낭송을 듣게되었네요.
참으로 이가을에 싸하게 울리는 쓸쓸한 고독이군요.
고운 목소리로 들으니 가슴 깊은곳까지 파고듭니다.
잘 들었읍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뼌안한 밤 되시길요.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있구요.
오늘도 수고하셨읍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저도 어느덧 선생님을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좋은 꿈, 단잠, 최강 면역력 회복...
되세요^^
낼 짬 나시면 커뮤니티 새글 확인해주시구요
초로의 길목에서 지나간날에 발목을 담그고.
님의 곱고 농익은 목소리에 이 밤 행복합니다.
동무들도 그립고
고독하다고 서성이던때도 생각나고.
감사함이 가득한 밤입니다~~♡
장일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로, 라는 말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져요..
그곳에선
더 너그럽고 지혜롭고 다정하고 유연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하루하루 살다보면
그 지혜의 숲에 이르게 되겠지요
@@Ahnjoievie 저도 초로의 길목에 있어요~
내가 여고시절 최애 시 였는데 여고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김춘수 시인의 꽃
안쟈비님 추억여행 할수있게 해 주셔서 행복해요 호중씨 덕질에 다시 컴을 배우게 되네요 저도 컴맹이라서 ㅋㅋㅋ
반갑습니다 컴맹동지 ^^
남편이 이 쉬운 편집을 돈주고 맡기냐고 구박이 심해요
제가 지금 편집비보다 더 주고
개인교습 중입니다
조만간 시낭송만큼은 제가 직접 해보려고요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하면 칭찬해주세요
같은 동지로써요^^;;
선생님 예쁜 목소리로 좋은 시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안쟈비님 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불러드리면 제가 선생님의 꽃이 되겠죠? 이렇게들 모여사는 멋진 세상에서 쓰일모 없이 살다 가는 사람 하나 없기를 소원해봅니다~~^^
선생님.
넘나 센스 넘치는 댓글.
진짜 감사합니다!
그윽하고 매력적인 쌤의 닉네임은 괜히 만들어진 게 아니었네요^^
@@Ahnjoievie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옛날 제가 어렸을때 어느 교수님이 지어주신 이름입니다..한자로 옳을 가 새 을자 입니다~~^^
@@서가을-t5r 아!
늘 옳게 새롭게!
교수님 사랑을 듬뿍 받는 학생이셨네요!
그 교수님도 멋지세요
선생님 전공, 교수님 전공도 궁금하네요
존재와 관련해서 꽤 인상깊은 시인데, 존재감이 있고 싶은 그런 인간의 내면을 에코쌤이 잘 표현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살아오신 세월만큼 그 마음을 더욱더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닐까 그렇게 느낍니다.
잘 감상했어요 :)
감사합니다 에코쌤이라고 불러주시니 또 반갑네요^^
느긋 느긋... 닉네임이 참 좋아요
안쟈비성우님.가난한이름에게따로음악소리없이 새로 시낭독올려주셨으면좋겠어요.
연속듣기 하고싶어요.
아리스는 김호중이라는 이름을 불러주고 김호중은 아리스라는 이름을 불러준다
그럴때 그둘은 고독하지 않다
댓글이 한편의 시가 된 좋은 예 ^^
커뮤니티 새 글 꼭 확인 바랍니다!
진정 찐팬이십니다💜
@@미루맘-z9x
감사합니다
호중님을 보고있노라면 찐팬이 안될수가 없습니다.
호중이라는 늪에 빠져있거든요
그 늪에 더더 깊이 빠지고 싶어요
@@Ahnjoievie
죄송이요~
두작품을 합작해서 ㅋ
@@스펀지아도로 센스 갑이셔요 진짜
왜 죄송하셔요?
진짜 멋진 댓글입니다!
김남조.가난한이름에게 1:01
남지숙
그대는 내게 꽃으로 와서
그리움으로 수를 놓고,
보고싶음으로 울게하며
기다림으로 먼 날의
향기되더니
여즉도 나로 하여금
그 어느 봄날의 애모를
홀로 앓게 하시나니
이제는 돌아 와
못다 피운 꽃 향기
세상을 진동케하여
그대라는 꽃송이 위로
벌 나비 다모아 나르샤
가고픈 마음 자락에
푸른 싹을 피우소서
※자작시를 댓글로 대신합니다 안쟈비님의 낭송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너무 아름다워요
꼭 소개하고 싶어요
그래도 되지요?
@@Ahnjoievie 수즙은 필력입니다 호중님께 쓴 맘속 편지입니다 필요하시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남지숙 선생님 시를 몇번 읽어 보았어요 너무 좋습니다 담에 또올려주세요
@@조아라-z1d 저도 같은마음 입니다
남지숙님 시가 호중님팬으로서
가슴깊이 공감하는 부분에 감동합니다
담에 안쟈비님께서 낭독해 주시겠어요?~~
물론입니다 선생님^^
안쟈비성우님.가난한이름에게따로음악소리없이 새로 시낭독올려주셨으면좋겠어요.
연속듣기 하고싶어요.
안쟈비성우님.가난한이름에게따로음악소리없이 새로 시낭독올려주셨으면좋겠어요.
연속듣기 하고싶어요.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원본 파일을 보내드릴게요. 음악이 없거든요. 다시 음악만 빼고 저렇게 영상을 만들려면 일이 넘 복잡해져서요^^;;
뒤지니까 다행이 원본이 남아있어서요
@@Ahnjoievie 아니요 그러실필요은 없습니다.괜한 댓글 달아서 피곤하게 해드렸네요.바쁘신와중에도 댓글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종종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