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유학 3번 케이스인데 진짜 석사 따면서 3번 놀아 봤습니다. 처음 학교 들어가서 한국인 모임 한번 나간거(너무 술 마시고 노는 분위기라 다시는 안 나감), 친구 따라 경험 삼아 홈파티 가본거(여기서는 프로젝트 같이 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좋았음), 룸메가 꼬셔서 클럽 한번 가본거(너무 분위기가 뻘쭘해서 중간에 돌아옴) 이거 빼고는 진짜 술자리를 나가 본 적이 없네요. 연구/ 실습실이랑 자취방만 도돌이 했어요. 열심히 하는 친구들 중에도 취업 실패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당연히 노는 사람들은 현지 취업 못하고 한국 가는게 대다수 입니다. 돈/ 시간 낭비 하기 싫으면 하루하루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한국 학생들 커뮤니티들이 있는데 너무 거기에 목매지 마세요. 진짜 정보들은 현지 학생들이랑 교수님들에게서 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유학생들이랑도 두루두루 지내세요. 이민 정보 같은건 오히려 중국인 학생이나 인도 학생들이 빠릅니다. 인간관계는 공부하면서도 쌓을 수 있어요. 정말 열심히 사는 진짜배기들로만요.
말씀을 재밌게 하시네요ㅎㅎㅎㅎ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캐나다에 정착 할 마음으로 오셔셔 컬리지까지 생각하시는 분이시면 어학원도 컬리지에서 ESL과정을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사립어학원은 그냥 좀 놀다가~ 캐나다 여행도 할 겸 즐기면서~ 엔조이하면서 쉽게 쉽게 영어를 1~2달 공부하다 자기나라로 돌아가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초창기부터 보고 있는 애독자로, 댓글은 처음 써보네요. 최근에는 동영상 업로드가 없어 궁금하기도 하구요. 졸업 후 좋은 직장에 취업해서 정착한 것을 보고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아들은 영주권자로 현재는 앨버타주에 살고 있구요. 올 9월에 조지브라운컬리지(워터프론트 캠퍼스)에 갈 예정이예요.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음을 알기에 태평양 너머에서 지지支持해 주려고 해요.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캐나다 토론토가서 애증의 도시이자 애증스러운 국가로 간주했던 이유가 자세히 조사를 안해서였어요,만일 잘 알아갔으면 캐나다가 그렇게 애증의 나라로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캐나다로 유학이민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라면 자세히 알려고 노력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갈린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장사와 기술직 사이에서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하하하 만약 제가 기술직을 선택한다면 결국 목공/용접/배관 중에 선택할것 같고 그 중에서 목공&건축에 젤 큰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기술직을 선택하더라도 결국 제 사업하는것이 최종 목표가 될거 같습니다. 목공을 선택한다면 스스로 집을 만들어서 팔아보고 오더 받아서 집 만들어 보는 그런 일을 하고 싶네요 1. 이럴 경우 컬리지를 추천하시나요? 2. 컬리지를 간다면 건축/토목/목공/기타 등 여러 학과가 있던데 어떤 학과를 추천하시나요 3. 만약 제가 집을 만들어 팔고 싶다면 이런 저런 회사에서 다양한 기술을 쌓고 경험을 해야하겠죠? 4. 제가 특정 주에서 살고 싶다면 그 주에서 컬리지를 졸업해야하는게 좋을까요? 5. 만약 컬리지 없이 기술을 배우기 시작한다면 자격증, 저니맨 등등 다 얻을 수 있을까요?
영주권 먼저 받으시고 컬리지 가시는게 베스트구요, 사업 기술직 둘다 하세요. 자격증은 사업하실거면 자격증 필수인종목(HVAC, 배관, 전기 등) 아닌 이상 큰 의미 없어요. 경험 먼저 5~10년정도 쌓고 사업하세요 . 주는 큰 의미 없습니다. 기후나 환경에따른 공법과 건축법규만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현재 컬리지 다니는데 한국에서 공부 안하고 취업준비 제대로 안해서 실패한 분들은 여기와서 놀다가 공부 안해서 F맞고 재수강 하신 분들 많아요. 심지어 비자 기간 내에 졸업 못해서 비자 연장하고 PGWP못따고 비자에 돈만 쓰고 망하는 경우 봤습니다. 컬리지라고 해서 무시 못하는게 나한테 떨어지는 과제의 양이 기본 8-9개입니다. 현재 인턴쉽 의무로 해야하는 학과들은, 지금 인턴쉽도 못잡아서 삶이 빡빡합니다. 한국에서 했던 2-3배보다 열심히 할 자신 없으면 한국에 있는게 나아요.
![[해외취업영어] 내가 영어 1년만에 마스터 한 방법(뼈매우아픔 주의)](http://i.ytimg.com/vi/PB2A8O4YCt0/mqdefault.jpg)
제가 미국유학 3번 케이스인데 진짜 석사 따면서 3번 놀아 봤습니다. 처음 학교 들어가서 한국인 모임 한번 나간거(너무 술 마시고 노는 분위기라 다시는 안 나감), 친구 따라 경험 삼아 홈파티 가본거(여기서는 프로젝트 같이 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좋았음), 룸메가 꼬셔서 클럽 한번 가본거(너무 분위기가 뻘쭘해서 중간에 돌아옴) 이거 빼고는 진짜 술자리를 나가 본 적이 없네요. 연구/ 실습실이랑 자취방만 도돌이 했어요. 열심히 하는 친구들 중에도 취업 실패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당연히 노는 사람들은 현지 취업 못하고 한국 가는게 대다수 입니다. 돈/ 시간 낭비 하기 싫으면 하루하루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한국 학생들 커뮤니티들이 있는데 너무 거기에 목매지 마세요. 진짜 정보들은 현지 학생들이랑 교수님들에게서 옵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 유학생들이랑도 두루두루 지내세요. 이민 정보 같은건 오히려 중국인 학생이나 인도 학생들이 빠릅니다. 인간관계는 공부하면서도 쌓을 수 있어요. 정말 열심히 사는 진짜배기들로만요.
제가 캐나다에서 본 한인 레전드는
캐나다 대학 졸업 -> 대학원 졸업-> 3년 정도 뒹굴다가 -> 나이 40중반되서 한인업체 캐쉬백까지 해가면서 최저 받으면서 어찌어찌 영주권 딴 케이스
안돼서 맞아요 ㅋㅋㅋ 영상잘보고갑니다
만일 컬리지 입학해서 학업에 도움 안되는 부류들은 무조건 무시하고 본인이 설정계획한데로 정진해야겠네요
역시 공부는 스스로 해야되는거같아요 😊
말씀을 재밌게 하시네요ㅎㅎㅎㅎ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캐나다에 정착 할 마음으로 오셔셔 컬리지까지 생각하시는 분이시면 어학원도 컬리지에서 ESL과정을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사립어학원은 그냥 좀 놀다가~ 캐나다 여행도 할 겸 즐기면서~ 엔조이하면서 쉽게 쉽게 영어를 1~2달 공부하다 자기나라로 돌아가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2번케이스 무조건 부모가 돈많은 경우임
돈없는데 바로 유학 못감ㅠㅠ유학 갈려면 원하는 직종 아니라도 일단 돈부터 벌어야해서
초창기부터 보고 있는 애독자로, 댓글은 처음 써보네요. 최근에는 동영상 업로드가 없어 궁금하기도 하구요. 졸업 후 좋은 직장에 취업해서 정착한 것을 보고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아들은 영주권자로 현재는 앨버타주에 살고 있구요. 올 9월에 조지브라운컬리지(워터프론트 캠퍼스)에 갈 예정이예요.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음을 알기에 태평양 너머에서 지지支持해 주려고 해요.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경험공유차원에서 시작했는데, 제가 나눌수있는 경험은 많이 공유한거같아서 업로드를 안하게 되네요. 최근 훨씬 좋은 직장으로 이직해서 잘 다니고있습니다 ^^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재밌네요 🤣🤣
제가 캐나다 토론토가서 애증의 도시이자 애증스러운 국가로 간주했던 이유가 자세히 조사를 안해서였어요,만일 잘 알아갔으면 캐나다가 그렇게 애증의 나라로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캐나다로 유학이민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라면 자세히 알려고 노력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갈린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 교수님께서 해주신말씀과 비슷하네요...ㅎㅎㅎㅎ자기가 부심부리며 해외파다 라고 하면 일단 의심부터하라고...ㅋㅋ
저는 넘 허벌 열심인 친구들을 봐서 그런 세상은 드라마에서나 보는건줄 알았네요. 제가 운좋고 축복받은 거군요…. 아마 가족끼리 온 경우와 포폴 제출하는 쎈 컬리지인 경우라 성실한 케이스를 대부분 보나보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장사와 기술직 사이에서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하하하
만약 제가 기술직을 선택한다면 결국 목공/용접/배관 중에 선택할것 같고 그 중에서 목공&건축에
젤 큰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기술직을 선택하더라도 결국 제 사업하는것이 최종 목표가 될거 같습니다. 목공을 선택한다면 스스로 집을 만들어서 팔아보고 오더 받아서 집 만들어 보는 그런 일을 하고 싶네요
1. 이럴 경우 컬리지를 추천하시나요?
2. 컬리지를 간다면 건축/토목/목공/기타 등 여러 학과가 있던데 어떤 학과를 추천하시나요
3. 만약 제가 집을 만들어 팔고 싶다면 이런 저런 회사에서 다양한 기술을 쌓고 경험을 해야하겠죠?
4. 제가 특정 주에서 살고 싶다면 그 주에서 컬리지를 졸업해야하는게 좋을까요?
5. 만약 컬리지 없이 기술을 배우기 시작한다면 자격증, 저니맨 등등 다 얻을 수 있을까요?
영주권 먼저 받으시고 컬리지 가시는게 베스트구요, 사업 기술직 둘다 하세요. 자격증은 사업하실거면 자격증 필수인종목(HVAC, 배관, 전기 등) 아닌 이상 큰 의미 없어요. 경험 먼저 5~10년정도 쌓고 사업하세요 . 주는 큰 의미 없습니다. 기후나 환경에따른 공법과 건축법규만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ㅎ빼박 정확한 팩트다ㅎ 지잡 다니다 도피 ㄱㄱ ㅎㅎ지잡에서 놀던거 캐나다와서 한인잡일하며 그대로 놉니다ㅎ그런데 사설어학원은 더 열심히 놉니다.
돈없다고 돈 보내주는 부모가 있다는게 조금은부럽녜…
혹시 트럭정비사라는 직업에대해 어떤지 알수있을까요? 수요나 전망같은거요..
저도 한글 자주 헛갈려요...ㅠㅠ
하.....슈붐! 토농이형!
언제 이렇게 영상 많이 찍어 올린거야~!!
내 찐팬이 아니었군
전 뽕이라는 단어(?)말고 간다간다 뿅간다 라고 대체해서 써요ㅋㅋㅋㅋㅋ
이거 찐이지 ㅋㅋ
공부난이도, 공부량? 푸훕..
놀시간이 부족해서 힘든거임 ㅋㅋ
돼/되 는 해/하 에 대입해 보면 쉬워요!
안 돼서 > 안 해서 ㅇ 안 하서 x
천재네요. 근데 그래도 어려ㅑ워 ㅠㅠ
한국에서 대입실패 하고 취업실패 한 사람들이 캐나다 가면 저절로 꽃길이 펼쳐질까요?
현재 컬리지 다니는데 한국에서 공부 안하고 취업준비 제대로 안해서 실패한 분들은 여기와서 놀다가 공부 안해서 F맞고 재수강 하신 분들 많아요. 심지어 비자 기간 내에 졸업 못해서 비자 연장하고 PGWP못따고 비자에 돈만 쓰고 망하는 경우 봤습니다. 컬리지라고 해서 무시 못하는게 나한테 떨어지는 과제의 양이 기본 8-9개입니다. 현재 인턴쉽 의무로 해야하는 학과들은, 지금 인턴쉽도 못잡아서 삶이 빡빡합니다. 한국에서 했던 2-3배보다 열심히 할 자신 없으면 한국에 있는게 나아요.
상식적으로 자국에서 실패한 사람이
서구권 가서 성공할 거라는 환상 가지고 있는건 무식한거지
인터네셔널(국제고) 출신 STEM 명문대 학부( 조텍, UCB, 미시건, USC 등) 진학하는 인원은 극소수인가요?? 이쪽 분위기 궁금한데 이쪽은 잘 모르시나요? 이 케이스로 대학 가서도 인생 망치게 노는지 현지실정 잘 모르겠어서요...
ㅅㅁ아 보고있니 너얘기같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