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현역으로 다음 달 전역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많은 전술 채널도 많이 보지만 기자님의 유튜브는 종종 챙겨보며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을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만.. 주변의 많은 인원은 성과 상여금과 체력 측정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며 이 것 때문에 전 경특으로 이직 준비 중입니다. 아무리 상급 부대에 말을 해도 바뀌지않는 현실적인 문제와 주변 사람들의 인식, 그리고 군인으로써 준비하고 연습해야 하는 전술적인 부분을 공부와 연습을 하지 않는 생활 군인들.. 참 안타깝습니다. 영상을 보며 제 상황이 한탄스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여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기자님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인원들이 이러한 영상을 많이 접하고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30발 탄창에 28발 29발 정도만 넣느냐 하면 30발 꽉체우면 탄창삽입할 때 탄창이 삽입 안될 수도 있음. 삽입시 탄이 노리쇠에 눌려서 약간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탄창이 꽉차면 탄이 아래로 내려갈 공간이 없거나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가는 상태가 되어서임. 몇번 겪어보면 빡쳐서 30발 들이 탄창에 28발 29발 정도만 넣게 됨. 뭐든 해봐야 하는 것
호주 군바리 입니다 제 경험에도 한국군도 덤프 파우치 달고 탄창교환하는 훈련을 모든 병과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국에서 조만간 탄창을 플라스틱으로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그거 보고 바로 들은 생각이 거기다 탄창을 탁탁 치는 방식으로 하게되면 탄창 입구부분이 금이 가면서 기능고장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생각보다 플라스틱 탄창 강하지 않습니다 탁 치면 바로 금갑니다 훈련소 가서 엄청 고생했고 지적 많이 받았습니다.
정확한 실전경험을 쓰신겁니다 이게 팩트 미군이 프라스틱을 쓰는건 작전지역이 지금 중동에 집중된 이유기도 하고 생산품질이 좋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바꿔야 군산이 돈버는 구조라 그럼ㅡ..ㅡ 한국은 사계절 온도차가 거의 60도의 극한 환경 구형 금속탄창이 한국에서 더 효과적임 👍🏻글고 프라스틱탄창 유튜버들이 그냥 좋다식으로 빠는데 진짜써봄 개쓰레기임
@@welcometomyworld507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플라스틱 탄창은 가볍고 탄을 확인하기 좋지만 생각보다 금이 너무 자주 가서 항상 확인 하지않으면 무조건 기능고장이 발생합니다 (탄이 하나가 더 들어와서 두개가 같이 낍니다 아니면 탄창에서 탄이 세어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경우 한국처럼 추운환경이면 지금보다 더 잘 깨질것이고, 거기다 기존방식으로 삽입후에 탁 치듯이 넣거나 기능고장 조치한다고 탁탁 치면 100프로 금갑니다, 지금부터 탄창 삽입방식,기능고장 처치 방식을 기자님이 제시한방식으로 하지않고 새탄창 지급받으면 저 문제 때문에 여러군데 문제 많을겁니다. (그렇게 되서 만일 미디어에서 알면 또 한국특성상 녹는 소총 손잡이 사건때 처럼 군납의혹까지 말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gwagth 진짜 님께서 하는 말이 진짜 진실임 프라스틱 탄창 너무 빨아주니 이게 더 의혹임 기존을 바꾸고 흔들어야 돈벌이가 되는게 현대 군산복합생태 ㅡ..ㅡ이거 일부병사가 의견이네 외국은 어떠네 헛소리들 하는데 무슨경험이 있다고 알겠음 ㅡ..ㅡ 이걸 미디어기레기 들이 또 퍼나르고 군이 민심타령하며 적용하네 뭐네 나원참 똥별도 문제들 사실 기존에 군사정권시 비자금은 국방중 비대칭전력과 이후 정권안정위한 비밀자금였고 문민들어와 서구자본이 비자금ㆍ하나회 파괴는 국내 자본침투 수단 이걸 아리석은 국민들이 빨아줌 ㅡ..ㅡ 진짜 개발 국산무기들 그시절 얼마나 국익에 몰빵하고 시간.육신을 갈아넣어 만들었는지 써본사람은 앎 한국같은 거지나라가 자체무기를 것도 전군무장시킨 나라 이스라엘빼고 손꼽음 이스나엘은 미국에서 무상군사원조 지금도 수천억달러 매년 받음 이걸 생각않는 국민성이 더문제
@@gwagth 근데 한국군 스타나그 탄창은 팔로워가 대다수 구형이고 스프링 관리도 불량이 많기 때문에 더블피딩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렇게 밑으로 삽입된 탄창을 친다는게 사실 총에 좋은 방법은 아닌데 좀 무리해서라도 올려주는 방법이 선호 된 것들도 있습니다 애초에 한국군은 탄창이 소모품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민간에서도 총기를 전문적으로나 취미로라도 다루는 시장이 없기 때문에 그 특성 자체를 이해하거나 상호 교류하거나 말씀하신 부분을 테스트해보거나 하다못해 부품을 수급할 만한 곳이 마땅하지 않고요 결국 군대가 직접 똥퍼먹어보고 알아야 할 사항이긴 합니다 아 물론 기자들이 헛소리 하는건 결과적으론 그걸 알만한 민간 전문가나 향유 인구 자체가 없어서 그런 것이기도 하고요 ㅋㅋㅋㅋ호주라면 퀸즐랜드나 뉴질랜드나 하다못해 영미권인 미국에서 죽어라 테스트 하는 데이터들이 나올텐데 말이죠
@@welcometomyworld507 이게 한국인들의 전형적인 사고방식이긴 한데 민간 총기 시장이 군납 시장 보다 수십배 이상은 크기때문에 탄창 바꾸는 것과 군납으로 돈버는 건 아무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강화 플라스틱 탄창이 군대에 사용 되게 된 것도 민간에서 유행하고 테스트 데이터가 쌓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군대에서 쓰이게 된 것이지 애초에 맥풀 등에선 초기에 플라탄창이 나왔을땐 군납은 신경 쓰지도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맥풀 젠1은 당시에 위에서 말씀한 탄창 마모와 내구성 문제가(스타나그 탄창은 찌그러지는게 문제죠 그럴 경우 팔로워가 걸려서 부자연스럽게 움직이죠 저도 군생활하다가 넘어지면서 탄창 주머니 앞에 끼워둔 스타나그 탄창이 찌그러져서 버렸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유지보수도 힘들고요) 이슈로 민간에서 있었지만 젠2부터는 이게 해결 되었고 그 때부터 군납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죠 처음 시작은 군 소수 인원들이 민간에서 쓰던 물건을 개인 물품으로 사용해보고 시작된 것이고요 민간 총기 업체나 부품 업체들이 손해보면서 까지 군대에 꽁짜로 물건 뿌리거나 테스트 시켜달라고 하거나 군납에 NSN넘버 목숨 거는 것은 광고 효과 때문이지 군납 시장이 커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ㅋㅋㅋㅋ 애초에 민간 총기 시장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한국인들이 그런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작동 되는 방식은 좀 더 복잡하고 민군 간의 데이터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나온 것입니다 ㅋㅋㅋㅋ
군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총기에 진심인 민간 전문가의 견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만발만 신경쓰는 사격 훈련이 아닌 착착 멋지게 탄창 교환하는 실전적인 사격 훈련을 기대해 봅니다. 차후에 시간이 나실 때 한국군 총기 악세사리나 야간전투능력 관련 영상도 부탁드려 봅니다.
근데 이 탄창 교체 과정이나 총에 문제가 생겨 약실을 확인하거나, 슬라이드를 제껴 문제를 확인하고 재장전을 하는 과정, 주무장에서 부무장으로의 교체 같은 과정은 적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물 흐르듯 수행을 할려면은 연습만이 살길이죠... 이거 빈 탄창에서 새 탄창으로 바꿔 끼우는게 뭐 어려운 일이라 고 그러냐?? 할 수 있겠지만 목숨이 오락 가락하지 않는 서바이벌게임에서도 눈 앞의 상태팀이 있는 데 빈 탄창 뽑아버리고, 새 탄창 끼우고, 재장전 하는 과정에서 버벅거릴 수 밖에 없는데, 실전에서는 말해 뭐 하겠습니까?? 부단한 훈련만이 실전에서 살거나 죽거나 큰 차이를 낳는거죠...
95년 군번입니다. 예전 연대 rct 훈련을 몇칠(3박인지 4박인지 기억 안남)... 진행했는데.. 밤세도록 행군해서 작전지 감.. 대대내 어떤 중대가 공포탄 탄피 하나 잊어 버려서 그거 찾겠다고 그 중대 전인원이 이틀에 걸쳐서 훈련지 뒤진 기억 나네요...ㅋㅋㅋㅋ 보통은 탄피 모자르면 어디선가 가져오는데... 통제관이 알아 버렸는듯.....ㄷㄷ
이러한 실전적 훈련을 왜 안하냐에 대부분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라서 혹여나 있을 사고땜에 그렇다고 하는데 여기에도 틀린부분이 우리나라 말고 다른 나라 징병제를 했던 국가들도 있었는데 과연 그럴까 싶음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군 장성들 지휘관들은 뼈속깊이 전쟁이 절대로 안날거라고 굳게 믿기에 그런거 6.25때 전쟁 징후가 있엇는데도 전쟁 안날거라고 했던 지휘관들 생각과 똑같이 하고 있음
군 복무를 하면서 정말 실전적인 전술 훈련은 없잖나 ... 움직이면서 쏘거나 광학장비를 사용하거나 팀별로 진입하며 쏘거나 ..하다못해 권총도 없고, ... 실제 전쟁 나면 현재의 훈련 정도는 그냥 총이나 쏠 줄 아는 수준이잖나 ... 그놈의 탄피는 신경 안쓰고 많이 쏴 봐야 총이 편하고 기능고장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그러지 싶은데 ... 한국 군은 상당히 현실적으로 현대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봐... 특수부대만 훈련할게 아니고 ...
정말 옛날 이야기지만 월남전 참전하셨던 분께서 탄창은 버리는게 절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840발 탄통이 두개 들어있는 탄박스를 보급받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탄창을 꼭 회수해와서 재사용해야 했다고 하셨습니다. 20발 탄창이었기에 크기가 작기도 했겠지만 교전 시작하면 탄입대에서 새 탄창 빼고, 탄창 교환한 다음 빈 탄창 탄입대에 다시 넣고 할 시간이 없었으므로 빈 탄창은 전투복 상의 안에 넣었다가 전투가 마무리된 후 털어서 뺐다고 하셨습니다. 그 방법이 정말 많이 쓰였다고 하셨습니다. 수색대원이셨던 어떤 참전용사님의 수기에서 매복 작전을 나가 치열하게 싸우다 보니 탄창을 몇 개나 쐈는지를 세지 못하셨는데 전투 후 상의를 털었는데 빈 탄창 6개가 나와서 뒤늦게 두려움이 엄습해왔다고 적으셨습니다. 탄입대 2개에 각각 탄창 4개씩 넣었고 더 가져가지 않으셨는데 소총에 끼워져 있는 것 말고 탄창 6개를 비웠으니 그러셨답니다. 그게 요즈음 덤프파우치를 쓰는 것과 유사한 방법이었나 봅니다. 탄피 하나는 생명 하나와 같다고, 그게 만약 실수나 고의로 쏘지 않은 실탄이라면 네 옆에 있는 전우나 민간인이 죽을 수도 있다고 꼭 찾으라고 군기를 잡던 것은 아무래도 실전을 치르지 않는 행정형 군대라 사고가 나면 통제하던 간부들이 군복을 벗어야 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아들녀석 친구 중에 벌써 군대에 간 친구도 있고 제 아들도 곧 신검을 받아야 하는데 우리 군도 빨리 미군이나 이스라엘군처럼 실전적인 군대로 바뀌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려면 군의 높으신 분들이 태상호 기자님과 여기 댓글을 다시는 깨어있는 분들의 지적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전술리로드는 비교적 안전구역에서 다음구역에 넘어가기전에 탄이 더 필요할거같으면 교체하는부분입니다. 교체시 쓰던 탄알집은 덤프파우치나 파우치에 넣고 교체하고 스피드리로드는 쓰는 탄알집을 버리는 동시에 새 탄알집을 교체하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속도나 장소에서 차이가 있고 쓰던것을 챙기냐 버리냐로 보시면 됩니다.
특전사 현역으로 다음 달 전역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많은 전술 채널도 많이 보지만 기자님의 유튜브는 종종 챙겨보며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을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만..
주변의 많은 인원은 성과 상여금과 체력 측정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며 이 것 때문에 전 경특으로 이직 준비 중입니다.
아무리 상급 부대에 말을 해도 바뀌지않는 현실적인 문제와 주변 사람들의 인식, 그리고 군인으로써 준비하고 연습해야 하는
전술적인 부분을 공부와 연습을 하지 않는 생활 군인들.. 참 안타깝습니다.
영상을 보며 제 상황이 한탄스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여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기자님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인원들이 이러한 영상을 많이 접하고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비역 해병 장교입니다! 기자님, 이 영상 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군인들은 본인이 다루는 소병기 만큼은 실전적으로 다루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하나하나 다 옳은 말씀이신데 이 근본적 문제들의 해결은 사실상 징집식 군대의 문제인것 같습니다...정말 군인이 되고싶어서 된 사람들은 총기로 아군을 위협하는 미친짓을 하지 않게끔 교육받고 생각을 하고있을테니까요
탄피줍는 챙피한 짓거리를 우리 아들들은 하지 말아야지,,,,30년전에 미군하고 연합훈련하면서 얼마나 챙피했던지 실전경험이 없는 나라 군대는 어쩔수없구나를 피부로 느꼈는데 아직도 그짓을하면 다들 나가 죽어라,,,어휴,,,ㅠㅠㅠ
드라이파이어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도 사격만 할게 아니라 전술리로드와 신속리로드 연습을 해야합니다
불발이 없도록 정확하고 신속하게 장전하는 건 뭐 새로운, 현대적인, 특수부대, 미군들이나 하는 훈련도 아니고
탄이 많은 기관총은 물론 조선시대에 조총, 고대에 투석기 장전하는 경우라도 당연히 해야 하는 고전적인 훈련이죠
5:30 본질적인 얘기 듣기 쉽지가 않았는데 좋네요
말씀하신 본질, 혹은 기본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런 훈련은 일부 보병부대 에서만 되어선 안됩니다 모든 병과에서 다뤄져야 합니다
태기자 님 흰머리가 부쩍.... 울컥 합니다.
태기자 흰머리 염색 후원 계좌는 119 112 ... 감사합니다! ㅎㅎ
똥별들에게는 탄창교환이 중요한게이니에요
진급하는데 사고 안나고 조용히 있다가 진급하는게 중요하지요
왜 30발 탄창에 28발 29발 정도만 넣느냐 하면 30발 꽉체우면 탄창삽입할 때 탄창이 삽입 안될 수도 있음. 삽입시 탄이 노리쇠에 눌려서 약간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탄창이 꽉차면 탄이 아래로 내려갈 공간이 없거나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가는 상태가 되어서임.
몇번 겪어보면 빡쳐서 30발 들이 탄창에 28발 29발 정도만 넣게 됨. 뭐든 해봐야 하는 것
실수로 31발 넣은 경우는 (대부분의 탄창이 힘주면 31발 들어갑니다) 노리쇠 뭉치가 전진된 상태에서는 아예 탄창삽입이 불가능합니다. 군대에서 평상시 훈련시에는 안겪을 일이지만 원리를 모르면 실전에서는 당황하게 될 수도 있겠지요. 뭐든 해봐야 압니다. :)
잘봤어요 기자님👍
탄창교환 훈련은 밀덕력 있는 사람들만 빈 탄창 2개로 하던 거 생각나네요ㅋㅋ 아니면 정말 가끔 괜찮은 장교나 부사관들이 훈련 할 때 빈 탄창으로 하던 게 기억 나네요.
👍🏻
탄창교환훈련 무삽탄 탄창으로 훈련해야됨 진짜
거의 삽탄실수는 습관보다는
실전시 당황한 상태에서 서둘러
일어남 삽탄시 완전결합됨 걸림쇠
반동때매 모른수가 없음 이게 더
중여함 AK도 마찬가지 삽탄구
전방 걸림고리에 탄창이 최초
걸리는 각도와 위치 습관화가 않됨
100퍼로 탄창 떨어짐
영상 잘봤습니다 레어암즈 m4군요!
현역시절엔 사격시 항상 통제관 통제하에만 사격하다보니 되게 수동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안전과 사고가 안나는게 최우선이긴 했지만 그상태로 실전투입되면 답이 안나오긴 했을거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총 은근 무겁습니다. 게다가 딱딱합니다. 견착한 상태로 탄창 교환 이거 매우 어렵습니다. 현실은 게임이 아닌지라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호주 군바리 입니다 제 경험에도
한국군도 덤프 파우치 달고 탄창교환하는 훈련을 모든 병과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국에서 조만간 탄창을 플라스틱으로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그거 보고 바로 들은 생각이 거기다 탄창을 탁탁 치는 방식으로 하게되면 탄창 입구부분이 금이 가면서 기능고장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생각보다 플라스틱 탄창 강하지 않습니다 탁 치면 바로 금갑니다 훈련소 가서 엄청 고생했고 지적 많이 받았습니다.
정확한 실전경험을 쓰신겁니다 이게 팩트 미군이 프라스틱을 쓰는건 작전지역이 지금 중동에
집중된 이유기도 하고 생산품질이
좋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바꿔야 군산이 돈버는 구조라 그럼ㅡ..ㅡ
한국은 사계절 온도차가 거의 60도의 극한 환경 구형 금속탄창이
한국에서 더 효과적임 👍🏻글고
프라스틱탄창 유튜버들이 그냥 좋다식으로 빠는데 진짜써봄 개쓰레기임
@@welcometomyworld507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플라스틱 탄창은 가볍고 탄을 확인하기 좋지만 생각보다 금이 너무 자주 가서 항상 확인 하지않으면 무조건 기능고장이 발생합니다 (탄이 하나가 더 들어와서 두개가 같이 낍니다 아니면 탄창에서 탄이 세어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경우 한국처럼 추운환경이면 지금보다 더 잘 깨질것이고, 거기다 기존방식으로 삽입후에 탁 치듯이 넣거나 기능고장 조치한다고 탁탁 치면 100프로 금갑니다,
지금부터 탄창 삽입방식,기능고장 처치 방식을 기자님이 제시한방식으로 하지않고 새탄창 지급받으면
저 문제 때문에 여러군데 문제 많을겁니다.
(그렇게 되서 만일 미디어에서 알면 또 한국특성상 녹는 소총 손잡이 사건때 처럼 군납의혹까지 말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gwagth 진짜 님께서 하는 말이 진짜 진실임 프라스틱 탄창 너무 빨아주니 이게 더 의혹임 기존을 바꾸고 흔들어야 돈벌이가 되는게 현대 군산복합생태 ㅡ..ㅡ이거 일부병사가 의견이네 외국은 어떠네 헛소리들 하는데 무슨경험이 있다고 알겠음 ㅡ..ㅡ 이걸 미디어기레기
들이 또 퍼나르고 군이 민심타령하며 적용하네 뭐네 나원참 똥별도 문제들
사실 기존에 군사정권시 비자금은 국방중 비대칭전력과 이후 정권안정위한 비밀자금였고 문민들어와 서구자본이 비자금ㆍ하나회 파괴는 국내 자본침투
수단 이걸 아리석은 국민들이 빨아줌
ㅡ..ㅡ 진짜 개발 국산무기들 그시절
얼마나 국익에 몰빵하고 시간.육신을 갈아넣어 만들었는지 써본사람은 앎
한국같은 거지나라가 자체무기를 것도
전군무장시킨 나라 이스라엘빼고 손꼽음
이스나엘은 미국에서 무상군사원조 지금도 수천억달러 매년 받음 이걸 생각않는 국민성이 더문제
@@gwagth 근데 한국군 스타나그 탄창은 팔로워가 대다수 구형이고 스프링 관리도 불량이 많기 때문에 더블피딩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렇게 밑으로 삽입된 탄창을 친다는게 사실 총에 좋은 방법은 아닌데 좀 무리해서라도 올려주는 방법이 선호 된 것들도 있습니다 애초에 한국군은 탄창이 소모품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민간에서도 총기를 전문적으로나 취미로라도 다루는 시장이 없기 때문에 그 특성 자체를 이해하거나 상호 교류하거나 말씀하신 부분을 테스트해보거나 하다못해 부품을 수급할 만한 곳이 마땅하지 않고요 결국 군대가 직접 똥퍼먹어보고 알아야 할 사항이긴 합니다 아 물론 기자들이 헛소리 하는건 결과적으론 그걸 알만한 민간 전문가나 향유 인구 자체가 없어서 그런 것이기도 하고요 ㅋㅋㅋㅋ호주라면 퀸즐랜드나 뉴질랜드나 하다못해 영미권인 미국에서 죽어라 테스트 하는 데이터들이 나올텐데 말이죠
@@welcometomyworld507 이게 한국인들의 전형적인 사고방식이긴 한데 민간 총기 시장이 군납 시장 보다 수십배 이상은 크기때문에 탄창 바꾸는 것과 군납으로 돈버는 건 아무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강화 플라스틱 탄창이 군대에 사용 되게 된 것도 민간에서 유행하고 테스트 데이터가 쌓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군대에서 쓰이게 된 것이지 애초에 맥풀 등에선 초기에 플라탄창이 나왔을땐 군납은 신경 쓰지도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맥풀 젠1은 당시에 위에서 말씀한 탄창 마모와 내구성 문제가(스타나그 탄창은 찌그러지는게 문제죠 그럴 경우 팔로워가 걸려서 부자연스럽게 움직이죠 저도 군생활하다가 넘어지면서 탄창 주머니 앞에 끼워둔 스타나그 탄창이 찌그러져서 버렸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유지보수도 힘들고요) 이슈로 민간에서 있었지만 젠2부터는 이게 해결 되었고 그 때부터 군납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죠 처음 시작은 군 소수 인원들이 민간에서 쓰던 물건을 개인 물품으로 사용해보고 시작된 것이고요 민간 총기 업체나 부품 업체들이 손해보면서 까지 군대에 꽁짜로 물건 뿌리거나 테스트 시켜달라고 하거나 군납에 NSN넘버 목숨 거는 것은 광고 효과 때문이지 군납 시장이 커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ㅋㅋㅋㅋ 애초에 민간 총기 시장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한국인들이 그런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작동 되는 방식은 좀 더 복잡하고 민군 간의 데이터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나온 것입니다 ㅋㅋㅋㅋ
종이상자에서 탄꺼낸 후 탄알집에 넣는 훈련부터 해야 한다 봅니다. 전투 영상들을 보면 탄박스에. 탄이 널부러제 있는거 많이 보는데..탄이 재여져 있는 탄창을 받아서 쏘기만 하지말고 병사 모두가 탄을 다 넣는것 부터 해 봅시다. 뭐든 해봐야 실전에서 당황하는게 줄어들죠
좋은 말씀입니다. 용사들도 탄 분배부터 탄창에 탄 삽탄까지 해봐야 됩니다. :)
응? 90년대에는 다 해봤었는데 요즘은 안해보나요? 클립에 껴있는거 장전도구탄창에 끼고 다른 탄창으로 쭉 밀어넣는거 했었는데?? 기관총 사수나 부사수들은 클립에 끼는거 다 해보고.
군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총기에 진심인 민간 전문가의 견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만발만 신경쓰는 사격 훈련이 아닌 착착 멋지게 탄창 교환하는 실전적인 사격 훈련을 기대해 봅니다. 차후에 시간이 나실 때 한국군 총기 악세사리나 야간전투능력 관련 영상도 부탁드려 봅니다.
그래서 실전경험이 중요하고 피부로 느껴봐야 알지 절때 안바뀝니다. 군대라는 조직은 솔직히 훈련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전쟁은 절때 일어나지 말아야하지만 기자님이 더 잘아시겠지만은 파병을 보내던지 실전전투 경험을 많이해봐야 바뀌지 절때 안바뀝니다.
근데 이 탄창 교체 과정이나 총에 문제가 생겨 약실을 확인하거나, 슬라이드를 제껴 문제를 확인하고
재장전을 하는 과정, 주무장에서 부무장으로의 교체 같은 과정은 적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물 흐르듯
수행을 할려면은 연습만이 살길이죠... 이거 빈 탄창에서 새 탄창으로 바꿔 끼우는게 뭐 어려운 일이라
고 그러냐?? 할 수 있겠지만 목숨이 오락 가락하지 않는 서바이벌게임에서도 눈 앞의 상태팀이 있는
데 빈 탄창 뽑아버리고, 새 탄창 끼우고, 재장전 하는 과정에서 버벅거릴 수 밖에 없는데, 실전에서는
말해 뭐 하겠습니까?? 부단한 훈련만이 실전에서 살거나 죽거나 큰 차이를 낳는거죠...
우러 전쟁만 봐도 한번의 소규모 교전에서도 지향 사격으로 순식간에 탄 소모하고, 몇 번이고 탄창을 교환 하는거 보면 실전에서 탄창 교환에 대한 훈련이 시급하긴 합니다.
최소한 빈 탄창으로 하는 훈련을 능숙하게 될때까지 하는게 좋다고 봐요.
레어암스 M4를 가지고 계신듯 한데
토이스타 416을 갖고 있는 저도 가지고 논 후에는 탄피 언제 다 줍냐.....ㅋㅋㅋㅋ
오늘 내용도 우리군에게는 필요하네요.
95년 군번입니다. 예전 연대 rct 훈련을 몇칠(3박인지 4박인지 기억 안남)... 진행했는데.. 밤세도록 행군해서 작전지 감..
대대내 어떤 중대가 공포탄 탄피 하나 잊어 버려서 그거 찾겠다고 그 중대 전인원이 이틀에 걸쳐서 훈련지 뒤진 기억 나네요...ㅋㅋㅋㅋ
보통은 탄피 모자르면 어디선가 가져오는데... 통제관이 알아 버렸는듯.....ㄷㄷ
태기자 화팅!
이러한 실전적 훈련을 왜 안하냐에 대부분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라서 혹여나 있을 사고땜에 그렇다고 하는데 여기에도 틀린부분이 우리나라 말고 다른 나라 징병제를 했던 국가들도 있었는데 과연 그럴까 싶음 근본적으로 우리나라 군 장성들 지휘관들은 뼈속깊이 전쟁이 절대로 안날거라고 굳게 믿기에 그런거 6.25때 전쟁 징후가 있엇는데도 전쟁 안날거라고 했던 지휘관들 생각과 똑같이 하고 있음
저도 탄창 받아쓰다가 소댐한테 건의해서 방탄복에 넣어서 썼었죠
전 탄창이 이상하다 생각되면 그냥 교환해버리는게 좋더라고요
이상한탄창으로 쏠때 관리를 진짜 잘한 소총이여도 기능고장이 2발에 한번정도 났을정도라
탄창은 소모품입니다. 주기적으로 청소 및 교체해 주고 훈련을 통해 문제 있는 탄창은 도태 시켜야 합니다.
빈총으로 연습 많이하면 실제 사격에서도 동작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뿌듯하더라고요
탄 떨어지니 바로 탄창교환후 사격이 생각도 없이 자연스럽게 나오니 빈총으로 많이 pri해보면 좋겠어요
군 복무를 하면서 정말 실전적인 전술 훈련은 없잖나 ... 움직이면서 쏘거나 광학장비를 사용하거나 팀별로 진입하며 쏘거나 ..하다못해 권총도 없고, ... 실제 전쟁 나면 현재의 훈련 정도는 그냥 총이나 쏠 줄 아는 수준이잖나 ... 그놈의 탄피는 신경 안쓰고 많이 쏴 봐야 총이 편하고 기능고장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그러지 싶은데 ... 한국 군은 상당히 현실적으로 현대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봐... 특수부대만 훈련할게 아니고 ...
정말 옛날 이야기지만 월남전 참전하셨던 분께서 탄창은 버리는게 절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840발 탄통이 두개 들어있는 탄박스를 보급받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탄창을 꼭 회수해와서 재사용해야 했다고 하셨습니다. 20발 탄창이었기에 크기가 작기도 했겠지만 교전 시작하면 탄입대에서 새 탄창 빼고, 탄창 교환한 다음 빈 탄창 탄입대에 다시 넣고 할 시간이 없었으므로 빈 탄창은 전투복 상의 안에 넣었다가 전투가 마무리된 후 털어서 뺐다고 하셨습니다. 그 방법이 정말 많이 쓰였다고 하셨습니다. 수색대원이셨던 어떤 참전용사님의 수기에서 매복 작전을 나가 치열하게 싸우다 보니 탄창을 몇 개나 쐈는지를 세지 못하셨는데 전투 후 상의를 털었는데 빈 탄창 6개가 나와서 뒤늦게 두려움이 엄습해왔다고 적으셨습니다. 탄입대 2개에 각각 탄창 4개씩 넣었고 더 가져가지 않으셨는데 소총에 끼워져 있는 것 말고 탄창 6개를 비웠으니 그러셨답니다. 그게 요즈음 덤프파우치를 쓰는 것과 유사한 방법이었나 봅니다. 탄피 하나는 생명 하나와 같다고, 그게 만약 실수나 고의로 쏘지 않은 실탄이라면 네 옆에 있는 전우나 민간인이 죽을 수도 있다고 꼭 찾으라고 군기를 잡던 것은 아무래도 실전을 치르지 않는 행정형 군대라 사고가 나면 통제하던 간부들이 군복을 벗어야 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아들녀석 친구 중에 벌써 군대에 간 친구도 있고 제 아들도 곧 신검을 받아야 하는데 우리 군도 빨리 미군이나 이스라엘군처럼 실전적인 군대로 바뀌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려면 군의 높으신 분들이 태상호 기자님과 여기 댓글을 다시는 깨어있는 분들의 지적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실탄이 위험하다면 에어소프트 총기들을 들여와서 장병들한테 총기 조작능력을 숙달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맞는 말씀임
어...전술탄창교환과 신속탄창교환은 뭐가 다른거죠???
그리고 말씀하신 '탄창보급'과 탄창종류도 중요한 것 같은데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전술리로드는 비교적 안전구역에서 다음구역에 넘어가기전에 탄이 더 필요할거같으면 교체하는부분입니다. 교체시 쓰던 탄알집은 덤프파우치나 파우치에 넣고 교체하고
스피드리로드는 쓰는 탄알집을 버리는 동시에 새 탄알집을 교체하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속도나 장소에서 차이가 있고 쓰던것을 챙기냐 버리냐로 보시면 됩니다.
머슬 메모리를 저런데 써야하는데 근무시간 일어날때만 쓴게 너무 아깝네.
일 벌어질 것 같으면 파우치 시건은 빼두는게 맞죠 그것도 아니면 레벨3 상태로 휴대하고 있는 거고
일이 언제 벌어질지 언제 알까요? :)
@@태상호의밀리터리톡인디언 컨트리에 들어간다면 사실상 교전이든 오발이든 일이 벌어질 거라고 봐야겠죠
안녕하세요! CBRN 관련 문의사항이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실제 전쟁경험해봐야해!!!
미국과 함께 해외작전을 많이뛰게 끔....
생명수당최소 억대
총검술, 행군도 없어져야 하는 ...
저런건 기동부대나 특공여단급애서나 하지.일반 징병 전방 사단 같이 경직된 진지 방어 위주만 하는.부대는 안한다
군복무1년6개월하는데
군복무3년은해 몸에서 받아들이지
3년보단 자기가 짬날때마다 계속 연습해야하는게 맞다고봅니다
140발 수류탄 1발 5분대기
태상호기자님요 우리군 탄창교환 훈련 많이 하나요😂🤔?!
개인화기 교관의지에 달렸음
말을 너무 중언부언 해서 내용은 공감을 하나 듣기가 싶지 않아요.
이것도 말하고 싶고 저것도 말하고 싶고 하는건 알겠지만.
기자님같은 이야기가 바로 탁상공론이라는 거 아니겠어요? 누가 깨끄던.. 브로끄 참호에서 그렇게 하겄습니까잉? 온 바닥이 물.. 진흙 뻘밭인데.. 탄창 빼서 주머니에 하나 하나 챙겨 넣기 바쁘잖아요. 우크라 전쟁 돌격 장면 보세요. 그렇게 하던가요?
술 좀 작작 마셔라.......
일반 보병 기준으로 보자.. 우크라 전쟁이 답이다. 기자님의 말 참 좋은데.. 우크라전쟁에 그런 식으로 하는 영상이 있던가? 기자님의 이야기는 말 그대로 훈련용이다.
기자님 엎으려서 수류탄 던지는 거 우크라군인들 어찌 하던가요? 각 국의 훈련은 어떠한가요? 이제 그만 그런 이야기 말고 진짜 현실을 좀 이야기 하는 게 어떨까요?
수통에 선동당해서 헛짓거리 하지 말고. 돈 아껴서 다른 곳에 쓰자. 언제까지 선동당할 껴?
한국군 한심하다....미군보고 좀 배워라....어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