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일반학과 다니다가 전역 후 프로듀싱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작곡 트렌드는 깊은 이론적 지식이나 뛰어난 악기 연주능력이 필요한것 같지않아 실음과 학생들보다 뒤쳐져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오히려 주변에 좋은대학 다니시는 분들이 트렌드 분석능력도 뛰어나고 작사능력도 좋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음악공부도 중요하지만 다른공부도 음악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실용음악과 준비했던 학생으로서 여러분께 드리는 충고입니다.
보컬 전공으로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사람 관점에서 얘기를 해보자면 장점 1. 음악을 하는 사람이 모이는과로써 음악적 교류의 기회가 확실히 많아집니다. 졸업 후에도 이 점은 굉장히 좋은거 같습니다. 2. 같은 학생들끼리 서로를 보고 배우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 경우는 이 점이 수업보다 확실히 좋았습니다.) 3. 졸업 후 학원 강사등의 활동하려고 할때 결정적 이력의 한 부분이 됩니다. (입시 경쟁률 기준 서울 상위권 대학인 경우에는 특히요!) 단점 1. 교류도 교류 나름이겠지만 음악 보다 음주가무를 교류하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2. 특별하게 대학에서 들을 수 있는 수업이나 특강이 있지만 배움의 정도가 기대 이상은 아닙니다^^... 3. 실용음악과 상위권 대학들 보시면 등록금이 어마어마한데 이 돈을 내고 다닐만한 가치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든다는 의견이 좀 많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및 다양한 학교에서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지인들의 의견을 토대로 적어봤습니다.
싱어송라이터겸 음악프로듀서를 꿈꾸는 고2인데 처음엔 그저 막연하게 되고싶다였지만 오땡큐님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동기부여도 됐습니다 처음엔 고2라는 나이가 많이 늦었다고 생각해서 겁부터 났는데 오땡큐님 영상 보고 여러가지 해보니까 주위반응도 좋고 길이 점점 보이더라고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오땡큐님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정상에서 뵈요ㅎㅎ
제 꿈은 파일럿입니다... 그리고 부업으로 작곡을 하는것이 저의 최종적인 꿈인데요...아직 음악을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지만 이번 수능 끝나면 음악을 제대로 배워 볼 계획이고 하늘을 나는 작곡가가 되는것이 제 꿈입니다...이 질문에 대해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영상보면서 꼭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을 듣고 많은 도움 됐습니다!
2:22 대중음악에서의 작곡가와 편곡자의 경계가 애매하다고 하셨길래 글을 남깁니다. 클래식에서는 이 둘을 작곡가가 소화해야 한다고 하고 편곡자는 아예 2차 창작의 영역이라고 하네요. 이제 *대중음악에서도 그 둘 사이의 벽이 허물어진 것 같네요.* 4:52 '학부모들이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처음에 brian eno나 jon hopkins같은 전자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입시 때 음향제작과가 있단걸 알게 되고 한 4개월 정도 음향입문이란 책 읽고 에이블톤 만져 보면서 준비했습니다. 희망했던 학교는 떨어졌지만 같은걸 배우는 다른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입학 후 자취하고 알바하면서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더 중요해지면서 자기의 음악을 하는 것보다 이걸 배워서 내가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한 옛날부터 캐나다로 이민가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요 그래서 곰곰히 보니 사운드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있는데 밴쿠버에 그런 스튜디오들도 있는 것 같고 제 앞가림은 할 수 있을만큼 벌 것 같아서 이걸로 주 직업을 삼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운드 디자인 작업들 중에 전 특히 신디사이징 작업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사실 앞에 말한 것처럼 경제적인 면도 있지만 옛날엔 멜로디 같은게 떠오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보면 다 이미 나온 음악들의 멜로디여서 더 이상 제가 창작 능력이 있나 싶기도 하고요 더 빨리 시작했다면 그때 떠올랐던 음악적 영감들을 갖고 제가 상상하던 음악을 만들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더 이상 음악을 그냥 그 자체로 즐겁게 듣지 못 하고 계속 분석하려고만 하는 제 자신을 보니 진짜 제가 음악을 좋아하고 있는지 회의감도 들더라고요 근데 신디사이저로 전자음을 만드는건 되게 재밌고 이걸 음악에도 쓰지만 sf나 호러영화 같은 비현실적인 소리가 필요한 콘텐츠에 쓰이기도 한다고 해서 유튜브 보면서 해 볼 생각이거든요 또 한 편으로는 사운드 디자이너가 진짜 좋아서 희망하는 직업도 아닌 것 같고요 길게 써서 죄송하지만 한마디로 제가 이젠 음악을 그 자체로 즐기지도 못 하고 열정도 안 생기고 저에 대한 확신도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대학은 그냥 간판이 아닙니다. 관련 전문지식으로 새로운 지식, 문화적 영향, 학설등을 깊이 탐구하고 그렇게 쌓인 지식을 토대로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 지식을 교류하고 발전시키는 곳이라는게 핵심이죠. 음악전공가(저는 아닙니다만)로서 대학에서의 발자취는 과거를 연구하고 현재와 접목시켜 새로운 문화적 현상을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대학, 학과의 목적이 개인의 목표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대학에 가서 돈을 내고 배운다는건 수년에 걸친 지식을 돈을 내고 한번에 (자신의 노력을 더해서) 얻는 것과 같고 재능, 노력 차이에 따라 얻어가는 시간도 차이가 나겠죠. 이게 배우지 않고 몸과 시간과 다른 교육을 돈으로 짬짬이 배우는 시간과 비용보다 현격히 줄여줄 수 있다는 장점인 것이지, 대학이 만능이다, 혹은 대학 필요 없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음악은 모~~~~~든 경험을 토대로 만드는 것이니까요.
올해 4년제 공대 아름이 졸업했지만,, 음악을 하기엔 이론과 그외에 아무것도 배운것도 없어서 많이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너무 배우고 싶고 직접 해보고 싶어서, 알바해서 2년제 대학이라도 들어가야하나 고민하고 걱정하던 차였는데 희망을 주시네요.. 다른 영상과 블로그, 레슨을 이용해서라도 그냥 시작해보겠습니다! 유튜버님 보면서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실용음악과 가겠다고 학원에서 1년 살다가 지금은 다른과 가서 취미로 작업하고있어요 가끔씩 같은 지역 취미 작업하시는 분들끼리 모여서 작업하고 그러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현역 dj에 작곡자로 활동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회사원 일반 학생 꼭 실음이 답은 아닌거같아요
로직은 20만원 대고 큐베이스는 90만원 100만원 대이긴 하지만 큐베이스는 window에서 연동이 되지만 로직은 Mac 에서만 연동이 되요. 우리나라에서는 window 프로그램이 Mac보다는 대중화 되었으니 아마 거의 모든 가정집 컴퓨터는 window를 쓸꺼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로직은 싼 대신 컴퓨터를 바꿔야 하고 큐베이스는 window에서도 돌아가기 때문에 구지 컴퓨터를 바꿀 필요는 없기때문에 가격은 둘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참고로 작곡가들 사이에서는 로직을 조금 더 많이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큐베이스 쓰는 작곡가가 없지는 않아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window도 많지만 Mac을 쓰는 사람도 매우 많다고 합니다.
오땡큐 형님 초반에 아파트내에 걸어다니시면서 영상 찍으시는데 실패한 장면좀 NG장면같은것도 올려주시와용~옆에잇던 취객 아저씨가 가래침 카악퉷 뱉고 가는 장면이라서 NG 하는 영상이랑 주변에 이웃집에서 부부싸움하는장면이 찍혀서 하아.. ㅠㅠ 또다시 촬영... // 그리고 초딩들이 자전거 타고 가면서 인터넷에서 잘못배운 비방글 인성글 유행하는 XXX야 라고 현대사회의 아름답게 보이지않지만 아름답게 세상을 창조하려는 오땡큐님의 분위기를 깨트릴수잇는 무언가가 시청자와 구독자들이 갈망하는것이 아닐까요? 이런건 예능이라고해야 되나..이런거 올려주시믄 겁나 오땡큐님 사람냄새 날것가타효!@
제가 나태한것도 있지만 입시 체계도 그렇고 많이 복잡해서 입시 체계 조차도 이해가 안됐었어요. 잡생각이 많은 편이라 도망치듯이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고민도 많이 했어요. 서울예대나 동방예대 등 다들 그리로 가니까 나도 넣어야지 생각했는데 역시 교수를 알아보는게 최적의 방법이네요. 실음과 작곡전공 교수는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교수를 알아볼 방법이 궁금해요
인맥이나 다른 길로도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게 음악이지만 인맥이나 다른 기회가 없어서 입시 1년 째 하고있는 학생인데요 지방 사시는 분들은 대학입시 많이 고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학원의 교육 질의 차이 자체가 굉장히 불리하고 입시학원도 얼마 없어서 선택지도 좁고 잘못하면 저쳐럼 사기당할 확률도 있기 때문에,,,ㅋ ㅋㅋㅋ
실용 작곡전공입니다. 인문계고에서 예대 온 사람으로서 1)예고➡️예대, 2)인문계고➡️예대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2)이니 그것에 대한 장단점만 말해드릴게요...사실 그것밖에 말씀 못드리죠 ㅋㅋㅋ [장점] 1. 다양한 가치관 흠 좀 거창한 듯 보이지만 여러가지 꿈을 가진 아이들의 삶을 보고 음악 외의 삶을 접하다 보니 음악을 다루는 면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음악을 좀 더 멀리서 바라볼 수 있다는 점? [단점] 1. 학교 자체에서 예체능 하는 사람을 특별 대우를 해줄지라도 집중 대우 해주는 곳은 적으니 예고 보다 내 전공 연습에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습니다. 음 근데 예대를 2년 다니고 있는 저는 현재 학교를 그만 둘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음악을 하고 싶거등여 다른 학교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음악보단 음학을 하는 느낌이고 과제 자체에 갇혀버릴까 두려울 때가 많아서....저를 예로 ‘아 대학을 가더라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겠구나’를 미리 아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대학에서도 배운게 많지만요^^ 많이 두서가 없는 글이네요. 같은 꿈을 가진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항상 오땡큐님 영상보면서 많은 지식을 얻어가는 미래 음악유망주중 한명입니다 제가 요즘 고민하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잘 풀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앞으로 더많은 유익한 영상과 재밌는 영상 기대할게요~그리고 한가지 질문드릴게 있는데 실용음악분야에서는 솔직히 일반사람들은 재능이 거의99퍼센트다 라고보는데 일단 저는 그래도 그재능은 노력으로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근데 오땡큐님이나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C CC 🤔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그 분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해요 왜냐하면 제가 느낀 클래식은 스펙트럼 매우커서 이 안에 다 포함 되어있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하우스 및 이디엠 심지어 힙합까지의 접근이 비교적 쉽게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절대동의는 아니고 어느정도 동의한다고 한건 배움의 즐거움 처음 음악을 만들면서 느끼는 만족감등 개인차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뭐가 더 좋다라고 확실하게는 말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확실한건 클래식 or 실용음악 둘다 음악 이라는거죠🏋️♀️
HEOM 클래식을 전공하시고 미디 실용음악 까지 마스터하신 티처를 찾아야겠네요 ㅎㅎ 어차피 나중에 중요한건 독학하며 꾸준히 부단히 자신이 노력해야겠지만 기초적인 초석을 잘 다듬어야 하는 부분도 있으니 ( 수업료가 어마어마 하겠네요 ㅜ)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건국대 일반학과 다니다가 전역 후 프로듀싱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작곡 트렌드는 깊은 이론적 지식이나 뛰어난 악기 연주능력이 필요한것 같지않아 실음과 학생들보다 뒤쳐져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오히려 주변에 좋은대학 다니시는 분들이 트렌드 분석능력도 뛰어나고 작사능력도 좋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음악공부도 중요하지만 다른공부도 음악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실용음악과 준비했던 학생으로서 여러분께 드리는 충고입니다.
근데 상위권 실용음악과 서울예대 동아 호원 한양 이런 곳은 인맥 절대 무시 못함
보컬 전공으로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사람 관점에서
얘기를 해보자면
장점
1. 음악을 하는 사람이 모이는과로써
음악적 교류의 기회가 확실히 많아집니다.
졸업 후에도 이 점은 굉장히 좋은거 같습니다.
2. 같은 학생들끼리 서로를 보고
배우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 경우는 이 점이 수업보다 확실히 좋았습니다.)
3. 졸업 후 학원 강사등의 활동하려고 할때 결정적 이력의 한 부분이 됩니다. (입시 경쟁률 기준 서울 상위권 대학인 경우에는 특히요!)
단점
1. 교류도 교류 나름이겠지만
음악 보다 음주가무를 교류하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2. 특별하게 대학에서 들을 수 있는 수업이나 특강이 있지만 배움의 정도가 기대 이상은 아닙니다^^...
3. 실용음악과 상위권 대학들 보시면 등록금이
어마어마한데 이 돈을 내고 다닐만한 가치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든다는 의견이 좀 많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및 다양한 학교에서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지인들의 의견을 토대로 적어봤습니다.
싱어송라이터겸 음악프로듀서를 꿈꾸는 고2인데 처음엔 그저 막연하게 되고싶다였지만 오땡큐님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동기부여도 됐습니다
처음엔 고2라는 나이가 많이 늦었다고 생각해서 겁부터 났는데 오땡큐님 영상 보고 여러가지 해보니까 주위반응도 좋고 길이 점점 보이더라고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오땡큐님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정상에서 뵈요ㅎㅎ
제 꿈은 파일럿입니다... 그리고 부업으로 작곡을 하는것이 저의 최종적인 꿈인데요...아직 음악을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지만 이번 수능 끝나면 음악을 제대로 배워 볼 계획이고 하늘을 나는 작곡가가 되는것이 제 꿈입니다...이 질문에 대해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영상보면서 꼭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을 듣고 많은 도움 됐습니다!
황영재 너무 멋진꿈 응원합니다! 😁🙏🏻👍🏻
미디 편곡을 배우면서 작곡을 배우고자 합니다.
근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어디서 어느분께 배워야 할지도...
무지인 저로선 그냥 막막하기만 한데요. 작곡가님 말씀에 도움 받고 갑니다. ^^
진짜 진짜 멋있는 사람..
좋은 얘기입니다. 불합격얘기를 쿨하게 하시면서...또한 갈 필요없다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풀지도 않고 선택이라하시니 공감이갑니다.
항상 영상들 보면 제가 사는곳 이랑 똑같네용 어쩌면 지나가다 볼수도잇겟네욥 보면 인사할게요~ 음악에대해 1부터 10까지 잘 알아갑니다!
초등교사로 있으면서 유튜브 블로그 카페 책 보면서 독학으로 2013년 부터 홈레코딩으로 싱글미니앨범 10개까지 냈습니다. 오땡큐 님의 이야기가 왜이리 재미있는지 모르겠네요. ^^ 제가 아는 한 유튜버 최고의 음악 크리에이터입니다! 응원합니다!
엄청 힘드셨을텐데 큰일을 해내셨군요! 열정과 부지런함에 좋은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ㅎㅎ :)
수요일밴드 저는 학생인데 나중에 직업을 갖고나서 저도 그러고싶은데..
가능하겠죠...?
@@양씨-k2e 감사합니다
@@poppop101010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누군가가 만들어논 음악을 듣고 아~음악 좋타 이정도가 보통음악을 접하는 수준이였는데 오땡큐님덕에 어떤과정을 거쳐서 작곡이되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을떠나서 한분야에서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중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되었네요...감사해요
요즘 오땡큐님 영상 계속 보는중인데 그냥 해보라는 말이 와닿아요..
취미로 레슨 등록 했습니다!😉
오땡큐님의 유튜브는 정말 긍정적이고 타인에게 힘이 될수있는 요소들로 뭉쳐져있는것 같습니다. 마치 넌 꼭 성공할거야 넌 할수있어라고 말하는 저희 어머니같으십니다.
2:22 대중음악에서의 작곡가와 편곡자의 경계가 애매하다고 하셨길래 글을 남깁니다. 클래식에서는 이 둘을 작곡가가 소화해야 한다고 하고 편곡자는 아예 2차 창작의 영역이라고 하네요. 이제 *대중음악에서도 그 둘 사이의 벽이 허물어진 것 같네요.*
4:52 '학부모들이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전혀 모르던 분야에 대한 이해가 쉽게되서 좋네요~ 설명굿!
3:55 설명 오지네요
내가선택한 땡큐님 ~ 기회가 되신다면 팬미팅이라두~
일단 좋아요랑 댓글부터 달고 재생 ㅋㅋ
정말 구구절절 도움되는말씀.. 멋있는 분
전 처음에 brian eno나 jon hopkins같은 전자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입시 때 음향제작과가 있단걸 알게 되고 한 4개월 정도 음향입문이란 책 읽고 에이블톤 만져 보면서 준비했습니다. 희망했던 학교는 떨어졌지만 같은걸 배우는 다른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입학 후 자취하고 알바하면서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더 중요해지면서 자기의 음악을 하는 것보다 이걸 배워서 내가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한 옛날부터 캐나다로 이민가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요 그래서 곰곰히 보니 사운드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있는데 밴쿠버에 그런 스튜디오들도 있는 것 같고 제 앞가림은 할 수 있을만큼 벌 것 같아서 이걸로 주 직업을 삼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운드 디자인 작업들 중에 전 특히 신디사이징 작업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사실 앞에 말한 것처럼 경제적인 면도 있지만 옛날엔 멜로디 같은게 떠오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보면 다 이미 나온 음악들의 멜로디여서 더 이상 제가 창작 능력이 있나 싶기도 하고요 더 빨리 시작했다면 그때 떠올랐던 음악적 영감들을 갖고 제가 상상하던 음악을 만들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더 이상 음악을 그냥 그 자체로 즐겁게 듣지 못 하고 계속 분석하려고만 하는 제 자신을 보니 진짜 제가 음악을 좋아하고 있는지 회의감도 들더라고요 근데 신디사이저로 전자음을 만드는건 되게 재밌고 이걸 음악에도 쓰지만 sf나 호러영화 같은 비현실적인 소리가 필요한 콘텐츠에 쓰이기도 한다고 해서 유튜브 보면서 해 볼 생각이거든요 또 한 편으로는 사운드 디자이너가 진짜 좋아서 희망하는 직업도 아닌 것 같고요 길게 써서 죄송하지만 한마디로 제가 이젠 음악을 그 자체로 즐기지도 못 하고 열정도 안 생기고 저에 대한 확신도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정말 실용적입니다...ㅠ
뜨랫 항상 고마워요! ㅎㅎ 😁👍🏻🏋️♀️
너무 좋은 영상!!👍👍👍
어쩜 설명이 넘 깔끔하고 이해가 쏙쏙 되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너무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덕분에 늘 멤버들에게 맡기던 미디작업에
재미를 붙여 꽁냥꽁냥 스스로 해보게되었어요~오땡큐님 완전 쵝오!!
그러네요! 요새는 꼭 대학이 아니어도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으니까요!! 저도 오땡큐님 유튜브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ㅋㅋㅋ영국남자!
이하영 ㅋㅋㅋㅋㅋ 영국남자 시그니쳐 사운드😁👍🏻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ㅎㅎㅎ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멋있는 활동 계속 해주세요~!!언제나 응원하고 있을게요😁 저는 싱어송라이터가 꿈이라 오땡큐님 채널 정말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와 곡 한곡에 엄청나게 많은 것이 들어간다는데 놀랐습니다.. 지나가다 영상관람했는데 잘 보고갑니다.
역시 유오성님 ^^
잘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아요를 안누를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 32살에 공부를시작하는데 ...
전 41살에 시작합니다^^
건승하세요^^
명쾌합니다!
고민했었는데 너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잘듣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민많이하고있었는데 답변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 정품을 써야하는 내용을 주제로 만들어도 재밌을것같아요 꽁짜문화가 심각해집니다
진짜 많이 도움이됬어요!감사합니당!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음악을 만들고 싶은 한국예술원 지망생 고1인데 영상보고 믾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하고 자주보고있습니다. 형한테 음악도 배워보고 싶네요ㅜ 항상 존경하고 응원하고있습니다!!
다음영상이 더욱 기대되내요 ㅋㅋ
대학은 그냥 간판이 아닙니다. 관련 전문지식으로 새로운 지식, 문화적 영향, 학설등을 깊이 탐구하고 그렇게 쌓인 지식을 토대로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 지식을 교류하고 발전시키는 곳이라는게 핵심이죠. 음악전공가(저는 아닙니다만)로서 대학에서의 발자취는 과거를 연구하고 현재와 접목시켜 새로운 문화적 현상을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대학, 학과의 목적이 개인의 목표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대학에 가서 돈을 내고 배운다는건 수년에 걸친 지식을 돈을 내고 한번에 (자신의 노력을 더해서) 얻는 것과 같고 재능, 노력 차이에 따라 얻어가는 시간도 차이가 나겠죠. 이게 배우지 않고 몸과 시간과 다른 교육을 돈으로 짬짬이 배우는 시간과 비용보다 현격히 줄여줄 수 있다는 장점인 것이지, 대학이 만능이다, 혹은 대학 필요 없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음악은 모~~~~~든 경험을 토대로 만드는 것이니까요.
대학 간판 맞음
전문지식 새로운 지식 탐구 이런거 대학 안가도 충분히 다 할 수 있음
그냥 개소리임 다섯 손가락에 드는 대학 아니면 안가는게 나음 돈아까움
대학은 애미 등골 브레이킹임
인서울 누구나 다 아는 그런 대학 아니면 안가는게 나음
원론적인 대답은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간판 맞습니다~특히 미디입시생기준
진짜 대한민국 망한것 같네 ㅋㅋㅋ
올해 4년제 공대 아름이 졸업했지만,,
음악을 하기엔 이론과 그외에 아무것도 배운것도 없어서 많이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너무 배우고 싶고 직접 해보고 싶어서,
알바해서 2년제 대학이라도 들어가야하나
고민하고 걱정하던 차였는데 희망을 주시네요.. 다른 영상과 블로그, 레슨을 이용해서라도 그냥 시작해보겠습니다!
유튜버님 보면서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도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보건관련학과 재학생인데 취미로 비트를 만들고 싶어서 영상 하나봤다가 엄청난 흡수력에 영상 세번째네여..바로 구독좋아요하구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넘 멋지세요!
안녕하세용~!!♥
오땡큐님?..저는 선생님을 3번 뵈었던 문의초등학교에 다니는 서○○입니다.
오땡큐님! 오땡큐님 저희 문의초에 오셨었죠?..오땡큐님은 언제가 멋지세요!
맞아요 저도 실용음악과 가겠다고 학원에서 1년 살다가 지금은 다른과 가서 취미로 작업하고있어요 가끔씩 같은 지역 취미 작업하시는 분들끼리 모여서 작업하고 그러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현역 dj에 작곡자로 활동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회사원 일반 학생 꼭 실음이 답은 아닌거같아요
승리 오픈챈딩방에서 만났어요
오땡큐님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ㅠㅠ
요즘에 영상많이 올라오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더 자주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ㅜ 계속 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땡큐님이 우리 학교와서 열심히 강좌해주신다 ㅋㅋㅋㅋ 학교 문의초등학교!!!!!!!!!!!!!!!!!!!!!!!!!!!!!!!!!!!!!!!!!!!!!!!!!!!!!!
서울예대,동아방송대 광탈ㅠㅠ(왠지 내 미래가 될것만 같은...)쨌든 못가도 잘되길!!
CITY screen 스크린 님은 댓글에서 좋은 에너지, 긍정의 마인드가 느껴져요, 원하는 바가 꼭 이뤄질거라고 믿습니다 ㅎㅎ 😁🙌🏻🏋️♀️
OTHANKQ 감사합니다~!!!ㅠㅠ
🤞👏👏🙋♂️
족집게 선생님.. ㅠㅠ
이래서 음악이 신의영역이라고 하고 싱어송라이터들이 대단한 거 같아요.
아. 이분. 진짜
존나 멋있다
안바뀐줄 알았는데 한국콘서바토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김건호 고마워요! ㅎㅎ 😁👍🏻
작곡을 할때쓰는 큐베이스나 로직이 너무 비싸네요 무료이면서 무난하게 잘쓸수있는 프로그램좀 알려주세요
로직은 20만원 대고 큐베이스는 90만원 100만원 대이긴 하지만 큐베이스는 window에서 연동이 되지만 로직은 Mac 에서만 연동이 되요. 우리나라에서는 window 프로그램이 Mac보다는 대중화 되었으니 아마 거의 모든 가정집 컴퓨터는 window를 쓸꺼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로직은 싼 대신 컴퓨터를 바꿔야 하고 큐베이스는 window에서도 돌아가기 때문에 구지 컴퓨터를 바꿀 필요는 없기때문에 가격은 둘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참고로 작곡가들 사이에서는 로직을 조금 더 많이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큐베이스 쓰는 작곡가가 없지는 않아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window도 많지만 Mac을 쓰는 사람도 매우 많다고 합니다.
오땡큐 형님 초반에 아파트내에 걸어다니시면서 영상 찍으시는데 실패한 장면좀 NG장면같은것도 올려주시와용~옆에잇던 취객 아저씨가 가래침 카악퉷 뱉고 가는 장면이라서 NG 하는 영상이랑 주변에 이웃집에서 부부싸움하는장면이 찍혀서 하아.. ㅠㅠ 또다시 촬영... // 그리고 초딩들이 자전거 타고 가면서 인터넷에서 잘못배운 비방글 인성글 유행하는 XXX야 라고 현대사회의 아름답게 보이지않지만 아름답게 세상을 창조하려는 오땡큐님의 분위기를 깨트릴수잇는 무언가가 시청자와 구독자들이 갈망하는것이 아닐까요? 이런건 예능이라고해야 되나..이런거 올려주시믄 겁나 오땡큐님 사람냄새 날것가타효!@
사랑합니다
서울종합예술학교ㅎㅎ 학점은행제 ㅎㅎ 제가다닌곳입니다!ㅎ 그리고 대학은 선택이라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물론대학도 그안의 커리큘럼이나 동기들 선배들과의 배울점도잇고 기회도잇지만 요즘은 굳이 대학을안가도 좋은 레슨선생님에게 레슨받아도 충분하다고봅니다^^
1:22 초부터 나오는 영상 어디서 어떻게 구하신건지 출처 알수있을까요 ? 너무궁금해요 !!
영상 설명란에 링크로 확인 할수있어요~ :)
아하 ㅋㅋㅋㅋ바보같앗네요 감사합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작곡을 배우는데 너무 빡세고 제가 하던 스타일은 몇개월의 시간을 걸쳐야 곡 한 곡이 나왔거든요... 근데 대학을 다니니 한달안에 한 곡을 만들어야 하니까 너무 힘들고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요 ㅜㅜ
어 저기 거기 아닌가 그 어디지 경기도 어딘데 까먹음 친구집이라 놀러갔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아 판교
팬이에요!^^
영상편집 프로그램은 뭐쓰시는지 궁금해요!^^
오땡큐님.
혹시 미디작곡 레슨 하시나요??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4:27 여기 나오는 니오?라는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을 들어보고 싶은데 정확한 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ne-yo
진짜 실력좋고 운도 좋고 노력을 많이 해서 대학에 들어가지만 팩트는 이것이다...
제가 나태한것도 있지만 입시 체계도 그렇고 많이 복잡해서 입시 체계 조차도 이해가 안됐었어요. 잡생각이 많은 편이라 도망치듯이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고민도 많이 했어요. 서울예대나 동방예대 등 다들 그리로 가니까 나도 넣어야지 생각했는데 역시 교수를 알아보는게 최적의 방법이네요. 실음과 작곡전공 교수는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교수를 알아볼 방법이 궁금해요
인맥이나 다른 길로도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게 음악이지만 인맥이나 다른 기회가 없어서 입시 1년 째 하고있는 학생인데요 지방 사시는 분들은 대학입시 많이 고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학원의 교육 질의 차이 자체가 굉장히 불리하고 입시학원도 얼마 없어서 선택지도 좁고 잘못하면 저쳐럼 사기당할 확률도 있기 때문에,,,ㅋ ㅋㅋㅋ
그럼 고등학교도 실용음악 작곡쪽으로 가는것도 좋은건가요??
옆집아저씨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러면 예고를 가야할텐데 예대를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면 인문계고 가서 학원을 다니는거도 하나의 방법이라생각합니다
이재은 그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예고를 안가면 뭔가 늦어질껏 같아서요...
옆집아저씨 그정도로 늦어진다면 누가 음악하나요.... 그리고 미래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무작정 한우물만 파는거보단 여러개를 파셔요. 한우물파다 망하는거 순식간입니다.
실용 작곡전공입니다.
인문계고에서 예대 온 사람으로서 1)예고➡️예대, 2)인문계고➡️예대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2)이니 그것에 대한 장단점만 말해드릴게요...사실 그것밖에 말씀 못드리죠 ㅋㅋㅋ
[장점]
1. 다양한 가치관
흠 좀 거창한 듯 보이지만 여러가지 꿈을 가진 아이들의 삶을 보고 음악 외의 삶을 접하다 보니 음악을 다루는 면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음악을 좀 더 멀리서 바라볼 수 있다는 점?
[단점]
1. 학교 자체에서 예체능 하는 사람을 특별 대우를 해줄지라도 집중 대우 해주는 곳은 적으니 예고 보다 내 전공 연습에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습니다.
음 근데 예대를 2년 다니고 있는 저는 현재 학교를 그만 둘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음악을 하고 싶거등여 다른 학교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음악보단 음학을 하는 느낌이고 과제 자체에 갇혀버릴까 두려울 때가 많아서....저를 예로 ‘아 대학을 가더라도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겠구나’를 미리 아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대학에서도 배운게 많지만요^^
많이 두서가 없는 글이네요.
같은 꿈을 가진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자막이 쓸데없이 재밌네 ㅋㅋ
오땡큐 형 오늘도 어김없이 좋고 유입한 영낭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어요 실용음악 말고 클래식쪽으로 대학을 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클래식 대학을 나와서 클래식→실용음악 이 가능할까요??
항상 오땡큐님 영상보면서 많은 지식을 얻어가는 미래 음악유망주중 한명입니다 제가 요즘 고민하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잘 풀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앞으로 더많은 유익한 영상과 재밌는 영상 기대할게요~그리고 한가지 질문드릴게 있는데 실용음악분야에서는 솔직히 일반사람들은 재능이 거의99퍼센트다 라고보는데 일단 저는 그래도 그재능은 노력으로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근데 오땡큐님이나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안녕하세요! 항상 알찬 내용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있어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 영상중간에 나오는 에드시런 가사영상 풀영상을 뭐라고 검색하면 찾을수 있을까요?
영상 설명란에서 링크로 확인 할수 있어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대 방송 음향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혹시 영상에 대사가 너무 뚜렷하고 잘 들려서 궁금해서 질문드리는데용 혹시 앰비언스를 따로 깎아서 대사만 들리게 하시나요? 아니면 BGM으로 앰비언스를 가리시는건가요? 아니면 녹음을 마이크를 사용하시나요??
제가 샘플을 가지고 비트를 만드려는데 그 샘플이 무슨 키인지 모르면 건반이나 베이스를 어떻게 쳐야하나요?
되도록 화성학에 맞게 만들고 싶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영상에 어떤 필터를 사용하시는지 궁금해요!
미디 음악쪽으로 직업을 가지고 싶은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아직 음악관련지식도 없고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땅뀨님 영상 배경음악도 전부 직접 제작하신 것들 인가요?
미디 작곡공부를 (하우스) 하고 싶습니다
어느분이 그러시는데 (작곡가님)
실용음악 전공 선생님보다
클래식 전공하신 작곡가 선생님에게 배우라 하시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귀한 조언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초수준을 익힐때까지는 학원에서 배우려합니다)
C CC 음향학이나 배우실라면 그래도 실용음악학원이...
C CC 🤔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그 분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해요 왜냐하면 제가 느낀 클래식은 스펙트럼 매우커서 이 안에 다 포함 되어있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하우스 및 이디엠 심지어 힙합까지의 접근이 비교적 쉽게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절대동의는 아니고 어느정도 동의한다고 한건 배움의 즐거움 처음 음악을 만들면서 느끼는 만족감등 개인차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뭐가 더 좋다라고 확실하게는 말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확실한건 클래식 or 실용음악 둘다 음악 이라는거죠🏋️♀️
OTHANKQ 늦은시간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응원할게요 ^^!!
HEOM 클래식을 전공하시고 미디 실용음악
까지 마스터하신 티처를 찾아야겠네요 ㅎㅎ
어차피 나중에 중요한건 독학하며 꾸준히 부단히 자신이 노력해야겠지만 기초적인 초석을 잘 다듬어야 하는 부분도 있으니 ( 수업료가 어마어마 하겠네요 ㅜ)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희 엄마도 예전에 서종예 교수였었는데...
우리 동네 사시는 구낰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
모든게 완벽한데 손동작이 왜 계속 눈에들어오냐 미치겠네 ㅋㅋ
작곡 독학할려고 하는대 무슨책으로 하는게 좋나요?? 책 추천좀여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프로듀서의 수익 분배도 궁금합니다~
bgm 작곡가에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ㅠ
어떤분께서요즘 작곡은 피아노보다 신디로 가는 쪽이 낫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요즘 가사 먼저 쓰고 있는데>< 가사먼저쓰고 곡민들어도되나여???
돼요. 저도 그렇게 많이 합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맞나..??
작곡가는 절대음감이여나ㅜ하나여??
zzzibjdrgn 1017 아녀
김연우교수님..이라고하셨나요?
고른소리 김현우 교수님이요 ㅎㅎ 😭
ㅋㅋㅋㅋㅋ마지막 영국남자 따라하신건가?
네 ㅋㅋㅋㅋ
현실을알자 애들아 음악으론 벌어먹고 못산다 ㄹㅇ
걍 다른길 알아보자~~~~~
이런예기 넘넘 좋아요 ㅎㅎㅎ 형님 짱짱 짱 감사해요 ㅎㅎ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유독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