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되는 줄 알고하다 유도 인생 3년 제자리걸음 했습니다!! ENG 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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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남경진 #레슬러 #피지컬100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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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Jun-ho, a Judo medalist at the London 2012 Olympic Games,
and his twin brother Cho Jun-hyun, a judo athlete of the Korean national judo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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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порт
![국가대표 튜브 트레이닝 레슨[사범극장]](http://i.ytimg.com/vi/-hxDiXYJYzc/mqdefault.jpg)
![[유도 EP.1] 올림픽 메달리스트 체육관 박살내러 왔습니다. (feat. 조준호 조준현)](/img/1.gif)
남경진이 못하면 뭐 설명 다했지
간단히 설명 끝
남경진 선수의 자세를 보면 상대의 스텐스 안에 자신의 몸이 들어가있지 않고 팔꿈치도 벌어져있는 자서에서 시작을하는데 풀스쿼트를 떠나서 다른 업어치기 셋업들이 잘못되어있는 것 같네요 ㅜㅜ😂. 회전력을 이용하지도 않고 이미 돈 상태에서 넘기려고 하는 것도 당연히 힘을 받지 못하구요. 저도 꿇어 업어치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이게 더 좋다고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위의 조건을 똑같이 충족시키고 시험을 시행해야 될 것 같아요. 꿇어 업어치기도 마찬가지로 팔꿈치랑 어깨가 상대랑 너무 떨어져있거나 회전력을 이용하지 않고 돈 상태에서 넘기려고 하면 잘안넘어가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항상 유도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판Tv 화이팅!
@@user-akdnrjcioo1937 저렇게 팔 어깨 몸통 다 떨어지게 업어치기 가르치는 도장도 있나요? ㄷㄷㄷ 처음 알았네요
첨에 붙이려고 했는데 앉으면서 안되니까 떨어진거 아닌가요?
만세하고 굽혀서 겨드랑이에 끼우라는 팔에 문제가 있으니까 다른 걸 어거지로 시도해보면서 전체적인 자세가 무너진 걸로 보입니다. 남경진 선수가 골격근만 55키로 나가는 레슬런데 업어치기가 돈 상태라서 안 되고 밀착을 할 줄 모르고 기본적인 기술 오류가 있고 그러겠습니까?
그냥 편하게 몸에 손 몸에 바짝붙여서 던지면 체중 실려가지고 등짝에 착 업혀서 땅에 떨어지는데 갑자기 회전력같은 개념은 왜 등장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권정민-d3o 레슬링에는 저렇게 깃이나 옷잡고 하는 업어치기는 존재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한팔 업어치기도 보니까 형태가 조금 다르게 들어가더라구요. 남경진 선수가 업어치기 알고 모르고 중요한게 아니라 저 동영상만보면 팔과 어깨가 업어치기하는데 힘이 안받는 자세로 던지려고 하고 있는 모습이잖아요 ^^. 사실 님 말씀대로 남경진 레슬링 선수기도하고 기본적인 셋업만 제대로 하면 숙련된 선수가 아니더라도 업어치기 이해도 조금만 있으면 스쿼트 자세로도 당연히 매칠수는 있습니다. 단지 동영상에서는 저렇게하면 남경진 선수도 못매치니까 일반인도 이렇게 배우면 업어치기 들어가기가 어려우니 무릎 꿇고 들어가는게 좋다 동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이니까 그걸 증명하기 위해서는 무릎 꿇고 하는 업어치기와 스쿼트 자세 업어치기 하체 모양 외에는 다른 차이점을 두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영상만 보면 셋업 과정에서 조금 다른 것 같다고 의견 제시 한겁니다ㅎㅎ. 그건 그렇고 왜이렇게 말투가 공격적으로 느껴지는걸까요? ㅋㅋㅋ
@@user-gs5rq5gn4m 영상의 논점과 한판티비가 꾸준히 주장하는 것은 무릎을 꿇냐 안꿇냐 뿐만이 아닌 기존의 카타를 기반으로 해서 정형화되어 굳어진 업어치기의 구조적 오류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이해도, 회전력, 셋업 같이 막연한 단어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스쿼트 자세로 내려앉아 버티는 상대를 팔을 재낀 채로 던질 수 있는 지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시면 조용히 납득하고 다소 무례하게 느낄 수 있는 말투에 대해 사과하겠습니다.
원댓글작성자분이 주장하시는 셋업, 저의 관점에선 '어떻게해서든 밀착에 성공한다'가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빗당겨치기같은 기술이 아닌 한 내 체중과 힘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상황의 완성이 곧 셋업의 이유라고 생각하는 바. 이러한 면에서 보았을 때 레슬러의 기술들이 유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야 하며 극단적으로는 유도는 곧 옷입은 레슬링이나 마찬가지이고 상호의 기술은 호환되어야한다고까지 생각합니다.
@@권정민-d3o 저도 허리 기술도 마찬가지고 여러가지 앞 기술에서 중요한건 상대와 몸을 부착하는거에 동의 합니다. 제가 말한 셋업에 이 몸의 거리도 들어가구요 팔꿈치와 어깨 자신의 몸과의 각도도 포함해서 셋업이라고 칭한거구요, 마찬가지로 회전력도 업어치기에 위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봐서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에서 남경진 선수의 자세가 몸이 밀착되어 있습니까? 카타 자세에서 굳혀진 형태로만 연습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다라는 말에도 동의하는 바이지만 실제로 처음에만 동작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카타 기반으로 구분하면서 연습을 시키지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연결동작으로 연습시키지 않습니까? 유도 벌써 10년째하며 지역이 옮겨져 5개정도의 도장에서 운동을 배운 경험이있고 아마추어 대회에 몇번 나가보며 다른 유도인들과 대화를 해보아도 메치기까지 배우는 과정에서 연결동작이 아닌 영상처럼 이미 돈 자세에서 제자리에 서서 메치기를 가르치는 도장은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습니다.
영상처럼 가만히 서서, 몸도 상대와 붙지 않은 상태로는 당연히 메치기가 어렵지 않겠습니까? 무릎을 꿇지 않아도 나머지 셋업들 말씀하신 몸이 붙은 것 도 포함하여 회전력, 또 스쿼트 자세에서 가만히 힘 쓰는게 아니라 거기서 무릎을 피는 동시에 상체를 숙이는 동작에서 나오는 힘까지 하면 무릎을 꿇지 않아도 연결동작에서 스쿼트 자세가 들어가도 메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말씀해주신 레슬링도 당연히 유도 기술과 비슷한 부분이 있음에 동의하는 바이나 동영상에서 남경진 선수의 업어치기 자세는 하체를 제외해도 힘을 못쓰는 자세가 맞습니다. 남경진 선수가 업어치기를 할 줄 모른다고 주장한게 아니라 스쿼트 자세가 들어가면 남경진 선수라도 못넘긴다는 설정에 오류가 있다고 이야기 한겁니다.
솔직히 글을 쓰면서도 기본적으로 저도 선생님의 생각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으나 동영상에서 보이는 오류에 대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단 점을 저는 최초 댓글에 쓴건데 도대체 저의 어떤 부분에 공격적으로 지적을하고 싶으신지는 잘모르겠네요 ㅎㅎ. 글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납득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른 의견을 제시하더라도 공격적인 말투와 무례한 말투가 당연하게 허락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다들 저렇게 익히기 배우고 그냥 자유대련부터 시키니까 나중에 자괴감들어서 유도 그만두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님도 피해자중 한명이셨군요...ㅠ
@@richardthelionheart7956 다행히 저는 유도에 대한 열정 하나로 유단자가 되었고 저만의 기술체계를 확립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업어치기 뿐만 아니라 초반에 많이 배우는 밭다리후리기, 안뒤축걸기 같은 기술도 정석 익히기(기술 본)를 배운 후..
기술이 숙달되면 해당 기술의 역학적 원리, 시합용 응용기술과 이동간 익히기, 잡기싸움에 대한 기본 이해도가 있는 상태에서 자유대련을 시켰으면 중간에 그만뒀던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울이기, 걸기, 지읏기 다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만들어 나가는 셋업의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유도 양팔업어치기 슬라이딩 스텝하는 방법 같은 거 쇼츠로 올려줘요 형 ㅎㅎㅎ 그러면 좀 더 보는 사람 입장에서 좋을거 같아!!
핸폰촬영같은데 가로로 촬영해 주세요. 유튜브 풀화면 너부 보기 힘들어요. 가로촬영이면 프레임에 딱 맞음
유도는 하나도 모르지만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여기까지 들어왔습니다.
다른 운동 하다 다리를 다쳐서 3년 넘게 운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부상방지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합니다.
다만 일련의 논란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것은 과거의 이론들을 수정하고 발전시켜 보고자 했던 취지가
본질을 벗어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실전 경험을 통해 기존 이론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영상을 통해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차라리 생각을 정리해서 논문으로 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조준호님 학력을 보니 박사과정 수료까지 하셨던데 박사학위 논문으로도 좋은 주제라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학술지 논문게재를 통해 주장을 객관적으로 입증 시키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크...잘봤습니다!
알려주신대로 도장에서 연습을 했는데 관장님이 고치라고 하시는데 도장을 바꿔야 하는건가요?
2:35 한판
조준현 짱.
ㅋㅋ 어제 유도 수업에서 처음으로 코치가케 성공했어요 ㅋㅋㅋ 체급 많이 차이나는 큰 성인남자인데 정보경선수님거 한판티비에 올라온거 엄청 반복해서 보고 드뎌 제대로 몇번이나 성공했어요 ㅠㅠ 실제로 연습할 시간이 없어서 아쉬운대로 영상만 정말 반복해서 엄청봤는데 그게 되더라고요ㅠㅠ 그리고 발뒷꿈치 들고 스쿼트 하는거 연습.. 저희 관장님도 시키셔서 했는데 무게중심이 불안정해서 안되더라고요ㅠㅠ 진짜 수없이 해보면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우왕 감동 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감격스러우셨을까~~~ 축하드려요👏👏👏
@@HALF__TV ㅋㅋㅋ 네 그 젊은 총각이 20중반인데 ㅋㅋ 40대 아줌마한테 넘어가서요ㅋㅋ 주짓수 오래하던 사람이라 자기도 모르게 자꾸 절 백에서 잡는거죠 ㅋㅋ 그래서 아싸 하고 안뒤축감아서 넘김요 ㅋㅋㅋ 키가 크고 몸도 근육질이라 좀 버거운데…. ㅋㅋ 얼굴을 보고 싸울수가 없어서 ㅋㅋ 정보경님 하시던거처럼 소매 차라리 하나주는척 하면서 안뒤축 들어감요 ㅋㅋ
상대방 엉덩이보다 관장님 엉덩이가 더 뒤로 들어가면서 엉덩이로 살짝 들어줌.
도는과정에서 자꾸 엄지발가락이 꺽이면서 아픈데 뭐가 문제일까요…
이론이 잘못됨,분명 자연스럽게 힘쓸수있는 자세들이 있는데, 일본 특유의 모든걸 메뉴얼화 시키려는 성향으로, 유도의 본 혹은 카타라고 만든게, 너무 실제 동작과 맞지않음. 그중에 으뜸은 왈츠댄스 모두걸기..ㅋ
똥꼬를 안파신거 같은데...
어깨 올린상태에서 똥꼬파면 다칩니다
어쩐지 나도 유도 3달 다녔는데 자꾸 뒤꿈치 들고 스쿼트 자세로 업어치기 하라는데 젬병 팔도 뒤로 가있어서 힘도 못주겠는데 하체까지 중심 안잡히는데 어떻게 업어치란건지 3달 다니는 내내 헛고생만 했네ㅡㅡ;;
오! 동지여!!!
@@sangwanpark6136 ㅋㅋㅋ방가방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