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한국 포함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에서는 겹치기 쉬운 성(한국은 김이박, 중국은 王, 張, 일본은 스즈키, 사토 등등...) + 다양한 이름 조합으로 이름이 짜여지는 반면 영미권에서는 겁나 흔한 이름 + 다양한 성 조합으로 짜여집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어이 김씨! 하면 여러명이 돌아볼지언정 영미권에서는 Mr.Smith 정도로 사람 구별이 가능한 거죠. 근데 이제 유학생이나 교포 집단에서는 흔한 이름+흔한 성의 대환장조합 완성.
아닙니다. 일본은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 성이 많은 미국과 같은 이민국들을 제외한 단일민족 국가 중 가장 성이 많은 나라입니다. 그렇기에 일본에서도 친하지 않은 상대를 성으로 부르죠. 스즈키, 사토가 일본에서 많은 성은 맞으나 학교에서 한 반에 한 명 이상 없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그리고 일본은 같은 한자를 쓰는 성이라도 읽는 방법이 다른 경우도 있고 읽는 방법이 같아도 다른 한자를 쓰는 경우도 있고 정말 성이 많은 나라 입니다. 겹치는 성이 정말정말 많은 나라는 우리나라와 베트남정도 밖에 없습니다. 덧붙여 베트남은 응우옌씨만 많은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김,이,박+ 최, 정.. 상위 몇개의 성이 정말 많죠.
이름을 안 바꾸시는 분들의 이유도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굳이 왜 한국사람이 영어이름을 갖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댓글이 많아서 제 경우의 이유를 설명해보고자 댓글 남겨봅니다. 일단 저는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어릴때 이민와서 귀화했어요. 비한국어권 사람들에게 제 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려주며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컸기 때문에 개명했어요. 제대로 알려주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몇년간 하니까 너무 짜증나서요 😅 하지만 지금도 가족과 친구를 비롯한 한국 사람들을 만날때는 한국이름으로 불려요. 해외에 나가서 어떤 이름을 사용하는지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태어났을때 부터 다니엘, 에스더, 한나 등 한자나 한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이름을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이 한국인이 아닌건 아니잖아요? 영어 이름을 사용한다고 해서 제가 한국계라는 정체성은 버리지 않았어요. 버리고 싶다고 해서 버려지는것도 아니구요... 저는 미국에서도 한국어를 사용하고 한국 음식을 먹고, 한복도 한번씩 입어요. 제가 한국계라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동양인이 영미권에서 사용되는 이름을 사용한다고 해서 비웃거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못 만났어요. 하지만 그렇다 한들 내가 편하고 마음에 드는데 뭔 상관인가 싶네요 🙂 그러니 괜히 다른 사람 신경 쓰지 마시고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이름 선택하셔서 (어느나라 이름이든)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글쓴이와 같이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현재는 미국으로 공부하러 왔고, 저 말 100퍼 공감합니다😅 제 한국어 이름은 다른 영어단어랑 발음이 비슷해서 알려주면 잘 말하더라고요. 원래 발음이 어려운거도 아니고요. 여권상 기록된 영어 이름으로 치면 '영어이름+한국 이름+ 한국 성' 인데, 전 미들네임을 잘 안쓰긴 하지만, 영어 풀 네임에 제 한국어 이름이 들어가서 그것도 두 나라 제 이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 경험이지만 가끔 미국에서 국뽕 차오르는 느낌 들면 제가 한국인인게 큰 자부심이라 느낍니다ㅎ
성형으로 안나오는 눈임. 앞에 몽고주름은 많이 있는데, 뒤에가 시원시원하심. 그래서 눈은큰데 몽고주름땜에 어려 보임. 저런 눈 가진 연예인은 걸스데이 민아나 조이현배우, 전여빈배우 같은 눈임. 생각보다 일반인 중에서도 흔한 눈형태이긴한데.. 저정도 눈크기는 많지 않음. 남자로 따지면 뷔도 저런 느낌의 눈린데 눈크기 뷔정도로 크신 것 같음.
영어이름짓기 제일좋은방법은 한글이름에서 단순하게 만드는겁니다. 예를들면, 지영 = Young 우진 = Woo or Jin 이런식으로 간혹 영어로 발음하기 어려운경우도있는데 그럴땐, 실제 친구이름이 현철인데 철 = Iron = 아이언맨? TONY 이렇게 유추해서 짓기도하죠. 어학연수나 유학가면 영어이름이 필요한 경우가 생길거에요. 참고가되길 바랍니다.
그딴거 다 필요없고 이름에 dong 이런 이상한 의미 들어간거 아니면 그냥 한국이름으로 하면됨 주변에 외국인 친구 있으면 물어보셈 ㅋㅋ 저기 리스트에 있는 영어 이름들 그냥 진짜 흔한 백인이름인데 동양인이 저런 이름 쓰면 어색하다고 함 그리고 이름은 자기 정체성인데 왜 자기 스스로 이름을 백인식으로 바꿔가면서 씀 ㅋㅋ 저렇게 James ㅇㅈㄹ 하는애들 중국애들말고없음
외국 이름들을 느낌 비슷한 한국 이름으로 비교해주실 수도 있나요?? 항상 궁금했는데 제니퍼 심슨 -> 박은지 이런 느낌으로도 변역이 가능한가 궁금해요!! 외국 이름에도 나온지 좀 된 것 같은 느낌의 이름이 있고 요즘 애들 같은 이름이 있다는데 (예를 들어 영숙, 지안 이런 느낌??) 쉐리님도 요런 비교가 가능하시다면 영상으로 만들어도 넘넘 재밌을 것 같아요! (위에 예시로 든 이름 모두 예쁜 이름 이니까 혹시나 오해 없으셨음 좋겠어요..!)
서양에도 시대에 따라 이름에 유행이 있어요. 조슈아 (2020년생), 대뉴얼(1980년대생), 랄프 (1960년대생), 로저 (1920년대생) 이런식으로요. 우리나라로 치자면, 하율(2020), 민수(1990), 철수 (1960), 민식(1920) 이런 느낌? 갑자기 유학생이 “내 이름은 순자야. 반갑다“ 하면 어색하지 않겠어요? 어색해지지 않기위해 걔네 문화에 맞춰서 이름 짓다보니 그렇게 된거다~ 이거에요.
기독교 영향이 많습니다. 여기 나온 이름 등 성경에 나온 이름이 80%. 주로 미국백인들은 한번 거른 유럽에서 거른 이름이 많습니다. John- Sean 같이. 하지만 한국인은 biblical 이름을 바로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Racheal, Sarah, Ester 같은 이름은 유태계 미국인이 많이 씁니다.
솔직한 얘기로 유학가면 그냥 한국이름으로 다니거나 이름중에 발음하기 쉬운 글자 하나나 그 글자로 별명 만들어서 부르라고 하는게 더 났습니다. 찐 동양인이 백인이름 갖고 있으면 웃기게 봐요ㅋㅋㅋㅋ예를 들면 백인이 한국 유학와서 내이름은 영철이야 하는거랑 똑같다 보면 됩니다
해외 대학 입시 도전해보려고 SAT 학원 다녔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영어이름 뭐로 하지 고민 많이 했었음.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서 걍 본명으로 다녔음. 그 학원 학생 대부분 해외서 살다가 방학동안 한국에 머물던 애들이라 한국이름 쓰는 사람이 내가 유일했음. 하지만 내 이름이 영어권에서도 흔히 쓰이는 발음으로 이뤄져있어서 다른 외국인 선생님들은 내 이름 잘 발음함. 근데 에세이 담당 백인 선생님이 출석부에 있는 내 이름보고는 굉장히 난처한 얼굴로 어떻게 발음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음. 그때 반발심으로 내가 굳이 저렇게 발음할 노력조차 안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의미없는 영어이름을 고민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후에 유학와서도 이름 안바꿈.
기본적으로 한국 포함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에서는 겹치기 쉬운 성(한국은 김이박, 중국은 王, 張, 일본은 스즈키, 사토 등등...) + 다양한 이름 조합으로 이름이 짜여지는 반면 영미권에서는 겁나 흔한 이름 + 다양한 성 조합으로 짜여집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어이 김씨! 하면 여러명이 돌아볼지언정 영미권에서는 Mr.Smith 정도로 사람 구별이 가능한 거죠. 근데 이제 유학생이나 교포 집단에서는 흔한 이름+흔한 성의 대환장조합 완성.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재밌네여
사토 하니까 뱅드림에 나오는 사토 마스키 생각나는 거 나뿐인
@@리에-n6k 그딴씹덕은 너밖에 없는듯
아닙니다. 일본은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 성이 많은 미국과 같은 이민국들을 제외한 단일민족 국가 중 가장 성이 많은 나라입니다. 그렇기에 일본에서도 친하지 않은 상대를 성으로 부르죠. 스즈키, 사토가 일본에서 많은 성은 맞으나 학교에서 한 반에 한 명 이상 없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그리고 일본은 같은 한자를 쓰는 성이라도 읽는 방법이 다른 경우도 있고 읽는 방법이 같아도 다른 한자를 쓰는 경우도 있고 정말 성이 많은 나라 입니다. 겹치는 성이 정말정말 많은 나라는 우리나라와 베트남정도 밖에 없습니다. 덧붙여 베트남은 응우옌씨만 많은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김,이,박+ 최, 정.. 상위 몇개의 성이 정말 많죠.
우리나라에서 김씨가 20% 정도인 것에 비해 일본에서 가장많은 사토씨는 1.5% 상위권 순위를 기록한 성씨들도 다 비슷한 수준입니다. 특정 하나의 성씨가 많다고 할 수도 없는 수준이죠. 많은 것들 중 제일 많을 뿐..
예전에 LA 갔을때 누가 화장실 찾는데 where is john ? 이라고 물어보길래 옆에있는 친구한테 저게 뭔뜻이냐 물어봤더니 John 이라는 이름이 하도 많아서 저렇게 물어보면 화장실 어딨냐는 뜻이라했음
현지식 영어네요 하나 배움
존이 어떻게 화장실 뜻이 된거지 신기하다
@@계정유튜브보는-b7w혹시존슨..?
존슨은. 고추를 멀하는거고..@@kpo1402
@user-vz8gn5du6k
그런건 배우지 마세요.. 현지인이나 흑인 노예 빗대어 말할수 았지만 감히 아시아가.. 남의 노예 흑인들 아픈 흑역서를 빗댜어 조롱하듯이 존이라는 표현은 아닌듯 헙니다.
만약에 뱍인들이 한귝에 와서 좃뻘이.. 조샌징.. 이러며뉴좋갰어요.. 듣기에 안좋지.. . 그런 용어는 안쓰는걸로.
영어 발음 듣고 싶어서 또 왔어요 언닝
초딩때 영어학원에서 지어오라그래서 이자벨이라고 지어갔는데 원어민 쌤이 예쁘다고 해줬던거 ㄹㅇ 뜬금없이 생각나네요
Ebs에서 미국 단편드라마 보고 발레리나 역할 이름 그대로 가져온거였는데 어케지었냐고 물어봐서 끙끙대면서 설명해드렸던게 기억남ㅋㅋ 의미 전달은 잘 안됐었던듯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넣을게
어렸을때 영어 이름 엔더드래곤으로 짓고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간지 뒤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움
미쳣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 ㅋㅋㅋㅋ
이러면 새먼더 앤 뤠이췔이 굉장히 섭섭해해요..
사내맞선 ㅋㅋㅋ
시우민 느낌 있으시다ㄷㄷ
ㄹㅇ ㅋㅋ
박보영 + 시우민
시우민 동생임
@@이도현-q7z6q 진짜요?
시우민 소희 박보영 느낌 다 있네요. 무쌍 고양이상 대표자들
이름을 안 바꾸시는 분들의 이유도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굳이 왜 한국사람이 영어이름을 갖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댓글이 많아서 제 경우의 이유를 설명해보고자 댓글 남겨봅니다.
일단 저는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어릴때 이민와서 귀화했어요. 비한국어권 사람들에게 제 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려주며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컸기 때문에 개명했어요. 제대로 알려주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몇년간 하니까 너무 짜증나서요 😅 하지만 지금도 가족과 친구를 비롯한 한국 사람들을 만날때는 한국이름으로 불려요.
해외에 나가서 어떤 이름을 사용하는지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태어났을때 부터 다니엘, 에스더, 한나 등 한자나 한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이름을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이 한국인이 아닌건 아니잖아요?
영어 이름을 사용한다고 해서 제가 한국계라는 정체성은 버리지 않았어요. 버리고 싶다고 해서 버려지는것도 아니구요... 저는 미국에서도 한국어를 사용하고 한국 음식을 먹고, 한복도 한번씩 입어요. 제가 한국계라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동양인이 영미권에서 사용되는 이름을 사용한다고 해서 비웃거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못 만났어요. 하지만 그렇다 한들 내가 편하고 마음에 드는데 뭔 상관인가 싶네요 🙂 그러니 괜히 다른 사람 신경 쓰지 마시고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이름 선택하셔서 (어느나라 이름이든)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공감합니다. 자기가 편한대로 하면 되고, 자기 신념대로 하면 돼요. 남을 비난할 필요도, 남을 참고할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
공감이용 저는 국적은 한국이지만 외국에서 살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 걍 영어이름인 에스더로 개명했습니당 근데 한국에서도 엄청 흔한 이름이여서 별 위화감이 없어욥
이름의 발음이 쉬운 한국 이름도 있고 아닌 이름도 있어서
각자 사정에 따라 이름 정하는게 편리하니까
어쩔수 없지요. ㅋㅋ 참고로 저는 지헤이가 되어버려서 외국 이름 같이 고민중. ㅋㅋ
😂
저도 글쓴이와 같이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현재는 미국으로 공부하러 왔고, 저 말 100퍼 공감합니다😅 제 한국어 이름은 다른 영어단어랑 발음이 비슷해서 알려주면 잘 말하더라고요. 원래 발음이 어려운거도 아니고요. 여권상 기록된 영어 이름으로 치면 '영어이름+한국 이름+ 한국 성' 인데, 전 미들네임을 잘 안쓰긴 하지만, 영어 풀 네임에 제 한국어 이름이 들어가서 그것도 두 나라 제 이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 경험이지만 가끔 미국에서 국뽕 차오르는 느낌 들면 제가 한국인인게 큰 자부심이라 느낍니다ㅎ
근데 유학생들..... 서류상 동일한 이름 쓰는게 국룰임..... 이름 바뀌면 말도안되게 귀찮아짐 결혼하고나서도 남편성으로 바뀌면 개판됨 특히 논문쓰는 연구원들 진짜 주의하세요
동일한 이름이 뭔가요?
@@김창선-i4x 여권이랑 신분증에 있는 동일한 이름이요
@@bookstoremaster1023 네
하지만 미국인이 제 이름을 ‘아예’ 못부르는 걸요…
@@김하늘-t8o하늘은 좀 빡세긴 하겠네요
아니면 애칭으로 처음 소개할 때 한이라고 불러 뭐 이런식으로 ㄱㄱ
해외 거주중 인데 가족모두 한글이름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냥 뿌듯하고 외국인들도 한국이름 이 익숙하지 않아도 말하려고 노력하는것 보면 기분 좋더라구요 .
저도 그래서 미국에서 일할때 일부러 한국이름으로 썼어요 영어이름 조셉이긴한데 흔하기도했고 굳이 내가 한국인인데 영어이름을 써야해? 한국이름이 훨씬 Asianic하고 나를 더 기억해줄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면서요!
@@크리스마스시윤 맞아요 ㅎㅎ 저도 그리 느껴요. 가장 한국적인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내 이름인데 그들이 부르기 편하라고 이름까지 배려할 필요는 없다고 느꼈어요.
@@young-ry2vy 받침자 두개들어간 이름이면 애들이 이름부르기 너무힘들어해서 이름짓는게 서로한테 낫습니다ㅠ 영어이름 쓰고싶지않아도 어쩔수없이 써야하는경우도 상당해요 ㅠㅠ
@@크리스마스시윤 캉...휸? 윤?
@@ryankim5837 그래서 그냥 성으로 부르라고 했어요 초이 로요 헤이 초이! 초이!
유학생은 아니였고.. 한 학년에 lilly,lily chloe 이렇게 4명인가 5명씩 있던 기억 있어요..ㅋㅋㅋㅋㅋ
맞어 릴리개많어
Chloe랑 Taylor도 진짜 많이 있어요 ㅋㅋ 😂
우리 학교만 그런가 릴리가 저 밖에 없어요
Mickey도 많아요
국제학교다닐때가 벌써 10년도 더 됬네요 ㅋㅋㅋㅋㅋㅋ저흰 Daniel 이랑 Alice가 탑1이었던것 같고, 전 Matthew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매튜가 분명히 그땐 흔하지 않아서 매튜를 했는데..😂
저도 지금 국제학교다니는데 매튜랑 엘리스 다니엘이름 있어요 ㅋㅋ
메튜 같이 종교애 관련된 이름은 원래 흔하지 않나욤…
지나가던 앨리스.... 뉴질랜드 작은 시골학교인데 전교생 60명 중에 앨리스만 4명이었어서 Alice D Alice A Alice L Alice S 이렇게 불렀어요 ㅋㅋ
됐
내이름은 에릭
아는 누나 이름 Yvette 이벳 ..이름이 이뻐서 아직도 기억남.
간지나네
아근데 무쌍인데 이렇게 시원시원하고 커다란 눈 가지신 분 처음봐요... 넘 이쁘고 매력쩔어여
성형
@@page0187 ㅇㅉㄹㄱ
@@page0187 무쌍인데 성형을 어케함..?
@@joon2611 ?
성형으로 안나오는 눈임. 앞에 몽고주름은 많이 있는데, 뒤에가 시원시원하심. 그래서 눈은큰데 몽고주름땜에 어려 보임. 저런 눈 가진 연예인은 걸스데이 민아나 조이현배우, 전여빈배우 같은 눈임. 생각보다 일반인 중에서도 흔한 눈형태이긴한데.. 저정도 눈크기는 많지 않음. 남자로 따지면 뷔도 저런 느낌의 눈린데 눈크기 뷔정도로 크신 것 같음.
진심 제임스 다니엘 케빈은 미침 인종 안가리고 어딜가든 둘셋씩있음ㅋㅋㅋㅋㅋ
어릴 때 영어마을 갔을 때 찰리와 초콜릿 공장 좋아해서 이름 찰리로 한다고 하니까 여자애가 왜 찰리냐고 하면서 강제로 앨리스라고 지어줌.. 그날 숙소에서 펑펑 울었음ㅋㅋㅋㅋ
에구ㅠㅜ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요샌 찰리를 여자이름에도 많이 쓰던데!!! 심지어 프렌즈에 나오는 로스 여친 이름도 찰리였는데!!
찰리 많이 쓰는뎅
@@0_hyunni 제 기억에 숙소 마다 학생들 인솔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셨는데 그 분이 그렇게 정해주셨던 걸로 기억해요. 한국분이셨는데 찰리는 남자 이름이라고 하시면서 앨리스로 지어주셨어요.. 어린 마음에 얼마나 속상했는짘ㅋㅋㅋ큐ㅠㅠ
@@백허그를당하고있는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땐 초등학생 때라 그런거 잘 모를 때고 선생님이 그렇다고 하시니까 그런 줄만 알았었죠.. 밤에 혼자 훌쩍거렸네요ㅋㅋㅋㅋ 찰리 그게 뭐라고...
찰리 여자이름도 많은데 왜 애가 하고싶은대로 해주지
진심 주변에 daniel 엄청 마늠…
그리고 mike(michael)랑 david 등등
진심 몇명은 있고,
ashley랑 rachel도 ㄹㅇ 인정임
그리고 chloe도 몇명씩 있어요 ㅋㅋㅋㅋ
클로이인가요?
@@석이-q5d 네 맞아용
심지어 토종 한국인 이름도 다니엘인디 말할 필요도 없는 정도쥬ㅋㅋㅋㅋㅋㅋ
유학생 정도가 아니라 다 제가 아는 2세들 이름인데요..넘 웃기네요 정말 다 있음ㅋㅋㅋ 여자이름 chloe도 많아여ㅋㅋ
제시카는 없나요?
머라고 읽나요? 촐..? 콜?
@@oktlll 아마,,, 클로에 ,,,?
@@oktlll 클로이요!!
제친구도 이중국적인데 이름 클로이에요..
케빈.. 제일 친근해요. 어쩐지 아주 어릴때부터 크리스마스때마다 본 느낌..
보통 성경에 나오는 이름들이 많죠.
다니엘 데이빗 조나단 쌤 메튜 제임스 찰스 케빈
emma도 엄청 많음ㅋㅋ
gradma
전 캐나다 프랑스어권 지역 사는데 제 이름 사라가 발음이 사하 로 되서ㅋㅋ큐ㅠ
애들이 다 사하!!사하!!! 하고 불러요ㅋㅋㅋ
@@hae.sarang 사하 공화국ㄷㄷ
@@hae.sarang 사하공화국ㄷㄷ
Olivia도 진짜 많아요ㅋㅋㅋㅋ같이 수업듣는애들만 한 3명 정도 되는것가틈
와 캐럿이당
올리비아 ㅋㅋㅋ 인정 ㅋㅋ
Grace도 많더라구요.... 그냥 한국 이름 써버립시당ㅎㅎㅎㅎ 일본 애들은 영어 이름 안 만들고 자기들 일본 이름 쓰더라구요. 한글이름보다 발음이 쉬워서 그런지....
영어이름짓기 제일좋은방법은 한글이름에서 단순하게 만드는겁니다.
예를들면,
지영 = Young
우진 = Woo or Jin 이런식으로
간혹 영어로 발음하기 어려운경우도있는데 그럴땐, 실제 친구이름이 현철인데
철 = Iron = 아이언맨? TONY
이렇게 유추해서 짓기도하죠.
어학연수나 유학가면 영어이름이 필요한 경우가 생길거에요. 참고가되길 바랍니다.
어...Da..?
@@사람-d2e 다예 다혜는 Da랑 연결지어서 Dani Danielle 등등 많죠
hyeonhee는 영어이름 뭘로 하는 게 어색하지 않고 조을까요...😢
@@이현희-w7y 희가 한자로 기쁠희자인가요? Joy 괜찮아보입니다만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이구요. 본인이 맘에드는걸 찾는 게 좋을거같습니다.
혹시 yoon 이라는 이름은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워하나요??
진짜 박케빈 3명씩 있으면 대환장 파티죠
제 친구는 본명이 단열이라 영어는 Daniel..ㅋㅋ
케빈 진짜 많은거 인정!! 뭐가 됐든 어디서 다 들어본 이름 ㅋㅋㅋㅋ Chloe도 많은 것 같긴해요
나잖아 😲 뜨끔...
머라 읽죠? 채로이? 클로이인가
인정합니다 진짜많아요
다 학원에서 들은 이름이라니..
아시아권에 international school 다니면 진짜 개많아요... 한반에 Daniel만 4명 있어본적도 있어요ㅎㅎㅋㅋㅋㅋㅋㅋㅋ
Grace, David도 정말 많다더라고요🤭
Joshua도 진짜 많아요 ㅋㅋㅋㅋ
조슈아..?
요주아
조슈아 키미히
죠스바
조슈아 지수 홍
저는 jay chloe 생각했어요ㅋㅋㅋㅋ 남자애들 이름에 재 제 들어가면 jay 개마늠..
헉 전 Jake 랑 Jaime...
진짜 ㅋㅋ 제이 팍 겁니 많음
Sam도 남녀 안가리고 진짜 많았음..ㅋㅋㅋㅋㅋ 헤이 샘! 하면 대여섯명 넘는 애들이 who? me? 하고 돌아봄
쌤을 여자이름으로도 쓰는구나
@@lcomet4526 사만다룰 줄여서 그렇게 부를거에요 아마도..?
제 베프이름이었어요! 인도 친구인데 본명은 너무 길어서 적는건 패스;; 기억도 안나요 ㅜㅜㅜㅋㅋ
Sam진짜 여자 이름으로 많았어요ㅋㅋㅋㅋㅋㅋ우리또래 유행이름인가 싶었음..사만다
@@lcomet4526사만다 애칭임
그딴거 다 필요없고 이름에 dong 이런 이상한 의미 들어간거 아니면 그냥 한국이름으로 하면됨
주변에 외국인 친구 있으면 물어보셈 ㅋㅋ 저기 리스트에 있는 영어 이름들 그냥 진짜 흔한 백인이름인데 동양인이 저런 이름 쓰면 어색하다고 함
그리고 이름은 자기 정체성인데 왜 자기 스스로 이름을 백인식으로 바꿔가면서 씀 ㅋㅋ 저렇게 James ㅇㅈㄹ 하는애들 중국애들말고없음
토론토에서 language school 다니는 중인데, 요즘엔 다들 한국이름을 그대로 써서 놀람.. 선생님들이 발음도 제대로 못해서 정말 요상한 이름으로 불림에도 불구하고..영어이름 쓰는사람은 나 한명이라 요즘 추세인가 함..
오우 멋진데요~~
외국 이름들을 느낌 비슷한 한국 이름으로 비교해주실 수도 있나요?? 항상 궁금했는데 제니퍼 심슨 -> 박은지 이런 느낌으로도 변역이 가능한가 궁금해요!! 외국 이름에도 나온지 좀 된 것 같은 느낌의 이름이 있고 요즘 애들 같은 이름이 있다는데 (예를 들어 영숙, 지안 이런 느낌??) 쉐리님도 요런 비교가 가능하시다면 영상으로 만들어도 넘넘 재밌을 것 같아요! (위에 예시로 든 이름 모두 예쁜 이름 이니까 혹시나 오해 없으셨음 좋겠어요..!)
아 맞아요 진짜 궁금해요ㅠㅠㅜ
미국사는데 그런게 진짜 있나요ㅡㅡㅡ??
제니 라는 이름도 미국에서는 세련된 이름은 아닌걸로 아는데
@@slueu 제니는 스펠링따라 다른거 아닌가
이름마다 느낌과 이미지 있죠ㅎㅎ 크리스탈, 앰버 이런 건 스트리퍼 네임이어서 작명할 때 적합하지 않고.. 느낌으로는 베로니카는 뭔가 싸가지없을 것 같고ㅋㅋ 언어마다 다 그런 이름들이 있답니다
다음편은 이미지에 맞는 흔하지 않은 요즘 유학생 영어이름 추천해주는 콘텐츠 어때요? ??🥺
+ 영어이름에 맞는 이미지라고 하는게 더 정확했겠네요!! 사진 가지고 하시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ㅎㅎ
본인이 그 이름 하시려 그러져ㅋㅋㅋ
오 괜찮은데요?!!! 근데 그럴려면 사람들 사진도 필요해서 과연..!!
@@sherry_lim 오오
이뿐 트렌디한 이름 추천해주세여
짱 좋은듯👍🏻👍🏻
진짜 허물없고 친한 원어민 친구들이 왜 굳이 영어이름을 만들어서 쓰는지 모르겠다 하던데.. 한국인인데 만들어서 쓰면 뭔가 숨기는게 있어보이고 그렇다든디.. 그래서 전 발음이 어려워도 제이름 그대로 씁니다 ㅎㅎ
맞아요. ㅋ 저도 공감합니다. 굳이 영어 이름을 만들 필요가 있나요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상 굳이..
난 나은이라갔고 외국인들이 나연 나윤 이렇게 불름 큐큐
전 이름이 발음하기가 외국인들이 혀 꼬아야하는 좀 어려운 이름이라서 막 강제개명되고 불편하더라구요..
전 그냥 영어이름 써요..ㅠㅠㅠ
이 사람 뭔가 익숙해 얼굴이..
저도 미국에 사는 데 크리스토퍼랑 Ashley가 진짜 많더라구요 그리고 Andrew도 엄청 많아요 성만 다르고 ㅋㅋㅋㅋㅋ
영어이름 왜 쓰는지 이해안감... 아일랜드 거주 10년차인데 한국인만 유독 영어이름 씀... 솔직히 너무 이상. 얼굴 새하얗고 금발에 파란눈 외국인이 한국와가지고 내 이름은 정식이야 이러는꼴인데
부모님꼐 '오늘 Colin 이랑 Ashley 만났어요.' 하니까 부모님께서 '둘 다 여자야?' 하시더라구요,,, 둘 다 남자인데;;
쉿... 만약 본인이 여자인데 남자 만났다고 하면 부모님이 놀라 자빠질듯
그 이름은 20년 전 유학시절에도 탑 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서양에도 시대에 따라 이름에 유행이 있어요.
조슈아 (2020년생), 대뉴얼(1980년대생), 랄프 (1960년대생), 로저 (1920년대생) 이런식으로요.
우리나라로 치자면, 하율(2020), 민수(1990), 철수 (1960), 민식(1920) 이런 느낌?
갑자기 유학생이 “내 이름은 순자야. 반갑다“ 하면 어색하지 않겠어요?
어색해지지 않기위해 걔네 문화에 맞춰서 이름 짓다보니 그렇게 된거다~ 이거에요.
언니 kate라는 이름 어때요..??
sally...도 많은것같아요...ㅋㅋ
영어학원 교재에서 보는 이름들이 흔한줄 알았는데 다른것도 많네요?!😊
매력 넘쳐요~~
한국으로 치면 철수나 영희 같은 이름이군요
제니는 진짜 많음ㅋㅋㅋㅋ 박제니님 아니면 블핑 제니님.. 완전 많아보임
고마쉐리 확 마 왤케 이쁘노
저희는 제니로 넘침 그래서 성도 붙이는데 부르는게 어려움
같은 이름 하기 싫어서 영어 이름만 중간에 몇번 바꾸다가 중간에 특이한거 하나 했다가 애들이 게임 아이디냐고 묻거나 떨떠름한 표정 짓는거보고(심지어 기억도 안해줌) 현타와서 흔한 이름으로 다시 돌아옴
그 밖에 많은 이름
남자: David, Jonathan, Andrew, Justin, Thomas(Tom)
여자: Jessica, Erica, Christine, Jane
혹시..주변에 Hannah도 있었나영....??
쉐리 넘 귀엽다ㅋㅋㅋ자꾸 보게돼
전 유학가기 전 각별한 외국인 교수님이 저한테 어울리면서 제 한국이름 발음도 들어간 이름으로 지어줬아요 의미까지 담아서요! Brianna!! Brave하고 Novel하다는 의미래요~ 아직 저랑 같은 이름 못만나 봤어요~
브리아나!
Novel이요?
다 우리 영어반 친구들 이름이얔ㅋ쿠ㅜ
와 나 어렸을때 영어학원 이름이 쉐리였는데 반갑네요~!ㅋㅋㅋㅋ
기독교 영향이 많습니다. 여기 나온 이름 등 성경에 나온 이름이 80%. 주로 미국백인들은 한번 거른 유럽에서 거른 이름이 많습니다. John- Sean 같이. 하지만 한국인은 biblical 이름을 바로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Racheal, Sarah, Ester 같은 이름은 유태계 미국인이 많이 씁니다.
헐 저도 영어름 레이첼...ㅋㅋㅋㅋㅋ
앗 동무를 찾았다!!
요즘 남자애들 이름 중에서 제일 핫 한 건 Jayden 이더라구요 ㅋㅋㅋ 한 반에 Jayden이 두명이나 있어서 곤란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ㅋㅋ
제 crush 이름이 jayden 이에요 ㅋㅋㅋ 한국인이 아니긴 한데 꽤 많더라구여
Nathan
솔직한 얘기로 유학가면 그냥 한국이름으로 다니거나 이름중에 발음하기 쉬운 글자 하나나 그 글자로 별명 만들어서 부르라고 하는게 더 났습니다. 찐 동양인이 백인이름 갖고 있으면 웃기게 봐요ㅋㅋㅋㅋ예를 들면 백인이 한국 유학와서 내이름은 영철이야 하는거랑 똑같다 보면 됩니다
와...영어학원 학생애들 다나오고 심지어 원어민쌤도 나옴...ㅋㅋ미셸,케빈,다니엘...ㅋㅋ
지나가던 제니입미다 ㅋㅋ
이름 다 이뿌네요 ㅋㅋ 🍥
흔한 이름 축구선수
1. 대니얼 제임스
2. 매튜 라이언
3. 브라이언 힐
4. 존 스톤스, 존 테리
5. JWP, 제임스 밀너
6. 덕배
여자이름 Sue는 제 주변에만 많았나요...? 제 주변에만 세명이라 맨날 서로 소개할때 난감했는데 ㅎㅎ..
Ella, Sarah, Mike (Michael) 진짜 많아요! Also 저는 katherin
혹시 렌즈 뭔가요 존예..
티셔츠예쁘네요
Jay Jake
Emilly 진짜많어
여자 제시카있을줄알았는데
다니엘 인사드립니다.
해외 대학 입시 도전해보려고 SAT 학원 다녔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영어이름 뭐로 하지 고민 많이 했었음.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서 걍 본명으로 다녔음. 그 학원 학생 대부분 해외서 살다가 방학동안 한국에 머물던 애들이라 한국이름 쓰는 사람이 내가 유일했음. 하지만 내 이름이 영어권에서도 흔히 쓰이는 발음으로 이뤄져있어서 다른 외국인 선생님들은 내 이름 잘 발음함. 근데 에세이 담당 백인 선생님이 출석부에 있는 내 이름보고는 굉장히 난처한 얼굴로 어떻게 발음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음. 그때 반발심으로 내가 굳이 저렇게 발음할 노력조차 안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의미없는 영어이름을 고민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후에 유학와서도 이름 안바꿈.
영어이름으로 martin 써도되나요?
와 ㅋㅋㅋ우리 형누나 내 이름 다 있어 ㅋㅋㅋㅋdaniel sarah james 뿌듯하구먼
하 소개팅 실패하면 .. 꼭 쉐리님을 보면서 힐링 합니다 하 .. ❤❤
네..?ㅋㅋㅋㅋㅋㅋ
실폐 라는 단어가 있었구나
@@BOEUNi 소개팅 실패하면 단기 뇌 장애 생겨요
언니 전 영어이름 sunny예요!
헉 저도 영어이름 쉐리인데!! 저도 쉐리는 처음봤어요!!
근데 철자가 저는 cherrie 로 써요!!!
케빈 더브라위너 폼 미쳤다
호주 어학연수 갔을때 이름 맥스로 했는데 현지 학교 버디들한테 하루종일 우쭈쭈당하고 개취급당함,,
맥스가 진짜 전형적인 개 이름임
한국으로 치면 백구, 누렁이 같은거
제가 캐나다에서 이민가서 공부했을땐 여자애들중에서 않나온거중에 sally ㄹㅇ 완전 많았음ㅋㅋㅋㅋㅋ
Jay 많이 본거같아요. 재훈, 재현, 재형... 이름에 '재'들어가면 이름을 Jay라고 정하는거같아여
받침 많거나 ㅓ, ㅡ, ㅕ 등 외국인들 대다수가 잘 못하는 발음의 이름이면 그냥 영어이름 쓰는 게 속 편함.. 예를 들어 이름이 정아고 Jung-A로 쓰면 준가, 융에이 등 아주 발음이 다양해짐
‘아빠! 나 애슐리랑 에슐리 다녀올게!!’
지금 미국에 사는데 여기 있는 한국인들 거의 Emily, Sofia/Sophia, Chloe 던데ㅋㅋㅋㅋ 남자는 Andy 많이 봤어요ㅋㅋ
ㅋㅋㅋㅋ이렇게 모아놓고 보면 확실히 kevin brian 이런 남자 흔한 이름이 여자 흔한 이름보다흔한거같아요 ㅋㅋ
제가 외국에 살아서 아는 건데 남자 이름 중에 David (데이빗?)이 진짜 많아요!
Chloe가 압도적으로 많고 Ashley랑 Gavin도 많아요
핫산은 없나요?
수지나 유진도 많을거같아용
저 50대 프랑스인 선생님떼서 미쉘이셨습니다... 그럼 저희가 미쉘을 고르면 프랑스인들은 저희 이름을 숙희, 애란 만숙 요런 이름으로 들린다는 사실...
우와.... 내 영어이름은 Nicole(발음:니콜)(뜻:승리자)인데.. 제 주변 친구들도 영어이름 비슷한거 엄청많았어요....
케빈은 영어 교과서 이름 국룰임
made you look 챌린지하셨던 분 아닌가요?
발음 넘 좋으셔ㅜ
궁금한근데 유학생이 한국 이름 놔두고 굳이 영어 이름을 쓰는거예요?
Anna 는 특별한 뜻이 있을까요? 옛날에 대학교에서 외국인친구가 지어줬는데 분명 뜻을 말해준거같른데 기억이 안나네요..
언니 상의 티 정보좀요😭😭너무 예뻐용
우리나라 흔한이름
남자:철수(???)
여자:영희(??????)