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사를 이해하는 방법을 좋은 예문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치사가 때로는 부사로도 쓰인다는 점과 동사, 명사, 형용사들과 어울어져 우리말로 여러의미를 생성하는 것이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샘 덕분에 구동사를 이해하는 눈이 더 또렷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 속 예문 중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상황적 이해가 필요" 하다말은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예문, I took down what he was saying.(나는 그가 하는 말을 받아 적었다.)은 수업, 회의 등 말하고 메모하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해석이고... 만일에, 그와 내가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이거나, 내가 그를 못마땅해하는 상황에서는 같은 문장에서 즉, took down을 낮게 평가했다. 무시했다. 등으로 해석을 달리하면 되나요? 원어민들은 took down이 what he was saying. 을 같이 쓰면 자연히 "받아적다"로 인식하나요? 가끔은 뒤에 오는 명사와 주어가 뭐냐에 따라 해석함에 양쪽방향 모두 뜻이 통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마치 관용어 처럼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문맥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리 해석할 수 있는 것인지 그 정도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에 이어, three-word verbs에 대해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설명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동사를 이해하는 방법을 좋은 예문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치사가 때로는 부사로도 쓰인다는 점과 동사, 명사, 형용사들과 어울어져 우리말로 여러의미를 생성하는 것이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샘 덕분에 구동사를 이해하는 눈이 더 또렷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 속 예문 중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상황적 이해가 필요" 하다말은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예문, I took down what he was saying.(나는 그가 하는 말을 받아 적었다.)은 수업, 회의 등 말하고 메모하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해석이고...
만일에, 그와 내가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이거나, 내가 그를 못마땅해하는 상황에서는 같은 문장에서 즉, took down을 낮게 평가했다. 무시했다. 등으로 해석을 달리하면 되나요?
원어민들은 took down이 what he was saying. 을 같이 쓰면 자연히 "받아적다"로 인식하나요?
가끔은 뒤에 오는 명사와 주어가 뭐냐에 따라 해석함에 양쪽방향 모두 뜻이 통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마치 관용어 처럼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문맥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리 해석할 수 있는 것인지 그 정도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에 이어, three-word verbs에 대해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설명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down하는 지에 촛점을 맞추어 이해하는 것이죠. 교실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take it down 이라고 말하면 받아 적거나 물건을 내리라는 의미가 되겠죠. 상황 속에서 의미를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